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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걸음 (Inst.) 예찬중앙교회

믿으으로 나아가는 발걸음? 처음 가는 길이기에 두려움도 있지만? 나의 갈 길은 주가 예비하심을? 나를 부르신 주의 뜻을 믿기에? 어떤 장애물이 앞에 있어도? 나보다 더 앞서가신 주의걸음 뒷따라? 나의 걸음을 믿음으로 옮길 수 있네? 나의 발걸음 온전히 주만 바라며? 헛된 것 가운데 있지 않도록? 정금과 같은 온전한 믿음으로?

발걸음 (길민지) 예찬중앙교회

거절할 수 없는 주의 부르심속에 믿음으로 나아가는 발걸음 처음가는 길이기에 두려움도 있지만 나의 갈길은 주가 예비하시네 나를 부르신 주의 뜻을 믿기에 어떤 장애물이 앞에 있어도 나보다 더 앞서가신 주의 걸음 뒤따라 나의 걸음을 믿음으로 옮길 수 있네 나의 발걸음 온전히 주만 바라며 헛된것 가운데 있지 않도록 정금과 같은 온전한 믿음으로 주의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Inst.) 예찬중앙교회

하나님께로 더가까이 갑니다? 고통 가운데 계신 주님? 변함없는 주님의 크신 사랑? 영원히 주님만을 섬기리

그 사랑이 (원종수) 예찬중앙교회

그 사랑이 (원종수) 예찬중앙교회 먼지보다 한없이 작은 나를 위하 여 한없이 흘리신 주의 보혈 수많은 고통과 아픔 속에서도 주는 우리를 너 무 사랑하셨네 그 사랑이 우리 죄 사했고 그 사랑이 우리 를 구원했네 주 앞에 너무나 도 부족한 날 위해 죽으시기까지 사랑하신 주 그 사랑이 <간주중> 먼지보다 한없이 작은 나를 위하 여 한없이

New Start (다시 또 시작해 - 원종수) 예찬중앙교회

New Start (다시 또 시작해) - 예찬중앙교회 다시 또 시작해 나를 세워 주신 주님과 넘어져도 다시 일으키는 주님과 함께 우리 때로는 너무 연약해 주저 앉을 때도 있지만 힘이 들고 지쳤다고 그자리가 끝은 아닌걸 넘어진 힘든 순간에도 새로운 힘을 주시는 주님 다시 또 시작해 나를 세워 주신 주님과 넘어져도 다시 일으키는 주님과 함께 모든걸

하나님 나라도 쓰시려거든 (길민지) 예찬중앙교회

하나님 나라도 쓰시려거든 하나님 나를 사용하소서 나 비록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하나님 나라도 쓰시려거든 하나님 주님의 뜻안에서 성령께 이끌리게 하소서 나만의 생각으로 넘어지쟎케 오, 주님 나를 인도하소서 매일매일 똑같은 자리에서 주저앉아 실패하지 않도록 내게 주신 주님의 말씀안에 힘입어 내게 주신 은혜를 감당할 수 있도록 주님...

하나님 나라도 쓰시려거든 (김수창) 예찬중앙교회

하나님 나라도 쓰시려거든 하나님 나를 사용하소서 나 비록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하나님 나라도 쓰시려거든 하나님 주님의 뜻 안에서 성령께 이끌리게 하소서 나만의 순간으로 넘어지잖케 오 주님 나를 인도하소서 매일매일 똑같은 자리에서 주저앉아 실패하지 않도록 내게 주신 주님의 말씀안에 힘입어 내게 주신 은혜를 감당할 수 있도록 주님 나를 채워주소서 영원토록 ...

그날이 (권수환) 예찬중앙교회

그날이 (권수환 ) 예찬중앙교회 이 세상 살아가 는 순간에 기쁜 일 어려운 일 서로 교차하지만 내가 살아 있는 게 얼마나 감사한지 하루를 기쁨으로 살아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살기 원했던 날 인 걸 우리가 알고 있 다면 바로 지금 주님 을 바라봐 그 분 안에 우리가 누릴 진정한 평화 있 어 아주 오래 전부 터 주님 오실 그날 까지

발걸음 (Inst.) Sondia

어느새 느려진 발걸음 그 길 위에 지친 모습 결국 또 무엇을 찾으려 여기 있는지도 몰라 헤메이고 있는 걸까 고단하던 하루의 끝에서 멈춰서 빛이 없는 이곳에 홀로 서 있을 때 작은 떨림 마저도 힘겨워 울 때 지친 내 어깨 위에 따스한 손길로 아무 말도 없이 날 이끄네 그 품으로 이제야 이해할 수 있어 먼 훗날 그 때의 모습을 괜찮다는 말을 건네며 말없이 안아주고

발걸음 (inst.) 조선블루스

서툴고 반짝이던 날들엔 발걸음 하나에도 행복이 살랑이는 바람 또 눈부신 햇살까지 파란 바다를 눈에 담았을 때 혼자서 신발을 신었을 때 새하얀 눈을 처음 밟았을 때 작은 발걸음 모여 걸어왔네 음- 기억 저편에 담아두고서 우린 잊고 있었나 봐 작은 행복이 가득했었던 그날 다시 꺼내보자 서툴고 반짝이던 날들엔 발걸음 하나에도 행복이 살랑이는 바람 또 눈부신 햇살까지

발걸음 (Inst.) DK(디셈버)

해 질 무렵 날 끌고 간 발걸음 눈 떠보니 잊은 줄 알았던 곳에 아직도 너에 대한 미움이 남아 있는지 이젠 자유롭고 싶어 시간이 해결해 주리라 난 믿었지 그것조차 어리석었을까 이젠 흘러가는 대로 날 맡길래 너와는 상관없잖니 처음부터 너란 존재는 내겐 없었어 네가 내게 했듯이 기억해 내가 아파했던 만큼 언젠간 너도 나 아닌 누구에게 이런 아픔 겪을 테니 미안해

발걸음 (Steps) (Inst.) 태민 (샤이니)

따라 불러보아요~ ♪ 나 혼자 걸었어 너의 발걸음 따라 함께 걷던 이 길 가벼워진 내 마음 우리 함께이길 바라왔던 많은 날 얼마나 길었었니 더 많이 힘들었었던 건 너였겠지 이리 와줄래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온 뒤 그토록 멀었던 만큼 내 안에 들어와 소리쳐 널 불러 볼래 숨겨왔던 나를 보아줘 마음이 전해져 가득 느껴지도록 이별은 우리에게는

발걸음 (Steps) (Inst.) 태민 (TAEMIN)

나 혼자 걸었어 너의 발걸음 따라 함께 걷던 이 길 가벼워진 내 마음 우리 함께이길 바라왔던 많은 날 얼마나 길었었니 더 많이 힘들었었던 건 너였겠지 이리 와줄래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온 뒤 그토록 멀었던 만큼 내 안에 들어와 소리쳐 널 불러 볼래 숨겨왔던 나를 보아줘 마음이 전해져 가득 느껴지도록 이별은 우리에게는 아직 아니라고 말해줘 서둘지 않을게 이제야

눈부신 발걸음 (Inst.) Kish (키쉬), UL (유엘)

깊은 밤을 지새며 찾았던 단 한 사람주위를 둘러봐도 보이지 않던 시간간절함과 기도로 주님께 나아갈 때터널 끝 눈부신 햇살처럼내게 다가온 그대서로의 눈을 바라보면서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오늘우리의 손에 끼워진 반지보다때론 더러워진 발을 씻겨주며서로 섬기는 약속으로희망찬 발걸음을 내딛어요세상에서 찾을 수 없었던영원한 사랑주 안에서 기도로 이뤄가도록눈물 시린...

두번째 발걸음 (inst.) 강수진

걷고 또 걸어 한참을 또 헤매어나도 모르게 왔어한없이 무너지는 나는 두려운가봐그 길 위에서 바보처럼 울고있어걷고 또 걸어 한참을 걷다 보니문득 떠오르는 마음이제는 다시 일어설 수 있을 나인데더 높이 오를 수 있을 나인데두 번째 발걸음을 다시 시작해보려해더 크게 소리를 내어봐걸음마다 다가오는 믿음힘이 들때면 가끔은 쉬어가도좋아마음을 열고 내뎌봐다시 걷는...

Farewell (Inst.) 슌(Shoon)

그 자리 멈춰서요 발걸음 떼지마요 할말이 남았어요 아직은 안돼 할 수가 없는거죠 서둘러 가진마요 아직은 안돼 아직은 안돼 아련해진 기억너머 만질 수는 없지만 널 볼 수 있을것만 같아 오늘의 내 점심은 곱게 그을린 추억 한입을 깨물었어 아프지도 않은데 아픈척을 하고서 흘려버려 눈물을 감춰둔 내 신발에 묻어있던 널 닦아 이제서야 그 자리 멈춰서요 발걸음

먹지 (Inst.) 예성

미안해서하는 말이야 니가울고있어 하는 말이야 숨이막혀 삼키듯 한 말이야 멍청한 가슴이 서두르는 말 참고 참아보고 막으려해도 두 손으로 내 입을 막아봐도 내 마음을 써내려간듯한 한마디 사랑해 천천히 걸어갈께 한발 두발 내게 익숙한 니 발걸음 한발 두발 조금씩 멀어져가다 사라져간다 저벅저벅 지워지듯 잊혀질까봐 보이지 않는듯 사라질까봐

낙타 (inst.) 포유류

난 혹 두 개를 지고 세상에 태어났지 사막을 걸으라는 아빠의 가르침 뜨거운 모래 대신 따가운 아스팔트 위를 황량한 사막 대신 서러운 도시를 난 걷고 있지 걷고 있지 찾았다 생각했던 오아시스 하지만 모든 게 신기루였을 뿐 찾았다 생각했던 사랑은 하지만 모든 게 연습이었을 뿐 여긴 나의 집 나의 꿈 금속의 행성이야 나의 힘 나의 운명 오 그건 끝없는 발걸음 찾았다

나아졌어 (Inst.) 최인영 (스웨덴세탁소)

사소한 얘기들로 힘들어 하는 나 화 날 일도 아닌 초라한 기분까지 느껴져 잘 해보고 싶은데 그게 내 맘처럼 잘 안 돼 약해지는 바보 같은 내 모습 언제부터였는지도 몰라 솔직한 내 모습이 필요해 여유가 좀 더 필요해 난 다르죠 할 수 있죠 오후 햇살이 너무 따스해 나른해지는 이 순간 내 것이죠 포근하죠 나보다 힘든 사람들보다 느린 내 발걸음

몰라요 (Inst.) 한가은

사랑만 남겨둔체 그 사람 떠나가네요 어떻게 이럴 수 있죠 이건 해도 너무 하네요 떨어진 꽃잎처럼 사랑도 떨어 지나요 내 사랑 어떻하나요 정말 나도 모르겠네요 사랑은 가고 추억은 남고 난 오직 당신뿐인데 어떻게 하면 가던 발걸음 다시 되돌릴 순 없나요 몰라요 몰라요 몰라요 날 두고 가면 안돼요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내게 상처주면 안되요

탕자의 노래 (Inst.) 단비

기억이 나나요 하나님 아버지 사랑이 고난 가운데서 기억 나네요 방황한 후에야 그 사랑을 알았죠 주님 내가 있을 곳 그건 이 곳이 아니라는 걸 달려가는 나의 발걸음 슬피 울부짖는 나의 영이 아빠 아버지 아빠 아버지 나를 향한 하나님 눈물 사랑만 주시는 내 하나님 아버지에게 평생을 주님만 따르오리다 외로움 속에서 갈곳 잃은 나의 영혼이 주님 품에서 나의 마음이

Destiny (Inst.) 임재범

슬픔으로 취해 저무는 밤 눈물로 흐려지는 밤 흔들린 내 눈동자에 애써 숨겨놓은 그리움 고갤 들어 무너진 가슴은 널 향하고 어둠은 또 널 데려가 어긋나 버린 운명에 감당하기 힘든 그리움 내 몫인걸 이젠 손끝도 닿지 못해 이제 더는 다가 설 수도 없어 또 하루 하루 모른 척 널 스쳐가 남겨진 사랑만 커져가 아득한 슬픔에 발걸음 여기 선

파라다이스 (Inst.) 잔나비

흔들리는 달빛 아래 저 소년은 왠지 모를 불안감을 얼싸 안고 한 발짝 한 발짝 무거운 발걸음 꿈을 향해 떠나 간다 아직 한참 멀은 곳 그곳은 그댈 위한 파라다이스 외로운 길 달래주오 HE FOUND LOVE HE FOUND LOVE HE FOUND LOVE 운명처럼 알게 된 첫 사랑 그녀 소년에겐 마음 따윈 없었지만 눈치 없이 또 사랑을 노래하네 검게 타 들어간

신발 (Inst.) 미(MIIII)

우린 함께였고 끈이 풀리고 니가 다 헤져도 난 너 하나만 고집하며 어디든 갔어 발에 맞지 않던 신발을 또 구겨 넣듯이 우리도 그렇게 서로가 구겨져 길들여지고 아파도 참고 눈물이 나도 버리지 못하고 오래 신을수록 편해지는 내 그 신발처럼 그렇게 내게 넌 내게 그렇게 내게 넌 내게 그렇게 내게 넌 내게 그렇게 내게 넌 내게 터벅터벅 길을 걷는 내 발걸음

돌길(INST) 아스카 (ASUKA)

넘어넘어 가보자 내 님 계신 그곳으로 돌아돌아 늦어도 나만 기다리시니 이리 험한 돌길을 어찌 홀로 디디셨나 세찬 바람에 흔들려도 내 님 발자국만 따르리라 굽이굽이 돌아서 험한 나를 뵙더라도 환한 얼굴로 반겨주오 걱정일랑 하지 마오 이리 험한 돌길을 어찌 홀로 디디셨나 세찬 바람에 흔들려도 내 님 발자국만 따르리라 내 발걸음 더뎌도 부디 맘 편하게 기다려주오

아버지 (Inst.) 이상번

가족의 편안한 삶을 위하여 인생의 무거운 짐을 지고서 비오나 눈이오나 살아온 아버지 지나온 그 세월은 영예로운데 지금의아버지는 황혼길에서 슬쓸한 찬바람에 옷깃을 여미여 포장마차 한잔 술로 시름을 달래네 가정의 행복한 꿈을 가꾸려 무거운 발걸음 힘이 들어도 출퇴근 그 한 길로 걸어 온 아버지 지나온 그세월은 빛이 났건만 오늘의아버지는 황혼길에서

Passengers (Inst.) 마호가니 킹

Credit card and some new wine 괜한 action은 도움 주지 않어 밤이 새도 come alone 미친 세뇨리따 바라보기 너무 힘들어 자꾸 가까이 힐끔 거리잖니 착한 Body line 왠지 쉬울리 없어 어떡해 Time after time 차여도 돌아오는 발걸음 가벼웁게 아직 이밤은 더 멀게만느껴져

꿈처럼 살고 있을까 (Inst.) 우지원

유난히 길었던 오늘하루 유난히 무거운 내 발걸음 고생했어 수고했어 지치지 말자고 다짐해도 여전히 쓸쓸한 내 발걸음 주저앉고서 울고 싶어 내가 그려왔던 꿈처럼 살고 있을까 지나가는 모든 이들 꿈처럼 살고 있는걸까 반복된 하루 끝에 작은 위로가 있기를 바라고 또 바라면서 시계바늘처럼 반복되는 고단함 속에서 또 오늘도 고생했어 수고했어 지치지 말자고 다짐해도 여전히

멀다 (Inst.) 백자

사람들은 늘 내게 묻곤 하지 왜 그렇게 그 길에 집착하냐고 그럼 나는 담배 한 개비 물고 하늘 가득 흰 연기만 뿜어낼 뿐 그래 어쩜 그건 집착인지 몰라 나도 내가 가는 길의 끝을 모르니 그래 어쩜 그건 욕심인지도 몰라 허나 나도 어쩔 수 없는 발걸음 *분명 어딘가 있을 그 무언갈 찾아 숨이 막혀오고 다리가 풀려도 난 멈출 수 없어 길을 찾아서

힘들어하는 너에게 (Inst.) 우예린

사람들 붐비는 퇴근버스 머릴 기대고 앉아 눈을 감고 노랠 들으면 하루의 끝이 인사해 싫어하는 사람도 좋아하는 사람도 웃으며 만나야 했던 오늘 수고했다고 나를 다독여 집으로 옮기는 발걸음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 소리없이 삼키던 날처럼 달려가는 사람들 틈에서 걱정만 하진 않을까 잘하고 있어 소중한 사람 넌 예쁜 사람이야 한숨 섞인 조언과 기대 없는 말들로 작은

마지막으로 안아도 될까 (Inst.) 허각

마지막으로 안아도 될까 마지막으로 입 맞춰도 될까 마지막 한 번만 처음처럼 우리 웃어볼까 설레는 맘에 밤을 지새고 두근대는 맘 요동을 치던 어제 같은 우리 그때처럼 마지막으로 안아도 될까 마지막 네 온기 품어도 될까 흩어지는 슬픈 향기 기억에 배도록 꼭 끌어안은 젖은 그림자 이 밤을 뒤로 안녕 잠시만 안녕 돌아서기에는 더딘 발걸음 짓궂은

Lord's Way (Inst.) 라스트

pass of the true 내 마음속 깊은 곳에 보이는 주의 고귀하신 능력의 길 일어나 그 크신 주의 길을 따라서 걸어가 나의 영이 느끼는 협착한 길로 Never forget Lord's Way 가슴벅찬 영광의 길 함께 걸어가 With us 그 손을 잡고서 나의 맘에 Reason of my life Lord's Way 영원토록 그 길 위에 주님 가신 발걸음

무명화 (Inst.) 채울

텐데 흠 이름 없는 들꽃처럼 외로이 홀로 지누 나 다음 생엔 그대 곁에서 붉게 물든 잎으로 꽃피고 싶어라 사랑아 지나쳐가라 흘러서가라 그리워도 여기 머물지 마라 하늘 저편에 띄어 보내리 지우지 못할 단 하나뿐인 그대 이름 없는 들꽃처럼 외로이 홀로 지누 나 다음 생엔 그대 곁에서 붉게 물든 잎으로 꽃피고 싶어라 멀리서 손을 흔들며 떠나보내 리 마지막 발걸음

더 가까이 (Inst.) 김연우

불안했던 마음 지친 발걸음 내 앞만 보고 살아온 거야 상처 입은 가슴 열어볼 용기가 없어서 너를 지나치지만 그럴수록 가슴에 쌓여가는 나 하지 못한 말들 하고 싶은 말들 가까이 더 가까이 니 곁에서 오랫동안 지켜주고 싶어 언젠가 잃어버린 설레임을 내 마음에 다시 찾아준 사람 느려지는 마음 편한 발걸음 너를 볼 때면 느낄 수 있어 지난 눈물조차 닦아줄

소리내 (Inst.) 김경현

힘이 없이 떨어지는 발걸음 걷다 보니 어느새 어둠 속으로 날 밀어낸 손길들이 스치고 지나 갈 때 쓸쓸하게 허공 속에 내 딛네 소리 내 미친 듯이 울어도 본다 서러운 내 맘을 담아 외친다 더 크게 좀 더 크게 하늘에 닿을 듯 외쳐봐 아무도 없는 이 곳이 정말 싫다 돌아 갈수 없는 그 때가 그립다 무거운 내 발걸음이 간다 저 먼 곳으로 날 위해

달무리 (inst.) 금유비

달빛 사라지는 하얀 안개의 밤하늘 별빛 밝아오듯 떠오른 봄날의 기억 감춰두었던 맘속 이야기 멈추는 시간 달빛에 고백하네 흩날린 숨결 구름 하늘 저 위로 달무리 지는 연못 되어 애타게 불러도 머나먼 저 달아 그대를 찾는 달빛 아래 달빛 드리우는 밤길을 걸어가네 잠시 멈춰 바라본 다가온 가을밤 달맞이 바람이 이끈 눈물비 품은 흐르는 구름에 띄워보내는 마음 발걸음

Tonight (Inst.) 정재주 (Jaezoo)

망설이는 발걸음 밤은 깊어 가는데 다가갈까 말까 말을 할까 말까 서성대는 발걸음 맘은 짙어 가는데 다가갈까 말까 말을 할까 말까 침으로 연신 적셔도 입술은 말라 가는데 너를 두고 집에 갈순 없어 맥주로 목을 축여도 목소린 갈라지는데 그래도 I just wanna talk to you Girl I wanna rescue you tonight 이젠 벗어나게 해

꿈처럼 (Inst.)

따라 불러보아요~♪ 나만 홀로 느낀 황홀함일까 그저 바라보는 시선이 무거워 맴도는 발걸음 여전히 네가 보고 싶어 i need your mind I remember 차가웠던 그 날 자꾸 떨리는 내 가슴이 혼자 울까봐 눈을뜨면 희미해져버릴 꿈처럼 놔줘 그게 아니면 곁에있어줘 무거워진 어깰 내게 보이며 미워하지도 못하게 막아선 너 따갑게

반짝인다 (Inst.) 환희

언제부터 시작된 걸까 니가 보고 싶어 뒤척인 날들 어느새 너의 뒤를 걷고 있는 내 발걸음 눈치챈 걸까 내가 알던 세상은 반짝이진 않았는데 너로 인해 모든 게 빛이나 반짝인다 밤하늘 수놓은 별처럼 그려본다 행복한 우리 두 사람 상처뿐인 지난 날들 덜컥 겁이 났던 사랑 넌 다시 한번 운명처럼 내 하루의 시간은 느리지가 않았는데 한 시간이

위로 (Inst.) 한기란

빨갛게 물드는 하늘 집으로 가는 발걸음 오늘도 참 많이 지친 하루였겠죠 무거운 눈을 견디며 하늘 한번 보지 못하는 하루가 그대의 매일이겠죠 반쯤 감긴 눈으로 날 바라보며 괜찮다 말하는 그대 안쓰러 꼭 안아주고 싶어요 혼자 애쓰지 않아도 돼 항상 곁에서 그댈 지킬게 그대 내 품에 안겨 쉬어도 돼 쓰러져 울고 싶을 때 그대가 내 어깨에

미아 (Inst.) 미유 (Mew)

무거운 발걸음 희미한 불빛 속에서 나는 어디 있을까 찾아보아도 아무리 애를 써봐도 그 자리에 무너진 마음과 사라진 기억 속에서 다 잊으라 말해주지만 그냥 모른 척 빛바랜 미소 지을 뿐이야 그때의 너와 나 끝없는 어둠 속 닿을 수 없는 꿈을 꾸는 것처럼 희미한 점 하나 조금씩 사라져가는 연기처럼 시간을 헤매 다녔지 하루가 지나면 조금은 익숙해질까 눈을 감아보았어

신부에게 (Inst.) 유리상자

새하얀 드레스 수줍은 발걸음 꿈꾸는 설레임 나만을 믿고 내 곁에 선 소중한 그대 차가운 시선이 우릴 막아 설 땐 슬퍼도 했지만 어느새 그댄 사랑으로 날 감싸주었죠 그대도 나도 아닌 다른 이유로 아파해야 했던 날 참아준 그대 약속할게요 더 이상의 눈물은 없을거란 걸 눈부신 아침도 오후의 향기도 까만 밤하늘도 내 곁에 있는 그대로 인해 아름다울

잘할게요 (Inst.) 브라운아이드걸스

난 지금 이렇게 떨리네요 / 그대와 함께 시작한 발걸음 오늘 이렇게 힘들게 왔잖아요 / 나 아직도 부족한걸 알죠 그대가 있어 채울수 있죠 / 내겐 사랑을 말하나요 힘들었던 시간 그래서 더 믿죠 / 약속해요 남은 시간을 언제나 우리인걸 잘할께요 영원히 편안한 친구처럼 언제나 한발 뒤에 서서 / 그대의 편일 께요 세상이 모질고 두려워 질때 / 늘 갖고

전화해줘요 (Inst.) 제이세라

살아가다 문득 내 생각이 다시 떠오를 때면 전화해줘요 혹시 우리 다시 만나면 인사 한번 해줘요 잘가요 내 사랑 날 두고 가세요 이제는 그대 손을 놓아줄게요 살아가다 문득 내 생각이 다시 떠오를 때면 전화해 목소리가 그립고 보고싶죠 잘가요 내 사랑 날 잊지마세요 언제나 그대 자릴 비워둘게요 살다보면 문득 내 생각이 다시 떠오를거야 발걸음

다주리 (Inst.) The Y&S 정..

흔들리는 약속들을 믿어주길 바래 나의 모든 마음은 널 위해 기도해 슬픈 미소가 아련히 맴돌다가고 끝없는 눈물로 내게 다가오고 되묻지 못한 커다란 너의 사랑과 사라져가는 우리의 지난 날 그녀가 내게 들려주던 하얗게 타버린 얘기들을 기억해줘 너와의 소중한 입맞춤 그 향기는 이제는 어디에 포근히 나를 감싸주던 눈물의 기억들을 사랑해 서성이는 발걸음

미행 (Inst.) 나윤권

깨달았던 결국 추억은 짐이 될꺼란걸 지샌밤이 하루하루 가르쳐주고 이젠 너를 부르고싶어 너무 부르고싶던사람 나를 바라보는 너의눈빛 그게 그리웠던거야 기억속에 너로 버텨온 지쳐버린 이별 견딜힘은 이젠 더이상 힘을 잃어가고 잊기엔 너무 사랑해서 이별한 그날부터 깨달았던 결국 추억은 짐이 될꺼란걸 지샌밤이 하루하루 가르쳐주고 조금씩 빨라지는 니 발걸음

Show Time (Inst.) 혜인

아무도 모르는 곳 나만의 그 곳으로 너를 초대할게 어서 와 상상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져 welcome to my world 발걸음 발걸음 꽃이 피어나지 너무 놀라지마 이제 시작될 show time in my world 달빛이 비추면 시작돼 무대 위에 너와 나 starlight 그 아래 단 둘이서 moonlight 밤하늘을 날아요 두 손 꼭 잡고 발을 맞추며

턱시도 (Inst.) 이성은

까만 턱시도에 당당한 발걸음 그대가 내게 다가오는 걸 느껴요 고개를 숙이곤 있지만 느껴요 아침의 햇살보다 따듯한 그 미소를 우리 첫만남이 기억나나요 그대의 붉게 물든 귀여운 미소 튕겨보긴 했지만 두근거리는 맘 오후의 노을보다 포근한 그 미소에 언젠가 그대와 나 토라진대도 지금 이순간을 기억해 웃어요 약속해줘요 이 순간 잊지 말고 언제까지나

Magic (Inst.) 브라운아이드걸스

ever 네가 있는 하루 시작되면 시곗바늘 소리 째깍째깍 리듬 맞춰 발걸음도 너무 가벼워 모든게 너무나도 행복해 그댄 너너너 모두 너너너 이게 너너너 땜에 이런가봐 너너너 좀더 내맘을 깨워 내게로 와요 내게로 놀러 와요 불러줘 more than more than more than ever 솜사탕 하얀 구름에 오른것 같아 사뿐사뿐 발걸음

샤랄라 (Inst.) 이로 (IRO)

샤랄라 내 작은 가슴에 햇살이 비추죠 외롭던 그 많은 시간 눈물 이젠 모두 안녕 in the sky 바라본 하늘은 한없이 푸르죠 I know I know I know this is my dream 손가락 사이 사이로 스쳐가는 바람결이 나를 미소 짓게 해 가벼운 걸음 발걸음 콧노래를 부르면서 너에게로 가는 길 샤랄라 내 작은 가슴에 햇살이 비추죠 외롭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