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정든 내님아 안지영

정든 내님아 - 안지영 아~ 정든 내 님아 아~ 정든 내 님아 우연히 만났지만 이렇게도 정이 들 줄 아~ 난 정말 몰랐어요 안 보면 보고 싶고 보고 또 보아도 좋은 내 님아 이 세상 다할 때까지 마주보고 아기자기 살아가야지 오손도손 살아갈 거야 아~ 정든 내 님아 간주중 아~ 정든 내 님아 아~ 정든 내 님아 우연히 만났지만 이렇게도 정이 들

정든내님아-★ 안지영

안지영-정든내님아-★ 1절~~~○ 아~아~ 정든 내님아~ 아~아~ 정든 내님아~ 우연히 만났지만 이렇게도 정이들줄 아~아 난 정말 몰랐어요 안보면 보고싶고 보고 또보아도 좋은 내님아~ 이세상 다할때까지 마주보며 아기자기 살아가야지 오손도손 살아갈거야 아~ 정든 내님아~@ 2절~~~○ 아~아~ 정든 내님아~ 아~아~

고향역 안지영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 이쁜이 곱쁜이 모두 나와 반겨주겠지 달려라 고향 열차 설레는 가슴 안고 눈 감아도 떠 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역 코스모스 반겨주는 정든 고향역 다정히 손잡고 고갯마루 넘어서 갈 때 흰머리 날리면서 달려온 어머님을 얼싸안고 바라보았네 멀어진 나의 고향역

흙에 살리라 안지영

초가삼간 집을 지은 내 고향 정든 땅 아기염소 벗을 삼아 논밭길을 가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 하면서 흙에 살리라 물레방아 돌고 도는 내 고향 정든 땅 푸른 잔디 베게 삼아 풀내음을 맡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너와 나의 고향 안지영

1) 미워도 한 세상 좋아도 한 세상 마음을 달래며 웃으며 살리라 바람따라 구름따라 흘러온 사나이는 구름 머무는 고향 땅에서 너와 함께 살리라 2) 미움이 변하여 사랑도 되겠지 마음을 달래며 알뜰히 살리라 정처없이 흘러온 길 상처만 쓰라린데 구름 머무는 정든 땅에서 오순도손 살리라

님아 가지 말아요 주현미

날 두고 가지마오 정든 내님아 울리고 가지마오 정든 내님아 너무나도 사랑했던 믿은 당신이 그 무슨 사연이기에 떠나렵니까 야속한 사람 무정한 사람 님아 님아 가지말아요 울리고 가지마오 정든 내님아 날두고 가지마오 정든 내님아 부질없이 사랑했던 여자이기에 이렇게 숱한 밤을 울어야 하나 아 아 아 야속한 사람 무정한 사람 님아 님아 가지말아요 지금은 멀어져간 사람이지만

님아가지말아요 주현미

날-두고 가지 마오 정-든 내님아 울리고 가-지 마오 정든 내님아 너무나도 사-랑했던 믿은당신이 그무슨 사연이기에 떠나렵니까 아~아~아~~아~아~야속한 사람 무정한 사람 님아 님아 가지 말-아-요 >>>>>>>>>>간주중<<<<<<<<<< 울-리고 가지 마오 정-든 내님아 날두고 가-지 마오 정든 내님아 부질없이

언약 유림

사랑의 결실을 맺으려 오늘도 기다리네요 말없이 안기어 사랑의 모든 걸 바친 오늘 밤 지난 밤 홀로 새며 기다린 당신을 사랑합니다 너와 나 첫 순정 나누고 조용히 미소 띄우려 무언의 언약으로 맺어진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님아 정든 내님아 나 홀로 두지 말아요 너와 나 지샌 밤 못 잊어 울고 또 울던 밤들 사랑의 결실을 맺으려 오늘도 기다리네요

내님아 왕소연

#어디에 있어도 어느곳에 있어도 나는 나는 알고있지요~ 내가 내가 힘들어 두손을 내밀면 붙잡아줄 당신이라는거~ 내게 있어 당신은 내가 숨쉬는 내삶의 전부랍니다~ 오로지 당신만 당신하나만 나의 님이랍니다 ~ 영원히 영원히 내옆에 있어줘요 내인생의 등불인 당신~ 사랑해요 말안해도 알고있지요 당신만이 내님이라는거 당신만을 사랑한다는걸~ #눈을...

내님아 고금성

?바람아 불어라 불어불어 불어라 내 님이 계신 곳 날 데려가주오 구름아 이리오라 두리두리 두둥실 내 님이 계신 곳 날 데려가주오 단 하루 살아보아도 뼈에 사무친 이 그리움 덜어내고 내 님 품에 안겨도 보고 고운 입술에 입도 맞추고 싶소 내 님아 내 님아 무탈하오 어디에 있든지 잘 사시오 내 님아 내 님아 살아지다 보면 우리 연이 닿아 다시 만날 날 있...

내님아 유일한(chamomile)

내님아 가수 유일한 1절 아픈 사랑에~ 목이메어~ 하얗게 밤을 지새고~ 지~우려해도~ 지워지지가 않아 오늘도 남자는 운다 아~~ 님아 보고싶다내님아 모~진 세월 함께하던 아~~ 님아 잊으려해도 그댈 보낼순 없어~~~~ 가지마~ 제발 떠나지마~~ 하나뿐인 사랑 내~님아~~~ 2절 아~~ 님아 보고싶다내님아

내님아 안춘화

깊은밤이 다지나가도 그님은오지를 않고 쓸쓸한달빛은 외로운 내마음을 하염없이 울리내 밤이슬에 젖은달빛 내마음알까 그리움에 젖은가슴 내님은알까 아아 사랑아 아아내님아 그언제쯤 다시만나려나 그리워 내가 웁니다 깊은밤이 다지나가도 그님은오지를 않고 쓸쓸한달빛은 외로운 내마음을 하염없이 울리내 밤이슬에 젖은달빛 내마음알까 그리움에 젖은가슴 내님은알까 아아 사...

내님아 조연숙

내님아 어디있느냐 내님이 보고 싶구나 내님아 어디있느냐 내님이 보고 싶구나 지난시절 함께했던 그 추억이 가슴에 남아있는데 같이걷던 이거리 세월이 흘러도 님의모습 지울 수 없어 둘이걷던 그길을 걸어봅니다 내님이 그리워져도 마른가슴 적시던 그 추억이 같이했던 그시절이 생각납니다 내님아 어디있느냐 내님이 보고싶구나 지난시절 함께했던 그

☆내님아☆ 왕소연

♬왕소연-내님아♬ -------------------------------------------- 어디에 있어도 어느곳에 있어도 -------------------------------------------- 나는 나는 알고 있지요 -------------------------------------------- 내가 내가 힘들어 두 손을 내밀면

내님아 유진

간절곶 푸른물결 갈매기도 쌍을 이뤄 춤을추고 산새들 지지배배 사랑 노래 부르는데 내모든걸 다주어 사랑한 그님은 지금은 그어디서 무엇을 할까 저바다 건너가면 만날 수 있나 저산 넘어가면 볼수가 있나 보고파서 그리워서 잠못 이루는 가슴아픈 내사랑은 어쩌면 좋아 두둥실 떠가는 저구름아 휘영 청 밝디 밝은 저달님아 사랑하는 이내마음 우리님께 우리님께 전해다오

내님아 김다현

내님은 어디에 어디에 있을고 하루 이틀 기다려도 내님은 오지 않고 일 년 이 년 기다려도 내 님은 오지 않네 어디에 있을고 어디에 숨었을고 내님은 어디에 어디에 숨었을고 서산에 해는 지고 또 하루가 가는데도 눈길 한번 주는 여인 그 어디도 볼 수 없고 늙어가는 이내청춘 한숨만 절로 나네 어디에 있을고 어디에 숨었을고 내님은 어디에 어디에 숨었을고 어디...

내님아 김만수

파도 소리 들리는 파도 소리 들리는 바닷가 그 언덕을 달빛이 여리는 달빛이 여리는 바닷가 그 언덕을 나를 사랑한다는 너를 사랑한다는 그 말 만을 주고 받으며 둘이 마냥 걸었지 둘이 마냥 걸었지 바닷가 그 언덕을 사랑하는 내님아 사랑하는 내님아 내곁을 떠나가지 마 사랑하는 내님아 사랑하는 내님아 나를 두고 떠나가지 마 주루주루 주주주

오시리 안지영

나루터 풀잎마다 비이슬 지는 날에 가없는 그리움에 가슴이 마르면 꽃잎도 흩어지고 잎새도 시들어 맺지 못해 지는 꽃처럼 맺지 못해 지는 꽃처럼 아 나 홀로 쓸쓸히 나 홀로 외로히 기다려야 합니까 나루터 잎새마다 찬바람 부는 날에 가없는 외로움에 가슴이 마르면 꽃잎도 떨어지고 잎새도 시들어 피지 못해 시든 꽃처럼 피지 못해 시든 꽃처럼 아 나 홀로 쓸쓸...

바람의 멜로디 (Song 안지영) 안지영

verse 1) 난 날아올라 내 꿈을 위해 비밀 날개를 달고 누구보다 난 설레여 가끔은 뒤로 밀려난대도 숨을 한번 꾹 참고 힘주고 걸음을 디뎌 또 어두운 밤이 온대도 난 행복한 걸 꿈을 꾸는 순간조차 날고 있으니까 * 아침이 오면 들리는 소리 온 세상이 숨 쉬는 소리 햇살 틈으로 울리는 소리 온 세상이 잠 깨는 소리 더욱 가까이 기대도 된다는 바...

아마 나는 바보인가봐 안지영

너무나 그대를 사랑한 내가 왜 이렇게 미운지 몰라 그대만 보면 철부지인 내가 아마 나는 바보인가봐 아~ 사랑이 무엇인지 나는 알 수가 없어요 아~ 내마음 모두가 당신의 것이 되어 있어요 음~~~~ 사랑때문에 우는 이 밤이 왜 이렇게 슬픈지 몰라 내 마음 뜻대로 못하는 내가 아마 나는 바보인가봐 (간주) 아~ 사랑이 무엇인지 나는 알 수가 ...

새벽길 안지영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 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꽃잎이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 끝에 붙여보는 사연은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가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아마 나는 바보인가봐 (MR) 안지영

너무나 그대를 사랑한 내가 왜 이렇게 미운지 몰라 그대만 보면 철부지인 내가 아마 나는 바보인가봐 아~ 사랑이 무엇인지 나는 알 수가 없어요 아~ 내마음 모두가 당신의 것이 되어 있어요 음~~~~ 사랑때문에 우는 이 밤이 왜 이렇게 슬픈지 몰라 내 마음 뜻대로 못하는 내가 아마 나는 바보인가봐 (간주) 아~ 사랑이 무엇인지 나는 알 수가 ...

그사람 떠나간 뒤에 안지영

그사람 떠날때 바라만 보다가 나 지금 여기 남아 갈곳을 잃었네 *어디로 가야만 내마음 달래질까 정답던 그모습은 가슴에 담은채 어디로 가야 하는가 어느새 날이 저무네 그대와 거닐던 여기 이거리는 여전히 아름답고 변함이 없는데 나만이 갈 곳이 없네 그사람 떠나간 뒤에..

영시의 이별 안지영

네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 앞에 너와 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 놓은 젊은 날의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밤안개가 자욱한 길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 나의 주고 받은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잊어야 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여의도부르스 안지영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로 쓸쓸히 걸어가는 그-모-습 안개낀 여의도를 지-나서 그사람 어디로가나 내마음에 그-려왔던 못잊을 그-사람 오늘도 만나질까 그-리며 한강-교 거닐어-보네 >>>>>>>>>>간주중<<<<<<<<<<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로 쓸쓸히 걸어가는 그-모-습 안개낀 여의도를 지-나서 그사람 어디로가나 내마음에 그-...

정든내님아 ◆공간◆ 안지영

정든내님아-안지영◆공간◆ 1)아~~~아~~정~든내~님~~아~~~~ 아~~~아~~정~든내~님~~아~~~~ 우~연이~만~~났~지만~이렇게도정이들~줄~~ 아~아~~난~~정~말~몰~~랐~어요~~~ 안~~~보~~~면~~~보~고~싶~~~고~~~~ 보~~고또보아도~좋~은~내님~~아~~~~ 이~~~세~~~상~~다~할~때~까~지~~~~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안지영

?처음에 사랑할때 그이는 씩씩한 남자였죠 밤 하늘에 별도 달도 따주마 미더운 약속을 하더니 이제는 달라졌어 그이는 나보고 다 해달래 애기가 되어버린 내 사랑 당신 정말 미워죽겠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결혼을 하고 난 후 그이는 애기가 돼버렸어 밥 달라 사랑 달라 보채고 둘이서 놀기만 하재요 할 일은 해도...

등대불이 왜 켜있는지 그대는 아시나요 안지영

세월아 너는어찌 돌아도 보지않느냐 나를속인 사람보다 네가더욱 야속하더라 한두번 사랑땜에 울고났더니 저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청춘아 너는어찌 모른척 하고있느냐 나를버린 사람보다 네가더욱 무정하더라 뜬구름 쫓아가다 돌아봤더니 어느새 흘러간 청춘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고장난 벽시...

마음은서러워도 안지영

세월아 너는어찌 돌아도 보지않느냐 나를속인 사람보다 네가더욱 야속하더라 한두번 사랑땜에 울고났더니 저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청춘아 너는어찌 모른척 하고있느냐 나를버린 사람보다 네가더욱 무정하더라 뜬구름 쫓아가다 돌아봤더니 어느새 흘러간 청춘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고장난 벽시...

환상의정원 안지영

잃어가는 날 보았어 모두가 그렇듯이 나도 그랬던거야 자유로운 생명들이 말했어 꾸미지 않는 진실을~ 무엇이 두려워 그렇게 나를 버린걸까 나만의 정원으로 데려다 줘 제발~ 그곳은 나에게 환상같은 세상 두렵지 않아. 순수한 진실속에 나를 반겨주니까~ 잃어가는 날 보았어 모두가 그렇듯이 나도 그랬던거야 자유로운 생명들이 말했어 꾸미지 않...

아네모네 안지영

?아네모네는 피는데 아네모넨 지는데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잊을 길 없네 해가져도 달이 떠도 가슴깊이 새겨진 허무한 그 사랑을 전할 길은 없는가 이슬에 젖은 꽃송이 아네모넨 지는가 별빛에 피어나서 쓸쓸히 시들 줄이야 마음 바쳐 그 사람을 사모하고 있지만 허무한 그 사랑을 달랠 길은 없는가

갈무리 안지영

ASDF

돌아가는 삼각지 안지영

ASDF

천상재회 안지영

?그대는 오늘밤도 내게 올순 없겠지 목메어 애타게 불러도 대답없는 그대여 못다한 이야기는 눈물이 되겠지요 나만을 사랑했다는 말 바람결에 남았어요 끊을 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은 운명이라 생각했죠 가슴에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들 되돌아 회상하면서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를 다시 만나면 세상에서 못다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할래요 끊을 수 없는 그...

서귀포 안지영

비바리~굴을따는 서귀포라 칠십리 노~를안고 출렁이는 바다저멀리~~ 소라의 고운꿈이 파도를 타며 ~~ 노을같은 서방가리 따를 수평선 만선에 돛은단배 고동이 운다~~ -------------------------------- 몰허벅 지고가는 서귀포라 칠십리 밀감향기 풍겨오는 한라산 언덕 녹동에 피리소리 황혼에지면 등대불이 반짝이는 포구를 찾아 만선의 ...

이별은 싫어요 안지영

1,우리의 사랑은 달콤한 유혹인가요 언제나 돌아서면 아쉬운 정이라서 한잔술로 달래보는 뜨거운 가슴 아~~아아 이세상 둘도 없는 당신이기에 이별은 싫어요 2,우리의 사랑은 차가운 눈물인가요 흘리고 돌아서면 아픈마음을 한잔술로 채워보는 약한내모습 아~아아 이세상 다시없는 당신이기에 이별은 정말 싫어요

완도 아리랑 안지영

해 뜨는 청해에 이별이 서러워 물 구비 돌아서 흐르는 눈물 깊은 정 사무쳐 파도가 일면 뜨내기 물새도 울면서 가네 아리랑 아리랑 완도 아리랑 님 두고 떠나는 떠나가는 아리랑 바다 선창가 아가씨 울먹이면서 가신 님 오기를 기다리다가 애달은 사랑의 가슴만 타니 노을 진 하늘도 피멍이 드네 아리랑 아리랑 완도 아리랑 님 두고 떠나는 떠나가는 아리랑 항구

동백아가씨 안지영

헤일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 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 꽃 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 꽃 찾아 오려나

비에 젖은 여인 안지영

1.처음부터 당신을 몰랐다고 생각하면 아무런 상처도 받지 않을것을 너무나 사랑했든 사람이기에 비에젖은 여인의 마음 비에젖은 여인의 길은 이렇게 슬픈가 잊지못할 당신 모습 그리면서 헤매입니다. ......... .................. 2.처음부터 당신을 남남이라 생각하면 쓰라린 상처도 받지 않을것을 너무나 사모했던 사람이길래 비에...

여자의 일생 안지영

1. 참을수가 없도록 이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일생 2. 견딜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스스로 내마음을 달래어 가면서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

잊을수없는 연인 안지영

1.떠도는 몸이라고 사랑마저도 내마음 내뜻데로 하지못하고 한없는 괴로움에 가슴태우며 잊으려 애를쓰도 발버둥처도 잊을수 없는연인 내마음의연인 2. 못씻을 상처입고 그대를두고 떠나야 하는사정 말못할사연 한맺힌 가슴안고 나는가지만 이목숨 지기전에 다하기전에 잊을수 없는연인 내마음의연인

착각 안지영

그렇게 너는 사라졌어 안녕이란 말도 없이 싸늘한 마지막 말투에 너를 찾아 헤멨어 너는 없었어 스치듯 바람같은 너는 안녕이란 말도 없이 차가운 너의 뒷모습에 내가 너를 잘못 본거니~ 나를 보며 설렌다던 너는 어디갔니 거짓이였니 그순간 그진실 다 거짓말 그렇게 사라졌어 흩어진 진실 사라졌어 흔적조차 없이 차디찬 공간에 혼자 있어 그렇게 너는 없는거야 나...

어머님 안지영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나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 위해 손발이 금이 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어머님 어젯밤 꿈에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 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시고 검은 머리 희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잊으리까 잊으로리까 오래오...

모르리 안지영

그대 곁에 있으면 허물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그네 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랑하고도 너를 보내야하는 찢어지는 가슴을 달래며 나나나나나 ~ ~ ~ 나나나나니 (1.웃음으로 통곡하네 그대는 이마음 모르리) (2.노래하며 눈물짓네 그대는 이마음 모르리 그대는 모르리

가슴 아프게 안지영

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 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 같이 목메여 운다 당신과 나 사이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 두고 떠나지는 않았을 것을 아득한 바다 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앗으리 갈매기더 내 마음 같이 ...

빈잔 안지영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사랑은 나의 빈잔을 채워주오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김포가도 안지영

그렇게도 떠나기를 아쉬워한 사랑을 보내고 돌아오는 김포가도 창밖을 스쳐가는 싸늘한바람 쌓이고 쌓였던 지난사연 구름속에 사라졌네 수많은별같은 추억을안고 쓸쓸하게 돌아오는 밤깊은 김포가도 그렇게도 떠나기를 아쉬워한 사람을 보내고 돌아오는 김포가도 창밖을 스쳐가는 싸늘한바람 쌓이고쌓였던 지난사연 구름속에 사라졌네 수많은 별같은 추억을 안고...

반지 안지영

그날 노을진 마포대교 나의 눈물마저 헐어버린 차가운 강물에 반지를 던지면서 내사전에 사랑이란 말은 없죠 빗겨간 인연때문에 나 이제 울지않아요 그대 하나 지워버린다면 마음 편해질수있다고 던져버린 반지속에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요 그대만을 사랑했던 나 (간주) 빗겨간 인연때문에 나이제 울지 않아요 그대하나 지워버린다면 마음편해 질수 있다고 던져버린 ...

동숙의 노래 안지영

너무나도 그님을 사랑했기에 그리움이 변해서 사무친 미움 원한 맺힌 마음에 잘못 생각에ㅔ 돌이킬 수 없는 죄 저질러 놓고 흐느끼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음~~ 때는 늦으리 님을 따라 가고픈 마음이건만 그대 따라 못가는 서러운 미움 저주받은 운명이 끝나는 순간 임의 품에 안기운 짧은 행복에 참을 수 없이 흐르는 뜨거운 눈물 음~~ 뜨거운 눈물

돌지않는 풍차 안지영

1. 사랑도 했다 미워도 했다 그러나 말은 없었다 소낙비 사랑에는 마음껏 웃고 미움이 서릴때는 몸부림을 치면서 말없이 살아온 그 오랜 세월을 아-- 돌지않는 풍차여 2.울기도 했다 웃기도 했다 그레도 한은 없었다 눈물이 흐를때는 조용히 울고 웃음이 피어나면 너털웃음 속에서 말없이 지내온 기나긴 세월은 아-- 돌지않는 풍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