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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송화님청곡] 박상민

엄마 아직도 기억해요 어릴 적 당신의 품을 엄마 어느새 훌쩍 자라서 어른이 되었지만 난 언제나 당신의 무릎이 필요한 작은 아이일 뿐이죠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몰라 길 헤매다 문득 뒤를 돌아보면 그 곳엔 언제나 당신이 웃고 있었죠 내 그림자를 안고서 엄마 이제 알 것 같아요 얼마나 힘들었나요 엄마 힘들고 지쳐 쓰러져 울고 싶었을 텐...

마마(MaMa) 박상민

엄마 아직도 기억해요 어릴 적 당신의 품을 엄마 어느새 훌쩍 자라서 어른이 되었지만 난 언제나 당신의 무릎이 필요한 작은 아이일 뿐이죠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몰라 길 헤매다 문득 뒤를 돌아보면 그 곳엔 언제나 당신이 웃고 있었죠 내 그림자를 안고서 엄마 이제 알 것 같아요 얼마나 힘들었나요 엄마 힘들고 지쳐 쓰러져 울고 싶었을 텐...

무기여 잘 있어라 박상민

무기여 잘있거라 작사 이승호 작곡 유해준 노래 박상민 한 여자가 다섯번째 이별을 하고 산속으로 머리깎고 완전하게 떠나버렸대@ 첫번째 남자 고등학교때 같은학교 같은서클에 남자친구래 둘인 열심히 공부했지만 남자친구 대학에 떨어진거야 화가 나서 군대를 갔고 이 여자는 기다렸지만 남잔 다시 유학 가버렸지

박상민 중 년

어떤 이름은 세상을 빛나게 하고 또 어떤 이름은 세상을 슬프게도 하네 우리가 살았던 시간을 되돌릴 수 없듯이 세월은 그렇게 내나이를 더해만가네 한때 밤잠을 설치며 한 사람을 사랑도 하고 삼백예순하고도 다섯날을 그사람만 생각 했지 한데 오늘에서야 이런 나도 중년이 되고 보니 세월의 무심함에 갑자기 웃음이 나오더라 훠이 훨훨훨 날아가자 날아...

박상민 @사랑한자의부탁

[00:32] [00:33] [00:34] [00:35]나를 사랑~한다는~ [00:38]그말을~ 하던 널~ [00:42]난 결코 믿지 않았어~ [00:47]네가 깨달아야 할~ [00:51]나의 다른 모습이 [00:55]더 많았으니~까 [01:02] [01:03]그때 끝내~야 했어~ [01:07]한동안~ 쓰라린~ [01:11]상처가 된다고 해도~ [01...

마마 한음파

마마 첫음좀 쳐죠.... 띵~~~~ 마~하~음~ 마마마~ 마마마마~~ 마마마마~마마마마~~ 마마마마~ 마마마마~ 마마마마~ 마~~~~~~~ 마~~~~~~~ 하~~~~~~~ 마마마~ 마마마마~~ 마마마마~마마마마~~ 마마마마~ 마마마마~ 마마마마~ 마~~~~~~~ 마~~~~~~~ 하~~~~~~~

마마 김필선

마마 왜 내 심장은 가짜야 나는 왜 찢겨도 붉은 피 하나 나지 않는 가짜야 다들 물어본다고요 너도 겨울을 아냐고 마른 가지 같은 손가락이 왜 슬픈 줄 아냐고 그럼 당연히 알지 왜 몰라 그 잔가지 위에 업힌 나의 생 그럼 당연히 알지 왜 몰라 그 잔가지 위에 업힌 나의 생 마마 왜 내 목소린 차갑지 나는 왜 녹슨 겨울을 노래하며 살아야

마마 뷰렛

너는 얘기했지 그는 날 아프게 해 넌 또 얘기했지 난 지옥 속을 걷고있어 너는 아니 너를 보는 내 맘 너는 아니 너는 아니 내 맘 mama mama 이젠 너 그를 용서해줘 oh mama oh mama 제발 그를 한 번 용서해 mama mama 이젠 너 그를 용서해줘 mama mama 제발 나는 얘기했지 너는 날 힘들게해 난 또 얘기했지 넌 지옥을 만들...

마마 김진표

Jp} 빛을보면서부터, 일단그들의욕심부터, 너무도 두터운 인연의 끈을 시작으로 불쌍한나의인생은 시작. 겨우고작, 그들의 명작 되기위해, 나의 인생을 바쳐 온갖 예의를 갖춰. 하지만 마음 만큼은 다쳐. 치유할수 없는 영원한 나만의상처. 이 젠 닥쳐. 내앞에서꺼져. 그들은마치, 뚱뚱한돼지. 남의 것들과 비교해대 지. 알고보면 나보다 더 불쌍한 애지. J...

마마 2001 Bounce Version (Feat. 주석, Shader, 랩퍼 悲)

Jp] 빛을보면서부터, 일단그들의욕심부터, 너무도 두터운 인연의 끈을 시작으로 불쌍한나의인생은 시작. 겨우고작, 그들의 명작 되기위해, 나의 인생을 바쳐 온갖 예의를 갖춰. 하지만 마음 만큼은 다쳐. 치유할수 없는 영원한 나만의상처. 이젠 닥쳐. 내앞에서꺼져. 그들은마치, 뚱뚱한돼지. 남의 것들과 비교해대지. 알고보면 나보다 더 불쌍한 애지. Joo...

마마. (이쁜쥬히님청곡)김필선

마마 왜 내 심장은 가짜야 나는 왜 찢겨도 붉은 피 하나 나지 않는 가짜야 다들 물어본다고요 너도 겨울을 아냐고 마른 가지 같은 손가락이 왜 슬픈 줄 아냐고 그럼 당연히 알지 왜 몰라 그 잔가지 위에 업힌 나의 생 그럼 당연히 알지 왜 몰라 그 잔가지 위에 업힌 나의 생 마마 왜 내 목소린 차갑지 나는 왜 녹슨 겨울을 노래하며 살아야

마마 Kim Pilseon

마마 왜 내 심장은 가짜야 나는 왜 찢겨도 붉은 피 하나 나지 않는 가짜야 다들 물어본다고요 너도 겨울을 아냐고 마른 가지 같은 손가락이 왜 슬픈 줄 아냐고 그럼 당연히 알지 왜 몰라 그 잔가지 위에 업힌 나의 생 그럼 당연히 알지 왜 몰라 그 잔가지 위에 업힌 나의 생 마마 왜 내 목소린 차갑지 나는 왜 녹슨 겨울을 노래하며 살아야

마마 바이러스

애써 눈물 감추며아무렇지 않은듯내 앞에 웃고있는언제나 행복하라고속삭이는 그대숨이 막힐것 같은그대 목소리 뒤로한참 아무런 대답없이돌아서 그대를 떠나는그댈 아프게 하는나를 잊길 바래요기억속에서 나를 지워줘요이젠 그대 곁으로가지 못하는 나를 용서해숨이 막힐것 같은그대 목소리 뒤로한참 아무런 대답없이돌아서 그대를 떠나는그댈 아프게 하는나를 잊길 바래요기억속에...

마마 제임스킹

마마는 나를보고 정직하게 살라하셨죠 헤이 마마는 나를보고 용감하게 헤이 살라하셨죠 마마마마 마마마마마 마마마마마 마마 ~ 마마는 나를보고 건강하게 살라하셨죠 헤이 마마는 나를보고 행복하게 헤이 살라하셨죠 마마마마 마마마마마 마마마마마 마마 ~ 마마가 보고싶어 눈물나게 보고싶어 마마를 불러본다 소리높여 외쳐본다 마마 마마 마마 마마 ~~~~~~~~ 마마마마마

마마 Distortion49 (디스토션49)

엄마 나에요 뭐라 말 좀 해봐요 맨날 걱정만 끼치던 막내에요 엄마 이젠 너무 늦은 거 같아요 정말 미안해요 이젠 후회 해봐도 소용 없어요 엄마가 예전 같아지실 순 없잖아요 하지만 나도 노력하고 있어요 엄마가 건강해지면 자랑스럽게 말이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건 엄말 위해 기도하는 것 언젠가 엄마가 내게 말 한마디 해주길 지금 내게 남아있는 건 우리 ...

마마 지지 (zZ)

한마디 더 말해뒀을 텐데 우리는 몽땅 사라져 버릴 짧고도 또 짧은 운명인데요 허무하기 짝이 없는 가쁘고도 아픈 생명인데요 그대는 단 한 번도 후회한 적 없나요 따뜻한 맘 위에 떨어져 버린 차가운 눈이 공들여 감싼 화초는 모난 잡초였고 훌쩍 자라놓고 훌쩍거리기만 올려다보던 내가 안겨있던 집의 몸집이 언제 이리 아담해진 걸까 돌려다 봐도 변함없는 집이구나 마마

지중해 박상민

지중해 - 박상민 지친 어깰 돌아서 내려오는 달빛을 본다 별빛같은 네온에 깊은 밤을 깨워보지만 죽음보다 더 깊은 젊은 날은 눈을 감은 채 돌아 누웠지 숨을 죽이며 울고 있었지 천년같은 하루와 내 모든 걸 빼앗아 가고 한숨속에 살다가 사라지는 나를 보았지 나는 내가 누군지 기억조차 할 수가 없어 나를 데려가 할 수 있다면 너의 곁으로 돌아가는 길에

중년 박상민

어떤 이름은 세상을 빛나게 하고 또 어떤 이름은 세상을 슬프게도 하네 우리가 살았던 시간은 되돌릴 수 없듯이 세월은 그렇게 내 나이를 더해간다네 한때 밤잠을 설치며 한 사람을 사랑도 하고 삼백예순하고도 다섯날을 그 사람만 생각했지 한데 오늘에서야 이런나도 중년이 되고보니 세월의 무심함에 갑자기 웃음이 나오더라 훠이 훨훨훨 날아가자 날아가보자 누구라...

비원 박상민

핼쓱한 모습이었었지 말하기조차 힘이 들어 침묵의 그 시간이 흘러간 뒤에 마지막으로 내게 하던 말 나보다 못난 사람에게 잊혀져 있던 사람에게 나 전에 사랑했던 그 사람에게 돌아가 야만 할 것 같다고 미안하단 말과 함께 흐느끼던 너의 모습 이제 와서 무슨 상관이냐고 따지듯이 이내 절규했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너만 행복해 준다면 허나 이 말 한마디...

눈물잔 박상민

나처럼 말하고 나처럼 웃네요 그대 나를 너무 많이 닮았죠 말하지 않아도 마음을 읽네요 그런 그댈 이젠 내가 떠나죠 내가 그대에게 미안할까봐 가는 이유조차 묻질 않네요 내가 사랑한 사람 나보다 더 나를 잘알죠 그대없으면 나는 무너지겠지만 너무 보고싶겠지만 슬프지 않아요 힘들때마다 눈물로 잔을 채울때마다 얼마만큼 사랑했는지 기억할테니까 <간 주 중> 나처...

순서 박상민

이세상을 살다보면 모든것이 순서란게 있다는데 그중에서 내가태어 낳던것은 몇번째 순서 였을까 내가 우연히 그녀를 만난것도 순서에 들었을까 우리가 사랑해서 결혼한다면 그건언제 쯤이될까 에헤이 에이 에헤이 에이 에헤이 에이이야~ 에헤이 에이 에헤이 에이 에헤이 에이이야~ 나쁜일이 생길때는 모든일이 순서에 안들었으면 병아리가 먼저라고 말했더니 개란이 먼저...

지중해 박상민

지중해 - 박상민 지친 어깰 돌아서 내려오는 달빛을 본다 별빛같은 네온에 깊은 밤을 깨워보지만 죽음보다 더 깊은 젊은 날은 눈을 감은 채 돌아 누웠지 숨을 죽이며 울고 있었지 천년같은 하루와 내 모든 걸 빼앗아 가고 한숨속에 살다가 사라지는 나를 보았지 나는 내가 누군지 기억조차 할 수가 없어 나를 데려가 할 수 있다면 너의 곁으로 돌아가는 길에 나를

하나의 사랑 박상민

하나의 사랑 박상민 (5집) 가슴 속에 차오르는 그댈 이렇게 외면하지만 나는 이미 알고 있잖아 그댈 원하고 있어 날 바라보는 그대 눈빛 속에 영원히 머물고 싶어 함께 할 수 없는 사랑을 이젠 견딜 수 가 없어 다가갈수록 멀어지는 그대 뒷 모습 바라보고 있어 돌아서서 젖어오는 슬픔을 그댄 알 수 없을 거야 서로 잠시 멀리 있다해도 이제는

울지마요 박상민

울지말아요 슬퍼말아요 가슴아파하지도 말아요 돌아서서 눈물을 흘릴지라도 그대 내앞에선 울지 말아요 정말 나를 떠나가나요 그래홀로 갈 수 있나요 조금만더 조금만더 그대 붙잡아 둘수는 없겠죠 이제 다신 볼 수 없겟죠 그대 그리워서 어쩌나 사랑해요 사랑해요 그대 나를 두고 떠나가나요 울지말아요(울지마) 슬퍼말아요(슬퍼마) 가슴아퍼하지도 말아요 돌아서서 눈...

울지마요 (Don\'t cry) 박상민

울지 말아요 슬퍼 말아요 가슴 아파 하지도 말아요 돌아서서 눈물을 흘릴 지라도 그대 내 앞에선 울지 말아요 정말 나를 떠나 가나요 그대 홀로 갈 수 있나요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그대 붙잡아 둘 수는 없겠죠 이제 다시 볼 순 없겠죠 그대 그리워서 어쩌나 사랑해요 사랑해요 그대 나를 두고 떠나 가나요 울지 말아요 슬퍼 말아요 가슴 아파 하지도 말아요...

니가 그리운 날엔 박상민

니가 그리운 날엔 니가 그리운 날엔 함께한 기억을 가슴에 새긴다 그립다는 말이 얼마나 아픈지 널 잊고 살아가는게 얼마나 힘든지 잊어야 하는데 지워야 하는데 세상이 자꾸 힘들때 마다 니가 준 기쁨이 니가 준 사랑이 너무 미안해서 너무 미안해서 눈물나게 고마운데 니가 그리워서 오늘도 니가 보고파서 오늘도 가슴 한 가득 니가 차올라 항상 기다리고 있잖아...

멀어져간 사람아 박상민

내게 사랑한다는 말하고 멀어져간 사람아 사랑이 무언지도 모르는 그대여 내게 안녕이란 말하고 멀어져간 사람아 그대여 나만 홀로 외로이 서있네 머나먼 저 바다로 가면 찾을 수 있나 머나먼 저 하늘위에는 있지않을까 어두운 저 창문 밖으로 누군가 있지않나 쳐다봐도 가로등만 외로이 서있네 머나먼 저 바다로 가면 찾을 수 있나 머나먼 저 하늘위에는 있지...

해바라기 박상민

바람소리에도 가슴이 글썽이나봐 그대일까 그대 보낸 미련일까 기다림은 꿈속에서도 뒤척이나봐 떠난 그대 혹시 오는 건 아닐까 기쁠때나 슬플때나 아플때도 함께 울고 웃어줬던 그대 못견디게 그리운데 사랑해요 사랑해요 세상의 말 다 지우니 이말 하나 남네요 늦었지만 미안해요 미안해요 더 아껴주지 못해서 가난한 내 행복안에 살게 해서 오@ 두 걸음씩 멀어지나...

사랑하니까 박상민

그리워지면 니가 그리워지면 아팠던 기억을 다시 꺼내보게되~ 이술한잔에 너를 지우려해도 지독한 외로움과 싸워야만해~ 스치듯 지나가듯 인연인것을 아직도 나는 왜 널 잊지 못할까~~아 아무리 아니라고 우겨보아도 사랑인것을 그대 정말 내사랑인걸 바보야 바보야 널 사랑하니까 많이 아파도 정말 많이 아파도~~ 눈물이 눈물이 내 앞을 가려도~~ 참아야겠지 ...

비원 박상민

헬쓱한 모습이었었지 말하기 조차 힘이 들어 침묵의 그 시간이 흘러간 뒤에 마지막으로 내게 하던말 나보다 못난 사람에게 잊혀져 있던 사람에게 나 전에 사랑했던 그 사람에게 돌아가야만 될것 같다고~ 미안하단 말과 함께 흐느끼던 너의 모습 이제와서 무슨 상관이냐고 따지듯이 이내 절규 했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너만 행복해 준다~면 ...

사랑아 내 사랑아 박상민

[박상민 - 사랑아 내 사랑아] 잊은 줄 알았었는데 지운 줄 알았었는데 가슴안에 니가 한가득 차 숨조차 못 쉬고 눈물도 말라 버려서 아파도 울수가 없어 못견디게 니가 또 그리워 내 목이 메여와.. 사랑은 날 또 울리고, 가슴은 널 또 부르고 그래 나 사랑때문에 너때문에 울고 있잖아..

눈물잔 박상민

나처럼 말하고 나처럼 웃네요 그대 나를 너무 많이 닮았죠 말하지 않아도 마음을 읽네요 그런 그댈 이젠 내가 떠나죠 내가 그대에게 미안할까봐 가는 이유조차 묻질 않네요 내가 사랑한 사람 나보다 더 나를 잘알죠 그대없으면 나는 무너지겠지만 너무 보고싶겠지만 슬프지 않아요 힘들때마다 눈물로 잔을 채울때마다 얼마만큼 사랑했는지 기억할테니까 <간 주 중> 나처...

상실 박상민

상실 이제 다시는 니 맑은 두 눈에 담겨진 내 모습 볼 수 없겠지 더 이상 니 목소리로 깨눈 아침 이젠 없을거야 너를 스쳐 온 바람 귓가에 머물며 먼 곳의 니 소식 들려주겠지 언젠가 또 다른 사랑으로 만날 그 날만 기다린다고 그러지마 널 다시 만난다 해도 모자란 내 사랑으로 넌 또 울텐데 넌 행복해야해 하지만 난 아냐 슬픔밖에 없던 나를 잊어 나의...

해바라기(그녀에게) 박상민

바람 소리에도 가슴은 글썽이나봐 그대일까 그댈 보낸 미련일까 기다리는 꿈 속에서도 뒤척이나봐 떠난 그대 혹시 오는 건 아닐까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아플 때도 함께 울고 웃어줬던 그대 못 견디게 그리운데 사랑해요 사랑해요 세상의 말같이 우니 희망한다고 해요 늦었지만 미안해요 미안해요 더 아껴주지 못해서 가난한 내 행복 안에 살게 해서 흔적 없이 ...

시린 두눈 박상민

*당신은 내게 주었던 모든것들을 이젠 그만 버리려 합니다* 벌써 후회하고 있어요 발길을 돌리려해도 알량한 자존심때문에 내자신을 속이고 있죠 술한잔에 취해 보와도 애써 지우려고 해도 구겨진 사진만 바라보며 외로운과 싸우고 있죠 정말 많이 좋아했나봐 정말 많이 사랑했나봐 자꾸 떠오르는 그대 모습에 시린 두눈을 감아 버렸죠 그대여 내 말 들리나요 정...

해바라기(그녀에게) 박상민

바람 소리에도 가슴이 글썽이나봐 그대일까 그대보낸 미련일까 기다림은 꿈속에서도 뒤척이나봐 떠난 그대 혹시 오는 건 아닐까 기쁠때나 슬플때나 아플때도 함께 울고 웃어줬던 그대 못견디게 그리운데 사랑해요 사랑해요 세상의 말 다 지우니 이 말 하나 남네요 늦었지만 미안해요 미안해요 더 아껴주지 못해서 가난한 내 행복안에 살게해서 워~ 두 걸음씩 멀어지나봐...

눈물잔 박상민

나처럼 말하고 나처럼 웃네요 그대 나를 너무 많이 닮았죠 말하지 않아도 마음을 읽네요 그런 그댈 이젠 내가 떠나죠 내가 그대에게 미안할까봐 가는 이유조차 묻질 않네요 내가 사랑한 사람 나보다 더 나를 잘알죠 그대없으면 나는 무너지겠지만 너무 보고싶겠지만 슬프지 않아요 힘들때마다 눈물로 잔을 채울때마다 얼마만큼 사랑했는지 기억할테니까 <간 주 중> 나처...

그대만큼만 박상민

이것봐요 나는 괜찮아요 나는 그대 없이도 살아가고 있어요 조금 잘 울고 단지 조금 더 취하게 될뿐 그렇게 많이 다를 것도 없네요 그대만큼만 너무 소중해 부서질듯한 사람 그대만큼만 나를 생각할 사람 세상에 단 한사람만 그댈 대신해 있어주면 되는데 그럼 사람 한 사람은 있겠죠 바보같지만 매일 또 이런 핑계를 대며 여전히 나는 그댈 찾고 있네요 그대만큼...

청바지 아가씨 박상민

청바지의 어여쁜 아가씨가 날 보고 윙크하네 처음 보는 날 보고 윙크하네 이것 참 야단났네 어 허 이것 참 랄랄랄 어 허 이것 참 랄랄랄 어 허허허 이것 참 야단났네 정말로 큰일났네 어여쁜 아가씨가 다가오네 이것 참 야단났네 설레이는 매 맘을 그대는 알까 부풀은 내 마음을 어떻게 전할까 청바지에 어여쁜 아가씨가 날 보고 윙크하네 처음 보는 날 보...

해바라기 박상민

바람 소리에도 가슴이 글썽이나봐 그대일까 그댈 보낸 미련일까 기다리는 꿈 속에서도 뒤척이나봐 떠난 그대 혹시 오는 건 아닐까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아플때나 함께 울고 웃어줬던 그대 못 견디게 그리운데 사랑해요 사랑해요 세상의 말 다 지우니 이 말 하나 남네요 늦었지만 미안해요 미안해요 더 아껴주지 못해서 가난한 내 행복 안에 살게해서 두 걸음씩 멀어지...

지중해 박상민

지친 어깰 돌아서 내려오는 달빛을 본~다 별빛같은 네온에 깊은 밤을 깨워보지만 죽음보다 더 깊은 젊은 날은 눈을 감은 채 돌아 누웠지 숨을 죽이며 울고 있었지 십년같은 하루와 내 모든 걸 빼앗아 가고 한숨속에 살다가 사라지는 나를 보았지 나는 내가 누군지 기억조차 할 수가 없어 나를 데려가 할 수 있다면 너의 곁으로 돌아가는 길에 나를 내려줘 나아...

하나의 사랑 박상민

가슴속에 차오르는 그대 이렇게 외면하지만 나는 이미 알고 있잖아 그댈 원하고 있어 날 바라보는 그대 눈빛속에 영원히 머물고 싶어 함께 할 수 없는 사랑은 이젠 견딜수 가 없어 다가 갈수록 멀어지는 그대 뒷모습 바라보고 있어 돌아서서 젖어 오는 슬픔을 그댄 알 수 없을 꺼야 서로 잠시 멀리 있다 해도 이제는 느낄 수 있어 오직 내가 꿈꿔왔던건 그대...

무기여 잘있거라 박상민

한 여자가 다섯번째 이별을 하고 산속으로 머리 깎고 완전하게 떠나버렸대 첫번째 남자 고등학교때 같은 학교 같은 써클에 남자 친구래 둘인 열심히 공부했지만 남자 친구 대학에 떨어진거야 화가 나서 군대를 갔고 이 여자는 기다렸지만 남잔 다시 유학 가버렸지 예예 첫사랑이란 안되는구나 여잔 비관을 했고 다신 사랑 않겠다는 맹셀했대 그 여자의 두번째는 대학 다...

멀어져 간 사람아 박상민

내게 사랑한~다는 말하고 멀어져 간 사람아 사랑이 무언지도 모~르는 그대여 내게 안녕이라 말하고 멀어져 간 사람아 그대여 나만 홀로 외~로이 서있네 머나먼 저 바다로 가면 찾을 수 있나 머나먼 저 하늘 위에는 있지 않을까 어두운 저 창문 밖으로 누군가 있지 않~나 쳐다봐도 가로등만 외~로이 서있네 머나먼 저 바다로 가면 찾을 수 있나 머나먼 저 하늘 ...

박상민 - 해바라기 박상민

바람 소리에도 가슴이 글썽이나봐 그대일까 그댈 보낸 미련일까 기다리는 꿈 속에서도 뒤척이나봐 떠난 그대 혹시 오는 건 아닐까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아플 때도 함께 울고 웃어줬던 그대 못 견디게 그리운데 사랑해요 사랑해요 세상의 말 다 지우니 희망하나 남네요 늦었지만 미안해요 미안해요 더 아껴주지 못해서 가난한 내 행복 안에 살게 해서 두걸음씩 ...

한사람을 위한 노래 박상민

눈물이 참 많아 내 소중한 사람 참 오랫동안 나만을 사랑한 사람 가슴이 참 여려 유리처럼 깨질듯한 그대 영원토록 그댈 지켜줄거야 세상 모든 사람중에 한사람을 위한 노래 그대만을 위해 부르는 노래 사는게 참 힘들어도 그대라는 쉴곳을 만들어줘서 참 고마운 사람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맘 그대에게 줄거라곤 이것뿐 고맙다는 말에 뜨거운 눈물만 흘리...

상 실 박상민

이제 다시는 니 맑은 두 눈에~ 담겨진 내~모습 볼 수 없겠지 더이상 니 목소리로 깨~는 아침 이젠 없~을거야 너를 스쳐온 바람 귓가에 머물며~ 먼 곳의 니~소식 들려주겠지 언젠가 또 다른 사랑으~로 만날 그날만 기다린다고~~ 그러지마 널 다시 만난다해도 모자란 내 사랑으로 넌 또 울텐데 넌 행복해야 해 하지만 난 아냐~ 슬픔밖에 없던 나를 잊어 나...

무기여 잘있거라 !! 박상민

작사:이승호 작곡:유해준 한 여자가 다섯번째 이별을 하고 산속으로 머리깍고 완전하게 떠나버렸대 첫번째 남자 고등학교때 같은 학교 같은 써클에 남자친구래 둘인 열심히 공부했지만 남자친구 대학에 떨어진거야 화가나서 군대를 갔고 이 여자는 기다렸지만 남잔 다시 유학 가버렸지 예 예 첫사랑이란 안돼는구나 여잔 비관을 했고 다신 사랑 않겠다고 맹셀했대 ...

애원 박상민

널 바람결에 날려두고 난 하루하루 지날 때마다 그 서러운 눈물만 흘려 다시 볼 수 없는 걸 알기에 너 떠난 후에 알게 됐어 너 잡아주길 원했다는 걸 왜 니 마음 몰랐던 걸까 나 이제 와서 후회하는데 MY LOVE MY LOVE 날 떠나가지마 오 함께 할 수 없다면 이세상 버리고 싶어 MY LOVE MY LOVE 날 외면하지마 오 사랑할 수 있도록 내...

사랑한 자의 부탁 박상민

나를 사랑한다는 그 말을 하던 널 난 결코 믿지 않았어 네가 깨달아야 할 나의 다른 모습이 더 많았으니까 그때 끝내야 했어 한동안 쓰라린 상처가 된다고 해도 언젠가는 맞이할 끝을 잘 알면서도 그런 너를 사랑했어 너무 늦어버렸어 내 삶이 되버린 너와의 이별하기엔 후회하진 않겠어 죽는 마지막까지 널 사랑할 테니까 다음 세상 너를 다시 만나면 그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