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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고향 오월의노래

나의 고향 시퍼런 하늘을 찢고 치솟아 오르는 땅 터질듯 터지지 않는 거역의 몸짓으로 선 해맑은 오월이면 총부리 칼날아래 떨리는 땅 목메인 통곡이여 투쟁의 넋으로 살아 자주의 횃불아래 붉은 꽃 진달래로 불타버린 땅 오월의 고향 (후렴) 그 곳은 나 태어나 총부리 칼날아래 피끓던 소년시절 분노로 불끈 쥔 주먹 투쟁으로 굳어진 주먹 진달래

오월의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들

1. 봄볕 내리는 날 뜨거운 바람 부는 날 붉은 꽃잎 져 흩어지고 꽃 향기 머무는 날 묘비없는 죽음에 커다란 이름 드리오 여기 죽지 않은 목숨에 이 노래 드리오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2. 이렇듯 봄이 가고 꽃 피고 지도록 멀리 오월의 하늘 끝에 꽃바람 다하도록 해 기우는 분숫가에 스몄던 넋이 살아 앙천의 눈매 되뜨는 이 짙은 오월이여 사랑이...

광주출정가 오월의노래

광주출정가 아아 오월의 광주여 혁명의 광주여 투쟁으로 굳게 뭉친 청춘의 도시여 투쟁속에 꽃이 피고 투쟁속에 새날이 온다 투쟁 투쟁 투쟁 혁명의 고아주여 오월혁명의 그 열기로 우리들 가슴에 살아 아 불타는 저 투쟁의 깃발이여 우리 가슴에 타오르네 너는 비록 원수에게 무참히 쓰러져가도 아 뜨거운 저 혁명의 불로 살아 우리 가슴에 타오른다

광주여 무등산이여 오월의노래

광주여 무등산이여 광주여 오욕의 식민지 그대를 뚫고 부서지리라 깨어지리라 분노의 큰 불길로 광주여 그대와 함께 가기 위하여 피빛 깃발로 아우성치는 위대한 혁명이여 무등산이여 숨죽여 있던 붉은 원혼의 일어섬이여 노래부르며 함께 가리라 동학에서 오월로 무등산이여 피할 수 없는 이 길 쓰러져 일어섬이여 북소리 높여 진군하리라 오월에서 통일로

남누리북누리 오월의노래

남누리북누리 어느 누가 이을건가 어느 누가 이을건가 남누리 북누리 갈라진 우리 누리 그 누가 찾을건가 그 누가 찾을 건가 남누리 북누리 빼앗긴 우리 누리 우리뿐일세 우리뿐일세 이땅을 딛고 살 우리뿐일세 함께 가세 함께 가세 해방의 큰춤추며 남누리 북누리 하나되는 그날까지 함께 가세 함께 가세 통일의 큰춤추며 남녘땅 북녘땅 통일되는 그날까지

내사랑 한반도 오월의노래

내사랑 한반도 끈질기게도 피어라 백두에서 한라까지 척박하여도 피어라 핵무기의 그늘 아래도 허리 잘린 상처에도 피어나라 사랑아 내 사랑 사랑 사랑 한반도 내 사랑 한반도 결국 하나가 되어야 할 되고 말 내 고향은 한반도 내 사랑 사랑 사랑 한반도 내 사랑 한반도 눈부시게도 피어라 압록에서 섬진까지 억울하여도 피어라 양키의 군화발밑에도 허리 잘린 상처...

유언 오월의노래

유언 1. 내 무덤에 오지마라 조국이 미국놈 발아래 있다면 내 무덤에 오지마라 민족이 둘로 찢겨 산다면 오월 그날처럼 싸워가거라 우리가 남기고간 싸움터에서 내 무덤에 오지마라 민족이 둘로 찢겨 산다면 2. 내 무덤에 오너라 기나긴 싸움에 지쳐 쓰러질 때 내 무덤에 오너라 못다한 내 열정 가득 부어주마 오월 그 거리에 뿌려버린 열아홉 붉은 피 푸른 ...

들어라 양키야 오월의노래

들어라 양키야 라라랄~~~~라랄~~~~~ 찢기운 반도 심장에서 피어오르는 진달래 칼날을 세워 여기 이렇게 굳센 가슴팍으로 그대들 앞에 섰다 순결로 씻은 조국 반도 머리맡으로 침략의 불을 지른 자 보라 치욕의 피로 맺은 복수로 그대들 앞에 섰다 보라 여기 이 반도를 폭압의 사슬 끊은 곳 한 외침으로 명하니 이제는 이땅을 가라 들어라 양키야 들어라 이땅...

광주천 오월의노래

광주천 1. 흘러라 네 온갖 서러움 더러운 네 굴욕과 수모 흘러라 네 온갖 서러움 보리밭길 흘러라 호남벌 푸르른길 빼앗기고 짓밟히는데 흘러라 네 온갖 서러움 보리밭길 흘러라 2. 굽이쳐라 네 온갖 노여움 주림에 지친 다리 이끌고 굽이쳐라 네 온갖 노여움 피 가슴에 굽이쳐라 망월동 도깨비 총 승냥이와 형벌의 땅 굽이쳐라 네 온갖 노여움 피 가슴에 굽...

고향 임의진

아름다운 경치와 그리운 사람들을 생각하면 그 곳이 나의 고향 목련꽃 피어 봄이 찾아왔다고 고한다 떠들썩한 거리에서 나는 문득 멈추어 선다 애틋한 망향, 추억, 마음, 끝이 없이 떠돌아다니고 돌아 갈 수 없음을 알지, 타향살이 아름다운 경치와 그리운 사람들을 생각하면 그 곳이 나의 고향 코스모스 꽃 피어 가을이 깊어지고 너무 외로워 코트의 깃을

고향 서필나무

고향을 떠나가면서 나 거쳐갈 곳을 점지했던 나의 손금은 틀린 게 되었네 할 수 있는 일탈이란 게 도망뿐이라 떠나갔고 정처 없는 마음, 점차 익숙해졌네 주문을 외듯 꿈을 꿔서 나의 바람은 미신이네 그래서 내가 늘 목마른 상태인가 봐 위안은 줄곧 먼 곳에서 장소보단 벗어남에 느끼곤 했어 나의 마음은 그 정도로 단순해 떠나온 길에 맞잡았던 연인의 손은 헐거웠네 나만

고향 천리마

아버지 고향은 광주 어머니 고향은 혜산 아 나의 고향은 평양 세고향 합치면 모두의 고향이 될 하나의 고향 하나의 조국

고향 니쥬 (nijuu)

바람결에 코스모스 흔들리면 난 잊고 있던 기억들에 마음 설레어요 내가 처음 집을 떠난 날 반짝이는 나의 별이 홀로 울던 날 세련된 도시 난 괜히 부끄러운 내 옷자락을 감추곤 했지 우리 엄만 웃는 얼굴이 참 예뻐요 보고싶은 얼굴 이름들 모래 위에 그리고 또 지웠지 아빠가 선물해준 달 긷는 시집엔 내가 그토록 미워했던 고향 이야기 가득해 우리 엄만 웃는 얼굴이

고향 최백호

고향 - 최백호 그대 고향에 가거든 고향을 찾지 마오 부푼 가슴으로 돌아간 그 곳은 어릴 적 친구의 흰머리처럼 서럽고 낯설거늘 퇴색한 담벽엔 원색의 페인트 꿈에도 그리던 그 곳은 꿈속에나 남기어 놓고 그대 고향에 가거든 고향을 찾지 마오 간주중 나의 어릴 적 꿈들을 이루고 사는가 벅찬 가슴으로 지새던 밤들을 신비한 구슬빛 같은 꿈들을 이루고

고향 (Home) 곱창전골

아름다운 경치와 그리운 사람들을 생각하면 그곳이 나의 고향 목련 꽃 피어 봄이 찾아왔다고 고한다 떠들썩한 거리에서 나는 문득 멈추어 선다 애틋한 망향 추억 마음 끝이 없이 떠돌아 다니고 돌아갈 수 없음을 알지 타향살이 아름다운 경치와 그리운 사람들을 생각하면 그곳이 나의 고향 코스모스 꽃 피어 가을이 깊어지고 너무 외로워 코트의

어머님의 고향 구정화

비행기에서 보네 어머님의 고향을 말로만 들어보고 꿈에 그리던 산하였네 창밖을 바라다보며 생각에 잠기어 있는 어머님의 두뺨으로 하얀 눈물이 맺혀오네 아 누가 우리를 기다려 주려나 나의 마음은 설레고 있는데 아 누가 우리를 기다려 주려나 나의 마음은 설레고 있는데 구름을 뚫고오네 어머님의 고향에 이것이 꿈이라면 나를 깨우지 말아주오 저 아래 보이는 땅은 어쩐지

백발의 고향 노래하는 차프로

산 기슭 따라 올라 앉은 집 한 채 거기가 정다운 우리집 산 새들 노랫 소리 은하수 베개 삼아 거기가 나의 꿈 둥지 뭐시 그리 멀었을까 뭐시 그리 바빴을까 백발이 되어 찾아온 내 고향 아 아 아 그리운 내 고향 추억이 나를 반기네 그리워라 나의 어메야 뻐꾹이 노랫 소리 반딧불 등불 삼아 거기가 나의 꿈 둥지 뭐시 그리 멀었을까 뭐시 그리 바빴을까 백발이

두고온 고향 박찬우

가고 싶은 나의 고향 꿈에도 떠오르는데 이 몸 늙어 가면 갈수록 더욱 더 그리워지네 사시사철 아름다운산 정다웠던 나의 친구들 언제 다시 찾아가 보나 가슴 조여 기다렸건만 두 번 다시 갈 수가 없어 밤마다 눈물 흐르네 두고 두고 한이 되어 목놓아 울어 봅니다 보고 싶은 우리 부모 아직도 살아 계신지 생사조차 알 길이 없어 하늘만 원망스럽네 다정하게

그리운 고향 로보데이터 (유비윈)

그리운 고향땅 나의 고향집 고요히 짐든 듯, 빛바랜 추억 모두가 가까워 담은 없는 집 근심도 사라져 두려움 없네 보고픈 어머니 나를 반겨줘 반가운 얼굴들 고향 친구들 그리운 그곳 나의 고향땅

고향 역 나훈아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 이뿐이 곱뿐이 모두 나와 반겨 주겠지 달려라 고향열차 설레는 가슴 안고 눈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역 코스모스 반겨주는 정든 고향역 다정히 손잡고 고개 마루 넘어서 갈 때 흰머리 날리면서 달려온 어머님을 얼싸안고 바라보았네 멀어진 나의 고향역

고향 생각 은희

사랑하는 나의 고향 한 번 떠나온 후에 날이 가고 달이 갈수록 내 맘속에 사무쳐 자나 깨나 너의 생각 잊을 수가 없구나 나 언제나 사랑하는 내 고향에 다시 갈까 내 고향 그리워라 사랑하는 나의 고향 한 번 떠나온 후에 날이 가고 달이 갈수록 내 맘속에 사무쳐 자나 깨나 너의 생각 잊을 수가 없구나 나 언제나

고향 생각 최병구

나의 살던 고향은 부푼 꿈동산 봄에는 꽃 잔치로 가을엔 과실 언제나 정답던 소꿉친구들 사랑하는 부모형제 가고 없어도 아늑했던 고향 모습 그윽한 형상 아아 그리워라 가고픈 동네

마음의 고향 안상우

마음의 고향 Home of the Heart 차일피일 미루던 고향 가는 길. 음~ 연고도 없는 지나간 추억일뿐 이렇게 떠오르는구나 굽이굽이 골마다 솟아나는 사연.

제2의 고향 맥박

내 평생 살아온 노동의 현장 투쟁의 공간 더 이상 빼앗길 수 없는 나의 제 2의 고향 절망도 고통도 눈물도 모두 마셔 버렸다 마지막 남은 청춘을 태워 해방을 선언한다 자본가 분열 회유는 총단결 총파업 투쟁으로 권력의 거친 탄압은 동지의 총연대 투쟁으로 노동자 참세상 나답게 살고픈 희망을 위해 투쟁의 굵은 땀방울로 다시 또 전진 뿐이다

마음의 고향 문없는집

마음 속에 살아 나를 따라 옮겨다니는 나의 고향 눈을 감으면 불어오는 바람 시간을 믿고 길을 잃고 바닥에 누워 눈을 감으면 맨발로 밟는 들판의 노래 손으로 만든 파도의 노래 동쪽에 밝은 꿈속의 노래 꿈 속에 흙 꿈 속에 벌레 꿈 속에 어린 날 꿈 속에 창 꿈 속에 잘린 꿈 속에 발자국 눈을 감아도 길을 잃어도 변하지 않는 시리운 바람 같은 풍경을 되감아주는

고향 곽성삼

1. 나 이제는 가야겠네 그리운 고향으로 숨가쁜 낮 쾌락의 밤 유혹하는 도시 뒤로하고 나 긴장과 욕망의 옷을 습관처럼 갈아입고 뼈를 묻을 듯 맴도는 도시여 창살없는 감옥이여 패자와 패자의 전설이 역사처럼 순환하며 풍요와 빈곤의 아우성을 끝없이 토해내는 곳 누구의 삶도 영혼도 자유로울 수 없는 해질녘 배덕의 땅 너머로 떠오르는 고향이여 2. 동틀녘 숲...

고향 Kim, Hyeon-Seong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에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니지 않고 머언 항구(港口)로 떠도는 구름. 오늘도 뫼끝에 홀로 오르니 흰 점꽃이 인정스레 웃고, 어린 시절에 불던 풀피리 소리 아니나고 메마른 입술에 쓰디쓰다.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하늘만이 높푸르구나.

고향 김철민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바람개비 손에 쥐고 보리밭지나 신작로길을 달리던 내 어린 시절과 함께 놀던 친구들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은빛으로 눈부신 바다 조각구름 한가로이 바람에 실려 이리로 저리로 떠다니던 그가을 아~ 나 언제나 돌아가려나 돌담위에 햇살과 유채꽃 향기롭게 가슴으로 피어나는 아~ 그리운 그곳으로 눈을 감으면 생각이...

고향 조수미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려뇨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에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니지 않고 머언 하늘만 떠도는 구름 오늘도 메 끝에 홀로 오르니 흰점꽃이 인정스레 웃고 어린 시절에 불던 풀피리 소리 아니나고 메마른 입술이 쓰디쓰다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하늘만이 높푸르구나

고향 동요

1.고향 고향고향 박꽃 피는 내 고향 담밑에 석류 익은 아름다운 내 고향 2.고향 고향고향 바다 푸른 내 고향 석양에 놀을 따라 물새 우는 내 고향

고향 유로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바람개비 손에 쥐고 보리밭 지나 신작로 길을 달리던 내 어린 시절과 함께 놀던 친구들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은빛으로 눈부신 바다 조각구름 한가로이 바람에 실려 이리로 저리로 떠다니던 그 하늘 아 나 언제나 돌아 가려나 돌담 위에 햇살과 유채꽃 향기롭게 가슴으로 피어나는 아 그리운 그 곳으로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어머님...

고향 송창식, 서유석

새파란 물파란 노저어가면 정다운 고향은있네 새하얀 등대가 물에어리며 물새가 반겨주리 조각배 노저어서 찾아가볼가 그옛날에 떠나온고향 내마음 울며울며 헤메였어도 고향은 반겨주리 새파란 물파란 노저어가면 정다운 고향은있네 새하얀 등대가 물에어리며 물새가 반겨주리 조각배 노저어서 찾아가볼가 그옛날에 떠나온고향 내마음 울며울며 헤메였어도 고향은 반겨주리 새파란...

고향 정태춘

붙어 타는데 저문 산 언덕에 소나무 저문 산 언덕에 소나무 저문 산 언덕에 소나무 세상의 한 그루 소나무 어둔 들 가운데 하얀 말 어둔 들 가운데 하얀 말 어둔 들 가운데 하얀 말 내 맘에 묶여진 하얀 말 내 방 한 구석의 손가방 내 방 한 구석의 손가방 내 방 한 구석의 손가방 내 인생 따라온 손가방 밤마다 꿈 속의 고향

고향 안다미로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이러뇨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을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나지 않고 먼 항구로 떠도는 구름 어린 시절에 불던 풀 피리 그리던 하늘만 높푸르구나 마음은 제 고향 지나지 않고 먼 항구로 떠도는 구름 어린 시절에 불던 풀 피리 그리던 하늘만 높푸르구나 마음은 제 고향 지나지 않고 먼 항구로 떠도는

고향 @유로@

유로 - 고향 00;08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바람개비 손에 쥐고 보리밭 지나 신작로 길을달리던내 어린 시절과 함께 놀던 친구들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은빛으로 눈부신 바다 조각구름 한가로이 바람에 실려이리로저리로 떠다니던 그 하늘 아~~~~ 나 언제나~~ 돌~~~~아 가려나~~ 돌담 위~~~에 햇살과~~ 유채꽃~~~ 향기롭게

고향 유로(김철민)

눈을 감으면 ?각이 ?네 바?개비 ?? 쥐¢ ?ㄼ밭?? ¢?로 길을 ?ㄼ던 ㅄ ㅄㅀ ㅣ절? 함? ?던 친구? 눈을 감으면 ?각이 ?네 은빛으로 눈?¢ 바? 조각구? 한가로이 바?? ?려 이ㄼ로 저ㄼ로 ㅤ??던 ? 하? 아 ~~ ? ㅈ제? ㅗ아 가려? ㅗ? 위? ?ㅄ? 유채꽃 ㄵ기롭? 가ㅄ으로 피ㅄ?? 아~~?ㄼㅄ ? ?으로 눈을 감으면 ...

고향 박궁

황금들녘 출렁이는 호남 평야 내 고향 눈에 선한 넓은 평야 향긋한 흙의 냄새 철부지로 태어나서 꿈을 노래하던 곳 아 아 내 어찌 내 어찌 잊을까 아름다운 고향 산천 꿈에라도 못 잊겠네 어린 시절 내 친구들 꿈에라도 못 잊겠네 기러기 떼 날으는 남쪽 나라 내 고향 눈에 선한 산과 바다 향긋한 풀 냄새 손톱에 봉숭아 꽃 붉게 물들이던 곳 아 아

고향 신날새(Shin Nal Sae)

부품가슴으로 바라보네 내 삶의 여정들 열 걸음 후에 내모습을 알순 없어 불안해 하지만 이길에 끝에 내가 보아온 또 꿈꾸어 왔던 그날의 모습을 기대하므로 당당히 맞서 봅니다 * 그리움 가득한 이마음 주님 새겨놓으신 고향 바라보며 지친 내모습 보며 흐뭇한 웃음 지으신 그분 생각하며 이 마음 지키리

고향 박일남

철 따라 오고 가는 기러기 편에 떠나 온 고향 소식 물어나 볼까 귀 밑에 흰머리가 돋아난 지금 두고 온 고향산천 얼마나 변했을까 흰구름만 하염없이 저 산을 넘네 간주중 철 따라 오고 가는 기러기 편에 두고 온 고향 소식 물어나 볼까 눈 밑에 잔주름이 늘어난 지금 두고 온 고향산천 얼마나 변했을까 흰구름만 하염없이 저 산을

고향 최은진

흘러간 고향 길에서 즐겁게 놀던 그 옛날이여 고요한 달빛에 젖어 정답게 속삭이던 밤 그대는 그 어데로 갔는가 다시 못 올 옛 꿈이었던가 흘러간 고향 길에는 잔디만 푸르렀구나 랄 랄 랄랄 랄랄라라 랄 라라 랄라 랄라라라 정들은 고향 길에서 순정에 어린 그대와 나는 언제나 변치말자고 손잡고 맹서했건만 그대는 그 어데로 갔는가 잊지 못할 추억만 남기고

고향 이난영

흘러간 고향길에서 둘이서 놀던 그 옛날이여 고요한 달빛에 젖어 정답게 속삭이던 밤 그대는 그 어데로 갔는가 다시 못올 내 꿈이었던가 흘러간 고향길에는 찬비만 둥그렇고나 라라라랄라 라라랄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랄라 라라랄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정들은 고향길에서 순정에 어린 그대와 나는 언제나 변치 말자고 손잡고 맹세했건만 ...

고향 문준영

저구름 가는 그곳 내 고향이 지금도 나를 부르네 물장구 치며 놀던 그 시절이 어제같이 생각되는데 (후렴) 그리워 그리워서 불러보아도 가고픈 내고향 메아리만 남기고 보고픈 친구 언제 다시 만나려나 향수에 젖은 마음 달랠길 없어 오늘도 고향 하늘 바라만 보네 오늘도 고향하늘 바라만 보네

고향 김복주

고향 고향은 무엇이기에 너를 떠난 사람들은 그리워하며 그리도 못 잊어 보고 싶고 가고 싶어하는가 아마도 고향은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안기어 잠들었던 포근한 어머니의 품이었고 어머니의 치마자락에 매달려 응석부리고 떼질할때부터 고향을 알았으니 철없던 소꼽시절 이 작은 가슴에 소중하게 새겨진 시골의 풀 한포기 조약돌 하나 나무

고향 문희옥

예성강 은빛 물결이 노을에 물들 때면 할머니의 팔베개에 잠들곤 했었다 말씀하시던 아버지 살아 생전에 가야만 한다고 먼 산 보며 눈물 흘리시던 아버지의 꿈이 이제 왔는데 왜 그렇게 서두셨나요 당신의 꿈이 내게 남아서 찾아온 내 고향 ♣♬ 술잔을 기울이시며 목놓아 부르던 이름 할머니의 옛날 얘기 참 구수했었다 말씀하시던 아버지 살아 생전에

고향 박진도

나 살던 고향으로 돌아가 살고 싶네 지금쯤 고향에 꽃이 피고 있겠지 흙 내음 꽃 내음 황소 몰고 논밭 갈아 씨 뿌리며 노래하며 부모님 계신 곳 고향에 가고 싶네 그리운 내 고향에 개구쟁이 친구들아 풀벌레 우는 소리 나 어릴 때 뛰어 놀던 그리운 내 고향에 흙 내음 꽃 내음 황소 몰고 논밭 갈아 씨 뿌리며 노래하며 부모님 계신 곳 고향에 가...

고향 임수정

고향 - 임수정 저 멀리 고향 가는 외길에 한줄기 비춰 있는 빛처럼 무엇이든 주고픈 사랑으로 빈 손을 가득하게 채우리 한숨이 변하여 기쁨으로 마음엔 고향 담고 살아요 샘물처럼 솟아나는 뜨거운 가슴으로 시름일랑 잊어요 희뿌연 저 언덕을 넘으며 영원한 약속은 그 곳에 오늘은 별빛이 슬퍼도 우는 빛나래 간주중 한숨이 변하여 기쁨으로 마음엔 고향 담고

고향 임창제

고독이 밀려와 창가에 기대서면 실바람 불어와 내 마음 흔들고 가네 하늘을 떠돌다 내 고향 가는 길이면 구름이 전해 줄래 보고픈 내 님에게 바람이 전해 줄래 외로운 이 내 마음 고독이 밀려와 창가에 기대서면 실바람 불어와 내 마음 흔들고 가네 하늘을 떠돌다 내 고향 가는 길이면 구름이 전해 줄래 보고픈 내 님에게 바람이 전해 줄래 외로운 이

고향 소리사랑

고향 - 소리사랑 두고 온 내 고향 하늘가에 노을빛 물들면 쇠방울 울리며 물 건너던 풀피리 초동아 그리워 그 시절 그리워 꿈마다 가는 고향 그리워 그 곳 사람들 꿈마다 보는 얼굴 우리는 모두가 고향 떠나 꿈 찾는 나그네 마음은 언제나 고향 길을 찾아가는 노스탈쟈 그리워 그 시절 그리워 꿈마다 가는 고향 그리워 그 곳 사람들 꿈마다 보는 얼굴

고향 김용

고향 고향은 무엇이기에 너를 떠난 사람들은 그리워하며 그리도 못 잊어 보고 싶고 가고 싶어하는가 아마도 고향은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안기어 잠들었던 포근한 어머니의 품이었고 어머니의 치마자락에 매달려 응석부리고 떼질할때부터 고향을 알았으니 철없던 소꼽시절 이 작은 가슴에 소중하게 새겨진 시골의 풀 한포기 조약돌 하나 나무 한그루 시냇가에서

고향 딕 훼밀리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려뇨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에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니지 않고 머언 하늘만 떠도는 구름 오늘도 메 끝에 홀로 오르니 흰점꽃이 인정스레 웃고 어린 시절에 불던 풀피리 소리 아니나고 메마른 입술이 쓰디쓰다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하늘만이 높푸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