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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강)) 양희리

그대의 흔적 안고서 나는 뒤돌아 서서 가지만 지난날 흔적의 강을 이제는 지우고 싶어 나는 당신을 잊을 수 없어 하지만 내 가슴의 흔적의 강을 지우고 싶어요 지우고 싶어요 당신의 흔적을 그대의 사랑 안고서 나는 뒤돌아 서서 울지만 지난날 추억의 강을 이제는 지우고 싶어 나는 당신을 사랑했었어 하지만 내 가슴의 흔적의 강을 지우고 싶어요

당신은 내운명 양희리

당신과 내가 운명처럼 만나서 이렇게 사랑 할 줄 몰랐어요 이것이 우리의 인연인가 숙명의 고삐인가 타인과 타인으로 만나서 이렇게 사랑 할 줄 몰랐어 이제부터 나는 당신을 당신은 나를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요 2) 당신과 내가 운명처럼 만나서 이렇게 사랑 할 줄 몰랐어요 이것이 우리의 사랑인가 사랑의 굴래인가 타인과 타인으로 만나서 이렇게 사랑...

((사랑했었다 너를)) 양희리

잠시스쳐간 인연이지만 나는너를 잊을수없어 세상에 험한길을 어떻게하니 너를보낸 내자신이 미워라 오늘도 난 너를 생각하면 내심장이 멎어 버린다 사랑했었다 너를 사랑했었다 진정진정 사랑했었다 잠시머물던 사랑이지만 나는너를 잊을수없어 험하고 험한길을 어떻게하니 너를보낸 내자신이 미워라 오늘도 난 너를 생각하면 애간장이 녹아버린다 사랑했었다 너를 사랑했었다...

((내사랑목련아)) 양희리

목련아 내사랑아 나를두고 어디갔느냐 사랑하는 내마음을 알고있다면 무조건 조건없이 돌아와다오 우리가 사랑했든 그시절 생각 한다면 목련아 내사랑아 돌아와다오 조건없이 돌아와다오 목련아 내사랑아 나를두고 어디갔느냐 사랑하는 내마음을 알고있다면 한시도 지체말고 돌아와다오 사랑한다 너하나만 죽도록 사랑한다 목련아 내사랑아 돌아와다오 조건없이 돌아와다오 조건없...

***당신은 내운명*** 양희리

당신과 내가 운명처럼 만나서 이렇게 사랑 할 줄 몰랐어요 이것이 우리의 인연인가 숙명의 고삐인가 타인과 타인으로 만나서 이렇게 사랑 할 줄 몰랐어 이제부터 나는 당신을 당신은 나를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요 당신과 내가 운명처럼 만나서 이렇게 사랑 할 줄 몰랐어요 이것이 우리의 사랑인가 사랑의 굴래인가 타인과 타인으로 만나서 이렇게 사랑 할 줄 몰랐어...

((한번쯤 그대에게)) 양희리

한번쯤 말을걸을까 그대에게 다가서면은 외이리 가슴이 두근거리나 아마 이게 사랑일꺼야 무슨 말을해야만 할까 생각해 두었던 말도 그대 앞에 서면은 나도몰래 앞이 캄캄 해지네 용기를 내야지 용기를 내야지 사랑한다 말을 할꺼야 그대 보는 순간 나도몰래 그대에게 빠져 버렸어 이것이 아마도 사랑 일꺼야 그대 인생 나에게 한번 맞껴봐 후회없는 인생 살게 할꺼야 ...

((잊을 수 없어요)) 양희리

안녕 내사랑 안녕 내사랑 나는 당신을 영원히 잊을수가 없어요 당신도 나를 잊지 마세요 내 사랑은 오직 당신 이었다는 걸 잊으려 해도 잊을 수 가없어요 당신의 흔적 지우려해도 지난 추억이 너무 많아서 지울 수 가없네요 안녕 내사랑 안녕 내사랑 나는 당신을 영원히 지울 수 가 없어요 당신도 나를 기억 해줘요 내 사랑은 오직 당신 이었다는 걸 잊으려 해도...

&***내사랑 목련아***& 양희리

목련아 내사랑아 나를두고 어디갔느냐 사랑하는 내마음 알고있다면 무조건 조건없이 돌아와다오 우리가 사랑했던 그시절 생각 한다면 목련아 내사랑아 돌아와다오 조건없이 돌아와다오~ 목련아 내사랑아 나를두고 어디갔느냐 설친 내마음을 알고있다면 무조건 조건없이 돌아와다오 우리의 행복했던 그시절 생각 한다면 목련아 내사랑아 돌아와다오 조건없이 돌아와다오~ 조건없...

추억의 의주길 성일

산 넘고 건너 굽이굽이 돌아선 의주길을 걷던 그 시절 함께 했던 그대 손을 놓치 못해 내 마음은 아직도 그 자리에 한 걸음씩 다가가며 전해주고파 의주길 추억에 담아 추억의 의주길 따라서 나의 마음 전해요 우리의 이야기가 남아있는 길 먼 하늘 바라보던 우리의 사랑이 건너며 함께한 날에 한 평생을 걸어가며 새긴 정은 조각되어 아직도 그 자리에 의주길 끝자락엔

추억의 영월루 문성아

밤 깊은 영월루에 초생달이 떠오르면 신록사 종소리가 더욱 더 구슬퍼 님 떠난 백사장의 잔물결소리 수줍던 그 여인의 사랑의 맹세 아~ 다시 찾은 남한강 추억의 영월루 <간주중> 밤 깊은 영월루에 초생달이 떠오르면 태공의 휘파람소리 더욱 더 구슬퍼 님 떠난 건너의 서슬바람은 수줍던 그 여인의 사랑의 맹세 아~ 다시 찾은 남한강

추억의 영종도 (Cover Ver.) 수피아 강

바닷길 따라 뱃길을 따라 갈매기 반겨주는 아름다운 내 고향 지금은 어딜 갔나 동무들과 뛰어놀던 정들은 내 고향 바닷바람에도 가슴이 아파 볼 수 없네 찾을 수 없네 그리워라 내 고향 그 옛날 추억의 영종도 똑딱선 타고 닻을 내리면 사랑이 기다리는 정이 많은 내 고향 지금은 간 곳이 없네 부모님께서 기다리는 그리운 내 고향 파도소리에도 눈물이 나와 볼 수 없네

추억의 이포나루 (Cover Ver.) 수피아 강

쪽빛 하늘 일렁이고 황포돛대 그림자 따라 여강의 푸른 물결 그림 같은 이포 나루 일곱 개의 백로 알은 누구를 기다리나 지금은 간 곳이 없는 추억의 이포 나루여 호황 시절 그리워서 찾아가 보았건만 당남리섬 물안개 그리움을 품에 안고 일곱 개의 백로 알은 누구를 기다리나 그 시절 그리워서 찾아온 이포 나루여 일곱 개의 백로 알은 누구를 기다리나 그립고 그리운 시절

추억의 사랑 조아송

나의 사랑 떠난 밤 밤새 내리던 비는 추억의 만들어 바다로 흘러 가고 이제 잊어야 하는 사랑했던 순간들 추억의 빗물되어 온 세상을 적시네 내리던 이 비가 멈추면 돌아 오려나 하얀 밤이 지나면 그대 다시 오려나 아무리 아닌 척 애써 보아도 그대 향한 내 사랑은 폭풍처럼 커가네 나의 사랑 떠난 밤 눈물로 쓴 편지를 일곱색깔 무지개되어 님에게 전해 다오 내리던

추억의 강 (정규 앨범 미수록곡) 산울림

추억의 [정규 앨범 미수록곡] 산울림 기나긴 슬픔의 강물 위에 오늘도 달이 밝 아 숨길 수 없는 나의 모습이 길게 늘어지네 흘러도 씻을 수 없는 일들 가슴 아픈 이야 기 달 밝은 강물 위에 떨어진 추억의 그림자 단 한번 헤어짐 이 두고두고 헤어짐이었네 단 한번 그 슬픔이 오늘밤에도 슬프게 하네 강물은 쉼 없이 흐르고 철 따라 바뀌어

영월루 서예린

-영월루- 정해일작사 정진성작곡 밤 깊은 영월루에 초생달이 떠오르면 신록사 종소리가 더욱더 구슬퍼 님 떠난 백사장에 잔 물결소리 수줍던 그 여인의 사랑의 맹세 아 다시 찾은 남한강 추억의 영월루~ 물도 강바람도 소리없이 흐르는밤 태공의 휘파람 소리 더욱 더 구슬퍼 님 떠난 강변로에 소슬 바람은 수줍던 그 여인의 사랑의 맹세

영월류 (Inst.) 서예린

-영월루- 정해일작사 정진성작곡 밤 깊은 영월루에 초생달이 떠오르면 신록사 종소리가 더욱더 구슬퍼 님 떠난 백사장에 잔 물결소리 수줍던 그 여인의 사랑의 맹세 아 다시 찾은 남한강 추억의 영월루~ 물도 강바람도 소리없이 흐르는밤 태공의 휘파람 소리 더욱 더 구슬퍼 님 떠난 강변로에 소슬 바람은 수줍던 그 여인의 사랑의 맹세

당신만을 기다릴게요2 Pretty BG

소리 없이 흐르는 추억의 외로움이 날 감싸면서 희미하게 저무는 달빛 아래 널 그리워하는 나의 눈물 (나의 눈물) 당신만을 기다릴게요 인사동 그 길에 나 서 있을게요 이 바람이 전해주길 내 마음이 닿아갈 수 있기를 나의 노래가 당신에게로 날아가 사랑을 전할게요, 너만을 위해 난 항상 널 기억해 소리 없이 흐르는 추억의 외로움이 날 감싸면서 희미하게 저무는

에라이샹 심연옥

지나간 그 옛날에 푸른 잔디위에서 나란히 마주 앉아 속삭이던 그 때가 그리워져요 낯서른 달빛아래서 그대와 부르던 노래 지금은 사라진 꿈의 마음은 언제나 외로워져요 에라이샹 에라이샹 애달픈 호궁의 소리 언제나 돌아오려나 구름 같은 그 님아 오늘도 이슬 젖어 끝없이 헤매이며 사라진 옛 추억의 가슴 안고 언제나 울고 있어요.

스와니강 지태정

멀고 먼 추억의 스와니 그리워라 날 사랑하시는 부모님 평안들 하신지 어디로나 가나 오나 나의 마음을 아 그리워라 고향길을 구름 넘어 저 하늘 정처도 없이 방랑하는 나그네 길 그리운 고향 푸른 하늘 쳐다보면 아득해 어디로나 가나 오나 나의 마음을 아 그리워라 고향길을 구름 넘어 저 하늘

꽃다지

도종환 작시 윤민석 작곡 가장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가장 더러운 것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너희는 우리를 천하다 하겠느냐 너희는 우리는 더럽다 하겠느냐 우리가 지나간 어느 기슭에 몰래 손을 씻는 사람들아 언제나 당신들보다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흐른다

패닉

내 마음속 강물이 흐르네 꼭 내 나이만큼 검은 물결 굽이쳐 흐르네 긴 세월에 힘들고 지칠때 그 강물위로 나의 꿈들 하나 둘 띄우네 설레이던 내 어린 나날도 이제는 무거운 내 길 위에 더 무거운 짐들 조금씩 하나씩 나를 자꾸 잊으려 눈물을 떨구면 멀리 강물따라 어디쯤 고여 쌓여가겠지 텅빈 난 또 하루를 가고 내 모든 꿈은 강물에 남았네 작은 섬이 되었네...

이유미

은혜의 보좌로 넘쳐나는 한없는 주님의 그 평강이 우리의 모든 삶 구석 구석을 촉촉히 적시어 주옵소서 아 그 강물이 이땅 낮은 곳으로 메마른 영혼의 가슴으로 흐르길 원합니다 < 간주중 > 아 그 강물이 이땅 낮은 곳으로 메마른 영혼의 가슴으로 흐르길 원합니다 메마른 영혼의 가슴으로 흐르길 원합니다 흐르길 원합니다 흐르길 원합니다

꽃다지

(도종환/시, 윤민석/가락) 가장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가장 더러운 것들을 싸안고 우리는 간다 너희는 우리를 천하다 하겠느냐 너희는 우리를 더럽다 하겠느냐 우리가 지나간 어느 기슭에 몰래 손을 씻는 사람들아 언제나 당신들 보다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흐른다 언제나 당신들 보다

패닉

내 마음 속 강물이 흐르네 꼭 내 나이만큼 검은 물결 굽이쳐 흐르네 긴 세월에 힘들고 지칠때 그 강물위로 하의 꿈들 하나 둘 띄우네 설레이던 내 어린 나날도 이제는 무거운 내 길위에 더 무거운 짐들 조금씩 하나씩 나를 자꾸 잊으려 눈물을 떨구면 멀리 강물따라 어디쯤 고여 쌓여가겠지 텅빈 난 또 하루를 가고 내 모든 꿈은 강물에 남았네 작은 섬...

김성길

지울수록 살아나는 당신 모습은 내가 지고 가는 평생의 짐입니다 나는 밤낮으로 여울지는 끝없는 강물 흐르지 않고는 목숨일 수 없음에 오늘도 부서지며 넘치는 강물입니다 (간주) 나는 밤낮으로 여울지는 끝없는 강물 흐르지 않고는 목숨일 수 없음에 오늘도 부서지며 넘치는 강물입니다.

정재형

연주곡입니다^^

루시드 폴(Lucid Fall)

당신을 보고 있으면 강물이 생각나 강물이 생각나 상류도 하류도 아니라 아마 중류 어딘가쯤 굽이굽이 허위허위 흐르는 강물 강물 당신을 보고 있으면 강물이 생각나 강물이 생각나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은 때론 맑은 낯으로 때론 슬픈 빛으로 흐르는 강물 갈대도 억새도 모래도 철새도 조개도 돌게도 물고기도 친구가 되고 흐르는 강물을 보면 당신이 생각나 당신이 생...

패닉

내 마음 속 강물이 흐르네 꼭 내 나이만큼 검은 물결 굽이쳐 흐르네 긴 세월에 힘들고 지칠 때 그 강물위로 나의 꿈을 하나둘 띄우네 설레이던 내 어린 나날도 이제는 무거운 내길 위에 더 무거운 짐들 조금씩 하나씩 나를 자꾸 잊으려 눈물을 떨구면 멀리 강물따라 어디쯤 고여 쌓여가겠지 텅빈 난 또 하루를 가고 내 모든 꿈은 강물에 남았네 작은 섬이 되었네

신수경

다시 또 너를 볼 수 있다면 너의 숨결을 느낄텐데 니 품에 안겨 울 수 있다면 지나간 슬픔 잊을텐데 한번만 뜨겁게 혼자서 흐르던 하얀 강물이 마르게 내마음 속에 짙어진 그리움 너의 기억 차라리 익숙한 외로움 오늘도 나는 니 자리를 바라보며 그때는 하지 못한 말을 하네 사랑한다고.. 한번만 뜨겁게 혼자서 부르던 가쁜 노래가 멈추게.. 내마음 속에 짙...

Lucia (심규선)

?내 평생 그토록 아름다운 환상을 다시 볼 수 있을까 조금은 체념하오 이별이 이토록 덜컥 우리게 와서 하나였던 둘이를 갈라놓을 수 있을진 몰랐소 붙잡을 새 없이 떠나 보낸 사람을 아직 내게 이토록 강하게 묶어주는 단 하나의 끈이 오직 슬픔이라면 나는 차마 이조차 놓치지 못하겠소 그 어떤 시나 노래로 설명할 길 없소 찢겨져 나간 자리를 메꿀 수가 없소 ...

소망의바다

늦은 겨울 산머리 작은 바위틈 작은 풀조차 휘기 힘겨운 어린 줄기로 떠난 넌 언제나 바다가 그리워 하늘과 맞닿은 푸르름 그 긴 수평선 너머로 네 작은 꿈을 띄웠지 여린 바람 가는 비 때론 폭풍우 같은 흔들림에도 네 깊은 곳 거기 심해 같은 평안함은 여전히 수평선 너머 널 꿈꾸게 해 기억해 줄 수 있겠니 또 다른 곳에도 너와 같은 꿈꾸며 흘러가고 있...

라이프 앤 타임

넓은 강이 흐르네 잔잔한 수면은 사람들을 적시네 맑고 검고 빠르고 깊이 잠기네 붙어있는 숨과는 상관없이 있는 모든 것을 감싸안네 도대체가 속도를 알 수 없는 물살의 흐름을 거스를 수 없네 시간의 강은 나의 마음에 흘러드네

허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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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바다

늦은 겨울 산머리 작은 바위틈 작은 풀조차 휘기 힘겨운 어린 줄기로 떠난 넌 언제나 바다가 그리워 하늘과 맞닿은 푸르름 그 긴 수평선 너머로 네 작은 꿈을 뛰었지 여린 바람 가는 비 때론 폭풍우 같은 흔들림에도 네 깊은 곳 거기 심해 같은 평안함은 여전히 수평선 너머 널 꿈꾸게 해 기억해 줄 수 있겠니 또 다른 곳에도 너와 같은 꿈꾸며 흘러가고 있...

김윤아

?너의 이름 노래가 되어서 가슴 안에 강처럼 흐르네 흐르는 그 강을 따라서 가면 너에게 닿을까 언젠가는 너에게 닿을까 그리움은 바람이 되어서 가슴 안을 한없이 떠도네 너의 이름을 부르며 강은 흐르네 다시 돌아오지 못할 곳으로 누가 너의 손을 잡아 줄까 홀로 남겨진 외로움과 산산이 부서진 이 마음과 붙잡아 둘 수 없는 기억들이 그 강을 채워 넘치네 너의...

민주노총

가장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가장 더러운 것들을 싸안고 우리는 간다 너희는 우리를 천하다 하겠느냐 너희는 우리를 더럽다 하겠느냐 우리가 지나간 어느 기슭에 몰래 손을 씻는 사람들아 언제나 당신들보다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rep) 언제나 당신들보다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흐른다 우리는 흐른다 우리는 흐른다

라츠

[라츠(Rots) - ] 빛바랜 시간속 난 강을 건너 이젠 너무 멀어져.. 그 사람 지키고 싶었던 너의가족 그리고 나 떠나는 그 날에 너의 그 미소속에 이제는 잊었다 말하네 아름다운 너 지나간 시간은 이제는 모두 잊고, 흐르는 강물처럼 살아가기를.. . .

추가열

누구나 건너야 할 강이있어 깊고도 깊은강 때론 험하고 때론 위험해 포기하고 싶어도 그 건너 푸른초원 언덕위엔 기름진 과수원 기쁨과 행복 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집이있네 내 속의 어두움 내 속의 우울함 내 안의 상처와 내 안의 힘겨움들 흐르는 강물위에 흐르는 강물위에 떨쳐버리고 흘려보내리 흐르는 강물위에 흐르는 강물위에 떨쳐버리고 흘려보내리

패닉

내 마음 속 강물이 흐르네 꼭 내 나이만큼 검은 물결 굽이쳐 흐르네 긴 세월에 힘들고 지칠때 그 강물위로 하의 꿈들 하나 둘 띄우네 설레이던 내 어린 나날도 이제는 무거운 내 길위에 더 무거운 짐들 조금씩 하나씩 나를 자꾸 잊으려 눈물을 떨구면 멀리 강물따라 어디쯤 고여 쌓여가겠지 텅빈 난 또 하루를 가고 내 모든 꿈은 강물에 남았네 작은 섬...

Lucia(심규선)

내 평생 그토록 아름다운 환상을 다시 볼 수 있을까 조금은 체념하오 이별이 이토록 덜컥 우리게 와서 하나였던 둘이를 갈라놓을 수 있을진 몰랐소 붙잡을 새 없이 떠나 보낸 사람을 아직 내게 이토록 강하게 묶어주는 단 하나의 끈이 오직 슬픔이라면 나는 차마 이조차 놓치지 못하겠소 그 어떤 시나 노래로 설명할 길 없소 찢겨져 나간 자리를 메꿀 수가 없소...

심규선(Lucia)

그대가 웃는데 내가 행복하기에 그제야 내 사람인 걸 알았소 부족한 나지만 언제나 웃게 하고 싶을 뿐이오 그대가 우는데 내가 무너지기에 그제야 내 사람인 걸 알았소 함께면 못 견딜 고독 따윈 없소 믿어주시오 내겐 거짓이 없소 비바람 어두운 꿈속에서도 내 손 놓지 않을 사람 내게는 그대뿐임을 이 마음을 표현할 단어를 난 모르오 그대가 걷는 험한 길 내가...

루시드 폴

당신을 보고 있으면 강물이 생각나 강물이 생각나 상류도 하류도 아니라 아마, 중류 어딘가쯤 굽이굽이 허위허위 흐르는 강물, 강물 당신을 보고 있으면 강물이 생각나 강물이 생각나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은 때론 맑은 낯으로 때론 슬픈 빛으로 흐르는 강물 갈대도 억새도 모래도 철새도 조개도 돌게도 물고기도 친구가 되고 흐르는 강물을 보면 당신이 생각나 ...

라츠(Rots)

라츠 (Rots) 빛바랜 시간속 넌 강을 건너 이젠 너무 멀어 져 그 사람 지키고 싶었던 너의 가족 그리 고 나 떠나는 그날의 너의 그 미소속엔 이제는 잊었다 말하네 아름다운 너 지나간 시간은 이제는 모두 잊고 흐르 는 강물처럼 살아가기를 <간주중> 떠나는 그날의 너의 그 미소속엔 이제는 잊었다 말하네 아름다운 너 지나간시간은

우정덕

1. 하나의 희망으로 새벽을 내달린다 반드시 만나리라 영광의 그 바다여 뽀얀 안개속을 쉼없이 흘러간다 고단한 사연들은 그렇게 묻어두고 긁히우고 부딪쳐도 멈추지 않으리 그곳까지 닿기전엔 돌아서지 않으리라 허허한 마음으로 강물은 흐르는데 갈숲을 지나가는 사르르 바람소리 2. 빨간 하늘아래 파란 땅 사이로 역사를 굽이치며 오늘을 살아간다 푸른 산을 안고 ...

주찬권

흐르는 강물처럼 먼곳으로 흘러가는 나 꿈 꾸는 소녀처럼 하늘아래 무얼 보는가 꿈 꾼다 떠난다 어디 가는지 나는 떠난다

Tierpark

시간의 수염이 물위에 내려앉아 강물위로 흘러가는데 나는 여기에 앉아 가만히 앉아 바래본다 어디로 가는지 물위의 그림자는 출렁이지만 나는 여기에 앉아 가만히 앉아 바라본다 내게 남은걸 다 지킬 수 있게 강바닥 아래 잠긴 커다란 바위를 생각한다 내게 남은걸 다 놓을 수 있게 아침이 올 때까지 새하얀 달빛에 말해본다

김두수

보라 저 너머 고요한 평화 이 온 마음 자유로운 곳 그 곳에 강물이 흐른다 바람 일어 흔들린다 해도 세상은 조용히 흐르는가 저 헌신의 강처럼 아 그리운 땅 꿈의 바다여 건너 누군가 부르는 소리 뛰어 올라보면 아무도 없고 푸른 강물만 말없이 흐른다 하얀 깃발 휘날리는 배 띄우고 저편 멀리 떠나갈 거나 굽이쳐 흘러가는 대로 아 그리운 땅

서기상

- 서기상 가장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가장 더러운 것들을 싸안고 우리는 간다 너희는 우리를 천하다 하겠느냐 너희는 우리를 더럽다 하겠느냐 우리가 지나간 어느 기슭에 몰래 손을 ?

이훈보

내게 같은 불행 내게 같은 불평 내가 같은 불만이 내게 있어 내게 바다 같은 우울 내게 바다 같은 슬픔 내게 바다 같은 눈물이 내게 있어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넘치네 같은 한숨이 내게 있어 바다 같은 그늘이 내게 있어 산더미 같은 좌절이 내게 있어 파도 같은 붕괴가 내게 있어 내게 오 내게 내게 같은 사랑 오 내게 바다

루시드폴

당신을 보고 있으면강물이 생각나강물이 생각나상류도 하류도 아니라아마 중류 어딘가쯤굽이굽이 허위허위흐르는 강물 강물당신을 보고 있으면강물이 생각나강물이 생각나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은때론 맑은 낯으로때론 슬픈 빛으로흐르는 강물갈대도 억새도 모래도철새도 조개도 돌게도물고기도 친구가 되고흐르는 강물을 보면당신이 생각나당신이 생각나요란하게 고고하게그림자 드리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