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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자 염수연

나는 여자 - 염수연 갈대같은 마음이 여자라 하더니 남자인 당신이 남자인 당신이 왜 왜 왜왜 갈대를 닮았나요 지금까지 내 사랑은 변함 없는데 왜나를 울리나요 왜나를 울리나요 이새상에 오직한남자를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고 싶은 나는 여자람니다 간주중 바람같은 마음이 여자라 하더니 남자인 당신이 남자인 당신이 왜 왜 왜왜 바람이 부섰나요 아직도

여자 여자 여자 염수연

여자 여자 여자 - 염수연 아픔을 달래는 여자 고개 숙여 우는 그 여자 이 세상에 약한 것이 여자 여자 여자 당신 내 맘 몰라요 내 진정 당신의 사랑이 얼마나 필요한지 몰라요 때로는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도 하지만 그래도 오로지 나만의 남자 남자 남자 행복을 꿈꾸는 여자 사랑을 기다리는 여자 그런 여자 여자 여자 간주중 고독을 달래는 여자 세월

혼자사는 여자 염수연

속절없이 피였다가 지는 꽃이라 유혹하지 말아요 나는 나는 님 그리며 혼자사는 여자 입니다 날 버리고 떠나버린 그사람을 못잊는게 바보 바보 같은 여자 라지만 그래도 운명이란 이변인가 신인가 미련인가 정 때문일까 2.

혼자 사는 여자 염수연

속절없이 피었다가 지는 꽃이라 유혹하지 말아요 나는 나는 님 그리며 혼자 사는 여자입니다 날 버리고 떠나버린 그 사랑을 못 잊은 게 바보 바보 같은 여자라지만 그래도 못 잊는 건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미련인가 정 때문일까 속절없이 피었다가 지는 꽃이라 유혹하지 말아요 일편단심 님 그리며 혼자 사는 여자입니다 날 버리고 떠나버린 그 사랑을 못 잊는

약한 여자 염수연

하늘도 알고 땅도 아는데 당신도 알고 나도 아는데 사랑만이 내 전부란 걸 알면서 왜 이래요 마음이 변했나요 내가 싫어졌나요 이런 사랑 웃긴 사랑 당신 정말 나쁜 사람 약한 여자 울리려고 사랑만을 가르쳤나 오늘 밤이 가기전에 그 발길을 돌려줘요 당신 품에 안기어서 사랑하게 해줘요 ~ 간 주 중 ~ 구름도 알고 새도 아는데 당신도 알고 나도 아는데

그런 여자 없나요 염수연

그런 여자 없나요 - 염수연 친구도 좋아요 애인도 좋아요 누구라도 좋아요 혼자있는 건 죽기보다 싫어요 외로워서 싫어요 힘든 내 가슴에 꽃잎처럼 날아와 사랑을 심어 놓고 영원히 곁에 머물 수 있는 그런 여자 그런 여자 어디 없나요 힘들고 지쳐 쓰러질 때 안아 줄 그런 여자 없나요 친구도 좋아요 애인도 좋아요 그대라도 좋아요 혼자있는 건 죽기보다

약한 여자 (Inst.) 염수연

하늘도 알고 땅도 아는데 당신도 알고 나도 아는데 사랑만이 내 전부란 걸 알면서 왜 이래요 마음이 변했나요 내가 싫어졌나요 이런 사랑 웃긴 사랑 당신 정말 나쁜 사람 약한 여자 울리려고 사랑만을 가르쳤나 오늘 밤이 가기전에 그 발길을 돌려줘요 당신 품에 안기어서 사랑하게 해줘요 ~ 간 주 중 ~ 구름도 알고 새도 아는데 당신도 알고 나도 아는데

화장을 지우는 여자 염수연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 화장을 지우는여자 노을속에 사라진 그 사랑을 못잊어 (2절:바람처럼 사라진 그사랑을 못잊어) 오늘도 거울앞에 서있는 여인 행여 만날 그사람이 몰라볼까봐 가슴이 두근거리네 핑크빛 입술을 그리다가 뜨거웠던 추억에 젖어버렸나 곱게 그린 두눈가에 이슬 맺히네 사랑을 잃어버린 그녀(그녀) 하얀 티슈에 묻어나는 추억 화장을 지우는 여자

사랑이 뭐길래 염수연

사랑이 뭐길래 - 염수연 사랑이 뭐길래 사랑이 뭐길래 소리없이 나를 애타우나 바라만 보아도 스며들 듯한 그모습이 나는 좋아 이 사람이 마지막 남자겠지 믿고 싶은 여자 여자마음 사랑이 뭐길래 사랑이 뭐길래 희노애락 남기고 가나 당신이 뭐길래 당신이 뭐길래 보고 싶어 흐느껴 우나 홀로있는 밤이 너무나 싫어 외로워서 난 정말 싫어 사랑뒤에

10분내로 염수연

내로 내게로 달려와요 꾸물대지 말고 핑계 대지 말고 옆길로 새지도 말고 여자는 꽃이랍니다 혼자 두지 말아요 당신 가슴에 영원히 지지 않는 꽃이 될래요 십 분 내로 그래요 믿어 줄게요 나만 사랑한다면 딱 한 가지만 약속해 줘요 세상 끝나도록 바람이 분다 해도 눈보라 친다 해도 나만 사랑한다 나만 생각한다 그렇게 약속해 줘요 당신은 나만의 남자 나는

아미새 염수연

아름답고 미운새 아미새 당신 남자의 애간장만 태우는 여자 안 보면 보고 싶고 보면 미워라 다가서면 멀어지는 아름다운 미운 새 아미새 아미새 아미새가 나를 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새야 아미새야 ♬간주 중♪ 미워할 수 없는 새 아미새 당신 남자의 약한 마음 흔드는 여자 간다고 말만 하면 눈물 흘리네 떠나려면 정을 주는 아름다운 미운

슬픈 꿈 염수연

당신때문에 슬픈 꿈을 오늘밤도 꾸워요 새벽녘 서울거리 안개비만 젖는데 초라한 나의 모습이 너무나도 가엾네요 당신이 하신 그 말씀을 믿어도 되나요 눈물많은 여자의 마음 당신없이 살수없는 목숨이에요 당신때문에 오늘밤도 세워야만 하나요 밤 하늘 남산타워 깜박등이 조는데 외로운 여자 가슴이 너무나도 비었네요 당신의 굳은 그 마음이 변치 않겠지요 하늘두고

순정의 여인 염수연

순정의 여인 - 염수연 이 세상 누구 보다 당신을 사랑 했는데 남쪽으로 떠나간나 북쪽으로 떠나간나 본 사람이 없때요 밉긴해도 미워할 수 없어요 깊은 정 때문에 마음만 약한 여자 이기에 냉정하게 잊지 못하고 기다리는 순정의 여인 간주중 이 세상 누구보다 죽도록 사랑 했는데 동쪽으로 떠나간나 서쪽으로 떠나간나 찾을 길이 없어요 야속

똠방 각하 염수연

노랭이속 욕심만큼 배도 불룩 똠방각하 저리가라 남의일에 사사건건 콩나라 팥나라 처음만난 사람이면 있는무개 없는무개 안쓰던 안경까지 끼워 보고서 괜실히 재는 폼이 정말 못말려 **************************************** 우리회사 부장님은 구렁이속 구렁이속 나먼보면 여자여자 여자

나는 알아요 염수연

싫어서 가는게 아니라 지만 그말은 틀려요 믿을수 없어요 나는 내모습이 초라해 질가바 애써 변명하는 그마음을 나는 알아요 부득이 떠나야할 사정이 있다면 내눈물 흐르기전에 뒤도라 볼필요도 없이 그냥 가세요 슬픈 눈빛은 더욱이 안돼요 2.

정정정 염수연

정 정 정 주고 가네 정 주고 간 사람 정 정 정말로 미워 정말 미워라 나는 나는 어떡해 나는 어떡해 당신만을 사랑했는데 사랑이란 다 그런 거 생각 말자 해도 가슴속에 맺혀 있는 니 눈물을 어떡해 그래 그래 그래도 잊을 수 없는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정 정 정 주고 가네 정 주고 간 사람 정 정 정말로 미워 정말 미워라 나는 나는 어떡해 나는

밤에 가겠소 염수연

밤차로 떠나가겠소 말없이 떠나가겠소 눈물이 보일까봐 눈물이 보일까봐 밤차로 떠나겠소 내가 심은 미루나무 잎이 푸르면 나는 나는 간직하고 떠나겠소 부산항까지는 밤차로 밤차로 떠나겠소 밤배로 떠나가겠소 말없이 떠나가겠소 슬픔이 더할까봐 슬픔이 더할까봐 밤배로 떠나겠소 뱃머리에 멀어지는 고향의 달빛 나는 나는 간직하고 떠나가겠소 현해탄까지는 밤배로

나는알아요 염수연

나는 알아요 - 염수연 싫어서 가는게 아니라 지만 그 말은 틀려요 믿을수 없어요 나는 내 모습이 초라해 질가바 애써 변명하는 그마음을 나는 알아요 부득이 떠나야할 사정이 있다면 내 눈물 흐르기전에 뒤도라 볼필요도 없이 그냥 가세요 슬픈 눈빛은 더욱이 안돼요 간주중 싫어서 가는게 아니라 지만 그 말은 틀려요 믿을수 없어요 나는 내 모습이 초라해

소양강 처녀 염수연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열 여덟 딸기 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 오시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원점 염수연

사랑했던 그 사람을 말없이 돌려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 마음 그대는 몰라 수 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 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눈물 속에 피는 꽃이 여자란 그 말 때문에 내 모든 걸 외면한 채 당신을 사랑했어요 수 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 놓고 무작정 가슴을 가슴을 열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빙빙빙 염수연

바람이 불면 바람을 타고 빙빙빙 돌아올꺼야 당신은 내사랑 나는 나는 나는 잊을 수 없어 스쳐 지나간 지난 일들을 차창가에 날려 버리고 먼길을 돌아 먼길을 돌아 돌아올꺼야 빙빙빙 돌아올꺼야 그대의 향기 바람을 타고 솔솔솔 불어올꺼야 손가락 걸며 맹세한 나를 나를 나를 잊어 버렸나 함께 웃었고 함께 울었던 그 세월이 너무 정다워 먼길을

신토불이 염수연

너는 누구냐 나는 누구냐 이 땅에 태어난 우리 모두 신토불이 신토불이 신토불이 신토불이야 압구정 강남거리 여기는 어디냐 순이는 어디가고 미쓰리만 있느냐 쇼윈도의 마네킹이 외제품에 춤을 추네 쌀이야 보리야 콩이야 팥이야 우리 몸엔 우리껀데 남의것을 왜 찾느냐 고추장에 된장 김치에 깍두기 잊지마라 잊지마 너와 나는 한국인 신토불이 신토불이 신토불이야

못난 내 청춘 염수연

누구를 원망해 이 못난 내 청춘을 분하게도 너를 잃고 돌아서는 이 발길 아 ~ 야속타 생각을 말자해도 이렇게 너를 너를 못 잊어 운다 잘 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 행복하여라 쓰라린 이별에 사랑도 빼앗기고 돌아서는 발길 위에 떨어지는 이 눈물 아 ~ 무정타 누구를 원망하랴 이제는 너를 너를 찾지 않으마 잘 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 행복하여라

늦게 핀 사랑 염수연

갈대같은 마음이 여자라 하더니 남자인 당신이 남자인 당신이 왜 왜 왜왜 갈대를 닮았나요 지금까지 내사랑은 변함 없는데 왜나를 울리나요 왜나를 울리나요 이새상에 오직한남자를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고싶은 나는 여자람니다 2.

날 버린 남자 염수연

사랑이 야속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 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나를 두고 떠나가면 떠나버리면 정 때문에 나는 어떡해 날 울린 남자 날 버린 남자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사랑이 야속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 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날버린 남자 염수연

날 버린 남자 - 염수연 사랑이 야속 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 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날 두고 떠나가면 떠나버리면 정 때문에 나는 어떡해 날 울린 남자 날 버린 남자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간주중 사랑이 야속 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영시의 이별 염수연

네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 앞에 너와 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 날에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밤안개가 자욱한 길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 나의 주고 받는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잊어야 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잘 있거라 공항이여 염수연

1.안개 짙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 마음같이 떠나가는 그 사람을 아쉬워 하네 수 많은 사연들을 안개 속에 묻어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 있거라 공항이여 2.이슬 내린 활주로에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돌아서는 이 발길은 한없이 무겁구나 졸고 있는 가로등아 너와 나는 친구 되어 그리우면 찾아오마 잘 있거라 공항이여

사랑할래요 염수연

첫 눈에 반해버린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 당신 만나는 그 순간부터 인생을 걸었어요 나 만의 사랑 나만의 행복 꿈을 꾸었죠 하늘이 내게주신 마지막 사랑안에 행복꽃 웃음꽃 필 뿐이라 바람되는 그 날까지 영원히 사랑할래요 첫 눈에 반해버린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 당신만 나는 그 순간부터 인생을 걸었어요 나만의 사랑 나만의 행복 꿈을 꾸었죠 하늘이 내게주신

서울아 평양아 염수연

서울아 평양아 - 염수연 눈 감고 걸어가도 반나절 거리가 사십 년을 걷는구나.

풀잎 염수연

내 가슴에 너에 모습 너무 크기에 빛바랜 풀잎속에 젖은 눈물이 아픈 만큼 깊게 번지나 시리도록 내 사랑은 추억 하는데 마지막 한 마디는 안녕이란걸 나는 벌써 알고 있었죠 너..너는 나의 슬픈 마지막 삐에로 너..너는 나의 슬픈 잘못된 그림이야 이별로 지울 수 없는 이야기는 너에 가슴 밖에 초라히 머물고 오오 하얀 풀잎으로 이제 난 울지

늦게핀 사랑 염수연

늦게 피고 싶어 늦게 피어난 것은 아니지만 당신을 만나고 봄이 오히려 그게 잘된 거야 열아홉 살 순정이 남아있진 않지만 마음을 다해 정성을 다해 오로지 당신 하나만 사랑하고 위해줄 거야 어떤 때는 너무 외로워서 아무나 사랑할까 망설이며 방황했던 적도 수없이 많았었지 당신 만나기 위해 나는 혼자였나 봐 늦게 피어난 꽃이니 만큼 오로지

꽉차도록 사랑해 주세요 염수연

*뚜비뚜비 사랑해요 뚜비뚜비 사랑해요 뚜비뚜비 사랑해요 아~~~ 나 그대 정말 사랑해요 아~~~그대도 나를 사랑해요 언제까지 언제까지나 그대만을 내마음에 간직할래요.... 사랑이 무엇인지 알수는 없지만 터질듯한 이순정을 그대에게 모두 드릴래 사랑해주세요 사랑해주세요 내가슴이 꽉 차도록... *뚜비뚜비 사랑해요 뚜비뚜비 사랑해요 뚜비뚜비 사랑해요 아...

사랑아 내 사랑아 염수연

사랑아내사랑아 사랑아 내사랑아 나를 두고 어디갓나 밤이면 밤마다 그리워서 벼갯잎이 다 젓는단다 목련꽃도 언젠가는 시들겟네 향기도 지워지겟네 사랑아 내사랑아 세월은 자꾸 가는데 지는꽃 내마음 알고잇겠지 당신만을 기다리는줄 사랑아 내사랑아 나를두고 어디갓나 밤이면 밤마다 그리워서 벼갯잎이 다는단다 싸리꽃도 언젠가는 시들겠네 향기도 날아가겠네 사랑아 내사...

사랑의 자리 염수연

바람이 불어와도 생각이 나고 구름이 쉬어가도 생각이 난다 기약도 없이 소식도 없이 떠나버린 야속한 님아 사랑이 머물던 자리 그님은 어디가고 어디가고 돌아올 줄 모르나 낙엽이 떨어져도 생각이 나고 강물이 흘러가도 생각이 난다 돌아온다고 약속해놓고 오지 않는 무정한 님아 사랑이 머물던 자리 그님은 어디가고 어디가고 돌아올 줄 모르나

옹 기 염수연

추녀 끝에 한자~~~락 노을~~을 걸~고 오늘도 가~슴에 품~었~구나 수더분한 몸매로 담밑에 앉아 투정없이 살아~~온 여염~집 여~인 세상살이 싱거~우면 소금을~ 담아 말 없이 건네 주~는 말 없이 건네 주~는 그대~~ 옹기~여 목덜미도 다소~~~곳 눈웃~~음 짓~고 오늘도 주~인을 닮~았~구나 다시 봐도 은근한 얼굴을 하고 어디서나 만나~~는 정다...

똠방각하 염수연

우리회사 사장님은 노랭이속 노랭이속 욕심만큼 배도불룩 똠방각하 저리가라 남의일에 사사건건 콩나라 팥나라 처음만난 사람이면 있는무게 없는무게 안쓰던 안경까지 끼워보고서 괜시리 재는폼이 정말못말려 우리회사 부장님은 구렁이속 구렁이속 나만보면 구구절절 여자여자여자타령 빨간줄 무늬옷에 짙은향수 뿌리고 하루종일 거울앞에 이리재고 저리재고 안닦던 구두까지 닦...

사랑아 내사랑아 염수연

사랑아 내 사랑아 나를 두고 어딜갔나 밤이면 밤마다 그리워서 베개닢이 다 젖는단다 목련꽃도 언젠가는 시들겠네 향기도 지워지겠네 사랑아 내 사랑아 세월은 자꾸 가는데 지는 꽃도 내일만은 알고 있겠지 당신만을 기다리는 줄 ~ 간 주 중 ~ 사랑아 내 사랑아 나를 두고 어딜갔나 밤이면 밤마다 그리워서 베개닢이 다 젖는단다 싸리꽃도 언젠가는 시...

옹 기 염수연

추녀 끝에 한자~~~락 노을~~을 걸~고 오늘도 가~슴에 품~었~구나 수더분한 몸매로 담밑에 앉아 투정없이 살아~~온 여염~집 여~인 세상살이 싱거~우면 소금을~ 담아 말 없이 건네 주~는 말 없이 건네 주~는 그대~~ 옹기~여 목덜미도 다소~~~곳 눈웃~~음 짓~고 오늘도 주~인을 닮~았~구나 다시 봐도 은근한 얼굴을 하고 어디서나 만나~~는 정다...

사랑이 무엇이길래 염수연

사랑이 무엇이길래~~오늘도 나를 울리나 온다던 그 사람은 왜 아~~니 오고 굳은 비만 내리나 이렇게 못 올바엔 이렇게 못 올바엔 온다는 말도 마시지 온다던 그 말씀이 나를 나를 울리네 사랑이 무엇이길래 사랑이 무엇이길래~~오늘도 나를 울리나 지금도 그 사람은 오지를 않고 찬바람만 불어오나 그렇게 정을주고 정들여놓고 온다는 말은 왜 했소 온다던 그 ...

하늘아 하늘아 염수연

?용 마루 처마 끝에 한 숨이 서리우고 풀 벌레 울 때마다 시름에 젖어 드네 댕기 머리 철부지가 세자 빈되어 구중 궁궐 심은 설움 그 누가 아리 눈물로 한 세월 새긴 사연 한중록 고운 님 여의옵고 애간장만 끓는구나 아아아아 무심하오 하늘아 하늘아 소쩍새 우는 뜻 은 피 맺힌 열녀의 길 동짓 달 서란 풍에 달 빛만 차갑구려 댕기 머리 철부지가 세자 빈...

사랑아내사랑아 염수연

염수연-사랑아내사랑아 1절~~~○ 사랑아 내사랑아 나를 두고 어딜갔나 밤이면 밤마다 그리워서 베겟잇이 다 젖는단다 목련꽃도 언젠가는 시들겠네 향기도 지워지겠네 사랑아 내사랑아 세월은 자꾸 가는데 지는꽃도 내마음 알고있겠지 당신만을 기다리는줄~@ 2절~~~○ 사랑아 내사랑아 나를두고 어딜갔나 밤이면 밤마다 그리워서

사랑아내사랑아 염수연

사-랑아 내-사랑아 나를-두고 어-딜갔나 밤이면 밤-마다 그리워서 벼갯잇이 다젖는-단다 목련-꽃도 언젠가는 시-들겠네 향기도 지워-지겠네 사-랑아 내-사랑아 세-월은 자꾸가는데 지는꽃도 내-마음 알고있겠지 당신만을 기-다-리는줄 >>>>>>>>>>간주중<<<<<<<<<< 사-랑아 내-사랑아 나를-두고 어-딜갔나 밤이면 밤-마다 그리워서 ...

사랑의 자리 염수연

바람이 불어와도 생각이 나고 구름에~ 실려가도 생각이 난~다 기약도 없이 소식도 없~이 떠나버린 야속~한 님아 사랑~이 머물던 자~리 그리움이 머물던 자~리 그 님은 어디가고 어~디가~고 돌아올줄~ 모~~르나 동숙의 노래 문주란 노래 너무나도 그 님~~~을 사랑했기~~에 그리움이 변해서 사무친 미~~움 원한 맺힌 마음에 잘못 생~각에 돌이킬 수 없...

염수연

당신이 날 버리고 말없이 떠났을 때 이 몸은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렸다 어차피 떠날 바엔 정마저 가져가야지 정만을 남겨두고 어이 홀로 떠나갔느냐 당신이 날 버리고 말없이 떠났을 때 이 몸은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렸다 어차피 가실 바엔 정마저 가져가야지 정만을 남겨두고 어이 홀로 떠나갔느냐

사랑의자리(MR) 염수연

바람이 불-어와도 생각이나고 구름이 쉬-어가도 생각이난-다 기약도없이 소식도없이 떠나버린야속-한님아 사랑이 머물던자-리 그리움이머물던자-리 그님은어디가고 어-디-가고 돌아올줄모-르-나 >>>>>>>>>>간주중<<<<<<<<<< 낙엽이 떨-어져도 생각이나고 강물이 흘-러가도 생각이난-다 돌아온다고 약속해놓고 오지않는무정-한님아 사...

사랑아내사랑아-기타-★ 염수연

염수연-사랑아내사랑아-기타-★ 1절~~~○ 사랑아 내사랑아 나를두고 어딜갔나 밤이면 밤마다 그리워서 베겟잇이 다 젖는단다 목련꽃도 언젠가는 시들겠네 향기도 지워지겠네 사랑아 내사랑아 세월은 자꾸 가는데 지는꽃도 내마음 알고있겠지 당신만을 기다리는줄~@ 2절~~~○ 사랑아 내사랑아 나를두고 어딜갔나 밤이면 밤마다

사랑의 자리 염수연

바람이 불어와도 생각이 나고 구름에~ 실려가도 생각이 난다 기약도 없이 소식도 없이 떠나버린 야속~한 님아 사랑~이 머물던 자리 그리움이 머물던 자리 그 님은 어디가고 어~디가~고 돌아올줄~ 모~~르나 **************************************** 낙엽이 떨어져도 생각이 나고 강물이~ 흘러가도 생각이 난다 ...

사랑아내사랑아(MR) 염수연

사-랑아 내-사랑아 나를-두고 어-딜 갔나 밤이면 밤-마다 그리워서 벼갯잇이 다젖는-단다 목련-꽃도 언젠가는 시-들겠네 향기도 지워-지겠-네 사-랑아 내-사랑아 세-월은 자꾸가는데 지는꽃도 내-마음 알고있겠지 당신만을 기-다-리는줄 >>>>>>>>>>간주중<<<<<<<<<< 사-랑아 내-사랑아 나를-두고 어-딜 갔나 밤이면 밤-마다 ...

하늘도 알고 땅도 아는데 염수연

하늘도 알고 땅도 아는데 당신도 알고 나도 아는데 당신만이 전부란걸 알면서 왜 이래요 마음이 변했나요 내가 싫어졌나요 당신 정말 거짓말쟁이 에라 나쁜 사람아 약한여자 울리려고 사랑을 가르쳤나요 오늘 밤이 가기전에 그 마음을 돌려줘요 당신밖에 모르는여자 울리지를 말아요 구름도 알고 달도 아는데 당신도 알고 나도 아는데 사랑만이 전부란걸 알면서 왜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