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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람 흰구름에게 손예림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 구름에게 바람아 내맘 알겠니 구름아 내 꿈 알겠니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 될거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잊지 않을래 산너머 바다 건너에 내 말 전해주렴

푸른바람 흰구름에게 진하정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바람 흰구름에게 바람아 내맘 알겠니 구름아 내 꿈 알겠니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 될거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잊지 않을래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바람 흰구름에게 산너머 바다 건너에 내 말 전해주렴

푸른바람 흰구름에게 Various Artists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바람 흰구름에게 바람아 내맘알겠니 구름아 내 꿈알겠니 *난-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될거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잊지않을래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바람 흰구름에게 산너머 바다건너에 내-말 전해주렴

푸른바람 흰구름에게 김유정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바람 흰구름에게 바람아 내맘알겠니 구름아 내 꿈알겠니 *난-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될거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잊지않을래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바람 흰구름에게 산너머 바다건너에 내-말 전해주렴

푸른바람 흰구름에게 한지민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바람 흰구름에게 바람아 내 맘 알겠니 구름아 내 꿈 알겠니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될꺼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잊지 않을래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바람 흰구름에게 산 넘어 바다 건너에 내 말 전해주렴

푸른바람 흰구름에게 조예담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 구름에게 바람아 내 맘 알겠니 구름아 내 꿈 알겠니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 될거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잊지 않을래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 구름 에게 산너머 바다 건너에 내 말 전해주렴

푸른바람 흰 구름에게 임하정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바람 흰구름에게 바람아 내맘 알겠니 구름아 내 꿈 알겠니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될꺼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잊지 않을래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바람 흰구름에게 산넘어 바다 건너에 내 말 전해주렴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될꺼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잊지 않을래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바람 흰구름에게 산넘어 바다 건너에 내 말 전해주렴

푸른 바람 흰 구름에게 김예희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바람 흰구름에게 바람아 내맘알겠니 구름아 내 꿈알겠니 *난-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될거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잊지않을래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바람 흰구름에게 산너머 바다건너에 내-말 전해주렴

푸른바람 한한윤

기억해 우리의 처음바쁜 일상 속 서로 눈이 마주 치던 날천천히 걸어 지켜보는 듯 따뜻한 태양 아래서청량한 바람이 귓가를 스치고쏟아지는 햇살에 잠시 감았던 눈을펼쳐진 수많은 행복들 바라봐지치고 넘어져도 멈추진 않을거야오랫동안 기다려온 날 우리 함께라면언제까지나 행복할 거야사랑이란 말 의미는우리에게 아직도 머나먼 이야기노력해봐도 세상은 항상 내 맘을 빗겨...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손예림

나는 떠날 때부터 다시 돌아올걸 알았지 눈에 익은 이자리 편히 쉴 수 있는 곳 많은 것을 찾아서 멀리만 떠났지 난 어디 서 있었는지 하늘 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 건 모두 잊고 산 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 건 옆에 있다고 먼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너를 보낼 때부터 다시 돌아올걸...

7월의 너, 11월의 나 (November July) 손예림

차갑게 파고 드는 너의 빈자리 피할 수 없이 쏟아지는 겨울비처럼 시리게 나를 얼리고 날 울리고 시간 지나면 금방 잊혀진다는 말들 틀린 것 같아 난 안될 것 같아 너를 처음 만난 여름밤 사랑을 믿었던 꿈같은 날들 어제의 넌 멀리 빛나고 오늘의 난 여전히 너를 그리고 사랑은 더 많이 준 사람이 승자래 받기만 했었던 나는 매일 후회를 하고 널 또 그려 너를...

구름 위를 걷는 것 같아 손예림

구름 위를 걷는 것 같아 (Walking on the Clouds) - 가슴이 뛰죠 왜 이런 거죠 요즘 따라 네가 달라 보이고 무슨 일이죠 또 그댈 마주칠 거란 상상을 하며 잠들지 못한 밤이 늘어나도 날 웃게 해요 그대는 모르겠죠 선물 같은 그대죠 하루하루가 지나갈수록 커져가는 마음 숨길 수 없죠 무슨 일이죠 또 그댈 마주칠 거란 상상을 하며 ...

사랑이 다 그렇다면 어쩌겠어 손예림

괜찮아 돌아서도 돼끝내자 헤어지자는 말을 내게습관처럼 하곤 했잖아무덤덤하니 신경 쓰지 말고 가좋은 사람 돼준다고말하더니 변해버리네수고했어 나 때문에 지난날사랑이 다 그렇다면 어쩌겠어뭐를 더해 결국엔 아파만 할걸아무것도 없는 우리 무슨 노력을 해체념하고 오랜 시간 지나 보면추억이 돼 있겠지차갑게 굴던 너라서괜찮아 상처가 그리 심하진 않아그래도 좀 서운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손예림

나는 떠날 때부터 다시 돌아올걸 알았지 눈에 익은 이자리 편히 쉴 수 있는 곳 많은 것을 찾아서 멀리만 떠났지 난 어디 서 있었는지 하늘 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 건 모두 잊고 산 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 건 옆에 있다고 먼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너를 보낼 때부터 다시 돌아올걸...

내가 아파한대도 손예림

내가 아파한대도 그댄 상관 말아요 내가 선택한 이 눈물겨운 날도 따뜻하게 느껴지니까 내가 안보인대도 많이 놀라지 마요 가끔씩은 나도 내 사랑이 힘겨워 온종일 울기만하니까 그대가 좋아서 견딜 수 있나 봐요 이런 내가 한심해 보일 테지만 그대가 미워서 견딜 수 없는 날에도 원망하면서 그댈 생각하죠 내가 없어진대도 그댄 모를 테지만 가끔씩은 나도 내 ...

PALE BLUE 손예림

늘어진 기타처럼 고장 난 태엽처럼 너와 나 그 누구라도 끝내면 끝날 것처럼 우린 아무 말없이 흐린 눈으로 빛 바랜 별 하날 문득 바라봤지 It’s not a star 저 별이 사라질 때쯤 It’s not our love 우리도 사라지겠지 Love is tired 네 맘도 내 맘과 같을지도 이 밤이 흐른 뒤엔 우린 없을지도 그 정도면 됐어 노력 했잖...

문제적 소녀 (PROBLEM) 손예림

감정 몇 개 중 가끔 짜증 나는 거 누가 누굴 좋아하는 감정 하필 그게 내 맘 속에 들어온 게 함정 하늘이 파랗네 누가 그러던데 더 좋아하면 내가 힘이 들 거라고 그러면 뭐 어때 좀 힘이 들면 뭐 어때 누가 뭐래도 어때 난 내가 좋은게 좋아이야이야 뭐 어때 사랑하다가 혹시 걔가 날 울리면 그땐 같이 욕해줘 야이야이야 좋아하는 것만 해도 평생 오...

Halo 손예림

You can pry open my heart Because I now know you were never here for me Didn’t come to hear excuses I don’t wanna be a fool anymore Tell me, do you wish that you will go back? If you ever feel tha...

섬마을 작은 별 손예림

파도만 다녀가는 작은 섬마을에 밤이면 찾아 오는 작은 별 하나 온종일 갯벌에서 혼자놀다 잠든 섬집아이 창가에서 밤을 새다가 새별 이슬 풀잎위에 반짝일 때면 촉촉이 젖은 별 서쪽길 넘어 가네 파도가 잠을 자는 작은 섬마을에 밤이면 찾아 오는 작은 별 하나 할머니가 들려주는 옛 날이야기 섬집아이 장가에서 밤새듣다가 새벽 안개 바다 위에 퍼져 ...

달팽이의 하루 손예림

보슬보슬 비가 와요 하늘에서 비가 내려요 달팽이는 비오는 날 제일 좋아해 빗방울과 친구 되어 풀잎 미끄럼을 타 볼까 마음은 신나서 달려가는데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길 야호 마음은 바쁘지만 느릿느릿 달팽이 어느 새 비 그치고 해가 반짝 아직도 한 뼘을 못 갔구나 보슬보슬 비가 와요 하늘에서 비가 내려요 달팽이는 비오는 날 제일 좋아해 빗방울과 친구 되어...

떠난다는 건 손예림

곱게 물든 나뭇잎이 떨어지는 건 귀여운 새잎 돋게 할 준비라지요. 아름답던 꽃들이 쉬이지는 건 맺은 열매 영글게 할 준비라지요. 떠난다는건 슬픈 일 만은 아니랍니다. 더 큰 희망을 갖게 해 주기 때문이죠 어린새가 둥지를 떠나가는 건 혼자서도 살아갈 준비라지요. 우리들도 만났다 헤어지는 건 다시 만날 꿈 때문이죠

어린왕자에게 손예림

1.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보면 생각이 난다 어디선가 들릴듯한 해맑은 그 웃음소리 마음이 외로울때면 너의 모습 그리워져 하나둘 별을 헤며 너의 모습 그려본다 만날 수는 없지만 내맘속에 사는 친구야 지구별에 다시 와주렴 사랑하는 나를 찾아서 2. 노을이 아름다운 저녁이면 생각이 난다 저멀리서 다가오는 나지막한 발자국 소...

빨간우산 손예림

유리창에 그려뒀던빗물에 그려지는 친구의 얼굴은 빨간 우산속에 좋아 비오는날 기다렷단다빗소리에 너의 따스하고 재미난 들려온다 친구야 저빗속에 넌 빨간우산 쓰겟지비내리는 창가에 내이름만 써본다유리창에 그려뒀던빗물에 그려지는 친구의 얼굴은 빨간우산속에 날이 불러 그리부친글난 네가 너무 좋아비오는날 기다렷단다비소리에 너의 따스하고 재미난 이야기 들려온다친...

아빠 사랑해요 손예림

밤하늘 별빛 반짝일때면문득 생각이나요내가 힘이 들때 손잡아 주시던따스한 그 손길이아무말 하지는 않아도눈빛 속에서 느껴져요나를 사랑하시는 그 마음이자꾸자꾸 생각나 울 것 같아요밤하늘을 보던 나의 눈 속에별빛이 흔들려요이젠 나도 알죠 아빠 마음을아빠 사랑해요밤하늘 별빛 반짝일때면문득 생각이나요내가 힘이 들때 손잡아 주시던따스한 그 손길이아무말 하지는 않아...

문득 그리운 순간들 푸른바람

[문득 그리운 순간들]은 인상적인 선율과 한줄기 바람처럼 부드러운 푸른바람의 피아노 터치가 매력적인 곡으로 행복했던 기억의 한페이지를 돌아보게끔하는 곡이다.

Flower Garden 푸른바람

Newage-Instrumental 아침의 청명한 기운을 담은 곡으로 꽃향기가 음표 하나하나에 전해져오는 느낌이다.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네이처동요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 구름에게 바람아 내말알겠니 구름아 내 꿈알겠네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 될꺼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잊지않을래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 구름에게 바람아 내말알겠니 구름아 내꿈알겠네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EQ동요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 구름에게 바람아 내말알겠니 구름아 내 꿈알겠네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 될꺼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잊지않을래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 구름에게 바람아 내말알겠니 구름아 내꿈알겠네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김규리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바람아 내 맘 알겠니 구름아 내 꿈 알겠니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 될거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잊지 않을래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산너머 바다 건너에 내 말 전해주렴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 될거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잊지 않을래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산너머 바다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강수현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 구름에게 바람아 내말알겠니 구름아 내 꿈알겠네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 될꺼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잊지않을래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 구름에게 바람아 내말알겠니 구름아 내꿈알겠네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가을동요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 구름에게 바람아 내말알겠니 구름아 내 꿈알겠네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 될꺼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잊지않을래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 구름에게 바람아 내말알겠니 구름아 내꿈알겠네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Various Artists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바람아 내 맘 알겠니 구름아 내 꿈 알겠니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 될꺼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잊지 않을래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산 넘어 바다 건너에 내 말 전해주렴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바람아 내 맘 알겠니 구름아 내 꿈 알겠니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 될꺼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삼각산초4-강수현) Various Artists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바람아 내 맘 알겠니 구름아 내 꿈 알겠니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 될꺼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잊지 않을래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산 넘어 바다 건너에 내 말 전해주렴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바람아 내 맘 알겠니 구름아 내 꿈 알겠니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 될꺼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푸른 바람 흰 구름에게 Various Artists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바람아 내 맘 알겠니 구름아 내 꿈 알겠니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 될꺼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잊지 않을래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산 넘어 바다 건너에 내 말 전해주렴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바람아 내 맘 알겠니 구름아 내 꿈 알겠니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 될꺼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푸른 바람 흰 구름에게 자장가 동요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바람아 내 맘 알겠니 구름아 내 꿈 알겠니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 될거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잊지 않을래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산너머 바다 건너에 내 말 전해주렴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 될거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잊지 않을래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산너머 바다 건너에 내 말

푸른 바람 흰 구름에게 함지유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바람아 내 맘 알겟니 우리만의 꿈 알겠니 난 세상이 아닌 밖에서는 어른 될꺼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잊지않을래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산 넘어 바다 건너에 내 말 전해주렴 난 세상이 아닌 밖에서는 어른 될꺼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잊지않을래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산 넘어 바다 건너에 내 말

푸른 목장 엄상욱

푸른바람 불어와 푸른빛 물결 일으킨다네 오 온통 푸른이목장 수풀은 잘도 자랐네 오 눈녹아 골짜기 개울을 이루고 평지에 흘러서 강물이 되었네 들판을 흐르며 논밭을 적시며 노래를 부르네 풍년가를 오 푸른바람 불어와 푸른빛 물결 일으킨다네 오 푸른이목장 수풀은 잘도 자랐네 오 눈녹아 골짜기 개울을 이루고 평지에 흘러서 강물이 되었네 들판을

Trip 오감밴드

푸른바람 시원한 하늘 들려오는 노랫소리 달콤한 햇살 눈부신 하루 오늘은 저기로 떠날래 오 가보자 그곳으로 일상을 벗어나서 행복을 찾고싶어 오 가보자 그 곳으로 또다른 새로운 날 찾고싶어 낯선아침 색다른 식사 설레는 마음 감출 수 없어 밖을 보니 수많은 사람과 근사한 거리 문을 열 준비됬어 푸른바람 시원한 하늘 들려오는 노랫소리 달콤한 햇살 눈부신 하루 오늘은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손예림 [슈퍼스타 K]

나는 떠날 때부터 다시 돌아올걸 알았지 눈에 익은 이자리 편히 쉴 수 있는 곳 많은 것을 찾아서 멀리만 떠났지 난 어디 서 있었는지 하늘 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 건 모두 잊고 산 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 건 옆에 있다고 먼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너를 보낼 때부터 다시 돌아올걸...

푸른 목장 정다은

푸른바람 불어와 푸른빗물결 일으킨다네 오! 온통푸른 이목장 수풀은 잘도 자랐네 (헤이) 눈녹 아 골짜기 개울을 이루고 평지에 흘러서 강물이 되었네 들판을 흐르며 논밭을 적시며 노래를 부르네 풍년 가를

왕생극락의 노래 엘엠비 싱어즈

뻘흙같은 이세상에 목숨으로 뿌리내려 곧은줄기 추스려서 목마름도 달래었고 푸른바람 받아내려 연잎으로 실었거니 왕생극락 하신날에 연화대에 오르소서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저하늘 한장구름 이는것이 삶이라면 깊은물 달그림자 잠긴것이 죽음이라 구름과 달그림자 본래실상 없는것을 한줄기 푸를연기 열반경에 드옵소서

봄, 곁에 소근남

푸른바람 꽃잎을 스쳐가고 뭉게구름 머리 위로 흘러가요 아침햇살 창가에 들이치고 따스하게 내 맘을 안아줘요 거리에 걷는 많은 사람들 가벼운 발걸음 따스한 바람이 불어 내 기억속 네 모습 그 감정의 기억 계속 간직하려해 움츠렸던 내 마음도 기지개 켜려 하고 뛰어 노는 아이들의 웃음 소리 들려요 따스한 바람이 불어 내 기억속 네 모습 그 감정의 기억 계속 간직하려해

들꽃 친구 작은평화

봄봄 봄-옴 봄 들에는 민들레 꽃 다지 얼레지 얼굴은 작아도 하늘 처럼 미소짓는다 해마다때가오면 변함없이 피어나고 만나면 만날수록 새록새록 정이든다 누가 씨를 뿌리고 저렇게 예쁘게 가꿀까요 푸른바람 맑은 이슬 싱그러운 햇살인가요 여름 여-어름 풀밭에 패랭이 초롱꽃 참나리 가을엔 억새풀 들국화가 손짓을 한다 해마다때가오면 변함없이 피어나고

아침길 꿈이 있는 자유

아침해가 비껴흐르는 창밖엔 부지런한 사람들이 움직이고 늦겨울 내려쌓인 하얀 눈은 밤새 여전히 그대로이고 덧창너머로 푸른바람 지나네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소린 성경넘기는 소리라던 그의 얘기 하얀눈위에다 첫 발자욱을 찍듯 한장한장 넘겨보니 성경속에도 내작은 발자욱들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소린 성경넘기는 소리라던 그의 얘기 하얀 눈위에다

エ-ゲ Malice Mizer

(고하쿠노 오모이 사소우 아오이카제) 호박빛 생각 유혹하는 푸른바람... 部屋に響く映寫機の回る音 (헤야니히비쿠 오모이데노 카타루오또) 방안에 울리는 추억을 속삭이는 소리(영사기 돌아가는 소리) 古いフィルムの中だけで微笑ってる君... (후루이 휘루무노 나카다케데 와랏떼루키미...) 낡은 필름속에서만 웃고있는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