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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속의 그대 오우진

안개속의 그대를 찾아 헤메었네. 너무나도 아련한 그대 모습을. 안개속의 그대를 잊지 못하네. 내 마음의 그대를 잊지못해. 나 이렇게 그대를 찾아 헤메네. 안개속의 그대를 찾아 헤메네. 안개속의 그대. 안개속의 그대. 잊지못할 그대. 잊지못할 그대. 안개속의 그대. 안개속의 그대. 잊지못할 그대. 잊지못할 그대.

안개속의 비 오우진

안개속에 내리는 비는 슬픔 속에 젖어 있는데 내 마음 아프게 하는 안개속의 비구나 안개속의안개속의안개속의안개속의 비 내 맘을 아프게 하는 비 안개속의안개속의 비 안개속에 내리는 아름다운 무지개 그대 모습 같아 저 다리 건너 가자 그대있는 곳으로 가자 그대 찾아서 가자

안개속의 두그림자 아찌

부디 남은 인생 행복하게 잘 사세요 나도 그대 행복 빌면서 진실하고 보람있게 그리고 열심히 살께요 맘씨 조은 아찌가 드림 *^^* ♣

안개속의 회상 김지웅

안개가 짙게 깔린 거리를 나 홀로 나서면 그대 모습 보일 듯 말듯 내 눈을 흐트리네 네 모습 조금씩 내 곁에 다가올 것 같아 지난 날을 회상해 보면 내 맘은 슬퍼지네 떠 다니는 안개 속으로 수많은 사연들이 떠올라 내 가슴 설레게 하여도 우리의 장미빛 사랑을 안개 속에 지울래 떠 다니는 안개 속으로 수많은 사연들이 떠올라

그대 만이 오우진

그대 필요해요. 어두운 밤, 밤 거리를 나는 혼자 무서워서 못 다녀요. 그런 나를 보호해 줄 사람, 그대밖에 없어요. 그대 만이 나를, 사랑하는 사람. 없을 때는 정말 느끼죠. 그런 나, 버리실건 가요. 다시 한번 생각해 줘요. 안돼요. 그러지는 마요. 난 그대, 사랑해요.

그대 떠나고 오우진

그대 떠나고, 이 세상 사는것이, 너무나도 힘들어. 저 너머에 피어나는 무지개따라, 나도 가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그대 돌아 온다면, 힘든 이 세상, 살 수 있어. 그대 돌아와요. 아무 말하지 말아줘요. 제발, 그대여 돌아와. 내 곁에 돌아와.

그대 곁에 오우진

너무 좋아 그대 웃음, 아름다운 그대여. 희망을 가슴 속에 담아, 그대 곁에. 이 행복이 너무 좋아. 그대 사랑해. 아, 고마운 내 사랑 안기고 싶어. 그대가 나를 사랑해 주니, 난 정말 행복 해요.

무정한 그대 오우진

그대 나를 두고 떠나니, 어둠속에 흘린 나만의 눈물, 이 밤을 더욱 슬프게 하네. 그렇게 나를 두고, 떠나려 할거면, 처음부터 사랑한다는 말은 꺼내지는 않았을텐데. 지금 와 떠난다고 말하면 난 정말 어쩌란 것인가. 아, 정없는 그대. 그대 너무 무정해. 무너져 버리는 내마음, 그렇게 모를까. 떠나가는 너를 붙잡지 못하는 한, 나는 나는 바보, 바보일거야.

그대 떠나나요. 오우진

나를 두고 그대 떠나나요. 아무런 이유없이, 그렇게 가나요. 아름다운 우리들의 사랑은 없던 걸로 하자고 말하고선, 떠나가면 끝인가요. 그렇게 무정한 그대였나 너무 미워져요.

그대 눈동자 오우진

바라보는 그대 눈동자. 서러워 보이면. 나는 어느새 닫혀진 창가에서 그댈 보네. 그대 사랑 하면서도 말하지 못했던, 나의 타는 가슴 어떻게 해야 하나. 정말 어떡해. 지나치는 우리들의 삶의 순간들. 마주치는 공간 속에 삶의 시간아. 바라보는 그대 눈동자. 서러워 보인다.

그대 이야기 오우진

가슴 아픈 그대 이야기. 어디까지 진실인건지, 끝까지 듣지 않고 있으면 안돼. 결론을 알 수가 없게 됩니다. 그러면 답답해서, 내 가슴은 찢어져 버릴 것 같아. 시간이 많이 흘러도 상관없이, 나는 기다릴 거예요. 그렇게 하는 게 내 맘 편하게 해요. 당신이 좋아 해서요. 당신 곁에 있으니까요.

고독한 그대 오우진

나도 따라 멀리 떠날게, 고독한 이름의 그대, 너 따라 나도, 떠날 수 있어.

그대 사랑하니까. 오우진

기뻐하며 그대 보낼 수가 있어. 좋아요. 너무 좋아요. 그대 사랑하니까.

난 그대 사랑해. 오우진

그대, 그대, 그대, 그대 떠난다 말하지 마. 나 그대 사랑하는데. 그대 떠난다 말하지 마. 나 그대 정말 사랑해. 즐거웠던 지난 날의 우리의 얘기. 다시 또 생각나게 하고 있잖아. 그대 나를 버리지 마. 난 그대 사랑해. 그대 나를 버리지 마. 난 그대 사랑해.

그대 내 사랑 오우진

그대 내 사랑.

그대 보고 싶어요. 오우진

그대 만난게, 가물 가물 희미해진다. 내 사랑 그리운 내 님 어디에 계시나. 이 하늘 아래 있나요. 너무나 보고 싶어요. 어느 곳에 계시든 소식 보내 주세요. 보고 싶어요. 나의 그대. 정말 보고 싶어요. 가을 바람 소슬히 분다. 그대 보고 싶어요.

그대 떠날까 두려워 오우진

미치도록 아름다운 그대. 그 모습이 가슴 떨려요. 곁에 있는 것이라고, 믿기지 않아.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하지만 그대 나를 외면하는 것 같아, 내 마음 불안합니다.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말 좀 해 주세요. 홀로 있으면 그대 생각뿐, 눈물만 나요. 그대 떠날까. 두려워. 가슴이 너무 아파요. 어떡해야 그대 내 곁에 붙잡을 수 있는 건가요.

그대 눈물 흘리면 오우진

그대 눈물 흘리면, 난 정말 어찌 할 줄 몰라. 그대 눈물 흘리면, 난 어찌 하나요. 그대 미소 지어 봐요. 우리 사랑 느껴 봐요. 그대 슬픈 절망에서, 헤쳐 나와 주세요. 언젠가 우리가 함께 한, 그 곳에 가요. 그대 눈물 흘리면, 난 어찌 할 줄 몰라. 그대 눈물 흘리면, 난 어찌 하나요.

내 곁에 오우진

그대 사랑했다는 말을, 하지 못해서 내 가슴이 멍울졌죠. 내 모든 것을 그대 줬는데, 그대 느끼지 못한 것 같았어요. 내가 그대 사랑하면서, 보낸 세월이 내 가슴에 여울지어, 되 살아나 오고 있어요. 운명이라는 두 글자에는, 나의 간절한 소원이 남아 있는데, 그대 미안하다는 글자만 남기고, 떠난 그대가 야속타 느껴만 지네.

그대 떠난자리 봄은 오는가 오우진

그대 떠난 자리 봄은 오는가. 낯익은 들꽃 있지만 새벽 찬 이슬은, 겨울을 놓아 주지 않는데. 그대 떠나 텅빈 이 자리. 추억이 있는 이 자리. 나 홀로 감내할 수 없어, 그대 떠난 이 빈 자리, 나를 울려요. 아, 끝내, 말하지 못한 나의 사랑의 말. 그대 이렇게 갈 줄 난 몰랐어요. 아, 그대 떠난 자리 봄은 오는가. 이 바람은 너무 차가워.

사랑은 이해할 수 없는 것. 오우진

그대 보이잖아. 밖으로 나가 봐. 그대 품에 안겨 봐. 외로운 사람끼리 사랑하며 살아 봐. 아쉬운 마음마져 이해하며 살아 봐. 사랑은 그렇게 이해할 수 없는 것. 사랑은 그렇게 이해할 수 없는 것. 그대 묻지마. 창문을 열어 봐. 그대 보이잖아. 밖으로 나가 봐. 그대 품에 안겨 봐.

그 것을 몰라 오우진

그대 어디 쯤에 왔나요. 보고 싶어요. 그대 그동안 어떻게 변했나. 정말 궁금해. 저기 보이는 그대, 세련된 모습,내 눈을 의심하게 해. 화려한 의상에 깨끗한 얼굴, 사근사근 속삭이는 그대 목소리는 꾀꼬리 같아. 생글생글 웃을 때면, 천사같은데, 왜 이리 내 마음 씁쓸하네. 그대 너무 변해서. 환경이 변하면, 다, 그런 것인데, 난 아직 그 것을 몰라.

순애보 오우진

예전처럼 나를 위해, 그대 마음 열어요. 두 눈을 꼭 감은 채, 무슨 생각을 하는지. 옛 생각 그리나. 그대 뜻 알기 어려워. 바라만 보고 있죠. 미칠 것만 같은데 그대 마음 이해 하려 나는 몸부림 쳐요. 미치도록 사랑합니다. 그대를 영원토록 사랑합니다. 아, 사랑해요. 아, 사랑해요. 나의 그대. 가슴 시린 나의 순애보예요. 그대 아나요.

안개속의 그대 영상 지대현

젖어드는 밤안개 속~에 희미한 그대 그~림자 비치~고 그대의 숨결속에 젖어 지난 외로움 모두 잊을~까 피할 수 없던 운명속의 끝에 아무말도 못하고 떠나갔지 못다한 사랑 이젠 내게서 지워보려 했던 시간들 슬펐던 기억들 모두 지운채 그러나 그대 영상 끝없이 안개속에 짙어만 가고 지난 추억속에 또다시 머무네~~ 피할 수

안개속의 그대 영상 지대현

젖어드는 밤안개 속~에 희미한 그대 그~림자 비치~고 그대의 숨결속에 젖어 지난 외로움 모두 잊을~까 피할 수 없던 운명속의 끝에 아무말도 못하고 떠나갔지 못다한 사랑 이젠 내게서 지워보려 했던 시간들 슬펐던 기억들 모두 지운채 그러나 그대 영상 끝없이 안개속에 짙어만 가고 지난 추억속에 또다시 머무네~~ 피할 수

비상 오우진

비상하는 그대, 새보다도 높이 날아 가라. 힘찬 몸 짓으로 날아 올라 정상를 향해 가자. 그대 힘찬 역동하는 모습 보여라. 내 그대여. 가슴을 활짝 펴고 사랑도 아름답게 진행하자. 그대 찬란한 태양과도 같은 그대, 축복해. 그대를.

안개 꽃 오우진

안개 꽃을 좋아하던 그대, 그대가 슬픔 속에 빠졌어. 내게 위로를 주던, 그대였는데, 무슨 생각이 저리 안스러울까. 이제 그만 슬픔들을 모두, 지금 다, 허공 속에 뿌려요. 진정 나를 사랑한 그대이기에 나의 기도가 간절합니다. 슬픔에 젖은, 그대 모습 보면, 정말 내 가슴이 너무 아파요. 눈물을 보인 그대 모습 보니, 진한 연민 속에 내 마음이 아파요.

어둠 끝에서 오우진

어둠 끝에서 나 그대 보았는 데, 그 모습이 아려요. 근심어린 그 모습, 너무 슬퍼서 위로하고 싶어요. 무엇이 그대 슬프게 하나. 보듬어 드릴게. 고독에 빠진 그대 위해서 위로를 드려요. 촛불처럼 흔들리며 어렴풋 보이는 그대. 그 모습이 너무나 애처로우니 어찌하나요. 나의 마음 그대에게 보내어 위로 주고 싶어요.

기뻐요 오우진

지난 날 그대 모습은 정말로 환상적이었는데, 지금도 보면 아무런 변화 없어요. 이상하죠. 세월은 같이 흘렀는데, 내 모습은 초라해지고, 그대 모습 변화 없으니, 나, 죄 받나봐요. 그대 버린 죄. 톡톡히 죄 받나봐요. 그래도 기뻐요. 그대 보았으니, 너무나 기뻐요.

그대와 함께 오우진

미소지으며 나를 바라보는 그대.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사랑스러워. 깨물고 싶어. 그대 너무 좋아. 활짝 핀 꽃같이, 어여쁜 장미 한송이처럼, 정열적이고, 우아한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내가 그대를 아껴 주고, 위할게, 나와 함께 해요. 그대 나는 정말 사랑합니다. 그대와 함께, 있고 싶어요. 나와 결혼해요.

창가에 흐르는 빗물처럼 오우진

창가에 흐르는 빗물은 그대의 눈물같아서, 진주보다 더 고운 눈부신 그대 모습. 그 모습, 보고 싶은데, 담을 수가 없는 그대의 영상. 어디서 그대 볼 수 있을까. 천국으로 찾아 가야지. 아무나 갈 수 없는 곳. 그대가 그 곳에 있어. 그대가 그리워 집니다. 창가에 흐르는 빗물처럼. 불빛에 빗물이 아름다워요. 그대 모습 선명하게 보여.

바람이 불던 날 오우진

너를 사랑한 나의 진심을 그대 알까. 정말 너를 사랑했는데, 이제는 그대 곁에 있을 수가 없어요. 그대가 내 곁을 떠나 버렸기 때문이죠. 너무 슬퍼. 왜, 나만 두고 가버린 그대 무정해. 그대 없으니 우울합니다. 바람이 불던 날, 같이 걷던 산책 길이 생각납니다.

사랑의 힘 오우진

그대 위해서라면, 아무리 힘든 일, 거뜬히 해낼 수 있어. 사랑이 힘이 돼. 그대를 위해서, 준비가 돼 있어. 그대 나를 어려워 하지 마요. 내 사랑, 난 그대 사랑해. 사랑한 사인데, 어려워 마요. 그대뿐이예요. 그대도 나를 사랑하고 있죠. 그러면 난 정말, 그걸로 만족합니다. 나 그대 위해서라면, 아무리 힘들지라도 거뜬히 해낼 수 있어.

그 사랑 아파 오우진

가만, 가만, 그대 뒤에 숨어서, 그대 가는 곳 따라가네. 그대 가고 있는 그 곳, 우리의 추억 있던 곳. 아, 그대는 무슨 이유로, 이 곳에 찾아 온 걸까. 심정의 변화가 있는 것일까. 알길 없어 답답합니다. 착찹한 그대의 심정, 어떤 상황일까요. 결국은 내 잘못인가. 아, 울고 싶어. 난 잘하려고 하는데. 뜻대로 안되는게 사랑이구나.

진실 오우진

나는 그대 진실을 알고 있기에 믿어요. 우리 결혼 하자던, 알콩 달콩 살자던, 아들 딸 낳은 다음, 여행 가자던, 그대 진실을 정말로 이루어 지도록 우리가 기도 해야 합니다. 얼마나 좋아. 그 것이 행복이라는 것인데. 그대 내 가슴 속에 사랑 담은 사람인 걸, 그대 내 사랑, 영원할 수 있다면 그 것이 중요해.

슬픈 그 날 오우진

희미한 가로등 밑에, 그대 쓸쓸히 외로이 있어. 고개를 숙인 채, 흐느껴 우는, 애뜻한 연민을 느끼게 해. 낙엽이 떨어지고, 바람 불어와, 너무도 애 타는데, 그대 모습 외로워라. 아, 쓸쓸히 미소 짓는 , 그대 모습, 슬픔이 묻어서 아파와요. 이 밤이 애뜻한 그 날을 만드네. 너는 너는 그 날은 어둠 속에 있었네.

그대가 원하면 오우진

드디어 그대 곁으로 다가간다. 나의 사랑아. 그대 위하여 지금도 달려간다. 나의 사랑아. 그대가 원하면 뭐든 다 한다. 그대 곁에서 영원히 있고 싶다. 영원하리 나의 사랑아. 그대는 어쩌면 처음부터 나를 사랑해. 아, 사랑한다. 나의 그대여. 그대를 나의 가슴에.

해바라기 오우진

지나온 날들, 생각해 보면, 그대 내게 소중한 사람. 세월이 흘러 잊혀져도 그대를 잊을 수 없어. 나를 향한 그대 해바라기야. 나도 그대 위한 해바라기야. 눈물이 내 앞을 가려도, 기나긴 약속, 잊지 않아. 해바라기깉은 내 사랑. 그대 내게 영원한 내 사랑.

물망초 오우진

그대 사랑한 게, 무엇이 문제야. 그 누가 뭐라 해도, 난 그대 사랑할래. 힘든 세월 온다 해도 두렵지 않아. 그대만을 사랑할래. 영원토록 그대 미소와, 보름달같은, 아름다운 그대는 내 사랑.

내 마음 알아줘 오우진

그림자 위에 그대 모습이어라. 숨겨진 진실.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이제는 내 앞에 있네. 지나쳐간 그 날이, 다시 떠올라, 우리 사랑 이렇게 다시 와. 그대가 날, 떠났을 땐, 슬픔이었지만, 지금처럼 그대 있으면, 꿈처럼 아늑해. 그대 다시는, 나를 떠나 가지마, 나를 떠나면 안돼. 알고 있잖아. 내 마음 알아줘.

이별은 아파 오우진

그대 떠나면 나는 어떡해. 무정한 내 사랑아. 왜 내 맘 모르나. 그리운 그대 그렇게 가지마. 나의 사랑이 그대에게 그대 사랑이 나에게로 서로 가슴이 마주하면 운명이 우리를 묶어 줄텐데. 난 이별만은 두려워 해요. 그건 너무 가혹하니까. 제발 가지마요. 나를 두고 가지 마요.

불타는 사랑 오우진

가슴을 열어서, 그대 사랑했는데. 밤은 깊어 가는데, 가시지 않은 허전함이, 나를 잠 못들게 하고, 우울하게 만들어요. 제발, 돌아와요. 나의 실수 용서해줘요. 이렇게 애원할게요. 그대 사랑해요. 그대 잊을 수가 없어요. 가슴이 불타는 것 같아요.

바라만 보아도 좋아 오우진

그대 곁에 있으니 좋아.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그대가 있어서 좋아. 어느 날, 그대 말했죠. 나를 사랑하는 이유를. 그대의 눈빛과 그대의 미소가 자길 미치게 한다고, 자기의 가슴 불타 올라 죽을 것만 같다고, 바라만 보아도 좋아. 내 곁에 그대 있으니, 그대가 너무도 좋아. 바라만 보아도 좋아.

용감한 바보 오우진

우산쓰고 걸어가는 그대 모습 나는 반했어. 세상에, 천사보다 아름다웠어. 그대 뒤를 따라가서 시간있나 말을 붙일까. 그랬다가 아무 말도 듣지 못할까 겁나. 이런 나, 바보야. 그런거 하나 못하는, 바보, 멍청한. 세상 어찌 살아가나. 걱정되지만, 마음 하나는 흔들리지 않아요. 그러니까, 걱정마요. 그대, 내가 지킬 수있어요.

사랑을 고백할 때 오우진

그대 손을 잡고 사랑을 고백할 때 내 마음은 너무나 음, 떨고 있었는 데. 그대 미소지며 내 품에 안겨올 때 내 가슴은 너무나 음, 놀라 버렸어요. 지나간 시절을 생각하면서 우리는 서로를 바라보면서 그 아름답던 시절의 꿈을 생각하면서 서로를 지켜야 하네. 서로를 우. 그대 손을 잡고 사랑을 고백할 때 내 마음은 그대를 음, 향해 미소지리.

오늘 밤 오우진

오늘 밤, 그대 모습. 너무 슬퍼요. 뭐라고 말을 못해요. 나는 자격이 없거든요. 그러나, 이제는 얘기 하려해요. 내가 당신께 용서 빌어요. 지난 날, 그대 달래 주지 않아서, 그렇게 화가 났어요. 아, 얼마나 나를 원망했을까. 그 때를 생각을 하니, 눈물이 나요. 차라리 나 혼자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을까 생각합니다.

눈물 흘리는 이유 오우진

눈물 흘리는 그대 모습, 어쩌면 거짓인가. 내 마음 그렇게 흔들어 놓은 다음에, 조용히 저 먼 곳으로 떠나간 내 님. 그 무슨 사연으로 그리 급히 간단 말입니까. 무슨 일이 있어요. 좋은 일이 생겼나. 한 두번도 아니고, 매번 그러십니까. 나를 미치게 하려고 하는 이유인가요. 뻔하죠. 뻔뻔해요. 그대 너무 속 보여요.

조개 껍질 묶어 오우진

마음 같아선 그대 찾아 가고 싶네. 그대 손을 잡고서 바다 보이는 그 곳으로 가고 싶어. 우리 처음 만났던 해운대의 해변가에서, 파도치는 풍경, 조개 껍질 묶어, 그대에게 전해줄거야. 사랑이 이렇게도 아름다운 걸, 이제 알았네. 어쩌면 이렇게 내 가슴 뛰게하는 지. 설레이게 해. 그대 생각 해 봐요. 우리 사랑 생각 해. 파도치는 풍경이 아름답네요.

집착 오우진

그대 강물을 따라가요. 따라가다 보면, 저 너머에 내가 보여요. 빨리 빨리 와서 안아 주고 가요. 나는 또 저 너머서 기다릴래요. 나는요. 그대 너무 좋아. 내 모든 것 다, 주고 싶어. 그대가 첫사랑이예요. 그대는 내 사랑. 어서 어서 와요. 빨리 빨리 와요. 내가 지금 기다리잖아. 이게 지금, 집착하는 건가. 이러면 안되잖아.

절규 오우진

바람이 차갑게 부는 밤이면, 이제는 내 곁을 떠난 그대 생각나. 그리움에 아쉬움이 불타오는 밤, 그대 떠난 그 자리에 나는 서성이네. 오늘도 이렇게 비는 오는데, 허전한 내 마음 달랠 길이 없을 때, 술에 취해 헤메이는 밤, 허공 속에 외쳐대는 그대 이름이여. 아, 너무도 사랑했는데, 이제 와 돌아서면 나는 어떡하나. 아, 그대를 잊을 수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