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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이 기대어 말하진 않을래요 오영은

쉬이 사그라들 그런 감정에 기대어 당신을 사랑한다 말하진 않을래요 당신은 내 옅은 미소로 담을 수 없잖아요 이런 내 마음을 무어라 말할 수 있을까요 당신의 사랑을 나에게 보여주셨기에 나도 내 사랑을 당신께 당신의 마음을 나에게 더욱 알려주세요 나도 내 삶 모두 당신으로 빛나는 그런 나의 삶이 되고파요 오오오 쉬이 굳어지는 그런 생각에 기대어 당신을 이해한다

(서른)여섯 살의 나 오영은

사랑했기에 궁금했었고 궁금했기에 알고 싶었던 그때 그 시절의 나보다 더 들어 본 것도 배운 것도 알게 된 것도 제법 많아진 지금의 나는 왜 아직도 사랑을 모르나 잘 자라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커진 머리만큼 마음은 작아져 어디로 갔는지 알 수가 없네 여섯 살 그때의 난 말야 잘 자라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커진 머리만큼 마음은 작아져 어디로 갔는지 알 수가 없네 여섯 살 그때의 난 말야

왜 당신은 날 오영은

왜 당신은 날 포기 않나요 어쩜 그렇게 다 의미 없고 또 부질없는 일만 같은데 당신의 나라 당신의 뜻이 무엇이기에 왜 당신은 날 포기 않나요 후회 않나요 오 세상에 어느 누가 값을 주고 사겠어요 원래부터 제 것인 것을 오 세상에 어느 누가 다 주겠다 하겠어요 당신의 아들까지 모두 당신의 나라 당신의 뜻이 무엇이기에 왜 당신은 날 포기 않나요 후회 않나요

나는 너무 작아서 오영은

나는 너무 작아서내가 보는 이것이 전부 같아 보여요당신은 너무 커서너무나 커서 당신인 줄도 몰라요당신을 앞에 두고도두리번대는 나의 모습이 가여워당신이 직접 나와 같아지셨죠당신은 너무 커서나는 아무래도 상관없을 것 같았죠나는 너무 작아서당신도 날 볼 수 없을 것 같았죠어느 새 내 곁에 서서나의 이름을 다정히 불러주시니당신의 품에 나 안길거예요우우우어느 ...

세례 오영은

여름내 무성하던이파리 말라가면난 이제 당신으로더 깊숙히 물들어가요끝까지 부여잡던그 손을 내려놓으면난 이제 당신의 자락깊이 더 깊이 스며들어가요여름내 무성하던이파리 말라가면난 이제 당신으로더 깊숙히 물들어가요끝까지 부여잡던그 손을 내려놓으면난 이제 당신의 자락깊이 더 깊이어느새 나에게도남아있는 당신 모습당신과 함께면 난그 어디에라도찬 바람 불어오고그날이...

복 있는 사람 오영은

꾸어줄지언정 꾸지 않게 하셔서 꾸려는 자는 어디로 가야하나 들어와도 또 나가도 복을 받아 나누는 자는 어디에 있나 어디있나 그 사람은 어디있나 그 사랑은 한 길로 와 일곱으로 도망하니 다신 오지않네 사랑할 수 없네 머리가 될지언정 꼬리는 아니 되니 그의 몸은 다 어디에 있나 어디있나 그 사람은 어디있나 그 사랑은

그런 날엔 오영은

내가 뭐라도 된 것만 같은 그런 날엔빛이 처음 보이던 그날을 생각해요나는 무력하게 안겼죠 당신께울음을 내뱉는 것밖에 할 수 없던 그날에내가 뭐라도 된 것만 같은 그런 날엔빛이 처음 보이던 그날을 생각해요나는 무력하게 안겼죠 당신께울음을 내뱉는 것밖에 할 수 없던 그날에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세상은 언제까지 흔들릴런지당신은 처음이요 나중이시니아멘...

부흥 오영은

나의 삶을 닳리어 당신의 나라를 세울 수 있다면그보다 더 행복한 일은 또 내겐 없을 거예요당신의 그 모두를나에게 아낌없이 주셨기에나 또한 당신께나의 전부를 모두 다 드려요당신이 다시 오실 것을나 볼 수 있다면그렇다면 나 주저 없이 그대로이 좁다란 길 위에 나 즐거이 있겠어요작은 나의 삶 통해 주 당신이 와 주세요이 땅 위에 당신의 통치가 임하면난 그거...

처음 만난 날 오영은

난 갖고 싶고 하고 싶은 것들도 참 많은데 쉴 새 없이 앞만 보며 걷는 게 행복이라 난 여겼는데아 이제는 다 의미없다는 걸 깨달아 버렸네 그대를 처음 만난 화창했던 어느 날 오후남들이 뭐라 한다 해도 내가 원했던 것들 없대도언제나 내 맘에 참 기쁨이 넘침은그가 함께 주가 함께 나와 함께 하시니두-언제 어디서부터일까작고 보잘 것 없던 날천하보다 더 귀하...

선택한 것들 오영은

내게 허락하신 동산에서내게 주어진 오늘을 사는 것깨끗하지 못한 내 부끄러움에나무 사이로 피하지 않는 것내게 모든 것 다 주셨지만내가 선택한 것은 선악과더럽기만 한 왜 주님은 내게친히 가죽옷을 입혀주셨나아아아아아내게 허락하신 동산에서내게 주어진 오늘을 사는 것깨끗하지 못한 내 부끄러움에나무 사이로 피하지 않는 것당신의 뜻을 이루시려고무너진 것을 세우시려...

언제였나 오영은

언제였나미움을 알게된 건처음으로 우쭐했었던그때부터였나어쩌면 난외면했는지 몰라나의 두 발 밑에 깔린너의 그림자난 얼마나떳떳한 사람이었나실수하고 후회하고용서하고 또 사랑하고허물없는 사람 없는 거룩한 이 곳에는 자랑도 필요없네언제였나진리를 알게된 건다시 또 주저앉았던그때부터였나어쩌면 난알았었는지 몰라내가 해낸 건 없단 걸어느 것 하나난 얼마나대단한 사람이었...

양의 노래 오영은

양은 목자를 따라가네 험한 산과 골짜기일지라도양은 그 음성을 좇아가네 그것이 길이요 살 길이라 양은 그 문에 들어가네그 안에 내가 평안히 쉬네양은 그 몸을 다 드리네그 나라 이 땅에 임하리라 그의 사랑의 빛을 비출 때세상의 모든 것은 다 드러나고그의 영광의 빛이 비추일 때나의 모든 것 다 사라지네주의 나라는 영원하고그 영광 세세 무궁하리라나는 주님의...

매미 오영은

너의 끝없는 외침이나의 실없는 마음을 깨운다나는 덧없는 것들에나를 아끼지 않았구나너의 끝없는 외침에나의 침묵은 커져만 가네나는 무엇이 두려워나를 아끼고만 있었나이제는 들은 대로 말하고본 대로 살아야지당신의 삶 그대로이제는 부르심에 답하고인도하심 따르리당신의 삶 그대로이제는 들은 대로 말하고본 대로 살아야지당신의 삶 그대로이제는 부르심에 답하고인도하심 ...

넉넉하신 주님 오영은

넉넉하신 주님 날 품으시나나는 부족하여 품지 못하니오 주여 내 팔 열어 주시사저와 내가 하나되게 하소서주의 말씀 등에 업고 나가나주 업으신 그는 볼 줄 모르니오 주여 내 눈 열어 주시사어린 나도 밝히 보게 하소서원수까지 사랑하라셨으나이웃조차 사랑하지 못하니오 주여 내 맘 겸손케 하사받은 사랑 기억하게 하소서오 주여 내 맘 겸손케 하사받은 사랑 기억하게...

You 이현경

눈물보다 더 차가운 빗방울 가기 싫지만 가야하기에 죽기보다 싫어도 헤어져야 하기에 지난 나날 아름다운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이젠 한번 웃어볼게요 정말 보고 싶습니다)** 언제부터인거죠 내 맘속에 자릴 잡은 그대가 맘 한 구석 아프다는 말 없이 이젠 익숙하게 그 자릴 지켜요 버리려 애쓰지 못한 내 사랑이 너무나 안쓰러워 미안하다고 말하진

You (Vocal By 이현경) Free Music

내 얼굴에 흐르던 차가운 눈물보다 더 차가운 빗방울 가기 싫지만 가야하기에 죽기보다 싫어도 헤어져야 하기에 지난 나날 아름다운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이젠 한번 웃어볼게요 정말 보고 싶습니다 언제부터인거죠 내 맘속에 자릴 잡은 그대가 맘 한 구석 아프다는 말 없이 이젠 익숙하게 그 자릴 지켜요 버리려 애쓰지 못한 내 사랑이 너무나 안쓰러워 미안하다고 말하진

You (Vocal By 이현경) Freemusic

빗방울 가기 싫지만 가야하기에 죽기보다 싫어도 헤어져야 하기에 지난 나날 아름다운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이젠 한번 웃어볼게요 정말 보고 싶습니다 a 언제부터인거죠 내 맘속에 자릴 잡은 그대가 맘 한 구석 아프다는 말 없이 이젠 익숙하게 그 자릴 지켜요 a' 버리려 애쓰지 못한 내 사랑이 너무나 안쓰러워 미안하다고 말하진

비밀이 생길 무렵 에어리어그래퍼

처음 (이야) 이런 기분 이렇게 또 다른 세상이 만들어졌어 너에 감은 눈을 가만히 바라 보면 울음 인지 웃음 인지 알 수 없었어 예쁜 눈을 보면, 이렇게 세상이 아름다운지 알았어 내 품에 잠든 널 가만히 바라 보면 기쁨 이고 행복 인걸 알 수 있었어 (쉬이) 와줘서 고마워 (쉬이) 그렇게 비밀이 되었어 (쉬이 쉬이 쉬) 비밀이 생길 무렵 (이야) 비밀이

그러지 않을래요 DK

우린 여기까지 인 것 같아요 너무 가슴이 아프죠 시린 눈물을 가슴에 묻고 이제 그대를 보내요 너무 사랑 했었던 우리 지난날들을 처음으로 돌이킬 수 없겠죠 그대 생각이 나서 눈물이 흘러도 두 번 다시 그러지 않을래요 점점 멀어져 가는 그대를 그저 바라만 보내요 지친 그대의 마음 알기에 이제 그대를 보내요 너무 사랑 했었던

울지 않을래요 신은실

우연히 너를 만나 행복을 알았고 너를 만나 사랑을 알았는데 이제와 아무말 없이 내곁을 떠난다는 이유를 알고 싶어요 찾고 싶지만 찾지 않아요 울고 싶지만 울지 않아요 돌아서버린 너의 마음은 이제는 다시 돌릴 수 없다는 걸 사랑아 떠나려면 아무런 말없이 아무런 말없이 떠나요 사랑아 떠나려면 아무런 말없이 돌아서 버린 나의 사랑아 우연히 너를 만나 행복을 ...

그대 잠시 내게 이무진

그대 잠시 내게 기대어 눈을 감아요 아무 걱정 하지 마세요 지나간 날을 뒤돌아보지 말아요 이제 보내주어요 여기 잠시 내게 머물러 밤을 보내요 지쳐버린 맘을 녹여요 오늘 이 밤은 또다시 오지 않아요 서둘러 눈 감아요 봄 노을이 찾아와 하늘이 물들면 그날은 웃어요 기다리던 꽃들이 우리를 반겨와 사랑이 번져요 그대 오늘 내게

풀무질 타령(Kor.) 연결

쉬이 쉬이 불어라 따악 따악 불어라 신계곡산의 풍구는 얼마나 좋은지 우리집의 낭군은 풍구 불러만 간다네 딱 딱 불어라 따악 따악 딱 딱 불어라 따악 딱 딱 딱 딱 불어라 따악 쉬이 풀 풀 불어라 불어라 딱 딱 불어라 따악 따악 딱 딱 불어라 따악 딱 딱 딱 딱 불어라 따악 쉬이 풀 풀 불어라 쉬이 쉬이 불어라 따악 따악 불어라 벌 나비의 풍구는 새근 달달

산군 (SanGoon) (Feat. 박혜림 (Park HyeRim)) 조한

분연히 부는 바람에 모두 움츠려도 절대 꺾을 수 없는 이 하나 있소 전란의 기운에 온통 분분해질 때면 지축을 흔들며 일어나게 처초히 해가 진대도 두려울 게 없소 천공은 칠흑보다 검은 것을 진군의 북이 울리고 함성이 하늘 덮을 때 홀연히 나타날지니 그대 청에 답하겠소 이 몸 친히 일어나 산군을 뫼셔라 발 굴러 땅 울려라 예 갖춰 모두 함성들 떼떼떼 질러라 쉬이

사월가 7016

산등성이 어스름할 때 빛을 밝혀 걸으리라 저벅 저벅 올라서고야 고개를 스르르륵 들어 둥근 광채만을 기다리니 두 손을 모아서 바라옵건데 아무 걱정 없이 넘어가오 쉬이 넘어가오 넘어가오 사월 사월 사월 고갤들어 사월 사월 사월 넘어가오 사월 사월 사월 고갤들어 사월 사월 사월 넘어가오 사월 사월 사월 고갤들어 사월 사월 사월 넘어가오 사월 사월 사월 고갤들어 쉬이

멜로디어스

스르륵 스르륵 쉬이 스르륵 스르륵 쉬이 뱀이 나타났다 꼬불꼬불 뱀 스르륵 스르륵 쉬이 스르륵 스르륵 쉬이 뱀이 나타났다 미끌미끌 뱀 낼름낼름 긴 혀 내밀고 있네 날카로운 두 눈 경계를 하네 길쭉한 비늘이 반짝거리는 물리면 큰일나 나는 뱀이다 뱀뱀 뱀뱀뱀 나는 뱀 꼬불꼬불꼬불꼬불 뱀이다 뱀뱀 뱀뱀뱀 나는 뱀 미끌미끌 나는 뱀 뱀뱀 뱀뱀뱀

금상욱

아프다 나는 쉬이 꽃망울을 터트렸다 한때는 자랑이었다 풀섶에서 만난 봉오리들을 불러모아 피워봐 한번 피워봐 하고 아무런 죄도 없이 상처도 없이 노래를 불렀으니 이제 내가 부른 꽃들 모두 졌다 아프다 다시는 쉬이 꽃이 되지 않으련다 꽁꽁 얼어붙은 내 몸의 수만 개 이파리들 누가 와서 불러도 죽다가도 살아나는 내 안의 생기가 무섭게

사랑을 쉬이 여기지 말아요 (feat. 유니혜인) 사랑(Sarang H. Lee)

사랑을 쉬이 여기지 말아요 미울 리 없는 존재를 사랑하며 말랑한 기분좋음만 누리는 그 사랑은 솜사탕일 뿐이죠 사랑은 오래 참는 것 괴로워도 부드러이 대하며 분할수록 조심히 말하고 그가 잘못한 그 모든 기억들은 잊기로 하는 것 사랑은 오래 참는 것 괴로워도 부드러이 대하며 분할수록 조심히 말하고 그가 잘못한 그 모든 기억들은 흘려보내는 것 사랑을 쉬이 여기지

있을게 최원석, PERC%NT

애써 웃어보이는 너 안쓰러운 여린 맘 긴 하룰보내고난뒤 힘들었을 텐데 두눈 가득히 고인 지난 시간들이 보여 흐르지 않도록 내곁에 없어도 안아주고싶어 말하지 않아도 알아 그저 곁에 머물러 줄래 지친 너의 마음이 내 품에 기대 쉬이 잠들수 있게 더는 아픔이 없도록 슬퍼 지지않도록 내가 네옆에 있을게 하루가 아파도 기뻐할수있게 음 웃음을 보이는 너를 다시볼수있게

아무 생각하지 않을래요 전원석

오늘밤엔 묻지 말아요 아무 말도 하지 않을래요 하지만 그대 잠든 모습 가슴에 새겨둔 채 오늘밤엔 슬퍼 말아요 아무 생각하지 않을래요 이제 와 가는 뒷모습을 눈물로 지워 버려요 추억은 언제나 아름다워요 당신의 추억에 내가 있을 때 언제나 사랑했던 당신 생각하며 언제나 즐거웠던 그대 생각하며 지새요 오늘밤엔 슬퍼 말아요 아무 생각하지 않을래요

아무 생각하지 않을래요 안혜지

오늘밤엔 묻지 말아요 아무 말도 하지 않을래요 하지만 그대 잠든 모습 가슴에 새겨둔 채 오늘밤엔 슬퍼 말아요 아무 생각하지 않을래요 이제 와 가는 뒷모습을 눈물로 지워 버려요 추억은 언제나 아름다워요 당신의 추억에 내가 있을 때 언제나 사랑했던 당신 생각하며 언제나 즐거웠던 그대 생각하며 지새요 오늘밤엔 슬퍼 말아요

바람은 쉬이 자지 않는다 김두수

혼조 – 흩어져갈 시간얽혀진 것들이 모두 사라져가리이제 미망未忘의 땅으로 가야하네저 잿빛의 꽃이 다시 피기 전에비탈에 서있는 사람 – 헤매어온 길 스산하였네푸른 유랑의 날들은 되오지 않으리이제 비린 바람이 불면 떠나가야 하네저 상심의 비가 다시 내리기 전에떠도는 자의 로망스 – 꿈을 꾸듯 누생을 번민하노라그 심장의 고동은 영원히 멈추지 않으리니이제 삼...

대설 그네, 초이 (CHOI)

떨어지는 흰 눈이 마치 우리를 닮아서 떨어지는 흰 눈을 하염없이 바라보네 그대는 어디로 떠났나 거센 눈바람 맞으며 서서히 쌓이는 눈 속에 쉬이 파묻히고 있네 계절은 이렇게 떠나도 다시 돌아오겠지 그대가 내린 건 아닐까 쉬이 밟지도 못하네

울지 않아요 (Inst.) 수네

이젠 울지 않을래요 다신 울지 않을래요 그댈 잊기 위해 떠나간 지금 마음 아파 울지 않아요 사랑에 울고 웃던 지난 날들은 추억속에 묻어 둘래요 그댈 아직까지도 생각하려는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해 사랑에 달콤했던 속삭임속에 잊지 못 할 사랑아 그대 사랑 때문에 눈물이 나요 추억속에 사랑아 하지만 이제는 울지 않을래 죽어도 울지 않을래 당신을

추억속의 사랑 나하나

이제 그만 잊어줄께요 생각 지도 않을래요 시간지나 세월가니 그사랑도 그사랑도 별거아니라는걸 바보처럼 이제야 알았어요 당신은 잊은지 오래겠지만 그 아픈기억이 추억으로 남을때 미소지으며 당신을 기억 할께요 사랑했던사람 그사랑을 그사랑을 이제는 잊을래요 생각지도 않을래요 이제 그만 잊어줄께요 생각 지도 않을래요 시간지나 세월가니 그사랑도

Ice Cream Love 옐로우 몬스터즈(Yellow Monsters)

돌아가지 않을래요 나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옛 생각도 않을래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더 이상 바랄게 없어요 나의 첫 번째 소원 사람들에게 상처주고 싶지 않아요 나의 두 번째 소원 사람들에게 상처 받고 싶지 않아요 돌아가지 않을래요 나 지금 모두가 소중해 이 순간을 난 믿어요 이 순간이 소중해요 돌아가지 않을래요 사실 돌아갈

또 다시, 봄 Folie

긴, 겨울의 끝 그대가 머물던 자리에 다시금 때 아닌 눈이 내리고 따스한 봄바람이 눈 덮인 자리를 녹이며 그대를 휘감아 가요 둘이라서 춥지 않았던 겨울 지나고 봄바람에 꽃은 피는데 나만 너무 추워요 겨울은 가고 또 다시, 봄 그대는 따스한 봄날에 쉬이 녹아 내린 눈처럼 가고 또 다시, 봄바람 불어와 홀로 남은 맘을 얼려요 둘이라서 춥지 않았던 겨울 지나고 봄비

밀려가는 구름보고 Unknown

바람이 밀려가오는 조각구름들 흩어지며 쉬이 부둥켜 안네 저 하늘 흘러가는 조각구름들 흩어지며 쉬이 사라져가네 청천 하늘 넓고도 넓어 조각구름 오늘도 어드메로 가는가 밀려가는 구름처럼 힘없는 이몸이라네 밀려가는 구름처럼 당신이라네 내 사랑하는 아이들이라네 (간주) 청천 하늘 넓고도 넓어 조각구름 오늘도 어드메로 가는가 밀려가는

Ice Cream Love 옐로우 몬스터즈

돌아가지 않을래요 나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옛 생각도 않을래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더 이상 바랄게 없어요 나의 첫 번째 소원 사람들에게 상처주고 싶지 않아요 나의 두 번째 소원 사람들에게 상처 받고 싶지 않아요 돌아가지 않을래요 나 지금 모두가 소중해 이 순간을 난 믿어요 이 순간이 소중해요 돌아가지 않을래요 사실 돌아갈 수도

Ice Cream Love Yellow Monsters

돌아가지 않을래요 나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옛 생각도 않을래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더 이상 바랄게 없어요 나의 첫 번째 소원 사람들에게 상처주고 싶지 않아요 나의 두 번째 소원 사람들에게 상처 받고 싶지 않아요 돌아가지 않을래요 나 지금 모두가 소중해 이 순간을 난 믿어요 이 순간이 소중해요 돌아가지 않을래요 사실 돌아갈 수도 없어요 옛 생각도 않을래요

Sweet 캐스커

나에겐 남은 믿음이 없다고 말하진 마 부서진 지금 이대로 있겠다고 말하진 마 늘 주저했던 나 늘 망설였던 나도 떠날 테지만 기억은 해줘 늘 멈춰있던 나 또 한참 후에야 후회하겠지만 두렵진 않아 외로움도 그리움까지도 나에겐 헛된 기대도 없다고 말하진 마 상처는 시간에 버려두겠다고 말하진 마 난 잠겨진 심장과 찢겨진 날개로 살겠지 넌 표정을 지우고 눈빛을 감춘

취한달 (Piano Ver.) 피터(Peter)

넌 내게 모든 것을 말하진 않아 나도 마찬가지지만 그만큼 우린 서로를 모르고 같이 있어도 다른 노랠 부르지 넌 내게 사랑을 말하진 않아 나도 마찬가지지만 그만큼 우린 외로워 하면서 같이 있어도 서로 다른 곳을 보는 걸 그렇게 취해도 좋아 그렇게 잊을 수만 있다면 그렇게 노래해도 좋아 너의 외로움이 사라진다면 넌 내게 모든 것을 말하진

취한달 (Piano Ver.) 피터

넌 내게 모든 것을 말하진 않아 나도 마찬가지지만 그만큼 우린 서로를 모르고 같이 있어도 다른 노랠 부르지 넌 내게 사랑을 말하진 않아 나도 마찬가지지만 그만큼 우린 외로워 하면서 같이 있어도 서로 다른 곳을 보는 걸 그렇게 취해도 좋아 그렇게 잊을 수만 있다면 그렇게 노래해도 좋아 너의 외로움이 사라진다면 넌 내게 모든 것을 말하진 않아 나도 마찬가지지만

노래처럼 (Like A song) (Bonus Track) 피터

넌 내게 모든 것을 말하진 않아 나도 마찬가지지만 그만큼 우린 서로를 모르고 같이 있어도 다른 노랠 부르지 넌 내게 사랑을 말하진 않아 나도 마찬가지지만 그만큼 우린 외로워 하면서 같이 있어도 서로 다른 곳을 보는 걸 그렇게 취해도 좋아 그렇게 잊을 수만 있다면 그렇게 노래해도 좋아 너의 외로움이 사라진다면 넌 내게 모든 것을 말하진 않아 나도 마찬가지지만

슬픈 모습 보이지 않을래요 이현우

그대의 눈빛만 보고도 알았어요 두 눈에 눈물만 보고도 알았어요 떠난다는 말하지 않아도 헤어져야 한다는 것을 잿빛 하늘처럼 초라해진 그대 모습 보고 알았어요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담담한 얼굴로 그대를 마주할 거예요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나의 슬픈 모습을 보이지 않을래요 그대의 모습이 멀어져 가더라도 나의 슬픈 모습을 보이지 않을래요 떠난다는 말하지

농담 김기우

내가 너에게 가장 솔직하고 진실된 나의 말을 전하는 거 농담뿐이야 내가 너에게 가장 완벽하고 진실된 나의 말을 전하는 거 농담뿐이야 그 외 나머지 모든 말들은 널 힘들게 할까 봐 쉬이 하지 못하고 온전함을 바라다보면 할 말이 없지 농담밖에 그 외 나머지 모든 말들은 널 힘들게 할까 봐 쉬이 하지 못하고 온전함을 바라다보면 할 말이 없지 내가 너에게 가장 솔직하고

문득 그립다 배인혁

오늘 문득 그립다 아련한 풀벌레의 웅성임 머릴 뉘이면 불어오던 바람이 자꾸 그립다 멜로디를 잊은 엄마의 자장가 날 만지면 잠이 오던 손끝이 자꾸만 생각이 나 조금은 투명해진 옛 꿈들이 시간아 아주 조금만 천천히 쉬이 가주렴 하루가 또 이내 쌓여 추억이 멀어지잖아 기억아 간직해주렴 시간의 파도에 씻기지 않게 남은 추억은 지워지지 않도록

가로등 Dos

터벅터벅 집에 돌아오는 밤거리엔 나만 혼자인듯 해 실수 가득했던 하루의 끝에 깊은 한숨만 늘어놓네 후회, 슬픔 어둔 감정에 둘러싸여 내일이 두려울 때 캄캄해진 내 마음 속을 환히 비춰주는 불빛이 되어 더는 흔들리지 않을래요 더는 무너지지 않을래요 빛을 내며 길을 환히 비춰주는 거리의 가로등처럼 불안했던 나의 어두운 지난 날들 남아있던 미련들 키 큰 가로등 조명처럼

선택 카이

30 불안해하지도 않을래요.. 부끄러워하지도 않을래요

지금은 봄 강혜정

봄밤의 잠을 축내고 나의 큰 창 열어 들판과 그 너머의 강둑을 본다 긴 한숨같이 굽이진 방죽 어둔 길 밤 등불은 점점 잦아지는데 내 맘 알이 그 누구랴 흘러가는 봄날 아쉬워하는 아낙의 눈물 가슴으로 깊은 강이 되고 어이, 애달파~ 쉬이 가는 이 봄날이여 가슴엔 오래 사무쳐 흐르지 않는 눈물 나의 푸른 봄은 이리 한량없고 흘러가는 봄날

Soom 최유담

숨을 쉴 숨을 쉴 나 숨을 쉴 수가 없어 나 숨을 쉴 숨을 쉴 숨을 쉬이 뱉을 수가 없어 어떡해 나 죽어가고 있어 점점 빨라지는 심장의 피스톤 무너지는 질소 어디서 날 부르는 건지 잘 모르겠어 기다려봐 난 줄을 타고 있어 지금 옆에는 누군가가 있어 발소리와 말소리가 있어 나도 나를 어떻게 할 수가 없어 숨을 쉴 숨을 쉴 나 숨을 쉴 수가 없어 나 숨을 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