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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역시 여자였구나 양진수

눈길한번 주지않고 떠나가는 너도 역시 여자였구나? 고생보다 더소중한 사랑이라며? 행복했던 당신이더니 떠나가는 이유조차? 모른채로 보내야만 해야하나요? 여자마음 알다가도 모른다고 하지만? 당신만을 믿었었는데? 돌이킬수없는 마음 이별인줄 알면서도? 가지말라 소리쳤지만 들은체도 하지않고? 떠나가는 너도역시 여자였구나?

너도역시 여자였구나 금잔디

하루라도 나 없이는 못산다면서 뜨거웠던 당신이더니 야멸차게 돌아서며 내민 손은 어찌 그리 차가운가요 여자 마음 흔들리는 갈대라고 하지만 당신만을 믿었었는데 붙잡아도 소용없는 사람인 줄 알면서도 애원하며 소리쳤지만 눈길 한번 주지않고 떠나가는 너도 역시 여자였구나 목숨보다 더 소중한 사랑이라며 행복했던 당신이더니 떠나가는 이유조차 모른채로

너도역시 여자였구나 한주일

하루라도 나 없이는 못산다면서 뜨거웠던 당신이더니 야멸차게 돌아서며 내민 손은 어찌 그리 차가운가요 여자 마음 흔들리는 갈대라고 하지만 당신만을 믿었었는데 붙잡아도 소용없는 사람인 줄 알면서도 애원하며 소리쳤지만 눈길 한번 주지않고 떠나가는 너도 역시 여자였구나 목숨보다 더 소중한 사랑이라며 행복했던 당신이더니 떠나가는 이유조차 모른

너도 역시 여자였구나 나훈아

여자마음 알다가도 모른다고 하지~만 단신만을 믿어섰는데 돌이킬수 없는마음 이별인줄 알면서도 가지말라 소리 첬지만 들은체도 하지않고 떠나가는 너도 역시 여자 였구나~ 너도 역시 여자 였구나~

너도 역시 여자였구나 노래방

하루라도 나 없이는 못산다면서 뜨거웠던 당신이~더~니 야멸차게 돌아서며 내~민 손은 어찌 그리 차가운~가요 여자마음 흔들리는 갈대라고~ 하지~만 당신만을 믿었~었는데 붙잡아도~소용없는 사랑인줄 알면서도 애원하며~소리~쳤지만 눈길한번 주지~ 않고 떠~나가는 너도 역시~ 여자였구~나@ 목숨보다 더 소중한 사랑이라며 행복했던 당신이~더~니

너도 역시 여자였구나 금잔디

1.하루라도 나 없이는 못산다면서 뜨거웠던 당신이더니 야멸차게 돌아서며 내민 손은 어찌 그리 차가운가요 여자 마음 흔들리는 갈대라고 하지만 당신만을 믿었었는데 붙잡아도 소용없는 사람인 줄 알면서도 애원하며 소리쳤지만 눈길 한번 주지않고 떠나가는 너도 역시 여자였구나 2.목숨보다 더 소중한 사랑이라며 행복했던 당신이더니 떠나가는 이유조차

너도 역시 여자였구나 진성

하루라도 나 없이는 못 산다면서 뜨거웠던 당신이더니 야멸차게 돌아서며 내민 손는 어찌 그리 차가운가요 여자 마음 흔들리는 갈대라고 하지만 당신만을 믿었었는데 붙잡아도 소용없는 사랑인 줄 알면서도 애원하며 소리쳤지만 눈길 한 번 주지 않고 떠나가는 너도 역시 여자였구나 목숨보다 더 소중한 사랑이라며 행복했던 당신이더니 떠나가는 이유조차 모른 채로

너도 역시 여자였구나 나진아

하루라도 나 없이는 못 산다면서 뜨거웠던 당신이더니 야멸차게 돌아서며 내민 손은 어찌 그리 차가운 가요 여자 마음 흔들리는 갈대라고 하지만 당신만을 믿었었는데 붙잡아도 소용없는 사람인 줄 알면서도 애원하며 소리쳤지만 눈길 한번 주지 않고 떠나가는 너도 역시 여자였구나 목숨보다 더 소중한 사랑이라며 행복했던 당신이더니 떠 나가는

너도 역시 여자였구나 정연실

가수_정연실 미디편곡_양진수 하루라도 나 없이는 못산다면서 뜨거웠던 당신이더니 야멸차게 돌아서며 내민 손은 어찌 그리 차가운가요 여자 마음 흔들리는 갈대라고 하지만 당신만을 믿었었는데 붙잡아도 소용없는 사람인 줄 알면서도 애원하며 소리쳤지만 눈길 한번 주지않고 떠나가는 너도 역시 여자였구나 목숨보다 더 소중한 사랑이라며

너도 역시 여자였구나 나운도

붙잡아도 소용없는 사람인 줄 알면서도 애원하며 소리쳤지만 눈길 한번 주지않고 떠나가는 목숨보다 더 소중한 사랑이라며 행복했던 당신이더니 떠나가는 이유조차 모른 채로 보내야만 해야하나요 여자 마음 알다가도 모른다고 하지만 당신만을 믿었었는데 돌이킬 수 없는 마음 이별인 줄 알면서도 가지말라 소리 쳤지만 들은체도 하지않고 떠나가는 너도

너도 역시 여자였구나 김삼중

하루라도 나없~이는 못산다면~서 뜨거웠던 당신이~더~니~ 야멸차게 돌아~서며 내~민 손~은 어찌~그리 차가운~가~요~ 여자~마음 흔들리는 갈대라고 하지~만 당신~만을 믿었~었는~데~ 붙잡아도~ 소용없는 사람인줄~ 알면~서도 애원하며~ 소리~쳤지만~ 눈길한번 주지~않고 떠~나~가는 너도 역시~여자~였구~나 목숨보다 더소~중한 사랑이라~며 행복했던

너도 역시 여자였구나 이창배

하루라도 나 없이는 못산다면서 뜨거웠던 당신이더니 야멸차게 돌아서며 내민 손은 어찌 그리 차가운가요 여자 마음 흔들리는 갈대라고 하지만 당신만을 믿었었는데 붙잡아도 소용없는 사람인줄 알면서도 애원하며 소리쳤지만 눈길 한번 주지않고 떠나가는 너도 역시 여자였구나 목숨보다 더 소중한 사랑이라며 행복했던 당신이더니 떠나가는 이유조차 모른체로

너도 역시 여자였구나 신웅

하루라도 나 없이는 못산다면서 뜨거웠던 당신이더니 야멸차게 돌아서며 내민 손은 어찌 그리 차가운가요 여자 마음 흔들리는 갈대라고 하지만 당신만을 믿었었는데 붙잡아도 소용없는 사람인 줄 알면서도 애원하며 소리쳤지만 눈길 한번 주지않고 떠나가는 너도 역시 여자였구나 목숨보다 더 소중한 사랑이라며 행복했던 당신이더니 떠나가는 이유조차 모른

너도 역시 여자였구나 유지나

하루라도 나 없이는 못산다면서 뜨거웠던 당신이더니 야멸차게 돌아서며 내민 손은 어찌 그리 차가운가요 여자 마음 흔들리는 갈대라고 하지만 당신만을 믿었었는데 붙잡아도 소용없는 사람인 줄 알면서도 애원하며 소리쳤지만 눈길 한번 주지않고 떠나가는 너도 역시 여자였구나 목숨보다 더 소중한 사랑이라며 행복했던 당신이더니

너도 역시 여자였구나 남일

하루라도 나없이는 못산다면서 뜨거웠던 당신이더니 야멸차게 돌아서며 내민 손은 어찌그리 차가운가요 여자마음 흔들리는 갈대라고 하지만 당신만을 믿었었는데 붙잡아도 소용없는 사람인줄 알면서도 애원하며 소리쳤지만 눈길한번 주지않고 떠나가는 너도 역시 여자였구나 목숨보다 더소중한 사랑이라며 행복했던 당신이더니 떠나가는 이유 조차 모른체로 보내야만 해야하나요 여자마음

너도 역시 여자였구나 우설민

하루라도 나 없이는 못산다면서 뜨거웠던 당신이더니 야멸차게 돌아서며 내민 손은 어찌 그리 차가운가요 여자 마음 흔들리는 갈대라고 하지만 당신만을 믿었었는데 붙잡아도 소용없는 사람인 줄 알면서도 애원하며 소리쳤지만 눈길 한번 주지않고 떠나가는 너도 역시 여자였구나 목숨보다 더 소중한 사랑이라며 행복했던 당신이더니 떠나가는 이유조차 모른체로 보내야만 해야하나요

너도 역시 여자 였구나 거나

눈길 한번 주지 않고 떠나가는 너도 역시 여자였구나? 목숨보다 더 소중한 사랑이라며? 행복했던 당신이더니? 떠나가는 이유조차 모른 채로? 보내야만 해야하나요? 여자 마음 알다가도 모른다고 하지만? 당신만을 믿었었는데? 돌이킬 수 없는 마음 이별인 줄 알면서도? 가지말라 소리쳤지만? 들은 체도 하지 않고 떠나가는 너도 역시 여자였구나

너도역시여자였구나 조아애

하루라도 나 없이는 못산다면서 뜨거웠던 당신이더니 야멸차게 돌아서며 내민 손은 어찌 그리 차가운가요 여자 마음 흔들리는 갈대라고 하지만 당신만을 믿었었는데 붙잡아도 소용없는 사람인 줄 알면서도 애원하며 소리쳤지만 눈길 한번 주지 않고 떠나가는 너도 역시 여자였구나 목숨보다 더 소중한 사랑이라며 행복했던 당신이더니 떠나가는

너도 역시 여자 였구나 (트로트) 나진아

하루라도 나 없이는 못 산다면서 뜨거웠던 당신이더니 야멸차게 돌아서며 내민 손은 어찌 그리 차가운 가요 여자 마음 흔들리는 갈대라고 하지만 당신만을 믿었었는데 붙잡아도 소용없는 사람인 줄 알면서도 애원하며 소리쳤지만 눈길 한번 주지 않고 떠나가는 너도 역시 여자였구나 목숨보다 더 소중한 사랑이라며 행복했던 당신이더니 떠 나?

숨겨진 소설 양진수

1.그대는 아니라고 하지만 나 역시 그랬었지만 어~허어느새 우린 서로 서글픈 소설같은 사랑~아앙에 빠져 들었죠 사랑이 깊어(지)가면 갈수록 이별이 두려워지는 어~허쩔수 없는 이름 비극의 주인공이 그대와 나였으니까 @갑자기 내리는 소낙비처럼 피할수 없는 사랑에 모든걸 던~허언지고 숨죽여 우는 내곁에 서있는 그대 그대를 잡을 수가 없어요 보내긴 더욱 힘들죠 @아

대박이야 양진수

대박이군 대대대대박이야 세세세세상 사람 모든 이가 대박이야 형님도 대박 언니도 대박 너도 나도 우리 모두 대박이야 세상살이 힘들다해도 애인이 없다 하여도 난 괜찮아 난 괜찮아 속 좁게 그르지 말아 해가 뜨고 달이 뜨고 나도 뜬다 궁지에 몰려도 쥐구멍은 있단다 I say 대 You say 박 대 박 대 박 웃음꽃 활짝 피며 아자아자 화이팅!

럭키서울 양진수

럭키 서울 - 양진수 서울의 거리는 태양의 거리 태양의 거리에는 희망이 솟네 타이프 소리로 해가 저무는 빌딩가에서는 희망이 솟네 너도 나도 부르자 희망의 노래 다 같이 부르자 서울의 노래 S E O U LS E O U L 럭키 서울 간주중 서울의 거리는 청춘의 거리 청춘의 거리에는 건설이 있네 역마차 소리도 흥겨로워라 시민의 합창이 우렁차구나

사내 양진수

큰 소리로 울면서 이 세상에 태어나 가진 것은 없어도 비굴하진 않았다 때론 사랑에 빠져 비틀댄적 있지만 입술 한번 깨물고 사내답게 웃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대끼며 살아온 이 세상을 믿었다 나는 나를 믿었다 추억 묻은 친구야 물론 너도 믿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남자라는 이유로 양진수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 못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 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 앞에 멍하니 서 있네 언제 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저마다 처음인 듯 사랑을 하면서도 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 당신도 그런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내

내일은 해가 뜬다 양진수

내 과거를 말하지 마라 바람처럼 살았다 언젠가는 너도 나처럼 괴로울 때가 있을거다 산다는 것이 무엇이더냐 그 누구도 말하지 않고 내 인생의 괴로움을 술잔 속에 버렸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 청춘을 말하지 마라 한 순간에 가버렸다 언젠가는 너도 나처럼 허무할 때가 있을거다 지난 세월에 원망을 말자 돌아서서 후회를 말자 내 인생의 서러움을

인 연 양진수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 때문에 울지 않으리 이제는 두 번 다시 나는 너를 보내지 않으리 사랑 때문에 괴로웠던 지난 날들은 이제는 이제는 모두 끝이야 수많은 사랑 만나 만나서 내 모든 걸 다 주어봐도 때가 되면 떠나버리는 무정한 사람이더라 인연이라는 것은 때가 되어야만 만나지는 것 지난 날은 괴로워 말자 언제가 너도 괴로울

인연 양진수

인연 - 양진수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 때문에 울지 않으리 이제는 두 번 다시 나는 너를 보내지 않으리 사랑 때문에 괴로웠던 지난 날들은 이제는 이제는 모두 끝이야 수많은 사람 만나 만나서 내 모든 걸 다 주어봐도 때가 되면 떠나버리는 무정한 사람이더라 인연이라는 것은 때가 되어야만 만나지는 것 지난 날은 괴로워 말자 언제가 너도 괴로울 테니까

시계바늘 양진수

사는 게 뭐 별거 있더냐 욕안먹고 살면 되는 거지 술 한잔에 시름을 털고 술 한잔에 시름을 털고 시계 바늘 처럼 돌고 돌 다가 가는 길을 잃은 사람아 미련 따윈 없는 거야 후회도 없는 거야 세상살이 뭐 다 그런 거지 뭐 돈이 좋아 여자가 좋아 술이 좋아 친구가 좋아 싫다 하는 사람은 없어 너도 한번 해보고 나도 한번 해 본다 시계 바늘

군밤타령 양진수,나영이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연평 바~하아다에 어허어 얼싸 돈바람 분다 얼싸 좋네 하 좋네 군밤이요 에~헤에라 생률 밤이로구나 봄이 왔네 봄이 왔네 금수 강산에 어허어얼싸 새봄이 왔네 얼싸 좋네 하 좋네 군밤이요 에~헤에라 생률 밤이로구나 너도 청춘 나도 청춘 청춘 시~히이절에 어허어얼싸 할일은 하자 얼싸 좋네 하 좋네 군밤이요 에~헤에라 생률 밤이로구나 ,,

백년의 약속 양진수

[00:22]백년의 약속 [00:23]김종환 [00:24]작사 : 김종환 작곡 : 김종환 [00:33] [00:34]내가 선택한 [00:38]사랑의 끈에 [00:42]나의 청춘을 묶었다 [00:48]당신께 드려야~ 할 [00:51]손에 꼭 쥔 사랑을 [00:55]이제서야 보낸다 [01:02]내 가슴에 못질을 하는 [01:07]현실의 무게속에도 [01:...

숨어우는 바람소리 양진수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 나는 차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아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

사랑하는이에게 양진수

이렇게 당신을 사랑하게 될줄은 난정말 몰랐어요 당신을 사랑해요 지나간 시간이 너무나 아쉬워요' 더일찍 만나지 못햇나요 하지만 참 다행 이예요 우리는 남들처럼 이별하지 말아요 나혼자 지내봐서 알아요 혼자가 얼마나 외로운지 살면서 얻은건 당신하나뿐이죠 이제는 행복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우리는남들처럼 이별하지 말아요 나혼자 지내봐서 ...

빈둥지여인 양진수

찬비내리는 쇼윈도에 아련히 비친 내모습 꽃다웠던 내모습은 ?을수가 없네요 꿈만같던 사랑에날들 멈춰진체로 서러움만 밀려드는데 알수없는 인생길위에 홀로핀 들꽃같지만 저녘노을 바라보며 돌아서는 빈가슴 , 찬비내리는 차창가에 쓸쓸히 비친내모습 갸날?던 내모습은 ?을수가 없네요 꿈만같던 사랑에날들 멈춰진체로 외로움만 젖어드는데 갈수없는 지난날들은 아쉬워한들 ...

양진수

이별이 너무 길다 슬픔이 너무 길다 선채로 기다리기엔 세월이 너무 길다 말라붙은 은하수 눈물로 녹이고 가슴과 가슴에 노둣돌을 놓아 그대 손짓하는 여인아 은하수 건너 오작교 없어도 노둣돌이 없어도 가슴딛고 다시 만날 우리들 여인아 여인아 이별은 끝나야 한다 슬픔은 끝나야 한다 우리는 만나야 한다

숨어우는 바람소리 양진수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 나는 차~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아~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걷~던...

천년화 양진수

천년화 천만리 머나먼길가신 그님은 산천초목 슬피우는데 청령포 깊은골에 천년꽃 피니 관음송만 우는구려 예닐곱살 어린넋은 서강에 흩뿌리니 한많은 짧은생애 민초깨어 주시니 고이고이 잠드소서 영웡땅 밟으신길 하얀 버선에 눈물비만 슬피 내리니 한많은 민생초에 천년눈물 흐르니 관음송만 우는구나 슬픈곷잎 낙화되어 서강에 흩날리니 한스런 짧은생애 민초개어주시니 ...

눈물속에 피는 꽃 양진수

바람결에 애처로운 마지막 잎새처럼 사무치는 내 그리움은 당신의 텅빈 자린가 지우려 해도 변치않는 사랑의 불씨되어 가슴에 남아 그리움에 울지 않는 애타는 사연 눈이 부시게 피는 그 꽃은 눈물 속에 피는 꽃 꿈결속에 들려오는 그대의 사랑 노래 짧은 한 마디 다 못한채 쓸쓸히 잊혀져가네 잊으려 해도 잊지못할 사랑의 메아리만 길게 젖는데 서러움에 울지 않는...

책상위에뚝뚝뚝 양진수

1절 사랑이란 남자로부터받는거라생각했겠지 주는것이사랑사랑아닌야왜넌모르니 이제는안받아너의사랑을밤에물든내사랑 함께했던시간들은추억되겠지거리에누워 너를보네고뒤돌아서니흐르는눈물 책상위에뚝뚝뚝 2절 이별이란우리하고는상관없다생각했겠지 머물곳이없어헤메도는게왜넌모르니 이제는안받아너의사랑을밤에물든내사랑 함께했던시간들은추억되겠지거리에누워 너를보네고뒤돌아서니흐르는눈물 책...

그 사랑이 울고 있어요 양진수

1.지금도 못 잊었다면 거짓이라 말하겠지만 이렇게 당신을 그리워하며 헤매이고 있어요 한적한 그 길목에서 밤 깊은 이 자리에서 우리가 남겨둔 이야기들이 나를 다~하시 불러요 @당신은 행복을 위하여 돌아서야 했~에엣나요 내 모~호오든 꿈들은 사라져 갔~아앗어도 바~아아람이 불면 저 창문가에서 그 사(람)랑이 울고 있어요 우리가 헤어진 것은 운명인줄 알고 ...

빈지게 양진수

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 바람속으로 걸어왓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면 걸어왓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빈술잔 빈지게만 덜렁메고서 내가 여기서잇네 아~나의 청춘아 아~나의 사랑아 무슨미련 남아 잇겟니 빈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 싶다 술아 내맘 알겟지 바람속으로 걸어 왓어요 지난날의 나의청춘아 비...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양진수

곱고희던 그손으로 넥타이를 매어 주던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고 막내아들 대학시험 뜬 눈으로 지내던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 딸아이 결혼식날 흘리던 눈물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 눈물을 기억하오 ...

남자라 울지 못했다 양진수

가슴은 아프지만 아무렇지 않은듯 웃으며 너를 보냈지만 그것은 거짓이었다 잘가라 행복해라 멋진말은다 했지만 아냐 아냐 그것은 바로 남자 라 울지못했다 놓치긴 싫지만은 붙잡기도 싫~어 안녕하면서 내민손 자존심의 복귀였다 잘살아 아프지마 여유있는척 했지만 아냐 아냐 그것은 바로 남자 라 울지못했다

님의 향기 양진수

밤새 갈바람 잠을 잔 듯이 조용한 바람인 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가 향기인 듯한 생각에 눈시울 적셔 옵니다 이별이 아닌 데도 님이 떠난 후 텅빈 가슴 어쩔 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 곳이 없어요 못다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 있는데 오직 그대 곁에 머물고 있는 사랑하는 ...

날봐,귀순 양진수

아~아~ 아~ 날봐날봐 날봐요~ 날봐 날봐 귀순 날봐 날봐 귀순 날봐 날봐 지금 당장 날봐요 날봐 날봐 귀순 날봐 날봐 귀순 날봐 날봐 날봐요 여보 당신 애기 뭐라 불러드릴까 내님은 지금 무얼 하고있을까 밥은 먹을까 잠은 잘 잘까 하루 왠종일 우리 공주님 생각뿐 가슴이 콩닥콩닥콩닥 사랑을 속닥속닥속닥 자기야 날봐 어딜봐 날봐 ...

하늘눈물 양진수

믿어왔던 사랑이 간다 하네요 생각지도 못했던 이별이네요 어쩌다가 이렇게 변하셨는지 어쪄다가 그렇게 간다 하는지 순진하던 나에겐 너무하네요 드릴만큼 줘 버린 난 어떻해요 다른 사람에게는 나눌 수 없는 사랑도 남김없이 줘 버렸는데 하늘에서 눈물이 흘러 내려요 먼 기억도 저 만치 사라져 가고 하늘에서 눈물이 흘러 내려요 그대의 모습도 사라져 가고 믿어왔던 ...

사이다같은여자 양진수

잊으려 눈감으면 코끝이 찡하도록 내 마음을 흔들고간 뿌리째 뽑아간 사이다 같은 그 여자 야위인 바람에도 날아가 버리는 어설픈 사랑때문에 이토록 울 줄은 몰랐다 바보야 바보 바보야 철없이 사랑한 죄였다 헤픈 정 줘버린 죄였다 사이다 같은 여자야 잊으려 눈감으면 코끝이 찡하도록 내 마음을 흔들고 간 뿌리째 뽑아간 사이다 같은 그 여자 야위인 바람에도 날...

사랑의 기도 양진수

천상에 계신 이여 나의 기도 들어주소서 그사람을 사랑하니 그이름 내게 주소서 이내 마음 진실하니 이내 사랑 얻으소서 그이의 불행한 모든 허물을 목숨 다바쳐 사랑하리니 도와주소서 아직은 어둠속에 울고 있나이다 나에게 무슨일이 생겼는지 굽어 보소서 내 가슴엔 그 사랑이 이름만 가득합니다 사랑으로 생긴 슬픔 내것으로 받으리니 사랑을 맹세한 내 입술로는 세...

내가 아는 한가지 양진수

1.살아가는 동안 한번도 안 올지 몰라 사랑이라는 감~하아암정의~에에 물결 그런 때가 왔다는 (건)걸 삶이 가끔 주는 선물 지금까지 잘 견뎌왔~아앗다는 @@널~허얼 만났다는 걸 외~헤에롭던 날들의 보상~아앙인걸 그래서 나는 맞이하게 된거야 그대라는 커다란~하안운명 이 세상(이)의 무엇 하나도~호오 나를 꺽을 수는 없겠지만 너의 뜻대로~오오 살아가는 것...

애증의 강 양진수

어제는 바람찬 강변을 나 홀로 걸었소 길 잃은 사슴처럼 저 강만 바라보았소 강 건너 저 끝에는 수많은 조약돌처럼 당신과 나 사이엔 사연도 참 많았소 사랑했던 날들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 많아 우리가 다시 저 강을 건널 수만 있다면 후회 없이 후회 없이 사랑 할 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 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오 사랑했던 날...

들녘길에서 양진수

1. 떠나가는 뒷모습을 그냥선채로 붙잡지도 못하고 그냥선채로 당신은 노을속에 멀어만가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수가 없네 :: 가던발길 돌려주세요 뒤돌아서 나를보세요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나를두고 가지 마세요 아 ~ 노을지는 들녘길에서 어쩔 줄 몰라 어쩔 줄 몰라 그냥 웁니다 :: 2. 둘일적엔 노을빛도 내맘 같더니 이제보니 노을빛은 눈물에가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