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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아직 내게 남아서 (inst.) 송푸름

사랑이 아직 내게 남아서 혼자 너를 그려도 본다 언제쯤 너를 지울 수 있을까 또 혼자 운다 넌 날 사랑했잖아 늘 함께하자고 내게 말했잖아 안녕이란 그 흔한 말로 날 그냥 떠나지 마 내가 어떻게 너 없이 살 수가 있겠어 제발 돌아와 서러운 맘을 달래 보다가 이 밤 추억 짙어만 간다 멀어져 가는 널 잡고 싶지만 꾹 참아 본다 우리 약속했잖아 지키지 못하고 끝낼

사랑이 아직 내게 남아서 송푸름

사랑이 아직 내게 남아서 혼자 너를 그려도 본다 언제쯤 너를 지울 수 있을까 또 혼자 운다 넌 날 사랑했잖아 늘 함께하자고 내게 말했잖아 안녕이란 그 흔한 말로 날 그냥 떠나지 마 내가 어떻게 너 없이 살 수가 있겠어 제발 돌아와 서러운 맘을 달래 보다가 이 밤 추억 짙어만 간다 멀어져 가는 널 잡고 싶지만 꾹 참아 본다

그런일은 (Inst.) 송푸름

너무나 멀어보여요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도 언제나 나를 안아주던 따스한 인사도 잊은건가요 내가 뭘 잘못했나요 혹시 나 미워졌나요 아니죠 떠나려는건 아니죠 그런일은 절대로 없을거라 나는 믿을게요 오늘은 안돼요 내 사랑이 이대로는 이별을 감당하긴 어려운걸요 많은 약속을 다 지울순 없잖아요 아직도 해드릴게 참 많이 있는데 얼마쯤 걸어가다가 한번은 날 뒤돌아 봐줄거죠

내겐 어려운 일이죠 (inst.) 송푸름

우연히 너를 봤을 때 시간이 멈춰진 듯이나 아무 말 못 하고멍하니 뒷모습을 바라만 봐혹시 너도 날 알아봤을까두렵고 떨리는 마음에다가가 한마디 말도 못 하는이런 나에요 바보 같은내겐 어려운 일이죠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널 지우고 또 너를 보내는 일너무 힘들어 매일을 울다 잠들어요나는 기다릴 뿐이죠다시 돌아올 그 시간들을그대 떠난 건 아주 잠시뿐인이별이었...

아직도 나는 너를 그리워만 해 송푸름

하루에도 몇번씩 너의 주위를 맴돌다가 또 물러서 너의 모습을 혼자 숨어 보곤해 그렇게 널 생각하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너는 내 곁에 없는 사람이라고 느껴서 혼자 또 슬퍼해 아직도 나는 너를 그리워만 해 그렇게도 난 너를 아직 너를 내게 남은 건 이 아픔뿐인데 나를 사랑했었던 니가 미워 니가 아무도 없는 세상같아 혼자만 있는 기분

이 사랑을 그대 받아줄래요 (Inst.) 송푸름

듣고 있나요내 맘이 보이지 않나요그것밖에 할 줄을 몰라서이렇게 울다 잠이 들어요얘기 좀 하자고 할 말이 있다고흔한 말이라도내 마음을 알려줬어야 하는데애타게 바라고 바라던모든 것들이 꿈을 꾸던 모든게그대로 난 꽃피우죠그대 내맘 알까요곁에서 함께하고 싶어요이 사랑을 그대 받아줄래요왜이리 설레고 두근거리죠하루종일 그래 그대 생각에울고 웃는 나죠지금쯤 어떻게...

어떻게 갑자기 마음이 변해요 (Inst.) 송푸름

어쩐지 말이 없는 그대가오늘은 너무 낯설기만 해무슨 말 할지 걱정이 돼서아무 말이나 떠들어댔죠멀리 바라보는 그대 눈에이제 더 이상 우리 모습은 없나요어떻게 갑자기 맘이 변해요이렇게 헤어지는 건 안돼요사랑을 시작할 때 기다려주던 너이별할 때는 왜 더 기다려주지 않나요날 바라보는 그대 표정이오늘은 너무 차갑기만 해바보같이 난 목이 메여서애꿎은 입술만 깨물...

눈물이 아직 남아 있어서 (Inst.) 한경일

다 지워낸 줄 알았었는데 그렇게 잊어낸 줄 알았었는데 어디에 숨어있던 사랑인건지 다시 나타나 나를 힘들게 하는지 왜 상처만 주는 날 아픔만 주는 날 바보처럼 기다리니 사랑이 아직 내게 남아서 눈물이 아직 남아 있어서 울고있는 너를 안고 함께 눈물 흘릴수 있어 너와 지금처럼 다 비워낸 줄 알았었는데 그렇게 돌아선줄 알았었는데 끝까지 놓지않던

사랑하고 미안하고 고마워요 송푸름

푸른 밤을 날아 그대 창가에 앉죠 매일 꿈꾸는 하루 그대는 알까요 많은 계절 지나 우리 함께 울고 웃던 날에 내 곁을 지켜주었죠 처음부터 느꼈죠 그대라 생각했죠 그때 그대의 모습 아직 맘속에 간직해요 그댈 사랑하고 미안하고 고마워요 부족했던 내 모습 감싸주며 곁에 서 있었죠 언제나 그대와 나 서로만을 위해서 살아요 두 눈속에 날 담아주세요

여운 송푸름

너머로 너를 추억할게 불어오는 바람에도 실려보낼게 이 여운이 너에게 남기를 스쳐가는 소나기에도 흘려보낼게 눈부셨던 지난 날의 우리 너에게 나는 괜찮은 한때였을까 가끔은 그때를 그리워해줄까 불어오는 바람에도 실려보낼게 이 여운이 너에게 남기를 스쳐가는 소나기에도 흘려보낼게 눈부셨던 지난 날의 우리 아직

상처 (Inst.) 알리

살아 가는 이유가 그대 이기에 내 맘을 담아서 하나 둘씩 남은 아련한 기억들이 전해지기를 내가 걸은 이길 그 끝에서 만나 허락된 이 길에 다만 널 사랑하고 더 사랑한 나 밖에 남지 않았는데 내 사랑이 다 타고 남은 건 기다리다 지친 상처 뿐인데 너란 사람 잊지 못하는 나잖아 눈물만 흐르잖아 내 사랑이 다 씻겨 버리면 어느 새 그리운 상처만

상처 (Inst.) 알리 (ALi)

살아 가는 이유가 그대 이기에 내 맘을 담아서 하나 둘씩 남은 아련한 기억들이 전해지기를 내가 걸은 이길 그 끝에서 만나 허락된 이 길에 다만 널 사랑하고 더 사랑한 나 밖에 남지 않았는데 내 사랑이 다 타고 남은 건 기다리다 지친 상처 뿐인데 너란 사람 잊지 못하는 나잖아 눈물만 흐르잖아 내 사랑이 다 씻겨 버리면 어느 새 그리운 상처만 남아서 잘 지내라는

그런일은 송푸름

너무나 멀어보여요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도 언제나 나를 안아주던 따스한 인사도 잊은건가요 내가 뭘 잘못했나요 혹시 나 미워졌나요 아니죠 떠나려는건 아니죠 그런일은 절대로 없을거라 나는 믿을게요 오늘은 안돼요 내 사랑이 이대로는 이별을 감당하긴 어려운걸요 많은 약속을 다 지울순 없잖아요 아직도 해드릴게 참 많이 있는데 얼마쯤 걸어가다가

멜로디 (Inst.) 포맨(4Men)

아침을 깨워주던 사람 눈 뜨면 그리운 나의 사람 이제는 내것이 아닌 사람 다신 만질수 없는 사람 기념일 새겨진 달력을 보면서 한장씩 한장씩 거꾸로 넘겨요 내가 미쳐가나봐 melody melody 아직 사랑이 남아서 이 노래속에 담아서 들리나요 그대 들을수 있나요 우리 사랑 닮은 노래 들린다면 memory memory 아직 할 말이

그대를 원하고 또 원해요 송푸름

얼마나 내가 후회하고 있는지 그댄 내 맘이 보이지 않나요 마음이 따듯한 그대라는 걸 잘 알아서 한 번 더 그댈 붙잡아요 이기적인 날 언제나 이해해 주던 그대라서 마지막까지 나는 내 생각만 해요 그래도 다시 내게 기회를 줘요 듣고 있나요 내 맘이 너무 그대를 원하고 또 원해요 너무 늦게 알았죠 다신 그대 같은 사람 절대 없을 거라고 이제

오늘 비 송푸름

니가 자꾸 생각나 너무 보고 싶나 봐 빗물 속에 흐려진 희미한 니 모습이 내 눈물 속에 담겨져 너를 떠올리게 해 눈에 고인 눈물이 다 흘러내리면 그땐 너를 잊을 수 있길 혹시 너 볼까 봐 너의 집 앞을 서성이다 하루 종일 니 연락을 기다려봤어 아무리 기다려도 너는 대답이 없어 이젠 끝인가 봐 넌 벌써 날 잊었나 봐 다시 비가 그치고 날은 밝아졌는데 나는 아직

어떻게 송푸름

넌 어디있는지 나만큼이나 내 생각을 하는지 난 여기있는데 너없는 이 길 위에 서 있어 사랑은 없는지 니가 모든 걸 가져간 순간부터 난 홀로된 지금에도 니모습만을 그리고있어 아무것도 없는 내게 다가와서 모두 채워놓고 나의 모든 걸 가져가 버렸어 어떻게 나에게 니가 이럴 수 있니 사랑한대 놓고 어떻게 가는지 돌아와 가지마 제발 나의 곁에

사랑했던 모든날들 (Inst.) 한정완

아무말 못한채 그댈 바라봐요 떨려오는 목소리에 난 숨죽이며 그대였죠 내게 미소짓던 그대 숨소리가 들리지 않네요 문득 잠에서 깨어나 눈을뜨면 이별이란게 왜 이렇게 낮선가요 기다렸죠 그대가 없던 날부터 그리움속에 난 잠못이뤄요 아무일도 없는 하룰 보내도 살아가는게 힘겨워지네요 이젠 알잖아요 그대 사랑이 가슴에 묻어요 내게 그리움만큼 한없이 울어요 이젠 아파해도

다시 날 (feat. 송푸름) 밀리그램

돌아보면 아쉬움만 남아서 아무래도 안되나 봐 널 잊는 거 네게 줬던 상처만큼 아파도 내게 남은 미련만큼 그리워 대체 왜 넌 헤어지고 나서야 생각나는 그런 사랑으로 남아 왜 날 힘들게 해, 단 하루도 편치 못하게 해 아무것도 아닌 그때로 날 다시 데려가 줘 너를 몰랐었던 그 날 그때로 날 다시 데려가 줘 대체 왜 난 너를 보내고

다시 날 (feat. 송푸름) 밀리그램(Milligram)

돌아보면 아쉬움만 남아서 아무래도 안되나 봐 널 잊는 거 네게 줬던 상처만큼 아파도 내게 남은 미련만큼 그리워 대체 왜 넌 헤어지고 나서야 생각나는 그런 사랑으로 남아 왜 날 힘들게 해, 단 하루도 편치 못하게 해 아무것도 아닌 그때로 날 다시 데려가 줘 너를 몰랐었던 그 날 그때로 날 다시 데려가 줘 대체 왜 난 너를 보내고

다시 날 (Feat. 송푸름) 밀리그램 (Milligram)

돌아보면 아쉬움만 남아서 아무래도 안되나 봐 널 잊는 거 네게 줬던 상처만큼 아파도 내게 남은 미련만큼 그리워 대체 왜 넌 헤어지고 나서야 생각나는 그런 사랑으로 남아 왜 날 힘들게 해 단 하루도 편치 못하게 해 아무것도 아닌 그때로 날 다시 데려가 줘 너를 몰랐었던 그 날 그때로 날 다시 데려가 줘 대체 왜 난 너를 보내고

달세뇨 (feat. 송푸름) 스무살

한발 두발 멀어지는 저 파란 하늘 보며 저 어딘가에 우리 걷던 곳 내 발길 멈춘 곳 그 벤치에 앉아 니 웃음과 사소한 말과 너의 손을 잡을 수 있었던 그날이 내겐 봄 날이였고 꽃이 피고 사랑이 피고 그렇게 그날은 흘러가니까 봄 날은 가고 꽃은 시들어 사랑은 끝나 난 다시이곳에 언젠가는 멀어지듯 다 잊혀진다 해도 저 길가에

우리 사랑을 시작해도 될까요 송푸름

아무런 말도 없이 내게 들어와 내 삶을 온통 흔들어 놓는 너 마음의 준비도 난 하지 못한채 어설픈 모습으로 널 맞이했어 우리 사랑을 시작해도 될까요 부족한 내 모습 그대로 사랑해줄 수 있나요 그 어떤 모습의 너라도 다 괜찮아 모든 순간 내 곁에서 머물러주길 바래 널향해 뛰고있는 나의 심장은 멈추지 않을 거야 영원토록 신기한 일이야 내 모든것이

너의 온도 ♡♡♡ 송푸름

내리면 또 그리운 너를 찾아서 맴돌아 함께여서 포근했던 그날로 이 비는 그칠 줄 모르고 그리움도 멈출 줄 모르고 텅 빈 거리가 네 생각에 젖어가 거짓말처럼 넌 다 잊었나 봐 날 사랑하던 너의 온도 우리 걷던 이 거리에 그 기억들이 내리면 또 그리운 너를 찾아서 맴돌아 함께여서 고마웠던 그날의 네가 보고 싶어 저 건너편 그 어딘가에서 내게

너의 온도 송푸름

내리면 또 그리운 너를 찾아서 맴돌아 함께여서 포근했던 그날로 이 비는 그칠 줄 모르고 그리움도 멈출 줄 모르고 텅 빈 거리가 네 생각에 젖어가 거짓말처럼 넌 다 잊었나 봐 날 사랑하던 너의 온도 우리 걷던 이 거리에 그 기억들이 내리면 또 그리운 너를 찾아서 맴돌아 함께여서 고마웠던 그날의 네가 보고 싶어 저 건너편 그 어딘가에서 내게

통증 (Inst.) 임재범

내겐 아무 것도 없었지 미래도 꿈도 고된 일상에 지친 가슴 뿐 그런 내게 빛이 되어준 사람 세상을 향해 길이 되어준 사람 내 안에 상처까지도 어루만져준 사람 그건 너였어 나 사는 동안 그 시간 동안 하루라도 잊을 수 있을까 다 주지 못한 사랑이 남아서 아직도 눈물로 널 그려 다시 홀로 남은 나 슬픔에 젖어 지쳐만 간다 내 모든걸 주고

사랑이 남아서 (Inst.) 이다래

사랑이 남아서 미련이 남아서 술 한 잔 넘겨 봅니다 떠난 당신 미워서 마음 쓰린 나 싫어 하늘 보며 산답니다 아픔이 남아서 슬픔이 남아서 내 가슴 껴안습니다 보고 싶은 당신을 이젠 볼 수 없어 깊은 밤 별을 보네요 외면하지 말아요 눈가에 핀 이슬 마르지 않으니 보이지도 말아요 내 곁에 당신이 올 수 없잖아요 이제는 당신을 품고 살아야

사랑이 남아서 (Inst.) 이정옥

사랑이 남아서 미련이 남아서 술 한 잔 넘겨 봅니다 떠난 당신 미워서 마음 쓰린 나 싫어 하늘 보며 산답니다 아픔이 남아서 슬픔이 남아서 내 가슴 껴안습니다 보고 싶은 당신을 이젠 볼 수 없어 깊은 밤 별을 보네요 외면하지 말아요 눈가에 핀 이슬 마르지 않으니 보이지도 말아요 내 곁에 당신이 올 수 없잖아요 이제는 당신을 품고 살아야

메아리 (Inst.) 신혜성

아픈지 몰랐어 너무나 모자란 사랑을 했었기에 어리석었었던 이기적인 내가 널 너무 힘들게 했었나봐 그때는 몰랐어 네가 준 사랑이 내게 전부였단걸 oh 나에겐 너 하나 뿐인데 나에겐 너밖에 없는데 돌이킬 수 없는 날들을 후회 하고 있지만 두번 다시 볼 수 없다고 더 이상은 안 될거라고 차갑게 날 밀어낸 니가 너무 보고 싶은데 해주지

달세뇨 (With 송푸름) 스무살

한발 두발 멀어지는 저 파란 하늘 보며 저 어딘가에 우리 걷던 곳 내 발길 멈춘 곳 그 벤치에 앉아 니 웃음과 사소한 말과 너의 손을 잡을 수 있었던 그날이 내겐 봄 날이였고 꽃이 피고 사랑이 피고 그렇게 그날은 흘러가니까 봄 날은 가고 꽃은 시들어 사랑은 끝나 난 다시이곳에 언젠가는 멀어지듯 다 잊혀진다 해도 저 길가에

지울 수 없는 기억 송푸름, 라용수

또 다시 엇갈린 너와내 사랑 잊으면 나는 너와의 시간들은 너만을 사랑한 나만을 사랑할 너나였음을 나 기억해요 나 아직 다가갈수 없죠 또 아닌척 가만히 서 있겠죠 세월지나 시간이 흘러도 난 지울수 없죠 나에게 말할수 있나요 그에게 잘해줄수 있다고 내가본 미소와 행복들은 상처를 내게 안겨주죠 이렇게 또 한번 엇갈린 너와내 사랑 잊으면 나는 너와의 시간이 멈춰 지울수가

갈때까지 가 (Inst.) 김민울

하루도 너를 잊은 적 없었어 잔인한 이별 서러운 시간도 사랑해 사랑해 그 말이 맴돌아 난 아직도 너를 놓을 수 없는 걸 가질 수 없는 사랑이라도 돌릴 수 없는 마음이라 해도 사랑해 사랑해 그 말이 맴돌아 무엇도 너와는 바꿀 수가 없어 갈 때까지 가 내 모둘 걸어 널 갖고 싶어 영혼마저 다 줄게 사랑이 아직 남아서 내 전불 바꾼다 해도 오직

시간이 멈추면 (Inst.) 박완규

서글피 쏟아지는 절망에 젖은 달빛마저 숨어버린 운명에 눈부신 한 줄기 빛이 일렁거리고 내 맘엔 너란 사랑이 물든다 시간이 멈춘 그 땐 볼 수 있을까 가슴이 멈춘 그 땐 내 곁에 있을까 너를 그리다 눈물이 차올라도 너를 견디다 또 가슴이 무너져도 아직 못다 한 그 말들이 남아서 너 없는 시간에 살 수 없는 나라서 다시 너를 부른다 가슴 뛰도록 다시 너에게 간다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송푸름

아름다운 이 땅에 금수강산에 단군 할아버지가 터잡으시고 홍익인간 뜻으로 나라 세우니 대대손손 훌륭한 인물도 많아 고구려 세운 동명왕 백제 온조왕 알에서 나온 혁거세 만주 벌판 달려라 광개토대왕 신라 장군 이사부 백결 선생 떡방아 삼천 궁녀 의자왕 황산벌의 계백 맞서 싸운 관창 역사는 흐른다 말목 자른 김유신 통일 문무왕 원효대사 해골물 혜초 천축...

잃어버린 우산 송푸름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밤 그대 사는 작은 섬으로 나를 이끌던 날부터 그대 내겐 단 하나 우산이 되었지만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나는 우산이 없어요 이젠 지나 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 같지만 하얀 종이 위에 그릴 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잊혀져 간 그 날의 기억들은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내겐 우산이 되리라 이젠 지나 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 같...

모든건 아무것도 송푸름

문득 세상엔 나 혼자 남아 아무도 아무것도 들리지 않아 돌아누운 등 뒤에 비친 시끄러운 세상에 잠시 귀를 닫아 잠깐 세상엔 나 혼자 남아 아무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돌아누운 등 뒤에 비친 어지러운 세상에 잠시 눈을 감아 ooh 너무나 태연하게 아무렇지도 않은듯 ooh 익숙함에 무뎌져 살아왔던 난 어디로 어디로 가야할까 난 어디로 어디로 모든건 ...

잃어버린우산 송푸름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밤 그대 사는 작은 섬으로 나를 이끌던 날부터 그대 내겐 단 하나 우산이 되었지만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나는 우산이 없어요 이젠 지나 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 같지만 하얀 종이 위에 그릴 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잊혀져 간 그 날의 기억들은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내겐 우산이 되리라 이젠 지나 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 같...

소원 송푸름

늦은 저녁 텅 빈 강가에 앉아 우리 같이 보던 그 하늘 파란 물결 빨간 하늘을 보며 들뜬 네 맘에 그 모습을 담던 너 예쁜 하늘을 보면 소원이 이뤄진다며 두 손 꼭 잡고 두 눈 꼭 감은 네 모습 보면서 너무 행복했었어 너무 소중했었어 예쁜 그 하늘 보다 네가 그때 말했었다면 하늘 앞에 널 그렸다면 다시 너와 함께 그 하늘을 볼 수 있었을까 내 소원...

그런 날이 있잖아요 송푸름

그런 날이 있잖아요 이유없이 울고 싶어 지는 날이 아무렇지 않게 웃고 지낸 모든 날들이 거짓말 같아요 언제나 따뜻하게 안아주던 그대가 왠지 오늘은 참을 수 없이 그리워져요 그대는 잘 지내는가요 나없이도 괜찮은가요 그댄 아주 가끔 한번씩 그대도 날 떠올리나요 기억하나요 그대도 날 잠도 오지않죠 왜이러죠 흔한 이별에 이렇게 아프죠 어떻게 지내는지 후회하지...

보고싶나봐 송푸름

멍하니 흘려낸 하루 뒤로 어색한 이 허전함 조금씩 잊혀질 거라고 믿었어 그게 이별인 거니까 결국 우린 아녔던 거라고 스스로를 속여보지만 나 사실 니가 너무 보고 싶나 봐 늘 함께였던 그 때가 그리운가 봐 또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바보처럼 널 찾고 있어 언젠가 무뎌질 거라고 믿었어 그게 이별인 거니까 결국 우린 아녔던 거라고 스스로를 애써 달래보지만...

한걸음 두걸음 송푸름

똑딱 초침소리 똑딱 빠르게만 들려 나 맞춰 걸어 갈때쯤에 넌 없었던거야 그래 그랬나봐 우리시선이 다른 곳을 봐 서로가 당연해졌어 나만 보던 너의눈빛 잊혀져만가 너만보던 내 모습도 사라져가 한걸음 두걸음 우리는 그렇게 멀어졌어 어느새 난 아무것도 몰랐었는데 조금씩 우리 멀어졌던거야 익숙했나봐 너의 모든게 남겨진 낯선 하루야 나만 보던 너의눈빛 ...

이 사랑을 그대 받아줄래요 송푸름

듣고 있나요 내 맘이 보이지 않나요 그것밖에 할 줄을 몰라서 이렇게 울다 잠이 들어요 얘기 좀 하자고 할 말이 있다고 흔한 말이라도 내 마음을 알려줬어야 하는데 애타게 바라고 바라던 모든 것들이 꿈을 꾸던 모든게 그대로 난 꽃피우죠 그대 내맘 알까요 곁에서 함께하고 싶어요 이 사랑을 그대 받아줄래요 왜이리 설레고 두근거리죠 하루종일 그래 그대 생...

보고 싶은 날 송푸름

우리 이제 그만 헤어지자 우리 더는 아프지 말자 너라서 난 좋았고 너여서 다행이야 네가 내 첫사랑이라 멀어진다 뿌연 내 시야 속에서 눈물이 멈추질 않아 아직도 너무 보고 싶은 날 어떡해 네가 자꾸 생각나는 날 어떡해 보낼 수밖에 없는 나의 상황이 더 싫어 네가 떠나가지만 너를 원망하지는 않아 다른 사람과 옆에 있는 너를 문득 마주쳤을 때 네가 어...

나를 기억한다면 ♡♡♡ 송푸름

그댈 만나러 머나먼 시간을 돌아온 거죠 그토록 바라던 날을 난 기다려요 여전히 원하죠 시간을 멈춰서 그댈 보러 갈게요 이렇게 간절한 내 맘 그댄 알까요 일분일초 단 한순간도 그댈 잊은 적 없어요 기다림을 꽃피우는 날이 내겐 올까요 그댄 모르죠 같은 하늘 다른 시간을 걸어 마주할 수 있다면 어떡할까요 여전히 원하죠 시간을 멈춰서 그댈 보러 갈게...

우리 이렇게 헤어지나요 송푸름

밤새 울다가 또 울다가 잠이들죠 다 괜찮아 질거라 날 달래죠 또 그러다 무너진 날 보게 되면 한없이 또 눈물만 흘리곤 해 다 잊을만큼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너만 생각나 우리 이렇게 헤어지나요 그대는 모든게 그렇게 쉬운가요 다시 그대를 볼 순 없나요 어떻게 다 잊은채로 난 살 수 있을까요 아름답던 그때의 우리 사랑을 이제는 다 두고서 떠나야해 다 잊을만...

밤이별 송푸름

다신 못 볼거라고 마침내 너는 이별을 말하고 저 멀리 지나가는 사람처럼 멀어진 네 모습만 봐라봐. 아마 미웠었겠지 하루하루 늘 떼만 쓰던 내가 그게 넌 너무 힘들었겠지 달라지길 원했던 내 맘이 보고싶던 밤이 지나면 사라져버린 우리를 부르다 날 바라보던 눈빛과 안아주던 밤이 사라 질까봐, 정말 지워질까봐 정말 차가웠던 말들에 나도 맘에 없는 말을 ...

오늘도 날 향해 웃어주는 너 송푸름

너는 알까 주체할 수 없었던 이런 내 마음을 작고 좁은 나의 세상에 큰 별처럼 찾아와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는 널 향한 마음인걸 많이 어두웠던 내 삶들이 빛으로 물들어가 오늘도 날 향해 웃어주는 너 이 순간 너에게 외칠게 오래도록 기다렸던 사람이 바로 너였다고 언젠가 길고 긴 시간이 흘러도 꼭 잡은 두 손 놓지 않게 내 모든 맘을 담아 너에게 보낼게 ...

우주소년 아톰 송푸름

우주소년 아톰 - 송푸름 푸른하늘 저멀리 랄랄라 힘차게 날으는 우주소년 아톰 용감히 싸워라 언제나 즐거웁게 랄랄라 힘차게 날으는 우주소년 아톰 우주소년 아톰 간주중 언제나 즐거웁게 랄랄라 힘차게 날으는 우주소년 아톰 우주소년 아톰

저금하러 가면 송푸름

아빠가 주신 용돈 저금하러 가면 꼬마손님 어서오라 반갑게 맞아주는 예쁜 은행원언니 너무 좋아요 머지않아 내가내가 저축왕이 될거래요 엄마가 주신 용돈 저금하러 가면 꼬마손님 어서오라 친절히 반겨주는 예쁜 은행원누나 나는 좋아요 머지않아 내가내가 저축왕이 될거래요

달의 요정 세일러문 송푸름

미안해 솔직하지 못한 내가 지금 이 순간이 꿈이라면 살며시 너에게로 다가가 모든 걸 고백할텐데 전화도 할 수 없는 밤이 오면 자꾸만 설레이는 내 마음 동화속 마법의 세계로 손짓하는 저 달빛 밤하늘 저멀리서 빛나고 있는 꿈결같은 우리의 사랑 수없이 많은 별들 중에서 당신을 만날 수 있는 건 결코 우연이라고 할 수 없어 기적의 세일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