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그대 내 친구여(MR) 안성훈

어둠 속에서 혼자 울고 있을 때 나의 손을 꼭 잡아 준 사람 비 바람 불어도 늘 곁에 있어 준 사람 그건 바로 당신이였오 삶이 때론 노래가 되고 때론 서글픈 사랑이 돼요 황금빛 노을 붉은 파도 위를 달리는 바람이 되고 싶소 친구여 사랑아 나 죽어도 그대 잊지 않으리 평생을 사랑해도 아직도 그리운 사람 그대는 친구여 삶이 때론 노래가 되고 때론

그대 내 친구여 안성훈

어둠 속에서 혼자 울고 있을 때 나의 손을 꼭 잡아 준 사람 비 바람 불어도 늘 곁에 있어 준 사람 그건 바로 당신이였오 삶이 때론 노래가 되고 때론 서글픈 사랑이 돼요 황금빛 노을 붉은 파도 위를 달리는 바람이 되고 싶소 친구여 사랑아 나 죽어도 그대 잊지 않으리 평생을 사랑해도 아직도 그리운 사람 그대는 친구여

004 안성훈 - 그대 내 친구여 [tcafe2a] 안성훈

어둠 속에서 혼자 울고 있을 때 나의 손을 꼭 잡아 준 사람 비 바람 불어도 늘 곁에 있어 준 사람 그건 바로 당신이였오 삶이 때론 노래가 되고 때론 서글픈 사랑이 돼요 황금빛 노을 붉은 파도 위를 달리는 바람이 되고 싶소 친구여 사랑아 나 죽어도 그대 잊지 않으리 평생을 사랑해도 아직도 그리운 사람 그대는 친구여 삶이

아내에게(MR) 안성훈

그댄 평생을 모두 바쳐서 나만을 사랑해준 단 한 사람 그 마음이 너무 깊어서 이제껏 못 봤나 보오 이제 내가 그대를 위해서 지난 날 갚으려 하는데 뭐가 그리 그대는 바쁜지 이 사랑을 이 사랑을 떠나려 하오 하나의 사랑 그댄 나의 전분데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그대인데 가슴이 무너져 가슴이 찢어져 그대를 볼 수가 없는데 그대를 놓을 수가 없는데 그래

자기야(MR) 안성훈

자기야 사랑인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걸 이젠 알겠니 자기를 만나서 사랑을 알았고 사랑을 하면서 철이 들었죠 나만의 사랑을 나만의 행복을 말로는 설명 할 수가 없잖아요 어쩜 좋아 (어쩜 좋아) 자기가 좋아 멋진 그대 (멋진 그대) 자기가 좋아 자기야 사랑인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걸 이젠 알겠니 자기야 사랑인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걸 이젠 알겠니

도라지꽃 (feat. 박성온) (MR) 안성훈

언제쯤 오시렵니까 세월은 흘러가는데 가슴이 한숨으로 보랏빛 멍이 듭니다 혹시나 얼굴 보이실까 떠나지 못하고 이 자리 이 곳에 마음 담아 기다려 봅니다 다시 봄날이 오면 봄날이 오면 나는 나는 아프지 않고 그대 사랑 안에서 뿌리를 내린 도라지 꽃이 될래요 (도라지야 도라지야 누구를 기다리느냐 도라지는 도라지는 한 사람만 기다립니다) 혹시나 이름 부르실까

오키도키야 (MR) 안성훈

오케이 오케이 오키도키야 세상이 뭐라 해도 오케이 오케이 포기는 없다 인생아 아자 인생이란 무대 위에서 저마다의 배역은 있지만 인생의 무대 위에서 주인공은 바로 나 어디서나 2번 3번 서러움도 컸지만 지금부터 서로에게 우린 1번인 거야 오케이 오케이 오키도키야 세상이 가는 대로 오케이 오케이 오키도키야 길을 달려간다 오케이 오케이 오키도키야 세상이

상사화 (MR) 안성훈

모란이 피면 모란으로 동백이 피면 넌 다시 동백으로 나에게 찾아와 꿈을 주고 너는 또 어디로 가버리나 인연이란 끈을 놓고 보내긴 싫었다 향기마저 떠나보내고 바람에 날리는 저 꽃잎 속에 사랑도 진다 아 모란이 아 동백이 계절을 바꾸어 다시 피면 아 세월이 휭 또 가도 안에 그대는 영원하리 모란이 피면 모란으로 동백이 피면 넌 다시 동백으로 나에게 찾아와

여자의 일생(MR) 안성훈

참을 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 한마디 못하고 헤아릴 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 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견딜 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스스로 마음을 달래어 가며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아

돌릴 수 없는 세월(MR) 안성훈

곤히 잠든 그대 모습 지긋이 바라봅니다 함께한 날들 모두가 멈춘것만 같아요 꽃다운 날 나를 만나 모든걸 맡긴 사람 때론 속고 속는데도 떠나지 않은 사람 왜 이리 작아졌나요 늘 맘조린 탓인가요 왜 이리 가벼운가요 돌릴 수 없는 세월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흘러요 철없던 날 나를 만나 속 많이 썩은 사람 그 모두가 날 떠나도 믿어준 단 한사람 왜 이리 작아졌나요

좋다 (MR) 안성훈

허이 !허이 !허이! (에헤야 좋다 에헤야 좋구나) .. 장ㅡ구를 울ㅡ려ㅡ라ㅡ ㅡ북을 ㅡ울려ㅡ라ㅡ 징ㅡ징ㅡ 꽹과리를 울ㅡ려ㅡ라ㅡㅡ ㅡ동ㅡ트는 ㅡ동ㅡ해바다 ㅡ 세ㅡ상을ㅡ 깔ㅡ고ㅡ 저마다ㅡ의ㅡ 악ㅡ기를 ㅡ울ㅡ려라ㅡ 에헤ㅡ야 좋다ㅡ ㅡ에헤ㅡ야 좋구나ㅡ ㅡ너ㅡ랑ㅡ 나ㅡ랑 ㅡ합ㅡ을 맞추며ㅡ 에헤ㅡ야 좋ㅡ다 ㅡ얼씨ㅡ구 좋구나ㅡ ㅡ어우러져 ㅡㅡ살ㅡ아야ㅡ한ㅡㅡ...

잠깐이라도 (MR) 안성훈

1절 27초) 그ㅡㅡ래ㅡ요ㅡ어ㅡ쩌ㅡㅡ다가 ㅡ 찾ㅡ아ㅡ왔ㅡㅡ어ㅡ요ㅡㅡ 당ㅡ신ㅡ이ㅡ보고ㅡㅡ싶ㅡ어ㅡ서ㅡ 그)ㅡㅡ래ㅡ요 ㅡ어ㅡ쩌ㅡ다ㅡ가 ㅡ 당ㅡ신ㅡ때ㅡㅡ문ㅡ에ㅡ 가ㅡ슴ㅡ이 ㅡ뛰고ㅡㅡ있ㅡ네ㅡㅡ요ㅡ 53초)누ㅡ구ㅡ도ㅡ ㅡ내ㅡ눈ㅡ에 ㅡㅡ 보ㅡ이지ㅡ않ㅡ았ㅡ어ㅡ 가ㅡ까이ㅡ 다가ㅡㅡ왔ㅡ어ㅡㅡ도ㅡ 누ㅡ구ㅡ도ㅡ ㅡ님ㅡ대ㅡ신ㅡ 할ㅡㅡ수ㅡ가 ㅡ없ㅡ기ㅡ에ㅡㅡ 꿈ㅡ같ㅡ은 ㅡ...

시절인연(MR) 안성훈

사람이 떠나간다고그대여 울지 마세요오고 감 때가 있으니미련일랑 두지 마세요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고마운 맘 간직을 하며아아아 살아가야지바람처럼 물처럼가는 인연 잡지를 말고오는 인연 막지 마세요때가 되면 찾아올 거야새로운 시절인연친구가 멀어진다고그대여 울지 마세요영원한 것은 없으니이별에도 웃어주세요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고마운 맘 간직을 하며아아아 살아가야...

여정 (MR) 안성훈

아무리 예쁜 꽃도 세월가면 지듯이 나도 언젠가 어디론가 구름따라 흘러가겠지 머물다 가는 인생 길에 아쉬움도 있었지만 가야할 길 나그네 길 흘러흘러 가는 길 들에 핀 예쁜 꽃도 언젠가는 지겠지 나도 언젠가 어디론가 구름따라 흘러가겠지 잠시 왔다가 가는 길에 사랑도 있었지만 머나먼 길 가고 없어도 강물은 흘러가겠지 강물은 흘러가겠지

춘몽 (MR) 안성훈

살다보면 모든 것이잡힐 듯 다가와도살다보면 모든 것이덧없이 떠나 가더이다무정세월은 한바탕 꿈이로다타올라버린 청춘이여머물다 가는 세상미움은 덮어두고타는 불꽃이 가는대로 놀아보세까만 잿더미 사라지거든그저 공수래공수거 꿈이로다살다보면 무엇이든다 알듯 얘기해도살다보면 무엇이든놓치고 지나치더이다무정세월은 한바탕 꿈이로다타올라버린 청춘이여머물다 가는 세상미움은 ...

그 사람이여야 합니다 (MR) 안성훈

다 잊었다고 생각 했는데 잊은 줄 알았는데 여전히 가슴이 아파와요 그댄 어떤 가요 한 사람 한 사람 단 하루를 살아도 누군가를 또 다시 만난다 해도 맘이 몸이 아직도 기억하고 있기에 그 사람이어야 합니다 소리없이 눈물이 흐를 때마다 젖어오는 그 사람 두고 간 화분은 그대론데 꽃이 피나봐요 한 사람 한 사람 단 하루를 살아도 누군가를 또 다시 만난다 해도

폼 나게 살거야 (MR) 안성훈

폼 나게 살 거야 멋지게 살 거야 어차피 사는 세상 하루를 살아도 사랑 백 년을 살아도 사랑 나는 나는 네가 좋더라 이제부터 폼 나게 살 거야 그 누가 누가 누가 뭐래도 큰소리치고 살게 할 거야 따라와 따라와 다 내가 해줄 거야 따라와 따라와 따라와 아무 걱정 하지 말고 따라와 하루를 살아도 멋지게 살 거야 폼 나게 살 거야 폼 나게 살 거야 멋지게

엄마꽃(mr-미니) 안성훈

(00:20) 오래된 사진 속에 어여쁜 당신의 얼굴 청춘의 달콤했던 꿈들은 모두 과거로만 남아버렸나 아들딸을 키우시느라 버려야만 했던 것들 후회한 점 없으시다는 나밖에 모를 사람 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우리 엄마 젊었을 적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나요 나 땜에 변한 것 같아 그~~래도 온 세상 제일 예쁘다 엄마 엄마 우리 엄마꽃 ======...

10분 내로 (MR) 안성훈

그래요 믿어 줄게요나만 사랑한다면딱 한 가지만 약속해 줘요내가 전화할 땐늦어도 십 분 내로내게로 달려와요꾸물대지 말고 핑계 대지 말고옆길로 새지도 말고여자는 꽃이랍니다혼자 두지 말아요당신 가슴에 영원히 지지 않는꽃이 될래요 십 분 내로그래요 믿어 줄게요나만 사랑한다면딱 한 가지만 약속해 줘요세상 끝나도록바람이 분다 해도눈보라 친다 해도나만 사랑한다 나...

항구의 남자 (MR) 안성훈

항구의 남자는항구의 남자는갈매기도 사랑한다네들어라 한 잔 술청춘을 담고두 잔 술에 의리를 담아묻지를 마라 남자의 사연을묻지를 마라 첫 사랑일랑항구의 남자는항구의 남자는바다가 사랑이란다항구의 남자는항구의 남자는바다가 고향이란다항구의 남자는항구의 남자는등대 불도 사랑한다네들어라 한 잔 술파도를 담고두 잔 술에 하늘을 담아묻지를 마라 남자의 사연을묻지를 마...

대전 부르스(MR) 안성훈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 열차 대전발 영시오십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 줄이야 아~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 열차 기적소리 슬피우는 눈물의 플랫트홈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발 영시 오십 분 영원히 변치 말자 맹세했것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라린 심정 아 보슬비에 젖어가는 목포행 완행 열차

보약같은 친구 (MR) 안성훈

같이 가세 보약같은 친구야아침에 눈을 뜨면제일 먼저 생각나는자네는 좋은 친구야피한방울 섞이지 않은우리 두 사람전생에 인연일거야자식보다 자네가 좋고돈보다 자네가 좋아자네와 난 보약같은 친구야아아아 사는 날까지같이 가세 보약같은 친구야같이 가세 보약같은 친구야사랑도 해봤고이별도 해봤지사는 거 별거 없더라언제갈지 모르는 인생우리 둘이서웃으며 살아가보자자식보...

최고다 당신 (MR) 안성훈

당신이 최고랍니다남자는 남자는요너무나도 바보랍니다당신이 없으면당신이 없으면아무 것도 못한답니다좋아하냐고물어보지 마세요쑥스러워 말 못 합니다잘나고 못나고있고 없고사랑하면 그만이지첫 번째도 당신두 번째도 당신아아나에게는 당신 뿐이랍니다당신이 최고랍니다여자는 여자는요너무나도 바보랍니다사랑한다고 말 안해주면아무 것도 모른답니다좋아하냐고물어보지 마세요부끄러워 ...

춤추는 밤 (MR) 안성훈

오색등 불빛들이반짝반짝 춤을 추는서울의 밤 거리는사랑의 거리그대와 손 잡고이 밤이 새도록사랑의 노래를노래를 부르자네온 불빛 빙글빙글돌아가는 물결 속에멋쟁이 아가씨와멋쟁이 총각들이춤을 추는 밤아아 아아아깊어만 가는 서울의 밤이여오색등 불빛들이반짝반짝 춤을 추는서울의 밤 거리는사랑의 거리그대와 손 잡고이 밤이 새도록사랑의 노래를노래를 부르자네온 불빛 빙글...

그대 앞에서 안성훈

이 넓은 세상 많은 사람 중에 운명이 허락한 사랑 그대 사랑이 되어 항상 기댈 수 있는 사람이라면 행복이겠지 내가 다시 태어나 그대만을 선택한 사람임을 알았나요 그대라고 부르는 낯선 이름 하나에 나는 또 울고 웃지요 그대 인생에 어떤 모습으로 마지막 곁에 서있을 건가요 난 세월에 옷을 껴입을 때마다 조금씩 약해지기에 하루를 살아도

바람 바람 바람 안성훈

문밖에는 귀뚜라미 울고 산새들 지저귀는데 님은 오시지는 않고 어둠만이 짙어가네 저 멀리엔 기타 소리 귓가에 들려오는데 언제 님은 오시려나 바람만 휭하니 부네 님은 바람이련가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 오늘도 잠 못 이루고 어둠 속에 잠기네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날 울려 놓고

철없던 사랑 안성훈

철없는 마음으로 사랑을 나누었지 미움도 모르는 채 이별도 모르는 채 불타는 가슴으로 서로를 느끼면서 영원토록 향기로운 우리의 사랑이여 이별은 싫어 추억의 그림자가 너무 많아 그리워져요 철없던 우리 사랑이 사랑 그대 그대여 다시 한번 사랑해요 아름다워요 철없던 사랑이 이별은 싫어 추억의 그림자가 너무 많아 그리워져요 철없던 우리

그대 내 친구여 (MR) 손태진

어둠 속에서 혼자 울고 있을 때 나의 손을 꼭 잡아 준 사람 비바람 불어도 늘 곁에 있어 준 사람 그건 바로 당신이었소 삶이 때론 노래가 되고 때론 서글픈 사랑이 돼요 황금빛 노을 붉은 파도 위를 달리는 바람이 되고 싶소 친구여 사랑아 나 죽어도 그대 잊지 않으리 평생을 사랑해도 아직도 그리운 사람 그대는 친구여 삶이 때론 노래가 되고 때론

도라지꽃 (Feat. 박성온) 안성훈

언제쯤 오시렵니까 세월은 흘러가는데 가슴이 한숨으로 보랏빛 멍이 듭니다 혹시나 얼굴 보이실까 떠나지 못하고 이 자리 이 곳에 마음 담아 기다려 봅니다 다시 봄날이 오면 봄날이 오면 나는 나는 아프지 않고 그대 사랑 안에서 뿌리를 내린 도라지 꽃이 될래요 (도라지야 도라지야 누구를 기다리느냐 도라지는 도라지는 한 사람만 기다립니다

우산이 없어요 안성훈

저기 저 골목길은 우리가 함께 있던 모든 게 그대론데 나는 변해 버렸네 갑자기 구름이 끼더니 회색빛 하늘을 만들고 참아왔던 서러움에 눈물이 터지네 비가 와요 비가 와요 나는 우산이 없어요 비 내리면 빗물 속에 그대 기다렸었잖아 영원을 약속했잖아요 그런데 왜 떠나셨나요 미워하는 이 마음을 가슴에 남기고 비가 와요 비가 와요 나는 우산이

애인이 되어줄게요(MR) 안성훈, 진해성

누가누가 당신 맘을 외롭게 합니까 누가누가 당신 맘에 눈물을 주나요 바람결에 떨어지는 꽃잎이 여자의 마음인가요 품에 안겨 걱정을 말아요 영원히 지켜줄게요 애인이 되어줄게요 애인이 되어줄게요 내가내가 잘해줄게요 사랑이 되어줄게요 사랑이 되어주세요 내가 당신 애인이 되어줄게요 사연 없는 사람 있나 아픔이 없을까 우연처럼 만나는 게 사랑이란 것을 반했어요 마음을

마지막 연인 안성훈

나만이 간직하고 싶기에 이름을 밝힌 적도 없었지요 기억의 문을 열고 들어와 앞에 서 있는 그대 얼어붙은 마음에 미소가 번질 때마다 그대가 눈에 보여요 꿈인 줄 알고 있지만 그 품에 안기고 싶어 이렇게 가슴이 시려오는데 어디에 있나요 돌아와 줄 순 없나요 모습 이렇게도 야위어 가는데 지금은 어디서 나 없이 행복하나요

아내에게 안성훈

그댄 평생을 모두 바쳐서 나만을 사랑해준 단 한 사람 그 마음이 너무 깊어서 이제껏 못 봤나 보오 이제 내가 그대를 위해서 지난 날 갚으려 하는데 뭐가 그리 그대는 바쁜지 이 사랑을 이 사랑을 떠나려 하오 하나의 사랑 그댄 나의 전분데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그대인데 가슴이 무너져 가슴이 찢어져 그대를 볼 수가 없는데 그대를

사랑이 이런건가요 안성훈

사랑이 이런 건가요 가슴이 떨려오네요 나 그대 생각하면은 자꾸만 가슴이 뛰네요 난 이제 하루하루가 그대 있어 너무 행복해 그 깊은 사랑에 빠져 도대체 헤어 나올 수가 없어 사랑이 이런 건가요 가슴이 떨려오네요 나 그대 생각하면은 자꾸만 가슴이 뛰네요 어쩌다 이렇게 멋진 그대를 만나게 됐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난 행운의 남자인가

자기야 안성훈

자기야 사랑인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걸 이젠 알겠니 자기를 만나서 사랑을 알았고 사랑을 하면서 철이 들었죠 나만의 사랑을 나만의 행복을 말로는 설명 할 수가 없잖아요 어쩜 좋아 (어쩜 좋아) 자기가 좋아 멋진 그대 (멋진 그대) 자기가 좋아 자기야 사랑인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걸 이젠 알겠니 자기야 사랑인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또다시 사랑을 해도 잊지못해 안성훈

잘 지내는가요 우연히 스치는 익숙한 풍경에 문득 생각이 나죠 저기 저 거리엔 우리 둘 여전히 함께 있는 것 같아 잊은 줄 알았던 나의 가슴이 한없이 초라해져 또다시 사랑을 하면 좋은 사람 만나 사랑을 하면 너무 사랑했던 그대를 꺼내보지 않으며 다른 사람만을 사랑할까요 나는 눈가에 고이는 나의 눈물은 맘도 모르나봐

위로 (MR) 제이큐(JQ)

힘겨운 하루에 무거운 네 어깨 내가 감싸줄게 지친 그대 더 이상 눈물없게 넘어진 친구여 다시 일어서게 내가 안아줄게 힘들땐 언제든지 내게 그대 내게 맘을 열어 음악이란 품으로 서로 위로 하자는 형제 어깨 위로 내가 본 형제는 꿈의 지도 절망과 희망은 서로 단짝 삶의 태도를 뒤집어 반짝 거기있는 그댈 위해 음악이 퍼질 거릴 위해 숨가쁘게 지냈다고 생각했는데

잘가요 로맨스 MR 박선주

사랑 참 힘든 거구나 이 넓은 세상 나 하나 안아줄 사람 찾는 게 힘든 거구나 기를 써가며 애쓰고 또 애써봐도 만만치가 않구나 맘 같지 않구나 잘가요 로맨스 잘가요 아름다운 친구여 사랑은 아마 없나 보오 이 세상 끝에 그대가 나 보다 먼저 닿으면 맘이나 알아주오 쉽지 않은 거구나 사랑하나 갖는 게 잘가요 로맨스

잘가요 로맨스 MR 박선주(Pak Sun Zoo)

사랑 참 힘든 거구나 이 넓은 세상 나 하나 안아줄 사람 찾는 게 힘든 거구나 기를 써가며 애쓰고 또 애써봐도 만만치가 않구나 맘 같지 않구나 잘가요 로맨스 잘가요 아름다운 친구여 사랑은 아마 없나 보오 이 세상 끝에 그대가 나 보다 먼저 닿으면 맘이나 알아주오 쉽지 않은 거구나 사랑하나 갖는 게 잘가요 로맨스 잘가요

그리움만 쌓이네 안성훈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한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아

사랑아 안성훈

안돼요 안돼 날 두고 떠나면 안 돼 그렇게 못해 난 절대 보낼 순 없어 갈 테면 가라 모든 걸 잊고 떠나봐 그땐 뒤돌아서 후회를 할 거야 희미한 기억 속에 너의 이름 불러도 다신 볼 수 없던 사랑한 사람 사랑아 나를 두고 떠나가지 마 나만 두고 가려거든 다신 나를 찾지 마 언젠가 그대 나를 찾는다 해도 그땐 내가 먼저 뒤돌아서 그댈 볼 수 없으리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안성훈

누구를 또 만날까 분명히 어제처럼 별 볼일 없이 끝날 테지만 오늘 밤이 이 세상에서 마지막이 될 것처럼 혼신의 힘을 다해서 춤추고 노래해 한 마리 새처럼 내가 혼자라는 외로움이 그 안에 다시 못 들어오게 비라도 내리게 하늘을 찔러봐 저기 맑은 하늘 모두 다가 너의 세상이니까 도대체 몇 명인지 셀 수도 없을 만큼 오늘 밤 그대

그날 이후(2263) (MR) 금영노래방

어울려 지내던 긴 세월이 지나고 홀로이 외로운 세상으로 나가-네 친구여 그대 가는곳 사랑있어 좋으니 마음에 한가득 사랑 담아가소-서 어느때나 떠나간후에도 친구들의 꿈속에 찾-아-오소-서 젊음의 고난은 희망을 안겨 주리니 매화꽃 피어난 황혼에 찾아오소서 라라---- 라-- 라-- 라-- 라-- 라-라- 잘가오 친구여 그대 떠난 후라도 우리의 마음에 그대 모습

잠깐 안성훈

돌아서서 떠나갈 땐 가더라도 잠깐 묻고 싶은 말 있어요 왜 가는지 왜 가는지 떠나가는 이유라도 들어 봅시다 사랑은 농담처럼 장난으로 생각하나요 묻는 내가 바보지 묻는 내가 바보야 묻는 내가 어리석지 도망치듯 달아나듯 가는 그대 잠깐 그럴 수가 있나요 가더라도 가더라도 마지막 술잔이나 비우고 가소 속 다르고 겉 달랐던 사랑한단 그

돌릴 수 없는 세월 안성훈

곤히 잠든 그대 모습 지긋이 바라봅니다 함께한 날들 모두가 멈춘것만 같아요 꽃다운 날 나를 만나 모든걸 맡긴 사람 때론 속고 속는데도 떠나지 않은 사람 왜 이리 작아졌나요 늘 맘조린 탓인가요 왜 이리 가벼운가요 돌릴 수 없는 세월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흘러요 철없던 날 나를 만나 속 많이 썩은 사람 그 모두가 날 떠나도 믿어준 단

007 안성훈 - 돌릴 수 없는 세월 [tcafe2a] 안성훈

곤히 잠든 그대 모습 지긋이 바라봅니다 함께한 날들 모두가 멈춘것만 같아요 꽃다운 날 나를 만나 모든걸 맡긴 사람 때론 속고 속는데도 떠나지 않은 사람 왜 이리 작아졌나요 늘 맘조린 탓인가요 왜 이리 가벼운가요 돌릴 수 없는 세월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흘러요 철없던 날 나를 만나 속 많이 썩은 사람 그 모두가 날 떠나도 믿어준 단

돌릴 수 없는 세월 [tcafe2a] 안성훈

곤히 잠든 그대 모습 지긋이 바라봅니다 함께한 날들 모두가 멈춘것만 같아요 꽃다운 날 나를 만나 모든걸 맡긴 사람 때론 속고 속는데도 떠나지 않은 사람 왜 이리 작아졌나요 늘 맘조린 탓인가요 왜 이리 가벼운가요 돌릴 수 없는 세월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흘러요 철없던 날 나를 만나 속 많이 썩은 사람 그 모두가 날 떠나도 믿어준 단

은인 (恩人) 안성훈

사람입니다 나는 그대를 위해 영영 마르지않는 사랑을 드리리 지난날을 문득 되돌아보니 그대의 따뜻한 맘이 나에겐 한줄기 햇살처럼 얼마나 소중했는지 그대가 은인입니다 영원한 은인입니다 내가 살아온 날에 내가 살아갈 날에 잊을 수 없는 사람 그대가 은인입니다 고마운 사람입니다 나는 그대를 위해 영영 마르지않는 사랑을 드리리 그대여 그대

은인 (恩人) (Inst.) 안성훈

사람 그대가 은인입니다 고마운 사람입니다 나는 그대를 위해 영영 마르지않는 사랑을 드리리 지난날을 문득 되돌아보니 그대의 따뜻한 맘이 나에겐 한줄기 햇살처럼 얼마나 소중했는지 그대가 은인입니다 영원한 은인입니다 내가 살아온 날에 내가 살아갈 날에 잊을 수 없는 사람 그대가 은인입니다 고마운 사람입니다 나는 그대를 위해 영영 마르지않는 사랑을 드리리 그대여 그대

연하의 남자(MR) 안성훈 외 4명

나는 나는 연하의 남자 부를 때는 누나라고 누나라고 말하지만 마음은 설레이고 있어요 처음 본 순간부터 마음을 뺏겼어요 영혼을 흔들었어요 이제부턴 동생 아닌 남자로 봐주세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랑을 받아주세요 조건 없이 다 드릴게요 당신에게 빠져버린 당신에게 빠져버린 나는 나는 연하의 남자 당신에게 빠져버린 당신에게 빠져버린 나는 나는 연하의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