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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 수와(Suwa)

당뜰당 징징징 당뜰당 징징징 거문고 소리 둥징당 바람소리 휘 귓가에 들리고 너는 내 꿈 속에 와서 말을 않고 휘휘 가버린다 스스스스스 당기당 둥당 희미한 소리 희미한 얼굴 스스스스스 당기당 둥당 희미한 소리 희미한 얼굴

나를 멈추게 하는 것들 수와(Suwa)

나의 어제를 따뜻하게 위로하듯살며시 내려와 감싸주는 햇살에어느 날 무심코 걸어가는 허공속에내 귀를 스치는 아름다운바다 같은 멜로디에살아갈 힘을 느낀다이것이 행복이라는 걸지도 모른다살아있다고 느낀다잠시 나를 멈추게 한다나의 어제를 따뜻하게 위로하듯살며시 내려와 감싸주는 햇살에어느 날 무심코 걸어가는 허공속에내 귀를 스치는 아름다운바다 같은 멜로디에살아갈...

점점 수와(Suwa)

점점 방안에 나를 가둔다그 누구도 보지 않고점점 방안에 나를 가둔다그 누구 말도 삼키지 않고지나가는 바람만 쳐다본다내 손을 툭 건드리던내 귓가에 맴도는 색깔 없는진동만 듣는다나에게로 걸어오는 많은 사람들피해 돌아간다 멀리 돌아간다나에게로 걸어오는 많은 사람들피해 돌아간다 멀리 돌아간다점점 방안에 나를 가둔다그 누구도 보지 않고점점 방안에 나를 가둔다그...

보이지 않는 세계 수와(Suwa)

눈에는 보이지 않는 세계가그게 이 세상을 움직인단걸눈에는 보이지 않는 세계가그게 이 세상의 전부인 것을멍청한 사람들은 보이는 것으로너를 판단하지만괜찮아 니가 옳아그냥 웃어 그냥 웃어버려눈에는 보이지 않는 세계가그게 이 세상을 움직인단걸눈에는 보이지 않는 세계가그게 이 세상의 전부인 것을멍청한 사람들은 보이는 것으로너를 판단하지만괜찮아 니가 옳아그냥 웃...

엄마의 기도 수와(Suwa)

엄마 나는 알고 싶어요저 하늘에 구름들은흐르고 흘러 가다어디로 사라지는지엄마 나는 알고 싶어요나도 저 구름처럼시간 속 흘러가다 행여 길을 잃어버릴까 아가야 너는 듣고 있니내 널 위한 기도의 숨소리너의 길에 주 말씀이 등불되길아버지 내 기도를 들어주시옵소서아이가 강 건널 때 물이 덮치지 못하도록방패 돼주세요내 하나님 들리시나요 간절한 나의 기도나의 자녀...

산, 별, 소망 수와(Suwa)

별이 쏟아지는 기억 저편에서 나의 생명 감싸는 나의 주 내 아버지 물은 흐르고 꽃은 피고 내 영혼도 살아 숨쉬고 물이 말라도 잎이 져도 내게 소망 채우셨소 아~ 아니 무너지려나 아~ 아니 울렁이려나 나~ 나는 산 같으신 영원한 주만 바라봅니다

주기도문 수와(Suwa)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름 거룩 거룩 여김을 받으시고 주님 나라 임하시고 주 뜻 이루어지이다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의 양식 주시고 죄 용서하여 주시고 시험에 들게 마시고 다만 다만 악에서 구원하소서 주의 나라와 주의 권세 주의 나라와 주의 권세 영원히 영원히 아버지께 아멘

하아늘 수와(Suwa)

하얀 고개에 올라바람을 느껴봐살금살금 손을 내밀어하늘을 붙잡아너는 뜨거운 해도 안아주고아슬아슬 매달린 별도 꼭 잡아주고도망가는 구름에게도너의 등을 기꺼이 내어주지자애로운 얼굴아그래, 울어도 괜찮아사람들이 너의 눈물을 피하지만 너를 피하는게 아냐누구에게나 보슬비 같은 슬픔은 있어너는 뜨거운 해도 안아주고아슬아슬 매달린 별도 꼭 잡아주고도망가는 구름에게도...

시장 수와(Suwa)

너의 눈빛 때문인지 오늘 유난히 밝네 그리어정겨운 가게 왁자지껄 말소리 저기 가서 약과 하나 집어먹자너의 미소 때문인지 약과가 유난히 다네 그리어인심 좋은 주인 복스런 웃음 서민들의 아름다운 시장떠도는 감자떡 향기 감질나는 어깨 춤 사위라리라리라 라리라리라 라리라리라 리라 라리라리라리너의 미소 때문인지 약과가 유난히 다네 그리어인심 좋은 주인 복스런 ...

별밤 레어 포테이토

오늘따라 왠지 더 니가 보고 싶어서 옛 생각이 나서 한참을 걷다가 아름답게 빛나던 너를 닮은 별 그리워서 그래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진 않을까 우리의 그날이 빛바래질까봐 세상 가득 빛나던 너의 모습이 그리워서 그래 별빛에 물든 하늘을 날아서 그리움 가득 안고 날아서 세상 환하게 빛난 별 가득 쏟아지던 추억이 깊어가는 별밤 눈이 부시던

별밤 타이비언

우우 우우우우 우 우우 우우우우 우 Hey girl 촉촉한 그 머릿결 초콜릿 빛 살결 거친 너의 숨결 술잔이 입술에 닿을 때 난 숨이 탁탁 막혀 키스를 상상 기가 막혀 눈 웃음 말문 막혀 이름도 잘 몰라 나이도 잘 몰라 만난 지 세 시간 친해지긴 짧은 시간 369 369 123 눈치게임 어쩜 넌 그렇게도 순발력이 없는 거니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마셔...

별밤 김범룡

당신과 머물고 싶어요 별이 빛나는 밤에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요 당신 곁에 있고 싶어요 당신도 어딘가에서 저 별을 보고 있겠죠 내 생각 하고 있나요 혹시 나를 잊었나요 가끔은 아주 가끔은 하늘을 보고 울기도 하죠 이별 참 아프네요 잊을 수도 없어요 당신과 머물고 싶어요 별이 빛나는 밤에 그저 곁에 있고만 싶어요 그것 뿐이죠 그뿐이죠 가끔은 아주 가끔은 ...

별밤 노에이(noeyh)

낯선 바람이 내게 부는 날이면긴 꿈, 네가 생각나멀리 떨어진 별을 바라 보면서그리운 네가 떠올라스쳐가는 계절 속에서 만난반짝이는 별 하나손 내밀면 닿을 것 같던 그대슬퍼진 밤 속의 난밤하늘을 바라봤어 너를 그리며사라진 달 흐려진 별다시 그려 보지만떠나버린 빈자리엔 너의 기억들이가슴속에 별이 되어 내리네요텅 빈 마음에 네가 오는 날이면긴 밤, 네가 생각...

별밤 한울중창단

어두움이 짙게 내린 별밤 초승달은 눈을 감고 졸고 있네 무논에서 개구리들 합창소리 합창소리 개굴개굴 개굴개굴 별빛을 등 삼아 잠을 자는 마을 사람들 이따끔 소쩍새가 소쩍소쩍 소리 내어 울 때면 무논에선 개구리들 합창소리 합창소리 개굴개굴 개굴개굴 산들바람 따라서 꽃향기가 날아온다 어두움이 짙게 내린 별밤 초승달은 눈을 감고 졸고 있네 무논에서 개구리들 합창소리

스타나이트(별밤) 분리수거밴드(BLSG)

난 아직도 그대가 생각나 짧은 만남이었지만 지금도 그대를 떠올려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그대도 나와 같다면 나처럼 잠 못 이룬다면 이번 주 다시 만나요 난 그대가 너무 좋아요 못 견디게 보고 싶죠 그대가 너무 좋아요 나와 함께 춤을 춰요 wah wah wah wah 나 지금껏 시계만 보네요 그대 오길 기다리며 혹시 혼자 바보같이 착각 한건 아닐까요 그...

별밤 이야기 Rums

여전히 푸름 서서히 땅위에 드리운 그림자 그것은 그리운 영원히 빛나는 별처럼 마음에 새겨진 추억 이제 알려줘 너의 이름과 비밀을 다 깨어도 기억하게 수많은 거짓과 혼란에 막힌 되풀이 되어버린 시간에 갇힌 난 정점의 순간에 깨버려 하필 밤마다 느끼는 차가운 감정에 잠김 돌이키려 다시 두 눈을 감지 i see only black and nothing 나의 별밤

별밤(Starry Night) 타이비언

우우 우우우우 우 우우 우우우우 우 Hey girl 촉촉한 그 머릿결 초콜릿 빛 살결 거친 너의 숨결 술잔이 입술에 닿을 때 난 숨이 탁탁 막혀 키스를 상상 기가 막혀 눈 웃음 말문 막혀 이름도 잘 몰라 나이도 잘 몰라 만난 지 세 시간 친해지긴 짧은 시간 369 369 123 눈치게임 어쩜 넌 그렇게도 순발력이 없는 거니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마셔...

별밤 (Starry Night) 타이비언

우우 우우우우 우 우우 우우우우 우 Hey girl 촉촉한 그 머릿결 초콜릿 빛 살결 거친 너의 숨결 술잔이 입술에 닿을 때 난 숨이 탁탁 막혀 키스를 상상 기가 막혀 눈 웃음 말문 막혀 이름도 잘 몰라 나이도 잘 몰라 만난 지 세 시간 친해지긴 짧은 시간 369 369 123 눈치게임 어쩜 넌 그렇게도 순발력이 없는 거니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마셔...

별밤 (feat. Kassy) 투빅

Full of starlights 함께 밝아지는 내 맘 온통 머릿속엔 너만 떠오르는 너의 미소 좋아 좋아 너무 좋아 사실은 네가 좋아 요즘 내 하루하루는 온통 너와 함께 하는 날들로 넘쳐나 너와 단둘이 손잡고 걸을 때마다 기도해 간절히 이 손 놓지 않게 해 달라 네 맞은편엔 항상 내가 앉아 있기를 바라보며 웃어주는 상대도 나이기를 난 항상 바라 속으...

별밤 (feat. Kassy) 투빅(2BiC)

Full of starlights 함께 밝아지는 내 맘 온통 머릿속엔 너만 떠오르는 너의 미소 좋아 좋아 너무 좋아 사실은 네가 좋아 요즘 내 하루하루는 온통 너와 함께 하는 날들로 넘쳐나 너와 단둘이 손잡고 걸을 때마다 기도해 간절히 이 손 놓지 않게 해 달라 네 맞은편엔 항상 내가 앉아 있기를 바라보며 웃어주는 상대도 나이기를 난 항상 바라 속으...

야식 (MBC 별밤) 올라이즈 밴드

이 늦은 밤 출출한데 뭐 좋은 거좀 없는교 난 맛있는 야식 먹으러 별밤으로 갈테요 야식 먹고 싶은 사람 모두 모여라 이 늦은 밤 출출한데 뭐 좋은 거좀 없는교 난 맛있는 야식 먹으러 별밤으로 갈테요 야식 먹고 싶은 사람 모두 모여라 글남기노 글남기노 글남기면 준다 그래도 나는 글남기서 야식 묵어야지

별밤(Feat. 꿈마을중창단) 동요사랑회

어두움이 짙게 내린 별밤 초승달은 눈을 감고 졸고 있네 무논에서 개구리들 합창 소리 합창 소리 개굴개굴 개굴개굴 별빛을 등 삼아 잠을 자는 마을 사람들 이따끔 소쩍새가 소쩍소쩍 소리 내어 울 때면 무논에선 개구리들 합창 소리 합창 소리 개굴개굴 개굴개굴 산들바람 따라서 꽃향기가 날아온다 어두임이 짙게 내린 별밤 초승달은 눈을 감고 졸고 있네 무논에서 개구리들

별비 내리는 밤 (Feat. 이수아) 한국동요작곡가협회

어둠이 짙게 내린 별밤 초승달은 눈 감고 졸고 있는데 하나 두울 별비 되어 아름다운 꿈을 뿌려요 빛나는 꿈처럼 온 세상에 내려요 푸른 하늘에 숨어있는 내 작은 별 꿈들이 저 산 너머 하늘 끝까지 펼쳐지고파 나의 꿈이 담겨진 별밤 반짝반짝 하늘 노란달님이 지켜주고 있네요 어둠이 짙게 내린 별밤 초승달은 눈 감고 졸고 있는데 하나 두울 별비 되어 아름다운 꿈을

새벽 아침 수와 진

나는 나는 풀꽃이 되어 대지위에 자라고 너는 너는 이슬이 되어 나의 모습을 적신다 우리들이 만나는 날은 안개가 낀 이른 새벽 아침 너의 이슬이 나를 적실때 나는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나는 나는 풀꽃이 되어 대지위에 자라고 너는 너는 이슬이 되어 나의 모습을 적신다 나는 나는 갈대가 되어 너를 기다리고 너는 너는 이슬이 되어 나의 모습을 찾는다 우리...

하늘 같은 사랑 수와 진

♬ 아무런 말도 하지마 다 알고 있어 너의 눈물이 참아왔던 그리움 이라는 걸 미안하단 그 말은 이제 필요 없어 함께 할 수 있는 걸로 우리는 다 괜찮을 꺼야 아픔은 끝이 났으니 우리 헤어짐도 너를 사랑하기 위해 나의 모든걸 버렸지만 기다림이 길어 질수록 커져가는 사랑이 있어 이제는 함께 해 너와 나 하늘같은 사랑 ♬ 슬픈듯한 그 표정 이젠 짖지...

애련 수와 진

♬ 고개 숙인 채로 우는 내 모습 보며 아무 말도 않기를 꿈이었기를 기도했었지 이만 놓아 달라며 끝내 돌아선 내 뒤에서 멀어지는 널 느껴야 했어 행복했었지 너를 안고 있으면 세상 전부를 다 가진 나였어 사랑했던 기억들은 이제 나 혼자 가져가 추억이라 해야 되겠지 떠나 아주 먼 곳으로 더는 너를 볼 수 없게 널 찾게 할 눈물도 언젠가는 그칠테니 ...

사랑하는 그대를 보내고 수와 진

사랑하는 그대를 멀리 보내고 텅빈 하늘만 바라다 보네 헤어지기 싫어하는 이내 마음을 그댄 정말 왜 몰라주나요 지난날의짧았던 만남이지만 누구보다 더 다정했는데 이젠멀리 내곁을 떠나버렸네 잊지못할 내사랑 그대여 바람처럼 왔다가 그리움만 남겨놓고서 저 세월속으로 떠나간 그대 나를 언제까지나 잊지말아요 아무리 슬프고 외로워져도 아름다운 기억을 다시모아서 난 ...

지중해 수와 진

?지친 어깰 돌아서 내려오는 달빛을 본다 별빛 같은 네온에 깊은 밤을 깨워보지만 죽음보다 더 깊은 젊은 날은 눈을 감은 채 돌아누웠지 숨을 죽이며 울고 있었지 천년 같은 하루와 내 모든 걸 빼앗아 가고 한숨 속에 살다가 사라지는 나를 보았지 나도 내가 누군지 기억조차 할 수가 없어 나를 데려가 할 수 있다면 너의 곁으로 돌아가는 길에 나를 내려 줘 나...

파초 수와 진

- 파초 불꽃처럼 살아야해 오늘도 어제처럼 저 들판의 풀잎처럼 우린 쓰러지지 말아야해 모르는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행여나 돌아서서 우리 미워하지 말아야해 하늘이 내이름을 부르는 그날까지 순하고 아름답게 오늘을 살아야해 정열과 욕망속에 지쳐버린 나그네야 하늘을 마시는 파초의 꿈을 아오 가슴으로 노래하는 파초의 뜻을 아오 -간주중- 모르는 사람들을...

처음의 약속 수와 진

♬ 다 괜찮아 질 거야 헤메이지마 너 힘들어 하지마 간절하게 바래왔던 꿈인걸 알잖아 내가 지쳐서 있을 때 힘이 된 건 바로 너야 처음 원했던 그대로 살아가라 말했잖아 그런 니가 자꾸 약해져 조금 쉬어갈 뿐인데 할 수 있다 했잖아 그때의 널 기억해 예전처럼 넌 날 웃으며 바라봐 달라지지마 너 자신을 지켜봐 다시 생각할수록 넌 그만큼 힘들어 흔들...

사랑이 끝나고 난 후 수와 진

♬ 시간이 흘러 갈수록 그대 생각이 더해만 가는 건 아마도 이루지 못했던 미련 때문이겠죠 허나 우리 만약에요 이별을 하지 않았더라면 지금 보다 행복했을까 꼭 그럴것만 같아서 자꾸만 자꾸만 난 후회가 되요 끝까지 나 그대를 잡아야 했다고 그댄 부디 날 잊고 살만큼 잘 살길 바래요 ♬ 허나 우리 만약에요 이별을 하지 않았더라면 지금 보다 행복했을...

가난한 연인들의 기도 수와 진

?사랑하면서도 우린 언제나 마음을 줄 수가 없네 헤어지면서도 우린 아직도 서로를 확인하려해 외로운 현실에 슬픔도 아름다운 추억속에 잠길때 세월이 살처럼 흘러서 어디선가 우리 다시 만나리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해 바람도 쉬어가는데 용서하면서도 우린 서로가 갈길을 전하고 있네 흩어진 기억의 저 편에 아름다운 노래소리 들리네 눈물에 어리는 그대여 언젠가는...

원치 않는 사랑 수와 진

♬ 떠나리라 떠나리라 나 오직 널 위해 서라면 어떻게든 널 잡고 싶지만 그건 내 욕심 일테니 네가 날 울릴지 몰랐어 네가 날 아프게 할 줄은 바보처럼 믿고만 있었지 너도 나처럼 행복 할꺼라 얼마나 힘들었겠니 말은 못하고 원치 않는 사람 곁에서 차라리 조금 더 빨리 내게 말해주지 사랑이 깊어지기 전에 눈물이 흘러도 참을게 가슴이 아파도 웃을게 너...

사랑해야 해 수와 진

?우린 세상에 끝에서 힘겹던 시간동안 돌아보지도 않고 앞만 보며 살아왔었던 날들 우린 너무 오래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가슴에 담아 두고 혼자 만에 생각 안에 살았지 미안해 그런 맘은 아니었는데 사는 게 내 뜻대로 되질 않았어 혼자서 말없이 울던 그 날들이 니가 그토록 그립고 보고 싶었어 사랑해야해 너에 빈자리에 내가 다시 채워질 때까지 사랑해야해 여...

우리 사랑은 끝났어도 수와 진

모든것이 이렇게 끝나버렸어도 그대를 붙잡고 싶지 않아요 나 그대에게 할말은 많은데 아무런 말도 하기 싫어요 이별이란 이렇게 힘든것인줄 이제는 조금은 알 것 같아요 나 그대만을 진정 사랑했기에 하나도 후회하지 않아요 그대가 떠나면 이제 많은 외로운 날들을 허무한 가슴 쓸어안고서 혼자 몸부림 쳐야겠지만 나 지금은 그대위해 아픈 마음을 숨기고 보낼 수 있어...

이별이란 수와 진

?그 어떤 것도 두려워 하지 않던 그때는 아마도 너와 함께 있었기 때문일거야 오직 너만이 전부였던 사랑한 지난 날이 아득한 꿈결처럼 자꾸 느껴지기만 해 그 어떤 말도 더이상 나에게 남겨놓지 말고 떠나가줘 이제는 너를 감당할 수 없는 초라한 내가 미워져 이별이란 이별이란 그냥 혼자 있게 만드는 아픔 그저 바라볼 수 밖에 마지막 뒷모습 못다한 사랑이 나를...

우리가 사는 이 세상 수와 진

누구나 한번쯤은 과거를 돌아보면 아쉬운 기억속에서 후회를 하지 많은 갈등과 방황을 하면서 보낸 시간 다시 돌아갈 수는 없어 하지만 남겨진 인생을 살아가는게 더욱 중요해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을 그냥 보내기엔 나에게 주어진 길 너무나도 짧아 남은 인생의 거친 파도 헤쳐나가면 우리에게 주어진 길 후회없이 가야해 많은 사랑과 이별을 하면서 보낸 시간 다시 ...

파초 (2011 Ver.) 수와 진

?불꽃처럼 살아야해 오늘도 어제처럼 저들판의 풀잎처럼 우린 쓰러지지 말아야해 모르는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행여나 돌아서서 우린 미워하진 말아야해 하늘이 내 이름을 부르는 그날까지 순하고 아름답게 오늘을 살아야해 정열과 욕망속에 지쳐버린 나그네야 하늘을 마시는 파초의 꿈을 아오 가슴으로 노래하는 파초의 뜻을 아오 모르는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행여...

내님 수와 진

계절이 바뀌는 바람따라 지는꽃 어이 막으리 가버린 사랑을 내 어이 잡을수가 있으리 *곱사등에 잡초는 내님의 설움인가 향내음에 술잔을 마저 비우소서 *걷다 걷다 지치면 님이 데려 갈까나 울다 울다 지치면 우 - 님이 데려 가소서* 님 그린 마음은 흩어진 배꽃따라 날리우면 행여나 가신님 돌아올까 내다보면 한숨짓네

새벽아침 수와 진

나는 나는 풀꽃이 되어 대지위에 자라고 너는 너는 이슬이 되어 나의 모습을 적신다 우리들이 만나는 날은 안개가 낀 이른 새벽 아침 너의 이슬이 나를 적실때 나는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나는 나는 풀꽃이 되어 대지위에 자라고 너는 너는 이슬이 되어 나의 모습을 적신다 나는 나는 갈대가 되어 너를 기다리고 너는 너는 이슬이 되어 나의 모습을 찾는다 우리들...

영원히내게 수와 진

?이넓은 세상에 날위한건 너 하나였어 밤새워 그렇게도 눈물 흘렸지 어려움속에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체 헤메이다가 나 또한 볼 수 없는 거릴 걸었어 어딘지 모를 지금 내게 무엇도 필요치 않아 나를 대신 하던 너였어 이제 너를 나 없는 어둠속에서 슬프게 할순 없어 다시 와 내게로 널 위한건 세상에 나만이 알아 나에게 돌아와 이젠 내게 있어 줘 영원히 내게 ...

내사랑울보 수와 진

?그 고운 두 눈에 눈물이 고여요 그 무슨 슬픔이 있었길래 울고 있나요 내 앞에서만은 눈물은 싫어요 당신의 그런 모습을 보면 내 맘이 아파요 내 사랑으로 당신의 아픔 감싸줄게요 이 두 손으로 당신의 눈물 닦아줄게요 내 당신만을 변함 없이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의 슬픔 나의 슬픔이니 우리 함께 나눠요 이제는 웃어요 그리고 날 봐요 당신의 웃는 모습을 보니...

장난감병정 수와 진

?언제나 넌 내창에 기대어 초점없는 그 눈빛으로 아무 말 없이 아무 의미도 없이 저먼 하늘만 바라보는데 사랑이 이토록 깊은줄 몰랐어 어설픈 내 몸짓 때문에 나는 너에게 어떤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사랑할수 없어 아픈 기억 때문에 이렇게 눈물 흘리며 돌아서네 움직일 수 없어 이젠느낄수 없어 내 잊혀져갈 기억이기에 사랑이 이토록 깊은줄 몰랐...

젊은그대 수와 진

?거치른 벌판으로 달려가자 젊음의 태양을 마시자 보석보다 찬란한 무지개가 살고있는 저 언덕넘어 내일의 희망이 우리를 부른다 젊은 그대 잠깨어 오라 젊은 그대 잠깨어 오라 아 아 사랑스런 젊은 그대 아 아 태양같은 젊은 그대 젊은 그대 젊은 그대 미지의 신세계로 달려가자 젊음의 희망을 마시자 영혼의 불꽃같은 숨결이 살고 있는 아름다운 강산의 꿈들이 우리...

날개 수와 진

?나는 어둠속을 떠도는 날 수 없는 작은새 연약한 내 몸 자꾸만 힘을 잃어가고 찬 바람만 길게 꼬리를 물고 있어요 밤하늘에 빛나는 저 별처럼 아름다운 사연을 간직하고 이슬같이 반짝이는 눈망울 무지개빛 꿈을 꾸는 천사가 되고 싶어 하늘이여 땅이여 모든 생명들이여 밤하늘에 빛나는 저 별처럼 아름다운 사연을 간직하고 이슬같이 반짝이는 눈망울 무지개빛 꿈을...

기쁜우리사랑은 수와 진

?사랑하고도 아무 일 없듯이 모른 체 한다면 그건 너무나 가슴이 아픈 안타까운 일이예요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우리는 흔히 말하죠 다음에 다음기회에 자신이 없는 마음에 말하고 싶을 때에도 사는 게 웃는 것이라고 다음 기회라고 말하지 말아요 기다리면은 기회는 오질 않아 그대 내 눈을 피하지 말아요 알 수가 없는 우리의 내일을 소중하다고 느끼는 사랑은 기다리...

해변으로 가요 수와 진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줘요 연인들의 해변으로 가요 사랑한다는 말은 안해도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 거예요 불타는 그입술 처음으로 느꼈네 사랑의 발자국 끝없이 남기며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줘요 불타는 그입술 처음으로 느꼈네 사랑의 발자국 끝없이...

사랑을 할꺼야 수와 진

?이젠 나도 널 잊겠어 너무 힘이 들잖아 원하는 대로 해줄 순 있지만 난 더 이상 해 줄게 없어 그런 나를 욕하지마 후회할 지도 몰라 철없는 생각 시간이 흐르면 그땐 이미 늦은걸 모든 것을 주는 그런 사랑을 해봐 받으려고만 하는 그런 사랑 말고 너도 알고 있잖아 끝이 없는 걸 서로 참아야만 하는걸 사랑을 할꺼야 사랑을 할꺼야 아무도 모르게 너만을 위하...

사랑해야해 (2011 Ver.) 수와 진

?우린 세상에 끝에서 힘겹던 시간동안 돌아보지도 않고 앞만 보며 살아왔었던 날들 우린 너무 오래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가슴에 담아 두고 혼자 만에 생각 안에 살았지 미안해 그런 맘은 아니었는데 사는 게 내 뜻대로 되질 않았어 혼자서 말없이 울던 그 날들이 니가 그토록 그립고 보고 싶었어 사랑해야해 너에 빈자리에 내가 다시 채워질 때까지 사랑해야해 우...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수와 진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 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 오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여러 갈래길 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 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 일지라도 딱딱 해지는 발바닥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저 넓은 꽃밭에 누워서 난 쉴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