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살인자의 집 시올

니가 날 열어두고 도둑이 들기를 기다린 어느 그날 도저히 견딜 수 없어서 서둘러 짐을 챙겨 살인자의 집으로 훨씬 더 많은 것을 잃었지만 차라리 나았어 믿음은 이리도 경박한 걸까 내 몸은 이리도 천박한 걸까 믿음은 이리도 경박한 걸까 내 몸은 이리도 현관문 활짝 열고 누군가 오기를 울면서 기다리던 난 도무지 진전이 없나 봐 믿음은 이리도 경박한 걸까 내 몸은

이토록 후회하고 있어 시올

그날 너는 처음 보는 표정에우산도 없이 처량해 보였어네게 말을 건 걸 이토록 후회하고 있어그날 너는 가라앉은 톤에숫기도 없이 어색해 보였어네게 손 내민 걸 이토록 후회하고 있어날 놓아줘소용없는 거야널 여러 색으로 물들이는 건계속해줘별일 없을 거야번져버린 얼룩으로 가득한 모습 그대로네게 손 내민 걸 이토록 후회하고 있어그래 너는 초점 없는 눈에그래 너는...

러브레터 시올

잘 지내시나요날 잊어버렸나요저는 그럭저럭 사람인 척하며 지내요미안해 말아요네 잘못이 아닌 걸요이제 웬만한 일에는눈 하나 깜짝 안 해요하지만한밤중 갑자기 차올라숨 막히는 날 아무도 몰라솔직히 말하자면 너의 안부 같은 건배가 고픈 듯 멍하니 씹고 있는 건사실 겨우 몇 알누군가 물어보면 그저 배가 부른걸하지만한밤중 갑자기 차올라숨 막히는 날 아무도 몰라솔직...

비를 긋다 시올

비가 올수록 다들 비 따위는 잊어비가 들이치지 않는 곳에서마를 시간을 보내고여기 버려진 자그마한 우산처럼여기 이곳에 널 데려온 건 나인데내가 울수록 다들 날 떠날 거야날이 갈수록 자꾸만 꺼져가는 나의 주위어느새 난 무엇보다쓸모없는 무언가가 되었네이런 건 원한 적 없는데사라질 거라면 존재하지 말아줘억지 부리지 말라고만 하지 말고필요했었다면 소용이 있었다...

목련 시올

그때 그 초라한 눈초리로말하네 넌 시든 목련잎발밑에 밟히며 까매진꽃잎 사이로 발을 옮기며 생각해난 차라리 꽃은 없이푸른 잎만 무성한 그런 나무였으면저 떨어지는 한 장 한 장 따위아쉽지 않게 보내줬으면그리고 또 이런 봄날 누구의 눈길도받지 않고 꺾이지도 않았으면그때 그 얄미운 한마디도마음이 아프지 않았지난 이미 온몸이 너덜나어떤 꽃이라 얘기할 수도 없으...

시올

나는 눈을 감았다떠오르는 것이 없었다때로는 내 그림자에소름이 끼쳐왔다알고도 모른척했다말도 안 되는 나의 속내잊혀질 바엔 잊고 싶었다꾸며질 바엔 한껏 더럽게왜 너는 내게 꼭 벌레 같다아쉬움이 내게는 너를 어렵게모든 것이 그저 웃겼다우습다가 울어 버렸다바닥이 왜 어지럽게돌아가면 나는 누웠다참을 수 없어 일어났다제발 내게 대답을 해할 수 있는 게 없었다겨우...

트라우마 스위치 시올

지겹게 붉은 눈가와무딘 웃음 사이에 그 어딘가정말 나는 다 괜찮아곱씹어도 어쩌지 못할 죄책감빗소리를 듣고 떨어지는트라우마 따위의 것들과뜨겁게 싸워보는 나의지쳐버린 모든 살갗 하나하나가다 끝나버리기를 원해이 길의 끝에 뭔가 있다는데더는 알고 싶지가 않아어디까지 속기를 원해이 모든 것이 날 위한 거라는데이젠 나도 중요치 않아빗소리를 듣고 떨어지는트라우마 ...

나쁜 꿈에서 벗어나 시올

남겨진 방 안엔 니 얘기만 가득했고용기 내 외치면 넌 더 크게 짖어댔어아마도 넌 날 사랑하지 않았나날 구해 내고도 난 한참을 거기 있어다시 눈을 뜨면 넌 내 옆에 자고 있어몇 번이고 떠날 거야'언제쯤 넌 내 마음에 들 거야?''몇 번을 얘기해야 알 거야?'한참을 기다려봐난 네가 원하는 대론 안 될거야다시는 아무도 날 해치지 못할 거야그 어느 때보다 날...

어른아이 시올

모르겠지 아마 (난 숨을 쉬고 있어)마치 죽은 것 같아 (보이기는 해도)뭍으로 나온 나의 몸에선때로 들썩이는 파도만 살아있는 듯 해놀라겠지 아마 (난 여기 늘 있었어)마치 거짓말 같아 (믿기 싫더라도)아무도 누구도되지 못한 채로 남아있어요사실은 나도 이렇게 자라기 싫었어요누구든 불리할 때만 나더러 덜 컸대요자꾸 이런 식으로 괴롭히지 좀 말고그냥 내게 ...

세이렌 시올

그대 날 떠나가지마 그대 날 떠나지마 그대 날 떠나가지마 그대 날 떠나지마 세이렌 이 노래를 들었다면 그대 날 제발 떠나가지마 세이렌 이 노래를 들었다면 그대 날 제발 떠나가지마 그대 날 떠나가지마 그대 날 떠나지마 세이렌 이 노래를 들었다면 그대 날 제발 떠나가지마 세이렌 이 노래를 들었다면 그대 날 제발 떠나가지마 떠나가지마 떠나가지마 떠나가지마 ...

메두사 시올

얼어붙은 내 몸을 안아줘내가 무슨 색인지는 보지 마푸른 별이라고 생각해줘내가 어떤 모습인지 보지 마날 이대로 인정해줘커튼을 굳이 젖히지 말고서얘기를 들어줘너의 눈이 나를 왜곡 시킬까 두려워늙은 나를 불쌍히 여겨줘내가 무슨 사상인진 알지 마다친 내 마음만은 알아줘내가 어떤 성향인진 알지 마날 이대로 인정해줘커튼을 굳이 젖히지 말고서얘기를 들어줘너의 눈이...

시올

늘 죽기 직전에 간신히 구조돼딱 그만큼의 숨을 건네받아다시 그만큼만 견뎌보라고아냐 잊혀지면 그만인사람도 있지 않겠어아냐 날 보면서 그런 표정그만 짓지 않겠어네 맘은 고마워 (괴롭고 해로워)가끔은 흔들려 (외롭고 지겨워)그래도 이제 그만날 가라앉게 해왜 날 알기 전에 모두 원하는데난 줄 수 없는 게 너무 많은데부디 너만큼만 열어 달라고아냐 닫혀버린 마음...

살얼음 시올

집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신발 속 모래들 털지도 않고꽤 오랜만인 거리를 익숙하게도걷는 걸 보니 여기 내가 있긴 했구나집이 아닌 어딘가로 끌려가는 듯이상한 기분에 취해 마음을 잡고보통의 친구처럼 대해나 보자표정을 보니 이미 원망 가득하구나혀끝은 나긋하게 말해보아도눈빛은 쉬지 않고 나를 때리고훨씬 전부터 닫힌 방문 틈으로줄 수 있는 건 찬바람뿐이네찬바람뿐...

밤을 노래하자 시올

너에겐 전혀 알 수 없는 일이라 했지만 나에겐 가장 알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그건 내 잘못인가 너도 대답은 아는데 도대체 무엇인가 너의 두 귀를 막았는데 귀를 기울여 오늘만이라도 난 네 옆에 있어 정말 넌 상관없어? 귀를 기울여 지금뿐이라도 난 네 옆에 있어 그래 넌 관계없어 알아 넌 밝고 환한 곳을 눈에 담고 싶겠지 그래 난 물러터진 입술로 말하고 ...

살인자의 몽타쥬 dynamic duo

[Hook] Murder Murder Murder Kill Kill Kill 현장엔 흥건한 피 피 피 가족에 눈에 내리는 비 비 비 남겨진 유품들 Let me see see see Murder Murder Murder Kill Kill Kill 현장엔 흥건한 피 피 피 가족에 눈에 내리는 비 비 비 수집한 증거물 Let me see see see [...

살인자의 몽타쥬 다이나믹 듀오

Murder Murder Murder Kill Kill Kill 현장엔 흥건한 피 피 피 가족에 눈에 내리는 비 비 비 남겨진 유품들 Let me see see see Murder Murder Murder Kill Kill Kill 현장엔 흥건한 피 피 피 가족에 눈에 내리는 비 비 비 수집한 증거물 Let me see see see 증거물1 술 담배...

살인자의 노래 야야 킴

He is shovellingthrough the yardMake it lookslike it's dancingWhen the moon ishanging in the skyhe sang with a grin onhis faceI'll Kill you in beautyand bury youwith beautiful display하얗게 하얗게부서지는 노래...

우리의 어두운 눈이 그를 송명희 사, 최덕신 곡

우리의 어두운 눈이 그를 미워했고 우리의 캄캄한 마음이 그를 몰랐으며 우리의 무지한 채찍질로 그를 내리쳤고 우리의 악독한 혀가 그를 정죄했으며 우리의 폭력의 손길이 그몸 멍들게 때렸으며 살인자의 본받아 우리는 그를 찔렀소 우리의 어두운 눈이 그를 미워했고 우리의 캄캄한 마음이 그를 몰랐으며 우리의 무지한 채찍질로 그를 내리쳤고 우리의 악독한

우리의 어두운 눈이 그를 주찬양선교단

우리의 어두운 눈이 그를 미워했고 우리의 캄캄한 마음이 그를 몰랐으며 우리의 무지한 채찍질로 그를 내리쳤고 우리의 악독한 혀가 그를 정죄했으며 우리의 폭력의 손길이 그 몸 멍들게 때렸으며 살인자의 본받아 우리는 그를 찔렀소 우리의 어두운 눈이 그를 미워했고 우리의 캄캄한 마음이 그를 몰랐으며 우리의 무지한 채찍질로 그를 내리쳤고 우리의 악독한 혀가 그를 정죄했으며

우리의 어두운 눈이 그를 최덕신

우리의 어두운 눈이 그를 미워했고 우리의 캄캄한 마음이 그를 몰랐으며 우리의 무지한 채찍질로 그를 내리쳤고 우리의 악독한 혀가 그를 정죄했으며 우리의 폭력의 손길이 그몸 멍들게 때렸으며 살인자의 본받아 우리는 그를 찔렀소 우리의 어두운 눈이 그를 미워했고 우리의 캄캄한 마음이 그를 몰랐으며 우리의 무지한 채찍질로 그를 내리쳤고 우리의

참회 한음파

참회 그런 나를 알고있나 살인자의 손을 가진 날 넌 알고있나 그런 나를 알고있나 거짓말로 유혹하는 날 넌 알고있나 그때 그 무리 내가 있었네 그런 너를 알고있지 치욕스런 채찍질로 넌 고통을 주었지 그런 너를 알고있지 옆구리에 창을 꽂아넣은 널 알고있지 *용서받지 못할걸 울고 불어도 용서받지 못할걸 빌고 빌어도 그런

우리의 어두운 눈이 주찬양선교단

우리의 어두운 눈이 그를 미워했고 우리의 캄캄한 마음이 그를 몰랐으며 우리의 무지한 채찍질로 그를 내리쳤고 우리의 악독한 혀가 그를 정죄했으며 우리의 폭력의 손길이 그 몸 멍들게 때렸으며 살인자의 본받아 우리는 그를 찔렀소 우리의 어두운 눈이 그를 미워했고 우리의 캄캄한 마음이 그를 몰랐으며 우리의 무지한 채찍질로 그를 내리쳤고 우리의 악독한 혀가

우리의 어두운 눈이 박강성, 강인원 ,브니엘

우리의 어두운 눈이 우리의 어두운 눈이 주를 미워했고 우리의 캄캄한 마음이 그를 몰랐으며 우리의 무지한 채찍질로 그를 내리쳤고 우리의 악독한 혀가 그를 정죄했으며 우리의 폭력의 손길이 그 몸 멍들게 때렸으면 살인자의 본 받아 우리는 그를 찔렀소 우리는 그를 죽였지만 우리는 그를 죽였지만 그는 살아 나셨고 우리의 악함을 벗기셨소

썩은 막걸리 옐로우 몬스터즈

인생은 썩은 막걸리 삶은 즐거운 고통이라 했나 IDOL 먹으려 IDOL 키워 길어봤자 10년 먹고 버려 기막힌 건 이제 시작이야 대통령이 깡패 살인자 살인해도 돈 있으면 잘 살아 개만도 못한 fuck 위한 나라 너는 살인자의 노예 Oh Baby! 썩은 돈뭉치의 노리개 너는 살인자의 노예 Oh Baby!

우리의 어두운 눈이 그를 주찬양

우리의 무지한 채찍질로 그를 내리쳤고 우리의 악독한 혀가 그를 정죄했으며 우리의 폭력의 손길이 그몸 멍들게 때렸으며 살인자를 본받아 우리는 그를 찔렀소 우리의 어두운 눈이 그를 미워했고 우리의 캄캄한 마음이 그를 몰랐으며 우리의 무지한 채찍질로 그를 내리쳤고 우리의 악독한 혀가 그를 정죄했으며 우리의 폭력의 손길이 그몸 멍들게 때렸으며 살인자의

썩은 막걸리 Yellow Monsters

원해요 인생은 썩은 막걸리 삶은 즐거운 고통이라 했나 IDOL 먹으려 IDOL 키워 길어봤자 10년 먹고 버려 기막힌건 이제 시작이야 대통령이 깡패 살인자 살인해도 돈 있으면 잘살아 개만도 못한 fuck위한 나라 라디오를 켜고 티비를 켜라 아니 아니야 리얼 쇼를 원해요 라디오를 켜고 티비를 켜라 아니 아니야 리얼 쇼를 원해요 너는 살인자의

우리의 어두운 눈이 Various Artists

우리의 어두운 눈이 그를 미워했고 우리의 캄캄한 마음이 그를 몰랐으며 우리의 무지한 채찍질로 그를 내리쳤고 우리의 악독한 혀가 그를 정죄했으며 우리의 폭력의 손길이 그 몸 멍들게 때렸으며 살인자의 본받아 우리는 그를 찔렀소 우리는 그를 죽였지만 우리는 그를 죽였지만 그는 살아나셨고 우리의 악함을 벗기셨소

Fight For Your Identity 럭스

똑같은 생각 다 똑같은 말 조금만이라도 다르다면 넌 그들의 적 다 똑같은 기준 다 똑같은 인생 누군가 정해놓은 그들만의 진리의 규칙 다 똑같은 판단 다 똑같은 삶 뒤돌아 볼 겨를도 주지 않는 맹종의 길 you gotta fight for your identity 강자와 약자 승자와 패자 이미 다 정해놓은 게임의 규칙 총칼을 휘두르는 살인자의

Fight for your identity 럭스(Rux)

다 똑같은 말 조금만이라도 다르다면 넌 그들의 적 다 똑같은 기준 다 똑같은 인생 누군가 정해놓은 그들만의 진리의 규칙 다 똑같은 판단 다 똑같은 삶 뒤돌아 볼 겨를 도 주지 않는 맹종 의 길 you gotta fight for your identity 강자와 약자 승 자와 패자 이미 다 정해놓 은 게임의 규칙 총칼을 휘두르는 살인자의

지금 모든 것이 우리에게 적대적이네 쟌나 비쳅스까야

러시아엔 자리도 없네 그리고 목놓아 부르건 부르지 않건 신은 우리를 듣지 않네 심지어 우리에게는 슬픔으로 실성한 러시아엔 자리도 없네 그리고 목놓아 부르건 부르지 않 건 신은 우리를 듣지 않네 벌써 일년을 우리는 잠들지 못하네 군복아래 분노를 감추네 견장밑으로 농노의 총알을 기다리네 이미 일년을 따볼스끼처럼 추도회에서 황제를 부르고 살인자의

Rebellion (Feat. Xdinary Heroes) YB (윤도현 밴드)

영혼없는 노래와 춤 (더이상 보고듣고 싶지않아) 살인자의 칼 (더이상 침묵하고 싶지않아) 도피하지마 (어둠속을 빛으로 비춰가) 무시하지마 (Everyone’s Rebellion) 세상의 굴레를 모두 벗어 오늘이 그날이야 자유를 찾아 떠날 그날이야 영광의 순간은 모두 잊어 오늘이 그날이야 너를 찾아 떠날 그날이야 Freedom is mine!

Fado Amalia (파두 아말리아) *영화 [살인자의 스토커] Amalia Rodrigues

Amáliaquiz Deus que fosse o meu nomeAmáliaacho-lhe um jeito engraçadobem nosso e popularquando oiço alguém gritarAmáliacanta-me o fadoAmáliaesta palavra ensinou-meAmáliatu tens na vida que ...

Who Killed'em 제리케이 (Jerry.k)

옆에 앉아 모르는 척하며 입꼬리 올리는 애들이 더 징그럽고 무서웠어 어차피 안 도와줄 거면서 웃긴 왜 웃어 여기에 내 편은 아무도 없어 그래서 내가 떠나는 게 최종 선택이야 덜어줄게 니들의 죄책감 일진들 몇 놈한테 다 덮어 씌우고 가는 거지 3 2 1 Bungee 누가 총을 겨누고 누가 칼자루를 쥐어 누가 가해자고 누가 피해자인가 수시로 조작되는 너의 기억 살인자의

이상은

아무도 없다 입을 다무는 대문 앞 누구의 아무 이름이나 생각나는대로 부른다 늙은 우체부인양 그냥 편지가 있다 주소 없는 물음표 아무도 읽는 이 없고 아무도 쓴 적 없는 옛시겠지 바람이 열어볼래 나무야 읽어봐 한자 한자 용서의 청구서 정신과 영수증을 들고 퍼즐을 푸는 사람들은 물 한컵 주지 않았다 하늘은 물을 퍼부었다 내가 나인 게 좋아 부끄럽...

Frida Kahlo

어스름저녁 비가 내린다. 갈곳이 없다 비가 내린다 사람들은 집을 찾아서 사람들은 집을 찾아서 어스름저녁 비가 내린다 갈곳이 없다 비가 내린다

정인호

힘겨운 방황의 끝에 늘어진 어깰 떨구고 집으로 가는 기차 안에서 작은 미소를 조용히 눈을 감네 나의 어머니가 계신 곳 길 잃은 나를 지켜주는 곳 모든 걸 다 잃어버린 그 후에도 편안히 돌아갈 수 있는 곳 똑같은 일상에 지쳐 무작정 혼자 떠난 길 결국에 나의 발길 닿는 곳 처음 떠나온 내가 태어난 그곳 나의 가족들이 사는 곳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

선녀와사기꾼

사랑 이 아니라고 고개 저었지. 난 아닌걸 너에겐 너무 모자란 나를. 마음 둘 곳 없어 헤매던 날들. 다, 끝나도 널 안 뒤에 더욱 외로워, 잠시 지나가던 길처럼 스쳐간 너였지. 물결처럼 잠시 널 사랑해서 이별이라 믿고 *I MIS YOU , I HOPE YOU 모든 걸 진정 원하는 걸. I WANT YOU , I WISH YOU 널 원해 내가...

산들 (SANDEUL) (B1A4)

?어려서 몰랐던 시간 후회가 많았던 공간 온종일 받은 스트레스에 어머니의 잔소리가 더 해져 꼭 대들었죠 서운했던 시간들 그땐 다 후회였단 걸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 되죠 아주 따뜻했던 우리 집의 온기는 그들이 아니면 불가능했겠죠 항상 차가웠던 내 심장을 녹여줬었던 건 그들의 정성이 숨어 있던 거죠 thank you father oh thank you m...

옥주현

나 걸어요 앞 골목을 매일 지나치던 이 곳이 참 낯서네요 난 결국 여기있는데 난 나였는데 왜 힘겨웠나 어른이 될 내 모습 그려보던 어린 내가 웃고 있네요 웃는 건 그대로네 다시 집을 짓고 싶어 아무 말없이 쉴 수 있는 나만의 방을 깊은 꿈을 꾸고 싶어 햇살 만으로 깰 수 있는 곳에 내일은 또 나는 어디에 또 소란스런 아침이 오네

슈가도넛

모두가 즐거운 시간들 모두가 즐거운 사람들 시간이 저 끝에 걸릴때쯤 나는 곧 집으로 향하겠죠 햇빛이 너머로 등질때 우리는 가야만 하겠죠 또 다른 모습이 된다해도 나는 곧 집으로 향하겠죠 보며 생각했던 것들에 후횐 없었는지 지워질 수 있게 되는건 무엇 때문인가 모두가 즐거운 시간들 모두가 즐거운 사람들 시간이 저 끝에 걸릴때쯤 우린 곧 집으로 향...

타블로 Feat. 이소라

?????듅???듅색?쳆??뒰責?룓???壇?붬쒬??듅??????첹?듅색?O?壎쳆????웅???????색??????????듅???????症???곂????꾰??????咳??듅??????蒼낹???????쳕??????첹???????쇀???퓆??곀買???뺮듅??듅???談??듅??????탅??膽?????????색???????쇀­웅???쇀壇??????????...

차이나 몽키 브레인

그곳을 떠나온지 어느덧 3년이 갔네. 그동안을 돌아보면, 난 아직 이룬게 없네. 주저앉아 울고싶지만, 나는 그럴 자격이 없네. -자격이 없어!!!- 새파란 밤하늘에 수많은 별은 빛나네. 멀리서 빛나는 저 별은, 오늘도 날 찾고 있네. 여깄다고 하고 싶지만, 나는 그럴 자격이 없네. 엄마가 보고싶은데, 아빠가 보고싶은데, 누...

Various Artists

사랑이 아니라고 고개 저었지. 난 아닌걸 너에겐 너무 모자란 나를. 마음 둘 곳 없어 헤매던 날들. 나, 끝나도 널 안 뒤에 더욱 외로워, 잠시 지나가던 길처럼 스쳐간 너였지. 물결처럼 잠시 널 사랑해서 이별이라 믿고 *I Needs YOU , I HOPE YOU 모든 걸 진정 원하는 걸. I WANT YOU , I WISH YOU 널 원해 내가 ...

The Big

사랑이 아니라고 고개 저었지. 난 아닌걸 너에겐 너무 모자란 나를. 마음 둘 곳 없어 헤매던 날들. 다 끝나도 널 안 뒤에 더욱 외로워, 잠시 지나가던 길처럼 스쳐간 너였지. 물결처럼 잠시 널 사랑해서 이별이라 믿고 I miss you i hope you 모든 걸 진정 원하는 걸. I want you i wish you 널 원해 내가 머...

[방송용] 옥주현

나 걸어요 앞 골목을 매일 지나치던 이 곳이 참 낯서네요 난 결국 여기있는데 난 나였는데 왜 힘겨웠나 어른이 될 내 모습 그려보던 어린 내가 웃고 있네요 웃는 건 그대로네 다시 집을 짓고 싶어 아무 말없이 쉴 수 있는 나만의 방을 깊은 꿈을 꾸고 싶어 햇살 만으로 깰 수 있는 곳에 내일은 또 나는 어디에 또 소란스런 아침이 오네

타블로

문턱은 넘어서면 어지러워. 내게 편한 나의 경계선이어서. 심장만 어지럽혀 치워둔 쓸모없는 감정은 먼지 덮여. 여길 벗어나면 죽음. 익숙한 슬픔보다 낯선 행복이 더 싫어서, 걸음 버린 나... 헌신발이 될까만 겁이나. 세상, 세월, 사람 날 꺾어 신어서. 잊고 있어. 문 앞에 수북이 쌓인 신문과 고지서처럼 나와 상관없는 세상의 생각, 요구들 내 앞에 늘...

장필순

?풀빛 이슬 냄새 새벽 별들이 쉬어가는 곳 저기 날 부르는 조그만 대문 느린 그림자 거친 손끝에는 향기로운 그대의 멜로디 멀리 불어오는 바람의 노랠 가슴에 담네 음 이제는 잃을 것이 없어요 내 마음에 수 많은 돌 던져대도 쓴웃음 하나 그리고 말걸 우리 어렸기에 무지개빛만을 쫓았지만 이젠 곁에 있는 그대 웃음으로 하루가 가네 음 이제는 잃을 것이 없어요...

Wanna One (워너원)

시간이 멈춘 것처럼 내게는 기적 같은 일이야 우연히 걸었던 이 길에서 널 처음 봤던 순간 겁이 많은 나는 너에게 기대고 싶었어 이제 와 돌이켜 보면 우린 결코 우연은 아니었어 이유도 없이 나의 편이 되어줬던 너 차가워진 나의 손을 꼭 잡아주던 널 안아주고 싶어 이제는 나보다 소중한 You 곁에만 두고 싶어 내가 있어야 할 곳은 You 시간이 지나도 항...

이노

힘겨운 방황의 끝에 늘어진 어깰 떨구고 집으로 가는 기차 안에서 작은 미소를 조용히 눈을 감네 나의 어머니가 계신 곳 길 잃은 나를 지켜주는 곳 모든 걸 다 잃어버린 그 후에도 편안히 돌아갈 수 있는 곳 똑같은 일상에 지쳐 무작정 혼자 떠난 길 결국에 나의 발길 닿는 곳 처음 떠나온 내가 태어난 그곳 나의 가족들이 사는 곳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

신현희와김루트

나는 떠나왔네 집을 나는 걸어가네 길을 이젠 어디가지 나는 모르겠 모르겠 모르겠네 떠나왔네 집을 나는 걸어가네 길을 이젠 어디가지 나는 모르겠 정말 모르겠네 나는 떠나왔네 집을 나는 걸어가네 길을 이젠 어디가지 나는 모르겠 모르겠 모르겠네 떠나왔네 집을 나는 걸어가네 길을 이젠 어디가지 나는 모르겠 정말 모르겠네 엄마도 아빠도 안녕 동생도 강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