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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그때 우리 (Feat. 한올) 스무살

아른거려져 정신 없이 지내다가도 네가 아른거려져 바쁜 하루 속 문득 지나쳐버린 너의 모습이 You yes you You I don\'t know 그렇게 아득하진 않은데 말야 You yes you You you 그날 그때 우리 네가 바래다 주던 길 정류장에 앉아 몇 번이고 보냈던 버스 막차인줄 알면서 난 떠나 보냈어 널 떠날 수 없어서

그날, 그때 우리 (Feat. 한올)* 스무살

아른거려져 정신 없이 지내다가도 네가 아른거려져 바쁜 하루 속 문득 지나쳐버린 너의 모습이 You (yes you) You (I don\'t know) 그렇게 아득하진 않은데 말야 You (yes you) You (you) 그날 그때 우리 네가 바래다주던 길 정류장에 앉아 몇 번이고 보냈던 버스 막차인줄 알면서 난 떠나 보냈어 널 떠날

달세뇨 (feat. 송푸름) 스무살

한발 두발 멀어지는 저 파란 하늘 보며 저 어딘가에 우리 걷던 곳 내 발길 멈춘 곳 그 벤치에 앉아 니 웃음과 사소한 말과 너의 손을 잡을 수 있었던 그날이 내겐 봄 날이였고 꽃이 피고 사랑이 피고 그렇게 그날은 흘러가니까 봄 날은 가고 꽃은 시들어 사랑은 끝나 난 다시이곳에 언젠가는 멀어지듯 다 잊혀진다 해도 저 길가에

보고싶어, 집 앞이야 스무살

어젯밤 친구랑 맥주 한 잔을 했거든 그 친구가 그러더라 내가 계속 네 얘기만 했대 내 하늘엔 별 보다 니가 더 많아 있잖아 너 지금 뭐 해 보고싶어, 집 앞이야 나올래 우리 같이 걷던 그날 밤처럼 걷자, 집 앞이야 나올래 같이 듣던 그 노래처럼 데려다주던 너의 집 앞 놀이터에 앉아 하늘을 봐 오늘따라 달이 유난히 빛나네

스무살 어느 날 윤하 (YOUNHA)

있잖아 지금 난 누군갈 그렇게 가슴이 터질 만큼 좋아해지지 않아 푸르게 번지던 둘만의 여름날을 건너서 이별 앞에 어느새 와버린 그날 내게 돌아서던 순간 혼자 숨죽여 울던 밤 아직도 여기 그대론데 ooh ooh ooh ooh ooh ooh 뭘까 그때 내게 사랑이란 ooh ooh ooh ooh ooh ooh 어쩜 다신 사랑 못할 것만 같아 있잖아 난 말야 낯설어

추억 상자 한올

이 밤을 우리 이 밤을 음- 잊지말아요 이 밤을 우리 이 밤을 영영 잊지말기로해요 묻어두어요 잠에 들지 못하고 열어본 서랍 속 상자 먼지 쌓인 채 잠든 그때 그 시간을 들여다보네 바래진 내 어린 상자 속에 버리지 못하고 고이 남겨둔 편지들엔 그 시절 소중히 묻어두었던 바래져 버린채로 멈춰있는 그 시간들 이 밤을 우리 이 밤을 음- 잊지말아요

추억 상자 (Acoustic ver.) 한올

잠에 들지 못하고 열어본 서랍 속 상자 먼지 쌓인 채 잠든 그때 그 시간을 들여다보네 바래진 내 어린 상자 속에 버리지 못하고 고이 남겨둔 편지들엔 그 시절 소중히 묻어두었던 바래져 버린채로 멈춰있는 그 시간들 이 밤을 우리 이 밤을 음- 잊지말아요 이 밤을 우리 이 밤을 영영 잊지말기로해요 묻어두어요 어릴 적 기억을 머금은 채로 내 방

아득한 별 스무살

아 그때가 좋았어 뭘 모르던 그때 기억나 Hey brother 그치 Hey sister 아 너무 보고 싶어 설명이 안 돼 어떤 맘인지 그냥 그때 우리 참 좋았어 Hey brother Hey sister 밤하늘을 바라보며 같이 꿈을 그리던 밤바람 맞으면서 또 같이 노래 부르던 들려오는 바람 따라 아득하던 별을 따라 걷고 또 걷고

아득한 별 ★ 스무살

아득한 별 - 04:19 아 그때가 좋았어 뭘 모르던 그때 기억나? Hey brother 그치?

아득한별 스무살

아 그때가 좋았어 뭘 모르던 그때 기억나 Hey brother 그치 Hey sister 아 너무 보고 싶어 설명이 안 돼 어떤 맘인지 그냥 그때 우리 참 좋았어 Hey brother Hey sister 밤하늘을 바라보며 같이 꿈을 그리던 밤바람 맞으면서 또 같이 노래 부르던 들려오는 바람 따라 아득하던 별을 따라 걷고 또 걷고

사랑이 내려요 한올/한올

사는 게 다 그렇대요 돌아보면 웃어넘긴대요 어두울수록 별이 빛나듯 하루하루 더 나아지겠죠 기억하나요 늘 가슴 벅차던 겁날 게 없던 그때 그 시절 꺼내 펼쳐봐요 포기하지 않도록 사르르르 사랑이 내려 다시 새롭게 시작 할 거야 마음속에 사랑이 불어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다면 영원히 뒤처지면 좀 어때요 행복은 내가 정하는 거죠

안녕 여름 한올 & 새봄

You stay in my heart 아직도 네가 문득 보고 싶어 어쩌다 마주친 순간 속에 네가 있어 아마 넌 영영 남아있을 건가 봐 꿈에서라도 찰랑거리던 그때 그 계절에 다시 닿을 수 있게 되면 좋아했었다고 용기 낼 수 있을 것 같은데 음 햇살 부서지던 그해 여름 매일 티격대던 우리에게 어디선가 단 바람이 불어왔어 이불을 끌어안고

스무살 가비앤제이

어른이 되고 한 살 처음 만난 세상은 엄마보다 무섭고 아빠처럼 컸었지 스무살 첫사랑은 꿈을 꾸듯 설레었고 꽤 사랑했었고 영원할 줄 알았어 잘 몰랐었던 난 그때 너에게로 달려가 참 힘들었지 수고했어 곁에서 안아줄 순 없지만 나 너를 위해 노래해 간직할게 스무살의 예쁜 소녀 그게 나였었다고 너는 나만의 선물이야 통통했던 두 볼도

스무살 가비엔제이

어른이 되고 한 살 처음 만난 세상은 엄마보다 무섭고 아빠처럼 컸었지 스무 살 첫사랑은 꿈을 꾸듯 설레었고 꽤 사랑했었고 영원할 줄 알았어 잘 몰랐었던 난 그때 너에게로 달려가 참 힘들었지 수고했어 곁에서 안아줄 순 없지만 나 너를 위해 노래해 간직할게 스무 살의 예쁜 소녀 그게 나였었다고 너는 나만의 선물이야 통통했던 두 볼도

지워지지 않는 11자리 번호 (Feat. 문현아) 스무살

아무렇지 않게 안녕을 하더라 마지막 나눴었던 안녕과는 또 다른 안녕 설레게 해 아무런 의미 없이 TV를 켜 놓고 쇼파에 누워서 천장을 보다가 썼다 지웠다 안녕 안녕 오늘도 난 습관처럼 오늘도 난 습관처럼 너의 웃음 너의 습관 모두 다 그대로일까 너의 집 너의 길 너의 골목 그대로일까 그 때처럼 너와 처음처럼 내가 그 날처럼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너의 집 앞 그때

뽀드득 (Feat. 바닐라어쿠스틱) 스무살

뽀드득 모두들 잠든 이 밤 눈길을 걸어가는 밤 유난히 밝게 빛나는 아름다운 별을 세는 밤 하얗게 하늘에 눈꽃들이 올라가는 밤 유난히 밝게 빛나는 그 눈을 바라보던 밤 너를 사랑했던 우리 사랑했던 그날의 기억이 지나온 발자국들처럼 유난히 밝게 빛나는 추억들을 세어보는 밤 이 밤 언제나 처음은 설레이고 애틋하더라 그러나

잘한 일인 거죠 (Feat. 한올) 레터 플로우

늦은 오후가 또 저물던 날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다 오래전 우리가 생각나요 그대 지금은 어떤가요 바쁘던 하루가 또 지나고 저물어 가는 거리를 걷다 오래전 우리가 생각이나 서글퍼지네요 잘한 일인 거죠 우리 그때 잘한 일인 거라고 나 믿을게요 그래도 아주 가끔은 우리 지난 모습이 후회가 되네요 다 괜찮은 거죠 이제 그대는 다 괜찮아진

잘한 일인 거죠 (feat. 한올) 레터 플로우 (Letter Flow)

늦은 오후가 또 저물던 날 멍하니 창 밖을 바라보다 오래 전 우리가 생각나요 그대 지금은 어떤가요 바쁘던 하루가 또 지나고 저물어 가는 거리를 걷다 오래 전 우리가 생각이나 서글퍼지네요 잘한 일인 거죠 우리 그때 잘한 일인 거라고 나 믿을게요 그래도 아주 가끔은 우리 지난 모습이 후회가 되네요 다 괜찮은 거죠 이제 그대는 다 괜찮아진

지워지지 않는 11자리 번호 (feat. 문현아 Of 나인뮤지스) 스무살

나눴었던 안녕과는 또 다른 안녕 설레게해 아무런 의미 없이 TV를 켜 놓고 쇼파에 누워서 천장을 보다가 썼다 지웠다 안녕, 안녕 오늘도 난 습관처럼 오늘도 난 습관처럼 너의 웃음 너의 습관 모두 다 그대로일까 너의 집 너의 길 너의 골목 그대로일까 그 때처럼(너와) 처음처럼(내가) 그 날처럼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너의 집 앞 그때

떠올려줘 스무살

익숙하지 않던 설렘에 그 거리 몇 걸음을 걷는 동안 손을 잡기가 힘들었던 그날 밤 내 서투른 고백에 환한 미소로 끄덕여 줬었던 그 가로등 아래 흩뿌려진 웃음들이 얼마나 좋았는지 사랑이었지 그래 사랑했었지 이젠 안녕 안녕 고마웠던 너 가끔 밉기도 했지만 너 아니면 누굴 미워했겠어 가끔가끔 떠올려줘 잠깐만 잘 지내지 말고 천천히 Bye 우리

뽀드득 (Feat. 바닐라 어쿠스틱) 스무살

뽀드득 모두들 잠든 이 밤 눈길을 걸어가는 밤 유난히 밝게 빛나는 아름다운 별을 세는 밤 하얗게 하늘에 눈꽃들이 올라가는 밤 유난히 밝게 빛나는 그 눈을 바라보던 밤 너를 사랑했던 우리 사랑했던 그날의 기억이 지나온 발자국들처럼 유난히 밝게 빛나는 추억들을 세어보는 밤 이 밤 언제나 처음은 설레이고 애틋하더라 그러나

고맙소 한올

이 나이 먹도록 세상을 잘 모르나 보다 진심을 다해도 나에게 상처를 주네 이 나이 먹도록 사람을 잘 모르나 보다 사람은 보여도 마음은 보이지 않아 이 나이 되어서 그래도 당신을 만나서 고맙소 고맙소 늘 사랑하오 술 취한 그날 밤 손등에 눈물을 떨굴 때 내 손을 감싸며 괜찮아 울어준 사람 세상이 등져도 나라서 함께 할거라고 등뒤에 번지던 눈물이

고맙소 (Inst.) 한올

이 나이 먹도록 세상을 잘 모르나 보다 진심을 다해도 나에게 상처를 주네 이 나이 먹도록 사람을 잘 모르나 보다 사람은 보여도 마음은 보이지 않아 이 나이 되어서 그래도 당신을 만나서 고맙소 고맙소 늘 사랑하오 술 취한 그날 밤 손등에 눈물을 떨굴 때 내 손을 감싸며 괜찮아 울어준 사람 세상이 등져도 나라서 함께 할거라고 등뒤에 번지던 눈물이 참 뜨거웠소 이

스무살 재주소년

숲의 풀 내음 나는 계단 걸어 내려가고 있어 작은 시냇물이 흐르고 난 지금 여기서 기다리네 기억하고 있을거야 너도 잊지 않았었다면 네가 머물던 그 시간속으로 해가 저물어가는 하늘 빗방울 떨어져오고 선명했던 너의 목소리 난 지금 여기서 기다리네 기억하고 있을거야 너도 잊지 않고 있다면 네가 머물던 그 시간속으로 우리가 있던 그때 그곳으로 돌아와줘

사랑이 내려요 한올

사는 게 다 그렇대요 돌아보면 웃어넘긴대요 어두울수록 별이 빛나듯 하루하루 더 나아지겠죠 기억하나요 늘 가슴 벅차던 겁날 게 없던 그때 그 시절 꺼내 펼쳐봐요 포기하지 않도록 사르르르 사랑이 내려 다시 새롭게 시작 할 거야 마음속에 사랑이 불어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다면 영원히 뒤처지면 좀 어때요 행복은 내가 정하는 거죠

사랑이 내려요(사랑이오네요ost) 한올

사는 게 다 그렇대요 돌아보면 웃어넘긴대요 어두울수록 별이 빛나듯 하루하루 더 나아지겠죠 기억하나요 늘 가슴 벅차던 겁날 게 없던 그때 그 시절 꺼내 펼쳐봐요 포기하지 않도록 사르르르 사랑이 내려 다시 새롭게 시작 할 거야 마음속에 사랑이 불어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다면 영원히 뒤처지면 좀 어때요 행복은 내가 정하는 거죠

사랑이내려요 한올

사는 게 다 그렇대요 돌아보면 웃어넘긴대요 어두울수록 별이 빛나듯 하루하루 더 나아지겠죠 기억하나요 늘 가슴 벅차던 겁날 게 없던 그때 그 시절 꺼내 펼쳐봐요 포기하지 않도록 사르르르 사랑이 내려 다시 새롭게 시작 할 거야 마음속에 사랑이 불어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다면 영원히 뒤처지면 좀 어때요 행복은 내가 정하는 거죠.

뽀드득 (Feat. 바닐라 어쿠스틱) ★ 스무살

뽀드득 모두들 잠든 이 밤 눈길을 걸어가는 밤 유난히 밝게 빛나는 아름다운 별을 세는 밤 하얗게 하늘에 눈꽃들이 올라가는 밤 유난히 밝게 빛나는 그 눈을 바라보던 밤 너를 사랑했던 우리 사랑했던 그날의 기억이 지나온 발자국들처럼 유난히 밝게 빛나는 추억들을 세어보는 밤 이 밤 언제나 처음은 설레이고 애틋하더라 그러나

우린 한올, 새봄

사실 알고 있었어 그래 우리 둘 사이 생각보다 참 잘 버텨왔잖아 다 이렇게 된 김에 한 번만 솔직해질래 오랜 시간 나 잘 참아왔잖아 구름이 예뻤던 그날 달빛이 맑았던 그 밤 우리가 못 만나서가 아니야 조금만 아쉬워해 주길 조금 더 고민해 주길 바랬던 날들이 쌓여 서러워졌어 결국 우린 시간에 졌고 그래 우린 욕심에 졌어 정말 우린 다를 거라

우리 스무살 때 최성수

언젠가 비오던 날 이거리는 술잔에 흔들렸고 떠나는 그대는 바람이었어라 바람이었어라 나는 보았네 그대 두눈에 가득 고인 눈물 할말도 못한 채 돌아서야했던 바보같던 시절 사랑하나 못하면서 사랑을 앓던 시절 손뼉을 치면 닿을 것같은 스무살 시절의 추억 먼훗날 그대 이름조차도 잊혀질지라도 캠퍼스 어디엔가 남아 있을듯한 그때 우리 모습들

사랑이 내려요 (사랑이 오네요 OST Part.1 ) 한올

사는 게 다 그렇대요 돌아보면 웃어넘긴대요 어두울수록 별이 빛나듯 하루하루 더 나아지겠죠 기억하나요 늘 가슴 벅차던 겁날 게 없던 그때 그 시절 꺼내 펼쳐봐요 포기하지 않도록 사르르르 사랑이 내려 다시 새롭게 시작 할 거야 마음속에 사랑이 불어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다면 영원히 뒤처지면

솔남솔녀 (Feat. 성현) 한올

1. 늘 챙겨보던 tv속 드라마and 모든게 나만의 착각 이었어 새하얀미소에 pretty 한 그녀 어제밤 꿈속얘기 들이지 밥 사달라는 여자들 말고 이젠 만나 보고 싶어 제발 나타나 썸이라는게 있긴 한거야? my babe 내 사랑아 넌 어디에 있니? 후렴 oh my only one 이젠 연애 하고 싶어 식상한 사랑 얘기도 좋아 oh my on...

스무살, 그때처럼 (Feat. S대혜떵이) 작은행복프로젝트

나른한 오후 햇살 맞으며 잠깐의 휴식을 즐기며 시원한 아메리카노 그 속에 담긴 여유와 미소 만발하는 벚꽃 틈 속에 두 손 마주 잡은 어린 연인과 거리에 온통 울려 퍼지는 벚꽃 엔딩 나도 가끔은 어린 연인들 틈에서 우리 사랑을 맘껏 표현하고 싶어 반복된 하루 하루에 즉흥 여행을 떠나 책임 없는 하루를 가끔은 스무살 그때처럼 스무살

치즈인더트랩 스무살

오늘 너는 내가 미웠겠지 가끔 나도 내가 미운데 그래도 넌 날 미워하지 말아 줘 그냥 날 알아봐줄 순 없을까 누가 뭐래도 내가 어떻든 Cheese in the trap all the things 모든 순간 모든 감정들마다 다 널 담고 싶어 Cheese in the trap 문득 널 처음 본 날이 기억나 우리 마주쳤던 그날 같은 별이 켜지고

달세뇨 (With 송푸름) 스무살

한발 두발 멀어지는 저 파란 하늘 보며 저 어딘가에 우리 걷던 곳 내 발길 멈춘 곳 그 벤치에 앉아 니 웃음과 사소한 말과 너의 손을 잡을 수 있었던 그날이 내겐 봄 날이였고 꽃이 피고 사랑이 피고 그렇게 그날은 흘러가니까 봄 날은 가고 꽃은 시들어 사랑은 끝나 난 다시이곳에 언젠가는 멀어지듯 다 잊혀진다 해도 저 길가에

안녕 여름 한올, 새봄 (saevom)

You stay in my heart 아직도 네가 문득 보고 싶어 어쩌다 마주친 순간 속에 네가 있어 아마 넌 영영 남아있을 건가 봐 꿈에서라도 찰랑거리던 그때 그 계절에 다시 닿을 수 있게 되면 좋아했었다고 용기 낼 수 있을 것 같은데 음 햇살 부서지던 그해 여름 매일 티격대던 우리에게 어디선가 단 바람이 불어왔어 이불을 끌어안고 밤새 뒤척이다

안녕 여름 한올 & 새봄 (saevom)

You stay in my heart 아직도 네가 문득 보고 싶어 어쩌다 마주친 순간 속에 네가 있어 아마 넌 영영 남아있을 건가 봐 꿈에서라도 찰랑거리던 그때 그 계절에 다시 닿을 수 있게 되면 좋아했었다고 용기 낼 수 있을 것 같은데 음 햇살 부서지던 그해 여름 매일 티격대던 우리에게 어디선가 단 바람이 불어왔어 이불을 끌어안고

스무살 그대 (Feat.최용준) 부부듀엣

우리 처음 만난 날 오~ 너무 아름다웠던 햇살 가득 눈부신 옛날, 한껏 멋을 부려도 왠지 촌스러웠죠. 그땐 그게 멋있었죠. 나일론 양복의 신사 행복하게 그댈 해주겠단 약속. 작은방하나 달콤했던 신혼집. 같은 곳을 함께 바라보며 살아요. 기쁜일들도 슬픈일들도 우리 함께 나눠요.

지금, 여기에 우리 한올

가보자 우리 한번 해보는거야 분명 쉽지 않은 일이라는 걸 알아 그러자 우리 조금은 느린 걸음이라도 괜찮아 우리만의 속도로 가보자 우리 한번 해보는거야 분명 쉽지 않은 일이라는 걸 알아 그러다 우리 지쳐 쓰러질 것 같은 날엔 쉬면 돼 긴 여행이라 생각하자 우리 가보자 우리 한번 해보는거야 분명 쉽지 않은 일이라는 걸 알아 잊지 말자 우리 이 순간은 다시 돌아오지

걷자, 집앞이야 (feat. 주예인) 스무살/스무살

hey you, 지금 나와 one step two step and three step and falling I just want to be with you 너와 함께 걷고 싶어 with you one step two step and three step you're so lovely one 너와 내가 함께했던 너와 내가 걸었었던 발끝에 하얀빛이 흩날릴...

Would you marry me? 스무살

난 네가 웃던 그때 네가 울던 그때 어떤 사소했던 하루라도 내겐 참 드라마 같아 영화 같아 노래 같아 You know 알잖아 내 맘을 웬만해선 막을 수 없단 걸 이젠 밤마다 널 데려다 주지 않을래 Would you marry me? Woo woo woo 매일 널 사랑할 기횔 줄래?

사랑은 특별하고, 이별은 평범하고 (Feat. 서유주) 스무살

사랑은 특별한 거고 이별은 참 평범한 거고 애써 괜찮다고 위로하듯 멀어진 너를 한 걸음 더 밀어내 볼 게 이렇게 우리 하루 더 멀어져 가다 보면 좋았던 기억까지 다 잊혀지겠지 시원한 여름밤 꿈같았던 찬란한 우리들의 계절이 또 올까 미워하고 사랑했던 그 날 먼 훗날 우린 그날을 어떻게 기억할까 지나 보니 참 대단치 않았던 이 사랑이

느린 산책 한올

우리 손잡고 걸을 때 기분 좋은 햇살이 우릴 비출 때 너와 함께 맞춰 걷는 이 발걸음은 이렇게도 가벼워 발 맞춰 걸을 때 한 걸음씩 너에게 맞추어질 때 나의 마음도 점점 너로 물들어져 스며들어 우리 함께 걷자 느린 걸음이라도 괜찮아 서로를 재촉하지않는 느릿한 걸음으로말야 우리 함께 걷자 힘이 들면 잠깐 쉬어가자 빠르게 가지 않아도 돼

우리 스무살 때 정선웅

언젠가 비오던 날 이 거리에는 술잔에 흔들렸고 떠나는 그대는 바람이었어라 바람이었어라 나는 보았네 그대 두 눈에 가득 고인 눈물 할 말도 못한 채 돌아서야 했던 바보같던 시절 사랑 하나 못하면서 사랑을 앓던 시절 손뼉을 치며 닿을 것 같은 스무살 시절의 추억 먼 훗날 그대 이름조차도 잊혀질 지라도 캠퍼스 어디엔가 남아 있을 듯한 그때 우리 모습들

나를 잊지말아요 한올

그대 나를 미워하지말아요 우리에겐 잘못이 없어요 스쳐가는 바람과 같은 일들이 우리에게 일어난 것 뿐이야 그대 나를 원망하지 말아요 우리 서로 노력했잖아요 노력으로도 맞출 수 없는 일들의 마지막을 받아들여야해요 이렇게 우리 헤어지지만 좋은 일만 가슴에 묻기로해요 언젠가 우리 아무렇지 않은듯 마주하기로해요 그대 나를 잊지는 말아요 이기적인

사랑이 사랑인줄 몰랐으니까 한올

어쩌면 우리 너무 뜨거웠던 햇살이었는지 몰라 어쩔 수 없이 그을린 마음에 지쳐있었는지 몰라 되돌릴 수 있다면 돌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너무 뜨거운 사랑을 했고 조금은 어렸던 순간도 있었다고 이렇게 오래 아파질거란걸 그때는 몰랐었지 어떤 계절에 만나 피어나도 헤어진 후에야 사랑을 깨달았어 너와 나 우리 둘 사랑이 사랑인

사랑노래 같은 이별노래 (Feat. 한올, 리와인) 어쿠루브

아 잘 모르겠어 우리 영화나 보러가자 요즘 재밌는거 많다던데..

사랑노래 같은 이별노래 (feat. 한올, 리와인) 어쿠루브(Acourve)

아 잘 모르겠어 우리 영화나 보러가자 요즘 재밌는 거 많다던데..

사랑노래 같은 이별노래 (feat. 한올, 리와인) Acourve

아 잘 모르겠어 우리 영화나 보러가자 요즘 재밌는 거 많다던데..

스무살 유아 (You Are)

you 와 you 와 you 와 you 와 이 밤 가득히 이 맘 가득히 우리 둘만의 이야기로 채울래 하루만큼 자꾸만 나의 맘이 더 커지더라도 좀 이해해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