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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야 울지마라 (Cover Ver.) 양연희

백마는 가자 울고 날은 저문데 거치른 타관 길에 주막은 멀다 옥수수 익어가는 가을 벌판에 또 다시 고향생각 엉키는구나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고향을 등에 두고 흘러 가기는 네 신세 내 신세가 다를 게 없다 끝없는 지평선을 고향이 거니 인생을 새 희망에 바라며 살자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남원의 애수 (Cover Ver.) 양연희

한양 천리 떠나간들 너를 어이 잊을소냐 성황당 고개 마루 나귀마저 울고 넘네 춘향아 우지마라 달래였건만 대장부 가슴속을 울리는 님이여 아~ 어느 때 어느 날짜 함께 즐겨 웃어보세 님께 향한 일편단심 채찍 아래 굽힐소냐 옥중의 열녀 춘향 이도령이 돌아왔네 춘향아 울지마라 얼싸안고서 그리던 천사만사 즐기는 님이여 아~ 흘러간 꿈이련가 청실홍실 춤을 추네

백마야 울지마라 명국환

1.백마는 가자 울고 날은 저문데 거치른 타관길에 주막은 멀다 옥수수 익어가는 가을 벌판에 또다시 고향생각 엉키는구나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2.고향을 등에 두고 흘러 가기는 네 신세 내 신세가 다를 게 없다 끝없는 지평선을 고향이 거니 인생을 새 희망에 바라며 살자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3.고삐의 방울소리 구슬피 들려

백마야 울지마라 문주란

백마는 가자 울고 날은 저문데 거치른 타관길에 주막은 멀다 옥수수 익어가는 가을 벌판에 또 다시 고향 생각 엉키는 구나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고향을 등에 두고 흘러 가기는 내 신세 내 신세가 다를게 없다 끝없는 지평선을 고향 이거니 인생을 새희망에 바라며 살자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백마야 울지마라 남수련

백마는 가자 울고 날은 저문데 거치른 타관길에 주막은 멀다 옥수수 익어가는 가을 벌판에 또다시 고향생각 엉키는구나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백마는 가자 울고 날은 저문데 거치른 타관길에 주막은 멀다 옥수수 익어가는 가을 벌판에 또다시 고향생각 엉키는구나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백마야 울지마라 송해

백마는 가자 울고 날은 저문데 거칠은 타관길에 주막은 멀다 옥수수 익어가는 가을 벌판에 또다시 고향생각 엉키는구나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고향을 등에 두고 흘러 가기는 네 신세 내 신세가 다를 게 없다 끝없는 지평선을 고향이거니 인생을 새 희망에 바라며 살자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백마야 울지마라 명국환

백마는 가자 울고 날은 저문데 거치른 타관길에 주막은 멀다 옥수수 익어가는 가을 벌판에 또다시 고향생각 엉키는 구나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고삐의 방울소리 구슬피 들려 나그네 가슴속을 슬프게 하나 희미한 등불에는 마을을 찾아 오늘밤 꿈자리를 만들어 보자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백마야 울지마라 명국환

백~~마 는~가자~~~ 울고~ 날은~ 저~문~~~~데 거~~~~치른~ 타관~길~~에~ 주막~~~은~~ 멀~다 옥수수 익~어~가는 가을~ 벌판~에 또 다시 고~향~생각 엉키는~~구~나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고~~향을~ 등에~~~두고~ 흘러~가~기~~~~는 내~~~ 신세~ 네 신~세~~가~ 다를~~~게~~ 없~다 끝없는 지~...

백마야 울지마라 나애심

백마는 가자 울고 날은 저문데 거치른 타관길에 주막은 멀다 옥수수 익어가는 가을 벌판에 또다시 고향생각 엉키는구나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고향을 등에 두고 흘러 가기는 네 신세 내 신세가 다를 게 없다 끝없는 지평선을 고향이거니 인생을 새 희망에 바라며 살자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백마야 울지마라 명국환

백~~마 는~가자~~~ 울고~ 날은~ 저~문~~~~데 거~~~~치른~ 타관~길~~에~ 주막~~~은~~ 멀~다 옥수수 익~어~가는 가을~ 벌판~에 또 다시 고~향~생각 엉키는~~구~나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고~~향을~ 등에~~~두고~ 흘러~가~기~~~~는 내~~~ 신세~ 네 신~세~~가~ 다를~~~게~~ 없~다 끝없는 지~...

백마야 울지마라 문주란

백마는 가자 울고 날은 저문데 거치른 타관길에 주막은 멀다 옥수수 익어가는 가을 벌판에 또 다시 고향 생각 엉키는 구나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간주곡~ 고향을 등에 두고 흘러 가기는 네 신세 내 신세가 다를게 없다 끝없는 지평선을 고향 이거니 인생을 새희망에 바라며 살자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백마야 울지마라 오승아, 김지은, 정은정

1.백마 는가자 울고날은 저문데 거~어치른 타관길에 주막은멀다 옥수수 익어가는 가을~으을벌판에 또 다시 고향생각 엉키는구나 @백마야백마야 울지를마라 ,,,,,,,2. 고~오향을 등에두고 흘러가기는 내~에신세 네 신세가 다를`게없다 끝없는 지평선을 고향~하앙이거니 인생(에)을 새희망(을)에 바라며살자 백~~~~라.

백마야 울지마라 김용임

백마야 울지마라 - 김용임 백마는 가자 울고 날은 저문데 거칠은 타관 길에 주막은 멀다 옥수수 익어가는 가을 벌판에 또 다시 고향 생각 엉키는구나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간주중 고향을 등에 두고 흘러가기는 네 신세 내 신세가 다를 게 없다 끝없는 지평선은 고향이거니 인생을 새 희망에 바라며 살자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백마야 울지마라 현미래

백마는 가자 울고 날은 저문데 거치른 타관길에 주막은 멀다 옥수수 익어가는 가을 벌판에 또다시 고향생각 엉키는 구나 백마야백마야 울지를 마라 고향을 등에두고 흘러가기는 내신세 네신세가 다를게 없다 끝없은 지평선을 고향이거니 인생을 새희망에 바라며 살자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백마야 울지마라 오성욱

1. 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고란사의 종소리가 들리어 오면 구곡간장 찢어지는 백제 꿈이 그립구나 아~ 달빛 어린 낙화암의 그늘 속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2. 백마강의 고요한 달밤아 철갑옷에 맺은 이별 목메어 울면 계백장군 삼척검은 임 사랑도 끊었구나 아~ 오천결사 피를 흘린 황산벌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백마야 울지마라 오희라

백마는 가자 울고 날은 저문데 거치른 타관길에 주막은 멀다 옥수수 익어가는 가을 벌판에 또다시 고향생각 엉키는 구나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고향을 등에 두고 흘러가기는 네 신세 내 신세가 다를게 없다 끝없는 지평선을 고향이거니 인생을 새희망에 바라며 살자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백마야 울지마라 백설희

백마는 가서 울고 날은 저문데 거칠은 타광길에 주막은 멀다~ 옥수수 익어 가는 가을 벌판에 또다시 고향생각 안기는 구나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마라. 고향을 생애 두고 흘러다니는 내 신세에 내 신세가 다를게 없다. 끝없는 지평선을 고향이거니 인생을 새긴항에 바라며 살자.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마라.

백마야 울지마라 오희라,정은정

1.백마 는가자 울고날은 저문데 거~어치른 타관길에 주막은멀다 옥수수 익어가는 가을~으을벌판에 또 다시 고향생각 엉키는구나 @백마야백마야 울지를마라 ,,,,,,,,,2. 고~오향을 등에두고 흘러가기는 내~에신세 네 신세가 다를`게없다 끝없는 지평선을 고향~하앙이거니 인생(에)을 새희망(을)에 바라며살자 백~~~~라.

백마야 울지마라 양진수

백마는 가자 울고 날은 저문데 거칠은 타관길에 주막은 멀다 옥수수 익어 가는 가을 벌판에 또다시 고향생각 엉기는 구나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마라 백마는 가자 울고 날은 저문데 거칠은 타관길에 주막은 멀다 옥수수 익어 가는 가을 벌판에 또다시 고향생각 엉기는 구나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마라

백마야 울지마라 Various Artists

백마는 가자 울고 날은 저문데 거치른 타관길에 주막은 멀다 옥수수 익어가는 가을 벌판에 또 다시 고향 생각 엉키는구나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고향을 등에 두고 흘러 가기는 네 신세 내 신세가 다를 게 없다 끝없는 지평선을 고향이거니 인생을 새 희망에 바라며 살자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백마야 울지마라 주현미, 김준규

백마는 가자 울고 날은 저문데 거칠은 타관길에 주막은 멀다 옥수수 익어가는 가을 벌판에 또다시 고향생각 엉키는구나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고향을 등에 두고 흘러가기는 네 신세 내 신세가 다를 게 없다 끝없는 지평선을 고향이 거니 인생을 새 희망에 바라며 살자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상사화 (Cover Ver.) 양연희

님 오실 그 길에 곱게 피어서기다리고 기다리는 가슴 아픈 사랑아이루지 못할 사랑이 그리움 되어 쌓입니다오늘도 난 그대의 곱디 고운 긴 목 그리며 줄기를 뻗고그대의 붉은 입술 내 가슴에 담아 봅니다아아~ 아아~ 언제나 오시려나님의 손길 기다리며 이렇게 또 하루를 기다림으로 보냅니다하늘 저편 그곳에선 내사랑 이루기를이루지 못할 사랑이 그리움 되어 쌓입니다...

아픔 (Cover Ver.) 양연희

돌아오지 않을 그사람 인것을왜 이렇게 잊지 못하나수많은 세월이 그 모든 아픔을지워주리 생각 했는데너무나도 행복했던 순간들이젠 모두 깊은 상처로 남아가버린 그사람 생각하면 미웁고미워하면 더욱 더 그리워스치는 바람에 그리운 목소리돌아보면 아무도 없고낙엽만 하나 둘 거리에 흩어져내 발길에 슬피우네너무나도 행복했던 순간들이젠 모두 깊은 상처로 남아가버린 그사...

동백엘레지 (Cover Ver.) 양연희

한이 맺혀 빨갛게 피어난 동백꽃 모진 비바람에 시달린 세월이던가 꿈많은 시절도 외로움에 보내고 눈물속에 지새는 꽃같은 청춘 수많은 슬픈 얘기 별마다 새겨 논 가슴이 흐느끼는 동백 아가씨​ 사랑하는 괴로움 잊자고 했건만 가슴에 스미는 그리운 얼굴이던가 쓰라린 이별도 남모르게 참고서 외로움에 지새는 애달픈 청춘 수많은 슬픈 얘기 별마다 새겨 논 가슴이 흐느끼는 동백 아가씨

자주댕기 (Cover Ver.) 양연희

겨우내 베를 짜서 품앗이 해서 혼숫감 끊다가 하도 고와서 남은 베로 새로 만든 자주 저 댕기 두 가닥 머리 위에 자주 저 댕기 님 찾아가는 순이 가슴 설레이네 여름내 뽕잎 따서 누에를 쳐서 고운 님 생각에 꿈이 부풀어 남은 베로 새로 만든 자주 저 댕기 두 가닥 머리 위에 자주 저 댕기 님 찾아가는 순이 가슴 설레이네

재일교포 (Cover Ver.) 양연희

강변엔 금모래 옛동산엔 아지랑이 고향 떠난 반백년에 청춘은 간 곳 없고 구름 따라 떠도는 나그네 마음 아~아~ 목 놓아 불러보는 어머니 나라 뒷동산 감나무 그대로 있을까 고향 떠난 반백년에 인정은 간 곳 없고 슬피 울며 돌아서는 나그네 마음 아~아~ 사무쳐 불러보는 어머니 나라

석양 (Cover Ver.) 양연희

꽃 피던 봄 날은 어느덧 가고낙엽에 가을 마저 저물어 가네인생은 나그네 나그네 인생길은흘로 갈 머나먼 길 하염없이 생각해도 가슴에 사무친 옛 일인데가신 님의 이름 불러 보아도석양은 말이 없네그늘진 비탈 길 홀로 가자니지나간 그 세월이 그리워지네인생은 나그네 나그네 인생길은홀로 갈 머나먼 길 가슴깊이 그려봐도 모두가 지나간 옛 일인데가신 님의 이름 불러...

옥이엄마 (Cover Ver.) 양연희

그렇게도 소중히 아꼈던 행복 이다지도 쉽사리 가실 줄이야 그대 떠난 그 후에 병든 내 마음 달래주던 옥이도 내 딸 옥이도 날 버리고 가버렸네 아빠곁으로 너무나 큰 행복이 무너졌길래 내 가슴의 상처도 너무 깊었소 다시 못올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눈시울에 그리며 더듬어 가며 의지가지 없는 몸이 홀로 웁니다

바닷가에서 (Cover Ver.) 양연희

파도 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나 홀로 외로이 추억을 더듬네그대 내 곁을 떠나 멀리 있다 하여도내 마음속 깊이 떠나지 않는 꿈 서러워라아~ 새 소리만 바람 타고 처량하게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파도 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흘러간 옛날의 추억에 잠겨 나 홀로 있네아~ 새 소리만 바람 타고 처량하게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파도 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

배신자 (Cover Ver.) 양연희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순정을 뺏어 버리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의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미련없이 떠날수가 있을까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신자여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행복을 짓밟아 놓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의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미련없이 돌아서서 가는가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신자여

백마강 (Cover Ver.) 양연희

백마강의 고요한 달밤아 고란사의 종소리가 들리어 오면 구곡간장 찢어지는 백제 꿈이 그립구나 아~ 달빛 어린 낙화암의 그늘 속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백마강의 고요한 달밤아 철갑 옷에 맺은 이별 목메어 울면 계백장군 삼척 검은 님 사랑도 끊었구나 아~ 오천 결사 피를 흘린 황산벌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삼일로 (Cover Ver.) 양연희

삼일로 고갯 길을 같이 가던 그날 밤 영원토록 이 거리를 잊지 말자고 거니는 발자욱에 새긴 그 사랑 날이 새면 지워질까 삼일로 고갯 길 삼일로 가로등을 세며 가던 그날 밤 영원토록 그 등불을 잊지 말자고 거니는 순간에는 즐거웠지만 내일이면 추억 남길 삼일로 고갯 길

님 (Cover Ver.) 양연희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 없는 감옥인가 만날 길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 맺을 운명 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서로 만나 헤어질 이별이건만 맺지 못할 운명인 걸 어이 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 봐도 맺지 못할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대전블루스 (Cover Ver.) 양연희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줄이야 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기적소리 슬피 우는 눈물의 플랫트홈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발 영시 오십분 영원히 변치 말자 맹세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라린 심정 아~~ 부슬비에 젖어 가는 목포행 완행열차

마포종점 (Cover Ver.) 양연희

밤 깊은 마포 종점 갈 곳 없는 밤 전차비에 젖어 너도 섰고 갈 곳 없는 나도 섰다강 건너 영등포에 불빛만 아련한데돌아오지 않는 사람 기다린들 무엇하나첫사랑 떠나간 종점 마포는 서글퍼라저 멀리 당인리에 발전소도 잠든 밤하나 둘 씩 불을 끄고 깊어 가는 마포 종점여의도 비행장엔 불빛만 쓸쓸한데돌아오지 않는 사람 생각한들 무엇하나궂은 비 내리는 종점 마포...

애간장 (Cover Ver.) 양연희

석양 빛 붉게 물들면 보고픈 님아구슬픈 기타 소리 눈물 되어이내 간장 다 녹이네 굽이굽이 돌고 돌아새겼던 내 사랑아 저 구름을 다리를 삼아사뿐사뿐 오시기만을오늘도 빌고 비는 이 내 마음 설움이네석양 빛 붉게 물들면 보고픈 님아구슬픈 기타 소리 눈물 되어이 내 간장 다 녹이네 굽이굽이 돌고 돌아새겼던 내 사랑아 저 구름을 다리를 삼아사뿐사뿐 ...

천년화 (Cover Ver.) 양연희

한송이 꽃을 봐도 당신이 생각나고두송이 꽃을 봐도 당신이 그립습니다하늘이 맺어 주신 소중한 당신이기에백년이 지나고 천년이 지나도지지 않는 꽃으로 남아 주세요천년화로 피어 주세요한송이 꽃을 봐도당신이 생각 나고 두송이 꽃을 봐도당신이 그립습니다하늘이 맺어 주신 소중한 당신이기에백년이 지나고 천년이 지나도지지 않는 꽃으로 남아 주세요천년화로 피어 주세요​...

내여인 (Cover Ver.) 양연희

산다는 게 힘이 든가요 외로워서 힘이 든가요운명처럼 만난 내 여인 당신만을 사랑합니다인생이란 구름같은 것 어느 곳에 머물지 몰라한번 가면 다시는 못 올 너와 나의 인생이기에내 영원히 함께 할 사람 내 사랑은 당신뿐이야텅 빈 가슴 채워 줄 사람 당신 말고 누가 있나요운명처럼 만난 내 여인 당신만을 사랑합니다인생이란 구름같은 것 어느 곳에 머물지 몰라한번...

시절인연 (Cover Ver.) 양연희

사람이 떠나 간다고 그대여 울지 마세요오고 갈 때가 있으니 미련일랑 두지 마세요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 고마운 맘 간직을 하며아~ 살아 가야지 바람처럼 물처럼가는 인연 잡지를 말고 오는 인연 막지 마세요때가 되면 찾아 올 거야 새로운 시절 인연친구가 멀어 진다고 그대여 울지 마세요영원한 것은 없으니 이별에도 웃어 주세요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 고마운 맘 ...

내장산 (Cover Ver.) 양연희

동녘 바람 불어 오면 곱게 물든 내장산아저녘 노을 붉게 타면 고운 애기 단풍은어이 해 떨어지나 망부석의 사연인가서리서리 눈물인가 내장사 쇠북 소리밤새도 둥지를 찾아 날개를 접는다가을 빛 물들면 애기 단풍 지면은찾아 올거나 어느 고운 님나를 찾아 올거나 내장산으로남녘 바람 깊어지면 내 마음도 깊어만 간다법당 앞 댓돌 위에 새하얀 고무신깊어 가는 가을 달...

군산항아 (Cover Ver.) 양연희

바람에 날리는 눈꽃처럼내 사랑 당신은 날아가 버렸어요군산항에 울려 퍼지는 뱃고동 소리는내 마음을 슬프게 하네요어제도 오늘도 군산항 부둣가에떠나 간 그 님을 기다린다군산항아 갈매기야이 내 마음 들리거든 그 님에게소식 좀 전해 전해다오바람에 날리는 눈꽃처럼내 사랑 당신은 날아가 버렸어요군산항에 울려 퍼지는 뱃고동 소리는내 마음을 슬프게 하네요어제도 오늘도...

자시삼경 (Cover Ver.) 양연희

나는 좋소 나는 좋소 님 계신 이 세상이 나는 좋소사랑 싣고 산들바람에 두둥실 님과 함께 두리 두리둥실자시삼경 깊은 밤에 우리 내 님 불러내어찔레가시 탱자가시 지게지게 베어다가가시 울타리 둘러 엮어서나랑 님이랑 단 꿈을 꿀란다행복하오 행복하오 님 계신 이 세상이 행복하오사랑 싣고 산들바람에 두둥실 님과 함께 두리 두리둥실자시삼경 깊은 밤에 우리 내 님...

사랑님 (Cover Ver.) 양연희

몇 굽이 돌고 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새벽 안개 이슬되어 알알이 맺혔구나한 올 한 올 타는 가슴 어디에 둘까그리운 맘 사랑에 젖네아~ 안타까운 내 님이여저 구름에 몸을 실어 둥실둥실 띄워볼까저 바람은 내 맘 알까먹물같은 이 내 심정 사랑님은 아시려나몇 굽이 돌고 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새벽 안개 이슬 되어 알알이 맺혔구나한 올 한 올 타는 가슴 어디에 둘...

꽃바람 (Cover Ver.) 양연희

아~ 바람 불면 꽃바람이 살랑살랑 꿈에서도 그리던 님이 찾아 오려나두근두근 설레는 가슴 나만을 사랑해 영원히 사랑해그 한마디 남기고 떠난 사람버들피리 불던 내 고향 시냇가에 무지개 뜨면징검다리 건너서 님이 돌아 온다고 두근두근 설레는 가슴아~ 꽃비 내리면 봄바람이 산들 산들 꿈에서도 그리던 님이 찾아 오려나두근두근 설레는 가슴 나만을 사랑해 영원히 사...

사모애 (Cover Ver.) 양연희

이렇게도 당신을 사랑해도 될까요가슴 아픈 사랑 일 텐데당신이란 사람을 가져도 될까요아무런 댓가도 없이이세상 모든 게 먼지 되어 사라져 버린그 날이 언젠간 온데도하나도 가지고 갈 수 없이 허전한 인생떠나갈 날이 온데도당신만 당신 사랑만 가슴에 품고 갈테요다른 세상에 만날 수 없어도 그 이름 목놓아 부르리이 세상 모든 게 먼지 되어 사라져 버린그 날이 언...

그깟팔자 (Cover Ver.) 양연희

비바람 안고 피어난 거친 인생아팔자인 걸 어쩌누 꽃향기 물고 태어난 봄날 인생을부러워 마라 다 같은 한세상 울창한 가지 비바람에 뿌리 뽑히고 고목나무 꽃피듯그깟 팔자 무슨 소용 있단 말이냐이름 세자 걸고서 가는 길은 너의 몫이다비바람 안고 피어난 거친 인생아팔자인 걸 어쩌누꽃향기 물고 태어난 봄날 인생을부러워마라 다 같은 한세상울창한 가지 비바람에 뿌...

목포항 (Cover Ver.) 양연희

목포항 부두에서 울며 떠난 우리 님아삼학도에 동백꽃 피면 잊지 말고 돌아오세요파도에 부서지는 뱃고동 소리 유달산 달도 밝은데돌아 와요 돌아 와요 그 달빛 아래로눈물에 아롱 젖은 치맛자락 날리며 낭군님 보고파 기다리네 목포항 부두에서 파도에 부서지는 뱃고동 소리 유달산 달도 밝은데돌아 와요 돌아 와요 그 달빛 아래로눈물에 아롱 젖은 치맛자락 날리며 낭군...

광대 (Cover Ver.) 양연희

남들이야 즐거워서 껄껄 웃지만모두들 신이 나서 춤을 추지만남 몰래 아픈 사연 가슴에 안고웃으며 노래한다 분단장 하고 얼쑤헝클어진 머리에다 누더기 옷에연지곤지 곱게 찍어 분단장 하고찌그러진 깡통에 인생을 담아어허 둥기당 두둥기 둥기당 내 팔자야오늘도 춤을 춘다 두둥기 둥기 두둥실어릿 광대가바보같은 몸짓으로 웃음을 주고근심많은 사람에게 용기를 주며괴로움도...

두여인 (Cover Ver.) 양연희

​한 사람이 두 여인을 사랑해도 되는 건가요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안 되는 줄 알면서도어차피 인생은 속는 거라고 그 누가 말을 했던가그냥 갈래요 그냥 갈래요 어차피 정든 두 여인이 세상에 내가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한 사람만 사랑할래요한 사람이 두 여인을 사랑해도 되는 건가요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안 되는 줄 알면서도어차피 인생은 연극이라고 그 누가...

전선야곡 (Cover Ver.) 양연희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단잠을 못이루고 돌아 눕는 귓가에 장부의 길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 아~ 그 목소리 그리워 들려오는 총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속에 달려간 내고향 내집에는 정안수 떠놓고서 이 아들의 공 비는 어머님의 흰머리가 눈부시어 울었소 아~ 아~ 쓸어 안고 싶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