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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날 오영은

난 갖고 싶고 하고 싶은 것들도 참 많은데 쉴 새 없이 앞만 보며 걷는 게 행복이라 난 여겼는데 아 이제는 다 의미없다는 걸 깨달아 버렸네 그대를 처음 만난 화창했던 어느 오후 남들이 뭐라 한다 해도 내가 원했던 것들 없대도 언제나 내 맘에 참 기쁨이 넘침은 그가 함께 주가 함께 나와 함께 하시니 두- 언제 어디서부터일까 작고 보잘 것 없던 천하보다

그런 날엔 오영은

내가 뭐라도 된 것만 같은 그런 날엔 빛이 처음 보이던 그날을 생각해요 나는 무력하게 안겼죠 당신께 울음을 내뱉는 것밖에 할 수 없던 그날에 내가 뭐라도 된 것만 같은 그런 날엔 빛이 처음 보이던 그날을 생각해요 나는 무력하게 안겼죠 당신께 울음을 내뱉는 것밖에 할 수 없던 그날에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세상은 언제까지 흔들릴런지 당신은 처음이요 나중이시니

왜 당신은 날 오영은

왜 당신은 포기 않나요 어쩜 그렇게 다 의미 없고 또 부질없는 일만 같은데 당신의 나라 당신의 뜻이 무엇이기에 왜 당신은 포기 않나요 후회 않나요 오 세상에 어느 누가 값을 주고 사겠어요 원래부터 제 것인 것을 오 세상에 어느 누가 다 주겠다 하겠어요 당신의 아들까지 모두 당신의 나라 당신의 뜻이 무엇이기에 왜 당신은 포기 않나요 후회 않나요

넉넉하신 주님 오영은

넉넉하신 주님 품으시나 나는 부족하여 품지 못하니 오 주여 내 팔 열어 주시사 저와 내가 하나되게 하소서 주의 말씀 등에 업고 나가나 주 업으신 그는 볼 줄 모르니 오 주여 내 눈 열어 주시사 어린 나도 밝히 보게 하소서 원수까지 사랑하라셨으나 이웃조차 사랑하지 못하니 오 주여 내 맘 겸손케 하사 받은 사랑 기억하게 하소서 오 주여 내 맘 겸손케 하사 받은

나는 너무 작아서 오영은

나는 너무 작아서 내가 보는 이것이 전부 같아 보여요 당신은 너무 커서 너무나 커서 당신인 줄도 몰라요 당신을 앞에 두고도 두리번대는 나의 모습이 가여워 당신이 직접 나와 같아지셨죠 당신은 너무 커서 나는 아무래도 상관없을 것 같았죠 나는 너무 작아서 당신도 볼 수 없을 것 같았죠 어느 새 내 곁에 서서 나의 이름을 다정히 불러주시니 당신의 품에 나 안길거예요

(서른)여섯 살의 나 오영은

사랑했기에 궁금했었고 궁금했기에 알고 싶었던 그때 그 시절의 나보다 더 들어 본 것도 배운 것도 알게 된 것도 제법 많아진 지금의 나는 왜 아직도 사랑을 모르나 잘 자라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커진 머리만큼 마음은 작아져 어디로 갔는지 알 수가 없네 여섯 살 그때의 난 말야 잘 자라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커진 머리만큼 마음은 작아져 어디로 갔는지 알 수가 없네 여섯 살 그때의 난 말야

매미 오영은

너의 끝없는 외침이나의 실없는 마음을 깨운다나는 덧없는 것들에나를 아끼지 않았구나너의 끝없는 외침에나의 침묵은 커져만 가네나는 무엇이 두려워나를 아끼고만 있었나이제는 들은 대로 말하고본 대로 살아야지당신의 삶 그대로이제는 부르심에 답하고인도하심 따르리당신의 삶 그대로이제는 들은 대로 말하고본 대로 살아야지당신의 삶 그대로이제는 부르심에 답하고인도하심 ...

세례 오영은

여름내 무성하던이파리 말라가면난 이제 당신으로더 깊숙히 물들어가요끝까지 부여잡던그 손을 내려놓으면난 이제 당신의 자락깊이 더 깊이 스며들어가요여름내 무성하던이파리 말라가면난 이제 당신으로더 깊숙히 물들어가요끝까지 부여잡던그 손을 내려놓으면난 이제 당신의 자락깊이 더 깊이어느새 나에게도남아있는 당신 모습당신과 함께면 난그 어디에라도찬 바람 불어오고그날이...

복 있는 사람 오영은

꾸어줄지언정 꾸지 않게 하셔서 꾸려는 자는 어디로 가야하나 들어와도 또 나가도 복을 받아 나누는 자는 어디에 있나 어디있나 그 사람은 어디있나 그 사랑은 한 길로 와 일곱으로 도망하니 다신 오지않네 사랑할 수 없네 머리가 될지언정 꼬리는 아니 되니 그의 몸은 다 어디에 있나 어디있나 그 사람은 어디있나 그 사랑은

쉬이 기대어 말하진 않을래요 오영은

쉬이 사그라들 그런 감정에 기대어당신을 사랑한다 말하진 않을래요당신은 내 옅은 미소로 담을 수 없잖아요이런 내 마음을 무어라 말할 수 있을까요당신의 사랑을 나에게 보여주셨기에나도 내 사랑을 당신께당신의 마음을 나에게 더욱 알려주세요나도 내 삶 모두 당신으로 빛나는그런 나의 삶이 되고파요오오오쉬이 굳어지는 그런 생각에 기대어당신을 이해한다 말하진 않을래...

선택한 것들 오영은

내게 허락하신 동산에서내게 주어진 오늘을 사는 것깨끗하지 못한 내 부끄러움에나무 사이로 피하지 않는 것내게 모든 것 다 주셨지만내가 선택한 것은 선악과더럽기만 한 왜 주님은 내게친히 가죽옷을 입혀주셨나아아아아아내게 허락하신 동산에서내게 주어진 오늘을 사는 것깨끗하지 못한 내 부끄러움에나무 사이로 피하지 않는 것당신의 뜻을 이루시려고무너진 것을 세우시려...

언제였나 오영은

언제였나미움을 알게된 건처음으로 우쭐했었던그때부터였나어쩌면 난외면했는지 몰라나의 두 발 밑에 깔린너의 그림자난 얼마나떳떳한 사람이었나실수하고 후회하고용서하고 또 사랑하고허물없는 사람 없는 거룩한 이 곳에는 자랑도 필요없네언제였나진리를 알게된 건다시 또 주저앉았던그때부터였나어쩌면 난알았었는지 몰라내가 해낸 건 없단 걸어느 것 하나난 얼마나대단한 사람이었...

양의 노래 오영은

양은 목자를 따라가네 험한 산과 골짜기일지라도양은 그 음성을 좇아가네 그것이 길이요 살 길이라 양은 그 문에 들어가네그 안에 내가 평안히 쉬네양은 그 몸을 다 드리네그 나라 이 땅에 임하리라 그의 사랑의 빛을 비출 때세상의 모든 것은 다 드러나고그의 영광의 빛이 비추일 때나의 모든 것 다 사라지네주의 나라는 영원하고그 영광 세세 무궁하리라나는 주님의...

부흥 오영은

나의 삶을 닳리어 당신의 나라를 세울 수 있다면그보다 더 행복한 일은 또 내겐 없을 거예요당신의 그 모두를나에게 아낌없이 주셨기에나 또한 당신께나의 전부를 모두 다 드려요당신이 다시 오실 것을나 볼 수 있다면그렇다면 나 주저 없이 그대로이 좁다란 길 위에 나 즐거이 있겠어요작은 나의 삶 통해 주 당신이 와 주세요이 땅 위에 당신의 통치가 임하면난 그거...

처음 만난 날 우진

오랜시간 기다려 온 내 가슴속 그녀가 온 아름다운 그 때 잊을 수 없는 그 때 이미 정해진 운명 이미 정해진 인연 그날부터 우리는 서로 사랑을 했어 운명 인연 난 그것을 믿어 그녀를 처음 만난 향기로운 커피와 함께 내 맘을 숨겨놓고 기다림 속에 누구일까 설레였어요 문을 열고 다가온 그녀 긴머리 어여쁜 그녀 가까이 다가오는

처음 만난 날 인스턴트 누들

처음 만났던 비 오는 그날에 내 안에 너의 기억이 시작된 그날 인사를 건네고 환하게 웃는 너 내 안의 작은 사랑이 시작된 그날 둘만의 우산을 쓰고서 다정한 이야길 했어 향한 시선 속에서 시간이 멈춰버렸어 이순간 내 모든게 전해질 것만 같아 함께하는 시간들 행복해 스치듯 다가온 널 놓치고 싶진 않아 함께 하는 시간들 사랑해

처음 만난 날 김우주

니 손을 처음 잡은 아직도 기억 하는데 가슴이 터질 것 같아 니가 볼까봐 두려웠지 우리 처음 싸운 아직도 기억 하는데 서로 부둥켜 안고 잘못 했다 울었었지 그 땐 헤어질 줄 몰랐어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 말도 못하고 그 땐 왜 그랬는지 몰라 아마 아마 내가 어렸었나봐 우리 처음 만난날 따스했던 햇살아래 환하게 웃어주던 너의

처음 만난 날 윤원

이맘때지 우리 만난 건 오늘같이 햇살 좋은 참 설레었었어 때마침 부는 바람 그 어느 여름 한 날에 너도 나와 같진 않을까 혹시나 생각하곤 해 잘 지내고 있니 흔한 가삿말이 오늘도 널 떠올리게 하네 우리 처음 만났던 어느 여름날 유난히 더 날이 좋았었는데 그리곤 한 걸음걸음 가까워져 가고 마냥 모든 게 참 좋았던 우리 처음

처음 만난 날 Instant Noodle

처음 만났던 비 오는 그날에 내 안에 너의 기억이 시작된 그날 인사를 건네고 환하게 웃는 너 내 안의 작은 사랑이 시작된 그날 둘만의 우산을 쓰고서 다정한 이야길 했어 향한 시선 속에서 시간이 멈춰버렸어 이순간 내 모든게 전해질 것만 같아 함께하는 시간들 행복해 스치듯 다가온 널 놓치고 싶진 않아 함께 하는 시간들 사랑해

처음 만난 날 인스턴트 누들(Instant Noodle)

처음 만났던 비 오는 그날에 내 안에 너의 기억이 시작된 그날 인사를 건네고 환하게 웃는 너 내 안의 작은 사랑이 시작된 그날 둘만의 우산을 쓰고서 다정한 이야길 했어 향한 시선 속에서 시간이 멈춰버렸어 이순간 내 모든게 전해질 것만 같아 함께하는 시간들 행복해 스치듯 다가온 널 놓치고 싶진 않아 함께 하는 시간들 사랑해

처음 만난 날 윤 원

이맘때지 우리 만난 건 오늘같이 햇살 좋은 참 설레었었어 때마침 부는 바람 그 어느 여름 한 날에 너도 나와 같진 않을까 혹시나 생각하곤 해 잘 지내고 있니 흔한 가삿말이 오늘도 널 떠올리게 하네 우리 처음 만났던 어느 여름날 유난히 더 날이 좋았었는데 그리곤 한 걸음걸음 가까워져 가고 마냥 모든 게 참 좋았던 우리 처음

처음 만난 날 Instant Noodle(인스턴트 누들)

처음 만났던 비 오는 그날에 내 안에 너의 기억이 시작된 그날 인사를 건네고 환하게 웃는 너 내 안의 작은 사랑이 시작된 그날 둘만의 우산을 쓰고서 다정한 이야길 했어 향한 시선 속에서 시간이 멈춰버렸어 이순간 내 모든게 전해질 것만 같아 함께하는 시간들 행복해 스치듯 다가온 널 놓치고 싶진 않아 함께 하는 시간들 사랑해

처음 만난 날 썸머히어키즈(Summer Here Kids)

너의 입 속 어디엔 지저귀는 작은 새가 있어 너의 눈 속 어디엔 잎이 따뜻한 빨간 나무도 있어 널 처음 봤을 때 다른 현실이 태어났어 오 등뒤에선 하얀 날개가 솟아났어 말도 안되는 것들이 당연했던 것처럼

처음 만난 날 인스턴트누들(Instant Noodle)

처음 만났던 비 오는 그날에 내 안에 너의 기억이 시작된 그날 인사를 건네고 환하게 웃는 너 내 안의 작은 사랑이 시작된 그날 둘만의 우산을 쓰고서 다정한 이야길 했어 향한 시선 속에서 시간이 멈춰버렸어 이순간 내 모든게 전해질 것만 같아 함께하는 시간들 행복해 스치듯 다가온 널 놓치고 싶진 않아 함께 하는 시간들 사랑해 널 처음 만났던

처음 만난 날 썸머히어키즈

너의 입 속 어디엔 지저귀는 작은 새가 있어 너의 눈 속 어디엔 잎이 따뜻한 빨간 나무도 있어 널 처음 봤을 때 다른 현실이 태어났어 내 등뒤에선 하얀 날개가 솟아났어 말도 안되는 것들이 당연했던 것처럼 너의 입 속 어디엔 지저귀는 작은 새가 있어 너의 눈 속 어디엔 잎이 따뜻한 빨간 나무도 있어 널 처음 봤을 때 다른 현실이 태어났어 내 등뒤에선 하얀 날개가

처음 만난 날 황현준

새싹이 돋는 3월에 처음 만났지 그때 그 장면이 다시 또 생각이 나서 펜을 들었고 글을 써 내려가 들려줄게 그때 처음 같이 본 그 영화 내용은 기억나진 않지만 떨렸던 설렘은 잊을 수가 없었어 너도 기억하니 우리처음 손잡은 일 년을 너로 채워 너무 행복했어 앞으로도 잘 부탁해 우리 봄여름 가을 겨울 무얼 할지 어딜 갈지 기대해줘 내가 많이 힘들어 했을

처음 만난 날 러블리 소녀

우리 처음 만났을때 어색하고 떨렸었는데 시간이 많이 흘러 벌써 이렇게나 많이 흘러 간줄 몰랐어 우리 처음 만났었던 어느 겨울날 참 유난히도 수줍음이 많았던 처음 만난날 손잡기도 부끄러웠던 너도 기억할거야 많이도 설레고 부끄러 했던 그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아 너를 많이 좋아 하나봐 자꾸만 너를 떠올리게 돼 우리 처음 만난날 그날 유난히 추웠었지 꼭 꼭 붙어야만

처음 만난 그대로 ARK

. ** 지켜줘. 지금 이대로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믿어줘. 그냥 그대로 처음 만난 그대로.. 처음 만난 그대로..

처음 그때처럼 Kai (현규)

그대가 점점 멀어지네요 그대 이름을 불러봤어요 똑같은 길, 똑같은 음악 속에 우리 기억이 나요 추운 계절이 돌아오는 문턱에 서서 그댈 그려요 그 하늘은 눈부셨어요 사랑에 빠진 것처럼 그대 내 손을 또 잡아줄래요 처음 만난 그때처럼 그대 모습이 아른 거려요 그대 미소가 떠나질 않네요 똑같은 길, 똑같은 음악 속에 우리 기억이 나요 추운 계절이 돌아오는 문턱에

처음 만난 날처럼 이승철

우리 처음 만난 사랑한 기억 Again 다시 보내드려요~ 이젠 내 안의 아픔도 조금씩 시간이 가면 갈수록 추억이 되겠죠 잠든 너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나 그대 눈 감은 여린 두눈에 눈물 고이네요 너를 사랑한 이유와 나를 사랑했던 이유를 왜 서로 모르는 체 지내야 했는지 다시 사랑하기엔 너무 늦은 건가요 우리 사랑은 아직 남겨져 있는데

처음 만난 날처럼 이승철

우리 처음 만난 사랑한 기억 Again 다시 보내드려요 이젠 내안의 아픔도 조금씩 시간이 가면 갈수록 추억이 되겠죠 잠든 너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나 그대 눈 감은 여린 두눈에 눈물 고이네요 너를 사랑한 이유와 나를 사랑했던 이유를 왜 서로 모르는 체 지내야 했는지 다시 사랑하기엔 너무 늦은 건가요 우리 사랑은 아직 남겨져 있는데

처음 만난 남자와 박진영

니가 보는 걸 알아 계속 나만 보고 있잖아 애써 아닌 척 하지마 계속 눈이 마주치잖아 걸린 거야 빠진 거야 이제 피할 순 없어 내게로 와 두려워마 어차피 넌 내 꺼야 처음 만난 남자와 어디까지 가도 되나 두려워하지마 흐름 속에 널 맡겨봐 말이 안 되는 걸 알아 첫 만남에 이런다는게 불안해하는 걸 알아 혹시 내가 항상 이러는 건 아닌지 나를 봐봐

【 처음 만난 남자와 】 박진영

니가 보는 걸 알아 계속 나만 보고 있잖아 애써 아닌 척 하지마 계속 눈이 마주치잖아 걸린 거야 빠진 거야 이제 피할 순 없어 내게로 와 두려워마 어차피 넌 내 꺼야 처음 만난 남자와 어디까지 가도 되나 두려워하지마 흐름 속에 널 맡겨봐 말이 안 되는 걸 알아 첫 만남에 이런다는게 불안해하는 걸 알아 혹시 내가 항상 이러는 건 아닌지 나를

四月初八日 (석가탄신일) 지니어스 디(Genius D)

처음 만난 그 날이 그리워 자꾸 너만이/ 안아 줄수 있어 보고파 많이 널 처음 만난 그 날이 바로... verse 1. 그 따라 배가 고파 너무 고파 완전 고파 주위를 서성였지 뭔가 먹을 것이 없을까? 돈은 다 써버렸어 집은 너무 멀어서 갈 수 없어 뭔가 방법이 있지 않을까?

우리처음만난날 김현식

우리 처음 만난 우리 처음 만난 사랑할 줄 몰랐지 그냥 그렇게 스쳐 지나가는 사람인줄만 알았지 우리 처음 만난 이별이란 몰랐지 그냥 그렇게 아름답게만 사랑할 줄 알았지 어디에서 찾을까 영원할 수 있는 사랑을 어디에서 찾을까 그 뜨거운 마음을 생각할 수 있다면 다시 찾을 수 있다면, 영원히...

우리처음 만난 날 김현식

우리처음 만난 - 김현식 - 우리 처음 만난날 사랑할줄 몰랐지 그냥 그렇게 스쳐 지나가는 사람인줄만 알았지 우리 처음 만난날 이별이란 몰랐지 그냥 그렇게 아름답게만 사랑할줄 알았지 어디에서 찾을까 영원할수 있는 사랑을 어디에서 만날까 그 뜨거운 마음을 생각할수 있다면 다시 찾을수 있다면 영원히 워~~~ 기억할 수 있다면 다시느낄

처음 만난 날부터 고정진

네가 잘 나왔다고 말하는 사진들보다 그렇게 내 앞에서 미소를 보내는 네가 더 사랑스러 예뻐 보여 우리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하니 우리 서로에 대해 서로가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지만 어떤 느낌을 동시에 받긴 했었지 아 이 사람은 오래 보게 될 사람이겠구나 두 번, 세 번, 네 번 세던 만남의 횟수도 더 이상 셀 수도 없게 돼버렸어 하지만 절대 익숙함에 속진 않아

우리 처음 만난날 한희정

수많은 바람은 그저 우릴 멀어지게 할 뿐인걸 우리는 낯설게 느껴지는 비밀들을 밀어냈어 아아 아무도 모르지 너와 내가 나누어 가진 그 기억들 너무 소중한 날들 아무런 약속도 이런 날엔 하지 않는게 좋겠지 이 순간 모든 게 아이처럼 잠이 든 것만 같은데 너의 숨소리에 맞춰 난 춤을 추다가 노래를 부르다 잠시 생각에 잠겨 우리 처음 만난

너를 처음 만난날 악바리프로젝트싸운드

이리저리 떠돌았지 난 자유인이라 착각했었지 너를 처음 만난날? 나의 길이 바뀌었어 너와 함께 가는 그길로 나의 깊은 곳 나를 찾았어 내가 진짜로 원하는 거였지 너와 함께 가는길? 그길이 내 길이었던거야 너와 함께 가는 그길이 너를 처음 만난 난 느꼈어? 진정한 나의 갈길을 너를 처음 만난 난 놀랐어?

우리 처음 만난 날 김현식

우리 처음 만난 사랑할 줄 몰랐지 그냥 그렇게 스쳐 지나가는 사람인줄만 알았지 우리 처음 만난 이별이란 몰랐지 그냥 그렇게 아름답게만 사랑할 줄 알았지 어디에서 찾을까 영원할 수 있는 사랑을 어디에서 찾을까 그 뜨거운 마음을 생각할 수 있다면 다시 찾을 수 있다면, 영원히...

우리 처음 만난 날 김현식

우리 처음 만난 사랑할 줄 몰랐지 그냥 그렇게 스쳐 지나가는 사람인줄만 알았지 우리 처음 만난 이별이란 몰랐지 그냥 그렇게 아름답게만 사랑할 줄 알았지 어디에서 찾을까 영원할 수 있는 사랑을 어디에서 찾을까 그 뜨거운 마음을 생각할 수 있다면 다시 찾을 수 있다면, 영원히...

우리 처음 만난 날 한희정

[ 우리 처음 만난 - 한희정 ] 수많은 바람은 그저 우릴 멀어지게 할 뿐인걸 우리는 낯설게 느껴지는 비밀들을 밀어냈어 아아~ 아무도 모르지 너와 내가 나눠 가진 그 기억들 너무 소중한 날들 아무런 약속도 이런 날엔 하지 않는 게 좋겠지 이순간 모든 게 아이처럼 잠이 든 것만 같은데 너의 숨소리에 맞춰 난 춤을 추다가

처음 만난 날 ★ 윤원

처음 만난 - 03:25 이맘때지 우리 만난 건 오늘같이 햇살 좋은 참 설레었었어 때마침 부는 바람 그 어느 여름 한 날에 너도 나와 같진 않을까 혹시나 생각하곤 해 잘 지내고 있니 흔한 가삿말이 오늘도 널 떠올리게 하네 우리 처음 만났던 어느 여름날 유난히 더 날이 좋았었는데 그리곤 한 걸음걸음 가까워져 가고 마냥

좋은 날 좋은 시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

좋은 좋은 시에 만난 사람아 좋은 인연 이어갑시다 새들은 하늘이 있어야 수 있고 배들은 바다가 있어야 갈 수 있네 좋은 좋은 시 만난 사람아 우린 참 인연인 거야 오 세월이 가면 희미해지지 세상 풍경 달라지듯이 오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아 당신 향한 내 이 마음 좋은 좋은 시에 만난 사람아 좋은 인연 이어갑시다

좋은 날 좋은 시 안성훈 & 박지현 & 진해성 & 나상도 & 최수호 & 진욱 & 박성온

좋은 좋은 시에 만난 사람아 좋은 인연 이어갑시다 새들은 하늘이 있어야 수 있고 배들은 바다가 있어야 갈 수 있네 좋은 좋은 시 만난 사람아 우린 참 인연인 거야 오 세월이 가면 희미해지지 세상 풍경 달라지듯이 오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아 당신 향한 내 이 마음 좋은 좋은 시에 만난 사람아 좋은 인연 이어갑시다

좋은 날 좋은 시 안성훈 외 6명

좋은 좋은 시에 만난 사람아 좋은 인연 이어갑시다 새들은 하늘이 있어야 수 있고 배들은 바다가 있어야 갈 수 있네 좋은 좋은 시 만난 사람아 우린 참 인연인 거야 오 세월이 가면 희미해지지 세상 풍경 달라지듯이 오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아 당신 향한 내 이 마음 좋은 좋은 시에 만난 사람아 좋은 인연 이어갑시다 사는 게 힘들 때 품어줍시다

The Day We First Met (Feat. The One) 장효석

먼 길을 돌아 우리 처음 만난 나는 결코 잊을수가 없네 그대 미소 향기로운 모습에 나는 눈이 멀었네 사랑해 그대만을 사랑해 세월이 깊을수록 내 마음 더욱 깊어지는 나를 아는지 우리 처음 만난 이후로 저 하늘 별이 보이지 않는대도 늘 그 곳에 있는 것 처럼 나 그대 곁에 영원까지 함께하겠네 시련이 와도 사랑해 그대만을 사랑해 세월이

우리 처음 만난 날 (Acoustic Ver.) 한희정

수많은 바람은 그저 우릴 멀어지게 할 뿐인 걸 우리는 낯설게 느껴지는 비밀들을 밀어냈어 아아 아무도 모르지 너와 내가 나누어 가진 그 기억들 너무 소중한 날들 아무런 약속도 이런 날엔 하지 않는 게 좋겠지 이순간 모든 게 아이처럼 잠이 든 것만 같은데 너의 숨소리에 맞춰 난 춤을 추다가 노래를 부르다 잠시 생각에 잠겨 우리 처음 만난

우리 처음 만난 날 한동준

우리 처음 만난 사랑할 줄 몰랐지 그냥 그렇게 스쳐 지나가는 사람인줄만 알았지 우리 처음 만난 이별이란 몰랐지 그냥 그렇게 아름답게만 사랑할 줄 알았지 어디에서 찾을까 영원할 수 있는 사랑을 어디에서 만날까 그 뜨거운 마음을 생각할 수 있다면 다시 찾을 수 있다면 영원히 기억할 수 있다면 다시 느낄 수 있다면 영원히 간직하고파

Promise TEAR

I wish I promise that night Wait for you till the midnight 처음만난 (또 그때처럼) I wish I promise that night Wait for you till the midnight 처음만난 또 그때처럼 아직 손끝에 감정은 여전해 손가락과 손가락이 맞닿을 때 원래 이런 건 관심 없는 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