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너에게 (inst.) 숨비

너의 두 눈동자에 내가 비치면 좋겠어낮에도 밤에도 니가 내 앞에 있었으면나의 두 눈동자는 항상 널 보고 있는데이런 내 맘을 알까 몰라 그냥 날 안아줘내 눈이 카메라라면 정말로 좋겠어귀여운 너의 미소를 매일 보며 간직하게사랑해 내게 있어 줘 날 떠나지 말아줘멀리 있어도 나를 잊지 말아줘내게 날개가 있다면 더 바랄 게 없어니가 날 찾을 때마다 날아가서 위...

사랑하는 너에게 숨비

너의 두 눈동자에 내가 비치면 좋겠어낮에도 밤에도 니가 내 앞에 있었으면나의 두 눈동자는 항상 널 보고 있는데이런 내 맘을 알까 몰라 그냥 날 안아줘내 눈이 카메라라면 정말로 좋겠어귀여운 너의 미소를 매일 보며 간직하게사랑해 내게 있어 줘 날 떠나지 말아줘멀리 있어도 나를 잊지 말아줘내게 날개가 있다면 더 바랄 게 없어니가 날 찾을 때마다 날아가서 위...

너의 전체 숨비

나는 너의 전체를 다 사랑하는 것 같아 너의 세포 하나하나 이름 지어주고 싶어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네가 사랑하는 것들을 나도 기쁘게 반겨줄 거야 아이같은 너의 마음을 누가 힘들게 했니 아름다운 세상에서 누가 눈을 가렸니 꽉 막힌 사람들 속에서 얼마나 힘들었니 내게 와 널 꼭 안아줄게 네가 내 곁에 있을 때면 나는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아 마주 보아도 우리

이미뱉어버린말들엔지우개가없었어 숨비

이미 뱉어버린 말들엔 지우개가 없었어 내 맘을 들켜버린 날들이 부끄러웠어 얼굴에 붉은 흉터들이 내게 말해 그녀를 기다려주라고 난 또 그대 마음 속에서 넘어져버렸네요 내게 생긴 상처는 우릴 아프게 했죠 목소리로 적힌 거친 연필자국을 지우고서 그댈 안고 싶어요 그대가 어떤 옷을 입어도 어떤 사랑을 해도 강아지처럼 나는 너에게 달려가 사랑을 주고 싶어요 사랑을

지지않는 꽃 (No Die Flower) 숨비

내가 가진 것은 기타와 목소리 뿐인데 넌 오늘도 따듯한 미소를 건네네 술을 마셨네 갈증을 풀어줄 무언가가 필요했네 술을 마셨네 볼이 새빨개졌네 난 한잔 밖에 안 마셨는데 술을 마셨네 내 몸과 마음은 텅 빈 놀이터였네 술을 마셨네 외로움을 몰랐네 늘 내 옆에 있었는데 사랑받는 느낌 널 만난 후로 알게 되었지 나는 더 받고 싶어지는 게 아니라 더 많은 사랑을 너에게

다이아몬드 (Die Almond) 숨비

날 미치게 했지만 속이 텅 비어 있는 너는 느끼하기만 해 너는 3월의 날씨 같았어 저 햇살처럼 따사로웠지 너만의 단어로 날 녹여버렸지만 어떤 예고도 없이 불어오는 말들이 너무 차가웠어 오-오 오오오 오-오오 너는 3월의 날씨 같았어 저 햇살처럼 따사로웠지 너만의 단어로 날 녹여버렸지만 어떤 예고도 없이 불어오는 말들이 너무…차가웠어 너의 부름에 또 다시 너에게

당신의 미소를 좋아합니다 숨비

봄에 활짝 핀 꽃처럼맑은 당신의 미소를 좋아합니다바람에 흔들리어도언제나 푸르른 소나무를 닮았습니다강해보여도 마음 속이 여린 당신이사랑스럽게만 느껴집니다바람에 흔들리어도언제나 푸르른 소나무를 닮았습니다늘 웃던 그대가허무함과 슬픔을 느끼네요그대의 슬픔이 전해질 때에내 가슴이 너무도 아파와요나 그대 안에 있었어요그대를 떠나지 않을게요맑은 꽃처럼 웃어줘요당신...

그대가 다시 돌아온다면 숨비

예쁘게 꾸며놓은 그의 화단에꺾여진 꽃과 함께 울었어요남겨진 이들과 매일 울었고슬픔에 갇혀 버릴 것 같았죠당신의 웃음소리와 그 표정당신의 냄새가 그리워요남겨진 이들과 매일 울었고슬픔에 갇혀 버릴 것 같았죠작고 어렸던 난 한마디 인사도 못했어요난 당신이 그렇게 떠나갈 줄 정말 몰랐어요시간이 지나 이제야 보이네요나에게 위로 받는 나의 모습이슬픔의 어깨에 기...

사랑은 영원하다 숨비

낡은 신발을 신고 예쁜 버스를 타고꿈처럼 일렁이는 구름 속으로그녀는 무대 위에서 누군갈 위로하고작은 소녀에게는 커다란 사랑을입혀주고 떠났네짧은 인연이 너의두 눈을 슬프게 만들었지만그녀와의 커다란 사랑은 영원할거야 아-아눈물을 가다듬고또 한번 웃어 보이는 너만의 미소에는마치 천사 같았던 그녀가 보이네짧은 인연이 너의두 눈을 슬프게 만들었지만그녀와의 커다...

blue in my room 숨비

It’s raining down like your tears and feeling blue blue in my roomThe flower looks like you but it falls down down on my toesIn April without you April without you April without youIt’s raining dow...

중간에서 숨비

모두들 정상을 향해가는데나는 오르고 싶지 않아북한산 꼭대기에 올라가보니거긴 너무 외로워오랜 시간 땀을 뻘뻘 흘리면서힘들어도 쉬지 않고좋은 경치 볼라고 올라왔는데 하산은 너무 빨라우린 중간에서 느긋하게 만날까두려워하지 않아도 되고바람도 그리 차갑지 않아중간에서 느긋하게 만날까마음 졸이지 않아도 되고바람도 그리 차갑지 않아 Hey!모두들 높은 곳을 향해가...

코코아 숨비

추위를 너무 많이 먹었는지키가 더 자란 것 같아요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는 식물같이 휘어진 그대 두 손 잡을래요부르고 싶은 노랠 불러줘요그대의 목소리로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는이 방안에 우릴 가두고차가운 눈을 맞은 얼굴은 사과 같아요그대 나의 주머니 속에얼어붙은 손가락들을 넣어봐요부르고 싶은 노랠 불러줘요그대 목소리로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는이 방안에 우릴 가두...

슬픔을 구름으로 만들어줘 숨비

또 누군가 날 떠나가고난 눈물이 터져버렸어반복되는 헤어짐에익숙해지지 않아아무 일 없었다는 듯난 웃으며 지내보지만집으로 돌아가는 길허탈하기만 하네선명했던 구름이어느새 사라진 걸 봤어내 슬픔을 구름으로 만들어줘뜨거운 눈물을 닦아줘차가운 내 손을 잡아줘떠나간 사람들이날 추억하고 있는지궁금하지도 않게선명했던 구름이어느새 사라진 걸 봤어내 슬픔을 구름으로 만들...

별 (Inst.) 배우리

하나의 꽃은 지고 답답한 시간 속 그대는 하늘을 마주하고 그대의 눈물이 머물렀던 하늘 어둠이 내려오고 보이는 고운 빛 별 하나 유난히 반짝이던 나를 환하게 비춰주는 그 빛 말해본다 너에게 아름다운 빛을 보여 달라고 불러본다 너에게 사랑하는 마음 전해 달라고 어둠이 내려오고 보이는 고운 빛 별 하나 유난히 반짝이던 나를 환하게 비춰주는

에스코트 (Inst.) 누첸

오늘도 난 한번에 눈 떴지 그대의 얼굴 떠올라 한 시간에 거울을 열 번은 들여다 봤을걸 내일도 난 발걸음 가볍게 일터로 향해 가겠지 그댈 만나 세상이 변했죠 행복을 알았죠 너에게 하고 싶은 말들이 많지만 평생을 아껴서 얘기 할래 너에게 주고 싶은 사랑이 큰 만큼 보여줄래 사랑하는 그대 옆에서 바짝 붙어 escort 할래요 어리숙한 나를 끌어 준

내곁에 (Inst.) 레이에스(Ray.S)

재미없고 무드없고 무뚝뚝한 나의 옆 자리를 지키는 변함없는 너의 큰 사랑에 나는 고마워서 몸둘 바를 모르겠지만 그래도 표현이 서툴러 너를 삐지게 만드는데 우유부단 하고 못난 모습을 보이는 나에게 분에 넘치는 사랑만을 항상 주는 너에게 마음속에 새겨뒀던 말을 해주고 싶어 나를 사랑 해줘 고마워 My Lover 너를 사랑하는 나의 이 큰 마음 또한

사랑하는 날 (Inst.) 루나뮤직

오늘 하루 너와 둘이서 영원을 약속하게 되는 날 너에게 뭐든 해준다고 약속했던 나 다 주고싶은데 두 손이 초라해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선뜻 너에게 전하기 어려워 이것만 기억해줘 우리 지낼 날들은 활짝 핀 꽃처럼 밝을거라 생각해 오늘 이렇게 우리 함께 있는 소중한 추억 평생 간직할게 나 오늘도 아니 매일매일도 너 없으면 살지 못할 것 같아

사실은 (Inst.) 해피(Happy)

사실은 내가 널 사랑하는 게 아냐 너에게 했던 모든 사랑 노래도 그냥 가벼운 기분이었어 너 그리 심각하게 고민하지마 그러면 널 미워할지도 몰라 사실은 이미 알고 있어 네 마음 나 아무리 너만을 바라보아도 너는 내 것이 될 수 없음에 마음이 너무 아팠는지도 몰라 널 몰랐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가시사랑 (Inst.) 남궁유진

사랑이 뭔지난몰라 널보는 순간에 난미처서 충분히반한 니눈빛에 난 빠져가고 잇어 내맘을어떻게 못하겠어 너에게 끌려만 가고 있어 가시가 되어날찔러도 너를 안을거야 너의 눈빛과 떨린입술 내게 닥아오고 막을수 없는 이마음은 너을 원하잔아 어두워진 카페안에한남자 그남자를 사랑하는 한여자 오늘만은 모든것을 다잊고 이남자를 사랑하는 그여자 가시가

딸에게 (Inst.) 박준

사랑하는 딸아 오늘 참 곱구나 엄마는 너에게 오늘도 감사하다 아프지 말고 밥 잘 챙겨먹고 가끔 시간 나면 편지 좀 해다오 네가 어느새 어른이 되어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돼 엄마는 더 바랄게 없구나 너의 뒤에서 조용히 널 위해 기도할게 지금 이 순간 내게 한가지만 약속해주렴 부디 그곳에서도 지금처럼 밝고 건강하게 잘 살아주렴 오늘따라 유난히 곱구나 행복하렴

여름밤에 (Inst.) 김그림

너의 눈빛이 빛나 밤 하늘 별 처럼 너의 향기가 달콤해 녹아 내릴 것 같아 오오 나 파도치는 이밤 내 품에 안아줘 오오 날 여름 바다에서 내 이름 외쳐줘 나를 불러줘 여름밤에 그대와 사랑을 나누고 싶어 사랑하는 그대와 달빛 가득한 이 밤에 우 여름밤에 우 그대와 우 여름밤에 사랑을 나누고 싶어 너에게 전화를 걸면 넌 달려 나올까 너의 이름을 부르면 눈 앞에

Sweety (Inst.) 샵

니가 필요하단 말야 문득문득 너의 입술 때문에 조심조심 키스 때문에 오 살랑살랑 너의 손길 때문에 어쩔 줄을 몰라버렸어 바라지도 않던 내게 찾아온 널 사랑할까 나 이제 어쩜 니 모습도 내가 묻어나 날 닮은 니 모습 사랑해도 괜찮지 나 사라락 니가 날 감쌀 때 짜릿해져 너 도로록 내가 널 안길 때 안길 때 날 안아버릴 때 나 너에게

사랑하는 너와 함께 (Inst.) 네스

너와 처음 만난 그 날을 기억해 수줍었던 내게 이쁘게 다가와 준 너에게 내색은 못했지만 너의 환한 미소가 너무나 좋아서 자꾸만 보고 싶다고 자꾸 너만 생각 나 이런게 사랑이란 감정인가 봐 너에게 어떻게 보일까 거울 앞에 서서 난 이쁘게 단장 하곤 해 너에게 멋진 내 모습만 보여주려 해 이런 내 맘 알고는 있는지 날 만나는 날엔 너 역시 설레이는지 너도 나와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Inst.) 티라미슈

사랑하는 내맘을 두근대는 내 맘을 너에게 내맘 모두 알리고 싶어 사랑에 빠졌나봐 정말 너를 사랑해 사랑은 바로 너야 두근두근 떨려오는 내맘 알아줘 자꾸자꾸 설레이는 내맘 알아줘 너를 만나고 모든게 난 변했어 지루했던 하루가 정말 행복해 사랑해 사랑이란 말로 부족해 내 사랑은 바로 너야 너를 사랑해 사랑하는 내맘을 두근대는 내 맘을 너에게 내맘

HOME (Inst.) 지동건

화려한 불빛들 그리고 바쁜 일상들 뒤에 숨겨진 초라한 너의 뒷모습과 하고 싶은 일 해야만 하는 일 사이에서 고민하는 너의 무거운 어깨를 위해 너의 발걸음이 들릴 때 웃으며 마중을 나가는 게 너에게 해줄 수 있는 나의 유일한 선물이었지 어디 아픈 덴 없니 많이 힘들었지 난 걱정 안 해도 돼 너만 괜찮으면 돼 가슴이 시릴 때 아무도

다툼 (inst.) 범진

Hey baby no way 이번이 몇 번째 다툼인지 날카로운 말들을 남기며 아픔을 삼켜내고 있어 너의 모든 마음을 다 알아내고 싶은 마음뿐이야 조금 서툰 표현의 방식에 우리는 멀어지고 있어 이번이 마지막이길 우리의 마지막 다툼이길 널 생각하면 여전히 떨려오는 걸 넌 모를 거야 널 사랑하는 내 마음을 꺼내어 보여줄 수 있다면 넌 놀랄 거야 이렇게 사랑받는 걸

어쩌면 간절히 원하면 (Inst.) 영오 (05)

어쩌면 간절히 원하는 건 언젠가는 꼭 이뤄진다고 오래 믿어왔던 이 시간들이 쌓이고 더해져 너를 내 앞에 데려다 놓을까 상상만 했던 많이 꿈꿔왔었던 너와 마주치는 그 순간이 눈앞에 와 있어 그토록 바라고 바라고 원했던 한 번만 보고 싶었던 사랑하던 너의 그 모습과 표정들까지도 어쩌면 간절히 원했던 나의 맘이 너에게 전해진 걸까 이렇게 아직 널 사랑하는 마음 상상도

한 아름다운 꽃에게 (Inst.) 소현수

너만 보고 너만 알고 너만을 사랑하는? 바보같지만 오직 너만 사랑하는 나? 네게 웃음을 행복을 모두 다 주면? 슬픔은 아픔은 다 사라져버리고? 하루하루가 니 생각 하나로 차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내맘아니?? 바보야? lala, 너의 손을 잡고? 거리를 걷고싶어 체온을 느끼며? lala, 너의 작은 어깨?

짱 (Inst.) 최창민

엉덩이 그 작은 점 하나까지 기억하다니 어린 친구로만 남아 있던 너 함께 웃었고 서로 위해 감싸주었고 너에 아픔 대신 했었고 너를 위해 눈물 흘려준 나를 보게 되었어 맘에 없는 내 행동 잠만 자는 말들 너의 앞에서 이런 내가 지쳐 떠 다니는 자존심 퉁퉁대는 말도 진짜가 아냐 난 너를 사랑해 믿어줘 지나간 시간 앞에서 내가 너에게

가시사랑 II (Inst.) 남궁유진

사랑이 뭔지난몰라 널보는 순간에 난미처서 충분히반한 니눈빛에 난 빠져가고 잇어 내맘을어떻게 못하겠어 너에게 끌려만 가고 있어 가시가 되어날찔러도 너를 안을거야 너의 눈빛과 떨린입술 내게 닥아오고 막을수 없는 이마음은 너을 원하잔아 어두워진 카페안에한남자 그남자를 사랑하는 한여자 오늘만은 모든것을 다잊고 이남자를 사랑하는 그여자 가시가

아이마미따 (Inst.) 유준상 외 2명

만난지 얼마 안된 너에게 하는 말 내 진심이 느껴질까 voice voice voice 첫 눈에 반했다 voice voice voice 아무 말 못했다 침묵이 흘러 하루가 갔다고 느꼈다 나에게 실망했다 괜찮아 질꺼야 잘될꺼야 똑같은 말만 되풀이했다 다시 또 만나면..

하루종일 전화기만 쳐다봐 (Inst.) 유니파이밴드(Uni-Fi Band)

너를 사랑하는 나의 맘을 그댄 아는지 떨려오는 나의 맘을 이렇게 너에게 고백해 나에게로 다가와 너만 바라보고 있는 내게로 니 앞에 있을게 come to me baby 그렇게 만났지 너란 사람에게 난 첫 눈에 한눈에 푹 빠져버렸지 하지만 넌 달랐어 뭔가 도도한 표정 그것 때문에 내 가슴엔 상처만 쌓여 어떡하니 널 가지고 싶은데 널 바라보고

아름다운 제주 유승공

동해바다 일출봉에 해돋이 푸른 꿈 안고 다리 건너 우도봉 돌아서면 환한 님의 얼굴 용천수 맑은 시냇물 두 손 모아 떨릴 때 고운님 숨비 소리 사랑의 메아리 시절 시절 벗 삼아 꽃향기 아름다운 한라산 동해바다 일출봉에 해돋이 푸른 꿈 안고 다리 건너 우도봉 돌아서면 환한 님의 얼굴 용천수 맑은 시냇물 두 손 모아 떨릴 때 고운님 숨비 소리 사랑의 메아리 시절

친구를 사랑하게 되었다 (Inst.) AJ

매일 어제처럼 비가 내려 내 마음 한구석에서 너라는 사랑은 점점 커져가는데 내일 아침에 또 보자 그 말 한마디 설레면서도 행복할 수 없는 나의 맘을 아니 난 널 보기 두려워 사랑하는 맘이 혹시라도 너에게 들킬까 봐 넌 아무렇지 않게 날 보며 웃어주잖아 친구처럼만 날 대하겠다는 듯이 바쁜 시간 속에서도 항상 미소를 잃지 않는 너 그 모습을 보면서 나도 행복해

가식걸 (Inst.) 씨스타

영화를 볼 때면 난 깜짝 놀래야 해 너와 밥을 먹을 때 난 항상 남겨야 해 슬프지 않아도 눈물을 흘려야 해 이런 내 마음을 너는 알고 있는지 물 한잔 마시고 난 취한 척 해야 해 아무리 힘들어도 항상 웃어야 해 배가 나와 보일까 봐 긴장해야 돼 이런 내 마음을 너는 알고 있는지 난 너만 사랑하는 가식걸이야 난 너만 바라보는 가식걸이야

고백하는 말 (Inst.) 진원

널 바래다 주는 이 골목이 난 좋아 주말에만 여는 집 앞 커피숍도 좋아 널 만나고 겪은 모든게 내 사랑을 깊게 만들어 한동안은 느낄 수 없었던 감정이라 조금은 어색하지만 맘 전하려 지금도 너에게 전활 걸어 어제처럼 오늘도 난 널 사랑한다고 언제나 같은 맘이라고 귓가에 맴도는 너의 목소리 날 달콤하게 감싸 난 오늘도 여전히 행복해 널 사랑 하는 동안만큼

블랙팅커벨 (Inst.) 쇼콜라

그대 눈에는 철없는 내가 보이질 않나요 사랑은 어른스럽게 갖춰야만 할 수 있나요 너에게 너무나 작은 내가 오늘 작아만 보여요 이렇게 작은 내게 그대의 사랑까지 작네요 니 옆에 날 좀 바라봐 이렇게 난 널 보잖아 키 작은 사랑이지만 무엇보다 널 위한 나 black tinkerbell 그대의 곁에 매일 맴돌며 사랑하는 나 black

시작 (Inst.) 고아라

오직 너만을 생각한 밤이 있었어 내가 정말 왜 이러는 건지 아무래도 네가 너무 좋아진 게 아닐까 이게 바로 사랑 인가봐 처음 본 순간 나는 느꼈어 내가 기다리던 사람이 바로 너란걸 난 네게 말하고 싶어 널 사랑하고 있다고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다고 어떡해야 내 마음을 알겠니 니가 나의 전부라는걸 나의 마음을 너에게 보여주기가 이렇게도 어려운 줄 몰랐어

미치지 않고서야 (Inst.) 시현

사람만나 행복하게 잘 지내라고 편한 사이로 가끔 친구처럼 연락하자고 나 어떻게 그래 안된다 잡아도 갈거니 못한다고 울어도 정말 갈거니 사랑하는 건 반쯤 미친 게 사랑이래 헤어짐도 아마 그런 건가봐 니 말이 맞나봐 내가 미쳤나봐 그렇지 않고서 지금 내가 어떻게 너에게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헤어지잔 말을 너무나도 쉽게 할 수 있는건지

그때만은 나는 너에게 (Inst.) 알디(RD)

그대만이 가슴을 두드리는가 그대만의 음성을 기다리는가 ye~ 너를 처음 만났을 때 느꼈던 두근 거림을 끝내 잊지를 못해 시간이 지날수록 선명 해지는 그대 음성 난 점점 빠져들어가 24 for 7 기다림에 익숙해져도 내겐 heaven 비록 혼자만의 사랑이라고 말해도 너를 위한 그때만은 행복했었다고 그때만은 나는 너에게 이런 선물을 주고 싶어

키다리 아저씨 (inst.) 걸프렌즈

이런 사랑 느낌 처음이야 너를 사랑하는 내 마음 Baby 니가 내게 주는 행복만큼 나도 너를 원해 I love you baby 그렇게 내곁에 있어줘 그 모습 그대로 이렇게 내 마음 가져간 네 모습을 사랑해~ 이렇게~ 우리 사랑 이제 시작인거야 서로서로 맞춰 가보는거야 이젠 내가 너의 반쪽 인거야 그럴꺼야~ 너만 사랑할꺼야 이런

나빗가루 립스틱 몬구

나빗가루 립스틱 떨리는 그 숨비 소리 설레던 시월에 웃음은 숨결로 이 밤에 나빌레라 짧았던 여름 지나가고 함께 나눈 이야기들 숨죽여 취하며 울었던 노래들 모두다 기억해요 누나야 사실 나는 말야 이 밤 또한 잊지 않고 설레어 부르던 시월에 노래들 모두다 기억해요 짧았던 여름 지나가고 함께 나눈 이야기들 죽도록 슬프던 이별에

누나야 (Inst.) 강진

누나누나누나야 누나누나누나야 내가 사랑하는 누나야 누나 좋아요 정말 좋아요 나만을 사랑해주는 누나가 있어 정말로 좋아요 내가 사랑하는 누나야 누나 없이도 살 수 있다고 그렇게 말을 했지만 한 시간도 못 가 후회 했어요 내가 사랑하는 누나야 내 모든 걸 아껴주고 이해 하는 누나야 받아주고 다 들어주고 챙겨주는 누나야 오늘오늘오늘 오늘도

너에게 (Inst.) 성시경

널 생각하면 깊은 한숨뿐만 사랑스런 너의 눈을 보면 내 맘은 편안해지고 네 손을 잡고 있을 때면 난 이런 꿈을 꾸기도 했어 나의 뺨에 네가 키스할 땐 온 세상이 내 것 같아 이대로 너를 안고 싶어 하지만 세상에는 아직도 너무 많은 일이 네 앞에 버티고 있잖아 생각해 봐 어려운 일 뿐이지 네가 접하게 되는 새로운 생활들과 모두가 너에게

너에게 (Inst.) 레드소울(RedSoul)

너에게 다가갈래 너에게 입맞출래 (close your eyes) 두근두근 떨리는 맘을 어떡해(어떡해) I just wanna falling in love ye~ 늘 너를 생각할 때면 왜 자꾸 웃음이 날까 이런 내 모습 들킬까 봐 또 하루 종일 콩콩콩 너에게 다가갈래 너에게(너에게) 입맞출래 (close your eyes) 두근두근 떨리는 맘을 어떡해

너에게 (Inst.) K.M.A.B

함께라는게 어색해서 맘을여는게 두려웠었지 나만알았던 이기적인나에게 너는 세상이 주는 선물이야 지나간 과거들로 얼룩졌던 내 모습 변하게 해준 고마운 사람 너에게 ~~~ 세상 하나뿐인 너에게 지금은 만날수 없지만 해야할말이 있어 . 한번도 하지못했던 그 말.. 사랑한다고 .

바보야 (Inst.) 아일랜드 시티

슬퍼져 눈물이 왜 자꾸 흐르는 걸까 도대체 나도 날 hey 어찌할 수 없는데 변함 없이 너를 사랑하는 나는 정말 바보야 변함 없이 너만 사랑하는 내가 정말 바보야 변함 없이 너도 나를 변함 없이 너도 나를 있는 그대로 봐주질 못하는데 슬퍼져 눈물이 왜 자꾸 흐르는 걸까 도대체 나도 날 hey 어찌할 수 없는데 변함 없이 너를 사랑하는 나는 정말 바보야 변함

결국엔 너에게 닿아서 (Inst.) WSG워너비 (가야G)

생각이 날 때 마다 그땐 이 맘이 뭔지 잘 몰라서 지나쳐버렸죠 문득 웃고 있는 너를 본 순간 이젠 알 것 같아요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이런거란걸 이 사랑 시작해 볼까요 서로를 몰랐던 순간들 시간을 되돌려서 먼저 찾아낼까요 이렇게 마주 본 우리가 서로를 알아본 우리가 늦게 찾은 만큼 많이 사랑할게요 문득 눈맞추고 있는 이 순간 이젠 알 것 같아요 지금 너를 사랑하는

남과여 (Inst.) Man & Woman

길을 걷다 우연히 너를 닮은 사람을 봤어 눈물이 나서 다시 볼수없었어 숨이 멎을것같아 길을 걷다 우연히 너를 본것 같아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나 아무 이유없는데 이젠 남남인건데 발이 안떨어져 정말 사랑하는 사람아 나를 사랑하는 사람아 이렇게 떠나면 안돼요 사랑했지만 내겐 전부였지만 이게 사랑이지만 떠나야만해 정말 그냥 계속 걸었어 혹시 니가 나를 볼까봐

해녀비바리 진향

북태평양 안고 우뚝 선 아름다운 평화의 섬 유네스코 문화유산 보물섬 제주도 바람 많아 돌 많아 여자 많아 세계인의 찾는 곳 인심 좋고 살기 좋은 환상의 섬 삼다도 부서지는 파도 너머 해녀들의 숨비 소리 전복 소라 해삼 건져올린 인어공주 비바리 9월은 해녀의 달 세계인의 축제로 길이 보전하세 북태평양 안고 우뚝 선 아름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