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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송골매

아무도몰라 그누구도 몰라 설레이는 기쁜마음을 뭐라고할까 가슴만 두근 구름위를 날아가네요 사랑하는 그대에게 내마음을 전해드릴까 사랑하는 그대에게 내진실을 전해드릴까 내마음은 달려가네요 사랑하는사람에게로 사랑하는 그대에게 내마음을 전해드릴까 사랑하는 그대에게 내진시릉ㄹ 전해드릴까 이내맘은 달려가네여 사랑하는 사람에게로

사랑하는 이여 송골매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슬픈 노래 날 위해 부르지 마세요 무덤가에 장미꽃도 심지 마시고 아무것도 심지 마세요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슬픈 음악 날 위해 만들지 마세요 무덤가에 백합꽃도 심지 마시고 아무것도 심지 마세요 푸른 잡초가 무덤위에서 이슬에 젖을지라도 그대 기억나시면 잊어요 아무말 말고 잊어요 잊어요 희미한 어둠속에서

사랑하는 마음 송골매

작별에 한마디가 바람에 날리고 하얀 손수건도 바람에 날리네 이제는 눈물밖에 남지 않았죠 그러나 바람 불어와 눈물도 마르죠 마지막 한마디를 뭐라고 할까요 죄 그 순간을 생각해 둘까요 모든게 부질없는 일이 있지만 단하나 가슴 속 깊이 새겨두지요 아 언제까지나 당신을 기다려야 된다면 아 그곳을 사랑하는 품 나의 마음이겠죠 작별에

낙엽의 소리 송골매

사랑하는 사람이여 이별의 서러움을 아는가 그대와 나 사랑하다 이렇게 헤어진다면 그대의 두 눈망울에 눈물이 맺히지 않을 건가 사랑하는 사람이여 헤어짐의 슬픔을 아는가 그대와 나 사랑하다 언젠간 떠나간다면 그대의 두 발 아래엔 낙엽이 구르지 않은 건가 하늘 높이 나는 새처럼 마음껏 날개 젓다가 먼 곳 계신 숲에서 꿈이라도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송골매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슬픈 노래 날 위해 부르지 마세요 무덤가에 장미꽃도 심지 마시고 아무것도 심지 마세요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슬픈 음악 날 위해 만들지 마세요 무덤가에 백합꽃도 심지 마시고 아무것도 심지 마세요 푸른 잡초가 무덤 위에서 이슬에 젖을 지라도 그대 기억 나시면 잊어요 아무말 말고 잊어요 잊어요 잊어요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송골매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슬픈 노래 날 위해 부르지 마세요 무덤가에 장미꽃도 심지 마시고 아무것도 심지 마세요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슬픈 음악 날 위해 만들지 마세요 무덤가에 백합꽃도 심지 마시고 아무것도 심지 마세요 푸른 잡초가 무덤위에서 이슬에 젖을지라도 그대 기억나시면 잊어요 아무말 말고 잊어요 잊어요 희미한 어둠속에서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송골매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슬픈 노래 날 위해 부르지 마세요 무덤가에 장미꽃도 심지 마시고 아무것도 심지 마세요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슬픈 음악 날 위해 만들지 마세요 무덤가에 백합꽃도 심지 마시고 아무것도 심지 마세요 푸른 잡초가 무덤 위에서 이슬에 젖을 지라도 그대 기억 나시면 잊어요 아무말 말고 잊어요 잊어요 잊어요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송골매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슬픈 노래 날 위해 부르지 마세요 무덤가에 장미꽃도 심지 마시고 아무것도 심지 마세요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슬픈 음악 날 위해 만들지 마세요 무덤가에 백합꽃도 심지 마시고 아무것도 심지 마세요 푸른잡초가 무덤위에서 이슬에 젖을지라도 그대 기억나시면 잊어요 아무 말 말고 잊어요 잊어요 잊어요 그

빨리빨리 송골매

작은 내가 바람처럼 시위떠난 화살처럼 호랑나비 나비따라 그대 만날 그곳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번개같이 그곳으로 빨리 빨리 영원한 우리사랑 모두들 바라보네 아무리 시간가도 변치 않네 2. 빨간 장미 하나들고 미소지을 그얼굴보면 급한 마음이 노래따라 그대만날 그곳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번개같이 그곳으로 빨리 빨리

스무번째 생일 송골매

스무자루 촛불이 불타는 계절~ 사랑하는 사람과 웃을껍니다.... ☆ ★ ☆ ★ ☆ ★ ☆ 반 듀 우~~ ☆ ★ ☆ ★ ☆ ★ ☆ 잔잔한 가슴이 두근거리면 아련한 추억이 떠오릅니다. 눈물이 흐르도록 기쁜 마음에 사랑에 얘기가 가득합니다. 스무해를 살다가.... 떠날지라도 지금은 축복에 시간입니다.

사랑, 그 다음엔 송골매

그대눈속에 사랑하는 그림자가 음~ 언덕마을로 저마다 사라져 버렸네 나는절망을 빠져버렸네 아무런 변명도 하고 뒤돌아 서서 눈물만 흘렸네 이런게 사랑이라면 많이사랑 않을래 혼자있어도 외롭지 않아 이런게 이별이라면 많이이별 않을래 그대내곁에 머물고 싶어 사랑해요 그대눈속에 사랑하는 그림자가 음~ 벌판지나서 저멀리 사라져 버렸네 나는절망을 빠져버렸네

New 하늘 나라 우리 님 송골매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천상에 올라갈제 신 벗어 손에 쥐고 버선 벗어 품에 품고 곰비님비 님비곰비 천방지방 지방천방 한번도 쉬지않고 허위허위 올라가니 버선 벗은 발일랑은 쓰리지 아니한대 님그리는 온가슴만 산득산득 하더라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천상에 올라갈제 신 벗어 손에 쥐고

하늘나라 우리님 1 송골매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천상에 올라갈재 신 벗어 손에 쥐고 버선 벗어 품에 품고 곤비님비 님비곤비 천방지방 지방천방 한번도 쉬지않고 허위허위 올라가니 버선벗은 발이랑은 쓰리지 아니한데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산득 하더라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산득 하더라 간주중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날

하늘나라 우리님 2 송골매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천상에 올라갈재 신 벗어 손에 쥐고 버선 벗어 품에 품고 곤비님비 님비곤비 천방지방 지방천방 한번도 쉬지않고 허위허위 올라가니 버선 벗은 발이랑은 쓰리지 아니한데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산득 하더라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산득 하더라 간주중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날

하늘나라 우리님 송골매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천상에 올라갈제 신 벗어 손에 쥐고 버선 벗어 품에 품고 곰비 님비 님비 곰비 천방 지방 지방 천방 한번도 쉬지 않고 허위 허위 올라가니 버선벗은 발일랑은 쓰리지 아니한데 님 그리는 온가슴만 산득산득 하더라 님 그리는 온가슴만 산득산득 하더라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하늘나라 우리님 송골매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천상에 올라갈제 신 벗어 손에 쥐고 버선 벗어 품에 품고 곰비 님비 님비 곰비 천방 지방 지방 천방 한번도 쉬지 않고 허위 허위 올라가니 버선벗은 발일랑은 쓰리지 아니한데 님 그리는 온가슴만 산득산득 하더라 님 그리는 온가슴만 산득산득 하더라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사랑 그 아름답고 소중한 얘기들 송골매

꽃들은 부러운듯 미소를짓고,새들은 노랠부르네 사랑은 소리없이 다가와 내마음 깊은곳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아 모두모여라 손에 손을 잡고 이 아름답고 소중한 얘기들을 우리 함께 나누자. 이 세상사람들아 모두모여라 내 말좀 들어 보렴아. 온세상이 하얗게 빛나던날 난 그애와 처음 만났지. 이 세상사람들아 모두모여라 내말좀 들어 보렴아.

하늘 나라 우리님 1 송골매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천상에 올라갈제 신 벗어 손에 쥐고 버선 벗어 품에 품고 곰뷔 님뷔 님뷔 곰뷔 천방 지방 지방 천방 한번도 쉬지 않고 허위 허위 올라가니 버선 벗은 발일랑은 쓰리지 아니한데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 산들 하더라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 산들 하더라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날

하늘 나라 우리님 2 송골매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천상에 올라갈제 신 벗어 손에 쥐고 버선 벗어 품에 품고 곰뷔 님뷔 님뷔 곰뷔 천방 지방 지방 천방 한번도 쉬지 않고 허위 허위 올라가니 버선 벗은 발일랑은 쓰리지 아니한데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 산들 하더라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 산들 하더라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사랑 그 아름답고 소중한 얘기들 송골매

이세상 사람들아 모두 모여라 내 말좀 들어보려마 흰눈이 송이송이 내리는 날 난 그애와 처음만났지 이세상 사람들아 모두 모여라 내 말좀 들어보려마 길모퉁이 이름없는 찻집에서 우린 얘길 했다네 꽃들은 부러운듯 미소를 짓고 새들은 노래 부르네 사랑은 소리없이 달려와 내 마음 깊은곳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아 모두 모여라 손에 손을 잡고

하늘나라우리님~ㅇㅇ 송골매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천상에 올라갈 제 신 벗어 손에 쥐고 버선 벗어 품에 품고 곰뷔 님뷔 님뷔 곰뷔 천방 지방 지방 천방 한번도 쉬지 않고 허위 허위 올라가니 버선 벗은 발일랑은 쓰리지 아니한데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 산득 하더라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 산득 하더라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하늘나라우리님 송골매

-하늘나라 우리님- <전주중>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천상에 올라갈제 신 벗어 손에 쥐고 버선 벗어 품에 품고 곰뷔 님뷔 님뷔 곰뷔 천방 지방 지방 천방 한번도 쉬지 않고 허위 허위 올라가니 버선 벗은 발일랑은 쓰리지 아니한데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 산득 하더라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 산득

하늘나라 우리님 송골매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천상에 올라갈제 신 벗어 손에 쥐고 버선 벗어 품에 품고 곰비님비 님비곰비 천방지방 지방천방 한번도 쉬지않고 허위허위 올라가니 버선 벗은 발일랑은 쓰리지 아니한대 님그리는 온가슴만 산득산득 하더라(*2)

사슴 송골매

누구를 닮았나 가녀린 그대 모습이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닮았네 누구를 부르나 외로운 그대 모습이 떠나버린 사람의 노래를 부르네 *내가 부르면 가까이 와서 큰눈으로 나를 보다가 내가 외로워 눈물 흘리면 따라 같이 우는것 같애 음- 긴목을 늘이고 먼 하늘을 보네요 가고 싶은 고향이 그리워 우네요

하늘나라 우리님 I 송골매

사랑하는 님 찾으러 천상에 올라갈제 신 벗어 손에 쥐고 버선 벗어 품에 품고 곰뷔 님뷔 님뷔 곰뷔 천방 지방 지방 천방 한번도 쉬지 않고 허위 허위 올라가니 버선 벗은 발일랑은 쓰리지 아니한데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 산들 하더라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 산들 하더라

하늘 나라 우리님Ⅰ 송골매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천상에 올라갈제 신 벗어 손에 쥐고 버선 벗어 품에 품고 곰뷔 님뷔 님뷔 곰뷔 천방 지방 지방 천방 한번도 쉬지 않고 허위 허위 올라가니 버선 벗은 발일랑은 쓰리지 아니한데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 산들 하더라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 산들 하더라

하늘 나라 우리님 송골매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천상에 올라갈제 신 벗어 손에 쥐고 버선 벗어 품에 품고 곰뷔 님뷔 님뷔 곰뷔 천방 지방 지방 천방 한번도 쉬지 않고 허위 허위 올라가니 버선 벗은 발일랑은 쓰리지 아니한데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 산들 하더라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 산들 하더라

하늘 가득한 어둠 송골매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천상에 올라갈제 신 벗어 손에 쥐고 버선 벗어 품에 품고 곰뷔 님뷔 님뷔 곰뷔 천방 지방 지방 천방 한번도 쉬지 않고 허위 허위 올라가니 버선 벗은 발일랑은 쓰리지 아니한데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 산들 하더라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 산들 하더라

하늘 나라 우리 님 송골매

하늘은 매서웁고 흰 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천상에 올라갈 제 신 벗어 손에 쥐고 버선 벗어 품에 품고 곰뷔 님뷔 님뷔 곰뷔 천방 지방 지방 천방 한 번도 쉬지 않고 허위 허위 올라가니 버선 벗은 발일랑은 쓰리지 아니한데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 산득 하더라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 산득 하더라

한줄기 빛 송골매

하늘 끝에서 내려온다 내 머리위에 떨어진다 한줄기 빛이 내려앉아 내 마음을 밝혀준다 사랑하는 이의 눈빛처럼 저 높으신 이의 손길처럼 한줄기 빛이 내려앉아 내 자리를 밝혀준다 잡히지 않는 한줄기 빛 보이지 않는 한줄기 빛 따사로이 내려앉아 이 자리를 밝혀준다 하늘 끝에서 내려온다 내 머리위에 떨어진다 한줄기 빞이 내려앉아 내 마음을 밝혀준다

New 한 줄기 빛 송골매

하늘 끝에서 내려온다 내 머리위에 떨어진다 한줄기 빛이 내려앉아 내 마음을 밝혀준다 사랑하는 이의 눈빛처럼 저 높으신 이의 손길처럼 한줄기 빛이 내려앉아 내 자리를 밝혀준다 잡히지 않는 한줄기 빛 보이지 않는 한줄기 빛 따사로이 내려앉아 이 자리를 밝혀준다 하늘 끝에서 내려온다 내 머리위에 떨어진다 한줄기 빞이 내려앉아 내 마음을 밝혀준다 발

송골매(-2) @사랑하는이여내가죽으면

[00:29]**** [00:30]*** [00:31]** [00:32]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00:39]슬픈 노래 날 위해 부르지 마세요 [00:46]무덤가에 장미꽃도 심지 마시고 [00:52]아무것도 심지 마세요 [00:59]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01:06]슬픈 음악 날 위해 만들지 마세요 [01:12]무덤가에 백합꽃도 심지 마시고

한줄기 빛 송골매

하늘끝에서 내려온다 내머리위에 떨어진다 한줄기 빛이 내려온다 내마음을 밝혀준다 사랑하는 이의 눈빛처럼 저 높은 시인의 손길처럼 한줄기 빛이 내려온다 내자리를 밝혀준다 잡히지 않는 한줄기 빛 보이지 않는 한줄기 빛 따사로이 내려앉아 이 자리를 밝혀준다 하늘끝에서 내려온다 내머리위에 떨어진다 한줄기 빛이 내려온다 내마음을 밝혀준다 발알까지

한 줄기 빛 송골매

하늘 끝에서 내려온다 내 머리 위에 떨어진다 한줄기 빛이 내려 앉아 내 마음을 밝혀준다 사랑하는 이의 눈빛처럼 저 높으신 이의 손길처럼 한줄기 빚이 내려 앉아 내 자리를 밝혀준다 잡히지 않는 한줄기 빛 보이지 않는 한줄기 빛 따사로이 내려 앉아 이 자리를 밝혀준다 하늘 끝에서 내려온다 내 머리 위에 떨어진다 한줄기 빛이 내려 앉아 내 마음을 밝혀준다

송골매 @이빠진동그라미

[00:04]+++ [00:05]++ [00:06]+ [00:07]한조각을 잃어버려 [00:11]이가 빠진 동그라미 [00:15]슬픔에 찬 동그라미 [00:18]잃어버린 조각 찾아 [00:21]데굴 데굴 ^^길 떠나네 [00:28]^^ [00:29]^^ [00:30]어떤날은 햇살아래 [00:34]어떤날은 소나기로 [00:37]어떤날은 꽁꽁 얼다 [00...

송골매 @그대는나는

[00:23]-- [00:24]-- [00:25]-- [00:26]그대는 바람결에 떠도는 [00:32]한조각 구름이어라 [00:38]- [00:39]그대는 강물위를 떠가는 [00:45]한조각 꽃잎이어라 [00:49]- [00:50]나는 그대 위해 [00:56]하늘을 날아가고 [01:02]나는 그대 위해 [01:09]말없이 흘러가네 [01:16]- [0...

외로운 술잔 송골매

그대가 내게 남긴건 차디찬 술잔과 눈물 이대로 아무말 없이 아픔을 갖자 누구도 채울수 없는 마음은 빈잔과 같이 허공을 맴돌고 있네 사랑을 비워 둔채로 *너는 내게 말했지 샘물이 되어 달라고 너는 작은 돌이 되어 영원히 잠겨 있겠다고 그러나 덧없는 사랑 이별의 아쉬움만이 씁쓸한 술잔에 담겨 나를 울게 하네요

어쩌다 마주친 그대 송골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 두근 답답한 이 내 마음 바람속에 날려 보내리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 마음을 빼앗아 버렸네 이슬처럼 영롱한 그대 고운 두 눈이 내 마음...

빗물 송골매

돌아선 그대 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 가슴 저리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 초라한 그대 모습 꿈속이라도 따스한 불가에서 쉬어가소서 그대 몰래 소리없이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끝없이 솟아나는 차가운 눈물 말없이 그대 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 가슴 애타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 초라한 그대 모습 떠날지라도 따스한 사랑으로 감싸오리다 그대 몰래 소리...

어쩌다 마주친 그대 송골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 내마음 바람속에 날려보내리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 마음을 뺏아아 버렸네 피어나는 꽃처럼 그대 고운 두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

모두 다 사랑하리 송골매

하늘에 구름 떠가네 보라색 그 향기도 이몸이 하늘이면 얼마나 좋을까 내 곁에 사랑도 가네 빨간 입맞춤도 시간이 멈춰지면 얼마나 좋을까 비 맞은 태양도 목마른 저 달도 내일의 문 앞에 서있네 아무런 미련없이 그대 행복 위해 돌아설까나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 다 사랑하리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 다 사랑하리 내 곁에 ...

이 빠진 동그라미 송골매

1.한 조각을 잃어 버려 이가 빠진 동그라미 슬픔에 찬 동그라미 잃어 버린 조각 찾아 데굴 데굴 길 떠나네 2.어떤 날은 햇살 아래 어떤 날은 소나기로 어떤 날은 꽁꽁 얼다 길옆에서 잠깐 쉬고 에야 디야 굴러 가네 3.어디 갔나 나의 한 쪽 벌판 지나 바다 건너 갈대 무성한 늪 헤치고 비탈진 산길 낑낑 올라 둥실 둥실 찾아 가네 4.한 조각을 ...

모두다 사랑하리 송골매

하늘에 구름 떠가네 보라색 그향기도 이 몸이 하늘이면 얼마나 좋을까 내곁에 사랑도 가네 빨간 입맞춤도 시간이 멈춰지면 얼마나 좋을까 비맞은 태양도 목마른 저달도 내일의 문앞에 섰네 아무런 미련없이 그대 행복위해 돌아설까나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새도 다 모두다 사랑하리

이 빠진 동그라미 송골매

한조각을 잃어버려 이가 빠진 동그라미 슬픔에 찬 동그라미 잃어버린 조각 찾아 데굴 데굴 길 떠나네 어떤날은 햇살아래 어떤날은 소나기로 어떤날은 꽁꽁 얼다 길옆에서 잠깐 쉬고 에야 디야 굴러가네 어디 갔나 나의 한쪽 벌판지나 바다 건너 갈대 무성한 늪 헤치고 비탈진 산길 낑낑 올라 둥실 둥실 찾아 가네 한조각을 만났으나 너무 작아 헐렁 헐렁 다른 조각 ...

빗 물 송골매

돌아선 그대 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 가슴 저리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 초라한 그대 모습 꿈속이라도 따스한 불가에서 쉬어 가소서 그대 몰래 소리없이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끝없이 솟아나는 차가운 눈물 말없이 그대 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 가슴 애타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 초라한 그대 모습 떠날지라도 따스한 사랑으로 감싸오리다 그대 몰래 소리없이...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송골매

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대 님을 오늘날 만날 수 있~다면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돌아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말인줄 알았으랴 제석산 붙는 불이 그대 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면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수도...

외로운 술잔 송골매

♡...。외로운 술잔...。 그대가 내게 남긴건 차디찬 술잔과 눈물 이대로 아무말 없이 아픔을 갖자 누구도 채울수 없는 마음은 빈잔과 같이 허공을 맴돌고 있네 사랑을 비워 둔채로 너는 내게 말했지 샘물이 되어 달라고 너는 작은 돌이 되어 영원히 잠겨 있겠다고 그러나 덧없는 사랑 이별의 아쉬움만이 씁쓸한 술잔에 담겨 나를 울게 하네요...。 ...

약속일랑 하지 말아요 송골매

우리 약속일랑 하지말아요 세월 흘러흘러 우연히 만나요 따스한 차 한잔에 추억을 담아 마시며 웃는 얼굴로 옛일을 얘기해요 아무런 미련없이 그냥 가세요 뒤돌아 보지말고 그냥 가세요 우리 약속일랑 하지 말아요 세상 시름없이 살다가 만나요 산뜻한 그 찻집에 향기를 함께 느끼며 기쁜 마음으로 옛일을 얘기해요 아무런 약속없이 그냥 가세요 우연히 마주치는 그날 ...

그대는 나는 송골매

그대는 바람결에 떠도는 한조각 구름이어라 그대는 강물위를 떠가는 한조각 꽃잎이어라 나는 그대 위해 하늘을 날아가고 나는 그대 위해 말없이 흘러가네 그대는 바람결에 떠도는 한조각 구름이어라 그대는 저녁 햇살에 빛나는 하얀 백조이어라 그대는 겨울 아침에 내리는 하얀 눈발이어라 나는 그대 위해 서산에 몸을 담고 나는 그대 위해 겨울밤 지새우네 그대는 저...

세상만사 송골매

세상 모든 일들이 되다가도 안되고 슬퍼하다 웃다가 하늘보면 둥근해 이 한세상 산다는거 생각하기 달렸는데 무얼그리 안타깝게 고개숙여 앉아있소 세상만사 모든일이 뜻대로야 되겠소만 그런대로 한 세상 이러구러 살아가오 길가다가 땅을보면 반짝이는 동전한잎 날찾는 것 같아서 돌아보다 넘어지고 재수란게 그런거지 있다가사도 없는거지 세상살이 모든 것이 다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