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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신을 우리나라

오늘처럼 맑은 하늘 푸르름에 두근두근 나는 너에게로 달려가고픈 마음 뿐이야 어제 너를 만나고 겨우 몇시간 흘렀을 뿐인데 오늘 하늘이 하루 온종일 니 얼굴만 그려 오 내가 당신을 좋아하는가봐요 이상하게도 자꾸 웃음이 끝없이 나오네요 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가봐요 가슴속 뭉게뭉게 장미꽃 피어요 매일매일 똑같은 날 재미없는

군대가는 날 우리나라

나 오늘 군대가요 머리 짧게 자르고 다녀오면 사람된다는 군대에 가요 사랑하는 우리 아버지 제발 울지 마세요 단 한번도 당신을 원망한 적 없어요 돈 없고 힘 없는 우리는 몸으로 때워야 하는 것 가진 자들과 귀족의 아들대신 오라하면 가야 하는 것 나 오늘 군대가요 군대 끌려가요 젊은 날의 꿈 싹둑 자르고 군대에 가요 2.

바보연가 우리나라

♬ 고이 가소서 고이 가옵소서 근심과 고통 치욕과 수모 모두 다 내려놓고 편히 쉬소서 편히 잠드소서 못 다한 사랑 못 다한 노래 우리가 이으리니 정말 미안해요 정말 고마웠어요 그리울 거예요 우리 사랑 노무현 이제 당신을 가슴에 묻으며 당신의 사랑 당신의 미소 영원히 기억하렵니다 ♬~(Na.

간절한 사랑 우리나라

당신을 만나고 싶었소 이렇게 꿈속을 헤메요 밤이면 별빛에 서로를 비추고 낮이면 들판을 뛰놀았소.

서글픈 만남 우리나라

서글픈 만남-정귀업 할머니 이야기 어떤 얼굴로 당신을 만날까요 무슨 말을 먼저 해야 할까요 잠 못 이루고 밤새 뒤척거려서 어두워 보이긴 정말 싫어요 두 번 다신 못 볼거라고 그렇게 체념하며 살았었는데 꿈결처럼 나 당신의 손을 잡고 울고 있네요 이대로 함께 살고파요 하지만 다시 헤어지라 하네요 사랑한다는 말도 못했는데 통일되는

참 좋은 만남 우리나라

오늘 우리가 이렇게 만났죠 그동안 너무 그대가 보고팠죠 오늘따라 유난히 푸르른 하늘 그 하늘아래 점점 푸르게 물들어 가는 우리죠 이렇게 매일 만나면 참 좋겠죠 그렇겠죠 난 너의 맘 다 알아요 우리 이렇게 서로 만나서 함께 춤추면 보아요 세상이 정말 아름답죠 1.시원한 바람 솔솔 불어 오는 계절에 나 당신을 만나고와요 꿈속에도 잊혀지지 않을거예요

너에게 말하고 싶어 우리나라

너에게 말하고 싶어 내가 생각하는 만큼 모든 것이 아름답-기를 내가 바라는만큼 세상일이 평화롭기를 하지만 그렇지 않아 내맘같지 않다는 걸 너를 보면 나는 되새기며 다시 돌아보곤 해 한 번쯤 나를 던져봤을까 나를 탓해봤을까 시름만으로 세상은 달라지지않는걸 내가 바라는 세상이란 쉽게 달라지지 않는다해도 나는 살고있다고 나는 살아갈꺼라고

나 (56th Trento Film Festival 특별상 수상 산악다큐 '벽' 삽입곡) 우리나라

세상 산다는게 왜이리 힘겨운 건지 상처주지도 않고 상처 받지도 않고 살아가고 싶을 뿐인데 그게 쉽지않아 통채로 내가 흔들려 나를 아프게 하고 나를 괴롭히는 건 어쩜 나 아직 내겐 꿈이 있어 놓을 수 없는 내 꿈 비록 내가 비틀거려도 내가 흔들려도 이젠 밤도 깊고 나의 술잔도 졸고 돌아 갈 곳이 없다 생각들지만 누군가는 나를 기다리고 그래 일어서자 다시 걸어보자

나 (56th Trento Film Festival 특별상 수상 산악다큐 `벽` 삽입곡) 우리나라

산악다큐 '벽' 삽입곡) 글,곡 - 백자 노래 - 한선희 세상 산다는 게 왜 이리 힘겨운 건지 상처 주지도 않고 상처 받지도 않고 살아가고 싶을 뿐인데 그게 쉽지 않아 통째로 내가 흔들려 나를 아프게 하고 나를 괴롭히는 건 어쩜 나 아직 내겐 꿈이 있어 놓을 수 없는 내 꿈 비록 내가 비틀거려도 내가 흔들려도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우리나라

어느 날 당신과 내가 날과 씨로 만나서 하나의 꿈을 엮을 수만 있다면 우리들의 꿈이 만나 한 폭의 비단이 된다면 나는 기다리리 추운 길목에서 오랜 침묵과 외로움 끝에 한 슬픔이 다른 슬픔에게 손을 주고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 그윽한 눈을 들여다 볼 때 어느 겨울인들 우리들의 사랑을 춥게 하리 외롭고 긴 기다림 끝에 어느 날

봄이오길 우리나라

봄이 오길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네가 오길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살랑 살랑 살랑 살랑 봄 바람을 불어 줘요 제발 (제발) 흥얼 흥얼 흥얼 흥얼 콧 노래를 부를 게요 내가 (내가) 봄이 오길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네가 오길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파릇 파릇 파릇 파릇 새싹들이 돋아 나요 정말 (예뻐) 실룩 실룩 실룩 실룩 꽃잎들이

동지라는 이름 우리나라

동지라는 이름 이광석 글,곡 1.내가 세상에 만난 이름 중 가장 아름다운건 동지랍니다 기쁠때 같이 웃음 흩날리며 힘들때 소주 한잔 기울이며 먼길 갈수 있는 건 당신의 이름 때문입니다 2.내가 세상에 만난 이름중 가장 아름다운건 동지랍니다 천번을 불러도 새롭고 한번을 만나도 미더운 한길 갈수 있는 건 당신의 이름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우리나라

나는 남한사람이 아니오 나는 북한사람이 아니오 나는 남조선사람 아니오 나는 북조선사람 아니오 나는 삼천리 강산에 우리나라 사람이오 아아 반세기를 갈리워 살아온 것이 모자라 오는 새로운 세기를 이렇게 맞을 것인가 하늘도 땅도 반으로 우린네 가슴도 반으로 더는 몹쓸일일세 우리나라 우리나라 우리나라 우리나라

우리나라 우리나라

나는 남한 사람이 아니오 나는 북한 사람이 아니오 나는 남조선 사람 아니오 나는 북조선 사람 아니오 나는 삼천리 강산에 우리나라 사람이오 아아 반세기를 갈리워 살아 온 것이 모자라 오는 새로운 세기를 이렇게 맞을 것인가 하늘도 땅도 반으로 우리네 가슴도 반으로 더는 몹쓸 일일세 우리나라 우리나라 우리나라 우리나라 우리 남한 사람이 아니오 우리

우리나라 방새린

우리우리나라는 정말 아름다워요 우리우리나라는 정말 좋아요 봄은 꽃나라 여름은 별나라 가을은 숲나라 그리고 추운 겨울은 하얀 눈나라

우리나라 배한국

우리나라 대한민국 나의조국 대한민국 너무너무 아름답고 자랑스런 우리나라 사계절이뚜렷하게있고 인심좋고마음좋은민족 세상에서 이런나라가 있을까 전세계전인류 모든사람들의 코리안드림 웰컴투코리아 미래를 우리의 희망을 채워줄나라 우리의우리의나라다{우리의우리의나라다) 너와나모두의나라다(너와나모두의나라다) 이 세상단 하나 우리의우리의나라다{우리의우리의나라다

우리나라 이한

행복한 오늘 이란다 설레임을 가득안고 뛰어가보자 백두산 한반도 최고봉에 즐거움을 가득안고 뛰어가보자 한라산 바람과 구름을 느끼며 희망의꿈 가득안고 뛰어가보자 내사랑 독도 아름다운 우리땅에 대한민국의 바다여 대한민국의 하늘아 네가 있어 마음만으로 행복한 오늘 이란다 아 솟아 오르는 이땅의 붉은 태양이여 아 솟아 오르는 가슴의 뜨거운 사랑이여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우리나라 Various Artists

우리 우리 나라는 정말 아름다워요 우리 우리 나라는 정말 좋아요 봄은 꽃나라 여름은 별나라 가을은 숲나라 그리고 추운 겨울은 하얀 눈나라

우리나라 유명호

우리나라 꽃 무궁화 우리나라 국기 태극기 우리나라 도자기 정말정말 아름다워요 사물놀이 신난다 탈춤에 어깨가 으쓱

두드려 우리나라

보이는 것만 보고 보여주는 것만 보고 들리는 것들 들려주는 것들 속에서 당연하게 돌아가는 지독한 일상의 감옥 어쩌면 우린 모두 트루먼 쇼 주인공 두드려 두드려 두드려야만 해 발을 굴러 쿵쿵쿵 두드려야만 해 씨앗을 뚫고서 껍데기를 벗고서 세상을 열거야 내가 세상이 될 거야

취한 편지 한통 우리나라

오랜만에 너의 집앞에서 오랜사람들과 함께 한잔을 걸치고 돌아와 이렇게 네게 편지를 써 *선뜻 내밀어 줄 명함도 번듯한 직장도 하나 없지만 그렇다고 끝은 아니지 너 못지않은 내가 있잖아 어쨋든 나 니가 좋아 여전한 너의 그 포근함이 언젠가 세상도 우리를 받아줄 날이 있을꺼야 오늘도 예전과 다름없이 이런저런 수달 떨고 추억이라 하는

투표하러 갑시다 우리나라

투표하러 갑시다 우리 축구 십육강에 든다면 정말 좋겠죠 정치도 십육강에 든다면 더욱 좋겠죠 대표선수보다 더 멋진 붉은악마들 처럼 우리 모두 신나고 즐겁게 투표하러 갑시다 언제까지 불평만 하고 있을건가요 언제까지 세상을 탓하며 살아가야 하나요 뽑아주고 싶은 사람 없어서 내키지 않는대도 내가 원하는 사람이 당선되지

달려달려 우리나라

* 푸른 꿈을 안고 달리는 우리 푸르른 그 마음을 누가 말해주지 않아도 우린 다들 알고 있어 함께 달려야할 이 길을 너무 힘들어 내가 주저 앉으면 야속하게 혼자 가지 말아요 그대 손으로 나를 일으켜 주면 아픈 상처라도 웃어 줄께요 ** 달려 달려 우리 손을 잡고 달려 달려 나가자 우리들의 푸른 꿈을 위하여 그대와 나 우리 발을

동지에게 우리나라

동지에게 작은사람 시 '편지' 이광석 가락 표정이 좋지 않소 무슨 일이 있는게요 모르는 내가 한심하오 동지의 눈빛은 건조해지고 웃음은 외로워 지는데 마음의 상처가 눈을 흐리게 하고 조급한 마음이 귀를 닫게 한다오 상처를 부끄러마오 마음을 가리지 말아 주게나 우리 마음은 힘센 물줄기처럼 가야할 바다를 잊지 않고 나무 밑둥을

유학 떠나는 너에게 우리나라

유학 떠나는 너에게 바다 건너 그 먼 곳으로 이제 정말 가는거니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온 너이기에 난 믿을 수 있어 꼭 해 낼거야 많은 시간이 흘러갔어 철부지로 만났던 우리 술에 취해 떠난다는 고백하던 날 많은 기억들로 아파했지 너의 꿈 위하는 이별을 왜 내가 슬퍼하겠니 알잖아 언제나 널 사랑하는 마음 누구보다 더 잘 알잖아

막걸리 한 사발 우리나라

별빛 담아서) 한 사발 우리들의 꿈 한 사발 1.뜨거운 가슴 이 가슴으로 자갈밭을 일구고 씨앗을 뿌리네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면 어느새 굵은 열매가 열매가 열리네 (*) 2.썩은 땅일랑 갈아엎어야 어린 싹이 예쁘게 잘 자랄 수 있지 썩은 가지는 잘라버려야 높고 높은 나무로 잘 자랄 수 있지 (*) 3.나의 친구야 나의 벗들아 내가

바램 우리나라

1.그대 작은 가슴에 비가 내리고 오늘 무슨 슬픈 생각하나요 그럴수록 더욱 당신의 모습 내게서 점점 멀어지네요 당신이 무슨 일로 슬퍼하는지 나는 알 것만 같아요 나에게 흔치 않는 고통이라도 함께 견디고 싶어요 혼자 있지 마세요 아무리 아파도 나에게도 좀 나눠주세요 당신과 내가 함께라는걸 나는 영원히 잊지 않아요 2.우리 지나온 길에

함께 있는 이 순간 우리나라

오래전부터 네게 하고 싶던 말 네가 있기에 나 여기까지 왔다고 포기하고 싶던 숱한 순간들마다 너의 따뜻한 손이 날 일으켰어 때론 너의 말이 가시 같아서 혼자 눈물 흘린 적 많았었지 하지만 내가 울 때 나보다 더 아파했던 사람 바로 그대인 걸 난 알고 있어 이렇게 함께 있는 이 순간이 소중해 함께 걷는 이 발걸음이 이렇게 함께 부르는

아름다운 우리나라 Various Artists

저기 산이 춤춘다 저기 강이 달린다 저기 하늘 숨쉰다 저기 꿈이 흐른다 멋진 설악산에서 맑은 경포대에서 푸른 다도해에서 외딴 울릉도에서 아름다운 우리나라 내가 태어나 살고 있는 곳 정다운 친구와 사랑하는 이 모두가 나를 반기네 아름다운 우리나라 자랑스런 그 이름 길이 빛나리 나의 부모와 형제 자매들 언제나 내 곁에 있네

아름다운 우리나라 인순이

저기 산이 춤춘다 저기 강이 달린다 저기 하늘 숨쉰다 저기 꿈이 흐른다 멋진 설악산에서 맑은 경포대에서 푸른 다도해에서 외딴 울릉도에서 아름다운 우리나라 내가 태어나 살고 있는 곳 정다운 친구와 사랑하는 이 모두가 나를 반기네 아름다운 우리나라 자랑스런 그 이름 길이 빛나리 나의 부모와 형제 자매들 언제나 내곁에 있네 뒷동산에 진달래 나무위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 우순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을 받아 가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우리 생활을 풍족하게 할 만큼의 넉넉함과 남의 침략을 막을 수 있을 만큼의 힘이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 우리나라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이 정성 다해서 통일 통일을 이루자 이 나라 살리는 통일 이 겨레 살리는 통일 통일이여 어서 오라 통일이여 오라 <간주중> 이 나라 살리는 통일 이 겨레 살리는 통일 통일이여 어서 오라 통일이여 오라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이 정성 다해서 통일 통일을 이루자 이 나라 살리는 통일 이 겨...

우리나라

새하얀 눈이 오고 바람이 불어오면 멀리 떠나간 당신모습 생각이나요 머리위를 하얗게 수놓은 눈꽃을 보면 잠시 잊혀진 당신 모습 그리워져요 *눈처럼 아름다운 마음 눈처럼 세상을 하나로 만드는 우리 그렇게 함께하자 약속했던 시간이 벌써 십년이 다 되어가네요 **이제 내손을잡아요 그대와 함께 하고파요 우리 마음을 담아 함께했던 지난날처럼 내손을잡아요 우리 함...

경의선 타고 우리나라

갈꺼야 모두 함께 경의선 타고 평양 지나 신의주 저 넓은 광야로 올꺼야 모두 함께 경의선 타고 보고싶은 내 형제 온 세상 사람들 오고가는 경의선 사랑이 피고 오고가는 경의선 평화가 넘쳐 반백년 분단의 장벽을 걷고 통일의 새 날을 여네 서울에서 만나요 경의선 기차 타고 평양에서 만나요 경의선 타고 아~ 경의선 통일의 철길 따라 우리 함께 만나요 (간주...

첫 출근 우리나라

첫 출근 오늘 아침은 왠일일까 생기가 흘러 넘쳐 만원 버스에 몸을 싣고 처음으로 출근하는 날 아직 낯설기만한 이른 아침 도시의 거리 풍경이 익숙해질 때 처음으로 월급을 받게 될거야 이야이야 나도 이제 우리 집에 보탬이 되겠지 이야이야 나도 이제

기차를 타고 우리나라

기차를 타고 쉼없이 달려보자 저 멀리 우리의 꿈이 숨쉬는 곳 차창너머로 끝없이 펼쳐지는 산과들 새들과 춤추는 뭉게 구름 *쓰라렸던 지난날들은 이제는 안녕이야 이젠두번 다시 슬픈 역엔 서지 않을 거야 그리움에 지새운 밤들 꼭 그만큼의 햇살 레일을 밝혀주네 기차를 타고 달리는 수많은 꿈 희망들 기차를 앞질러 달려가네 너무 약올라 기적소리 울리네 뿌우뿌 ...

반미반전가 우리나라

미제의 실체는 드러났다 전 세계 민중의 적은 미제 한발두발 전진하는 역사 역사의 선택은 반미 진정 미제의 종말은 멀지 않았다 보라지 미친 최후의 발악 이제 민중의 승리는 멀지 않았다 보라 붙는 반미의 물결 전세계의 도처에서 미제를 쓸어버리자. 이시대 민중의 도덕은 오직 반미 반전뿐 (하늘사랑 30대 대화방에 민중가요 방에 오시면 민중가요을 청취할수...

경의선 타고 우리나라

경의선 타고 갈꺼야 모두 함께 경의선 타고 평양지나 신의주 저 넓은 광야로 올꺼야 모두 함께 경의선 타고 보고싶은 내 형제 온 세상 사람들 오고가는 경의선 사랑이 피고 오고가는 경의선 평화가 넘쳐 반백년 분단의 장벽을 걷고 통일의 새날을 여네 서울에서 만나요 경의선 기차타고 평양에서 만나요 경의선 타고 아 경의선 통일의 철길따라 우리 함께 만나...

처음의 마음 우리나라

우리가 걸어가는 이 애국의 길에 언제나 웃음만 가득 하기를 바래 하지만 때론 힘들어 할 때도 있지 그럴땐 처음의 마음 생각해 보네 우리는 매운 연기속을 달리며 벅찬 노래를 불렀지 마음이 뜨거웠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그 노래들 영원히 간직할테야 친구야 잊지를 말자 그 때 그 마음 별 보며 굳게 다졌던 처음의 마음

우리 하나되어 우리나라

작은 풀잎새로 이슬이 맺혀 이내 땅으로 내려와 냇물이 되고 들판 가로질러 바다로 가네 가장 낮은곳 그곳엔 바다가 있네 하지만 혼자로는 갈수가 없어 우리 하나로 뭉쳐 흘러야 해 모두다 한뜻 한마음으로 우리 아름다운 마음으로 하나로 뭉쳐 흘러가네 뜨거운 바다를 향해 이젠 결코 멈출수 없는 우리 거침없는 사랑으로 해방의 바다 열어가리 우리 하나되어 ...

아름다운 청춘을 위하여 우리나라

아름다운 청춘을 위하여-사랑하는 한총련 후배들에게 아름다운 청춘 뜨거운 가슴들 그대 지금 어디 울며 가는가 찢겨진 조국의 십자가를 지고 그대 지금 어디 끌려가는가 꺾이고 짓밟힌 그대를 일으켜 손에 손을 잡고 함께 하리니 당당하라 그대 사랑하는 이여 조국의 심장을 높뛰게 하라

벗들이 있기에 우리나라

돌이켜보면 지난 나의 삶이란 벗들이 없인 얘기할 수가 없네 더불어 항상 참된 삶이 무언가 고민해온 벗들이 있기에 나도 있다오 벗들이 있기에 투쟁은 더욱 아름다운 것 이제 승리는 바로 저기 와있네 벗들이 있기에 청춘도 밝은 빛을 내는 것 찬란한 조국과 함께 오늘이 우리에게 비록 시련이어도 우린 활짝 웃으면서 내일로 눈부신 새아침에 가슴 벅찬 통일에 얼...

8월처럼 산다 우리나라

1. 쏟아지는 빗줄기에 머리를 감고 자욱한 연기속에 호흡을 고른다 2. 쪽바리와 양키놈에 얼룩진 세기 끝장내고 달려간다 자주의 세기로 후렴) 반도의 팔월은 달아오른다 심장에 아로새긴 조국통일 만만세 더욱 쏟아져라 폭우야 더욱 발악하라 이놈들아 우리는 통일전사 팔월처럼산다.

꽃씨 우리나라

바람따라 멀리 가려마 꽃씨여 그리움 붙안고 모진 소나기 적시는 날엔 잠시 잎새에 숨었다가 다시 맑게 개인 하늘로 훨훨 날으려마 결코 멈춰설 수는 없나니 가다가다 못간대도 넋으로 넋이라도 가자 온땅에 향내음 뿌리며 통일 통일 통일이여 그대와 흐드러져 흐드러져

독도는우리의땅이다 우리나라

1. 40년 이땅을 약탈한 너희 섬나라 쪽바리들 여전히 한마디 사과도 하지않은 채 또 이땅을 넘보느냐 아직도 가슴속 단단한 원한이 두주먹 끝에 울고있어 이제는 어제의 우리가 아니다 침략의 무리 왜놈들아 [후렴] 독도는 우리의 땅이다 수천년 이어온 우리의 역사다 너희가 뭐라고 지껄여 댄대도 독도는 우리 우리의 땅 또다시 대동아 공영을 꿈꾸는 전쟁에 미...

우리나라

땀을 닦고 있을 때 햇살 닮아 있을 때 가슴을 적셔주는 샘물 품어 올릴 때 아기 안고 있을 때 어깨 두드려줄 때 마주 잡을 때 가장 아름 다운 손 잡으면 함께 둘이 되고 더큰 하나되어 사랑 엮어가는 아름다운 손 마침내 슬픔 반이 되고 기쁨 배가 되어 희망 엮어가는 아름다운 손 땀을 닦고 있을 때 햇살 닮아 있을 때 가슴을 적셔주는 샘물 품어 올릴 때...

손을 잡아요 우리나라

1.손을 잡아요 따스한 서로의 손을 잡아요 손을 잡아요 그래요 그렇게 손을 잡아요 때로는 우리 서로 아니라고 떨어져 지내기도 했죠 하지만 이것만은 다를게 없죠 너와내가 꿈꾸는 세상 *손을 잡아요 다함께 하나둘셋넷 손을 잡아요 서로 잡은손 희망을 꼭쥐고 저 넓은 세상에 뛰어나가요 2.맘을 열어요 따스한 서로의 맘을 열어요 맘을 열어요 그래요 그렇게 맘...

화인 우리나라

이제 사월은 내게 옛날의 사월이 아니다 이제 바다는 내게 그 옛날의 바다가 아니다 눈물을 털고 일어서자고 쉽게 말하지 마라 하늘도 알고 바다도 아는 슬픔이었다 이제 사월은 내게 옛날의 사월이 아니다 이제 바다는 내게 그 옛날의 바다가 아니다 화인처럼 찍혀 평생 남아 있을 아픔 죽어서도 가지고 갈 이별이었다 이제 사월은 내게 옛날의 사월이 아니다...

얼마나 더 우리나라

얼마나 더 많은 꽃들이 쓰러져 짓눌러야 하나 얼마나 더많은 꽃들이 짓이겨 떨어져야 하나 푸흔하늘아 대답해다오 너른 들기아 말해다오 배가 터지고 머리가 터지고 짓뭉개진 내 누이를 얼마나 더 얼마나 더 죽어야 끝이 날까 얼마나 더 얼마나더 죽어야 하나 2,하늘아 너는 보았니 꽃들의 마지막 얼굴을 들길아 너는 들었니 꽃들의 마지막 숨결 아직꽃지는 계절은...

우리끼리 우리민족끼리 우리나라

삼만년 살아온 우리끼리 한핏줄 한겨레 우리 민족끼리 그 누구의 간섭도 필요 없어요 이 땅의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얼씨구나 좋구나 우리끼리 지화자 좋구나 우리 민족끼리 평화로 살아온 우리끼리 더불어 살아갈 우리 민족끼리 전쟁의 먹구름 누가 거두랴 힘모아 뜻모아 우리 민족끼리 얼씨구나 좋구나 우리끼리 지화자 좋구나 우리 민족끼리 <간주중> 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