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흐려져 신출

신출..흐려져 사실 이제 흐려져 생각이 안나요 그 목소리 그 얼굴도 그 향기도 사실 이제 흐려져 생각이 안나요 그 추억도 그 거리도 모두 시간이 참 많이 흘렀잖아요 우리 함께한 날 보다 더 많이 그대를 기억해가던 날보다 많은 지워야 했던 시간이 내겐 흘렀으니까 흐려져 흐려져 가면 흔적조차 없겠죠 모두 이별이 난 처음이라서 조금

눈에 있네요 신출

[신출 - 눈에 있네요]..결비 짧게 머리를 자르고 손을 흔들던 너는 웃으며 뒤돌아 섰는데 너를 보내면 다시는 못 볼것 같던 나는 자꾸만 눈물이 났나봐 떠나고 싶어 떠난건 너도 나도 아닌데 누구의 이별도 아닌데~ 그저 보이지 않는건 너의 모습 뿐인걸 순간의 그리움 뿐~인걸..

아직은 신출

그저 난 잘지내라는 말뿐이었죠 얼마나 많은 말을 남겨둔 채로 그많은 말들이 그대를 못잡고 아파질 것만 같아서 못한말 눈물로만 하루종일 비웠죠 요즘도 가끔 비워 내야만 하죠 그많은 말중에 잊는단 한마디 자꾸만 내게 말해도 그게 참 안돼 아직은 안되네요 아직은 멀었네요 아직은 미안하고 아직은 힘이들어서 아직은 잡고싶고 아직은 보고싶고 아직은 안고싶고...

자전거를 두고 신출

걸어갈 순 없었지 얼마나 보고픈지 너를 만나러 가는 짧았던 그 거리는 왜 그리도 멀게만 보였는지 페달을 밟으면 함께달려 주었던 다만 달리는 동안 차마 담지 못한 채 내 웃음만 흠뻑 흘렸던 거리 이제 아무리 달려도 갈 수 없을 만큼 멀어져 버린 이 길을 너무 오랬동안 멈춰있던 이유일까 오늘은 페달을 밟는데 왜 웃음대신 눈물이 날까 한번만 더 이 거리...

청소 신출

청소 매일 깨끗하게 쓸고 닦아요 빛이 나도록 물론 손닿을 수 없는 어딘가 수북히 쌓여있겠지만 하루라도 게으름 피면 안되요 손 끝만 닿아도 느껴지는데 매일같이 이대로 놓아 둔다면 내가슴 그리움이 쌓여 숨막힐지도 몰라 하루도 빠짐없이 지워내요 그대생각 언젠가 그만 둘 수도 없는 너무 힘든 청소죠 어쩌다 창문열고 바람불어 혹시라도 못다 쓸어낸 추억보이...

이방인 신출

이방인..신출 처음 걷는 것 처럼 낯설은 이 거리 이름도 모르는 새로운 가게들 번호도 바뀐 버스 더 차가운 바람 꼭 이만큼 우리도 서로 잊어왔겠지 이젠 익숙치 않아 발 옮길 때 마다 두리번 두리번 둘러보는 풍경 겨우 눈을 감아야 보이는 추억들 그날 보다 당신도 많이 변해 있는지 어느날 여기 흘렸던 추억 누가 모두 주워 갔는지 시간이

용서 신출

용서 매일아침 너의 살로 식사를 하고 매일저녁 너의 피로 술을 마시고 매일같이 내 눈물로 널 씻어줄께 다 괜찮아 용서할게 어제느낀 너의 마지막 그 체온도 나지막히 사라져간 너의 숨결도 처음으로 애원하던 너의 눈빛도 다 괜찮아 용서할게 니가 내게 원했던 마지막 그 선물이 기어코 이별이니 그 선물을 네게줄께 그 아픔을 알려줄께 니 숨결은 내게줘 추...

모노드라마 신출

참 슬픈얘기 하나 해줄까? 사랑한 사람은 혼자였고 기어코 이별은 찾아오고 마는 너무나 슬픈 연극을 나 무릎꿇고 울고 있을 때 눈부신 불빛들 눈을 뜨고 연이어 터지는 박수 갈채 속에 난 영문을 모른채 눈을 씻고 정신없이 둘러 보아도 그 무대위엔 나 뿐이었죠 사랑하고 이별한 그 많은 추억에 그대란 사람은 없었나요 난 이제 어떡해야 하는지 내 맘은 여기 다...

오랜비밀 신출

길을 걷다가 목이 꺾이도록 어딘가 바라볼 때 문득 꺼낸 얘기에 눈도 못 마주치고 핸드폰 만질때 TV를 보다 깜짝 놀라 나도 몰래 채널 돌릴 때 모두 듣고 있는 척 고개만 열심히 끄덕이고 있을 때 웃기지도 않은데 괜히 넘어갈 듯 웃을 때 라면 끓는 소리에 한참이나 훌쩍 거리며 울때 아직도 떠나질 않는다 너에게 배워온 그 많은 이야기 사랑했던 날보다 증오...

멋진선물 신출

고민했어요 우리가 만난지 1년 되는날 뭔가 멋진 선물은 없을까 깜짝 놀라게 해줘야지 행복해 죽도록 해줘야지 근데 주머니엔 먼지만 가득 쌓였네요 비겁하네요 미안해 말 먼저 꺼내야는게 그댄 뻔해 괜찮다 하겠죠 허나 내맘이 안그런걸 뭔가 멋진게 해 주고픈걸 근데 어떡해요 해줄께 노래 뿐이네요 웃었으면 좋겠어 그래서 이 노랜 슬프지 않아요 늘 곁에 있을거죠?...

신출

봄이오면 그리워진다 온 세상 꽃이 웃음 피워도 난 눈물이 나서 더 서러워져서 하늘만 자꾸 올려다 본다 봄이오면 그리워진다 온 세상 가득 햇살 채워도 지겹게 털어낸 그 모진 날들이 또 어제처럼 가까워 진다 거울을 보면 굳어진 얼굴 어느새 훌쩍 어른이잖아 그렇게 몇해나 지난 계절 이젠 익숙해질 때도 됐잖아 봄이오면 그리워진다 온세상 꽃이 웃음 피워도 난 ...

소녀 신출

그 소녀는 언제나 말이 없고 그 소녀는 웃는 법을 모르죠 다만 내가 힘들고 지쳐 울때면 짐짓 웃으며 가만히 날 안아줬죠 그 소녀는 언제나 외로웠고 그 소녀는 슬퍼도 울지않죠 다만 뒤돌아 흘린 많은 눈물들 모두 날 위해 흘렸던걸 난 알고있죠 그 소녀는 멀고 험한 길을 걷다가 어느새 어른이 되어 버렸고 모든걸 다 잃어 버린채 그저 내 곁을 지켜 주었죠 지...

그렇구나 신출

정말 사는게 다 그렇구나 모두 변해만 가는구나 시계 바늘이 돌고 또 세월이 흐르는 한 어느새 모두 어른이 되고 점점 현실에 내 쫒기고 너는 담담한 눈으로 나에게 얘기했지 여태 믿어온 사랑은 환상일 뿐이라고 어제 까지의 꿈들은 추억에 남기라고 그저 찾아야 하는건 살아가는 법이라고 사는건 그렇다고 정말 사는게 다 그렇구나 너도 변해만 가는구나 다시 바람이...

낙타의 밤 신출

밤인가봐 하늘에 눈동자 처럼 별이 빛나고 있어 해도 지평선 너머 어딘가에서 잠을 자고 있는데 걸어가네 배고픔 눈물 한모금으로 그저 채우며 나를 찌르는 추위 모른척 하고 다시 발을 내딛네 어딘가 있겠지 내가 잃은 것들이 믿었던 것들이 꿈꾸던 것들이 있겠지 어디에도 길은 없지만 이젠 걱정하지마 운명이 나를 데려가겠지 어차피 이젠 나를 데려갈 그 아무도 없...

이사 가기 전날 밤 신출

이사가기 전날 밤 - 신출 언제든 돌아와 벨을 누르면 들어올 수 있게 그대가 놀라지 않게 어디를 살펴도 낯설지 않게 그 옛날 그대로 차마 내 버려둔 우리집 풍경 오늘 하루 종일 힘겹게 싸고 담아서 이렇게 다 비어버리고 어지럽게 쌓이고 묶인 추억들 틈에 겨우 나를 뉘어 잠을 청한다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니까 내일 떠나갑니다 그리워 잠들지

비가 신출

비가 신출 또 어느새 다시 비가 내리고 있 네 마음이 가득 시 리네 나 그래도 이젠 웃으며 바라보네 그리움 추억이 되고 힘겨웠던 지난 날 한방울 마다 아 픔은 커지고 세월지나 다 버 리고 다 잊었다고 웃 으며 저 하늘을 올려 보니 비가 다시 또 비가 이야 비가 내려오네 아주 잊은 줄 알았던 너와 함께 내려 오네 니가 다시 또 니가 이야

그래도 신출

그래도 신출 참 힘든일이 많 은 세상이죠 그대도 나도 그 리 강하진 않죠 이 드높은 세상 의 벽 앞에선 서로를 아프게 할 때도 있죠 그대도 나도 정 말 아주 가끔은 이 끝없는 오해 의 늪 앞에선 그래도 우리라는 이름으로 서있어 난 어떤일도 견딜 수 있을것 같은데 사랑해 언제나 끝까지 내곁에 있어줘 영원히 사랑해 언제나 끝까지 내곁에

추신 신출

추신 신출 이 편지속에 모 두다 담을 수 있을까 이 맘 내 모든 마음을 이렇게 또 걱정 속에서 말들은 길어져만 가고 이 앞뒤없는 말 들에 실망은 않을까 이런 내 진심 모르고 다시 또 이 긴시간 끝에 편지는 메워져만 가도 걱정이 되는걸 뭔가 부족한걸 이 한마디 만은 꼭 해야 겠는걸 가장 마지막 줄 따로 적어둔 말 기나긴 편지속 그 어느

낙성 신출

낙성 신출 또 해가 저무는 밤 나의 그리움 처 럼 하루종일 눈 감 았던 하늘이 할 수 없이 눈 뜨는 밤 혹 눈물이 흐를 까 차마 고개를 들 면 어제보다 성글어진 별들이 울음울듯 일렁인다 또 별이 떨어진 다 오늘도 하나둘 쯤 또 눈물 떨어진 다 다시 하루 더 잊혀져가는 이유이기에 또 별이 떨어져 가는 밤 흐린 꿈결 처럼 아무리 손

돌아가는 날 신출

돌아가는 날 신출 마지막 잠에서 깨면 정말 모두 끝나 는지 기어코 돌아가는데 난 왜 웃지 못해 언제 이렇게 온 걸까 아득히 멀어진 날들 이제야 발길 돌 려도 거긴 이미 추억 멀어진 만큼 손 을 뻗어도 잡지 못한 시간 기어코 나를 눈 물 짓게한 잊지 못할 이별 무겁게 달리는 기차는 말이 없 고 마지막 역에서 발을 딛으면 잊혀질까

이사가기 전날 밤 신출

언제든 돌아와 벨을 누르면들어올 수 있게 그대가 놀라지 않게어디를 살펴도 낯설지 않게그 옛날 그대로차마 내 버려둔 우리집 풍경오늘 하루종일 힘겹게싸고 담아서이렇게 다 비어버리고어지럽게 쌓이고 묶인추억들 틈에겨우 나를 뉘어 잠을 청한다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니까내일 떠나갑니다그리워 잠들지 못한 수많은 밤 마저가져갈까봐 두렵지만내일 떠나갑니다언젠가 찾...

흐려져 서사무엘

어딜 봐 눈을 떠 어딜 봐 눈을 떠 어딜 가 여길 봐 어딜 가 여길 봐 저기 신호등 불 바뀌었어 저기 남녀 둘 눈 맞았어 어딜 봐 우리 아이 10년 뒤엔 다 컸을테니까 그땐 우리 다시 잡을 수 있을까? 잠깐 놨던 손을 그땐 우리 사이 다시 어려질까? 다시 어렸던 그때로 돌아 돌아 돌아 돌아 돌아가 세월아 네월아 살던 때가 그립다 돌고 돌...

흐려져 멧(Met)

넌 왜 넌 왜 나타나서 왜 날 왜 날 힘들게하니 넌 왜 넌 왜 나타나서 이렇게 나를 날 왜 날 왜 힘들게하니 이제 그만 나를 놓아줘 이제 그만 나를 놓아줘 넌 왜 넌 왜 나타나서 이렇게 나를 날 왜 날 왜 아프게 하니 이제 흐려져줘 이젠 흐려져줘 이젠 흐려져 흐려져 흐려져 흐려져줘 점점 흐려지고 이젠 내 기억속에서 없어져 흐려져 흐려져

흐려져 Met

넌 왜 넌 왜 나타나서 왜 날 왜 날 힘들게하니 넌 왜 넌 왜 나타나서 이렇게 나를 날 왜 날 왜 힘들게하니 이제 그만 나를 놓아줘 이제 그만 나를 놓아줘 넌 왜 넌 왜 나타나서 이렇게 나를 왜 날 왜 날 아프게 하니 이제 흐려져줘 이젠 흐려져줘 이젠 흐려져 흐려져 흐려져 흐려져줘 점점 흐려지고 이젠 내 기억속에서 없어져

흐려져 (Feat. 채이서) yiwon

흐려지는 시야익숙해지네 점점이제나는 어떡해?이제 나는 어떡해널 보내고 나는 시간에 남아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마냥후회하고 뒤돌아도너는 없어서이제 나는 어떡해?작은방에서도시간은 지나가고되뇌어도너는 더 없어져 가는데약속할 수 있어너는 나의 마지막이 돼지금 와서 깨달은 날 용서해슬픈 너의 닫힌 꽃말이제서야 널 위해 나 노랠 하곤 해많은 시간이 지나 후회가 ...

일렁 (Feat. dosii) unofficialboyy, gamma

원래 다 그런걸까 외로울 땐 혼자인걸까나 너를 볼때면 일렁일렁일렁이네 눈 꺼풀에 umm lonley * 흐려져 babe 눈 꺼풀에 뜨겁게 눈 꺼풀에 pour rain 일렁일렁일렁이네 눈 꺼풀에 umm lonley * 흐려져 babe 눈 꺼풀에 뜨겁게 눈 꺼풀에 pour rain 일렁일렁일렁이네 눈 꺼풀에 umm lonley * 흐려져 babe 어두운

FADEOUT (feat. Robinhwang) MILLENIWON (밀레니원)

멀어져 가 흐려져 가 yeah eh eh eh 멀어져 가 흐려져 가 Fade out Fade out Fade out 어떡해요 안개가 자욱한 밤에 넌 아침이 오면 사라지잖아 Fade out 이 밤이 지나고 내일이 되면 향기만 남긴 채 멀리 떠나가는 그대는 멀어져 가 흐려져 가 이렇게 말도 없이 사라지면 나 어떡해요 멀어져 가 흐려져 가 Fade out Fade

면목중학교 극동아시아타이거즈

이미 흘러가 버린 시간에 손짓하며 다시 돌아오라고 말을 하진 못했지만 이미 흘러가 버린 그때 부는 바람의 산들바람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네 흐려져 버린 그때의 풍경에 너도 어딘간 있겠지 잊혀져버린 나에게 또다시 할 말이 있었는데 우에이야 흐려져 가버려 버린 우에이야 흘러져 가버려 버린 우에이야 흘러가 버린 그때엔 할 말이 있었는데 이미 흘러가 버린 시간에

Poisonous (Feat. GuGu) Andup (앤덥)

막지못해 그 시선조차 고맙게 느껴 난 네 눈길을 내 눈속 에 담기위해 버텨왔어 희미한 어둠속 에 춤을 춰 우리는 아파할 틈도 없이 널 향해 다가가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 널 향한 고통을 삼켜 삼켜내 붙잡고 버텨도 찢겨질뿐 다가설수록 더 밀쳐질뿐 붙잡고 버텨도 찢겨질뿐 다가설수록 더 밀쳐질뿐 비참한 느낌마저 무뎌져 널빼곤 모든게 흐려져

신출내기 김관

같지 않아 모두 다 사람 쉽게 믿으면 안 된다는 걸 나이 먹고 깨달았네 눈뜨고도 코 베였네 신출내기 신출내기 명함 한 장 못 내밀어 신출내기 신출내기 도와줄 놈 하나 없더라 어떻게든 될 줄 아냐 살아보면 힘든 세상 보통내기나 신출내기나 살기 퍽퍽해 인생 막막해 돈 자랑해 봤자 좋을 거 없다 자꾸 돈 빌려달라 연락 겁나 와 서서 돈 빌려주고 엎드려서 받아 신출

또 다시 자가격리 까도까도

침대에 누워 천장만 바라보며 뒤적뒤적 온종일 누워서 TV만 보다 일어나니 머리가 피잉피잉 방구석 멍하니 침대에 누워 천장만 바라보며 뒤적뒤적 온종일 누워서 TV만 보다 일어나니 머리가 피잉피잉 언제 끝날지 몰라 마냥 기다려야해 섣부른 내 판단이 너와 더 멀어질 수도 언제 끝날지 몰라 마냥 기다려야해 섣부른 내 판단이 너와 더 멀어질 수도 사랑하는 사람들 흐려져

보여 쏘재 (SsoJae)

기억은 먼지가 되고 돌아본 건 추억 아닌 후회뿐인데 내게서 멀어지더라도 단 하루도 빠짐없이 난 오늘도 꿈속에서 네가 보여 매일 널 생각하며 망가지는 내 모습이 흐려져 넌 어디야 똑같은 꿈속에서 네가 보여 매일 널 생각하며 망가지는 내 모습이 흐려져 넌 어디야 또다시 네 생각에 똑같은 하룰 보내 그렇게 지내는 하루가 일 년은 훨씬 더 넘는 듯해 따라가 매일 밤엔

우리 찬란했던 사랑은 이제… 주말오후

떠나는 사람이 아무말도 없이 날 떠나갔고 남겨진 사람은 소리쳐 불러도넌 잡히지 않아 한없이 버린 시간속에 마지막 너의 그 모습에 있어 우리 찬란했던 사랑은 이제 흐려져 희미한 안개처럼 아직 못한 말이 너무 많은데 옅어진 너의 뒷모습만 보여 이별을 눈앞에 그리는 너를 왜 난 몰랐을까 한걸음 다가가면 두걸음 밀어내는 니 그 마음을

눈물 김수형

온종일 함께 있을 때도 온전히 웃지 못했어 서로가 잘 보이지 않아 그저 시간만 지나가 마음을 말할 때도 한 걸음씩 멀어져 그림자만 가득 남아 진심은 감춰졌어 창가에 흐르는 눈물 바람에 흐려져 손끝에 맺혔던 추억 서서히 사라져 떠도는 밤하늘 별빛 그 속에 숨어들어 언젠가는 우리도 기억에 남겠지 돌이킬 수 없는 시간 흐려져 버린 그 시간 그리워했던 모든

아나요 심은진

Lr우☆ 아나요 아나요 이런 내 마음을 이렇게 멀리서 그져 바라보네요 아무리 아무리 그댈 밀어 내봐도 내눈에 내맘에 다시 돌아 오네요 한걸음 멀리 조금더 멀리 아무리 가도 그대만 내게 보이네요 아나요 아나요 내 마음을 아나요 바라만 봐도 두 눈이 흐려져 그리다 그리다 그져 웃어버리는 이런 나를 그대는 아나요 ♬ 한걸음 멀리

Just want U 이정민

그저 미소처럼 스며들고 있던 너를 몰랐어 니가 없인 다시 웃음질수 없는 나를 몰랐어 내맘 모든걸 채워도 다시 빈가슴 되는걸 Just want U 이제야 니맘이 보여 이렇게 날 그리워 저만치 멀어질 너인데 나의 눈의 흐려져 니 사랑이 그리워 나의 아픔속에 가려울고 있던 너를 몰랐어 나의 눈물속에 니가있다는걸 이제알았어 나의 모든걸 버려도 꼭

빈자리 64

그대 생각에 잠 못 이룬 어제의 나 그대 기억에 뒤척였던 오늘의 나 한참을 멍하니 전화기만 바라보다가 어느샌가 나도 모르게 너의 전화번홀 눌렀어 이러지 말자고 이러면 절대 안 된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해도 또 다시 전활 걸어 내 옆에 있는데 아직도 흐려져 간다 그대의 모습 내 앞에 있는데 아직도 사라져 간다 그대와의 기억 그대 생각에

오늘밤 (feat. 이동훈) 장원기

어김없이 오늘도 술에 취해 널 그려 이젠 잊고 싶었는데 널 더 그립게 만들어 생각 없이 누르고 있는 네 전화번호 정말 이러기 싫었는데 아직도 내 손은 널 기억해 밀어내고 아무리 밀어내도 자꾸 밀려오는 널 어떡해 그리워서 니가 너무 그리워서 또 눈물나잖아 오늘밤 내 꿈에 한 번만 나타나주라 네 모습이 자꾸 흐려져 예쁜 네

사랑이 게으름으로 잔뜩 쌓여져 갈 때 이층버스

안녕 너는 어때 우두커니 혼자 있는 건 나쁜 게 아니라 배웠어 그래서 그랬어 내 맘 참 우스워 맞지도 않은 무언가와 친하게 지내라 말했어 나에게 나빴어 사랑이 게으름으로 잔뜩 쌓여져 갈 때 빤히 알던 내 맘을 들여다보아요 새벽에 어스름처럼 내 맘 흐려져 갈 때 가장 밝던 한 곳을 꺼내어 보아요 문득 떠올리면 누군가의 곁에

Again 더지타 (The GITA)

여전히 가슴 한켠에 남아있는 너 마지막까지 지워지지 않을 듯 해 널 위해 조금만 더 빠르게 움직여 날 위해 오늘도 기억에 머물러 네가 다시 보였으면 좋겠어 내 머릿속에 네가 매일 기억났으면 좋겠어 내 눈 앞에 그리고 넌 나를 향해 웃어 (웃어) 그러면 난 네게 말해 (again) 꿈 속에 난 지쳐 보여 너에게 갈 수도 없어 비틀거리며 서 있는 난 점점 더 흐려져

완벽한 추억 이승환

지쳐하던 우리 결국 그렇게 되지 누구나 그럴 걸 더 할 것 없이 끝이 꼭 서툴러 한동안 울었고 충동을 누르고 좋은 사람인 척 그 녈 걱정하고 모든 기억이 번지고 흐려져 세상에서 제일 불행하던 그는 완벽한 추억 하날 가지게 되는데 그게 또 고맙고 참 잘 한 거라고 몇 번의 만남과 그 만큼의 헤어짐 학습되지 않아 더 두려웠던 느려진 시간들

알고 있지만 김현성

그대의 모습 조금씩 흐려져 가네 그대 미소 그대 눈빛 조금씩 잊혀져 가네 그대와 함께 했던 그 모든 기억들마져 이젠 오래 된 영화처럼 뿌옇게 바래져 가네 난 흐려져 가는 그대 모습이 모두 지워질 까봐 자꾸만 그댈 떠올려 보죠 그대 잊혀질 까봐 떠나가버린 그대가 돌아올린 없지만 그걸 알고 있지만 그래도 기다리는 나 너무나 바보 같지만 어쩔

알고있지만 김현성

그대의 모습 조금씩 흐려져 가네 그대 미소 그대 눈빛 조금씩 잊혀져 가네 그대와 함께 했던 그 모든 기억들마져 이젠 오래 된 영화처럼 뿌옇게 바래져 가네 난 흐려져 가는 그대 모습이 모두 지워질 까봐 자꾸만 그댈 떠올려 보죠 그대 잊혀질 까봐 떠나가버린 그대가 돌아올린 없지만 그걸 알고 있지만 그래도 기다리는 나 너무나 바보 같지만 어쩔

너에게 애쉬

눈을 감은 너에게 아무 말 하지 않았어 나를 보지 않는 너에게 가슴 뛰던 시간도 느낄 수 없었던 것도 알 수 없이 두려워도 항상 내 곁에 있어 너에게 나는 내 모습을 찾고 있었어 네가 내게 했던 것처럼 다 흐려져 버린 내 모습을 찾고 있었어 네 안에서 흔들리던 굳이 말을 안 해도 넌 알아주길 바랬어 내가 너를 아는 것처럼 지루했던 시간도 그 어떤 무의미함도

난초화 손현희

담벼락에 그려진 빛바랜 난초 긴 추위마쳐 접어버린 가느란 입새 어느 겨울날의 바다처럼 얼지않는 푸른 내모습은 울타리 안에 따스한 정경이었지 세월은 비바람을 데려와 어느덧 흐려져 버리고 오늘은 내 마음에 너를 다시 그려본다 어느 겨울날의 바다처럼 얼지않는 푸른 내모습은 울타리 안에 따스한 정경이었지 세월은 비바람을 데려와 어느덧

기억해줘 이서빈

기억해줘 너떠난 지금도 처음처럼 같은 모습인데 변해가는 널 바라본건 네곁에서 이미 멀어진 뒤 다시한번 만이라 해도 네 가슴에 안겨 울고 싶어 알고있어 내 앞에서만 슬픈미소 지며 힘들어 했던 기억 꿈이라면 다시 되돌리고 싶어 눈을 떠 니가 돌아올 수 있다면 자꾸만 너의 모습이 흐려져 나는 두눈을 뜰수 없어 처음 그때 처럼 나는

Just want U EE.JUNGMIN

그저 미소처럼 스며들고 있던 너를 몰랐어 니가 없인 다시 웃음질 수 없는 나를 몰랐어 내 맘 모든걸 채워도 다시 빈 가슴 되는걸 Just want U 이제야 니맘이 보여 이렇게 날 그리워 저만치 멀어질 너인데 나의 눈이 흐려져 니 사랑이 그리워 나의 아픔속에 가려 울고 있던 너를 몰랐어 나의 눈물속에 니가 있다는걸 이제 알았어 나의 모든걸 버려도 꼭 하나만

살아가리 (Feat. BODA) Eungabi

이 곳에서 흩어지리라 바람에 실린 소리 멎은 울음이 날 이 곳으로 데려오네 어여쁜 그대 울음이 내 걸음을 붙잡네 이 바람이 이 파도가 사무치게 시리오 이젠 내 손을 잡아요 그대 날 위해 살아 주오 그대 없는 이 세상 어떻게 살아가나 꽃잎 되어 날아 그대에게 닿으리 손 뻗어도 닿을 수 없는 임이여 그 곳으로 데려가오 이 바람이 이 파도가 그 날처럼 시리오 흐려져

나의 우주 천단비

한참을 지나고 나야 시간을 알 수가 있어 현실은 꿈의 경계에 있는 듯 매일 같은 자리를 맴돌고 있어 혼자서 울던 날도 나쁘진 않았어 캄캄한 어둠을 밝혀준 또 하나의 우주 너로 인해 흔들리는 날 길을 잃어도 불안하지 않은 이 맘 이상하지 온통 빛으로 어둠이 흐려져 지금 나의 우주는 너라는 걸 With you 지쳐 잠들던 날도 나쁘진 않았어 캄캄한 어둠을 밝혀준

알고 있지만 김현성

그대의 모습 조금씩 흐려져 가네 그대 미소 그대 눈빛 조금씩 잊혀져 가네 그대와 함께 했던 그 모든 기억들마져 이젠 오래 된 영화처럼 뿌옇게 바래져 가네 난 흐려져 가는 그대 모습이 모두 지워질까봐 자꾸만 그댈 떠올려 보죠 그대 잊혀질까봐 떠나가버린 그대가 돌아올린 없지만 그걸 알고 있지만 그래도 기다리는 나 너무나 바보 같지만 어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