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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아 (Inst.) 연어초밥

결국 네가 맞았지 내 그럴줄 알았지 딱 정확했지 시끄러운 오후가 지나면 새벽은 너로 가득했지 그 의미없는 손짓에 이리도 울렁일 일인가 어쩌다 한번 눈꼬릴 찡긋하면 아아 봐 얼마나 좋아 너는 다 옳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정답이야 네 얘기로 잠도 꼬박 넘겨봤지 푸르다가 지금은 또 노랑같아 예쁘게 어울려 밝은 조명 아래 넌 얼마나 좋아얼마나 좋아 하아아 빛은

얼마나 좋아 연어초밥

결국 네가 맞았지 내 그럴줄 알았지 딱 정확했지 시끄러운 오후가 지나면 새벽은 너로 가득했지 그 의미없는 손짓에 이리도 울렁일 일인가 어쩌다 한번 눈꼬릴 찡긋하면 아아 봐 얼마나 좋아 너는 다 옳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정답이야 네 얘기로 잠도 꼬박 넘겨봤지 푸르다가 지금은 또 노랑같아 예쁘게 어울려 밝은 조명 아래 넌 얼마나 좋아얼마나 좋아 하아아 빛은

너와 산다는 것 연어초밥

어쩌면 넌 나를 찾아 멀리서 걸어온 걸까 사뿐한 그 걸음으로 말야 얼마나 걸었던 거니 자는 거 좋아하잖아 그래도 내게 와줘서 고마워 깊이 들어가고 싶은 어두운 곳 숨소리도 들을 수 없게 멀리멀리 도망갈 짐 싸려 하면 너도 같이 따라와 주라 네 곁에 누우면 난 잠들지 않아도 평온을 느껴 오늘도 고요한 눈으로 여전히 아무것도 묻지 않아 줘서

오늘도 그렇게 연어초밥

평범한 날을 접어내고서저 노을처럼 내려앉는 기분이렇게 길을 잃은 날들도그저 아프지 않게 지나가주길길어진 한숨을 베고 눈을 감으면힘 없이 불 꺼진 마음을 마주하고깊어지던 걱정의 한 편에 손 닿으면끝없이 나의 밤에 번져가지친 하루의 끝에 남겨진기울어진 나의 모습은언제쯤 바라던모습으로 피어날까요아직 외로운 시간에멈춰진 나는다시 또 그렇게 그렇게짙어진 한숨에...

To My Hero! 연어초밥

형형히 빛나는 두 눈을 본 순간영원한 별의 존재를 믿었지푸른빛 에너지 감추지 않았지그런 널 영원히 지키고 싶어너를 닮은 해가 뜨고 나는 눈이 멀길 택했지이 사랑이 나를 망칠까? 그런 두려움은 없어나는 너의 모든 길에여전히 해석되지 않은 사랑의모습으로 기다릴 거야 아아어떤 의문도 필요 없지끝까지 함께할 준비가 됐는걸갈게 네가 부르는 곳으로지금 감았던 눈...

바보처럼(Inst.) Grey

아팠어요 참많이 이렇게 혼자버려둔걸 넌 그냥 돌아섯지만 나 어쩌면 긴시간동안 돌아오지 않을거란걸 인정할수없던 나 였지만 세월은 속절없이 지나고 당신은 곁에 없는데~ 멀리서 지켜볼거에요 하지만 그댄 다신 나를 볼수 없겟죠 어쩜 날 잊고 살아갈테니~ 얼마나 바보처럼 울어댓나요~ 맑은데없이 좋아 보이나요 얼마나 그댈 찾아 헤메였나요 그댄 날 떠나 행복한가요~ 우리

내 사랑 안녕 (Inst.) 우희

얼마나 좋아 내 사랑 안녕 웃음이 나와 내 사랑 안녕 얼굴만 봐도 이렇게 좋아 하루종일 기분이 좋아 보고 또 봐도 내 사랑 좋아 곁에만 있어 내 사랑 좋아 그댈만나 내가 웃게 돼요 사랑해요 내 사랑 내 맘이 그댈 향해 가네요 난 모든게 변해갑니다 사랑이란 신기하죠 하늘을 날듯이 난 행복합니다 왜 이리 설레이는 걸까요 난 모든게 달콤합니다 날보는 그대 눈빛이

치맥송 (Inst.) 소심한 오빠들, 쇼코

치맥이 좋아 아야야 치맥이 좋아 아야야 사랑해 사랑해 오늘밤에 치맥 한 잔 okay 치킨엔 콜라겐 맥주 콜라보레이션 쫀쫀한 닭다리 거품 속 짜릿함 치맥이 좋아 불금도 니가 최고야 칼로린 얼마나 머 그딴 걸 생각해 어차피 시험 공부 다이어튼 낼부터 우리 뱃속도 기름진 힐링이 필요해 휴가 없나요 푹푹 찌나요 짜증 돋나요 그럼 치맥 치맥 좋아요 이럴땐 딱이야 오

완전좋아 (Inst.) 김종임

안아줘 안아줘 그대 향한 내마음 당신을 위해서 내 모든걸 다줄꺼야 오늘밤 나와 함께 춤을 춰봐 흔들흔들 춤을 춰봐 뜨겁게 뜨겁게 흔들어봐 모두 잊고 나만 바라봐 오늘밤 내 곁에 있어주길 원해 당신은 내게 특별한 사람이야 기회를 줘 기회를 줘 당신 위해 모든 걸 다 줄게 같이 있어주면 완전 좋아 정말 정말 받아줘 받아줘 그대향한 이 마음

날마다 좋은 날 (Inst.) 연서

날마다 좋은 날(날마다 좋은 날) 달마다 좋은 달(달마다 좋은 달) 해마다 좋은 해(해마다 좋은 해)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이 세상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 좋은 일만 가득 하세요 슬픔일랑은 저 강물 속에 모두 다 던져 버려요 앓는 사람은 병이 다 낫고 가난한 사람은 부자가 되니 서로 진정 나누어 서로 마음을 보듬어 우리 다 함께 살아가면은 얼마나

오늘은 (Inst.) 써니

커튼사이 억지로 비춘 햇살에 눈을떠 난 오늘도 아무일 없는 네게 안부를 물어 안녕 잘잤어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매일 똑같은 말들만 I’m so sorry 매일 반복되는 인사 오늘도 너를 귀찮게 하고 있는지 너무 걱정되지만 I’m so happy 기다렸던 한 마디가 내 손안에 향기로 가득차게 됐어 좋아 오늘은 이렇게 날씨 좋은날엔 너 생각이나 넌 바쁘지는

I'm Fallin' (Inst.) 전근화 (Weeky1)

언제부터였을까 널 보던 내 맘이 하늘하늘 가벼워 날아가 버릴 것 같아 그 모습이 우스워 난 하루하루를 기억해 널 내가 기다리는 건 즐거운 시간들 웃을 일도 많지만 요즘엔 우리 둘 뿐 얼마나 좋아 네가 그렇게 좋아 I'm Fallin' I'm Fallin' I'm Fallin' 눈 감아도 온통 난 Fallin' Oh Fallin' I'm

커피가 좋아 (Inst.) G.Urban (지어반)

바보처럼 내 맘은 너만 느껴 only u 아무리 딴생각해도 왜이래 내가 왜이래 친구의 이별 얘기도 왜이래 내가 왜이래 자꾸만 이상하게도 you you 너 땜에 들리지 않아 아무 말도 이러면 안되잖아 혹시 니가 들어와 사는 거니 넌 느낄 수 있니 우리 둘 사이 달라진 온도를 조금 서툴러도 조금 멋없어도 내가 제일 먼저 너에게 갈게 너 혹시 알고는 있니 니가 얼마나

아름다운 구속 (Inst.) 제이세라(J-Cera)

오늘 하루 행복하길 언제나 아침에 눈뜨면 기도를 하게 돼 달아날까 두려운 행복 앞에 널 만난 건 행운이야 휴일에 해야 할 일들이 내게도 생겼어 약속하고 만나고 헤어지고 조금씩 집 앞에서 널 들여 보내기가 힘겨워지는 나를 어떡해 처음이야 내가 드디어 내가 사랑에 난 빠져 버렸어 혼자인 게 좋아 나를 사랑했던 나에게 또 다른 내가 온

얼마나 (Inst.) 다앤(Daen)

얼마나 얼마나 얼마나 달아야 너와나 달았던 그 시절 같을까? 스파게티 케잌 캐모마일 아이스크림 요거트 블루베리 머핀 레모네이드 모짜렐라 샤베트 얼마나 얼마나 얼마나 먹어야 너 떠나 허기진 내 맘 다 채울까? 얼마나 얼마나 얼마나 얼마나 아픈지 슬픈지 힘든지 모르지? 아무표정 없이 하루 온종일 걷고 또 걷는다.

얼마나 (Inst.) 유상무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아프셨을까 주님 얼마나 얼마나 얼마나 십자가에 못 박혔을 때 우리 위해 죽임 당할 때 얼마나 아프셨을까 주님 얼마나 얼마나 많이 그렇게 아픈 손으로 주님이 더 아플 텐데 그 손으로 내 손 잡아주셨네 못 박힌 그 아픈 손으로 얼마나 아팠을까 그 손 내가 뿌리쳤을 때 얼마나 아프셨을까 주님 주님 죄송합니다 그렇게 아픈 손으로

다녀올게 (Inst.) 더 카

울지 말라고 웃어보라고 말하고 싶은데 나도 목이 메여서 잘 있으라는 건강하라는 한마디 말조차 건네기 힘들었어 그렇게 너를 두고 뒤돌아서서 나 얼마나 울기만 했는지 다녀올게 다녀올게 아주 잠시일거야 지나고 나면 네 곁에 다시 서 있을거야 다녀올게 다녀올게 나 없이 혼자라도 아프지 말고 울지 말고 잘 지내야만 해 괜찮을거야 다 잘 될거야 허전한 마음도

달달한 노래 (Inst.) 비나

요즘들어 난 너를 볼 때마다 웃게 되 마냥 좋아 보고 또 봐도 넌 뭘 할 때마다 근사하게 보이는 건지 온 세상 그 모든 것들이 자꾸만 달달해져가 이 노래도 지금 내 마음과 같이 닮아가 알고는 있을까 이런 나의 간절한 마음을 항상 투정부리지만 진심 아닌거 알잖니 때로는 우리 마주칠 때마다 어색해 어쩜 좋아 아 몰라 이래 보여도 난 뭘 할 때마다 널 생각해 넌

사랑한단 말 못해 (Inst.) 옥주현

어쩌다 내 가슴에 어쩌다 사랑을 알게 했니 얼마나 그 사랑이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있니 다가서고 싶어도 내겐 너무나 먼 사람인데 니가 그리울땐 보고플땐 나 혼자 어떻게 해 나의 슬픈 눈을 한번 바라봐 깊은 한숨소릴 들어봐 사랑한단 말 못해 차마 말 못해 울고 있잖아 그저 바라보는것만으로도 눈물나게 좋은 사랑 미안해 너를 욕심내서 몰래 사랑해서

좋아 좋아 (Inst.) 박인영

좋아 좋아 당신이 좋아? 사랑하는 내님이 좋아 낮이나 밤이나 함께 있어주면되? 미워 미워 당신이 미워?

좋아 좋아 (Inst.) 박일송

숨막일듯 탐스러운 그대의 입술 미친듯이 벌렁대는 이 놈의 심장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왠 종일 내 마음은 두근두근 오늘따라 유난히 섹시한 눈빛 콧구멍을 자극하는 싸구려 향수 난 니가 좋아 이런 니가 좋아 니가 정말 좋아 솔직히 너도 나에게 조금씩 끌리고 있잖아 이젠 그만 망설이고 나에게로 와줘 내 인생 모든 건 너에게 다 걸고 싶어 이제야

좋아 (Inst.) 묘희

짠 짜라 짠짠짠 뿅가 짠 짜라 짠짠짠 뿅가 전 ~ 주 ~ 중 날이면 날 마다 밤이면 밤 마다 자꾸만 생각나는 그 사람 목소리만 들어도 뿅가 내 마음을 사로잡는 뿅가 매력이 넘치는 내 사랑 뿅가 난 지금 꿈이라도 좋아좋아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생겨서 너무 좋아 난 지금 사랑에 빠져 빠져 버렸어 나는 나는 너 밖에 난 몰라 뿅가 짠 짜라 짠짠짠

좋아 (Inst.) 유채영

everybody come on break it up-down up-down everybody come on break it up-down up up-down 나만 사랑해 줘~ up-down up-down everybody come on break it up-down up-down 토요일 좋아 온종일 그댈 만나는 토요일 좋아 좋아 그대가 좋아

좋아 (Inst.) 장소라

친절한 매너가 좋아 어색한 웃음이 좋아 ~ 포근한 그품이 좋아 그 사람이 난 좋아 좋아 거울 앞에서 화장을 하고 예쁜 옷 골라서 입고 당신 앞에선 마음 설레는 수줍은 난 여자니까 사랑에 흠뻑 빠졌나봐요 당신 여자 내가 될래요 바보라 해도 난 좋아 당신이 너무 좋아~ 당신 사랑 하고 있어요~ 당신땜에 행복해져요 사랑하니까 당신이 좋아~ 당신이

좋아 (Inst.) 코다파이(Codapi)

좋아 니가 정말 좋아 너와 눈이 마주치면 좋아 내게 한번 웃어주면 좋아 내 이름을 불러주면 좋아 내게 말을 걸어주면 난 좋아 좋아 니가 정말 좋아 눈 감으면 생각나는 니가 있어 좋아 좋아 니가 진짜 좋아 꿈일까 또 착각일까 니가 정말 좋아 니가 웃는 모습 보면 좋아 너의 뒷 모습만 봐도 좋아 내 옆자리에 앉으면 좋아 너에게 전화가

무조건 (Inst.) (Inst.) 박상철

(짜라짜라 짠짠짠 짜라짜라 짠짠짠 무조건 무조건이야) 짠짜라 짜라짜라 짠짠짠 내가 필요할땐 나를 불러줘 언제든지 달려갈게 낮에도 좋아 밤에도 좋아 언제든지 달려갈게 다른 사람들이 나를 부르면 한참을 생각해 보겠지만 당신이 나를 불러준다면 무조건 달려갈거야 짠짜라 짜라짜라 짠짠짠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좋았나봐 (Inst.) 정기고

참 오랜만이야 꽤 많이 변했어 못 알아 보겠어 이렇게 보니까 좀 어색한가 봐 어떻게 지냈어 훨씬 더 좋아 보인다 난 어때 보이니 너 웃는 얼굴은 그대로네 정말 좋았나봐 나는 그때가 우리 사랑하던 그때가 이렇게 다시 만나도 아무렇지 않을줄 알았는데 널 만나니까 꼭 거짓말처럼 잊은 줄 알았던 많은 일들이 하나 둘 떠올라 어제 일처럼 전부 다 되살아나고 눈앞에

악몽 (Inst.) EVAN 에반(유호석)

싸늘한 미소에 또 심장이 얼어보낸다 입술도 못떼고 물끄러미 바라만본다 내 귀에 꽂힌 지겹단 말이 제발 꿈이기를 이 악몽같이 쓴 현실이 싫어 미칠 것같아 그녀가 멀어진다 날 밀어낸다 손쓸 수도 없을만큼 차갑게 식어간다 사랑했던날들 살릴 수없는데 얼마나 울어야 얼마나 잃어야 난 너에게서 벗어날 수있는지 얼마나 울어야 얼마나 잊어야 아픈 눈물이

좋아좋아 (Inst.) 진서영

그래 떠나자 두 손 꼭잡고 어디든 좋아 너와 함께면 너무 행복해 바보같아도 웃을래 오늘은 매일 지금 같았으면 난 니가 좋아 좋아 까만 니 피부도 좋아 좋아 달콤한 입술도 좋아 좋아 모든게 다좋아 그게 너라서 좋아 너만 있으면 난 행복해 바보같아도 웃을래 오늘은 매일 지금 같았으면 난 니가 좋아 좋아 까만 니 피부도 좋아 좋아 달콤한 입술도 좋아 좋아

도망쳐 (Inst.) 김연지

너만보면 난 말도 잘하지 못하고 니앞에서 난 바보 같은 행동만 하게돼 다른 사람들 에겐 요즘 재밌는 얘기들도 잘하고 농담도 잘 하는 나인데 바보처럼 그사람 보면 심장이 내게 말해요 도망쳐 너 또 아프려고 그러니 도망쳐 얼마나 눈물 흘리고 얼마나 또 아플까 어서빨리 도망쳐 너를 좋아하는게 얼마나 많은 상처를 입게 될까 차갑게 대하는 연습을

사랑이 시작된 것만 같아요 (Inst.) 아메리카노 (Americano)

사랑이 시작된 것만 같아요 자꾸만 두근거리는 맘 닫힌 내가슴속에 들어오는 그대가 너무 좋아 우리 사랑할까요 아침부터 그대생각에 가벼운 걸음 콧노래를 부르면서 하루를 시작해 사랑이란 나의 모든걸 바꿔놓았어 나도 내가 정말 신기해 운명처럼 갑자기 내게 다가온사람 내 오직 한 사람 그대 사랑이 시작된것만 같아요 자꾸만 두근거리는 맘 닫힌 내가슴속에

우유송 (Inst.) 동요 친구들

콜라 싫어 싫어 홍차 싫어 싫어 새까만 커피 Oh no~ 핫쵸코 싫어 싫어 사이다 싫어 싫어 새하얀 우유 Oh yes~ 맛좋고 색깔 좋고 영양도 최고 깔끔한 내 입맛엔 우유가 딱이야 단백질 칼슘도 왕 비타민 가득 건강한 내 입맛엔 우유가 딱이야 우유 좋아 우유 좋아 우유 주세요 (더 주세요) 우유 좋아 우유가 좋아 세상에서 제일 좋아

김치송 (Inst.) 알렉산더

너무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너무좋아 완전좋아? 판타스틱 엘라스틱 환상의 맛?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그맛? 고춧가루 슥삭슥삭? 마늘넣고 슥삭슥삭? 굴젓갈 좋아좋아? 새우젓갈 좋아좋아? 김치 치치치 깍두기 두기? 김치 치치치 깍두기 두기? 김치 없이는 못살아? 볶아먹어도 기가막혀? 하루에 꼭 세번씩 너를 만나?

배고파 (Inst.) 홍주

운동하고 나니 밥맛만 좋아~? 좋아 세그릇 먹었네~ 맙소사 (어이쿠)? 남들은 이런 우릴 비웃겠지만? 우리만에 세상이 있잖아? 먹고 싶은데 맘대로 먹을래? 이대로 살고싶어~ 멋대로~? 스트레스 안 받아 좋아~ (좋아)? 남들 눈치 안 받아 좋아~ (좋아)? 산이산 물은 물 처럼? 소리쳐 외쳐본다 배고파~ (앗싸~)?

한순간 (Inst.) 여은

가득 차 버린 메일함처럼 비워내도 다시 차오르는 너란 습관들은 비가 오다가 눈이 내리고 니가 내린 나의 거리에는 너는 녹지 않고 얼마나 울어야 그대는 알까요 얼마나 웃어야 그댄 걸 알까요 내게 있는 모든 시간이 익숙한 이 거리 속을 가득히 채워가 언제나 그댈 떠올리네요 멀리서 보면 내 것 같은데 내가 없는 너의 거리에서 나만 멈춰있고 얼마나 울어야 그대는 알까요

빙글빙글 (Inst.) 한수영

1.빙글빙글 돌다가 운명처럼 만난당신 너무 좋아 온몸이 짜릿짜릿해 이리저리 헤매다 바람처럼 만난당신 어쩜 좋아 마음이 흔들흔들해 인생이란 굴레속에 아픔은 던져버리고 사랑이란 둥지속에 천년만년 살아요 빙글빙글 도네요 꿈만같은 이순간 이래도 좋아 저래도 좋아 당신이 좋아요 ~(무작정 좋아요) 2.빙글빙글 돌다가 운명처럼 만난당신 너무 좋아 온몸이 짜릿짜릿해

쏜다 (Inst.) 미소라

밤새도 좋아 새벽이 와도 좋아 좋아? 쏜다 쏜다 쏜다? 줌마 줌마 줌마? 쏜다 쏜다 쏜다? 애들 챙기고 남편 챙기고 나도 힘들어 툭툭 툭툭 털고서 떠나자? 친구와 수다 떨면서 나를 찾아서 휴가를가자 여행을가자 아주 나를버리자? 쏜다 쏜다 쏜다 오늘밤은 내가 쏠거야? 줌마 줌마 줌마 줌마렐라 나는 줌마렐라?

지나간다 (inst.) 김범수

감기가 언젠간 낫듯이 열이나면 언젠간 식듯이 감기처럼 춥고 열이나는 내가 언젠간 날거라 믿는다 추운겨울이 지나가듯 장맛비도 항상 끝이 있듯 내 가슴에 부는 추운 비바람도 언젠간 끝날 걸 믿는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끝이 날까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울어야 내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지나간다 이 고통은 분명히 끝이 난다 내 자신을 달래며 하루하루 버티며

이런 여자 (Inst.) 이수영

지나가죠 나는 이런 여자야 참 못된 여자야 차라리 날 욕해 미워해 왜 붙잡으려 해 난 이런 니가 이래서 니가 미워 정말 더 싫어 끝까지 날 울려서 우연히라도 내 생각이나도 널 떠나간 날처럼 깨끗이 날 지워죠 나는 이런 여자야 참 못된 여자야 차라리 날 욕해 미워해 왜 붙잡으려 해 난 이런 니가 이래서 니가 미워 정말 더 싫어 얼마나

나비별 (Inst.) 루앤

우리 어색할 수도 있어 시간이 좀 부족했나봐 이젠 조금 더 다가와 내게 살며시 다가와 날개를 펴긴 이른가 봐 서두르기엔 빠른가 봐 처음 그 느낌 너무 좋았어 모두 다 모두 다 내 느낌이 좋아 네 느낌이 좋아 저 별처럼 반짝 날아서 와줘 내 느낌이 좋아 네 느낌이 좋아 다가와서 한 번 날 안아줄래 날개를 펴 줘 나비별 날개를 펴 줘 나의 별 이젠 날아 줘

자기야 (Inst.) 박단비

자기야 사랑인 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 걸 이젠 알겠니 자기를 만나서 사랑을 알았고 사랑을 하면서 철이 들었죠 나만의 사랑을 나만의 행복을 말로는 설명할 수가 없잖아요 어쩜 좋아 (어쩜 좋아) 자기가 좋아 멋진 그대 (멋진 그대) 자기가 좋아 자기야 사랑인 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 걸 이젠 알겠니 자기야 사랑인 걸 정말 몰랐니

미안해요 (Inst.) 이건주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몰랐어요 당신이 힘들다는걸 나의 욕심과 나의 자만에 당신이 떠나갔네요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내 곁에 있을때는 몰랐던 사랑 이제야 알겠어요 나를 나를 얼마나 나를 나를 얼마나 사랑한걸 왜 몰랐을까 미안해요 정말 철이 없는 나를 용서해 주세요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정말 내가 아닌 다른 사랑 만나서

지기징징 (Inst.) 김진

*****※♡ 지기징징 ♡※***** *ㅡ☜♪♬♡ 전주중 ♡♬♪☞ㅡ* (나를 두고 가는 너는 십리도 못가서 지기징징) 모를거야 모를거야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모를거야 모를거야 너를 사랑했던 너 만큼 무너져가는 하는 내가슴 찌져놓고 가지마 갈라놓고 가지마 미우면 얼마나 내가 밉다고 그렇게 냉정히 나를 버리고 갈려면 얼마나 멀리

커피송 (Inst.) 양소정

나도 커피를 마실래 부드러운 그 맛이 참 좋아 어른들만 왜 커피를 마실 수 있는지 누구에게 물어봐야 해 카페라떼 그 맛이 참 좋아 친구들과 이야기도 하고 하지만 어른들의 곱지 못한 시선에 내가 무얼 잘못한 걸까 커피 커피 커피 부드러운 그 맛이 좋아 커피 커피 커피 지금 당장 마시러 갈까 커피 커피 커피 부드러운

눌러주세요 (Inst.) 설하윤

그대여 사랑의 사랑의 사랑의 초인종을 눌러주세요 그대가 원하면 원하면 원하면 언제든지 눌러주세요 아아아아아아아 내 마음을 열어주세요 못 생겨도 좋아 돈 없어도 좋아 나만 사랑해 줄 한 남자 아무에게나 쉬운 여자 아니죠 아무에게나 여는 여자 아니죠 그대라면 그대라면 내 모든걸 줄래요 그대 눈빛은 너무 따뜻한걸요 그대 입술은 너무 짜릿한걸요

사랑꽃 (Inst.) 오유진

나만을 사랑 해주는 당신은 사랑 꾼이야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당신이 좋아요 아름다운 당신은 나만의 꽃이 랍니다 사랑 사랑 합니다 좋아 좋아 합니다 사랑주고 사랑받는 나는 당신 사랑 꽃 나만을 사랑 해주는 당신은 사랑 꾼이야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당신이 좋아요 아름다운 당신은 나만의 꽃이 랍니다 사랑 사랑 합니다 좋아 좋아 합니다 사랑주고 사랑받는 나는 당신

스물 (Inst.) 스윗소로우 (SWEET SORROW)

우리 모여 겁이 없던 날들 누구보다 화려했던 그 날들 Oh oh oh 생각만 해도 좋아 좋아 내 인생에 멋진 날들 간다 간다 간다 실수하면은 좀 어때 눈치 보지 좀 마 짜샤 여자보다 우정이라더니 내가 잘못 본 거냐 뭐가 문제야 인상만 쓰고 얼굴도 못생긴 주제에 우리 모여 겁이 없던 날들 누구보다 화려했던 그 날들 Oh oh oh 생각만 해도 좋아 좋아 내 인생에

조으다 (Inst.) 파스칼 (PASCOL)

네가 좋아 I love u so much 너 때문에 내가 웃고 너 때문에 내가 울고 I love u I love u oh my love 눈빛만 스쳐도 홀릭 손 끝만 닿아도 찌릿 yeah 녹아 버릴듯한 느낌 why don't u say say 날 좋아한다는 말 너의 문자 한통에 난 온종일 설레 혹시 라는 기대 오늘이 정말 기회 새로 산 구두에 가벼운 발걸음 어머나

봄의 아이 (Inst.) 텐시러브 (TENSI-LOVE)

이렇게 햇빛 좋은 날 그대를 만나 걸어서 좋아 하루 만에 보는 우린대도 하루는 너무 짧아 아쉬운 맘뿐인데 알아줘요 내게 해 준 고백 난 얼마나 설레였었는지 한걸음 한걸음씩 네게로 향하는 내 모습을 지켜줘 영원히 유난히 길었었던 이 겨울이 가면 너와 또 걷고 싶어 봄의 아이가 되어 우리에게 어떤 날은 힘든 순간도 다가오겠죠 이 계절이

눈물이나 (Inst.) 케이림

눈을 가리고 걷고 있는 다른 사람 보이지 않도록 나를 속여 또 그댈 속여 괜찮을 거야 나의 사랑아 울지 마라 그 사람 곁에 있어야 한다면 아무것도 난 줄 수 없어 친구 일뿐야 얼마나 어리석은 나인지 가슴 아픈 일인지 나는 모른척합니다 이미 운명을 거슬러 이렇게 난 벌을 받고 있는데 얼마나 견더 낼 수 있을까 덮어 둘 수 있을까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