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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싶은 너에게 (Feat. 하현) 알앤피

어느 때부터 인지 몰라도 사랑한단 말을 하지 않게 됐어 왜 그런지 몰라도 그 말을 듣거나 하게 되는 상황이 난 무척이나 싫더라? 피하게만 되더라. 오글거려서? 아님 부끄러워서?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싶은 너에게 (Feat. 하현) 알앤피(RNP)

어느 때부터 인지 몰라도 사랑한단 말을 하지 않게 됐어 왜 그런지 몰라도 그 말을 듣거나 하게 되는 상황이 난 무척이나 싫더라? 피하게만 되더라. 오글거려서? 아님 부끄러워서?

우린 첫 단추부터 잘못 꿰어졌어 (Feat. 하현) 알앤피

상처도 이제 희미해져만 가네 스쳐가는 바람결이 전해주는 향기에 이 겨울이 끝나가는 것을 나는 느끼네 지독하게 추운 어느 겨울날이 나에게 남긴 상처도 이제 희미해져만 가네 그 모든 게 거짓이었어 했던 말과 행동 모두 거짓말 애써 모든 걸 난 숨기려했어 그렇게라도 널 가지려했어 잘못인줄알지만 나 그랬어 어떻게든 너의 마음을 얻어 함께하고 싶은

그녀와 그녀는 (Feat. 하현) 알앤피

그래 괜찮아요. 날 사랑 한다는 것만 기억해주면 난 그뿐이에요 oh 난……. 그녀를 위해서 날 버리지 마요 두 번째라도 난 상관없어요. 눈 딱 감고 그냥 저질러버릴까? 널 갖고 장난친 것은 아닐까? 널 가끔 바라볼 때마다 왜 내 가슴이 저릴까 우린 아무사이도 아닌데 난 이미 다른 사람이 너와 함께 있다는 것이 질투나 너의 모든 게 다 신경 쓰여 나 ...

세번째 이별 (feat. 하현) 알앤피

또 전화하지 마 바라보지 마 그렇게 웃지 마 날 힘들게 떠난 널 다시 안 보려고 얼마나 애를 썼는데 너도 지금 많이 아파하고 있을 거야 나도 지금 그래 찢어질듯 가슴 아파 죽을 것만 같아 지금 숨도 제대로 못 쉬어 잠깐이라도 나와 얘기를 할 순 없어? 집 앞에서 서성인지 벌써 일주일째 아무 말도 못한 내 가슴이 송두리째 갈기갈기 찢어져 깊은 숨이 ...

세 번째 이별 (Feat. 하현) 알앤피

또 전화하지 마 바라보지 마 그렇게 웃지 마 날 힘들게 떠난 널 다시 안 보려고 얼마나 애를 썼는데 너도 지금 많이 아파하고 있을 거야 나도 지금 그래 찢어질듯 가슴 아파 죽을 것만 같아 지금 숨도 제대로 못 쉬어 잠깐이라도 나와 얘기를 할 순 없어? 집 앞에서 서성인지 벌써 일주일째 아무 말도 못한 내 가슴이 송두리째 갈기갈기 찢어져 깊은 숨이 ...

너보다 더 예쁜 여자를 만날 거야 (Feat. 하현) 알앤피

넌 왜 자꾸 미안하다고만 해 no way 자꾸 행복하라고 말해 넌 왜 자꾸 너 같은 여잔 다신 만나지 말라고 같은 말을 계속해 넌 왜 자꾸 눈물을 보이려 해 no way 자꾸 이별이 답이라 해 넌 왜 자꾸 이미 결론 난 상황이라 어쩔 수 없다고 말을 해 미안하단 말밖엔 할 수 없어 나같이 못난 여잔 잊어요 눈물이 나 그대가 아파요

우린 첫 단추부터 잘못 꿰어졌어 (Feat. 하현) 알앤피 (RNP)

어떻게든 너의 마음을 얻어 함께하고 싶은 너 치명적인 유혹에 빠져 하나둘씩 거짓을 채워 이름을 뺀 나머지 어느 것도 사실 없는 내가 됐어 단 한 번도 그대 맘을 알 수 없었어. 나를 사랑했던 날들이 다 거짓이었니? 날 사랑하는 눈빛과 날 피하는 네 모습이 장난치는 것 같아 두려웠어.

그녀와 그녀는 (Feat. 하현) 알앤피(RNP)

그래 괜찮아요. 날 사랑 한다는 것만 기억해주면 난 그뿐이에요 oh 난……. 그녀를 위해서 날 버리지 마요 두 번째라도 난 상관없어요. 눈 딱 감고 그냥 저질러버릴까? 널 갖고 장난친 것은 아닐까? 널 가끔 바라볼 때마다 왜 내 가슴이 저릴까 우린 아무사이도 아닌데 난 이미 다른 사람이 너와 함께 있다는 것이 질투나 너의 모든 게 다 신경 쓰여 나 ...

그녀와 그녀는 (Feat. 하현) 알앤피 (RNP)

그래 괜찮아요. 날 사랑 한다는 것만 기억해주면 난 그뿐이에요 oh 난. 그녀를 위해서 날 버리지 마요 두 번째라도 난 상관없어요. 눈 딱 감고 그냥 저질러버릴까? 널 갖고 장난친 것은 아닐까? 널 가끔 바라볼 때마다 왜 내 가슴이 저릴까 우린 아무사이도 아닌데 난 이미 다른 사람이 너와 함께 있다는 것이 질투나 너의 모든 게 다 신경 쓰여 나 아무것...

우린 첫 단추부터 잘못 꿰어졌어 (Feat. 하현) 알앤피(RNP)

어떻게든 너의 마음을 얻어 함께하고 싶은 너 치명적인 유혹에 빠져 하나둘씩 거짓을 채워 이름을 뺀 나머지 어느 것도 사실 없는 내가 됐어 단 한 번도 그대 맘을 알 수 없었어. 나를 사랑했던 날들이 다 거짓이었니?

너보다 더 예쁜 여자를 만날 거야 (Rnplus Edit) (Feat. 하현) 알앤피

넌 왜 자꾸 미안하다고만 해 no way 자꾸 행복하라고 말해 넌 왜 자꾸 너 같은 여잔 다신 만나지 말라고 같은 말을 계속해 넌 왜 자꾸 눈물을 보이려 해 no way 자꾸 이별이 답이라 해 넌 왜 자꾸 이미 결론 난 상황이라 어쩔 수 없다고 말을 해 미안하단 말밖엔 할 수 없어 나같이 못난 여잔 잊어요 눈물이 나 그대가 아파요

세 번째 이별 (Feat. 하현) 알앤피 (RNP)

또 전화하지 마 바라보지 마 그렇게 웃지 마 날 힘들게 떠난 널 다시 안 보려고 얼마나 애를 썼는데 너도 지금 많이 아파하고 있을 거야 나도 지금 그래 찢어질듯 가슴 아파 죽을 것만 같아 지금 숨도 제대로 못 쉬어 잠깐이라도 나와 얘기를 할 순 없어? 집 앞에서 서성인지 벌써 일주일째 아무 말도 못한 내 가슴이 송두리째 갈기갈기 찢어져 깊은 숨이 ...

너보다 더 예쁜 여자를 만날 거야 (Feat. 하현) 알앤피(RNP)

넌 왜 자꾸 미안하다고만 해 no way 자꾸 행복하라고 말해 넌 왜 자꾸 너 같은 여잔 다신 만나지 말라고 같은 말을 계속해 넌 왜 자꾸 눈물을 보이려 해 no way 자꾸 이별이 답이라 해 넌 왜 자꾸 이미 결론 난 상황이라 어쩔 수 없다고 말을 해 미안하단 말밖엔 할 수 없어 나같이 못난 여잔 잊어요 눈물이 나 그대가 아파요

너보다 더 예쁜 여자를 만날 거야 (Feat. 하현) 알앤피 (RNP)

넌 왜 자꾸 미안하다고만 해 no way 자꾸 행복하라고 말해 넌 왜 자꾸 너 같은 여잔 다신 만나지 말라고 같은 말을 계속해 넌 왜 자꾸 눈물을 보이려 해 no way 자꾸 이별이 답이라 해 넌 왜 자꾸 이미 결론 난 상황이라 어쩔 수 없다고 말을 해 미안하단 말밖엔 할 수 없어 나같이 못난 여잔 잊어요 눈물이 나 그대가 아파요

넌 그렇게 (Feat. 이진희) 알앤피

아무 생각 없이 내뱉은 헤어지잔 말 그저 내게 작은 관심한번 더 보여주길 조금만 더 자주보고 싶은 이기적인 내 맘에 투정부린 내가 어리석었어 보고 있어도 보고 싶었고 볼 수 없으면 미쳐버릴 것 같은 내 맘에 그렇게 나 그렇게 너를 보내고야말았어 나 그렇게 오늘 밤은 너무 어두워 밤새 너와 함께 했던 통화들과 카톡 메세지들이 자꾸 눈에 거슬려 멍하니 바라보면

너보다 더 예쁜 여자를 만날 거야 (RNPlus Edit) (Feat. 하현) 알앤피(RNP)

넌 왜 자꾸 미안하다고만 해 no way 자꾸 행복하라고 말해 넌 왜 자꾸 너 같은 여잔 다신 만나지 말라고 같은 말을 계속해 넌 왜 자꾸 눈물을 보이려 해 no way 자꾸 이별이 답이라 해 넌 왜 자꾸 이미 결론 난 상황이라 어쩔 수 없다고 말을 해 미안하단 말밖엔 할 수 없어 나같이 못난 여잔 잊어요 눈물이 나 그대가 아파요

비오는 날이었어 (Feat. 하현) 티디

너와 한번 가지 못한 북악 스카이웨이 지금에서야 생각나 before that one day 오늘 같이 비오는 날 가자했던 너에게 나는 말도 없이 너의 말을 외면해. 미안해 I\'m truly sorry on that day.

비오는 날이었어 (Feat. 하현) 티디(TD)

너와 한번 가지 못한 북악 스카이웨이 지금에서야 생각나 before that one day 오늘 같이 비오는 날 가자했던 너에게 나는 말도 없이 너의 말을 외면해. 미안해 I\'m truly sorry on that day.

오늘 헤어지자고 했다 (Feat. 서령) 알앤피

다가가면 한 발 뒤로 물러서있고 바라보면 멍하니 먼 산만 바라보고 하고 싶은 거 있냐는 말엔 없다고 먹고 싶은 거 있냐는 말엔 다이어트 한다고 하루 종일 연락 안 돼 걱정스러운 마음에 전화와 문자를 하다 문득 드는 생각에 핸드폰을 내려놔 귀찮은 존재로 변해버렸나 날 떼어내려 노력 중인가 수많은 생각이 날 괴롭히고 돌아가 정신을 차릴 때쯤

오늘도 그렇게 내 마음을 감춘다 (Feat. 서령) 알앤피

사랑이 날 찾아도 내 가슴엔 빈자리가 없어요 사랑이 날 찾아도 이미 난 용기가 안나요 한 사람을 만나고 느끼고 그렇게 아무 저항 없이 나에게 들어온 그녀 내 마음을 말할까 아니야 부담주면 어떡해 어색해지면 나 어떡해 하고 싶은 말들도 너무 많은데 함께하고 싶은 마음도 너무 간절한데 어떻게 나 어떻게야 그대 눈빛에 날 담을 수가 있을까

달콤해 사랑해 (Feat. 디오니케) PD블루(이주환)

오늘도 넌 바쁜 척 연락도 못 들은척 관심도 없는척 눈빛만주고 헷갈리게 해 니 마음만 애타게 쿨한 척 하는 너 딱 아닌 척 다 알아 모른 척 하기 이제 그만 다 알잖아 내 맘 다 알잖아 아닌 척 하기 이제 그만 너 빼고 다 안다는 우리 사이 말할까 너에게만 듣고 싶은 그 말 나만을 사랑한다는 그 말 니 앞에 설때마다 아이처럼 떨려 불안해

달콤해 사랑해 (feat. 디오니케) PD블루 [이주환]

오늘도 넌 바쁜 척 연락도 못 들은 척 관심도 없는 척 눈빛만 주고 헷갈리게 해 니 마음만 애타게 쿨한 척하는 너 딱 아닌 척 다 알아 모른 척하기 이제 그만 다 알잖아 내 맘 다 알잖아 아닌 척하기 이제 그만 너 빼고 다 안다는 우리 사이 말할까 너에게만 듣고 싶은 그 말 나만을 사랑한다는 그 말 니 앞에 설 때마다 아이처럼 떨려

알앤피

골라내고 먹었어 난 싫었어 꾸중하는 엄마가 늘 싫어 짜증만을 냈어 미끌거리는 그 맛이 나는 참 싫었어 그런 나에게 어느 날 엄마는 말했어 파 속에는 묘한 매력을 자라게 하는 힘이 있어 네가 좋아하는 사람이 늘 곁에 있게 할 수 있다고 사랑받게 된다고 알고 있어도 모르는 게 하나 있어 그런 효능 따윈 애초에 없었다는 것 알고 있어도 믿고 싶은

맴돌다 (feat. 서령) 알앤피

힘들었었던 적이 있었어 숨을 쉴 수조차 없이 시리고 저려서 너를 무척 원망하고 원망했었어 그때는 그랬어 이기적인 마음에 널 미워하고 구박하고 싫어했었어 이제와 생각하면 모든 것이 부끄럽게 다가오기 만해 네게 했던 모든 게 뒤늦게 너를 찾아 용서를 구해도 난 이미 너의 기억 속에 희미해져 있겠지만 사랑했던 날들이 나로 인해 모조리 잊고 싶은

달콤해 사랑해(feat. 디오니케) PD블루

1절: (여) 오늘도 넌 바쁜 척 연락도 못 들은척 관심도 없는척 눈빛만주고 헷갈리게 해 니 마음만 애타게 쿨한 척 하는 너 딱 아닌 척 다 알아 (남) 모른 척 하기 이제 그만 다 알잖아 내 맘 다 알잖아 아닌 척 하기 이제 그만 너 빼고 다 안다는 우리 사이 말할까 (여) 너에게만 듣고 싶은 그 말 나만을 사랑한다는 그 말 (남

사랑한다는 말을 고대언

이 밤 어두운 하늘 그 아래 잠들지 못하는 사람 이런 저런 생각에 뒤척이고 또 뒤척이는 사람 사랑한다는 말을 사랑한다는 말을 누군가에게 하고 싶은 밤 나도 사랑한다는 말을 사랑한다는 말을 누군가에게 듣고 싶은 밤 새벽 서늘한 공기 추위를 견디지 못하는 사람 사람 사랑 생각에 오늘도 잠들지 못하는 이 밤 사랑한다는 말을 사랑한다는 말을 누군가에게 하고 싶은

허락되지 않은걸 알앤피

이때까지 많은 걸 허무하게 잊는 건 내겐 아직 이른 걸 허락되지 않은 걸 잠시라도 시간이나 딴 생각을 할 때면 네 기억이 찾아와 나를 괴롭혀 이때까지 많은 걸 허무하게 잊는 건 내겐 아직 이른 걸 허락되지 않은 걸 허락한 적 없는데 내 맘에 들어와 정신없이 나를 붙잡고 흔들어놔 누구라도 눈에 띄면 얘길 걸어 듣고 싶은 말은 하나도 내겐

넌 그렇게 (Feat. 이진희) 알앤피(RNP)

아무 생각 없이 내뱉은 헤어지잔 말 그저 내게 작은 관심한번 더 보여주길 조금만 더 자주보고 싶은 이기적인 내 맘에 투정부린 내가 어리석었어.

´ÞAÞCØ ≫c¶uCØ (Feat. μð¿A´IAE) PDºi·c(AIAOE?)

오늘도 넌 바쁜 척 연락도 못 들은척 관심도 없는척 눈빛만주고 헷갈리게 해 니 마음만 애타게 쿨한 척 하는 너 딱 아닌 척 다 알아 모른 척 하기 이제 그만 다 알잖아 내 맘 다 알잖아 아닌 척 하기 이제 그만 너 빼고 다 안다는 우리 사이 말할까 너에게만 듣고 싶은 그 말 나만을 사랑한다는 그 말 니 앞에 설때마다 아이처럼 떨려 불안해

맴돌다 (Feat. 서령) (RNPlus Edit) 알앤피

힘들었었던 적이 있었어 숨을 쉴 수조차 없이 시리고 저려서 너를 무척 원망하고 원망했었어 그때는 그랬어 이기적인 마음에 널 미워하고 구박하고 싫어했었어 이제와 생각하면 모든 것이 부끄럽게 다가오기 만해 네게 했던 모든 게 뒤늦게 너를 찾아 용서를 구해도 난 이미 너의 기억 속에 희미해져 있겠지만 사랑했던 날들이 나로 인해 모조리 잊고 싶은

맴돌다 (feat. 서령) (RNPlus Edit) 알앤피

힘들었었던 적이 있었어 숨을 쉴 수조차 없이 시리고 저려서 너를 무척 원망하고 원망했었어 그때는 그랬어 이기적인 마음에 널 미워하고 구박하고 싫어했었어 이제와 생각하면 모든 것이 부끄럽게 다가오기 만해 네게 했던 모든 게 뒤늦게 너를 찾아 용서를 구해도 난 이미 너의 기억 속에 희미해져 있겠지만 사랑했던 날들이 나로 인해 모조리 잊고 싶은

너무 많이 아는 남자와 모르는 여자 (Feat. 서령) 알앤피

모르는 여자 우리처음엔 너무 좋았었잖아 너무 많이 아는 남자와 모르는 여자 우리지금은 너무 힘만 들잖아 너무 많이 아는 남자와 모르는 여자 시간이 갈수록 평행선만 그리나 너무 많이 아는 남자와 모르는 여자 시간이 지나면 달라지려나 너를 처음 본 순간에 이미 난 네 것이라고 생각했던 풋풋한 첫 만남이 됐고 주변 모든 사람들이 내게 도둑놈이라 말을

혜원이에게 (Feat. 서령) 알앤피

어느 날 너를 찾아가 애인이 생겼다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준 날도 바보같이 내 맘 모르고 웃는 너 여자로 안보는 너 너무 서운했었어 그 사람과 다툰 날 찾아가서 술 한 잔하며 네게 표현하던 그 날도 너는 내가 찾아가 속 얘기를 하는게 제일 친한 친구가 된 것 같다했었어 그 사람이 너와 연락하는게 싫다고 마지막 인사인 척 네게 말을

우리 헤어질까 (Feat. 서령) 알앤피

가슴이 저려와요 아프고 쓰려요 영원히 함께 할거란 약속 이제 끝인가요 더 이상 다가갈수 없는걸 알아요 용서를 바랄수도 없단걸 너무 잘 알아요 헤어지려한거 알았니 이 상황을 너에게 물어보며 원했던 그말 진실한 너의 대답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나의 답답함이 커져 미칠것만 같아 더 이상은 힘들것만 같아 우리 이제 그만 헤어질까 니가 더 이상은 싫어 진실 그 하나로

너의 결혼식 (Feat. 서령) 알앤피

사랑한다는 말도 많이 못해 너무 아쉬워 내 걱정은 부디 하지 말고 그렇게 살아줘 얼마 전에 들려왔던 너의 결혼 소식에 가슴 아파도 이렇게 눈물 흘려도 지켜주지 못해 떠나보낸 너를 다시 잡을 기회조차 사라진 게 가슴에 남아 기억나니?

난 그렇게 (Feat. 서령) 알앤피

헤어지자면 울고불고 매달려 가지 말라 애원하고 붙잡을 줄 알았어 아무 생각 없이 던진 말에 알았다며 돌아서던 네 모습에 할 말을 잃었어 진심이 아닌 건 알자나 왜 그래 하며 달래보아도 소용없는 상황에 그렇게 나 그렇게 너를 보내고야말았어 나 그렇게 집에 오는 길이 낯설어 늘 너와 함께 걷던 길인데 어색해 이대로 난 널 보내야만 하는지

나 너무 아파 알앤피

사랑한다는 말도 내게 다시 돌아와 줄 마음도 이미 퇴색해 그 빛을 잃어 사색에 잠겨보아도 날 위해 비추던 모든 빛이 그 빛을 잃어 살아가야할 날도 내게 비친 네 눈물이 날 더욱 미치게만 만들어 지치게만 만들어 지친 난 더러운 오물을 쏟아가며 채우는 소주 한 드럼 그대가 나를 떠나갔어 그렇게 떠나갔어 At A Guess 어깨의

출국 (Feat. 서령) 알앤피

어색해져만 가는데 왜 잡지 못해 말도 못해 앉아만 있는건데 가슴으로 목 놓아 그녈 불러본 적 환하게 웃어주며 그녈 보내본 적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아픈 사랑으로 세상이 싫어진 적 있었다죠 가슴으로 목 놓아 그녈 불러보네 환하게 웃어주며 그녈 보내려해 누구나 한 번쯤이라지만 나는 지금 세상과 이런 내가 싫어지죠 언제까지 기다려달란 말을

오늘 헤어지자고 했다 (Feat. 서령) 알앤피 (RNP)

다가가면 한 발 뒤로 물러서있고 바라보면 멍하니 먼 산만 바라보고 하고 싶은 거 있냐는 말엔 없다고 먹고 싶은 거 있냐는 말엔 다이어트 한다고 하루 종일 연락 안 돼 걱정스러운 마음에 전화와 문자를 하다 문득 드는 생각에 핸드폰을 내려놔 귀찮은 존재로 변해버렸나 날 떼어내려 노력 중인가 수많은 생각이 날 괴롭히고 돌아가

싸움 (Feat. 서령) 알앤피

I can't believe your mine 아무 말도 하지 마 돌아가 돌아가 (너와 나의 입장차이 그만해) 그 말을 난 믿지 않아 읽지 않은 소설과도 일치하는 말들만이 빛이 나는 미친 너는 혼잣말로 신뢰를 곧 잃지 많은 말로 유혹해도 듣지 않는 나는 바보가 돼 말은 바로 하되 생각들은 말이나 돼?

달콤해 사랑해 (Feat. PD블루(이주환)

오늘도 넌 바쁜 척 연락도 못 들은척 관심도 없는척 눈빛만주고 헷갈리게 해 니 마음만 애타게 쿨한 척 하는 너 딱 아닌 척 다 알아 모른 척 하기 이제 그만 다 알잖아 내 맘 다 알잖아 아닌 척 하기 이제 그만 너 빼고 다 안다는 우리 사이 말할까 너에게만 듣고 싶은 그 말 나만을 사랑한다는 그 말 니 앞에 설때마다 아이처럼 떨려 불안해

네 주변을 맴돌아 알앤피

이기적인 마음에 널 미워하고 구박하고 싫어했었어 이제와 생각하면 모든 것이 부끄럽게 다가오기 만해 네게 했던 모든 게 뒤늦게 너를 찾아 용서를 구해도 난 이미 너의 기억 속에 희미해져 있겠지만 사랑했던 날들이 나로 인해 모조리 잊고 싶은 기억으로 네게 남아있을까 걱정이 돼 이렇게 노래 네 지난 마음들에 용서를 구해 고해성사하듯 마음을 표현해

이건 사랑이 아니래 (Feat. 서령) 알앤피

새벽 다섯 시 반인데 잠이 안와 무거워진 눈꺼풀을 감아 봐도 안 돼 아침을 알리는 새소리에 감은 눈이 밝아져 뒤척이는 속도가 빨라져 오늘도 잠을 한숨 못자고 멍하니 선명해진 천장만 바라보다가 도대체 왜 뭐가 뒤틀렸길래라는 생각에 나 전화기를 붙잡고 왜 그러는데 내가 뭐를 잘못했는데 뭐가 불만인거야 왜 토라진 거야 말을 해 그 이유가 무엇인지

달콤해 사랑해 (New ver.) PD 블루

오늘도 넌 바쁜 척 연락도 못 들은척 관심도 없는 척 눈빛만주고 헷갈리게 해 니 마음만 애타게 쿨한 척하는너 딱 아닌 척 다 알아 모른 척하기 이제 그만 다 알잖아 내 맘 다 알잖아 아닌 척하기 이제 그만 너 빼고 다 안다는 우리 사이 말할까 너에게만 듣고 싶은 그 말 나만을 사랑한다는 그 말 니 앞에 설 때마다 아이처럼 떨려 불안해 이런 난 어떻게 할까 너에게만

너 닮은 모습에서 (Feat. 이진희) 알앤피

가든하이츠 102동 놀이터에서 널 많이 기다리고 불렀었잖아 늦은 밤이면 그네에 앉아 불이 켜진 네 방 창문을 바라보다 가곤했잖아 텔레파시가 통해 가끔 네가 창문 밖을 내다볼 때면 그게 왜 그렇게 좋은지 매일보고 있어도 등 돌리면 보고 싶은 그 마음이 너무 커져 버린듯했지 너 닮은 모습에서 고장난 내 눈물은 멈출 생각을 하지 않고 너 닮은 모습에서

꽃뱀 (feat. 홍성민) 알앤피

힘이든다 해 월세도 밀려 공과금 못내 연애할 상황이 아니라고 해 이건 뭔가 아 빌려줘 말아 빌려줘 말아 빌려줘 말아 아 아 고맙다면서 활짝 웃는 너 도움이 되어서 내가 더 기뻐 우리가 남이가 내가 너 좋아가 따라다녔던 거 너 정말모르나 복잡한일들을 해결하고서 제대로 데이트 한번 해보자 어려운 일 있으면 날 불러 언제든 내가 너에게

이건 사랑이 아니래 (RNPlus Edit.) (Feat. 서령) 알앤피

새벽 다섯 시 반인데 잠이 안 와 무거워진 눈꺼풀을 감아 봐도 안 돼 아침을 알리는 새소리에 감은 눈이 밝아져 뒤척이는 속도가 빨라져 오늘도 잠을 한숨 못 자고 멍하니 선명해진 천장만 바라보다가 도대체 왜 뭐가 뒤틀렸길래라는 생각에 나 전화기를 붙잡고 왜 그러는데 내가 뭐를 잘못했는데 뭐가 불만인거야 왜 토라진 거야 말을

알앤피(RNP)

파속에는 묘한 매력을 자라게 하는 힘이 있어 네가 좋아하는 사람이 늘 곁에 있게 할 수 있다고 사랑받게 된다고 알고 있어도 모르는 게 하나 있어 그런 효능 따윈 애초에 없었다는 것 알고 있어도 믿고 싶은 게 하나있어 어머니가 주신 힘을 내는 방법 알고 있어도 모르는 게 하나 있어 그런 효능 따윈 애초에 없었다는 것 알고 있어도 믿고 싶은 게 하나있어

그 사람의 연애방식 (Feat. S.Hwan, 서령) 알앤피

둘이 같이 날 봐 이렇게 갇히나봐 친구에게 눈을 뗄수 없는 날봐 이러면 안돼는데 그 점은 나도 알겠는데 의지와는 다른 내몸 피할 수 없는 레몬향기 같이 다가와 나 내 가슴이 너무 따가와 날 보는 네 시선을 자꾸 피하게 돼 이렇게 만남은 계속 되어 자꾸만 차오르는 내속 그 안에 네 미소 그 속 눈속 미소 눈을 감아도 계속 선명해지는 향기나는 네 미소 수줍은듯 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