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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를줄만 알았던 우리 사랑이 여규호

다를 줄만 알았던 우리 사랑이 나와는 반대로 걷고 있어 모든게 어색해서 잘 할 수 없었던 나를 감추다가 돌이킬 수 없다고 느껴지면 그땐 내가 먼저 놓아줄게 하지만 아직까지 버텨내고 있어 너를 사랑해서 너 떠나면 난 살 수 없어서 힘겨운 하루가 또 무너져 내리고 가끔 어딘갈 지날때면 니가 생각 날까봐 이유없이 주저앉아 노랠 부르곤 했었어 나를 위해 흘리던

아프길 바래요 여규호

불쑥 찾아오는 그대 모습에 쉽사리 잠들지 못해 뒤척이네요 갈수록 더 커져가는 그대의 빈자리는 언제쯤 익숙해 질까요 내게 사랑한다 말해주던 그댄 이제 또 다른 사람 만나 행복해하나요 아프길 바래요 사랑했던 나보다 아파야만 해요 단 하루도 못 견딜 만큼 너 하나만 바라보고 사랑했었던 내가 이젠 그대 아프길 바래요 문득 떠오르는 그대 생각에 한참을 그리워...

왜 그렇게 널 사랑했을까 여규호

괜찮다고 생각했어 아무렇지 않았는데무덤덤히 너를 보내면서 조금 쓰라린 마음뿐이였는데그냥 갑자기 문득 생각날때면 숨막히게 보고 싶어져왜 그렇게 널 사랑했을까 왜 내가 아파해야 할까결국 스쳐 지나갈 인연이었다는게 난 왜 믿기지 않는 걸까그래 나도 잊고 싶어 이젠 너를 보기 싫어근데 그게 마음대로 안돼 가슴 답답해 어떡해야해 너를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

너에게 말하고 싶었어 여규호

하나 둘씩 잃어버린 조각들 모두 찾게 되면 니가 돌아올까봐어김없이 나 헤메이는걸 아무도 모르겠지어떤 말을 꺼내면 좋았을까 아무말 못하고 우물쭈물하던 나 숨죽이며 울고있는 네게 어떻게 말하겠어꽤 익숙해졌다 생각했어 밥을 먹을때도 괜찮았었는데 살만했었는데감추려 할수록 더 보고 싶다고 너에게 말하고 싶었어이미 너무 지나버린건가봐 되돌릴 수 없는 떠나버린 너...

푸르른 밤 여규호

바람소리에 고갤 돌리면더 이상 곁에 니가 없음을이런 이별의 끝에 서 있는내가 매일 마주할 기억의 밤으로푸르른 밤 눈물이 날만큼아름답던 계절과 향기는 그대로인데그 날처럼 한참 머물다그리움 쌓인 하늘에불러보아도 너는 없는데커다란 나무 그늘 아래서낯익은 골목길을 바라봐이런 기다림조차 설레던네가 있던 날들로 지금 난 돌아가푸르른 밤 눈물이 날만큼아름답던 계절...

그런 인연 김주영

잊혀져가던 사랑을 일깨워준 너 잊혀져가던 아픔도 알게해준 너 아름다웠던 너를 사랑했던 나 사랑 때문에 행복한 나였었지만 참 오랜만에 찾아온 내 사랑이 이젠 날 떠나갔어도 여전히 널 사랑하나봐 그런 인연인줄 알았던 같은 운명인줄 알았던 우리 사랑 이렇게 끝났나봐 훗날 우리 다시 만나면 그대로 아름답길 바래 아름답길 바래 참 오랜만에

Piano man 오느린윤혜린

무대 위 환상이 전부 끝나고 하나 둘 모두가 자리를 뜰 때 조용히 퍼지는 너의 뒷모습 쏟아지는 별들 사이로 너와 나 우리 둘 만의 춤을 춰 꿈같은 이 밤이 끝나지 않게 서로 꿈속에 갇혀진 채로 행복했던 그 시간을 붙잡고 나가지 못하고 두 눈을 맞췄던 넌 PIANO MAN 영원할 줄 알았던 사랑이 뒤엉킨 가닥의 끝이 되어 당길수록 느슨해진 우리 순간만이 두 눈을

누구보다 뜨거웠던 우리 새벽창문

이제 시간이 된 거야 그냥 뒤돌아 떠나가 아무 생각하지 말고 그냥 떠나가 지난 함께였던 시간이 떠올라 한참을 서 있어 이제 더는 볼 수 없어 너를 위해 이렇게 갈게 누구보다 뜨거웠던 우리 사랑이 이렇게 끝나가 영원히 마주할 줄 알았던 찬란히 빛이 나던 사랑이 저물어가 시간 가도 잊지 못할 그런 사랑 우리는 했잖아 행복해 네가 행복하다면

누구보다 뜨거웠던 우리 (feat.모닝커피) 새벽창문

이제 시간이 된 거야 그냥 뒤돌아 떠나가 아무 생각하지 말고 그냥 떠나가 지난 함께였던 시간이 떠올라 한참을 서 있어 이제 더는 볼 수 없어 너를 위해 이렇게 갈게 누구보다 뜨거웠던 우리 사랑이 이렇게 끝나가 영원히 마주할 줄 알았던 찬란히 빛이 나던 사랑이 저물어가 시간 가도 잊지 못할 그런 사랑 우리는 했잖아 행복해 네가 행복하다면

누구보다 뜨거웠던 우리 (feat.모닝커피(Morning Coffee)) 새벽창문 (Dawn window)

이제 시간이 된 거야 그냥 뒤돌아 떠나가 아무 생각하지 말고 그냥 떠나가 지난 함께였던 시간이 떠올라 한참을 서 있어 이제 더는 볼 수 없어 너를 위해 이렇게 갈게 누구보다 뜨거웠던 우리 사랑이 이렇게 끝나가 영원히 마주할 줄 알았던 찬란히 빛이 나던 사랑이 저물어가 시간 가도 잊지 못할 그런 사랑 우리는 했잖아 행복해 네가 행복하다면

누구보다 뜨거웠던 우리 (Feat. 모닝커피 (Morning Coffee)) 새벽창문

이제 시간이 된 거야 그냥 뒤돌아 떠나가 아무 생각하지 말고 그냥 떠나가 지난 함께였던 시간이 떠올라 한참을 서 있어 이제 더는 볼 수 없어 너를 위해 이렇게 갈게 누구보다 뜨거웠던 우리 사랑이 이렇게 끝나가 영원히 마주할 줄 알았던 찬란히 빛이 나던 사랑이 저물어가 시간 가도 잊지 못할 그런 사랑 우리는 했잖아 행복해 네가 행복하다면

누구보다 뜨거웠던 우리 (feat.모닝커피(Morning Coffee)) 새벽창문

이제 시간이 된 거야 그냥 뒤돌아 떠나가 아무 생각하지 말고 그냥 떠나가 지난 함께였던 시간이 떠올라 한참을 서 있어 이제 더는 볼 수 없어 너를 위해 이렇게 갈게 누구보다 뜨거웠던 우리 사랑이 이렇게 끝나가 영원히 마주할 줄 알았던 찬란히 빛이 나던 사랑이 저물어가 시간 가도 잊지 못할 그런 사랑 우리는 했잖아 행복해 네가 행복하다면

안녕을 말해 영디와이

지금 시간은 12시 너의 집 앞 공원 벤치에 있어 잠깐 나와 yeah 사람 하나 없는 씁쓸한 텅 빈 거리에서 잠깐 만나 딱 10분만 내게로 오는 니 그림자가 보여 마침내 너는 내 앞에 서있게 되었고 드디어 말을 건넸어 say good bye 영원할줄 알았던 우리 사랑이 내 한마디로 무너졌어 say good bye 말 한마디 뱉는게 힘들더라 우린 지금 찍고있잖아

특별할 줄 알았던 우리 (Feat. 이창민) 홍창우

언젠가 커튼 사이로 들어오는 저 햇살처럼 눈부시던 너 서툴지만 따뜻했던 나의 맘을 담아서 기다리며 지새던 매일밤 영화속 연인들처럼 운명처럼 너를 다시 만난날 환하게 웃던 너와 네 곁에선 그사람 이제와서 더 아파와 그냥 미친척하고 널 사랑한다 말할까 너의 옆에 그 사람 너를 울리진 않을까 누굴 만나 사랑해도 넌 행복해줘 특별할줄 알았던

사랑이 아파서 (Feat 미소 다이어리

사랑이 아파서 ,이별이 아파서 쉼쉴수가 없어 니곁을 떠나 사랑한다던 말,어리석었다던 그말 또 모질게 니맘을 나 밟고 지나가 Rap 사랑이아파서/ 내맘이아파서/ 사랑을삼켰어/ 그래 내가 나빴어/ 오늘 비가내려서/ 그래서/ 내눈물가렸어/ 나도 숨이막혔어/ 너없어도 보란듯이 잘살꺼라고/ 그냥그렇게 지나가는 한 여자일뿐이라고/ 맘에도 없는 쓴말을/ 소리쳐

옛 생각 아이 더 트리 탑스(I the Tri top`s)

십년이 가도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리 사랑 영원할줄 알았어 낡은 사진 속에 웃는 모습처럼 영원히 정말 우린 다를줄만 알았어 헤어지던 날 어쩌면 그렇게 난 눈물없이 너는 떠나 보냈는지 모르겠어 마지막이라는 그 실감이 안나 다시 예전처럼 너를 안고 네 손을 잡고 그럴 수 없다는게 돌아서 가는데 이제야 미칠것 같아 나 다시 널 원해 그댈 옛 생각에

옛 생각 트리탑스(Tritops)

십년이 가도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리 사랑 영원할 줄 알았어 나의 사진속에 웃는 모습처럼 영원히 정말 우린 다를줄만 알았어 헤어지던 날 어쩌면 그렇게 난 눈물없이 너를 떠나 보냈는지 모르겠어 마지막이라는게 실감이 안나 다시 예전처럼 너를 안고 니 손을 잡고 그럴 수 없다는 게 앞서가는데 이제야 미칠 것 같아 나 다시 널 원해 그댈 옛 생각에 슬퍼져

눈 감으면 (Close Your Eyez) 헤븐

함께 했던 곳에서 우연히 길을걷다가 널 닮은여잘 봤어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Baby 내가 미쳤나봐 아무렇지 않게 잘지내고 있겠지 또 다른남잘 만나 행복하게 살겠지 뭐 이런저런 생각들로 하루를 보내 니가 정말 좋은 여자란걸 이제서야 느껴 점점 더 내 가슴이 아파와 점점 더 니 모습이 그리워 영원할줄 알았던

사랑이 아파서 미소 다이어리

사랑이 아파서 ,이별이 아파서 쉼쉴수가 없어 니곁을 떠나 사랑한다던 말,어리석었다던 그말 또 모질게 니맘을 나 밟고 지나가 Rap) 사랑이아파서 맘이아파서 사랑을삼켰어 그래 내가 나빴어 오늘 비가내려서 그래서 내눈물가렸어 나도 숨이막혔어 너없어도 보란듯이 잘살꺼라고 그냥그렇게 지나가는 한 여자일뿐이라고 맘에도 없는 쓴말을 소리쳐 내뱉는나를

사랑이 아파서 미소 다이어리(Miso Diary)

사랑이 아파서 ,이별이 아파서 쉼쉴수가 없어 니곁을 떠나 사랑한다던 말,어리석었다던 그말 또 모질게 니맘을 나 밟고 지나가 Rap) 사랑이아파서 맘이아파서 사랑을삼켰어 그래 내가 나빴어 오늘 비가내려서 그래서 내눈물가렸어 나도 숨이막혔어 너없어도 보란듯이 잘살꺼라고 그냥그렇게 지나가는 한 여자일뿐이라고 맘에도 없는 쓴말을 소리쳐 내뱉는나를

사랑이 아파서 Miso Diary

사랑이 아파서 ,이별이 아파서 쉼쉴수가 없어 니곁을 떠나 사랑한다던 말,어리석었다던 그말 또 모질게 니맘을 나 밟고 지나가 Rap) 사랑이아파서 맘이아파서 사랑을삼켰어 그래 내가 나빴어 오늘 비가내려서 그래서 내눈물가렸어 나도 숨이막혔어 너없어도 보란듯이 잘살꺼라고 그냥그렇게 지나가는 한 여자일뿐이라고 맘에도 없는 쓴말을 소리쳐 내뱉는나를

사랑이 아파서 미소 다이어리 Feat. 데니 안

사랑이 아파서 ,이별이 아파서 쉼쉴수가 없어 니곁을 떠나 사랑한다던 말,어리석었다던 그말 또 모질게 니맘을 나 밟고 지나가 Rap 사랑이아파서/ 내맘이아파서/ 사랑을삼켰어/ 그래 내가 나빴어/ 오늘 비가내려서/ 그래서/ 내눈물가렸어/ 나도 숨이막혔어/ 너없어도 보란듯이 잘살꺼라고/ 그냥그렇게 지나가는 한 여자일뿐이라고/ 맘에도 없는 쓴말을/ 소리쳐

눈 감으면 (Close Your Eyez) (Inst.) 헤븐

기다릴게 저 멀리서 우리가 함께 했던 곳 에서 우연히 길을 걷다가 널 닮은 여잘 봤어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Baby 내가 미쳤나봐 아무렇지 않게 잘지내고 있겠지 또 다른 남잘 만나 행복하게 살겠지 뭐 이런 저런 생각들로 하루를 보내 니가 정말 좋은 여자란걸 이제서야 느껴 점점 더 내 가슴이 아파와 점점 더 니 모습이 그리워 영원할줄 알았던

닳고 닳은 사랑 이야기 김현성

웃음기 없는 낯선 얼굴로 앉아있는 너 짧은 인사와 길게 이어진 어색한 정적 애써봐도 맞닿을 수 없던 우리 시선과 기나긴 침묵을 깨는 이별 언젠가 들었던 대사 어디선가 보았던 장면 흔하디흔한 이별이 내게 찾아온 거야 특별할 줄만 알았던 운명 같았던 만남이 다를 줄만 알았던 우리의 어린 욕심에 뻔한 사랑, 이별 생각도 못 했었던 아름답던 우리 사랑 이야기 언젠가

Thinking About You (feat. OXYNOVA) KHAN

널 생각하고 있어 난 아직까지 미련조차 안 남을 줄 알았던사랑이 날 흔들리게 만들어 이럴 줄 몰랐으니 너랑 끝낸 거겠지 사실 나 후회해 아직 내 몸에 물든 피를 닦던 그녀의 손길이 바람을 타고 차가운 코끝을 스쳐 shit 널 생각하면 아무것도 없을 때가 내 머릿속에 떠올라 그때도 너는 내 옆에 있었으니 비가 내릴 때면 나는 너를 생각해 기억나 우리 처음으로

너를 잊고 싶어 루크

끝난 줄 알았던 너와의 기억이 나를 괴롭혀 한참을 잊고 살려고 노력했는데 문득 떠올라 버렸어 참았던 눈물이 또다시 흐르고 귓가에 목소리가 들리는듯해 사랑이 끝났다고 생각 했는데 그렇게 떠났다고 생각했는데 왜 아직 그 자리에 남아서 나를 괴롭히는 건지 너를 잊고 싶어 정말로 끝난 줄 알았던 너와의 기억이 나를 괴롭혀 한참을 잊고 살려고

Love Memory 아이

어느 날 내가 너에게 어릴 적 기억을 부를 때 우린 또 추억 속에 길을 떠나가네 함께한 우리 시간은 예쁜 동화 속 그림처럼 모두 다 아름다운 사랑이 되어 흐르네 너의 지나버린 세월 속에 잊혀진줄 알았던 작지만 소중했던 그 모든 기억을 이젠 함께 할 수 있어 널 사랑해 저 하늘에 기도해 주어진 시간만큼 행복하기를 네 손 끝이 내 가슴에 물으면 모두 잊었다고 울지도

말해 줄꺼야 성대현

처음 알았던 사랑만큼 힘겨운 너와의 이별이었지만 알고 있었어 남들처럼 쉽게 끝나버릴 우리가 아닌걸 언젠가 내 사랑이 후회속에 헤매이는 걸 만난다면 내게로 돌아오길 이끌어 줄거라고 믿어왔는걸 니가 떠난 날부터 내맘 가득 채워준 그 설레임 오늘일지 몰라 얼마남지 않은 우리 다시 만날 그날에 말해줄꺼야 널 사랑했었다고 수줍은 두손 꼭 붙잡고

말해줄꺼야 ( J.M ) 성대현

처음 알았던 사랑만큼 힘겨운 너와의 이별이었지만 알고있었어 남들처럼 날들처럼 쉽게 끝나버릴 우리가 아닌걸 언젠가 내 사랑이 후회속에 헤매이는 걸 만난다면 내게로 돌아오길 이끌어 줄거라고 믿어왔는 걸 니가 떠난 날부터 내맘 가득 채워준 그 설레임 오늘인지 몰라 얼마남지 않은 우리 다시 만날 그날에 말해줄꺼야 널 사랑했었다고 수줍은 두손 꼭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무아

사랑이 나를 구원할 수 있을 줄 알았지 그 구원자가 난 당신인 줄 알았지 멍청하게도 그런 건 세상에 없다는 걸 알면서 실낱같은 마음으로 목적 없는 글귀처럼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영원할 수 있을 줄 알았던 그대와 나 시간이 나를 치유할 수 있을 줄 알았지 그것 말고는 나 할 수 있는 게 없지 어리석게도 난 그래 매일 너를 떠올리며

사랑의꽃 조승구

우~~우~~우~~우~ 당신을 처음본순간 가슴은 불타오르고 마음속깊은 한곳에 사랑이 시작되었네 이제는식은줄만 알았던 메마른가슴에 불꽃처럼 끓어오르는 당신향한 몸부림 가슴을열어 불을식혀도 꺼질줄 모르고 미처버린 내사랑을 막을길이 없어라 용암속에(용암속에)피어있는(피어있는) 빨간꽃을 보았네 당신향에(당신향에)피어있는(피어있는) 사랑의꽃이여

오늘 밤 눈이 온다면 베이지

오늘 밤 눈이 온다면 새하얀 눈이 온다면 우리 걸으면 어때요 장갑은 두고서 내 손 잡아요 저기 저 골목길 작고 따듯한 우리 둘만 알았던 간판없는 곳 그대가 좋아한 그 자리에 나란히 앉아서 말없이 물끄러미 오늘은 밤이 새도록 눈이 온다면 좋겠어 온 세상이 다 멈춘듯 고요한 거리를 둘이 걸어요 저기 저 골목길 작고 따듯한 우리 둘만

오늘 밤 눈이 온다면 베이지 (Beige)

오늘 밤 눈이 온다면 새하얀 눈이 온다면 우리 걸으면 어때요 장갑은 두고서 내 손 잡아요 저기 저 골목길 작고 따듯한 우리 둘만 알았던 간판없는 곳 그대가 좋아한 그 자리에 나란히 앉아서 말없이 물끄러미 오늘은 밤이 새도록 눈이 온다면 좋겠어 온 세상이 다 멈춘듯 고요한 거리를 둘이 걸어요 저기 저 골목길 작고 따듯한

사랑은 없다 문득

사랑은 행복한 거라고 믿었던 내가 있다 약속은 영원한 거라고 바보 같이 알았다 미쳐 바라지 않았던 이별 믿고 싶지 않았다 꿈날처럼 사라져 간 그대와의 지워져 간 기억들 사랑은 없다 너와 나 함께 했던 아름다웠던 추억들 사랑은 없다 우리 함께 나누었던 시간들 사랑은 떠났다 영원히 우리 곁에 있을 줄 알았던 그대와의 사랑은 사랑은 버려지는

월화수목금 (Feat. 추서준) Geniejin (지니진)

월화수목금 빠르게도 지난 시간 평생일 줄 알았던 우리 사이 사이 월화수목금 수천 개를 넘겼지만 낯설기만 하잖아 지난 사진까지 넘겨 다음 페이지 우린 담에 다시 걸어가자 꽃 길 각자 공간 속에서 월화수목금 빠르게도 지난 시간 평생일 줄 알았던 우리 사이 사이 우린 아무도 원치 않았어 우린 자연스레 어색해졌고 혼자 헤맸었네 각자 공간 속에 때론 미워지고 야속하기도

어쩌면 우리 차승주

어쩌면 우린 그렇게 달랐던 걸까 수 많았던 일상속에 무심코 지나쳤을까 그 시절 우린 서로가 알았던 걸까 마주하던 그 순간 그 눈빛이 무얼 말하는지 너의 뒷모습 잡을 수 있다면 서로의 맘을 알아줬다면 그때 내 손을 잡을 수 있다면 우린 같이 걷고 있을까 아직 서로 사랑하고 있었을까 어쩌면 우린 많이도 달랐던 걸까 흘러가는 시간속에

은하수 이유진

빛나는 은하수 속에 다양하고 수 많은 제각각인 크기의 마음들 빛나는 도시 속에서 빛을 잃어 어두워 서로 희미해 보이고 있어 따뜻한 줄 알았던 붉은빛은 가장 차가운 빛이었고 차가운 줄 알았던 푸른빛은 가장 뜨거운 빛이야 나는 영원하고 싶어 이 순간을 기억해줘 눈부시게 빛나던 이 순간을 말야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멀리 있는 줄 알았던 너와의 거린 생각보다 가까이

나너우리 이상의날개

점점 멀어져간다 아스라이 우리 함께 했던 시간 그 기억조차 모든 게 꿈이었지 사라져버릴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점점 멀어져간다 아스라이 우리 함께 했던 시간 그 기억조차 그렇게 사라져간다 영원할 줄 알았던 봄날이 그렇게 잊혀져간다 영원할 줄 알았던 우리들이

사랑이 꽃 핀 그 거리를 지나 김세희

사랑이 꽃 핀 그 거리를 지나 추억이 깃든 발걸음을 따라가니 함께했던 순간들 그 속에 행복했던 우리들 우리가 만든 소소한 비밀들 영원할 줄만 알았던 순간들 한순간에 잊혀져가는 너와 나 이제 다시 오지 않은 순간을 되뇌이며 애를 쓰고 찾아봐도 더 이상 보이지 않아 부서지는 모래알처럼 사랑이란 게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머물곤 했어 향긋했던 바람도 멀리 가지 못하고

헤어져서 그립다 티셔츠밴드

달콤했던 네 입술 부드러운 네 손길 방안에 가득한 온기 우리가 사랑한 얘기 너와 나만 아는 Story 숱하게 마시던 Coffee 아직도 기억하는 눈빛 그 느낌 만나면 헤어지는 Law 다시 또 연애하는 Rule 사랑 그 사랑이란 정말 헤어질 줄 몰랐어 우리 결혼 할 줄 알았던 거야 서로 사랑했던 기억들 영원할 줄 알았던 거야 아프게 시작했던 사랑 우리가 함께했던

사랑의 꽃 강진

당신을 처음 본순간 가슴은 불타오르고 맘속깊은 한곳은 사랑이 시작되었네 이제는 식은줄만 알았던 메마른 가슴에 불꽃처럼 끌어오르는 당신향한 몸부림 가슴을 열어 불을식혀도 꺼질줄 모르고 미쳐버린 내사랑을 막을길이 없어라 용암속에(영혼속에) 피어있는(피어있는) 빨간꽃을 보았네 당신향해(당신향해) 피어있는(피어있는) 사랑의 꽃이여

사랑의 꽃 강진, 서희라, 남진아, 이선화

당신을 처음 본순간 가슴은 불타오르고 마음속 깊은 한 곳에 사랑이 시작되었네 이제는 식은줄만 알았던 메마른 가슴에 불꽃처럼 끓어오르는 당신향한 몸부림 가슴을 열어 불을 식혀도 꺼질 줄 모르고 미쳐버린 내 사랑은 막을 길이 없어라 용암속에 피어있는 빨간꽃을 보았네 당신향해 피어있는 사랑의꽃이여 내사랑의 꽃을 꽃을 받아주세요 내사랑의 꽃을 꽃을 받아주세요 당신을

사랑의 꽃 민지남

당신을 처음 본순간 가슴은 불타오르고 맘속깊은 한곳은 사랑이 시작되었네 이제는 식은줄만 알았던 메마른 가슴에 불꽃처럼 끌어오르는 당신향한 몸부림 가슴을 열어 불을식혀도 꺼질줄 모르고 미쳐버린 내사랑을 막을길이 없어라 용암속에(영혼속에) 피어있는(피어있는) 빨간꽃을 보았네 당신향해(당신향해) 피어있는(피어있는) 사랑의 꽃이여 내 사랑의 꽃을

사랑의 꽃 김인수

당신을 처음 본순간 가슴은 불타오르고 맘속깊은 한곳은 사랑이 시작되었네 이제는 식은줄만 알았던 메마른 가슴에 불꽃처럼 끌어오르는 당신향한 몸부림 가슴을 열어 불을식혀도 꺼질줄 모르고 미쳐버린 내사랑을 막을길이 없어라 용암속에(영혼속에) 피어있는(피어있는) 빨간꽃을 보았네 당신향해(당신향해) 피어있는(피어있는) 사랑의 꽃이여 내 사랑의 꽃을

사랑의 꽃 나현재

1 당신을 처음본순간 가슴은 불타오르고 마음속 깊은 한곳에 사랑이 시작되었네 이제는 식은줄만 알았던 메마른 가슴에 불꽃처럼 끓어오르는 당신향한 몸부림 가슴을 열어 불을 식혀도 꺼질줄모르고 미쳐버린 내 사랑은 막을길이 없어라 용암속에 (용암속에) 피어있는 (피어있는) 빨간꽃을 보았네 당신향해 (당신향해) 피어있는 (피어있는) 사랑의 꽃이여 내사랑의

다른 밤 아련

우리 처음 만난 그날 많이 어색하고도 설레었던 밤 우리 이렇게 될 줄 알았다면 내가 그때 그대 품 밀어낼걸 다를 줄만 알았던 우리는 결국 같았고 찾아오지 않을 줄만 알았던 이별 내 눈앞에 나타나 우린 아무것도 아니라 말하네 음 어떡해 우 정말 끝인가요 여전히 함께인 것 같은데 그대 마음조차 모르고 이렇게 우리 이제 이별하나요 함께일 줄 알았던 매일을 혼자 보내며

사랑이 아니었다고 말하지 마요 이예준

소중한 건 금방 달아날 것만 같아 너를 지우면 그게 나이긴 한 걸까 나의 어제이고 오늘인 너는 아파 눈 감으면 네 생각이 나 사랑했던 모든 날이 좋았어 어쩌려고 내가 너를 놓았을까 나의 세상 나의 시간 잊지 말아요 늘 그리워서 눈이 부시게 너로 반짝이던 가득 빛나던 밤 영원할 줄 알았던 우리의 그때를 사랑이 아니었다 말하지 마요

사랑이 아니었다고 말하지 마요 도규

소중한 건 금방 달아날 것만 같아 너를 지우면 그게 나이긴 한 걸까 나의 어제이고 오늘인 너는 아파 눈 감으면 네 생각이 나 사랑했던 모든 날이 좋았어 어쩌려고 내가 너를 놓았을까 나의 세상 나의 시간 잊지 말아요 늘 그리워서 눈이 부시게 너로 반짝이던 가득 빛나던 밤 영원할 줄 알았던 우리의 그때를 사랑이 아니었다 말하지 마요 덜컥 네 생각에 참아왔던 마음이

사랑이 또 푸른하늘님...청곡) -바닐라 어쿠스틱

어떤말로 시작하는게 그댈 울지 않게 할까요 미안해요 여기까진가 봐요 비켜갈 수 없었던 인연 이라 생각했었던 운명 인줄로만 알았던 사랑 내 욕심만으론 안되나봐요 전부였었던 그대를 담고 살며 다른 누굴만나서 사랑이 또 될까요 안되겠죠 내가 죽어도 그만가요 돌아보지 말아요 죽을 것 만 같은 내맘이 망설이는 그댈 잡고 보낼 수 없으니 내

지상에서 영원으로 INSTRUMENTAL 정경화

길 잃은 세상 위의 모든 사랑이 눈물 없길 바라며 지금은 비록 우리 멀리에 있지만 언제나 그대 가슴엔 내가 ...내가슴엔 그대 하나 소망할 사람 있어, 아직 불행하진 않네 조금씩 아주조금씩 조금씩 아주 조금씩 이세상의 마지막 밤이 올 때까지라도 용서받지 못한 채로 스쳐가도(난) 다시 그댈 마주하기를 믿고 있겠네 천국의 푸른 밤이 열리면 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