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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두 뺨에 손현희

그대 뺨에 닿으면 사랑을 느낄수있지만 그대 가슴에 숨겨진 진실은 읽을수 없어요 바람에 떨리는 외롭고 자그만 꽃잎처럼 난 언제나 그대를 기다리고 있어요 하늘 멀리 바람에 날리는 구름처럼 그렇게 날아가버린 우리의 추억 돌이킬수 없는 잘못이 있다고해도 지난 순간들을 잊을수없어요 난 그대를 사랑했어요 하늘 멀리 바람에 날리는 구름처럼 그렇게 날아가버린

내 뺨에 그린 이슬 손현희

슬픔에 잠긴 내 모습을 흰종이위에 그려본다 회색빛 색깔로 가득 * 두뺨에 붉은 색칠을 하고나서 그위에 하얀 이슬을 그려본다 그러나 그건 너무나 슬퍼보여 또다른 물감으로 살며시 살며시 지워본다 지워도 지워도 나의 마음은 이슬자욱으로 가득해 루 루 루 루 - - - - - --

참새 두 마리 손현희

참새 마리 참새 두마리가 전깃줄에 앉아서 세상얘기 나누다가 사랑에 빠졌대요 비오면 비를 맞고 눈내리면 눈맞아도 이 세상엔 둘뿐이라며 사랑을 나눴대요 참새 두마리가 사랑에 빠졌대요 참새 두마리가 사랑에 빠졌대요 음 음 어느날 한마리 참새 먹이를 구하려고 소낙비 오는 산을 넘다가 구름에 채였대요 그리운 님 모습도 울고 웃던 옛추억도

그대는 애써 웃음 짓네 손현희

나를 반기듯 손짓해 바라보는 나뭇가지에 부는 바람에도 춤추며 나붓끼는 작은 잎새가 시간은 늦어만 가도 알 수 없는 그 의미를 의미를 내게 말해주네 그대 즐거운 듯 허우적임은 무슨 뜻인지 그대 화려한 웃음 뒤 눈물은 무슨 얘긴지 어둠은 두터워 가고 알 수 없는 그대는 그대는 애써 웃음 짓네 시간은 늦어만 가고 알 수 없는 그대는 어둠은

그대는 애써 웃음짓네 손현희

나를 반기듯 손짓해 바라보는 나뭇가지에 부는 바람에도 춤추며 나부끼는 작은 잎새가 시간은 늦어만 가도 알 수 없는 의미를 의미를 내게 말해주네 그대 즐거운 듯 허우적임은 무슨 뜻인지 그대 화려한 웃음 뒤 눈물은 무슨 얘긴지 어둠은 두터워 가고 알 수 없는 그대는 그대는 애써 웃음 짓네 시간은 늦어만 가고 알 수 없는 그대는 어둠은 두터워

처음엔우리는 손현희

처음엔 우리는 헤어지자 말하는 그 님이 야속했고 돌아서는 그 모습은 나를 울게 했어 처음엔 우린 다정했건만 이제와서 서로를 잊어야 하나 영원토록 아껴주자 다짐해 놓고 이제와서 서로를 잊어야 하나 사랑, 다정, 행복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사랑, 다정, 행복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돌아서는 그 모습은 나를 울게 했지만 영원토록 그대

연인 손현희

연인 / 손현희 1 오늘도 해는 지고 어두워진 골목에 가로등불 하나 둘 거릴 밝혀 오는데 그대는 어이해 내게 오지를 않아 어두워진 내 마음 보이지 않게 하나 사랑한다 말 해놓고 나를 위해 불 밝혀 줄 가로등되리라 말 해놓고 그 약속 잊었나 봐, 그 맹세 잊었나 봐 언제나 기다리는 나를 두고서 오늘밤이 지나가고 나면 그대 돌아오겠지 눈물

처음엔 우리는 손현희

헤어지자 말하는 그 님이 야속했고 돌아서는 그 모습은 나를 울게했어 처음엔 우리는 다정했건만 이제와서 서로를 잊어야 하나 사랑 다정 행복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사랑 다정 행복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돌아서는 그 모습은 나를 울게 했지만 영원토록 그대 모습 잊지 못할거야 사랑 다정 행복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사랑 다정 행복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시간이 멈춰 주기만 손현희

우리 헤어져도 다시 만남 믿고 있죠 안녕 안녕 작아지는 그 말 내 마음 울려도 미소 띄울께요 사랑하기에 아직 못다한 내 사랑이 시간이 멈춰주기만 바라고있어요 사랑한다 말해주오 그대 볼에 흐르는 눈물 안녕 가슴 무너져도 우리 먼 훗날에 다시 만나리

지난 이야기 손현희

진실이었고 이제사 느끼는 것은 그리움이야 아름답던 지난 만남들 그리움이야 * 어둠은 밀려와 빈밤을 채우려 바람소리 윙윙 창문 두드리는데 이따금 그대 모습이 눈물로 눈물로 떠오르네

황혼에 손현희

한 살 살 나인 먹어가는데 마음은 늘 고파만 가고 나이테처럼 깊게 팬 주름 사라진 희고 곱던 손 듣고 보고 한 것은 많은데 머리는 텅 빈 것만 같고 생각이 날듯 맴 도는 그 말 나를 바보로 만드네 어차피 빈 손, 다 내려놓고 간다지만 그래도 가슴은 채우고 가고 싶다, 가고 싶어 가지고 갈 건 없다지만 정과 사랑은 남아서 따스한 맘을 담은 채 가는 길 혼자

그대는바람 손현희

빈 가슴으로 창가에 서보면 어느새인가 노을은 물들고 노을 저편에 아련히 떠오는 그대 모습에 눈시울 적시네 그댄 나그네 그대는 바람 나의 곁에서 멀어져간사람 그댄 나그네 그대는 바람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네 돌아와줄까 행여나 돌아와줄까 애타는 기다림으로 창문을 열어도 어느새인가 무심한 바람불어와 조그만 나의

그대는 바람~ㅁㅁ~ 손현희

빈 가슴으로 창가에 서보면 어느새인가 노을은 물들고 노을 저편에 아련히 떠오는 그대 모습에 눈시울 적시네 그댄 나그네 그대는 바람 나의 곁에서 멀어져간사람 그댄 나그네 그대는 바람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네 돌아와줄까 행여나 돌아와줄까 애타는 기다림으로 창문을 열어도 어느새인가 무심한 바람부어와 조그만 나의 창문을 닫고 마네

목걸이 손현희

그대 목에 걸어주고 하루 왠종일 바라보며 다가서서 웃음지다가 행여 밤이 되기 전에 떠나는 맘이 거울속의 눈물처럼 외로웠어요 오 내 사랑 목걸이는 금목걸이가 아니야 오 내 사랑 목걸이는 예쁜 풀목걸이 오 내 사랑 목걸이는 은목걸이가 아니야 오 내 사랑 목걸이는 예쁜 풀목걸이 오 내 사랑 목걸이는 금목걸이가 아니야 오

그대는바람 손현희

손현희-그대는바람--수인♥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빈가슴으로 창가에 서보면 어느새인가 노을은 물들고 노을 저편에 아련히 떠오는 그대 모습에 눈시울 적시네.. 그댄 나그네 그대는 바람 나의 곁에서 멀어져 간사람 그댄 나그네 그대는 바람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네..

그대는 바람 손현희

빈 가슴으로 창가에 서 보면 어느새인가 노을은 물들고 노을 저편에 아련히 떠오는 그대 모습에 눈시울 적시네 그댄 나그네 그대는 바람 나의 곁에서 멀어져 간 사람 그댄 나그네 그대는 바람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네 돌아와 줄까 행여나 돌아와 줄까 애타는 기다림으로 창문을 열어도 어디서 인가 무심한 바람불어와 조그만 나의 창문을 닫고 마네

이름 없는 새 손현희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곳 그곳에서 살고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곳 그곳에서 살고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곳에서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기나긴 어둠 뚫고서 날아가리라 하늘끝까지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되어 살고싶어라

이름없는새 손현희

나는 한마리 이름 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 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곳에서 나는 한마리 이름 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기나긴 어둠 뚫고서 날아가리라 하늘 끝까지 나는 한마리 이름 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하얀손 손현희

하 얀 손 차가운 내 마음에 당신의 진실 말하던 날 "사랑해!" 말 못하고 하얀손 내밀었어요 불빛에 가물거리는 당신의 헬쑥한 모습 마지막 손을 잡으며 뺨위로 흐르던 눈물 왜 사랑하셨나요... 왜 꿈을 주셨나요... 왜 사랑하셨나요.... 왜 약속하셨나요.... 이슬 맺힌 내마음에 당신이 새겨지던 날 "사랑해!"...

선물 손현희

두눈을 감아요 마음으로 나를 보세요 당신에게 하고픈 선물이 여기 있어요 느껴만 보세요 마음으로 느껴보세요 이세상에 그누구도 받을수가 없어요 당신께만 주고 싶어요 가만히 받아요 아무도 모르게 아 사랑하는 이내마음을 우우 가까이 오세요 마음으로 받아주세여 당신에게 전하는 소중한 선물 가까이 오세요 마음으로 받아주세요 이세상에 그누구도 받을수가 없어요 당...

돌아오는 길목에서 손현희

통나무집 바라보는 저 산을 멀리로 한체 무얼 그리 생각하나 도데체 알수가 없네 그리움이 밀려드는 좁다란 산길에 앉아 풀잎 하나 입에 물고 조용히 눈감아 보네 바람이 불어오고 구름은 떠가는데 저멀리 들려오는 옛님의 목소리가 이제는 ??친 안와도 어쩔수없네 반주 통나무집 바라보는 저 산을 멀리로 한체 무얼 그리 생각하나 도데체 알수가 없...

나그네 새 손현희

이제 너가면 갈대잎은 찬바람에 떨고 텅빈 내가슴 따스한 손길 그리워 허공을 보면서 이마음 애이우련만 내마음 모른체 너는 떠나네 좀더 내곁에 머물수는 진정 없을까 환희에찬 아름다운 너의 자태 나 너로 인하여 잠깐 만이라도 고독을 잊으려 잊으려 한다 *너는 나그네 새 내 마음에 기쁨을 주는 새 너는 나그네 새 내 마음에 고독을 주는 새 아 그렇지만 ...

돌아오는 길목에서 손현희

통나무집 바라뵈는 저 산을 멀리로한체 무얼 그리 생각하나 도대체 알 수가 없네 그리움이 밀려드는 좁다란 산길에 앉아 풀잎 하나 입에 물고 조용히 눈감아 보면 바람이 불어오고 구름은 떠가는데 저 멀리 들려오는 옛님의 목소리가 이제는 들리지 않아도 어쩔 수 없네 통나무집 바라뵈는 저 산을 멀리로한체 무얼 그리 생각하나 도대체 알 수가 없네 그리움이 밀...

님실은꽃배 손현희

님 실은 꽃배는 흘러흘러 어디가나 말없이 가버린님 그 어디로 떠나셨나 이제가면 다시못올 둘더없는 님이시여 험한길 부디부리 극락승천 하소서 님 가신 강물위에 꽃 꺽어 바치리다 꽃 송이 품에안고 나 본듯 하소서 이제가면 -------------- 하소서 말 없이 가버린님 언제다시 만나려나 흐르는 꽃 배에 님 소식 전해주오 이제가면 ----...

이름없는 새 손현희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곳에서 나는 한마리 이름없느 새로 살리라 길고 기나긴 어둠뚫고서 날아가리라 하늘끝까지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이름없는새 손현희

나는 한 마리 이름 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않는 곳 그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바로 그곳에서 나는 한 마리 이름 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기나긴 어둠 뚫고서 날아 가리라 하늘 끝까지 나는 한 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않는 곳 그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바로 그곳에서 나는 한 마리 이...

풀꽃반지 손현희

내고향 언덕에 비간 들어봐 그리운 시절따라 생각납니다 풀-꽃반지 끼워주면 다짐함니리 그사람 지금도 알고 있을까 지금은 먼 옛날 추억에 풀-꽃반지 그리운 마음속에 남아 있어요 내고향 강가에 비간 들어봐 오늘도 아름답게 피어 있겠지 풀-꽃반지 끼워주면 명세함니리 그사람 지금도 알고 있을까 아련히 먼 옛날 추억에 풀-꽃반지 그리운 가슴속에 남아 있어요

넌 외로운 그림자 손현희

밤은깊어 외로워요 불빛은 나를 비추는데 아~ 식어버린 꿈은 별처럼 밤을 애워싸고있네 꽃이 피고지고 흐른 세월 아쉬운듯 바라볼때 아~ 어제는 슬펐지만 변함없는 내일이 있죠 그렇게 나를 바라는 맘 난 알겠지만 수많은 진실 밟고도 모르는 순간에 눈이 멀은 너 넌 이밤도 외로운 그림자 밤은깊어 외로워요 불빛은 나를 비추는데 아~ 식어버린 꿈은 별처럼 밤을...

애수 손현희

바람은 왜 흩어지고 구름 되어 버렸나 그대는 왜 떠나가고 나만 외로이 바람에 정이 들어 울고있나 눈 감아도 떠오르는 우리 뜨겁던 그 약속을 잊어야 했던 비정의 순간 밤거리에 싸늘하게 보슬비가 내리고 다정했던 순간들이 어디로 사라졌나 날 울리네 떠나가도 잊지못할 그대만을 믿었던 지난 날이 너무나 그리워져요 정 많은 그사람을 못 잊어요 차가운듯 뜨거운듯...

님실은 꽃배 손현희

1절 님실은 꽃배는 흘러흘러 어디가나 말없이 가버린님 그 어디로 떠나셨나 이~제가면 다시못올 둘도없는 님이시여 험한길 부디부디 극락승천 하소서 님 가신 강물위에 꽃 꺽어 바치리다 꽃 송이 품에안고 나 본듯 하소서 이~제가면 다시못올 둘도없는 님이시여 험한길 부디부디 극락승천 하소서 후렴 말없이 가버린님 언제다시 만나려나 흐르는 꽃 배에 님 소식...

이름없는 새 손현희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 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 곳에서~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기나긴 어두움 뚫고서 날아 가리라 하늘 끝까지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 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 곳에서~ 나는...

이름없는 새 손현희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 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 곳에서~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기나긴 어두움 뚫고서 날아 가리라 하늘 끝까지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 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 곳에서~ 나는...

이별선언 손현희

혼자서 애태우며 흐느끼던 사랑이 나의 여린 미소에 하얀 눈물 적시네 ** 사랑한다고 보고프다고 이제는 말할 수 없는 안타까운 맘 달랠길 없어 돌아서는 눈물만 짓네 자~이젠 안녕이야 안녕 자~이제는 이별 자~이젠 안녕이야 안녕 자~이제는 이별 이별

대학가요제-이름없는새 손현희

혁이 아빠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리 살지 않는곳 그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곳 바로그곳에서~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기나긴 어둠뚫고서 날아 가리라 하늘 끝까지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간주 중이예요~ 아무도 살지 않는곳 그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부르지 않는곳 바로 그곳에서~ ...

그대두뺨에 손현희

몰라요--...

난초화 손현희

담벼락에 그려진 빛바랜 난초 긴 추위마쳐 접어버린 가느란 입새 어느 겨울날의 바다처럼 얼지않는 푸른 내모습은 울타리 안에 따스한 정경이었지 세월은 비바람을 데려와 어느덧 흐려져 버리고 오늘은 내 마음에 너를 다시 그려본다 어느 겨울날의 바다처럼 얼지않는 푸른 내모습은 울타리 안에 따스한 정경이었지 세월은 비바람을 데려와 어느덧 흐려져 버리고 오늘...

오늘은 어떤 일이 손현희

?오늘은 어떤 일이 숨었다 나타날까 아직까진 아무 일도 없지만 근사한 일 생길꺼예요 인생은 몰라도 행복한 게 취미죠 사랑을 말하고 싶어요 사랑해 어때요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잖아요 바람에 머리카락 날리며 아름답게 살고 싶어요 오늘은 멋진 일이 생길 것 같은데요 솔직하게 말을 하면 우리는 아웅다웅 살긴 싫어요 경쟁도 싫지만 심각한 건 더욱 싫어 사랑을...

그대는바람 ◆공간◆ 손현희

그대는바람-손현희◆공간◆ 1)빈가슴으로~~창가에서보면~~~ 어느새인가~~노을은물들고~~~~ 노을저편에~~아련히떠오는~~~ 그대모습에~~눈시울적시네~~~~ 그댄나그네~~~그대는바람~~~ 나의곁에서~~멀어져간사람~~~ 그댄나그네~~~그대는바람~~~ 나의마음을~~아프~게~하네~~~ 돌아와줄까~~행여나돌아와줄까~~

이름없는새 ◆공간◆ 손현희

이름없는새-손현희◆공간◆ 1)나~는~~~~한마리~~~~이름없~~~~는~새~~~~ 새가되어~~~살고싶~~~~어~라~~~~~ 아~무도~살~지않~는곳~~~ 그~곳에~서살고싶~어라~~~ 날~부르~지않는곳~~~바로~~~ 그곳에서~~~~나는~~~한~마리~~~ 이름없는~새~로살~리라~ 길고기~나긴~어두움뚫~고서~ 날아가~리라

>>>이름없는새<<< 손현희

1))) 나는~한마리~이름없~는~새~ 새가되어~살고싶~어~라~~ 아무도~살지않는곳~ 그 곳에서 살고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곳~바로~그곳에서~~ 나는~한마리~이름없는 새로살리라 길고기나긴~ 모두 뚫고서 날아가리라~~하늘끝까지~~ 나는~한마리~이름없~는~새~ 새가되어~살고싶~어~라~~ 2))) 아무도~살지않는 곳~ 그 곳에서 살고싶어라~ 날 부...

풀꽃반지. 손현희

내고향 언덕에 피던 크로바 그리운 시절따라 생각납니다 풀꽃반지 끼워주며 다짐한 일을 그 사람 지금도 알고 있을까 지금은 먼옛날 추억의 풀꽃반지 그리운 마음속에 남아있어요 내고향 강가에 피던 크로바 오늘도 아름답게 피어있겠지 풀꽃반지 끼워주며 맹세한 일을 그 사람 지금도 알고 있을까 아련히 먼옛날 추억의 풀꽃반지 그리운 가슴속에 남아있어요

애수 손현희

ASDF

애수 손현희

바람이 왜 흩어지고 구름되어 흐르나 그대는 왜 떠나가고 나만 외로이 바람에 정이 들어 울고있나 눈 감아도 떠오르는 우리 뜨거웠던 그 약속을 잊어야 했던 비정의 순간 밤 거리에 싸늘하게 보슬비가 내리고 다정했던 순간 어디로 사라졌나 나를 울리네 * 간주중 * 떠나가도 잊지못할 그대만을 믿었던 지난날이 너무나 그리워져요 정화는 그사람을 못잊어요 차가운듯 ...

하얀 손 손현희

당신의 진실 말하던 날 사랑해 말 못하고 하얀손 내밀었어요 불빛에 가물거리는 당신의 핼쓱한 모습 마지막 손을 잡으며 뺨위로 흐르던 눈물 왜 사랑하셨나요 왜 꿈을 주셨나요 왜 사랑하셨나요 왜 약속하셨나요 이슬 맺힌 내마음에 당신이 새겨지던 날 사랑해 말못하고 하얀 손 내밀었어요 왜 사랑하셨나요 왜 꿈을 주셨나요 왜 사랑하셨나요 왜 약속하셨나요 이슬맺힌 ...

이름없는 새(MBC 강변가요제 \'83년 04회 대상) 손현희

나는 한마리 이름 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 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곳에서 나는 한마리 이름 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기나긴 어둠 뚫고서 날아가리라 하늘 끝까지 나는 한마리 이름 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애수 손현희

바람이 왜 흩어지고 구름되어 흐르나 그대는 왜 떠나가고 나만 외로이 바람에 정이 들어 울고있나 눈 감아도 떠오르는 우리 뜨거웠던 그 약속을 잊어야 했던 비정의 순간 밤 거리에 싸늘하게 보슬비가 내리고 다정했던 순간 어디로 사라졌나 나를 울리네 * 간주중 * 떠나가도 잊지못할 그대만을 믿었던 지난날이 너무나 그리워져요 정화는 그사람을 못잊어요 차가운듯 ...

넌 외로운 그림자 손현희

ASDF

이름없는새(e_MR)# 손현희

나는 한마리 이름 없는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곳 그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부르지 않는곳 바로 그곳에서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기나긴 어둠 뜷고서 날아 가리라 하늘 끝까지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새 새가 되어 살고싶어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무도 살지 않는곳 그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부르지 않는곳 바...

그런 모습 보이지 말자 손현희

?산산이 부서지는 물 그림속에 또 다시 돌을 던졌네 남 부럽던 옛모습도 어디에 둔 채 아득히 먼길만을 바라보던 밤 그게 아닌 걸 모를리는 없어도 세월은 흐르고 있는 걸 이제 한숨짓는 그런 모습을 다시는 보이지 말자 뚜루루뚜뚜루루 뚜루루뚜뚜루루 이대로 살고 싶은 조용한 가슴 더욱더 사랑스럽게 그런 마음 그대로만 간직한다면 더 많은 행복들이 반길걸 아마 ...

이름없는새 @ 손현희@

이름없는새 - 손현희 00;33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싶~~어라 아무리 살지 않는곳 그곳에서 살고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곳 바로그곳에서~~어어~~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기나긴 어둠뚫고서 날아 가리라 하늘 끝까지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새 새가 되어 살고싶~~어라 02;24 아무도 살지 않는곳 그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