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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 난, 널 안예슬

있잖아 점점 좋아하게 돼 어제는 잘 잤니 사소한 게 참 궁금해 그대 안녕 오늘은 뭐 하니 하나만 정해줄게 날 떠올리면서 웃어줘 하루 이틀 지나도 늘 처음인 것 같아 낯선 이 맘 나조차 신기해 날 감싸주던 따뜻한 네 말 한마디에 참 많았던 걱정 다 녹는 것 같아 둘이 있을 땐 모든 게 희미해져가 두 눈 가득 너 하나만 보여 있잖아

내 남자친구에게 안예슬

너의 마음속에서 어느샌가 숙녀가 돼 버린 걸 내 사랑 이제 눈을 뜬 거야 call me call me call call give a call 내 모든 걸 원한다면 너에게 줄게 기다려왔던 나의 사랑은 너를 위한 거야 call me call me call call give a call 내 모든 걸 원한다면 너에게 줄게 지금 이대로 너의 품속에 나를 데려가 줘

모르겠어 (prod. 영오(05)) 안예슬

차라리 안 보이면 이런 기분이라도 아닐 텐데 애써 잊어갔던 시간이 무색할 만큼 다시 보는 게 반가워서 이런 내 마음이 미워져 어차피 끝나버린 우리의 사랑도 지나가는 아무 사이도 아닌 사람처럼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은 척 스쳐 지나면 괜찮은데 우린 왜 아플까 모르겠어 나만 이렇게 혼자 보면 네가 돌아오는 것도 아닌데 지나고 나서야 후회도 아닌 미련도 아닌

사랑하게 됐나 봐 안예슬

참 신기해 우리 오늘이 말이야 함께한 긴 하루가 순간처럼 느껴지는 게 참 이상해 너란 사람이 말이야 마치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친구처럼 편안해서 그냥 솔직한 내 감정을 꾸밈없이 말하고 싶어 내일 후회할지 몰라도 내 맘을 전하고싶어 너만 생각난다고 말이야 행복해 참 설레 매일매일이 다 조그맣던 마음이 점점 자라고 있는 중이야 아마도 확실히 사랑하게

너의 맘 다 보여 안예슬

햇살 가득한 그런 아침이 오면 눈뜨자마자 너에게 전활 걸어 밤새 꿈속 공간에서 뭐 했는지 너와 도란도란 말하면서 시작해 나의 하루를 늘 나의 곁을 지켜주는 너의 마음 단 한 줌이면 참 행복해 너와 나 둘이 손잡고 어디든 함께 갈 거야 말하지 않아도 너의 맘 다 보여 차가운 밤공기도 이젠 따뜻해 저 하늘 별처럼 반짝이는 사랑해

지금 이대로 안예슬

괜찮다 괜찮다 내게 말을 해준 사람 힘들땐 말 없이 어깨를 내어주는 사람 외롭다 느낄 때 내 왼편을 지킨 사람 그게 다 너라서 웃을 수 있었어 I miss you 보고 있어도 그리운 사람 갚지 못할 고마움 평생 곁에서 함께 울고 웃고 싶은 사람 사랑해 한마디론 담지 못할 내맘 그댈 생각하면 눈물부터 나서 몇 번이고 삼켜진 내 맘 I

하나부터 열까지 안예슬

하루를 시작하고 제일 먼저 하는 건 거울 속에 비친 날 관찰하는 일 어색한 미소가 조금 변했는지 모난 내 마음이 무뎌졌는지 매일이 새로워 놀랄만큼 내 하루가 변했어 더한 내 삶은 i love your everything 하나부터 열까지 everything 이윤 없어 i love your everything 내 모든 하루의 순간 속에 네가 묻어 있는걸 you

하나부터 열까지 (Inst.) 안예슬

하루를 시작하고 제일 먼저 하는 건 거울 속에 비친 날 관찰하는 일 어색한 미소가 조금 변했는지 모난 내 마음이 무뎌졌는지 매일이 새로워 놀랄만큼 내 하루가 변했어 더한 내 삶은 i love your everything 하나부터 열까지 everything 이윤 없어 i love your everything 내 모든 하루의 순간 속에 네가 묻어 있는걸 you

하얀 눈이 내리면 안예슬

하얀 눈이 내리면 문득 니가 생각나 소리없이 눈처럼 내게 와준 너 한줌 빈틈이 없게 내 하루를 채운 너 차가운 니 손에 온기를 느껴 차가운 눈을 보며 따스해지듯 내 맘이 흐려질때 예고도 없이 다가와 온통 하얗게 내 삶이 너로 물들어 너라는 기적 말론 표현이 안돼 그저 감사해 내 맘은 그렇게 소복히 채워가 넘치는 이 맘 녹지 않길 눈이 내릴때면 니가

you are awesome 안예슬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귓가에 속삭이는 듯 해 우리가 함께 길을 걷던 그 날에 내 맘에 네가 불어 왔나봐 꽃잎이 눈처럼 내려와 모든게 너무 완벽해 옆에 두고도 자꾸 힐끗대 내 눈 속에 간직 할 수 있게 everytime 네 생각만 하는 나 하루가 모자라 i can dream about you every time 늘 그리우니까

말로 하지 않아도 안예슬

보이지 않아도 어디서든 느낄 수 있어 날 스친 바람처럼 잡을순 없지만 너로 흩날려 말로 하지 않아도 들리는 것 같아 네 눈빛에 몸짓에 사랑이 묻어나 어디를 향해도 늘 네가 있는건 내 가슴이 너만 향하니까 말하지 않아도 언제라도 어디라도 느낄 수 있어 어둔 밤 별빛처럼 길이 돼준 그대 늘 그 빛을 향해

기적이란 이런걸까 안예슬

매일 매일 반복된 하루 어느새 잃어가 내 모습을 그런 내게 소나기처럼 갑자기 스민 너 말론 다 표현 못할 이 기분 뭐야 기적이란 이런걸까 너 하나 더해진 삶이 갑자기 눈부셔 내 모든게 달라져 거울속 표정마저 좋지만 낯선 이 기분 이상해 참 너를 만난 후 맘이 움찔거려 세상은 다 그대론데 달라 보여 사랑이란 이런걸까 너 하나 더해진 삶이 갑자기 눈부셔 내

기적이란 이런걸까 (Inst.) 안예슬

매일 매일 반복된 하루 어느새 잃어가 내 모습을 그런 내게 소나기처럼 갑자기 스민 너 말론 다 표현 못할 이 기분 뭐야 기적이란 이런걸까 너 하나 더해진 삶이 갑자기 눈부셔 내 모든게 달라져 거울속 표정마저 좋지만 낯선 이 기분 이상해 참 너를 만난 후 맘이 움찔거려 세상은 다 그대론데 달라 보여 사랑이란 이런걸까 너 하나 더해진 삶이 갑자기 눈부셔 내

그게 안돼 안예슬

A) 달콤했던 너와의 추억에 잠겨 살며시 눈을 감고 생각해 그때 그모습 함께있던 그자리 그자리에 이제 홀로 남아 기다려 B) 잊어야지 그래 잊어야지 아름다운 너와 함께했던 기억을 지워야지 그래 지워야지 이제 그만 놓아주어야 하는데 C) 그게 안된다 정말 어렵다 시간 지나면 잊혀진다는 그게 안된다 그게 안된다 정말 어렵다

Waiting For Me 안예슬

오늘의 날씨처럼 내 기분 맑음 지금 만나러 가 이름 모를 풀잎마저 내게 인사를 건내 시원한 바람에 날려 손 흔들 듯 어제와 같은 풍경 다른 세상 그저 만날 생각에 잠깐만 waiting for me 금방 만나러 갈게 내가 지금의 설렘을 좀 더 느끼고 싶어 그러니까 잠깐만 waiting for me 한달음에 향해

Love in Love (feat. 최정철) 안예슬

새하얀 눈이 내려와 내 맘을 밝게 비추면 그대 안에 포근함이 느껴져 온 세상이 다 빛나는 걸 밤하늘 반짝반짝 빛나는 저 별이 쏟아질 때면 우리 안에 설렘이 가득하게 온 거리를 다 감싸는 걸 Merry Christmas 오늘 두 손이 꽁 얼어도 두발이 시려워 걷기 힘들어도 너를 꼭 만날래 예쁜 눈이 우릴 반기니까 나도 오늘은 꼭 말할게 함께한 날들 꿈만 같았다고

들리니 내 맘이 안예슬

잠시만 눈 감고 내 말에 귀를 기울여줄래 솔직히 조금은 예상했을지 몰라 지금 네게 고백하려는 거야 나 많이 좋아해 바람이 어디서부터 불어오는지 몰라 지금 내 맘도 언제부터 시작인진 몰라 그래도 분명한건 내가 사랑해 잘 들리니 떨리는 내 맘이 잠시만 귀를 막고 내 눈을 그저 바라봐줄래 보이니 내 눈 가득 온통 너만 채웠어 지금 네게 고백하려는 거야 나

들리니 내 맘이 (Inst.) 안예슬

잠시만 눈 감고 내 말에 귀를 기울여줄래 솔직히 조금은 예상했을지 몰라 지금 네게 고백하려는 거야 나 많이 좋아해 바람이 어디서부터 불어오는지 몰라 지금 내 맘도 언제부터 시작인진 몰라 그래도 분명한건 내가 사랑해 잘 들리니 떨리는 내 맘이 잠시만 귀를 막고 내 눈을 그저 바라봐줄래 보이니 내 눈 가득 온통 너만 채웠어 지금 네게 고백하려는 거야 나

이건 널 위한 노래 안예슬

가끔씩 막막한 기분 왠지 아무것도 하기싫을때면 이 노랠 들어봐 이건 위한 노래야 세상은 다 그대론데 왠지 나만 빼고 행복한 듯 할때 이 노랠 들어봐 위한 노래 내 얘길 들어봐 이건 위한 노래야 걱정하지마 넌 누구보다 잘 하고 있어 속도보다 더 중요한건 방향일거야 서두르지마 힘이 들땐 쉬어 가도 돼 내일보단 지금

사랑이 떠난다 (Love Leaves) 안예슬

♬ 사랑이 떠난다 그리움에 눈물 삼키면서 떠난다 사랑했던 내 맘 모두 멀리 버린다 날 지운다 내 가슴 아프다 거친 바닥이 남겨졌던 내 후회와 같아서 못해줬던 내 가슴이 미워서 그래 사랑하나봐 멀어진다 그대 내 눈물마저 비운다 지운다 또 버린다 불러본다 너무 아파 계속 소리쳐본다 너를 정말 니 미움들만 남아 내 아픔들만

사랑이 떠난다 안예슬

사랑이 떠난다 그리움에 눈물 삼키면서 떠난다 사랑했던 내 맘 모두 멀리 버린다 날 지운다 내 가슴 아프다 거친 바닥이 남겨졌던 내 후회와 같아서 못해줬던 내 가슴이 미워서 그래 사랑하나봐 멀어진다 그대 내 눈물마저 비운다 지운다 또 버린다 불러본다 너무 아파 계속 소리쳐본다 너를 정말 니 미움들만 남아 내 아픔들만 남아 운다

사랑이 떠난다 (투윅스OST) 안예슬

사랑이 떠난다 그리움에 눈물 삼키면서 떠난다 사랑했던 내맘 모두 멀리 버린다 날 지운다 내가슴 아프다 거친 바닥이 남겨졌던 내 후회와 같아서 못해줬던 내 가슴이 미워서 그래 사랑하나봐 멀어진다 그대 내 눈물마져 비운다 지운다 또 버린다 불러본다 너무 아파 계속 소리쳐본다 너를 정말 니 미움들만 남아 내 아픔들만 남아 운다 작은

사랑이 떠난다(Love Leaves) 안예슬

사랑이 떠난다 그리움에 눈물 삼키면서 떠난다 사랑했던 내맘 모두 멀리 버린다 날 지운다 내가슴 아프다 거친 바닥이 남겨졌던 내 후회와 같아서 못해줬던 내 가슴이 미워서 그래 사랑하나봐 멀어진다 그대 내 눈물마져 비운다 지운다 또 버린다 불러본다 너무 아파 계속 소리쳐본다 너를 정말 니 미움들만 남아 내 아픔들만 남아 운다 작은

사랑이떠난다 (Love Leaves) 안예슬

사랑이 떠난다 그리움에 눈물 삼키면서 떠난다 사랑했던 내맘 모두 멀리 버린다 날 지운다 내가슴 아프다 거친 바닥이 남겨졌던 내 후회와 같아서 못해줬던 내 가슴이 미워서 그래 사랑하나봐 멀어진다 그대 내 눈물마져 비운다 지운다 또 버린다 불러본다 너무 아파 계속 소리쳐본다 너를 정말 니 미움들만 남아 내 아픔들만 남아 운다 작은

사랑이 떠난다 (Love Leaves) (Inst.) 안예슬

사랑이 떠난다 그리움에 눈물 삼키면서 떠난다 사랑했던 내맘 모두 멀리 버린다 날 지운다 내 가슴 아프다 거친 바닥이 남겨졌던 내 후회와 같아서 못해줬던 내 가슴이 미워서 그래 사랑하나봐 멀어진다 그대 내 눈물마져 비운다 지운다 또 버린다 불러본다 너무 아파 계속 소리쳐본다 너를 정말 니 미움들만 남아 내 아픔들만 남아 운다 작은

Somebody 안예슬

Somebody told me 사랑은 문득 꿈처럼 올 거라고 Couldn't believe 손끝에 모아둔 나의 작은 소원을 매일 밤 베고 잠들며 꿈꿨지 쏟아지던 눈물도 행복했어 모든 게 너였기에 긴 잠을 깨어나 마주 본 순간 내가 꿈꿔온 기적이 여기 펼쳐져 모두 With you, only you Always with you

난 괜찮아 안예슬

툭 툭 툭 들리는 발걸음 소리에 지친 하루의 끝이 담담히 스며있다 툴 툴 툴 마음의 짐 털어버리고 다시 돌아올 하루 끝에 조용히 서있다 괜찮아 아무렇지 않은척 아프지 않은척 참아본다 괜찮아 사실 괜찮지 않아 그냥 자고 일어나면 될거야 아마 ♬ 뚝 뚝 뚝 남 모를 눈물 비워내고 다시 시작될 하루 끝에 오늘도

왜일까 안예슬

왜일까 너만 보면 두근대 가슴 한쪽이 막 아릿해져 아마도 사랑하게 된 것 같아 첨에 너를 봤을땐 나 미처 예상 못했던 설레임 마치 감기에 걸린듯 자꾸 열이 나는듯 해 다행인지 불행인지 넌 내 맘을 아직 모르나봐 맘이 답답해 이럴땐 어떡해 넌 자꾸만 왜 웃는데 왜일까 너만 보면 두근대 가슴 한쪽이 막 아릿해져

왜일까 (\'18 내일도 맑음 OST Part.22) 안예슬

왜일까 너만 보면 두근대 가슴 한쪽이 막 아릿해져 아마도 사랑하게 된 것 같아 첨에 너를 봤을땐 나 미처 예상 못했던 설레임 마치 감기에 걸린듯 자꾸 열이 나는듯 해 다행인지 불행인지 넌 내 맘을 아직 모르나봐 맘이 답답해 이럴땐 어떡해 넌 자꾸만 왜 웃는데 왜일까 너만 보면 두근대 가슴 한쪽이 막 아릿해져 아마도 사랑하게

왜일까 ※안예슬

왜일까 너만 보면 두근대 가슴 한쪽이 막 아릿해져 아마도 사랑하게 된 것 같아 첨에 너를 봤을땐 나 미처 예상 못했던 설레임 마치 감기에 걸린듯 자꾸 열이 나는듯 해 다행인지 불행인지 넌 내 맘을 아직 모르나봐 맘이 답답해 이럴땐 어떡해 넌 자꾸만 왜 웃는데 왜일까 너만 보면 두근대 가슴 한쪽이 막 아릿해져 아마도 사랑하게

널 처음 보던 그 순간 안예슬

처음 보던 그날 내 맘에 바람이 불어와 네게로 밀쳐진 내 맘 가눌 새 없게 눈을 떠보니 세상은 온통 너였어 하루의 끝, 시작 모두가 너로 가득해 빈틈없는 내 맘 어두웠던 나의 밤을 채워준 저 별빛보다 더 너는 빛나 내 삶 드리운 네가 말야 낯설은 기적 너라서 처음엔 이 맘 사랑인 줄 몰랐어 예고 없이 쏟아진 빗물처럼 적셔진 내 맘 마를 새도 없어 눈물이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 안예슬

거울 속의 그대 모습을 바라본 적 있는가 부끄럽지 않은 삶인가 뜨거운 눈물 흘려본 적 언젠가 누굴 위해 살아왔는가 여긴 지금 어딘가 어릴 적 그대의 꿈들은 그저 그대가 만든 소설이었나 이젠 한번 생각해봐 그대 안에 다른 움츠리지 말고 너의 날개를 너의 미래를 향해 날아보는 거야 아주 작은 새의 몸짓도 이 세상 봄이 옴을 알게 하는데

빗소리 가득한 이 아침에 안예슬

baby baby baby Love Love Rain Sunday rainy morning 빗소리 가득한 이 아침에 왠지 나 오늘은 기분이 좋은 걸 살짝 닿은 너의 어깨 좁은 우산 속에 우리 붉어진 내 얼굴 나는 상관없어 비가 내려도 우 워우 워우 워 어 Really doesn’t matter Be cause I’m with you 우 워우 워우 워 어 좋아해

빗소리 가득한 이 아침에 (Inst.) 안예슬

baby baby baby Love Love Rain Sunday rainy morning 빗소리 가득한 이 아침에 왠지 나 오늘은 기분이 좋은 걸 살짝 닿은 너의 어깨 좁은 우산 속에 우리 붉어진 내 얼굴 나는 상관없어 비가 내려도 우 워우 워우 워 어 Really doesn’t matter Be cause I’m with you 우 워우 워우 워 어 좋아해

영원할 것 같던 밤아 안녕 안예슬

밤아 안녕 어스름한 말간 태양 빼꼼히 내게 인사해 어제와 다른 아침 이름 모를 저 새들의 지저귐도 기분 좋은 지금 everytime i see you, i like it 지금 (la la la la la la) 덜 개인 아침 뱉는 속삭임도 좋아 설레임에 맞는 하루 매일 다시 마주해도 늘 새로운 시간 눈도 안부신 태양 걸터앉은 지평선 보다가 담기 벅차 이내

영원할 것 같던 밤아 안녕 (Inst.) 안예슬

밤아 안녕 어스름한 말간 태양 빼꼼히 내게 인사해 어제와 다른 아침 이름 모를 저 새들의 지저귐도 기분 좋은 지금 everytime i see you, i like it 지금 (la la la la la la) 덜 개인 아침 뱉는 속삭임도 좋아 설레임에 맞는 하루 매일 다시 마주해도 늘 새로운 시간 눈도 안부신 태양 걸터앉은 지평선 보다가 담기 벅차 이내

마지막으로 한번만 안예슬

우리 참 좋았었는데 참 행복했는데 어쩌면 나 혼자 착각이었을까 그대만 바라보는데 엇갈린 우리 시선은 왜 좀처럼 좁혀지질 않아 마지막으로 한번만 안아줄래요 마지막으로 한번만 입맞춤해요 언제라도 그대를 기억할 수 있게 지워지지 않게 우리 참 사랑했는데 행복했었는데 어쩌면 나 혼자 욕심이었을까 그대만 바라보는데 엇갈린

그리움만 쌓이네 안예슬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 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오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정말 몰랐었네 오 나 너

기분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 안예슬

[00:09.60]기분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 [00:15.00]하늘엔 먹구름이 잔뜩 꼈지만 [00:21.40]그런대로 시원한 바람에 [00:26.00]아무래도 설레는 기분이야 [00:31.20]라랄랄라 흥얼대본다 콧노랠 [00:37.60] 만나러 가는 중야 [00:42.10]샤랄랄라 네 이름을 부른다 라랄라 [00:48.50]어느새 네 이름은

작고 소중해 안예슬

때론 시무룩한 표정마저도 사랑해 휙 뒤돌아보는 네 눈망울에 맘이 사르르 녹아내려 꽈당 넘어질 때면 너 아픈 것만큼 내 맘도 같이 아파져 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네 맘도 나와 같을까 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언제나 곁에 있을게 어두워지는 밤에 우릴 비추는 달빛 반짝이는 하늘에 비친 내 품속 작은 너 사랑해 사랑해 천 번을 얘기해도 너에겐 결코 아깝지 않아 영원히

다시 처음처럼 고백할게요 안예슬

사랑뿐인데 처음 만난 사람처럼 다시 고백할게요 그동안 모자랐던 나는 잊어요 처음 내 맘에 들어온 그 날처럼 나 고백할게요 내 손 잡아줘요 그댈 보내고야 알았어 그대가 있어 내 하루가 완벽했단걸 그댈 다시 처음처럼 사랑해도 될까요 다시는 마주 잡은 손 놓지 않아 이별후에야 사랑을 알것 같아 늘 그대뿐이죠 처음 만난 그날부터

고백 안예슬

보이지 않아도 느낄 수 있죠 그대란 바람이 내게로 부는걸 숨겨봐도 아닌 척 애를 써봐도 그댄 늘 나만 보네요 이제는 내가 고백할래요 사실은 나도 좋아해요 특별하지 않아도 괜찮아 그대 그 모습 그대로 곁에만 있음 돼요 어느새 불어온 그대란 바람이 메마른 내 맘에 사랑을 틔웠죠 언제부터 시작된지는 몰라도 분명 이

인생네컷 안예슬

어색어색 열매를 먹고 아이컨택도 못했던 너와 나 장난반 진담반 나 땜에 설렌다던 그날이 두 번째 장면일 거야 세 번째 컷은 지금의 우리 꿀 떨어지는 매일이 소중해 It's a wonderful day 시간이 갈수록 더 궁금해 I wanna know your everything 내일은 만들자 네 번째 컷 너의 말장난 하나에도 꺄르르 자지러지는 걸 보면 나

너로 인해 내 오늘은 찬란해 안예슬

드리운다 이유 없이 살던 하루에 너와의 추억이 켜켜이 쌓여 너로 인해 내 오늘이 찬란해 믿어지지 않을만큼 행복해 혹시 꿈은 아닐까 불어오는 바람에도 내 맘이 흩날려 넘치도록 커버린 맘 나도 전할래요 조금만 틈을 보여도 눈물이 날 만큼 그리워 이런게 사랑인가봐 어제보다 내 오늘은 찬란해 믿기지 않을만큼 행복해

심해어 안예슬

끝이 보이질 않는 깊고 깊은 바닷속 한 줌의 빛조차 없어 눈을 잃은 심해어처럼 아무리 애써봐도 희망이 보이질 않아 눈을 감고 입을 막아 어디에 좀처럼 맘이 움직이질 않아 한발 내밀면 짙어질 빛인데 아무도 내게 관심 갖질 않아 불러봐도 외쳐봐도 돌아온 건 메아리뿐 끝이 보이질 않는 깊고 깊은 바닷속 한 줌의 빛 쫓다 보니 눈이 커진 심해어처럼 희미한 별빛

별이 내려왔나봐 안예슬

내게 오던 날처럼 흰눈이 내린다 어둔 맘의 얼룩까지도 하얀 빛으로 날 감싸는 듯 해 마치 너를 닮은 듯 해 자꾸 웃게 해 흩날리는 눈꽃이 평범한 하루에 빛을 뿌려 별이 잠시 내려왔나봐 하늘 대신에 온 세상을 빛나게 해 꿈에 닿을 듯 내 맘까지 하얗게 물들어 네가 내게 오던 날처럼 흰눈이 내린다 봄처럼 따뜻해 맘이 눈이 벚꽃처럼 흩날리네 온통 꽃길이 됐어

I Can Fly 안예슬

모습은 마치 길 잃은 아이 같아 내일보단 지금 오늘 행복해지고 파 Could i fly in the sky Could i fly I can fly in the sky 내가 가는 곳 길이 되길 작은 날개 끝이 때론 젖는데도 세상을 향해 날고 싶어 I can fly in the sky I can fly high up in the sky 조금 돌아간다고 해도

세상 가장 달콤한 말 사랑해 안예슬

같아 매일 또 떠올라 날 비춰주니까 몇 번을 말해도 모자란 내 맘 i love you i need you 누를 새 없이 넘치는 사랑 매일 전할게 해가 뜨고 질 때까지 하루도 내게는 모자라 내 사랑은 마치 바다 같아 통 마르질 않아 통 멈추질 않아 내 사랑은 마치 달과 같아 매일 또 떠올라 날 비춰주니까 버릇처럼 네 이름을 자꾸 불러

세상 가장 달콤한 말 사랑해 (Inst.) 안예슬

같아 매일 또 떠올라 날 비춰주니까 몇 번을 말해도 모자란 내 맘 i love you i need you 누를 새 없이 넘치는 사랑 매일 전할게 해가 뜨고 질 때까지 하루도 내게는 모자라 내 사랑은 마치 바다 같아 통 마르질 않아 통 멈추질 않아 내 사랑은 마치 달과 같아 매일 또 떠올라 날 비춰주니까 버릇처럼 네 이름을 자꾸 불러

그림자 안예슬

어쩌면 넌 이미 처음부터 그랬었나 봐 항상 미안하단 말만 많았고 진심은 하나도 없었지 그래 아마 시작부터 잘못됐나 봐 괜찮다고만 생각했는데 애초에 우린 운명이 아니었나 봐 아직 내게 남은 그리움들이 내 마음에 깊게 박혀 있어 사랑이란 게 이렇게 날 아프게 할 줄 알았다면 우리 그 때로 다시 돌아가 스치듯 너를 보낼 수 있을까 점점 멀어지는 너와 나의 그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