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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 양희은

해 저무는 들녘 밤과 낮 사이에 하늘은 하늘따라 펼쳐 널리고 이만치 떨어져 바라볼 사이로 바람은 갈댓잎을 살불어 가는데 이리로 또 저리로 비껴가는 사이에 열릴 듯 스쳐가는 사이 따라 해 저무는 들녘 하늘가 외딴곳에 호롱불 밝히어둔 오두막있어 노을 저 건너의 별들의 노랫소리 밤새도록 들리는 그곳에 가려네 이리로 또 저리로 비껴가는

양희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숲 음~ 내 어린 날이 잠든 숲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외롭고 외롭던 숲 음~ 내 젊은 날에 숲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숲 음 내 어린 날에 눈물 고인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어둡고 어둡던 숲 음~ 내 젊은 날에 숲 알 수 없는 나무 사이를 끝없이

나무와 아이 양희은

늘 푸른 나무 한 그루 나즈막한 언덕 위에 비가 오나 바람 부나 언제나 자리 나 죽어 다시 산다면 한 그루 나무가 되어 낮은 언덕을 지키며 언제나 푸르게 어느 날 작은 아이가 언덕을 찾아와서 내 그늘에 기대 쉬며 휘파람 불면 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노래 아무도 듣는 이 없는 외로운 아이의 노래 바람이 불면 아이는 나무를 찾아갔었네

그리운 친구에게 양희은

종일 내리던 비가 어느새 그쳐버린 저녁 무렵엔 나뭇잎 사이 스치면서 지나가는 바람이 좋은데 너는 지금 어디에 무엇을 생각하며 살고 있는지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시절 얘기를 기억하는지 언제였던가 새벽이 오는 줄도 모르고 수많은 얘길 했었지 그땐 그랬지 우리의 젊은 가슴 속에는 수많은 꿈이 있었지 꿈에 날개를 달아 한없이 날고 싶었지

엄마가 딸에게 (Feat. Tymee, 김규리) (Rap Ver.) 양희은/양희은

되지 못했던 걸 용서해줄 수 있겠니 넌 나보다는 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약속해주겠니 랄 라랄 라랄 라랄 엄마 나를 좀 믿어줘요 어려운 말이 아닌 따스한 손을 내밀어줘요 날 걱정해주는 엄마의 말들이 무겁게 느껴지고 세상을 살아가는 게 무섭게 느껴져 왜 몰래 눈물을 훔쳐요 조용히 가슴을 쳐요 엄마의 걱정보다 난 더 잘 해낼 수 있어요

나 어느날 꿈속을 헤매며 양희은

나 어느 날 꿈 속을 헤매며 어느 바닷가 거닐때(거닐) 갈릴리 오신이 따르는 많은 무리를 보았네(보았네) 나 그때에 확실히 소경이 눈을 뜨는 것 보았네(보았네) 갈릴리 오신이 능력이 나를 놀라게 하였네 2.

11월 그 저녁에 양희은

누구를 부르듯 바람이 불어오면 나홀로 조용히 노래를 불러본다 잊어버린 먼 친구들을 찾고싶은 먼 얘기들을 내 작은 노래에 불러본다 꿈꾸듯 아득히 구름은 흘러가고 떠나간 친구의 노래가 들려온다 산다는 것이 뭐냐하던 사랑이 모든 것이냐던 누가 내게 대답해 주냐던 인생, 참 어려운 노래여라 비가 내릴듯 젖은 바람 불어오면 지나간 날들의 내 모습 떠오른다 ...

11월 그 저녁 양희은

누구를 부르듯 바람이 불어오면 나 홀로 조용히 노래를 불러본다 잊어버린 먼 친구들을 찾고 싶은 먼 얘기들을 내 작은 노래에 불러본다 꿈꾸듯 아득히 구름은 흘러가고 떠나간 친구의 노래가 들려온다 산다는 것이 뭐냐하던 사랑이 모든 것이냐던 누가 내게 대답해 주냐던 인생 참 어려운 노래여라 비가 내릴 듯 젖은 바람이 불어오면 지나간 날들의 내 모습 떠오른...

이 세상 지나가고 양희은

이 세상 지나가고 이 세상 지나가고 저 천국 가까와 나 오래 기다리던 영광 보인다. 이 어둔 밤이 가고 새 날이 밝으니 저 하늘나라 영광 참 밝게 빛난다. 사랑의 구주 예수 단 샘물 내시니 목마른 나의 영이 이 샘물 마신다. 이세상 사는 동안 내 생수 되시고 나라 이르러서 내 기쁨 되신다.

하루만 양희은

고운 손등 위로 떨어진 눈물 방울 너무 간절한 맘이라도 닿을 수 없기에 서러운 인생이라 원망이 깊었어도 그대 곁에 머물 수 있게 하루만 단 하루만 살겠네 곁에 살겠네 이생에 원 없이 그대와 순간 속에 영원 담아 우리 못다 전한 마음을 살겠네 곁에 살겠네 이생에 원 없이 그대와 나 떠난 후 혼자 남을 그대 행복하길 기도해

양떼를 떠나서 양희은

양 잃은 목자는 양을 찾으러 산 넘고 물을 건너서 사막을 지났네 갈 길을 모르고 나 지쳐 있을 때 목자 마침 나타나 날 구원하셨네 3. 내 목자 예수는 날 사랑하셔서 내 상한 몸을 고치사 피로 씻었네 길 잃은 양 찾아 큰 위로 주시고 우리 안에 이끌어 늘 보호하시네 4.

블루스 메들리 21 양희은

한 사람 여기 또 곁에 둘이 서로 바라보며 웃네 먼 훗날 위해 내미는 손 둘이 서로 마주 잡고 웃네 한 사람 곁에 또 한 사람 둘이 좋아해 긴 세월 지나 마주 앉아 지난 일들 얘기하며 웃네 잊으리 이승연 노래 그토록 사랑한 님을 보내고 어이해 나 홀로 외로워 하는가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 수 없는 님 차라리

나뭇잎 사이로 양희은

나뭇잎 사이로 파아란 가로등 그불빛 아래로 너의 야윈 얼굴 지붕들 사이로 좁다란 하늘 하늘 아래로 사람들 물결 여름은 벌써 가버렸나 거리엔 어느새 서늘한 바람 계절은 이렇게 쉽게 오고 가는데 우린 또 얼마나 어렵게 사랑해야 하는지 나뭇잎 사이로 별이 별 하나 별빛 아래로 너의 작은 꿈이.....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 양희은

사랑 쓸쓸함에 대하여 양희은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이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위해 빛나던 모든것도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번 잊지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못할

아름다운 사람 양희은

어두운 비 내려오면 처마 밑에 한 아이 울고 서 있네 맑은 두 눈에 빗물 고이면 음~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세찬 바람 불어 오면 들판에 한 아이 달려 오네 더운 가슴에 바람 안으면 음~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새하얀 눈 내려 오면 산 위에 한 아이 우뚝 서 있네 고운 마음에 노래 울리면 음~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그이는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양희은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 참 쓸쓸한 일 인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것도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번 잊지 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 못할 이별도 하지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양희은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이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위해 빛나던 모든것도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번 잊지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양희은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 참 쓸쓸한 일 인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것도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번 잊지 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 못할 이별도 하지

그해 겨울 양희은

찬비는 내리고 행여나 만나려나 헤매어 보면 먼 어제처럼 희뿌옇게 두 눈 가득 눈물이 흰 눈은 내리고 차가운 밤거리에 나 혼자 서면 님이 떠난 빈자리엔 수선화 향기 가득히 어디 갔을까 님의 따뜻한 미소 우리 처음 만난 그해 차가운 겨울 빛나던 눈빛은 찬바람 불어와 이제는 떠난 사람 생각이 나면 지나간 얘기 이제와서 눈물도 슬픔도 없이 언제였을까

비처럼 음악처럼 양희은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여러해 동안 주 떠나 양희은

여러 해 동안 주 떠나 세상 연락을 즐기고 저 흉악한 죄에 빠져서 은혜를 잊었네 2. 죄악에 죽을 인생을 심히 불쌍히 여기사 저 하늘의 영광 버리고 이 세상에 오셨네 3. 홍포를 입은 구주는 가시 면류관 쓰시고 저 십자가 높이 달리사 아픔을 참았네 4.

이게꿈이냐생시냐 양희은

이게 꿈이냐 생시냐 너희들 어디 있냐 어언 반 백년 오랜 세월을 생사를 몰라 헤맸네 한과 눈물이 가로 놓여진 민족의 아픔이 이렇듯 쓰라린 이 내 가슴을 에어 갈 줄이야 이게 꿈이냐 생시냐 너희들 보고픈 맘 어서 달려가서 부둥켜안고 해후의 정을 나누자 그동안 얼마나 고생들 많았겠느냐 이 기쁨 돌아가신 부모 형제께 전해주려마 이게

이게 꿈이냐 생시냐 양희은

이게 꿈이냐 생시냐 너희들 어디 있냐 어언 반 백년 오랜 세월을 생사를 몰라 헤맸네 한과 눈물이 가로 놓여진 민족의 아픔이 이렇듯 쓰라린 이 내 가슴을 에어 갈 줄이야 이게 꿈이냐 생시냐 너희들 보고픈 맘 어서 달려가서 부둥켜안고 해후의 정을 나누자 그동안 얼마나 고생들 많았겠느냐 이 기쁨 돌아가신 부모 형제께 전해주려마 이게 꿈이냐 생시냐

퍼 프(Puff) 양희은

아득한 옛날 바닷가엔 외롭고도 쓸쓸한 전설이 있었네 밀려오는 파도 바람 소리에 희미하게 들려오는 저 슬픈 이야기 아득한 옛날 바닷가엔 외롭고도 쓸쓸한 전설이 있었네 밀려오는 파도 바람 소리에 희미하게 들려오는 저 슬픈이야기

퍼 프(Puff) 양희은

아득한 옛날 바닷가엔 외롭고도 쓸쓸한 전설이 있었네 밀려오는 파도 바람 소리에 희미하게 들려오는 저 슬픈 이야기 아득한 옛날 바닷가엔 외롭고도 쓸쓸한 전설이 있었네 밀려오는 파도 바람 소리에 희미하게 들려오는 저 슬픈이야기

Puff (펍) 양희은

아득한 옛날 바닷가엔 외롭고도 쓸쓸한 전설이 있었네 밀려오는 파도 바람 소리에 희미하게 들려오는 저 슬픈 이야기 아득한 옛날 바닷가엔 외롭고도 쓸쓸한 전설이 있었네 밀려오는 파도 바람 소리에 희미하게 들려오는 저 슬픈이야기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양희은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번 잊지 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 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일 참 쓸쓸한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양희은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번 잊지 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 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일 참 쓸쓸한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양희은

작사 : 양희은 / 작곡 : 이병우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양희은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수 있을까 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 사람 을 사랑하게 되는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 든 것도그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번 잊 지 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 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수 없는 한가지 사람을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양희은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것 같아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일 참 쓸쓸한 일인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것도 빛을 잃어버리고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번 잊지 못할 사랑을 만나고 잊지 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양희은

사랑이 끝나고 난뒤에는 이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것도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동안에 한번 잊지 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 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일 참 쓸쓸한 일인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빛을 잃어버려.

사랑-그 쓸쓸함에 대하여 양희은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번 잊지 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 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양희은@

사랑 쓸쓸함에 대하여 - 양희은 00;30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주 날개밑 내가 편안히 쉬네 양희은

주께 피하는 자를 일어나 치는 자에게서 오른손으로 구원하시는 주여 주의 기이한 인자를 나타내소서 나를 눈동자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 감추사 나를 압제하는 악인과 나를 에워싼 극한 원수에게서 벗어나게 하소서 주 날개밑 내가 편안히 쉬네 밤 깊고 비바람 불어쳐도 아버지께서 날 지키시리니 거기서 편안히 쉬리로다

내나이 마흔살에는 양희은

나이 열아홉 봄에.. 세상은 내게 두려움... 흔들릴때면 손잡아 줄 누군가.. 있었으면 서른이 되고 싶었지..정말 날개달고 날고 싶어.. 이 힘겨운 하루하루를 어떻게 이겨나갈까~ 무섭기만 했었지.. 가을 지나면 어느새 겨울 지나고 다시 가을.. 날아가만 가는 세월이 야속해 붙잡고 싶었지 내 나이 마흔살에는..

내 맘이 낙심되며 양희은

번민이 가득 차고 눈물이 흐를 때 주 나의 곁에 오사 용기를 주시네 환난이 닥쳐 와서 슬픔에 잠길 때 주님의 능력 입어 원수를 이기네 <후렴> 은혜가 내게 족하네 은혜가 족하네 이 괴론 세상 나 지날 때 은혜가 족하네 - 은혜와 사랑 -

내나이 마흔 살에는 양희은

나이 열아홉 봄에.. 세상은 내게 두려움... 흔들릴때면 손잡아 줄 누군가.. 있었으면 서른이 되고 싶었지..정말 날개달고 날고 싶어.. 이 힘겨운 하루하루를 어떻게 이겨나갈까~ 무섭기만 했었지.. 가을 지나면 어느새 겨울 지나고 다시 가을.. 날아가만 가는 세월이 야속해 붙잡고 싶었지 내 나이 마흔살에는..

내 나이 마흔살에는 (Live) 양희은

나이 열아홉 봄에.. 세상은 내게 두려움... 흔들릴때면 손잡아 줄 누군가.. 있었으면 서른이 되고 싶었지..정말 날개달고 날고 싶어.. 이 힘겨운 하루하루를 어떻게 이겨나갈까~ 무섭기만 했었지.. 가을 지나면 어느새 겨울 지나고 다시 가을.. 날아가만 가는 세월이 야속해 붙잡고 싶었지 내 나이 마흔살에는..

꿈은 사라지고 양희은

나뭇잎이 푸르던 날에 뭉게구름 피어나듯 사랑이 일고 끝없이 퍼져나간 젊은 꿈이 아름다워 귀뚜라미 지새울고 낙엽 흩어지는 가을에 아 꿈은 사라지고 꿈은 사라지고 옛날 아쉬움에 한없이 웁니다 귀뚜라미 지새울고 낙엽 흩어지는 가을에 아 꿈은 사라지고 꿈은 사라지고 옛날 아쉬움에 한없이 웁니다

마지막 교정 양희은

마지막 밟는 이~ 교정에 남길 이 노래는 모든 선생님과 아우들~께 띄우리니 나항상 언제 어디서~나 이 노래를 즐겨 부르리~니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우리의 순수를 위해 교정뒤 안에서의 생각나는 이일 저일 이제 우리모두 정든 추억안고 떠나간다 라라~~~ 라~~~ 라~~~ 라~~~ 라~~~ 라~~~ 라라라 우리 선생님의 지혜로우신

마지막 교정 양희은

마지막 밟는 이~ 교정에 남길 이 노래는 모든 선생님과 아우들~께 띄우리니 나항상 언제 어디서~나 이 노래를 즐겨 부르리~니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우리의 순수를 위해 교정뒤 안에서의 생각나는 이일 저일 이제 우리모두 정든 추억안고 떠나간다 라라~~~ 라~~~ 라~~~ 라~~~ 라~~~ 라~~~ 라라라 우리 선생님의 지혜로우신

오 작은 마을 벨레헴 양희은

오 작은 마을 벨레헴 너 잠들었느냐 별들만 높이 빛나고 잠잠히 있으니 저 놀라운 빛 지금 캄캄한 이 밤에 온 하늘 두루 비춘줄 너 어찌 모르나 온 세상 모든 사람들 잠자는 동안에 평화의 왕이 세상에 탄생하셨도다 저 새벽별이 홀로 일을 아는듯 밤새껏 귀한 일을 말없이 지켰네 오 놀라우신 하나님 큰 선물 주시니 주 믿는 사람 마음에 큰 은혜

사랑-당신을 위한 기도(시낭송) 양희은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 죄짓는 일이 되지 않도록 나로 인해 그이가 눈물짓지 않도록 상처받지 않도록 사랑으로 하여 못 견딜 그리움에 스스로 가슴 쥐어 뜯지 않도록 사랑으로 하여 내가 죽는 날에도 이름 진정 사랑했었노라 말만은 하지 말도록 묵묵한 가슴속에 영원이도록 그리하여 내 무덤가에는 소금처럼 그리움만 남도록

사랑-당신을 위한 기도 (시낭송) 양희은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 죄짓는 일이 되지 않도록 나로 인해 그이가 눈물짓지 않도록 상처받지 않도록 사랑으로 하여 못 견딜 그리움에 스스로 가슴 쥐어 뜯지 않도록 사랑으로 하여 내가 죽는 날에도 이름 진정 사랑했었노라 말만은 하지 말도록 묵묵한 가슴속에 영원이도록 그리하여 내 무덤가에는 소금처럼 그리움만 남도록

내 나이 마흔살에는 양희은

봄이 지나도 다시 봄 여름 지나도 또 여름 빨리 어른이 됐으면~ 난 바~랬지 어린 날엔 나이 열 아홉 봄에 세상은 내게 두려움 흔들릴때면 손잡아 줄 누~군가 있었으면 서른이 되고 싶었지 정말 날개 달고 날고 싶어 이 힘겨운 하루하루를 어떻게 이겨나갈까 무섭기만 했었지 가을 지나면 어느새 겨울 지나고 다시 가을 날아만가는

내 나이 마흔살에는 양희은

봄이 지나도 다시 봄 여름 지나도 또 여름 빨리 어른이 됐으면~ 난 바~랬지 어린 날엔 나이 열 아홉 봄에 세상은 내게 두려움 흔들릴때면 손잡아 줄 누~군가 있었으면 서른이 되고 싶었지 정말 날개 달고 날고 싶어 이 힘겨운 하루하루를 어떻게 이겨나갈까 무섭기만 했었지 가을 지나면 어느새 겨울 지나고 다시 가을 날아만가는

내 나이 마흔 살에는 양희은

나이 열아홉, 봄엔. 세상은 내게 두려움. 흔들릴때면 손 잡아 줄 누군가 있었으면. 서른이 되고 싶었지. 정말. 날개 달고 날고 싶어 이 힘겨운 하루하루를 어떻게 이겨나갈까. 무섭기만 했었지. 가을 지나면 어느새, 겨울지나고 다시 가을 . 달아만가는 세월이 야속해. 붙잡고 싶었지. 내나이 마흔살에는.

작별 양희은

1.오랫동안 사귀던 정든 내친구여 작별이란 웬 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 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정 다시 만날 날 위해 노래 를 부르자. 2. 잘가시오 잘 있으오 서로 손목 잡고 석별의 정 잊지 못해 눈물도 흘리네 이 자리를 이 마음을 길이 간직하고 다시 만날 날 위해 노래 를 부르자.

물새우는 강언덕 양희은

물새 우는 고요한 강 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노래 흘러가는 저 강물 가는 곳이 어디뇨 조각배에 사랑 실고 행복 찾아가자요 물새 우는 고요한 강 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노래 흘러가는 저 강물 가는 곳이 어디뇨 조각배에 사랑 싣고 행복 찾아가자요 물새 우는 고요한 강 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