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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는 곳 마다 신부의 노래

당신이 가는 마다 하늘 문이 열리고 거룩한 주님의 임재 그 땅에 가득하길 당신이 가는 마다 사랑의 강 흘러서 갈급한 영혼에 주님의 사랑이 채워지길 우리가 가는 마다 하늘 문이 열리고 거룩한 주님의 임재 이 땅에 가득하길 우리가 가는 마다 사랑의 강 흘러서 갈급한 영혼에 주님의 사랑이 채워지길 이땅에 가득하길

신부의 노래 박진희

내 거할 주님 발 앞 내 쉴 그 발 아래 있음을 그 발 아래 엎드려 주 얼굴 볼 때 내 안에 넘치는 사랑 사랑으로 나를 적시네 태초부터 시작된 그 사랑 주님 날 부르시네 거룩한 신부로 영원히 함께 하리 너와 사랑을 나누리 주님 안에 나 거하리 그 기쁨과 평안 내 안에 가득 넘치네 내게 주신 사랑의 끝 없는 열정 세상에 노래하리

신부의 노래 김민영

사랑으로 몸을 내어 죽으신 주님 나도 내 머리 되신 주께 순종하리 사랑으로 몸을 내어 죽으신 주님 나도 내 사랑 되신 주께 내 삶 드리리 부할 때나 가난할 때나 건강할 때 병들 때에도 나는 오직 신랑 되신 주님을 사랑해요 하나님이 하나 되게 하셨으니 세상이 나누지 못할지라

신부의 노래 홍지혜

사랑으로 몸을 내어 죽으신 주님 나도 내 머리 되신 주께 순종하리 사랑으로 몸을 내어 죽으신 주님 나도 내 사랑되신 주께 내 삶드리리 (*2) *** 부할때나 가난할때나 건강할때 병들때에도 나는 오직 신랑되신 주님을 사랑해요 하나님이 하나되게 하셨으니 세상이 나누지 못할지라 (*2) 세상이 나누지 못할지라

신부의 노래 임바울

이제야 당신께 왔어요울어도 서러운 지난날당신께 안겨 하염없이 울며이제 난 당신 것이 되려구요이제야 당신께 왔어요힘들고 외로웠던 지난날당신의 품에 눈물로 말합니다이제 나 당신만을 사랑해요당신이 내 등을어루만져 주심 만으로내 맘엔 기쁨이 넘쳐요당신의 따스한그 한마디 만으로난 행복에 빠져요이제 난 당신 품에안겨 있어요두려움도 아픔도소용 없어요당신만 사랑해요...

우리가 가는 곳 마다 김민영

당신이 가는 마다 하늘 문이 열리고 거룩한 주님의 임재 그 땅에 가득하길 당신이 가는 마다 사랑의 강 흘러서 갈급한 영혼에 주님의 사랑이 채워지길 우리가 가는 마다 하늘 문이 열리고 거룩한 주님의 임재 이 땅에 가득하길 우리가 가는 마다 사랑의 강 흘러서 갈급한 영혼에 주님의 사랑이 채워지길 이 땅에 가득하길

기도의 씨앗 최선호

내 맘이 너무 작아 주님을 품지 못했네 내가 너무 둔해서 주님을 느끼지 못했네 주 내게 다가오셔서 마음의 문 두드리시고 나 은혜의 빚진 자 되어 복음 전하게 하소서 주님 나를 통해 주님의 모습 흘러나와 내가 가는 마다 기도의 씨앗 뿌려지게 하소서 주님 우리교회 통해 주님의 음성 흘러나와 우리가 가는 마다 말씀의 씨앗 뿌려지게 하소서 주 내게 다가오셔서

신부의 노래 (Inst.) 김민영

사랑으로 몸을 내어 죽으신 주님 나도 내 머리 되신 주께 순종하리 사랑으로 몸을 내어 죽으신 주님 나도 내 사랑 되신 주께 내 삶 드리리 부할 때나 가난할 때나 건강할 때 병들 때에도 나는 오직 신랑 되신 주님을 사랑해요 하나님이 하나 되게 하셨으니 세상이 나누지 못할지라

행부되세요 꼬마견

모두들 2023년 행복하세요 모두들 2023년 부자되세요 난난나~ 난난나 난난나 난나 이 노래 들으면 부자돼 이 노래 들으면 행복해 하는 일 마다 잘되고 가는 마다 즐거워 모두들 돈돈돈 오늘도 눈웃음 행복 플러스 부자 플러스 행부행부 행복부자 행부되자 취업이 안돼? 이노래 들으면 다 돼 다 붙어요 취준끝끝 연애가 안돼?

신부의 기도 김민영

모든 이름위에 뛰어나시며, 가장 높으신 이름 주 예수님, 주님의 이름이 아름답고 놀랍습니다. 십자가 보혈로 우리를 구원하신, 유일한 이름 주 예수님, 주님만이 찬송과 존귀와 영광을 받으시기 합당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영광스러운 예수님의 이름을 교회에게 허락하셨지만, 저희는 그 존귀하신 주님의 이름을 저희의 세상의 탐욕과 성공과 이기적인 필요...

신부의 고백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

주를 처음 만난 그 날 그 이후로 나의 모든 삶은 달라졌죠 주의 손길이 내게 닿은 순간 깊은 상처들도 제단 위에 드렸죠 상한 나의 심령 모두 주님 앞에 향기로운 제물 삼으시고 내 입술 열어 주 찬양 하도록 주 성령 내게 부어 주셨죠 *주님의 신부로 날 택하셔서 내게 그 생명까지 모두 다 내어 주신 주님의 그 사랑 늘 기억하며 나의 모든 삶을 주님께 ...

신부의 고백 어메이징 그레이스

주를 처음 만난 그날 그 이후로 나의 모든 삶은 달라졌죠 주의 손길이 내게 닿은 순간 깊은 상처들도 제단위에 드렸죠 상한 나의 심령 모두 주님앞에 향기로운 제물 삼으시고 내 입술 열어 주 찬양하도록 주성령 내게 부어주셨죠 주님의 신부로 날 택하셔서 내게 그생명까지 모두다 내어 주신 주님의 그사랑 늘 기억하며 나의 모든 삶을 주님께 드리겠어요 주를 처음...

우리가 있던 곳 ONSEEON (온시온)

한때 우리가 우리였던 때가 그립다고 착각했지만 이렇게 시간이 지나버린 지금은 네 생각이 나지 않아 근데 가끔은 진짜 가끔은 어떤 노래가 내 귀에 흘러들어올 때면 나 그 순간만큼은 내 머릿속에 우리밖엔 집 앞 골목길에서 매일 아침 널 기다려 넌 그걸 당연시 알고 나오지 시간 맞춰서 급하게 준비하고 나왔다면서 어째 급한 사람이 이렇게 화려하겠어 한 손엔 가방 다른

간 곳 마다 괄세드라 손인호

간 곳마다 괄세드라 - 손인호 간 곳마다 괄세더라 타향살이 내 신세 낸들 어이 고향이야 없으랴만은 못 가는 내 사정을 못 가는 내 설움을 아~ 아~ 그 누가 그 누가 알아 주나 달래어 주나 간주중 인정 없는 이 세상을 누굴 믿고 사리까 낸들 어이 부모형제 없으랴만은 헤어져 살아야할 야속한 내 운명을 아~ 아~ 그 누가 그 누가 달래 주나

Song of Bride (신부의 노래) 김소중

주님의 영광 온 땅을 덮고나의 예수님 다시 오시리주님 오실 길에 내 순종을 부어온 삶을 드려 주 기다리리주님의 영광 온 땅을 덮고나의 예수님 다시 오시리주님 오실 길에 내 순종을 부어온 삶을 드려 주 기다리리오소서 영광의 주 기다립니다눈과 눈을 마주할 영광의 그날오소서 만유의 주 흰옷을 입고오직 당신만을 기다립니다오소서 영광의 주 기다립니다눈과 눈을 ...

마지막 노래 Bye, Lupita

파도를 가르리 기약도 없이 우린 눈이 먼 새처럼 세상의 끝에 닿으면 세월을 지우리 처음인 인연인 것처럼 하늘을 날으리 아무도 없이 깊고 푸르른 날개를 잃은 새처럼 세상의 끝에 누우면 그대를 부르리 그리운 이름 그리운 모습 시간은 지워가겠지 멀리 멀리로 그대 멀리로 달아나주오 바람이 오는 해가 떠오는 바다의 처음을 향해 그대 곁으로 내가 가는 날 다신 놓지

하나님을 예배하리라 (feat. 박하늬) 하기오스

방주에서 나온 노아가 제일 먼저 제단을 쌓음같이 이렇게 하나님을 예배하리라 어디든 가는 마다 제단을 쌓은 아브라함처럼 이렇게 하나님을 예배하리라 주의 은혜를 경험한 그 곳에서 주의 부르심이 있는 어느곳이든지 주의 인도하심따라 가는 모든 자리에서 언제나 하나님을 예배하리라 방주에서 나온 노아가 제일 먼저 제단을 쌓음같이 이렇게 하나님을 예배하리라 어디든

나의 노래 이사경석

흘러가는 구름처럼 잠시 왔다가 등 떠 밀리며 가는 것이 인생 사계절 마다 머리 가슴 몸에 차곡이 쌓인 이때 저 때 이런 저런 온갖 장면이 스멀스멀 하나둘 차오르네 묻혀진 내 얘기들 느리고 빠르게 멜로디로 철철 흘러넘치네 나의 노래 부르리 크게 널리

첫 장미들 눈을 뜰 때 (With Voice) 조용경

갓 피어난 첫 장미들이 눈을 비비네 향내마저 부끄러운 듯 더없이 나직한 웃음 터뜨리네 제비모양 날개 펼치어 하루를 스쳐가네 네가 가는 마다 모두 두려움 속에 갇혀 있네 모든 불빛 머뭇거리고 어떤 소리도 아직 길들지 않았네 밤은 갈수록 너무나 새로워지고 아름다움의 부끄럼 하루를 스쳐가네 네가 가는 마다 모두 두려움 속에 갇혀 있네 모든

민들레 주성일

낡은담 틈새에 힘겹게 앉아있네 저 넓은 네 집 두고 왜 하필 그곳일까 욕심 더 내어 무엇하나 두 다리 쭈욱 펴고 누워 쉴 수 있는 이곳이 낙원이지 희로애락 굽이 굽이 마다 하나씩 새겨 놓은 내 삶의 보석 같은 수많은 홀씨 뿌려 내 마음 가는 내 발길 닿는 어디든지 갈 수 있지 누가 뭐래도 지나는 갈바람 잡아 타고 천리라도 갈 수 있다네 떠날 수 있다네

사랑의 노래 노바샘

그대 아름답단 걸 첫 눈에 알았고 그대 마음 아프다는 걸 그 담에 알았죠 함께 있어 아물어 가는 상처를 보았고 함께 있어 되찾아 가는 웃음을 보았죠 그대가 부르는 노래는 행복한 사랑의 노래 우리가 함께 부를 노래는 영원한 사랑의 노래 그대 아름답단 걸 첫 눈에 알았고 그대 마음 아프다는 걸 그 담에 알았죠 함께 있어 아물어 가는 상처를

날 빚으소서 신부의 노래(안동선)

날 빚으소서 주와 같이 날 빚으소서 날 다스리소서 주의 권능으로 날 다스리소서 주의 능력 내안에 가득하게 하셔서 나의 작은 등불 비추어 이 세상에서 주의 영광 보이게 하소서

강의 노래 조동진

밤새 불어난 강물 물에 잠겨버린 너의 날들 밤새 달려온 강물 물에 쓸려가는 너의 아픔 불어오는 바람의 위로 물에 비친 구름 빈 하늘 잃어버린 시간의 흔적 저 산 그림자 이름 이름 모를 숲 저문 들판을 지나 우리 떠나왔던 다시 돌아서 가는 시작도 끝도 없는 여행 밤새 들려온 강물 물에 흘려보낸 너의 노래 고여드는 마음의 강물 우리

오아시스 박성도 (원 펀치)

소금사막 같던 운동장 시큼한 땀방울을 뚝뚝 떨구며 매일 달리고 또 달렸지 어딘지도 모르는 그곳을 향해서 오아시스 우리가 놀던 오아시스 무지개를 만들던 우리 길던 연필은 짧아지고 손때 묻어 새 책은 낡아져도 익숙해지는 게 좋았지 옆에 앉은 친구의 목소리도 오아시스 우리가 놀던 오아시스 우리 떠나온 오아시스 우린 노래 불러 오아시스 무지개를 만들던 우리

영원한 만남(Inst.) 정진철 & 만남

우리가 함께 걷는 그 마다? 또 다시 꽃이 피어나고~? 우리가 함께 바라보면? 영원한 풍경이 되죠~? 빛과 빛의 만남 우리의 인연은? 이토록 눈부시게 어둠을 이기고? 빛과 빛의 만남 우리의 인연은? 아름답고 영원한 기적을 만들죠~오~? 기억해요 우리의 만남이죠~? 우리가 함께 걷는 그 마다? 또다시 꽃이 피어나고~오~?

영원한 만남 만남, 정진철

그대와 나의 소중한 만남이 잠들었던 마음을 고요하게 밝히고~ 나의 어제와 그대의 오늘이 우리의 내일을 만들죠~ 우리가 함께 걷는 그 마다 또 다시 꽃이 피어나고~ 우리가 함께 바라보면 영원한 풍경이 되죠~ 빛과 빛의 만남 우리의 인연은 이토록 눈부시게 어둠을 이기고 빛과 빛의 만남 우리의 인연은 아름답고 영원한 기적을 만들죠~오~ 기억해요 우리의 만남이죠

예수 향기 흘러 나리라 Various Artists

주께서 오랜동안 계획 하셨던 이 만남을 여기 모인 모든 주의 사람들 사랑으로 축복해요 (후렴) 그대들 늘 깨어 기도하고 항상 응답 누리며 주 예수 증거하는 그리스도의 군사라오 가는 마다 어둠이 물러가고 마음 상한자 고침받네 갈한 영혼들 그리스도 해답을 얻고 예수향기 흘러나리라 2.

예수향기 흘러나리라 그루터기 중창단

주께서 오랜동안 계획 하셨던 이 만남을 여기 모인 모든 주의 사람들 사랑으로 축복해요 (후렴) 그대들 늘 깨어 기도하고 항상 응답 누리며 주 예수 증거하는 그리스도의 군사라오 가는 마다 어둠이 물러가고 마음 상한자 고침받네 갈한 영혼들 그리스도 해답을 얻고 예수향기 흘러나리라 2.

마지막 노래 바이루피타

파도를 가르리 기약도 없이 우린 눈이 먼 새처럼 세상의 끝에 닿으면 세월을 지우리 처음인 인연인 것처럼 하늘을 날으리 아무도 없이 깊고 푸르른 날개를 잃은 새처럼 세상의 끝에 누우면 그대를 부르리 그리운 이름 그리운 모습 시간은 지워가겠지 멀리 멀리로 그대 멀리로 달아나주오 바람이 오는 해가 떠오는 바다의 처음을 향해 그대

은수의 결혼식 내친구 이순희

서툰 이름 적은 하얀 봉투 세네번도 더 나 고쳐 맨 노란 넥타이 너를 만나면 그냥 웃을까 인사를 할까 아무 일도 없던 친구처럼 얘길 건넬까 그때 널 본 걸까 그날 날 웃을까 밤새 했던 통화처럼 우릴 데려온 걸까 눈부신 은수를 둘러싼 사람들 둥근 부케 수줍은 신부의 어깨 옆에 니가 보이네 별일도 없었지 6년 전 우리 둘 흔한

은수의 결혼식 (Feat.김이안) 내친구 이순희

서툰 이름 적은 하얀 봉투 세네번도 더 나 고쳐 맨 노란 넥타이 너를 만나면 그냥 웃을까 인사를 할까 아무 일도 없던 친구처럼 얘길 건넬까 그때 널 본 걸까 그날 날 웃을까 밤새 했던 통화처럼 우릴 데려온 걸까 눈부신 은수를 둘러싼 사람들 둥근 부케 수줍은 신부의 어깨 옆에 니가 보이네 별일도 없었지 6년 전 우리 둘 흔한

한동엽

별 ~마다 이름을 붙여 ~천년을 사는 하늘에 바람은 먼 훗날 어느별에 가는가~ 세월은 바람으로~ 가고~ 한계절 피는 꽃~ 인생은 나비였던가 ~그 꽃잎지면~ 별밭에 가고 ~ 나비도 가면~ 별밭에 가고~ 우리가 부르는 노래 ~그 또한 별밭에 가리 ~ 후렴 우리가 부르는 노래 ~ 그 또한 별 밭에 가리 ~

백형산

마다 이름을 붙여 천년을 사는 하늘에 바람은 먼 훗날 어느 별에 가는가 세월은 바람으로 가고 한계절 피는 꽃 인생은 나비였던가 그 꽃잎지면 별 밭에 가고 나비도 가면 별밭에 가고 우리가 부르는 노래 그 또한 별밭에 가리 ~ 후렴 우리가 부르는 노래 그 또한 별밭에 가리 ~~

희망의 노래 스윗립스

햇살 밝아 오는 아침에 홀로 남겨진것만 같아서 이 크고 무거운 나만의 세상을 가슴속에 담아왔었죠 이젠 기뻐 할수 있어요 나에 사랑하는 친구와 어떤어려움도 이길수 있어요 나의 삶에 꽃은 피어났죠 저 하늘의 구름과 저 바다에 노래들은 이미 들어본 친구들은 알수 있죠 그 희망의 노래를 난 믿을수 있어요 그 희망의 노래를 나 가는 길 위에서 또 넘어져도

나의 노래 정애리

우리가 사는 이 세상 천년만년 살것처럼 욕심만 부렸구려 그래봐야 한 백년도 살기가 힘든 것을 덧없이 왔다가 가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건만 사랑하며 살아요 즐겁게 살아가요 나누며 살아요 베풀며 살아가요 다시 못 올 인생 꽃잎처럼 피었다 지는 인생 우리가 사는 이 세상 천년만년 살것처럼 욕심만 부렸구려 그래봐야 한 백년도 살기가 힘든 것을 덧없이 왔다가 가는 것이

욥의 노래 예배의 향기

내 삶 깊은 어둠 속 주 계신 찾았지만 그 어디에도 그가 보이지 않네 그가 일하시나 내가 만날 수 없네 그가 돌이켜도 뵈올 수 없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 하신 후에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자기의 길을 가시는 주 맘의 원함 행하시네 내게 작정하신 것도 그 뜻대로 이루실 주님 그 분의 오묘한 그

은수의 결혼식 (Feat. 김이안) 내친구 이순희

김이안) 서툰 이름 적은 하얀 봉투 세네번도 더 나 고쳐 맨 노란 넥타이 너를 만나면 그냥 웃을까 인사를 할까 아무 일도 없던 친구처럼 얘길 건넬까 그때 널 본 걸까 그날 날 웃을까 밤새 했던 통화처럼 우릴 데려온 걸까 눈부신 은수를 둘러싼 사람들 둥근 부케 수줍은 신부의 어깨 옆에 니가 보이네 별일도 없었지 6년 전 우리 둘 흔한 축가 주례처럼

해병대가 해병대

동해에 솟는 해를 가슴에 안고 저녁바다 밀물에 파도를 차며 가는 마다 그 이름 승리에 용사 오~ 아느냐 대한해병대

B.C 2006 내가 살던 곳 소울 컴퍼니

내가 살던 산동네 봉천동 높은 지대에 걷기도 많이 힘들어 하지만 내겐 너무나 편하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나의 맘 속 소중한 장소 저녁마다 동네 골목에 앉아 꿈을 얘기하며 키웠던 나날 그때가 있어 지금의 나로 살아 친구여 나를 봐봐 그 작던 꼬마가 나란말야 나는 가끔씩 힘들때 마다 니들과 어울려 얘기했던 골목을 찾아 돈과 권력 앞에

주님이 부르신곳 오세광

주님이 부르신 주님이 허락하신 그곳에서 난 예배하네 어떠한 고난 환난 속에도 주님이 부르신 주님이 허락하신 그곳에서 난 노래하네 회복의 날 기다리며 나무에 걸었던 비파와 수금 다시 음을 맞추고 나 이제 오직 주님만 위하여 여호와의 노래 부르리 찬양 할렐루야 여호와의 노래 부르자 찬양 할렐루야 구원의 노래 부르자 나무에 걸었던 비파와 수금 다시

MADA Tova Oh

지금의 너를 만든 게 정말 너일 거라고 생각하고 싶다면 문득 떠오른 생각에 무너져 내릴 때도 있겠지 온몸의 상처를 숨기고있는것 알아 다정한 모습 단 한 번이라도 어쩌면 다시는 못 볼지도 몰라 잊혀 진다는게 어쩔 수 없는 사실이라도 지금은 Don’t tell me There is no one righteous not even one 너의 눈이 가는 마다 There

독도는 우리의 친구 Various Artists

아주 오랜 옛날부터 독도는 우리의 친구 나의 조상 시절부터 독도는 우리의 친구 하얀 갈매기 쉬어 가는 파도가 손짓하는 뭉게구름이 노래하는 사랑이 꿈꾸는 외로워 마, 우리가 있어 소중한 우리 친구여 언제까지 함께할테야 겨레의 친구여.

목동의 노래 황은미/문채지

끝 없는 광야 오늘도 하루 소와 말을 동무 삼는 나는 외로운 목동(雲霧) 흘러 흘러서 가는 어디 동서남북 바람 부는 데로 그리운 고향에는 언제 언제 가보나 눈을 붙이고 꿈이나 꾸리 부모형제 情든 마을사람 그리운 사람과는 언제 언제 만나나~

목동의 노래 송창식

끝 없는 광야 오늘도 하루 소와 말을 동무 삼는 나는 외로운 목동(雲霧) 흘러 흘러서 가는 어디 동서남북 바람 부는 데로 그리운 고향에는 언제 언제 가보나 눈을 붙이고 꿈이나 꾸리 부모형제 情든 마을사람 그리운 사람과는 언제 언제 만나나~

내사람이여 유익종

내가 너의 어둠을 밝혀줄 수 있다면 빛 하나 가진 작은 별이 되어도 좋겠네 너 가는 마다 함께 다니며 너의 길을 비추겠네 내가 너의 아픔을 만져줄 수 있다면 이름없는 들의 꽃이 되어도 좋겠네 음~ 눈물이 고인 너의 눈 속에 슬픈 춤으로 흔들리겠네 그럴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내 가난한 살과 영혼을 모두 주고 싶네 내가 너의

느린 노래 백아연

느린노래 한번 불러볼께 우리가 함께 늘 즐겨듣던 노래 어디에선가 너도 같은 노랠 부르고 있을것 같아 너도 나처럼 날 생각하니 너도 가끔은 내 생각에 눈물 흘리며 이렇게 또 나처럼 또 슬픈 노래만 부르고있니 가슴이 아파 불러 슬픈 노래만 불러 너를 못잊어 불러 끝난 사랑이지만 내사랑 Good Bye Good Bye Good Bye 이렇게

나그네 우미나

이 곳은 우리가 잠시 머물다 가는 이 곳은 우리가 잠시 머물다 가는 우리의 본향은 저기 저 하늘나라 그 곳이 우리 본향이라네 이 곳은 우리가 잠시 머물다 가는 이 곳은 우리가 잠시 머물다 가는 우리의 본향은 저기 저 하늘나라 그 곳이 우리 본향이라네 잠시 머물다 갈 세상에 욕심부리지 마시오 잠시 머물다 갈 세상에 어떤 소망 있으리요 그저 사랑하며

슬픈 노래 문현

슬픈 노래 문현 가자 가자 어이 가자 어둠 뚫고 어둠으로 가자 가도 가도 다 못가는 그대여 갈 없는 길이 갈 없는 길을 향하여 일어선다 부질없이 일어선다 가자 가자 어이 가자 길 위의 바람은 길 아래로 길 아래 바람은 길 위로 넋들 많아 넋 못 뿌리치겠네 가자 가자 어이 가자 구름은 하늘에 별은 동편에 눈 있는 사람은 눈 없는 사람에게

은아의 노래 이미자

은아의 노래 - 이미자 언제나 만나려나 찾아오려나 못 견디게 보고 싶은 오빠의 모습 한 많은 이 동생은 오늘도 종일 눈물에 젖어 운다 설움에 지쳐 기적아 말해다오 오빠 계신 간주중 언제나 웃어보리 옛날과 같이 만나자 헤어지는 남매의 설움 그 무슨 운명이냐 숙명이더냐 말 없이 눈물지며 되돌아 가는 남매의 이 설움을 누가 아실까

가을의 노래 (Song Of Fall) 김효근, 송기창

저 멀리 나래 구름 사이로 파아란 하늘 호수 비치면 님이 보내온 바람 따라 영원한 나의 노래 흘러 노오란 은행 물결 사이로 그리운 님의 향기 스치면 님으로가는 잎새 마다 사랑의 노래여라 산길걸으며 나를 잊어도 온세상 낙엽이라 눈을 감으면 발을 멈춰도 내마음 날아가오 저멀리 나래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 호수 비치면 님이 보내온 바람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