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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나 신해철(NEXT)

신해철 작사·작곡 아주 오래 전, 내가 올려다본 그의 어깨는 까마득한 산처럼 높았다. 그는 젊고, 정열이 있었고, 야심에 불타고 있었다. 나에게 그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었다. 내 키가 그보다 커진 것을 발견한 어느 날, 나는 자신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서서히 그가 나처럼 생각하지 않는다는 걸 알았다.

아버지와 나 Part1 신해철

내 키가 그보다 커진 것을 발견한 어느 날, 나는 자신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서서히 그가 나처럼 생각하지 않는다는 걸 알았 다. 이 험한 세상에서 내가 살아 나갈 길은 강자가 되는 것뿐이라고 그는 얘기했다. 난, 창공을 나는 새처럼 살 거라고 생각했다.

아버지와 나 Part.1 신해철

아주 오래 전 내가 올려다 본 그의 어깨는 까마득한 산처럼 높았다 그는 젊고 정열이 있었고 야심에 불타고 있었다 나에게 그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었다 내 키가 그보다 커진 것을 발견한 어느 날 나는 자신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서서히 그가 나처럼 생각하지 않는다는 걸 알았다 이 험한 세상에서 내가 살아 나갈 길은 강자가

아버지와 나 Part 1 신해철

내 키가 그보다 커진 것을 발견한 어느 날, 나는 자신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서서히 그가 나처럼 생각하지 않는다는 걸 알았다. 이 험한 세상에서 내가 살아 나갈 길은 강자가 되는 것뿐이라고 그는 얘기했다. 난, 창공을 날으는 새처럼 살 거라고 생각했다.

Starman (아버지와 나 part3) 신해철,유재석,이승환,하현우

STARMAN N.E.X.T 미발표곡 (아버지와 PART III) 신해철, 이승환, 하현우 그와 사이를 가로지르는 강물은 여전히 흐르고 있다 하지만 그 위론 화해의 비가 내렸고 심지어는 가끔은 꽃구름이 흘러 다닐 때도 있다 우리 두 사람은 강의 이편과 저편에 서서 가끔씩 손을 흔들기도 하지만 그저 바라볼 때가 사실은 대부분이다

아버지와 나 Part Ⅱ 넥스트

작사 신해철 작곡 신해철 아주 오래전, 내가 올려다본 그의 어깨는 까마득한 산처럼 높았다 그는 젊고 정열이 있었고 야심에 불타고 있었다 나에게 그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었다 내 키가 그보다 커진것을 발견한 어느날 나는 자신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서서히 그가 나처럼 생각하지 않는다는걸

아주 가끔은 신해철(NEXT)

신해철 작사· 작곡 1. 대낮에 길을 걷다보면 썰렁함을 느껴. 왜 그렇게 황당한 표정으로 날 쳐다들 보는지 난 집에 혼자 있을 때는 책도 봐. 내 할 일은 알아서 해왔다고 생각해.

일상으로의 초대 2018 신해철/신해철

깨어있을 때도 문득 자꾸만 네가 생각나 모든 시간 모든 곳에서 난 널 느껴 내게로 와 줘 내 생활 속으로 너와 같이 함께라면 모든 게 새로울 거야 매일 똑같은 일상이지만 너와 같이 함께라면 모든 게 달라질 거야 서로에 대해 거의 모든 걸 지켜보며 알게 된다는 게 말처럼 그리 쉽진 않겠지 그렇지만 난 준비가 된 것 같아 너의 대답을

함께있음을 신해철

가끔씩 난 잊었죠 내 어린시절을 처음부터 어린것처럼 넘어지고 아프고 참 많이 울었죠 그런 날 항상 지켜주던 사람 때로는 이유없는 투정에 참 마음 아픈 말 많이 했었죠 미안해요 그 표현하기 힘들어 늘 그런때에만 이해를 바랬죠 사랑을 말한적 있나요 사랑해요 나는 언제나 위태로웠죠 그런 내게 돌아갈 가족이 있음에 늘 감사해요 항상

힘겨워하는 연인들을 위하여 신해철(NEXT)

신해철 작사·김영석 작곡 1.

도시인 신해철(NEXT)

신해철 작사·작곡 아침엔 우유한잔 점심엔 FAST FOOD 쫓기는 사람처럼 시계바늘 보면서 거리를 가득 메운 자동차 경적소리 어깨를 늘어뜨린 학생들 THIS IS THE CITY LIFE !

절망에 관하여 신해철(NEXT)

1. 뜨겁던 내 심장은 날이 갈수록 식어 가는데 내 등뒤엔 유령들처럼 옛 꿈들이 날 원망 하며 서있네. 무거운 발걸음을 한 발자국씩 떼어놓지만 갈 곳도 해야 할 것도 또 내가 누구인지도 모르는데 2. 내 목을 졸라오는 올가미처럼 그 시간이 온다. 내 초라한 삶의 이유를 단 한 번만이라도 볼 수 있다면 눈물 흘리며 몸부림치며 어쨌든 사는 ...

집으로 가는 길 신해철(NEXT)

신해철 작사·정기송 작곡 1. 집을 떠나올 때엔 마음은 무겁고 우 ∼ 모든 것이 침묵 속에 잠겨있었네 어머니는 나에게 슬픈 눈으로 꼭 그래야만 하느냐 했지 아아∼ 지금까지 내가 걸어온 길은 누군가가 내게 준 걸 따라간 것 뿐 우 처음 내가 택한 길이 시작된 거야 2.

외로움의 거리 신해철(NEXT)

신해철 작사·작곡 난 갑자기 아찔한 어지러움을 느꼈지 거리를 가득 메운 사람들 속에서 『또 그렇게 겨울은 지나가고 있었지 난 외로움의 거리를 걸었네 지난 몇 번의 사랑 그리고 또 몇 번의 눈물 아직도 내게 남은 건 지울 수 없는 외로움 아이에서 어른이 되기 위해 난 너에게 머물렀던가 연인에서 타인이 되기 위해 넌 그렇게 서둘렀던가 갑자기

TURN OFF THE T.V 신해철(NEXT)

신해철 작사,작곡 1. T.V 20th century's super hero.

먼 훗날 언젠가 신해철

거친 삶 속에서 너와 마주친 그순간에 모든게 바뀌어졌어 표현 못해도 내가 못 가진 그 따뜻함 싫지는 않았어 감추고 싶은 나의 지난날들 기억하기 싫은 내 삶의 흔적을 * 말하지 않아도 넌 그저 눈빛 만으로 날 편안하게해 먼훗날 언젠가 나를 둘러싼 이 모든 시련이 끝나면 내곁에 있어줘 2.

A.D.D.A 신해철

안생겨 아따 그놈참 부실도 하다참 애아범이 돼도 철이 들질 않아 전혀 아 미운사람 살던대로대로 하던대로대로 살던대로대로 지가 하고 싶은대로 살던대로대로 하던대로대로 살던대로대로 지가 하고 싶은대로 그냥그대로그대로 그대로대로대로대로대로 하 이 똑같은 세상을 어떡하든 버티는

A.D.D.A 신해철

갔어도(예아) 글쎄 어째 애가 안생겨 (아따 그놈참 부실도 하다참) 애아범이 돼도(예아) 철이 들질 않아 전혀 (아 미운사람) 살던대로(대로) 하던대로(대로) 살던대로(대로) 지가 하고 싶은대로 살던대로(대로) 하던대로(대로) 살던대로(대로) 지가 하고 싶은대로 그냥그대로 그대로그대로 대로대로대로대로 하 이 똑같은 세상을 어떡하든 버티는

민물장어의 꿈 신해철

좁은 저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 뿐 이젠 버릴것 조차 거의 남은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 남았네 두고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릴 고개를 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말고 가라하는 저 강들이 모여드는 곳 성난파도 아래 깊이 한번만이라도 이를수 있다면

민물장어의 꿈 신해철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 뿐~ 이젠 버릴것조차 거의 남은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말고 가라는~ 저 강들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번만이라도 이룰 수 있다면

민물장어의 꿈 신해철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 뿐~ 이젠 버릴것조차 거의 남은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말고 가라는~ 저 강들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번만이라도 이룰 수 있다면

민물장어의 꿈 신해철

좁은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뿐 이젠 버릴 것조차 거의 남은 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 말고 가라하는 저 강물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를수 있다면

민물 장어의 꿈 신해철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뿐 이젠 버릴 것조차 거의 남은 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 말고 가라하는 저 강물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룰수 있다면

민물 장어의 꿈(Live.) 신해철

좁은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뿐 이젠 버릴 것조차 거의 남은 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 말고 가라하는 저 강물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를수 있다면

Homemade Cookies: 민물장어의 꿈 신해철

좁고 좁은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뿐 이젠 버릴 것조차 거의 남은 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 말고 가라하는 저 강물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를수 있다면

날아라 병아리 Feat. 윤도현 신해철

느낌 작은 심장이 두근두근 느껴졌었어 우리 함께 한 날은 그리 길게 가진 못했지 어느 밤 얄리는 많이 아파 힘없이 누워만 있었지 슬픈 눈으로 날개짓하더니 새벽 무렵엔 차디차게 식어 있었네 이젠 아픔 없는 곳에서 하늘을 날고 있을까 굳바이 얄리 너의 조그만 무덤가엔 올해도 꽃은 피는지 눈물이 마를 무렵 희미하게 알 수 있었지

Friends 신해철

오랜 둥지를 떠나 저마다 앞의 하늘을 날아간 친구들아 지금 모두 어디 있니 누구는 잘 나간다 하고 누구는 무지 힘들게 살았대 누구는 벌써 아깝게 삶을 접었대 우리가 지금 사는 세상이 맘에 드는 모습은 아니지만 하지만 지금 이대로 우리 다 이대로 그냥들 열심히 사는 게 내겐 너무 좋아만 보여 옛 동네 어느새 변해버리고 우리도 딱 그만큼 변해

힘을 내! 신해철

있어 한 가닥 외줄에 걸린 우리의 운명 움켜잡은 손은 이제 감각이 없어 힘을 내 힘을 내 오늘의 해는 곧 넘어가도 영원토록 기억될테니 이 시간 쯤 그댄 뭘 하고 있을까 가끔씩은 날 보고 싶을까 완전히 제끼고 있을까 Oh my god 약속은 남자의 모든 것 그 속에 담은 많은 모든 것 누구도 빠짐없이 정상에서 만나 악수를 나누자 혹시

단 하나의 약속 신해철

이유 없이 화가 날 땐 모진 말로 내게 화풀이를 해도 좋아요 속상한 비밀이 생길 땐 내게 털어놔도 좋아요 바쁠 땐 무심해져도 힘들때만 내게 기대요 생일 약속도 다른 약속 다 잊어버려도 좋지만 베이베 단 하나 베이베 더도 말고 이거 단하나 단 이것 하나 만큼은 맹세한다 내게 말해줘 베이베 어떡해도 베이베 하늘이 무너진다 해도 하나만은

단 하나의 약속 (아지막사랑님 신청곡) 신해철

이유 없이 화가 날 땐 모진 말로 내게 화풀이를 해도 좋아요 속상한 비밀이 생길 땐 내게 털어놔도 좋아요 바쁠 땐 무심해져도 힘들때만 내게 기대요 생일 약속도 다른 약속 다 잊어버려도 좋지만 베이베 단 하나 베이베 더도 말고 이거 단하나 단 이것 하나 만큼은 맹세한다 내게 말해줘 베이베 어떡해도 베이베 하늘이 무너진다 해도 하나만은

단 하나의 약속☆ 신해철

이유 없이 화가 날 땐 모진 말로 내게 화풀이를 해도 좋아요 속상한 비밀이 생길 땐 내게 털어놔도 좋아요 바쁠 땐 무심해져도 힘들때만 내게 기대요 생일 약속도 다른 약속 다 잊어버려도 좋지만 베이베 단 하나 베이베 더도 말고 이거 단하나 단 이것 하나 만큼은 맹세한다 내게 말해줘 베이베 어떡해도 베이베 하늘이 무너진다 해도 하나만은

마지막 민물장어의 꿈 2018 신해철

좁은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뿐 이젠 버릴 것조차 거의 남은 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 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 말고 가라 하는 저 강들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를 수 있다면

민물 장어의 꿈 (From 樂 & Rock) 신해철

좁은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뿐 이젠 버릴 것조차 거의 남은 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 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 말고 가라 하는 저 강물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를 수 있다면

마지막 민물장어의꿈 신해철

좁은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뿐 이젠 버릴 것조차 거의 남은 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 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 말고 가라 하는 저 강들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를 수 있다면

날아라 병아리 신해철

작은 심장이 두근두근 느껴졌었어 (동규)우리 함께 한 날은 그리 길게 가 진 못했지 어느 밤 얄리는 많이 아파 힘없이 누워만 있었지 슬픈 눈으로 날개짓하더니 새벽 무렵엔 차 디차게 식어 있었네 *굳바이 얄리 이젠 아픔 없는 곳에서 하늘을 날고 있을까 굳바이 얄리 너의 조그만 무덤가엔 오늘도 꽃은 피는지 눈물이 마를 무렵 희미하게 알 수 있었지 (해철)

날아라 병아리(Live.) 신해철

작은 심장이 두근두근 느껴졌었어 (동규)우리 함께 한 날은 그리 길게 가 진 못했지 어느 밤 얄리는 많이 아파 힘없이 누워만 있었지 슬픈 눈으로 날개짓하더니 새벽 무렵엔 차 디차게 식어 있었네 *굳바이 얄리 이젠 아픔 없는 곳에서 하늘을 날고 있을까 굳바이 얄리 너의 조그만 무덤가엔 올해도 꽃은 피는지 눈물이 마를 무렵 희미하게 알 수 있었지 (해철)

민물장어의 꿈 신해철

민물장어의 꿈 - 신해철 좁고 좁은 저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를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뿐 이젠 버릴것조차 거의 남은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말고 가라하는 저 강들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번만이라도

매미의 꿈 (Crom's Flat Mix) Part 4 매미의 꿈 신해철

엄마 왜 세상은 이런 거라고 미리 말해주지 않았어 정신이 드니 난 어른이 됐고 한참 뒤떨어져 버렸어 아무리 제대로 살려고 해도 남들은 모두가 반칙을 해 항상 할 일을 말해줬잖아 혼자 뭘 할수 있어 선생님 제게 가르쳐 주신 건 모두 거짓말이었나요 책에서 본 것과 세상은 달라요 그때도 알고 계셨었나요 어른이 될 때까지 아무 생각도 하지 말라 했었죠

아버지와 나 넥스트

아주....오래전 내가 올려다본 그의 어깨는 까마득한 산처럼 높았다 그는 젊고 정열이 있었고 야심에 불타고 있었다 나에게 그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었다 내키가 그보다 더커진것을 발견한 어느날 나는 자신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서서히 그가 나처럼 생각하지 않는다는걸 알았다 이 험한 세상에서 내가 살아 나갈길은 강자가 되는것

아버지와 나 N.EX.T

그는 젊고 정열이 있었고 야심에 불타고 있었다 나에게 그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었다 내 키가 그보다 커진 것을 발견한 어느 날 자신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서서히 그가 나처럼 생각하지 않는다는 걸 알았다. 이 험한 세상에서 내가 살아나갈 길은 강자가 되는 것뿐이라고 그는 얘기했다.

고백 신해철

신해철 작사·작곡 쉽게 사랑이라 말하고 쉽게 돌아서곤 했었지 나에겐 사랑이란 말은 그저 자신에게 한말이었어 처음 너를 본 순간부터 나는 이미 알고 있었지 내 삶의 끝까지 가져갈 단 한번의 사랑이 내게 왔음을 내 얘길 들어봐 이제 난 다시는 거짓 사랑을 얘기하지 않아 아주 오랫동안 기다린 사랑을 이제 난 찾았어 이제 난 다시는 헛된 사랑을

고백 신해철

쉽게 사랑이라 말하고 쉽게 돌아서곤했었지 나에게 사랑이란 말은 그저 자신에게 한 말이었어 처음 너를 본 순간부터 나는 이미알고 있었지 내 삶에 끝까지 가져갈 단 한번의 사랑이 내게 왔음을..

단하나의 약속 신해철

(베이베) 단하나 (베이베) 더도 말고 이거 단하나.. 이거 하나 만큼은 맹세한다 내게 말해줘.. (베이베) 어떡해도 (베이베) 하늘이 무너진다 해도 하나만은 약속해줘 어기지 말아줘... 다신 제발 아프지 말아요 내소중한 사람아 그것만은 대신 해줄 수도 없어.... 아프지 말아요 그거면 돼 난 너만 잇으면 돼.....

거리에 서면 신해철

신해철 작사·정석원 작곡 거리엔 표정 없는 사람들 물결 스쳐 가는 얼굴 사이로 나도 모르게 너를 찾았지 없는 줄 알면서 믿고 싶지 않아 이젠 혼자라는 것을 그 언젠가 우리 같이 걷던 이 길을 이제 혼자서 쓸쓸히 걸어가네 뒤를 돌아보면 너의 모습 보일 것 같아 잠들 때마다 내일 아침엔 깨지 않기를 기도했지 아물 수 없는 상처 속에서

백수가 (白手歌) 신해철

낯설은 얼굴 새로운 관계 그건 불편함을 넘어선 숨막힘이었지 *한순간 순간 마다 세상은 내가 말하지 지금 이세상 속엔 너의 할 일은 없다고 지금 이 시간과 지금 이 공간과 지금 이세상을 견딜 수 없어 이놈의 세상에 내가 있어야 할 내가 속해야할 이유를 줘 방안에 앉아 혼자 불평해 봤자 물론 이세상이 변하진 않겠지 하지만 차마 저 바깥 세상에

아주 가끔은 신해철

대낮에 길을 걷다보면 썰렁함을 느껴 왜 그렇게 황당한 표정으로 날 쳐다들 보는지 난 집에 혼자 있을때는 책도 봐 내 할일은 알아서 해왔다고 생각해 물론 내 치마 길이가 좀 짧긴 짧지만 내 색채 감각이 좀 대담하긴 하지만 그게 뭔 대수라구 하늘이 무너지니 난 그저 자신이 소중한 것 뿐이야 뭘봐 때로는 미쳐보는 것도 좋아

아주 가끔은 신해철

대낮에 길을 걷다보면 썰렁함을 느껴 왜 그렇게 황당한 표정으로 날 쳐다들 보는지 난 집에 혼자 있을때는 책도 봐 내 할일은 알아서 해왔다고 생각해 물론 내 치마 길이가 좀 짧긴 짧지만 내 색채 감각이 좀 대담하긴 하지만 그게 뭔 대수라구 하늘이 무너지니 난 그저 자신이 소중한 것 뿐이야 뭘봐 때로는 미쳐보는 것도 좋아

백수가 신해철

하지만 참 저 바깥 세상ㄹ에 자신을 끼워 넣을 뻔뻔함이 없어 *한 순간 순간 마다 세상은 내게 말하지. 지금 이 세상 속엔 너의 할일은 없다고. 지금이 시간과 지금 이 공간과 지금 이 세상을 견딜수 없어. 이 놈의 세상에 내가 있어야 할 내가 속해야 할 이유를 줘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신해철

손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소 시린 손끝에 뜨거운 정성 고이 접어다져온 이 행복 여린 옷깃에 스미는 바람 땀방울로 씻어온 나날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미운 투정 고운 투정 말없이 웃어 넘기고 거울 처럼 마주보며 살아온 꿈같은 세월 가는 세월에 고운얼굴은 잔 주름이 하나둘 늘어도 내가 아니면 누가 살피랴

조금 더 가까이 신해철

신해철 작사·작곡 조금 더 가까이 당신의 숨결을 느끼고파 삶에 지친 표정을 짓는 그대여 괴롭고 슬플 땐 나에게 기대어 말해줘요 항상 그대곁에 있어요 나는 그대의 웃는 모습을 보고 싶어 세상에 넘처나는 수많은 사랑의 이야기들속에 우리의 이야기도 묻혀질까 알 순 없지만 우린 사랑하잖아 눈물을 거둬 하늘을 봐요 저 하늘 위에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