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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로운 희망을 껴안고 너와 휘청일 수 있다면 스웨덴세탁소

이제서야 너의 말들의 무게를 느껴 글썽이던 작은 목소리 내게 가라앉아 쓰고 지우는 말속의 표정을 알지 못해서 혹시 너 내가 미웠을까 해로운 희망을 껴안고 너와 휘청일 있다면 영원이라 믿은 시간도 날 지나쳐가지만 지겨울 만큼 더 천천히 잠겨있을래 너와 있다면 도망친 이곳도 낙원일 테니 오늘을 길게 늘어뜨려 함께 있자 하얗게 바래진 목소리 내게 가라앉아 네게

sunset (With 이강승) 스웨덴세탁소

너와 함께 보던 해변의 노을과 그 아래 반짝이던 파란색 바다 그보다 눈부시게 빛나던 내 옆의 너 태연하려 해도 쏟아지던 마음과 어렴풋이 닿은 손끝의 촉감 우리의 이 순간은 아마 영원이 될 거야 기억해 우리 함께 봤었던 영화 속 장면 중 어딘가에 너와 서있는 것 같아 I'm in love movie 우리의 하이라이트 씬은 뭘까 Just you

예쁘게 시들어 가고 싶어 너와 나이트오프 (Night Off)

네모난 하루 비좁은 마음에 매일 새롭게 잘못된 날들에 다 미운 세상에 너만이 좋았어 이 미운 세상에 너만이 좋았어 해로운 희망을 다 끊고서 예쁘게 시들어가고 싶어 너와 너와 너와 너와 희미한 하루 무뎌진 마음에 매일 새롭게 버려진 날들에 차가운 새벽에 너를 떠올렸어 두 눈을 감아도 너만 떠올랐어 해로운 희망을 다 끊고서

그 곳의 우린 (With 피콕) 스웨덴세탁소

싸구려 쇼파에 아무렇게나 기대앉아 콜린퍼스가 눈물 흘리던 영화와 맥주 그대로 놓여있을 내 생일선물은 아끼던 쇼파에 아무렇게나 기대앉아 한시도 눈을 뗄 없게 만들었던 너와 매일 꺼내어 보는 네 생일선물은 우리는 어지럽게 흩어진 기억 속에서 모든 게 빛나던 우리의 그 곳으로 다시 갈 있을까 우리는 어지럽게 흩어진 기억 속에서

Happy Birthday Waltz (Serenade Ver.) 스웨덴세탁소

얼마나 기다려온 순간인데 이 노래를 부르는 날 나를 알아봐줘서 여기 있어서 그저 너에게 고마워 아름다워 넌 정말 눈이 부신걸 너의 세상에 날 담아줄래 시간을 멈춰 언제나 함께 할 수만 있다면 나의 너 happy birthday to you 네가 뭘 좋아할지 어떤 케익을 사야 좋을지 어떤 말을 해줘야 더 기뻐할지 네 생각들로 가득해 아름다워

Happy Birthday Waltz 스웨덴세탁소

시간을 멈춰 언제나 함께 할 수만 있다면 나의 너 happy birthday to you 네가 뭘 좋아할지 어떤 케익을 사야 좋을지 어떤 말을 해줘야 더 기뻐할지 네 생각들로 가득해 아름다워 넌 정말 눈이 부신걸 너의 세상에 날 담아줄래?

Happy Birthday Waltz (Inst.) 스웨덴세탁소

시간을 멈춰 언제나 함께 할 수만 있다면 나의 너 happy birthday to you 네가 뭘 좋아할지 어떤 케익을 사야 좋을지 어떤 말을 해줘야 더 기뻐할지 네 생각들로 가득해 아름다워 넌 정말 눈이 부신걸 너의 세상에 날 담아줄래?

그 여름 스웨덴세탁소

기억하고 있어 너의 웃는 모양과 그 여름빛이 내려앉은 눈의 모양도 아무렇지 않게 널 바라보다가 심장이 내려앉았었던 그 여름의 나도 서툴렀던 내 행동 탓에 상처 입었던 어린 너를 그 날로 돌아가 안아줄 있다면 Summer like you 그 밤에 건넨 말들과 그 날의 공긴 자꾸 너를 데려와 눈부셨던 그 여름처럼 뜨거웠던 마음도 이젠

일렁이는 말들 스웨덴세탁소

간절한 내 기억은 너의 목소릴 닮아 손 닿지 않는 마음까지 달래주고는 해 그럼에도 나는 뒤따라오는 불안에 숨을 죽이고선 다시 너를 찾아 사랑이라 할 게 그저 함께 있겠다고 일렁이는 네 말들에 커다란 숨을 내쉬고 못 견딘 날들에 비틀거리는 내 손을 잡고 춤을 춰준 너와 영원히 살래 그럼에도 나의 불안은 잠들지 않아 눈을 꼭 감고서 다시 너를 찾아 사랑이라 할

기념일 스웨덴세탁소

오늘 날씨가 참 좋네 쓸데없이 그냥 늦잠이나 잘 걸 아무 생각 없이 느린 발걸음 애써 재촉해도 어디도 갈 수가 없네 거리에 굴러다니는 웃음소리가 내 것이 아닌 것 같아 괜히 눈물이 나 너와 오늘을 함께 했었다면 누구보다 행복했을 텐데 스치는 모든 사람이 너인 것 같아 오늘 하루만 오늘 까지만 울게 오늘을 기대하며 환하게 웃던 너무도

이슬 스웨덴세탁소/스웨덴세탁소

달빛 내리쬐는 내 아침에는 그대가 가득히 담겨있죠 가늘게 떨리는 이곳에서 붙잡고 싶었던 순간의 풍경을 몸 속 가득 품고서 바람이었다면 그랬다면 아침 해였다면 그랬다면 어디든 그대 뒤를 따르고 기지개를 켜는 그대를 마음껏 바라볼 있도록 무언갈 위해 그댈 사랑한건 아니지만 보고 싶어요 말 걸고 싶어 한번이라도 작은 몸이라도

쓰여지지 않은 삶 스웨덴세탁소

떨어진 마른 꽃잎들 책상 속의 사진 낡은 먼지 쌓인 생각 그 속의 너와 나 잊혀진 그림의 작가 줍지 않은 시간 뜻 없는 웃음들 사이에 의미 없는 인사 나의 라즈베리 나무를 안고 사라진 어제를 모아 노래해 빗물을 머금고 가지 말라 하네 속아버린 나날 마지막 퍼즐의 조각 그 향기만 남아 무색한 날들은 그렇게 어색하게 돌아 나의 라즈베리 나무를

꾹꾹 스웨덴세탁소

말은 단순한 귀여움을 말하는 게 아냐 온갖 어지러운 고백이 흩어진 걸 모았더니 그 말이 됐어 내가 널 좀 귀찮게 해도 그래도 날 사랑해 줘 너의 두 눈을 너의 입술을 바라보는 매일이 난 들뜨다가 시무룩하다 하루에도 몇 번씩을 꾹꾹 삼켜내다 터져버리곤 하니까 너를 보는 내 눈은 하트 모양이 돼 동그라미도 네모도 아냐 봐봐 아마 사랑이란 게 사람이 된다면은 너와

미지 스웨덴세탁소

친구들이 물어보네요 그대가 내게 따뜻했는지 우리가 서로 바라보며 웃곤하던게 부러웠다고 얘기하네요 가끔은 나도 묻고싶었어 이제와 아무 의미는 없지만 그렇게 나를 바라보며 웃던 날들이 하루라도 진심이었는지 더 그리울 없을 만큼 그리워해요 더 미련할 없을 만큼 미련하지만 그대도 어디에선가 나를 찾게 될까요 무너지는 건 또 내가 될까요

미지 ★ 스웨덴세탁소

미지 - 03:18 친구들이 물어보네요 그대가 내게 따뜻했는지 우리가 서로 바라보며 웃곤하던게 부러웠다고 얘기하네요 가끔은 나도 묻고싶었어 이제와 아무 의미는 없지만 그렇게 나를 바라보며 웃던 날들이 하루라도 진심이었는지 더 그리울 없을 만큼 그리워해요 더 미련할 없을 만큼 미련하지만 그대도 어디에선가 나를 찾게 될까요

답답한 새벽 ★ 스웨덴세탁소

답답한 새벽 - 03:57 답답한 새벽 잠은 안 오고 불안한 생각들이 꼬리를 물고 캄캄한 시간 기댈 곳 도 없는 외롭고 아픈 날들 이젠 늦어버린 숨겨둔 마음 지나친 풍경들에 눈물이 나도 그대로의 내가 참 좋다며 웃던 네가 있길 바라지만 이젠 우연이라도 바래볼 밖에 널 바라보기만 해도 난 녹아버릴 것 같아 괜찮냐고 해줘 울지 말라고

싱숭생숭해 스웨덴세탁소

괜히 말 한 것 같아 아냐 말하길 잘한 것 같아 몇 초 뒤면 후회할 걸 몇 분 동안을 고민하고서 늘어놓는 말들 대화가 끊길 것 같아 다음 말을 고르고 골라도 말도 안되는 질문만 생각나는 걸 편한 사이라면 좋았을텐데 네 앞에 선 나 좀 자연스러울 순 없나 용건 없는 날도 좀 연락하면 안되나 바보 같은 생각들로 하루가 또 가네요 어떻게도 할

어떻게 하나요 스웨덴세탁소

얼마큼의 시간을 지나온 걸까요 아직도 이름조차 부를 수가 없죠 몇 번이나 거리의 색이 바뀌어야 조금은 익숙해질 있을까요 지나가 다 지나가나요 그대는 지금 어떤가요 끝내 날 지워낼 건가요 우리에게 대체 남은 게 뭔가요 이 물음들이 어디로도 전해질 없다면은 그땐 어떻게 하나요 나는 어떻게 하나요 빼곡한 기억들은 힘이 없나 봐요 이 허무에 지지 않는 법을

스웨덴세탁소

별이 아니었다면 좋았을텐데 조금 덜 반짝였더라면 좋았을텐데 매일 길어지는 밤마다 아득한 그대를 올려다보기만해 그대 내게 닿을 듯 가까워보여 손을 뻗어보아도 까만 바다에 비친 저 달처럼 그대를 만질 없어 시간을 돌린다면 달라졌을까 그냥 지나쳐걸었다면 달라졌을까 매일 지워봐도 그대의 모든것들은 선명해지기만해 그대

우리 사이로 비가 와 박화요비

[00:12.80]우리 사이로 끝없이 비가 와 [00:26.10]엇갈린 운명 나는 그대로 있다 [00:32.40]너를 향하는 감정 한시도 변함없다 [00:38.80]널 한참 놓자 자꾸 딴 척을 해도 [00:45.10]달리 갈 곳이 없어 외로움 벽에 기댄다 [00:52.50]단 하루를 너와 산다면 [00:58.90]너란 남잘 만들 있다면 [01

흩어진다 스웨덴세탁소

우리의 사랑도 추억을 남겨둔 채 돌아선 널 잊지 못해 매일을 이렇게 나 추억에 살고 있어 정말 많이 생각해봤어 그동안 내가 너 없이 살아질까봐 겁이 나 널 너무 사랑하지만 지금은 너의 사랑 버틸 자신 없는 나를 이해해줘 나의 맘조차 맘대로 되지가 않아 바보같이 깊이 새겨진 너란 기억이 자꾸 날 흔들어 하루하루가 공허해 견딜

스웨덴세탁소 - 조금만 더 스웨덴세탁소

이제는 이미 너무 늦어버린 건 아닐까 그대의 모든 순간이 나의 하루를 다 움직이는걸 조금만 내가 그댈 바라보는 이 시간이 조금만 아주 조금만 느리게 흘러가길 조금만 더 내게 그대를 보여줘요 가르쳐줘요 어떡해야 내가 그대의 위로가 되어 안아줄 있는지 내 모든 온기로 그대를 꼭 안아줄 텐데 다가올 모든 순간에 그대가 있길 바래요

조금만 더 스웨덴세탁소

이제는 이미 너무 늦어버린 건 아닐까 그대의 모든 순간이 나의 하루를 다 움직이는걸 조금만 내가 그댈 바라보는 이 시간이 조금만 아주 조금만 느리게 흘러가길 조금만 더 내게 그대를 보여줘요 가르쳐줘요 어떡해야 내가 그대의 위로가 되어 안아줄 있는지 내 모든 온기로 그대를 꼭 안아줄 텐데 다가올 모든 순간에 그대가 있길 바래요

The Moment 스웨덴세탁소

세상의 모든 빛들이 너만을 비춘 것 같아 너의 모든 것이 나의 세상을 밝혀 복잡하게 엉켜있는 관계들을 넘고 넘으면 너의 시간에 닿아 볼 있을까 이건 말이 안돼 네 모든 순간이 이렇게 날 바꾸고 있어 조금 더 너에게 또 나를 다 던져 서투른 걸음이라도 매일을 걷고 걸으면 너의 시선 끝에 내가 설 있을까 이건 말이

조금만 더* 스웨덴세탁소

이제는 이미 너무 늦어버린 건 아닐까 그대의 모든 순간이 나의 하루를 다 움직이는걸 조금만 내가 그댈 바라보는 이 시간이 조금만 아주 조금만 느리게 흘러가길 조금만 더 내게 그대를 보여줘요 가르쳐줘요 어떡해야 내가 그대의 위로가 되어 안아줄 있는지 내 모든 온기로 그대를 꼭 안아줄 텐데 다가올 모든 순간에 그대가 있길 바래요

조금만더 스웨덴세탁소

이제는 이미 너무 늦어버린 건 아닐까 그대의 모든 순간이 나의 하루를 다 움직이는걸 조금만 내가 그댈 바라보는 이 시간이 조금만 아주 조금만 느리게 흘러가길 조금만 더 내게 그대를 보여줘요 가르쳐줘요 어떡해야 내가 그대의 위로가 되어 안아줄 있는지 내 모든 온기로 그대를 꼭 안아줄 텐데 다가올 모든 순간에 그대가 있길 바래요

내 유일한 슬픔으로 (Vocal 이광석) 스웨덴세탁소

다 괜찮아질 건가 봐 잊어버릴 건가 봐 다 시간이 지난다고 내게 네가 흐려지면 안 되잖아 내 유일한 슬픔으로 남아줘요 끝없이 자라 나를 뒤덮어 잠에 드는 매일 지독한 악몽으로 와 잠시도 잊을 없게 감히 외면할 수조차 없게 그렇게라도 와줘요 더 미워지지 않나 봐 아무렇지 않을 건가 봐 시간이 지난다고 네 부재가 무뎌지면 안 되잖아 내 유일한 슬픔으로 남아줘요

처음이라서 스웨덴세탁소

서지도 못하는 너를 걷게 하려다 넘어지게 한 일 아파 울고 있는 너를 어쩌지 못해 함께 울었던 일 처음 널 다그쳤던 날 마음이 아파 후회했었던 일 옷을 갈아입히다 네 작은 뺨에 상처를 냈던 일 처음이라서 이 모든 게 내게도 믿을 없는 기적과도 같아서 널 사랑하는 일 밖엔 많은 게 더 서툴고 부족해서 미안해 무거운 하루의 끝에

처음이라서 (With 이루마) 스웨덴세탁소

서지도 못하는 너를 걷게 하려다 넘어지게 한 일 아파 울고 있는 너를 어쩌지 못해 함께 울었던 일 처음 널 다그쳤던 날 마음이 아파 후회했었던 일 옷을 갈아입히다 네 작은 뺨에 상처를 냈던 일 처음이라서 이 모든 게 내게도 믿을 없는 기적과도 같아서 널 사랑하는 일 밖엔 많은 게 더 서툴고 부족해서 미안해 무거운 하루의 끝에 한참을

장면 (Scene) 스웨덴세탁소

선명해 그날의 온도 장난스럽게 웃어 보이던 네 표정도 우스운 모자를 쓴 너는 너무나도 아름다웠지 기억해 그날의 색깔 졸리운 눈을 부비며 기대던 모습도 달빛이 무색하게도 환한 너를 바라보던 날 여전히 눈을 감으면 그곳엔 니가 서있어 금방이라도 달려올 것만 같은데 눈을 뜨면 사라져버릴 그 온기가 겁이 나서 눈 뜰 없어 가만히 나를

이슬 스웨덴세탁소

달빛 내리쬐는 내 아침에는 그대가 가득히 담겨있죠 가늘게 떨리는 이곳에서 붙잡고 싶었던 순간의 풍경을 몸 속 가득 품고서 바람이었다면 그랬다면 아침 해였다면 그랬다면 어디든 그대 뒤를 따르고 기지개를 켜는 그대를 마음껏 바라볼 있도록 무언갈 위해 그댈 사랑한건 아니지만 보고 싶어요 말 걸고 싶어 한번이라도 작은 몸이라도

이슬 (Inst.) 스웨덴세탁소

달빛 내리쬐는 내 아침에는 그대가 가득히 담겨 있죠 가늘게 떨리는 이 곳에서 붙잡고 싶었던 순간의 풍경을 몸 속 가득 품고서 바람이었다면 그랬다면 아침 해였다면 그랬다면 어디든 그대 뒤를 따르고 기지개를 켜는 그대를 마음껏 바라볼 있도록 무언갈 위해 그댈 사랑한 건 아니지만 보고 싶어요 말 걸고 싶어 한 번이라도 작은 몸이라도 그대 발걸음이 닿는 곳 촉촉히

동행 스웨덴세탁소

숨막힐 듯 적어 둔 지나간 어제들 몸부림치듯 살아도 갈 없을 것 같던 내일 옥상위로 올라가 시간이 멈출 때 들릴듯 말듯 귓가에 번져오는 낮은 목소리 조금 느려진 듯 멀어진 걸음에도 내 손을 잡고 걸었지 그려지지 않은 남겨진 길 끝에도 내 곁에 있어줘 그 어떤 길에서도 이 손 놓지 않고 네 눈을 보며 난 네 편이 돼줄게 조금

Good Night Baby 스웨덴세탁소

잘 자요 그대 오늘 밤 좋은 꿈꾸길 바래요 힘들었던 하루 일들은 모두 지워버려요 good night my baby 모두 잠든 깊은 밤 그댄 어떤 꿈 안에 서있나요 까만 밤하늘에 담긴 별을 보내드려요 good night my baby 그대 무심한 그 말에 나는 오늘도 잠들 없어 그댄 이런 날 모르지만 내가 아니라도

달 달 무슨 달 (With 남보라) 스웨덴세탁소

달달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 달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나는 아직 잠들지 못했어 달은 밝은데 좀 더 너를 알고 싶은 맘에 가슴이 답답해 눈을 감고 매일 밤 널 생각해 멈출 수도 없네 휴 아직 너를 끊어낼 없는 내 맘이 답답해 달달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 달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동그란 저 달빛은 자꾸 너를 생각하게

문득 스웨덴세탁소

어른거리는 시간을 다 살아낼 있을까 지나버린 후에야 아쉬워지려나 아무 말 없이 누워 흥얼거리는 소리에 발을 까딱이는 널 사랑을 하나 봐 우린 서로의 약점을 비밀스레 나눠지고 익숙한 공기에 맘을 놓고 이곳이 늘 너에게 천국이었으면 해 닳지 않을 거야 음음 너 반짝이는 눈이 내게도 번져와서 나 환한 사람이란 착각을 하곤 해 쏟아지는 오늘의 피로를 끌어안고 작은

스웨덴세탁소/스웨덴세탁소

모든 걸 감싸 줄 것만 같은 푸른 숲속 오래도록 앉아 그 곳을 바라보다 서성거리듯 천천히 걸어본다 조금씩 하얗게 물들어가는 이 시간은 고요히 내 잊어진 기억처럼 날 안아주네 시간이 가도 이 순간은 선명하기를 모른 척 감춰온 아픔을 꺼내어도 따뜻한 온기에 모든 게 괜찮아지길 조금씩 하얗게 물들어가는 이 시간은 고요히 내 잊어진 기억처럼 날 안아주네...

스웨덴세탁소/스웨덴세탁소

그대여 이제 눈을 떠요 고개를 들어봐요 이토록 아름답게 피어난 그대여 아무런 말도 필요하지는 않아요 모두가 그대를 바라보네요 어떤 세상에서라도 그대만은 유일 할 테니까 그대만의 향기로 아무런 말도 필요하지는 않아요 모두가 그대를 바라보네요 어떤 세상에서라도 그대만은 유일 할 테니까 그대만의 향기로 그대의 기억에 남은 모든 순간을 믿어요 이토록 아...

그만할게 ★ 스웨덴세탁소

그만할게 그냥 지나갈게 아무것도 아닌 말들에 의미 담지 않을게 숨 가쁘도록 널 뒤따라 걷던 버거웠던 그 마음까지도 I know you need me but you don't really 바보 같았던 혼자만의 기대들은 어디에도 두지 못해 기다림은 습관이 됐나 봐 그만할게 그냥 참아볼게 내 하루의 전부였었던 너에 대한 물음들 셀

보고싶어 (With 레터플로우) 스웨덴세탁소

보고 싶어 시간이 너무 느려 손등의 작은 상처도 보여주고 위로받고 싶은데 보고 싶어 더는 버틸 없어 보고 싶은 걸 참느라 난 맘이 닳아 없어질 것 같은데 하루 종일 머리위로 네가 떠다녀 괜히 한번 따라 해보는 너의 습관들 보고 싶어 너 보고 싶어 나만 아는 네 표정 밖에선 다 큰 척 해도 내 앞에선 아이가 되잖아 너 하루 종일 머리위로

Good Night Baby wlrtitdb 스웨덴세탁소

baby good night my baby good night my baby 모두 잠든 깊은 밤 그댄 어떤 꿈 안에 서있나요 까만 밤하늘에 담긴 별을 보내드려요 good night my baby good night my baby good night my baby good night my baby 그대 무심한 그 말에 나는 오늘도 잠들

보고싶어 스웨덴세탁소

보고 싶어 시간이 너무 느려 손등의 작은 상처도 보여주고 위로받고 싶은데 보고 싶어 더는 버틸 없어 보고 싶은 걸 참느라 난 맘이 닳아 없어질 것 같은데 하루 종일 머리위로 네가 떠다녀 괜히 한번 따라 해보는 너의 습관들 보고 싶어 너 보고 싶어 나만 아는 네 표정 밖에선 다 큰 척 해도 내 앞에선 아이가 되잖아 너 하루 종일 머리위로

답답한 새벽 스웨덴세탁소

지우고 싶은 무거운 하루 다가올 내일이 더 두려워져도 그대로의 내가 참 좋다며 웃던 네가 있길 바라지만 이젠 우연이라도 바래볼 수밖에 널 바라보기만 해도 난 녹아버릴 것 같아 괜찮냐고 해줘 울지 말라고 해줘 내 손을 잡고 다 잘 될 거라고 말해줘 나는 우연이라도 바래볼 수밖에 널 바라보기만 해도 숨쉴

긴 긴 인사 (Feat. 이민혁) ★ 스웨덴세탁소

해 기억해줘야 해 이젠 널 보채고 기다리던 하루와 미뤄둔 고백은 어떻게 해야 해 내가 널 나는 널 지켜내야 했는데 미안 미안해 날 깨워주던 목소리 웃을 때 휘던 눈꼬리 내 뺨에 닿던 다정한 손길도 모든 게 너무 익숙해 당연한 것도 아닌데 내일도 내게 와줄 것 같은데 막연해도 기다리면 다시 만나게 될까 그때가 되면 고마웠다 말할

미안해 (feat. 범진) 스웨덴세탁소

이기적이었어 그때는 아프고 외로워서 거절할 용기가 없었어 그때의 내게 너는 구원이었어 네가 사 온 약 네가 끓인 죽 모두 외면할 자신이 없었어 내가 미안했어 정말 너무 미안했어 그땐 곁에 있으면 거짓말처럼 널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내가 미안했어 정말 너무 미안했어 이젠 너무 미안하고 또 미안해서 할 말이 없어 미안해 네겐 모두 부담이라면 그때는 너에게 줄

미안해 (Feat. 레터 플로우) 스웨덴세탁소

거절할 용기가 없었어 그때의 내게 너는 구원 이었어 니가 사온 약 니가 끓인 죽 모두 외면할 자신이 없었어 내가 미안 했어 정말 너무 미안 했어 그땐 곁에 있으면 거짓말처럼 널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내가 미안 했어 정말 너무 미안 했어 이젠 너무 미안하고 또 미안해서 할 말이 없어 미안해 네겐 모두 부담이라면 그때는 너에게 줄

목소리 (Feat. 정기고) 스웨덴세탁소

남겨질 네 맘을 지켜볼 수가 없어서 멀리 돌아온 내 맘을 이해해줘 아직은 그 말 하지 말아줘 (하지 않아도) 내게 조금만 시간을 줘 (알고 있잖아)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이 날 해치지 않게 도와줘 그런 눈빛으로 보지마 (미안한 맘에) 널 잡는 손길도 피하지마 우리 약속했던 시간 놓아버리지마 결국 우리의 시간은 끝나겠지만 되돌릴

목소리[Feat 정기고] 스웨덴세탁소

알아서 혼자 남겨질 네 맘을 지켜볼 수가 없어서 멀리 돌아온 내 맘을 이해해줘 아직은 그 말 하지 말아줘 하지 않아도 내게 조금만 시간을 줘 알고 있잖아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이 날 해치지 않게 도와줘 그런 눈빛으로 보지마 미안한 맘에 널 잡는 손길도 피하지마 우리 약속했던 시간 놓아버리지마 결국 우리의 시간은 끝나겠지만 되돌릴

목소리(Feat. 정기고(Junggigo)) 스웨덴세탁소

멀리 돌아온 내 맘을 이해해줘 아직은 그 말 하지 말아줘 하지 않아도 내게 조금만 시간을 줘 알고 있잖아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이 날 해치지 않게 도와줘 그런 눈빛으로 보지마 미안한 맘에 널 잡는 손길도 피하지마 우리 약속했던 시간 놓아버리지마 결국 우리의 시간은 끝나겠지만 되돌릴

목소리 스웨덴세탁소

혼자 남겨질 네 맘을 지켜볼 수가 없어서 멀리 돌아온 내 맘을 이해해줘 아직은 그 말 하지 말아줘 (하지 않아도) 내게 조금만 시간을 줘 (알고 있잖아)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이 날 해치지 않게 도와줘 그런 눈빛으로 보지마 (미안한 맘에) 널 잡는 손길도 피하지마 우리 약속했던 시간 놓아버리지마 결국 우리의 시간은 끝나겠지만 되돌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