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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블루 - 둘레길 아웃사이더, 방승호

어느 날부터 나를 빼고 웃던 아이들 나도 그 웃음 잘 짓는데 싶었어 하굣길에 같이 걸어갔던 내 친구들 나도 같은 방향인 거 잘 알잖아 뒤처진 듯한 마음 도망치듯 돌아갔던 그 길이 나를 마주한 첫 시작이었지 내 발걸음을 맞춰주는 길 우리 함께 걸어가자 너와 나의 둘레길 날 혼자 걸어가지 않게 해줘 (날 혼자 내버려 두지는 마) 눈이 마주친다면 (눈을 감지 말고

둘레길 자양강장

이 좋은 푸른빛 모르고 숨가쁘게 살아왔구나 둘레둘레 걸어만 봐도 벅찬 가슴 소풍을 간다 물길 따라 나무는 춤을 추고 바람 노래 새들의 합창 세상 일 내려놓고 나만을 생각하자 깊이 숨을 쉬자 마음을 비워내자 하늘아 나를 보아라 밝은 빛을 내려주렴 느리게 걸어보자 이 길에 맡겨보자 구름아 꿈을 주어라 다시 힘을 낼수있게 이 좋은 푸른빛 모르고 숨가...

사랑하리오 방승호

어느곳이라도 행복하오 그대와 있는곳이라면 어디든 기억하오 빈손으로 왔다 가는 인생이오 그대만 평생 내곁에 있어주오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뿐이오 그대와 동행하고 싶다오 강물처럼 흘러가는 세상에 그대와 함께 살리오 그대는 라일락 라일락 라일락 향기처럼 아름답다오 그대는 라일락 내게 꽃이된 사람 내곁에 영원해주오 그대를 사랑하리오

커피 그대가 꽃입니다 방승호

내 앞에 있어야 할 그대가 오늘은 창밖에 하얀 미소 지어가며 목련꽃으로 있네요. 우 후 후후후 우 후 후후 그대는 나를 보았고 나는 꽃에 스민 그대 눈빛을 보았고 커피잔에 목련꽃 올리니 까르르를르 그대 웃음소리가 들리네요 그대 내 앞에 있어야 할 그대가 오늘은 창밖에 하얀 미소 지어가며 사랑꽃으로 있네요. 커피 그대가 꽃입니다 그대는 나를 보...

사랑한다말하면 방승호

보고싶다 말한 걸 기억할까 아직 여린 나의 수줍었던 말 울고싶다 말한 걸 기억할까 지친 나의 가슴 고백했던 말 이젠 다 지울게 철 없던 시간들 지금 여기서 난 다시 시작해 그대로 돌아와 이젠 널 안아줄게 많이 지친 내게로 다시 사랑한다 말하면 멀어지지 않을까 홀로 애태웠던 그 맘 미안하다 말하며 돌아서던 너의 그 모습에 아직 나의 마음 울고 있다고...

길 위의 사람들 방승호

지나치는 바쁜 걸음들 사이로 벌써 또 하루가 시작되오 누구에게라도 햇살 가득한 이 아침은 작은 희망이오 삶의 거친 조각들에 밀려 작은 물결이 되어 도 다시 흔들려도 길위의 사람들 마음 깊은 곳엔 저마다의 작은 꿈이 있다오 뒤돌아 눈감으면 지나 버린 아쉬운 날들가던 길 멈춰서면 여전히 또 가야할 멀고 먼 길 허나 꿈꾸는 그 것만으로도 그대 삶은 희망이오...

나에게 오세요 방승호

그리울 땐 나에게 오세요 지친 가슴들 더불어 오세요 외로울 땐 나에게 오세요 그대 발걸음들 더불어 오세요 그대가 가다 멈춰선 그 자리에 다시 돌아갈 이정표 하나 남기고서 그대 그리운 곳 나에게 오세요 다시 돌아갈 곳 나에게 오세요 그대가 가다 멈춰선 그 자리에 다시 돌아갈 이정표 하나 남기고서 그대 그리운 곳 나에게 오세요 다시 돌아갈 곳 나에게 오세...

오랜 나날들이 흘러 방승호

오랜 나날들이 흘러 수많은 눈물이 쌓인 날 다시 꽃피는 들판에 우뚝 서 있는 사랑의 노래를 들으리 한 세월이 다시 온다 해도 우린 그 꿈으로 살아가리 그대와 내가 우리가 사라진다해도 그 꿈은 남아 영원히 빛나리 쉼 없는 역사의 물줄기 살아오는 벗들의 노래여 그 위에 찬란히 빛나는 기나긴 평화의 꿈 두 하늘 한 하늘 이루어 온 산하가 한 데 어우...

다시시작 방승호

나에게도 꿈이 있었지 이 세상에 당당히 서리라 하지만 지금은 가끔 하늘을 보며 같은 자리를 그저 서성 거릴 뿐소중했던 나의 사람들 함께 웃고 울고 사랑했던 지금은 어디에 어느하늘 아래 살아가는지 소식조차 모르지험한 세월을 살아 왔지 꿈을 버린채 사람들을 잊은 채쉼 없이 나 걸어온 길 누가 뭐래도 후회는 없어라 다시 달려가 보자 잠 못 드는 내 꿈을 향...

접기로 한다 방승호

요즘 아내가 하는걸 보면 섭섭하기도 하고 괘씸하기도 하지만 접기로 한다 접기로 한다 지폐도 반으로 접어야 호주머니에 넣기 편하고 다 쓴 편지도 접어야 봉투 속에 들어가 전해지듯 접기로 한다 접기로 한다 접기로 한다 접기로 한다 하찮은 종이 한 장 일지라도 접어야 냇물에 띄울 수 있고 두 번을 접고 또 접어야 종이 비행기는 날지 않던가 살다보면 이슬비도...

가난한 날의 사랑노래 방승호

그대 잠든 얼굴에 작은 별 하나가 빛나오 이 밤이 지나도록 길을 잃은 별 하나 그대 고운 얼굴에 꽃 한송이 어른거리오 긴 겨울을 지난 봄 햇살에 여리게 피어난 꽃 한송이 사랑한다 말로 못다한 마음 조용히 그대를 바라보면 가난한 내 사랑 눈물이 되어 두 눈 가득한 그대 얼굴 천천히 흐려지오 그대 오늘밤엔 고운 꿈을 꾸어요 이 밤을 지키리 사랑하오 그대를...

사랑한다 말하면 방승호

보고 싶다 말한 걸 기억할까아직 여린 나의 수줍었던 말울고 싶다 말한 걸 기억할까지친 나의 가슴 고백했던 말이젠 다 지울게 철 없던 시간들지금 여기서 난 다시 시작해그대로 돌아와 이젠 널 안아 줄게많이 지친 내게로 다시사랑한다 말하면멀어지지 않을까홀로 애태웠던 그 맘미안하다 말하며돌아서던 너의 그 모습에아직 나의 마음 울고 있다고이젠 다 지울게 철 없...

연화지 둘레길 안수, 문희옥

하얀눈꽃 춤을 추는밤 연화지에 밤이 깊은데기적소리 밤이늦어 울어울어 고개 넘는밤산마루 둥근달도 연화지 물결위에 출렁이는데그리운님 보고픈님 물결에 잠겨서잠못드는 연화지에 새벽달 이슬에 젖는다저멀리 기적소리가 밤이늦어 울어대는밤산마루에 뜨는달도 물결위에 내려앉는밤호중로 둘레길에 꽃비가 출렁이며 휘날리는데그리운님 보고픈님 창가에 그려져잠못드는 연화지에 새벽...

아웃사이더 봄여름가을겨울

청바지 며칠씩 굶기도 하고 검은색 가죽 점버 입고 다녀도 손엔 하이데커의 책이 있지 다들 같은 모양의 헤어 스타일 유행따라 옷을 입고 다른 이의 시선을 신경쓰는 것은 개성없어 보여 싫지 그것은 세상 어느 곳엘 가도 누구나 갖고 있는 것이잖아 누구의 이해도 바라질 않고 지난 일에 집착하지 않아 아무도 이해못할 말을 하고 돌아서서 웃는 나는 아웃사이더

아웃사이더 마야

굶기도 하고 검은색 가죽잠바 입고 다녀도 손엔 하이데거의 책이 있지 다들 같은 모양의 헤어스타일 유행 따라 옷을 입고 다은 이의 시선을 신경 쓰는 것은 개성 없어 보여 싫지 그것은 세상 어느 곳에 가도 누구나 갖고 있는 것이잖아 누구의 이해도 바라지 않고 지난 일에 집착하지 않아 아무도 이해 못 할 말을 하고 돌아서서 웃는나는 아웃사이더

아웃사이더 강산에

보이고 싶질않아 하늘을 마음껏 훨훨 날으는 새 살아있다는 것이야 초대받지 못한 현실속에 넋두리만은 싫어 내게도 사랑이 너에게도 사랑이 그것만이 전부인거야 익숙해진 외로움도 의미를 주진 못해 이해를 바라진 않아 나는 나를 믿을뿐 이말한번 생각해봐 새장속의 새들이라면 이미 죽어 버린거야 이말한번 생각해봐 새장속의 새들이라면 이미 죽어 버린거야 아웃사이더

아웃사이더 정준영

굶기도 하고 검은색 가죽점퍼 입고 다녀도 손엔 하이데거의 책이 있지 다들 같은 모양의 헤어스타일 유행 따라 옷을 입고 다른 이의 시선을 신경 쓰는 것은 개성 없어 보여 싫지 그것은 세상 어느 곳엘 가도 누구나 갖고 있는 것이잖아- 누구의 이해도 바라지 않고 지난 일에 집착하지 않아 아무도 이해 못할 말을 하고 돌아 서서 웃는 나는 아웃사이더

아웃사이더 봄여름가을겨울

가죽 점버 입고 다녀도 손엔 하이데커의 책이 있지~~ 다들 같은 모양의 헤어 스타일 유행따라 옷을 입고~~ 다른 이의 시선을 신경쓰는 것은 개성없어 보여 싫지~~ 그것은 세상 어느 곳엘 가도 누구나 갖고 있는 것이잖아 누구의 이해도 바라질 않고 지난 일에 집착하지 않아~~ 아무도 이해못할 말을 하고 돌아서서 웃는 나는 아웃사이더

아웃사이더 강산에

싶을 뿐 그 누구도 막을 수는 없어 그 누구에게라도 등만은 보이고 싶질 않아 하늘을 마음껏 훨훨 날~으는 새 살아있다~는 것이야 익숙해진 외로움도 의미를 주진 못해 이해를 바라진 않아~ 나는 나를 믿을뿐~ 이 말 한번 생각해봐 새장속의 새들이라면 이미 죽어버린거야 이 말 한번 생각해봐 새장속의 새들이라면 이미 죽어버린거야 아웃사이더

아웃사이더 파랑

정해진 잣대로 날 재려고 들지마라 내 뜻과 상관없이 떠밀려 살긴싫어 내안에 도사리는 꿈을 위해 혼자라도 길 따라서 갈테니 뭘 믿고 겉도냐며 쓴소리 집어치워 태양이 힘을 주고 바람에 각오서지 어차피 인생이란 신한부야 나 원한건 숨 걸어서 얻겠어 혼자 이룰테니 두고봐 끝내 가질테니 지켜봐 머지 않아 모진 시련속의 기억들을 차고 올라서지 잡지마 거친길을...

아웃사이더 강산에

싶을 뿐 그 누구도 막을 수는 없어 그 누구에게라도 등만은 보이고 싶질 않아 하늘을 마음껏 훨훨 날~으는 새 살아있다~는 것이야 익숙해진 외로움도 의미를 주진 못해 이해를 바라진 않아~ 나는 나를 믿을뿐~ 이 말 한번 생각해봐 새장속의 새들이라면 이미 죽어버린거야 이 말 한번 생각해봐 새장속의 새들이라면 이미 죽어버린거야 아웃사이더

아웃사이더 파랑 (The Parang)

정해진 잣대로 날 재려고 들지마라 내뜻과 상관없이 떠밀려 살긴싫어 내 안에 도사리는 꿈을 위해 혼자라도 길 따라서 갈테니 뭘 믿고 겉도나며 쓴소린 집어치워 태양이 힘을 주고 바람에 각오 서지 어차피 인생이란 시한부야.. 나 원한건, 목숨 걸어서 얻겠어 혼자 이룰테니 두고봐 끝내 가질테니 지켜봐 머지않아 모진 시련속의 기억들을 차고 올라서지 잡지마 ...

아웃사이더 봄여름가을겨울

가죽 점버 입고 다녀도 손엔 하이데커의 책이 있지~~ 다들 같은 모양의 헤어 스타일 유행따라 옷을 입고~~ 다른 이의 시선을 신경쓰는 것은 개성없어 보여 싫지~~ 그것은 세상 어느 곳엘 가도 누구나 갖고 있는 것이잖아 누구의 이해도 바라질 않고 지난 일에 집착하지 않아~~ 아무도 이해못할 말을 하고 돌아서서 웃는 나는 아웃사이더

아웃사이더 김현식

머리에 낡은 청바지 며칠씩 굶기도 하고 검은색 가죽 점퍼 입고 다녀도 손엔 하이데커의 책이 있지 다들 같은 모양의 헤어스타일 유행따라 옷을 입고 다른이의 시선을 신경쓰는 것은 개성없어 보여 싫지 그것은 세상 어느 곳엘 가도 누구나 갖고 있는 것이잖아 누구의 이해도 바라질 않고 지난 일에 집착하지 않아 아무도 이해못할 말을 하고 돌아서서 웃는 나는 아웃사이더

아웃사이더 신초이

그것은 세상 어느 곳엘 가도 누구나 갖고 있는 것이잖아 누구의 이해도 바라질 않고 지난 일에 집착하지 않아 아무도 이해 못할 말을 하고 돌아서서 웃는 나는 아웃사이더 명예도 없고 금전도 없어 자존심이 있을 뿐이야 쾡하니 검게 반짝이는 눈은 로트렉의 그림을 보네 그것은 세상 어느 곳엘 가도 누구나 갖고 있는 것이잖아 누구의

아웃사이더 The Parang

정해진 잣대로 날 재려고 들지마라 내 뜻과 상관없이 떠밀려 살긴싫어 내 안에 도사리는 꿈을 위해 혼자라도 길 따라서 갈테니 뭘 믿고 겉도냐며 쓴소린 집어치워 태양이 힘을주고 바람에 각오서지 어차피 인생이란 시한부야 나 원한 건, 숨 걸어서 얻겠어 혼자 이룰테니 두고봐 끝내 가질테니 지켜봐 머지않아 모진 시련속의 기억들을 차고 올라서지 잡지마 거친 ...

아웃사이더 봄여름가을겨눌

점퍼 입고 다녀도 손엔 하이데커의 책이 있지 다들 같은 모양의 헤어스타일 유행따라 옷을 입고 다른이의 시선을 신경쓰는 것은 개성없어 보여 싫지 그것은 세상 어느 곳엘 가도 누구나 갖고 있는 것이잖아 누구의 이해도 바라질 않고 지난 일에 집착하지 않아 아무도 이해못할 말을 하고 돌아서서 웃는 나는 아웃사이더

아웃사이더 마야(Maya)

아무도 이해못할 말을 하고 돌아서서 웃는 나는 아웃사이더 명예도 없고 금전도 없어 자존심이 있을뿐이야 괭하니 검게 반짝이는 눈은 로트렉의 그림을 보네. ─┼☆ ─┼☆ ─┼☆ ─┼☆ 최강뮤직 [쁘띠에의 발칙한 n6n6] ☆┼─ ●─╂─Φ▶ ★º♡º 쁘띠에의 발칙한 n6n6 º♡º★ ◀Φ─╂─● ●─╂─Φ▶ ★º♡º 요조비은 ♡ BiOiOF7i

아웃사이더 봄여름가을겨울

청바지 며칠씩 굶기도 하고 검은색 가죽 점버 입고 다녀도 손엔 하이데커의 책이 있지 다들 같은 모양의 헤어 스타일 유행따라 옷을 입고 다른 이의 시선을 신경쓰는 것은 개성없어 보여 싫지 그것은 세상 어느 곳엘 가도 누구나 갖고 있는 것이잖아 누구의 이해도 바라질 않고 지난 일에 집착하지 않아 아무도 이해못할 말을 하고 돌아서서 웃는 나는 아웃사이더

아웃사이더 Various Artists

점퍼 입고 다녀도 손엔 하이데커의 책이 있지 다들 같은 모양의 헤어스타일 유행따라 옷을 입고 다른이의 시선을 신경쓰는 것은 개성없어 보여 싫지 그것은 세상 어느 곳엘 가도 누구나 갖고 있는 것이잖아 누구의 이해도 바라질 않고 지난 일에 집착하지 않아 아무도 이해못할 말을 하고 돌아서서 웃는 나는 아웃사이더

아웃사이더 이승열

아무에게도 보이지 않는 오래된 생각 수많은 질문 매일 달라지는 대답 속에는 말로 할 수가 없었던 마음이 있어 스쳐간 눈빛 그 순간에 나를 마주한 느낌 익숙한 흔들림 멈춰선 자리 그 곳에선 때론 먼길이라도 내딛는 발걸음 어느 누구와도 나눌 수 없는 얼룩진 세상 삶의 끝자리 다른 하루 또 하루도 아웃사이더

아웃사이더 봄여름가을겨울

아무도 이해못할 말을 하고 돌아서서 웃는 나는 아웃사이더 명예도 없고 금전도 없어 자존심이 있을뿐이야 괭하니 검게 반짝이는 눈은 로트렉의 그림을 보네.

아웃사이더 이은미

누구의 이해도 바라질 않고 지난 일에 집착하지 않아 아무도 이해 못할 말을 하고 돌아서서 웃는 나는 아웃사이더 더부룩한 머리에 낡은 청바지 며칠씩 굶기도 하고 검은색 가죽점퍼 입고 다녀도 손엔 하이데거의 책이 있지 다들 같은 모양의 헤어스타일 유행 따라 옷을 입고 다른 이의 시선을 신경

아웃사이더 강산에

보이고 싶질않아 하늘을 마음껏 훨훨 날으는 새 살아있다는 것이야 초대받지 못한 현실속에 넋두리만은 싫어 내게도 사랑이 너에게도 사랑이 그것만이 전부인거야 익숙해진 외로움도 의미를 주진 못해 이해를 바라진 않아 나는 나를 믿을뿐 이말한번 생각해봐 새장속의 새들이라면 이미 죽어 버린거야 이말한번 생각해봐 새장속의 새들이라면 이미 죽어 버린거야 아웃사이더

아웃사이더 신초이(Shin Cho-i)

아무도 이해 못할 말을 하고 돌아서서 웃는 나는 아웃사이더 명예도 없고 금전도 없어 자존심이 있을 뿐이야 쾡하니 검게 반짝이는 눈은 로트렉의 그림을 보네 그것은 세상 어느 곳엘 가도 누구나 갖고 있는 것이잖아 누구의 이해도 바라질 않고 지난 일에 집착하지 않아.

아웃사이더 Parang

정해진 잣대로 날 재려고 들지마라내뜻과 상관없이 떠밀려 살긴싫어내 안에 도사리는 꿈을 위해혼자라도 길 따라서 갈테니뭘 믿고 겉도나며 쓴소린 집어치워태양이 힘을 주고 바람에 각오 서지어차피 인생이란 시한부야..나 원한건, 목숨 걸어서 얻겠어혼자 이룰테니 두고봐끝내 가질테니 지켜봐머지않아 모진 시련속의기억들을 차고 올라서지잡지마 거친 길을 가도 막지마보란...

둘레길 (미기 solo) 자양강장

이 좋은 푸른빛 모르고숨가쁘게 살아왔구나둘레둘레 걸어만 봐도 벅찬 가슴 소풍을 간다물길 따라 나무는 춤을 추고바람 노래 새들의 합창세상 일 내려놓고나만을 생각하자깊이 숨을 쉬자마음을 비워내자하늘아 나를 보아라밝은 빛을 내려주렴느리게 걸어보자이 길에 맡겨보자구름아 꿈을 주어라다시 힘을 낼수있게이 좋은 푸른빛 모르고숨가쁘게 살아왔구나둘레둘레 걸어만 봐도 ...

둘레길 (신수아 solo) 자양강장

이 좋은 푸른빛 모르고숨가쁘게 살아왔구나둘레둘레 걸어만 봐도 벅찬 가슴 소풍을 간다물길 따라 나무는 춤을 추고바람 노래 새들의 합창세상 일 내려놓고나만을 생각하자깊이 숨을 쉬자마음을 비워내자하늘아 나를 보아라밝은 빛을 내려주렴느리게 걸어보자이 길에 맡겨보자구름아 꿈을 주어라다시 힘을 낼수있게이 좋은 푸른빛 모르고숨가쁘게 살아왔구나둘레둘레 걸어만 봐도 ...

No Tobacco 김그림, 방승호

?다 되는데 담배는 안 되는 것 같다 등나무 밑에 가면 하얀 담배 꽁초가 이놈의 자식들 혼을 내야지만 막상 보면 천진한 얼굴 그들의 이야길 들어보면 참 안쓰러운 맘 자신도 모르게 담배에 사랑을 갈구하는 것 걱정 하지 마 할 수 있단다 염려 하지 마 할 수 있단다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도망가는 너희들의 그 뒷모습 어디서부터가 잘못된...

No Tobacco 김그림 & 방승호

다되는데 담배는 안되는것 같다 등나무 밑에 가면 하얀담배 꽁초가 이놈의 자식들 혼을 내야지만 막상 보면 천진한 얼굴 그들의 이야길 들어보면 참 안쓰러운맘 자신도 모르게 담배에 사랑을 갈구하는것 걱정하지마 할수 있단다 염려하지마 할수 있단다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도망가는 너희들의 그 뒷모습 어디서 부터가 잘못된거였을까 어른들이 해주지 못했던 일 ...

No Tobacco 김그림,방승호

다 되는데 담배는 안 되는 것 같다 등나무 밑에 가면 하얀 담배 꽁초가 이놈의 자식들 혼을 내야지만 막상 보면 천진한 얼굴 그들의 이야길 들어보면 참 안쓰러운 맘 자신도 모르게 담배에 사랑을 갈구하는 것 걱정 하지 마 할 수 있단다 염려 하지 마 할 수 있단다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도망가는 너희들의 그 뒷모습 어디서부터가 잘못된 ...

No Tobacco 김그림&방승호

다되는데 담배는 안되는것 같다 등나무 밑에 가면 하얀담배 꽁초가 이놈의 자식들 혼을 내야지만 막상 보면 천진한 얼굴 그들의 이야길 들어보면 참 안쓰러운맘 자신도 모르게 담배에 사랑을 갈구하는것 걱정하지마 할수 있단다 염려하지마 할수 있단다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도망가는 너희들의 그 뒷모습 어디서 부터가 잘못된거였을까 어른들이 해주지 못했던 일 ...

No Tobacco 김그림/방승호

다되는데 담배는 안되는것 같다 등나무 밑에 가면 하얀담배 꽁초가 이놈의 자식들 혼을 내야지만 막상 보면 천진한 얼굴 그들의 이야길 들어보면 참 안쓰러운맘 자신도 모르게 담배에 사랑을 갈구하는것 걱정하지마 할수 있단다 염려하지마 할수 있단다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도망가는 너희들의 그 뒷모습 어디서부터가 잘못된거였을까 어른들이 해주지 못했던일 그건...

No Tobacco (MR) 김그림, 방승호

다 되는데 담배는 안 되는 것 같다등나무 밑에 가면하얀 담배 꽁초가이놈의 자식들 혼을 내야지만막상 보면 천진한 얼굴 그들의 이야길 들어보면참 안쓰러운 맘 자신도 모르게담배에 사랑을 갈구하는 것걱정 하지 마 할 수 있단다염려 하지 마 할 수 있단다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도망가는 너희들의 그 뒷모습어디서부터가 잘못된 거였을까어른들이 해 주...

K-디아스포라 방승호, Thund

K–디아스포라 K-디아스포라 K는 너와 나 하나가 되는 우리그건 바로 너와 나 눈물이 나는 우리 언젠가 K를 떼면 세계인이 하나 되리세계 모든 사람은 사실은 디아스포라 경계와 국경을 넘어 지구는 하나지정학적 경계 마음의 경계 분쟁갈등의 경계 거뜬히 넘어서세계평화 향해 나가 나가 나가 나가자 세계시민으로 가자 가자 가자 같이 가자  이젠 시작이야 오...

외톨이 아웃사이더

Intro)) 상처를 치료해 줄 사람 어디 갔나 가만히 놔 두다가 끊임없이 덧나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 게 무서워 나 잊혀질까 두려워 상처를 치료해 줄 사람 어디 갔나 가만히 놔 두다가 끊임없이 덧나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 게 무서워 나 잊혀질까 두려워 Verse 1)) 언제나 외톨이 맘의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

주변인 아웃사이더

삶에 대한 열정이나 희망 따위는 없어 흘러가는대로 그냥 숨쉬고 있을뿐 무미건조하게 매일 반복 되는 일상이란 깨어 있지만 꿈 속을 헤엄치는 기분 세상과 나의 끊임없이 계속되는 불협화음 굳게 닫힌 마음의 문에 자물쇠를 걸었다 (긴 긴) 외로움으로 녹이슨 키를 꺼내들어 (키를 꺼내들어) 풀리지 않는 괴리감으로 나를 묶은 족쇄가 내 목을 조여와 (내목을 조여...

피에로의 눈물 아웃사이더

옛날 꽤나 아주 먼 옛날 옛적이야기 시골 조그만 마을 눈물이 없는 처녀가 살고있었지 가난했지만 항상 미소를 머금은 그녀는 아름다웠고 옆나라에 수많은 부자들과 남자들이 끝없이 청혼을했지만 모두가 거절을 당했고 그녀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고 그사람은 가난하지만 성실한 청년 피에로 어느 날 그가 찾아와서 청혼을 했어 그녀는 승낙을했고 그 뒤로 그 뒤로 그들...

외톨이 아웃사이더

상처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 두다간 끊임없이 덧나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게 무서워 난 잊혀질까 두려워 상처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 두다간 끊임없이 덧나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게 무서워 난 잊혀질까 두려워 언제나 외톨이 맘의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

피에로의 눈물 3 아웃사이더

Rap1) 옛날 꽤나 아주 먼 옛날 옛적 이야기 시골 조그만 마을 눈물을 파는 소녀가 살고 있었대 눈물도 웃음도 없는 가녀린 소녀를 향해서 팽 팽 팽팽한 외줄위에서 외줄타기를 했던 가여운 삐에로를 위해 눈물을 팔고 팔아 살아가는 간호하는 소녀의 하루는 고달팠어 침대에 몸을 누윈채 말없이 소녀를 보고 미소짓는 사내 소녀는 그의 곁을 떠나지 않았고 사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