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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고 춥고 무섭다 어어부 밴드

적응이 안될 때에 커튼 뒤의 너는 여기서 빠져 나가라네 밖으로 길은 멀고 춥고 무서워 죽겠는데 커튼 뒤의 너는 내 등을 떠미네 보컬: 마부 업라이트 베이스, 클레식 기타, 코러스: 장영규 보컬: 이성우 기타: 방준석 피아노: 김한년 드럼: 이철희 트럼펫: 김동하 트럼본: 정만수 코러스: 김형범

술꾼 어어부 밴드

어금니를 부서 저라 물고서 너덜대는 이름을 끄적이네. 두눈은 희미한 손금 따라 멀끄럽게 부자연스럽게. 황망한 빌딩 숲속 대폿집. 그자는 지치도록 마셨네. 더 이상 악수할 수 없는 손. 이제 쓸모 없나? 비가 내리네, 바늘 같은 감촉에. 새벽이 오네, 무심하게 아픔을 내게 얘기 해주게. 아픔을 부디 구체적으로 아픔을 내게 얘기 해주게. 아픔을 부디 구...

초현실 엄마 어어부 밴드

초현실 엄마 초현실 엄마 초현실 엄마 이것이 현실이네 돌아오니 두 팔을 벌려 날 반기는 낯익은 얼굴 싸구려 남성용 스킨냄새 카이젤 수염에 시가를 물고 미소를 머금는 저 사내는 분명히 어디서 본 듯 한데 "당신은 누구.. 당신은 누구.. 당신은 누구... 당신은 누구인가?" 살며시 다가와 날 덥석 안고서 눈물을 흘리며 노랠하네 "내 아들아, 난 니 엄...

소세지 깍두기 어어부 밴드

아침에 일어나니 소시지 굽는 냄새 아니나 다를까 점심시간에 뚜껑을 열어보니 소시지 반찬 와 맛있겠다 소시지 반찬 와 맛있다 소시지 반찬 내 짝궁 반찬 깍두기 반찬 웩 맛없겠다 깍두기 반찬 웩 맛없다 깍두기 반찬 아침에 일어나니 깍두기 국물 냄새 아니나 다를까 점심시간에 뚜껑을 열어보니 깍두기 반찬 와 맛있겠다 깍두기 반찬 와 맛있다 깍두기 ...

종점 보관소 어어부 밴드

더러운 쟁반 같은 태양이 창문 틈에서 망가진 시계를 나에게 보여준 바로 그 시간동안 지독히 추운 방은 얼굴을 얼려 버려서 얼기전 마지막 표정을 상세히 기록해 보관하네 나는 막차를 타고 잠이 들어 종점까지 왔었네 집은 너무 멀어서 걸어가기가 버거운데 비까지 몹시 퍼부어 현재 상황을 더욱 어렵게 하네 병약한 원숭이처럼 바닥을 기어다니면 이빨에 껴있는 닭...

살이 많은 거구 어어부 밴드

콘크리트 아파트 여름이 도니 땀을 흘리고 겨울이 되니 파이프라인 수리. 얼추 수리 끝나고 입주한 살이 많은 거구가 소파에 앉아 티브이를 켰는데, 케이크에 파리 추락하며 만화가 끝이 나네. 살이 많은 거구의 뒤통수 뒤에 삐죽 튀나온 종달새 시계. 그 옆에 구멍ㅇ. 예전부터 있었던 아니면 예전에는 없었던 희미한 소리, 파이프라인 통해. 컴 속엔 녹는 물...

레이다이마 어어부 밴드

레이다 이마 레이다 이마 레이다 이마 진화를 거듭하네 레이다 이마 레이다 이마 레이다 이마 모든 걸 감지하네 보지 않아도 듣지 않아도 초감각적 파장을 통해 창경궁 호숫가에서 그녀에게 고백을 했네 비록 나는 안마사지만 제 3의 눈이 있다고 물오리를 멍하니 바라보다 그녀는 떠나갔네 내가 가진 능력이 그녀에겐 별로인 모양이네 레이다 이마 레이다 이마 레이...

사각의 진혼곡 어어부 밴드

저기 왼쪽 구석에 주전자 바라보다 일그러진 자신을 보네. 샌드백 흔들리고 흩날리는 먼지를 혀에다 듬뿍 바르네. 구름 한점 없는데 지붕 없는 도장에 엄청난 물이 퍼부어. 링위에 꽉 차인 빗물인지 눈물인지 알수가 없는 저 바다. 오버 액션 구경꾼. 오버 액션 레슬러. 울트라 선더 파워 붐. "그의 이름은 레슬링 스타" 물 먹고 이빨 닦고 술 마시고 담배...

중국인 자매 어어부 밴드

작은 키에 아름다운 두 소녀 골방에서 구슬을 꿰다가 좀더 빨리 되돌아 가고싶어 어제부터 술을 따르네 중국인 자매 타향살이는 너무 빨리 늙어 가는 두 소녀 변기에다 머리를 박고 희망이랑 괴물을 토해내네 보란 듯이 매일 새벽에 중국인 자매 타향살이는 집에 갈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지만 알량한 희망 때문에 뼈와 살을 한없이 태우네 퀭한 눈에...

양떼 구름 어어부 밴드

사과 나무 그늘 아래 누워 낡은 손거울 들고 혀끝에서 깃발을 흔드는 그을린 소녀 볼때 실바람은 양떼구름 되네. 차츰 차츰. 난 변명을 하네 니 상처에 관해 그날밤에 불을 낸 건 실수였다고 사시나무 떨듯 야윈 손을 창문밖으로 뻗어 이곳에서 꺼내 달라하며 울음을 터트렸지 오래전에 너를 여기 묻고 이제서야 난 변명을 하네. 니 상처에 관해 그날밤에 불을 ...

밭가는 돼지 어어부 밴드

신화가 되어 버린 그 날, 가위에 시달리던 밤 멀리 달아나는 늙은 아이. 다시 들어 오라는 손짓 밭가는 돼지 살았다는 전설이 있다. 신비로운 돼지 그 이름도 찬란하다. 밥먹는 돼지 밥 보면 어쩔 수가 없다. 난 그냥 돼지 밥 먹는 돼지다. 돼지 다운 돼지 돼지 다운 돼지 난 그냥 돼지다. 보컬: 마부 업라이트 베이스: 장영규 타악기: 공명 오르...

무더운 하루 어어부 밴드

참 이상하게 생긴 토끼 인형 길바닥에 버려저 있네, 쓸쓸하게 눈 간데 없고 배는 터져 버려 엉망이네, 내 신세처럼 완벽하게 무더운 하루가 오늘도 계속되네. 난 떠다니는 검은 비닐 속에 들어가서 쉬려고 했지, 뒤뚱대며 참으로 무더운 하루 가혹하네 이더위가 가혹하네 가혹하네. 보컬: 마부 업라이트 베이스, 콘체르티나, 바라: 장영규 신디사이져: 김한년...

녹색병원 어어부 프로젝트 밴드

-narration 새벽 4시 28분 그가 무척 부산하다. 몇 가지가 있었지만 그것으로도 좀처럼 잠잠해 질 것 같지가 않았다. 보라빛 파도가 안구를 스치고 지나가자 널부러진 흠집이 좀 더 벌어지기 시작했다. 단지 답답한 상황만은 아니라 할지라도 그는 여간 곤욕스러운 것이 아니었다. 그도 그럴 것이 그는 문을 찾고 있었다. 역시 문은 애기당초 설계도면...

담요세상 어어부 프로젝트 밴드

현장으로 들어간다 자료검토 평화조약 역전다방 권투중계 불바다다 안전사고 반칙주의 영안실로 들어간다 생일잔치 흔들린다 샌드백이 배고프다 힘껏쳐라 도시락이 폭탄이냐 눈감아라 강변도로 3라운드 뛸수있다 손들어라 꽃받는다 마징가의 억센주먹 기뻐한다 타이슨의 핵주먹이 시원하냐 담요밖은 요란하다 매일 난 일어나기 싫다 코피야 그쳐라 담요속이 좋다 도전자...

쏘세지 까두기(웩) 어어부 프로젝트 밴드

아침에 일어나니 소세지 굽는 냄새 아니나 다를까 점심시간에 뚜껑을 열어보니 소세지 반찬 와~ 맛있겠다.소세지 반찬 와~ 맛있다.소세지 반찬 내 짝꿍 반찬 깍두기 반찬 웩~ 맛없겠다.깍두기 반찬 웩~ 맛없다.깍두기 반찬 아침에 일어나니 깍두기 국물 냄새 아니나 다를까 점심시간에 뚜껑을 열어보니 깍두기 반찬 와~ 맛있겠다.깍두기 반찬 와~ 맛있다.깍...

아름다운 어느 가족 줄거리 어어부 프로젝트 밴드

책에서 읽어보듯 이곳 세상은 분명히 아름다운 곳 나무도 태양도 바다,별,달도 아름다워라 분명히 정원에 꽃이 지는 어느 봄날 남자의 척추뼈가 분리가 됐네 남자는 그 날부터 산소 대신에 한숨을 마시며 사네 지리한 장마 끝난 어느 여름날 남자의 아들놈이 차사고 났네 남자는 그 날 부터 한숨 대신에 소주를 마시며 사네 글처럼 이 세상은 아름다운데 왜 ...

주 안에 있는 나에게 찬송가 밴드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 되었고 저 날의 한숨 변하여 내 노래 노래되었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내 주는 자비하셔서 늘 함께 계시고 내 궁핍함을 아시고 늘 재워주시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그대를 사랑해서 (Whistle Ver.) 마시따 밴드

그대를 사랑해서 정말 미안합니다 사랑한다는 말 나의 죄같아서 지나온 모든것들이 다 아쉬움입니다 그대로 가득찬맘 늘 기다림입니다 그댈두고 오는길이 왜그리도 멀고 힘든지 그리움이 가득차서 한걸음도 힘겨워 그댈 볼수있단 것 만으로 느낄수 있단 것만으로 사랑할수 있단 것 만으로 참 고마운 일이죠 기적이 있다면 그대를 알았다는것 그대를 사랑해서

그대를 사랑해서 (With Nylon Guitar) 마시따 밴드

그대를 사랑해서 정말 미안합니다 사랑한다는 말 나의 죄같아서 지난 모든것들이 다 아쉬움입니다 그대로 가득찬맘 늘 기다림입니다 그댈두고 오는길이 왜그리도 멀고 힘든지 그리움이 가득차서 한걸음도 힘겨워 그댈 볼수있단 것 만으로 느낄수 있단 것만으로 사랑할수 있단 것 만으로 참 고마운 일이죠 기적이 있다면 그대를 알았다는것 그대를 사랑해서

그대를 사랑해서(기분좋은날ost) 마시따 밴드

그대를 사랑해서 정말 미안합니다 사랑한다는 말 나의 죄같아서 지나온 모든것들이 다 아쉬움입니다 그대로 가득찬맘 늘 기다림입니다 그댈두고 오는길이 왜그리도 멀고 힘든지 그리움이 가득차서 한걸음도 힘겨워 그댈 볼수있단 것 만으로 느낄수 있단 것만으로 사랑할수 있단 것 만으로 참 고마운 일이죠 기적이 있다면 그대를 알았다는것 그대를 사랑해서

무섭다 CONNECTOR (커넥터)

사랑했어 결혼하고 싶었어 이겨낼 수 있었어 모든 게 널 위해 노력했는데 놔줘만 가 힘들어 사랑 그게 뭔지 잘 알면서도 만나면 그저 반대로만 말하죠 자신 없는 그 표정 더 이상 날 혼자로만 만들지 말아 줘 사랑하는 게 정말 사랑하는 게 온통 숨은 그림처럼 널 떠올리게 돼 사랑한 만큼 돌아 설 수 없는 난 정말 무섭다 널 잊지 못 해서 사랑 그게 뭔지 주면 줄

마지막 휴게소 황신혜 밴드

멀고 먼 길을 돌아 여기까지 왔어요 산전수전 우여곡절 많았던 인생 갈길은 아직 멀고 날은 저물어 지친마음 피곤한 몸 쉬고 싶어라 세상의 끝에서 만난 당신 당신은 나의 안식처 내 인생의 마지막 휴게소 당신은 나의 휴식처 내 인생의 마지막 휴게소 무거운 짐 내려놓고 쉬어갈래요 당신에게 위로받고 쉬어갈게요 새벽별이 뜰때까지 쉬어갈게요

명왕성 (Vocal 손현) 좋아서 하는 밴드

마음 없이 보고 싶다 말하지 말아요 그대는 늘 같은 말만 내게 하죠 마음대로 나의 이름 붙이지 말아요 그대는 늘 날 밀어내요 수없이 많은 별들 사이에 내가 보이지 않는가요 너를 향해 기울어진 내 모습 알고 있나요 그대에게 가는 길은 춥고 너무 멀어서 나 지쳐 멈춰 버릴까봐 작은 내 맘 흔들릴까봐 혹시 날 영영 잊을까봐 이렇게 노래해

명왕성 좋아서 하는 밴드

마음 없이 보고 싶다 말하지 말아요 그대는 늘 같은 말만 내게 하죠 마음대로 나의 이름 붙이지 말아요 그대는 늘 날 밀어내요 수 없이 많은 별들 사이에 내가 보이지 않는가요 너를 향해 기울어진 내 모습 알고 있나요 그대에게 가는 길은 춥고 너무 멀어서 나 지쳐 멈춰 버릴까봐 작은 내 맘 흔들릴까봐 혹시 날 영영 잊을까봐 이렇게 노래해

명왕성 (Vocal 조준호) 좋아서 하는 밴드

마음 없이 보고 싶다 말하지 말아요 그대는 늘 같은 말만 내게 하죠 마음대로 나의 이름 붙이지 말아요 그대는 늘 날 밀어내요 수없이 많은 별들 사이에 내가 보이지 않는가요 너를 향해 기울어진 내 모습 알고 있나요 그대에게 가는 길은 춥고 너무 멀어서 나 지쳐 멈춰버릴까 봐 작은 내 맘 흔들릴까 봐 혹시 날 영영 잊을까 봐 이렇게

명왕성 (Vocal 안복진) 좋아서 하는 밴드

마음 없이 보고 싶다 말하지 말아요 그대는 늘 같은 말만 내게 하죠 마음대로 나의 이름 붙이지 말아요 그대는 늘 날 밀어내요 수 없이 많은 별들 사이에 내가 보이지 않는가요 너를 향해 기울어진 내 모습 알고 있나요 그대에게 가는 길은 춥고 너무 멀어서 나 지쳐 멈춰 버릴까봐 작은 내 맘 흔들릴까봐 혹시 날 영영 잊을까봐 이렇게 노래해

중2 김창완 밴드

내 나이를 묻지마 1 9금 영화는 안 볼 테니 (I can do it) 몇 학년이냐고 묻지마 일 학년은 아니니까 걱정 마 (I can do it) 어린애는 아니지만 물론 아직 어른도 아니지만 (I can do it) 내 키보다는 꿈이 크지 앞으로 작아질 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갈 테야 가고 싶은 대로 할 테야 하고 싶은 대로 멀고

그대를 사랑해서 마시따 밴드

그대를 사랑해서 정말 미안합니다 사랑한다말 나의 죄같아서 지나온 모든것이 다 아쉬움입니다 그대로 가득찬맘 늘 기다림입니다 그댈두고 오는길이 왜그리도 멀고 힘든지 그리움이 가득차서 한걸음도 힘겨워 그댈 볼수있단 것 만으로 느낄수 있단 것만으로 사랑할수 있단 것 만으로 참 고마운 일이죠 기적이 있다면 그대를 알았다는것 그대를 사랑해서 정말

그대를 사랑해서(파라오님청곡) 마시따 밴드

그대를 사랑해서 정말 미안합니다 사랑한다말 나의 죄같아서 지나온 모든것이 다 아쉬움입니다 그대로 가득찬맘 늘 기다림입니다 그댈두고 오는길이 왜그리도 멀고 힘든지 그리움이 가득차서 한걸음도 힘겨워 그댈 볼수있단 것 만으로 느낄수 있단 것만으로 사랑할수 있단 것 만으로 참 고마운 일이죠 기적이 있다면 그대를 알았다는것 그대를 사랑해서 정말

나비처럼, 벌처럼 황신혜 밴드

이제와서 생각하니 나는정말 바보였어요 오빠믿지 그한마디 하지만 나 후회없어요 내모든 것 다 주었고 껍데기만 남아있지만 만리장성 굳은 약속 나는영영 잊지않아요 사랑이 무슨 권투시합인가요 나비처럼 날아와서 벌처럼 쏘고가다니 돈도 없고 명예도 없고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는 우리 우리같은 사람들은 무얼믿고 사나 오직 하나 사랑믿고 살지 너는 춥고

그대를 사랑해서 (멋진아마데우스님청곡)마시따 밴드

그대를 사랑해서 정말 미안합니다 사랑한다는 말 나의 죄같아서 지나온 모든것들이 다 아쉬움입니다 그대로 가득찬맘 늘 기다림입니다 그댈두고 오는길이 왜그리도 멀고 힘든지 그리움이 가득차서 한걸음도 힘겨워 그댈 볼수있단 것 만으로 느낄수 있단 것만으로 사랑할수 있단 것 만으로 참 고마운 일이죠 기적이 있다면 그대를 알았다는것 그대를 사랑해서

하얀나비 (세월호 추모곡) 여우별밴드

내가 그동안 많이 미안 했어 넌 내게 너무 소중한 사람이었어 같이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어둡고 차가운 이 공간 속에서 우리는 살기위해 몸부림 친다 절대로 이손을 놓지않겠다고 그렇게 우린 약속 한다 아 아 아무리 기다리고 기다려 보아도 아무런 목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한줄기 빛 조차도 없는 이곳에서 지금 난 너무 무섭다

나의 꿈을 찾아서 권인하 밴드

그렇게 많은 날 헤매이면서 찾아온 나의 길은 어디에 어린 시절의 꿈들은 사라져가고 작게만 느껴지는 내 모습만 포기할 수 없잖아 지난날의 꿈들을 다시 찾아볼 순 없을까 어린 시절 내 모습들을 나의 작은 꿈을 찾아서 한 걸음씩 나가는 거야 변해버린 많은 꿈들을 다시 찾아가는 거야 지나온 길을 뒤돌아 생각해 보니 어디쯤 내가 와있는 걸까 내가 가려는 그곳은 아직도 멀고

지하철 앉아가기 정다운 밴드

지하철 앉아가기 - 정다운 밴드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요리조리 다녀봐도 여기 저기 사람들이 온통 가득 차 있네 앉은 사람에게 양보해 달라고 불쌍한 얼굴로 말한다면 아마 나를 지하철 밖으로 던져버릴 지도 몰라 앉아가는 길은 로또의 확률 조금만 앉아 쉴 수 있다면 바닥에 앉을까 생각해 보면 속절없이 무너지는 나의 하체는 pride 달려 달려

바닷길 안찬용 밴드

내 가는 길 그 멀고 험한 아무도 함께 가지 않는 그 광야 길 걸어 가다 내 앞에 보인 큰 바다 이제 더이상 내 발을 내딛어 움직일 수 있는 곳은 없다고 느껴져 나 좌절하고 쓰러져 아무것도 하지 못할때 그때 나를 만지는 손 나를 일으켜 세워 나의 갈 길을 다시 보라 하시며 내앞에 바다를 가르시네(가르시네~) 큰 바다가

그대를 사랑해서 짱짱이님>>마시따 밴드

그대를 사랑해서 정말 미안합니다 사랑한다말 나의 죄같아서 지나온 모든것이 다 아쉬움입니다 그대로 가득찬맘 늘 기다림입니다 그댈두고 오는길이 왜그리도 멀고 힘든지 그리움이 가득차서 한걸음도 힘겨워 그댈 볼수있단 것 만으로 느낄수 있단 것만으로 사랑할수 있단 것 만으로 참 고마운 일이죠 기적이 있다면 그대를 알았다는것 그대를 사랑해서 정말

그대를 사랑해서 사랑2님>>마시따 밴드

그대를 사랑해서 정말 미안합니다 사랑한다말 나의 죄같아서 지나온 모든것이 다 아쉬움입니다 그대로 가득찬맘 늘 기다림입니다 그댈두고 오는길이 왜그리도 멀고 힘든지 그리움이 가득차서 한걸음도 힘겨워 그댈 볼수있단 것 만으로 느낄수 있단 것만으로 사랑할수 있단 것 만으로 참 고마운 일이죠 기적이 있다면 그대를 알았다는것 그대를 사랑해서 정말

참 무섭다 성모 (초신성), 윤학 (초신성)

어쩜 그래 넌 그렇게 아무렇지 않은지 참 무섭다 무섭다 너란 여잔 참 어떻게 해 너 없이 난 살아갈 자신 없어 난 두려워 두려워 날 놓지 말아줘 그녀를 돌려 줘요 내 품에 기대어 행복에 겨운 내 사랑을 사랑해줘 그 전처럼 되돌릴게 널 Time and Time Again Time Again Time Again 그 때 우리로 몇 번이고

사랑이 무섭다 이은미

사랑이 무섭다 피할 수 없는 운명으로 와 다시 돌이킬 수 없는 바람처럼 나를 떠난다 너무도 아프다 수도 없이 내 가슴을 찌른다 그래도 지울 수 없는 그 사랑이 무섭다 어차피 끝이 보이는 사랑인 줄 알았다 커져가는 그 사랑에 두려움만 더했다 떠나고 알았다 만남도 이별도 같이 자라는 걸 사랑이 말한다 가슴이 멈춰버려야 비로소 사랑도

참 무섭다 성모 & 윤학

어쩜 그래 넌 그렇게 아무렇지 않은지 참 무섭다 무섭다 너란 여잔 참 어떻게 해 너 없이 난 살아갈 자신없어 난 두려워 두려워 날 놓지 말아줘 그녀를 돌려줘요 내 품에 기대어 행복에 겨운 내 사랑을 사랑해줘 그 전처럼 되돌릴께 널 Time and Time Again Time and Time Again Time and Time Again

참 무섭다 성모, 윤학 [초신성].mp3

어쩜 그래 넌 그렇게 아무렇지 않은지 참 무섭다 무섭다 너란 여잔 참 어떻게 해 너 없이 난 살아갈 자신 없어 난 두려워 두려워 날 놓지 말아줘 그녀를 돌려 줘요 내 품에 기대어 행복에 겨운 내 사랑을 사랑해줘 그 전처럼 되돌릴게 널 Time and Time Again Time Again Time Again 그 때 우리로 몇 번이고

사랑이 무섭다 *이은미

사랑이 무섭다 피할 수 없는 운명으로 와 다시 돌이킬 수 없는 바람처럼 나를 떠난다 너무도 아프다 수도 없이 내 가슴을 찌른다 그래도 지울 수 없는 그 사랑이 무섭다 어차피 끝이 보이는 사랑인 줄 알았다 커져가는 그 사랑에 두려움만 더했다 떠나고 알았다 만남도 이별도 같이 자라는 걸 사랑이 말한다 가슴이 멈춰버려야 비로소 사랑도 멈춰 선다고

참 무섭다 성모 & 윤학 [초신성]

어쩜 그래 넌 그렇게 아무렇지 않은지 참 무섭다 무섭다 너란 여잔 참 어떻게 해 너 없이 난 살아갈 자신없어 난 두려워 두려워 날 놓지 말아줘 그녀를 돌려줘요 내 품에 기대어 행복에 겨운 내 사랑을 사랑해줘 그 전처럼 되돌릴께 널 Time and Time Again Time and Time Again Time and Time Again

사랑이 무섭다 이은미

사랑이 무섭다 피할 수 없는 운명으로 와 다시 돌이킬 수 없는 바람처럼 나를 떠난다 너무도 아프다 수도 없이 내 가슴을 찌른다 그래도 지울 수 없는 그 사랑이 무섭다 어차피 끝이 보이는 사랑인 줄 알았다 커져가는 그 사랑에 두려움만 더했다 떠나고 알았다 만남도 이별도 같이 자라는 걸 사랑이 말한다 가슴이 멈춰버려야 비로소 사랑도

참 무섭다 성모, 윤학 (초신성)

어쩜 그래 넌 그렇게 아무렇지 않은지 참 무섭다 무섭다 너란 여잔 참 어떻게 해 너 없이 난 살아갈 자신 없어 난 두려워 두려워 날 놓지 말아줘 그녀를 돌려 줘요 내 품에 기대어 행복에 겨운 내 사랑을 사랑해줘 그 전처럼 되돌릴게 널 Time and Time Again Time Again Time Again 그 때 우리로 몇 번이고 외면해도 몇 번이고 널

어어부 프로젝트

어느날 당신이 좋든 싫든 한마리의 개가 실종된다. 얼마후 수사반장이 당신에게 한 통의 전보를 띄운다. 당신의 지하실에서 목뼈가 부서지고 폐부가 도려진 채 묶여있는 개를 발견했다는 내용이다. 잠시후 다른 한 통의 전보가 날아든다.발신인은 없고 내용은 다음이다. '개자식,각오해라!' 당신은 지금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던 중이다. "서...

사각의 진혼곡 어어부 프로젝트

사각의 진혼곡 (반칙왕 OST) 작사 백현진 작곡 장영규 노래 이어부밴드 저기 왼쪽 구석에 주전자 바라보다 일그러진 자신을 보네 샌드백 흔들리고 흩날리는 먼지를 혀에다 듬뿍 바르네 구름 한점 없는데 지붕 없는 도장에 엄청난 물이 퍼부어 링위에 꽉 차인 빗물인지 눈물인지 알수가 없는 저 바다 오버액션 구경꾼 오버 액션 레슬러 울트라 ...

물속에서 추는 춤 어어부 프로젝트

물 속에서 주는 춤 각설탕 모서리 같고 물 속에서 있으니 의료기구가 생각나 물 속에서 꿈꾸니 소주 값이 걱정이 없고 물 속에 있는 넌 프라모델 폭격기 같아 모든게 거짓이야 내게 말을 해줘 총알이 날아오면 나를 안아주 모든게 진실이야 내게 말을 해줘 물방울 별이 되면 나를 데려가주오 물 속에서 병든 닭 냉동가방 손잡이 같고 물 속에서 눈감으니 우물 ...

아름다운 '세상에' 어느 가족 줄거리 어어부 프로젝트

책에서 읽어보듯 이곳 세상은 부명히 아름다운곳 나무도 태양도 바다,별,달도 아름다워라 분명히 정원에 꽃이 지는 어느 봄날 남자의 척추뼈가 분리가 됐네 남자는 그날부터 산소 대신에 한숨을 마시며 사네 지리한 장마 끝난 어느 여름날 남자의 아들놈이 차사고 났네 남자는 그날부터 한숨 대신에 소주를 마시며 사네 글처럼 이 세상은 아름다운데 왜 많은 사람...

안성철씨 어어부 프로젝트

비가 오자 피자 배달부는 속도를 또 늦췄습니다. 개가 과일가게 앞에서 졸고 있었습니다. 바퀴는 물웅덩이 앞에서 멈췄습니다. 그는 하늘을 보았습니다. 피자는 식어있었습니다. 바퀴는 천천히 물웅덩이를 가로질렀습니다. 그는 목적지를 향해 하체를 움직였습니다. 그는 전에 했던 말을 생각했습니다. "하루만 더 같이 있으면 안돼?" 그는 말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