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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우물

여기에 날 두지 마제발 눈을 감지 마이젠 나를 잊지 마다신 도망가지 마여기에 날 두지 마제발 눈을 감지 마이젠 나를 잊지 마다신 도망가지 마어디까지 가야 도망일까우린 아직 가야 할 길이 멀어안녕 잘 가내일은 더 괜찮을 거야안녕 잘 가내일은 더 괜찮을 거야괜찮을 거야안녕 잘 가내일은 더 괜찮을 거야안녕 잘 가내일은 더 괜찮을 거야안녕 잘 가내일은 더 괜...

국화 얼스바운드

소소한 기억은 지고기대함으로 길을 잃어도검정 꽃 핀 몸에소름 끼치게 많은 시체들어디 보자 안타까운 이놈아차가워 무거워조용해서 무서울 텐데함부로 웃고 울고웃을 수 없을 것 같은국화꽃 피던 날에가슴 안은 쥐어 터지고전쟁이 나도 오늘 밤엔오늘 밤을 향한 분노만 소소한 기억은 지고기대함으로 길을 잃어도검정 꽃 핀 몸에소름 끼치게 많은 시체들어디 보자 안타까운...

한송이 국화 이선희

한송이 국화 한송이 들국화 바라보면 그대 모습을 보는 것 같아~ 한송이 들국화 바라보면 그대 모습을 보는 것 같아 화려한 모양새 아니어도 소박한 향기로 물들게 해 조그만 화병 속에 한송이 국화 세상의 시름을 씻어주네 노란 꽃잎 내민 얼굴 속삭이듯 사랑을 얘기하네 한송이 들국화 바라보면 그대 모습을 보는 것 같아 화려한 모양새 아니어도 소박한

가을 국화 소리두울

여름 날엔 수줍은 가을 국화를 한아름 안고 싶어요 지나간 봄의 한때와 휘적한 가을의 꿈으로 아시나요 국화 향기는 외로운 여자의 마음이예요 아시나요 가을 바람은 외로운 여자의 마음이예요 모르시나요 가을이 기다려지는 여자의 마음을요 가을이여 마지막 은빛 햇살을 거리에 뿌려다오 지나간 봄의 한때의 휘적한 가을의 꿈으로 아시나요 국화 향기는 외로운 여자의

한송이 국화 이선희

한송이 들국화 바라보면 그대 모습~~을 보는것 같아 한송이 들국화 바라보면 그대~~ 모습을~ 보는것 같아 화려한 모양새 아니어도 소박~한 향기~로 물들게~해 조그만 화병속에 한송이 국화 세상의 시름을~ 씻어주네 노란~~꽃잎 내민 얼굴 속삭이듯 사랑을 얘기하네 한송이 들국화 바라보며 그대~~ 모습~을 보는것 같아 화려한

한송이 국화 이선희

한송이 국화 한송이 들국화 바라보면 그대 모습을 보는 것 같아~ 한송이 들국화 바라보면 그대 모습을 보는 것 같아 화려한 모양새 아니어도 소박한 향기로 물들게 해 조그만 화병 속에 한송이 국화 세상의 시름을 씻어주네 노란 꽃잎 내민 얼굴 속삭이듯 사랑을 얘기하네 한송이 들국화 바라보면 그대 모습을 보는 것 같아 화려한 모양새 아니어도 소박한

국화 옆에서 박인수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 노오란 네 꽃잎이 피려고 간밤엔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내게는 잠도 오지 않았나 보다

한송이 국화 이선희

한송이 들국화 바라보면 그대 모습을 보는 것 같아~ 한송이 들국화 바라보면 그대 모습을 보는 것 같아 화려한 모양새 아니어도 소박한 향기로 물들게 해 조그만 화병 속에 한송이 국화 세상의 시름을 씻어주네 노란 꽃잎 내민 얼굴 속삭이듯 사랑을 얘기하네 한송이 들국화 바라보면 그대 모습을 보는 것 같아 화려한 모양새 아니어도 소박한 향기로 물들게

한송이 국화 이선희

한송이 들국화 바라보면 그대 모습을 보는 것 같아~ 한송이 들국화 바라보면 그대 모습을 보는 것 같아 화려한 모양새 아니어도 소박한 향기로 물들게 해 조그만 화병 속에 한송이 국화 세상의 시름을 씻어주네 노란 꽃잎 내민 얼굴 속삭이듯 사랑을 얘기하네 한송이 들국화 바라보면 그대 모습을 보는 것 같아 화려한 모양새 아니어도 소박한

한송이 국화 이선희

한송이 들국화 바라보면 그대 모습~~을 보는것 같아 한송이 들국화 바라보면 그대~~ 모습을~ 보는것 같아 화려한 모양새 아니어도 소박~한 향기~로 물들게~해 조그만 화병속에 한송이 국화 세상의 시름을~ 씻어주네 노란~~꽃잎 내민 얼굴 속삭이듯 사랑을 얘기하네 한송이 들국화 바라보며 그대~~ 모습~을 보는것 같아 화려한

국화 아가씨 KANG PUNCH

새벽이슬 찬바람 맞으면서 피어나는 애처러운 국화꽃은 봄부터 울어대던 소쩍새 눈물이어라 그 눈물 꽃잎되어 꽃 향기 짙은길을 그 꽃길에 사랑찿는 국화꽃 아가씨 향기따라 너울너울 춤을추는 아가씨야 그 모습 너무 고와 거울앞에선 국화아가씨 내 누님 닮았구나 새벽이슬 찬바람 맞으면서 피어있는 천만송이 국화꽃은 봄부터 노래하던 소쩍새 사랑이어라 그 사랑 꽃잎되어...

들-국화 이미자

누~가만든길이냐~ 나만이 가야할 슬~픈~길이냐~ 철~없는 들국화야~ 너~를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흘리며 아 ~ ~ ~ 아 ~ ~ ~ ~ ~ ~ 떠나는 이 엄마 원망을 마라 언~제 다시 만나리~ 귀여운 그얼굴 언~제 만나리 여~인의 가슴속에 파~도치는데 죄없는 들국화 저멀리두고 아 ~ ~ ~ 아 ~ ~ ~ ~ ~ ~ 떠나는 이마음 너무 아프다

국화 옆에서 엄정행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하여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하여 천둥은 먹구름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머언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앞에 선 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 노란 네 꽃잎이 피려고 간밤엔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내게는 잠이 오지 않았나보다

국화 옆에서 Various Artists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하여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하여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 같이 생긴 꽃이여 노오란 네 꽃잎이 피려고 간밤엔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내게는 잠이 오지 않았나 보다

우물 소낙별

어두운 낯빛의 넌 어디로 나를 끌고 가선 어딘가 아무 말 없이 가리켰네 누구도 닿지 못한 마음속 가장 깊이 숨은 여기에 너의 눈물이 고여있네 넌 잠기며 버둥대며 날 하염없이 불렀지만 널 건지려 손 내밀려다 난 몸을 던져 버렸네 I can\'t stop falling falling 네가 잠긴 심해 속에 Can\'t stop falling falling ...

우물 소낙별 (SoNakByul)

어두운 낯빛의 넌 어디로 나를 끌고 가선 어딘가 아무 말 없이 가리켰네 누구도 닿지 못한 마음속 가장 깊이 숨은 여기에 너의 눈물이 고여있네 넌 잠기며 버둥대며 날 하염없이 불렀지만 널 건지려 손 내밀려다 난 몸을 던져 버렸네 I can\'t stop falling falling 네가 잠긴 심해 속에 Can\'t stop falling falling ...

우물 5TA

우리들 그 아들을 둔 엄마의 인내와 적지만 날 기다려준 팬들 봐 난 완성해야 앨범과 공연 파티 난 다 뺐을 거야 관심 여유까지 밑바닥 베테랑 보석인데 진짜 난 그냥 못 본 거야 태양 도금인 쟤넨 내가 비치는 순간 가치가 순삭 실력이 뼈 없는 치킨 순살 물론 안 되겠지 내 꿈이 순식간엔 힘들 때 주면 돼 조금 무리 간에 윗물 무리들에 싸움 쏙 음지에서 준비해 우물

우물 강버터(Kang Butter)

우물을 파보자손 닿지 않을만큼그리고선 모든 슬픔 몽땅 담궈버리자마치 새로운 사람어떤 누구도 알아보지 않는다면 말야좋겠네그러게 또도망가는 꼴이 맞지만미련함에 자꾸만빠져버릴 것만 같아지금 물러서지만다시 꼭 찾으러 올게부디 가라앉지마근데 떠오르진 말아건질 순 없으니까어딘지만 알 수 있게일렁이기만 해줘이대로 난사라지는 편이 낫지만아쉬움에 눈길을 주다가빠져버릴...

우물 Hway6, H4NYang (한양)

아침은 먹지 않고 뱉어 해를 갖고 놀다 질 때 다시 올려 레이업 내가 피곤한 건 smoke shit 초록색 vaper we ain’t no pills mo‘fucker I ripped the paper 거의 없어 수분 마치 하루살이 40대 누나의 우물 누군 노고의 눈물도 원룸에 오아이스 뒤에서 부는 바람이 차가워 서울은 여름에도 겨울 겨울에도

노란국화 강오동

그대 발길 따라 따라 가리라 떠나는 날에 보내는 날에 두 눈에 눈물 맺히어 나 두 손 모아 너의 이름 부르며 그 길을 따라 나서리라 떠나는 날에 보내는 날에 떠나는 날에 보내는 날에 떠나는 날에 보내는 날에 보내는 날에 보내는 날에 철도 길 따라 그대 발 길 따라 따라 가리라 떠나는 날에 보내는 날에 두 눈에 눈물 맺히어 노란 국화

이별증 우물

니 사진 지우기 니 번호 지우기 너와 함께 걷던 거리 위에서 멀쩡히 걸어보기 혼자 익숙해지게 함께했던 말투점점 바꿔보기 너와 자주 먹던 단골집에서 멀쩡히 먹어보기 이젠 태연해지게 이렇게 하나하나 아픔을 막아보려해도 멈추지 않는데 가슴에 빨간약을 바르고 머리에 지우개를 문대도 니 생각 추억들이 머물러 없어지지 않아 갈수록 선명해져 어떡해 니 기억...

백화 우물

오 난 부서진 날개들과무너져 내린 성들 그 아래에굳게 뛰지 않는 심장과패배의 깃발들이 휘날리네모두가 왕인 이 세상에영웅 따윈 없었네오 잔인한 격전에 눈이 덮일 때당신의 빛들은 광풍이 되어어련히 내 몸을 찢어내 흩어 내쳐버리고내 발밑에 쓰러진 나의 꽃들과도태에 잠겨버린 깊은 정원 속당신의 사랑이 송두리째 사라져버린다모두가 왕인 이 세상에영웅 따윈 없었네...

사막화 우물

나는 사실 사막에 가본 적 없어요 한 번도밤이 여기 내리고 밤에 눈이 먼 당신이 떠나면여기엔 버릴 수 없는 쓰레기만 가득해져요여기엔 버릴 수 없는 쓰레기만 가득해나는 사실 사막에 가본 적 없어요 여전히소멸 비를 내주고 비가 가여운 당신을 삼키면여기엔 나만 남았고 거짓말만 가득해져요여기엔 나만 남았고 거짓말만 가득해당신이 없는 바다는 전부 사라졌으면 좋...

수성 우물

너무 예쁘지 않니 어찌 보면이리도 아름다운 세상이라서그동안 못 다 주웠던 슬픔들을오늘에서야 거의 담아낼 수 있겠네그늘진 곳에 한 데 모아 놓고천천히 식어 가는 모습을 너와 바라본다면그 이상 더 바랄 것도 없겠다그 이상 더 바랄 것도 없겠다그늘진 곳에그늘진 곳에 한 데 둘러앉고정처 없이 길을 헤매던 그 넓은 우주에서이제는 너와 속할 수 있을 것 같아이제...

꽃들에게 우물

해가 뜨면 비옥한 땅을 찾자숨이 차게 기대를 품고서꽃들을 찾아가는 길은 멀고도 험하지봄의 씨앗은 언제나 아프니까 아 - 다시힘껏 취해야지 햇살은 영원하니꽃잎이 돋아나면 축배를 들어물을 길어야지 땅을 일으켜야지푸르게 푸르게 축제를 벌여노랠 하네 값진 나의 꽃들에게노랠 하네 방탕한 나의 모습에게해가 뜨면 나의 정원으로 가자고개 숙인 청춘을 품고서꽃들의 이...

시공 우물

이곳의 이름을 지어야 해내게 이름이 없다고 해도거부당한 이야기들 모두끌어안고 나와 함께 울어주세요무성한 미움이 자라나고비탄한 눈물이 몰아쳐도나는 언제나 여기에 있을 거야불어라 푸른 바람 황혼을 쫓아영원을 싣고 저 멀리 날아가라오늘이 이 세계의 마지막 밤이라도시공을 넘어 구름을 건너가자 저 섬을 향해무성한 미움이 자라나고비탄한 눈물이 몰아쳐도나는 언제나...

아마란타인 우물

나는 늘 어린아이였지옛날부터 서투르게모래가 가득한 입은좋아하는 단어를 잃어버렸네닳아버린 마음이 별을 셀 일 없이모두 사라진다고 해도 난 -전력으로 피어나 마멸을 향해 외쳐라빛바랜 우리는 사막을 가로지르며 달리는 불꽃이야나는 밤을 잔뜩 모아 전부 삼킬 테다 !사랑의 화수분처럼 !너의 사막을 말해줘알 수 없는 말들로 위험하게그 끝에 걸터앉으면당신의 뒷모습...

Cheongnyangni Blues 웅산

늘어진 커텐 황혼이 젖어 화병 속에 한송이 국화 긴 하루 걸린 창에 앉아 타는 해를 바라보네 내 빈방을 채워줘요 부르스를 들려줘요 호사한 밤 아직 먼데 이불꽃을 어디에 켤까 내 빈방을 채워줘요 부르스를 들려줘요 타는 황혼 타는 국화 타는 황혼 타는 국화 타는 황혼 타는 국화 늘어진 커텐 황혼이 젖어 화병 속에 시든 국화

청량리 부르스 명혜원

늘어진 커텐 황혼에 젖어 화병속에 한송이 국화 긴 하루 걸린 창에 앉아 타는 해를 바라보네 내 빈방을 음~ 채워줘요 부르스를 들려줘요 호사한 밤은 아직 먼데 예쁜 꽃불 어디에 켤까 내 빈방을 음 채워줘요 부르스를 들려줘요 타는 황혼 타는 국화 타는 황혼 타는 국화 타는 황혼 타는 국화 늘어진 커텐 흠 황혼이 젖어 화병 속에 시든

청량리 블루스 화자

늘어진 커텐 황혼이 젖어 화병속에 한 송이 국화 긴 하루 걸린 창에 앉아 타는 해를 바라보네 내 빈방을 채워줘요 부르스를 들려 줘요 호사한 밤은 아직 먼데 예쁜 꽃불 어디에 켤가 내 빈방을 채워 줘요 부르스를 들려 줘요 타는 황혼 타는 국화 타는 황혼 타는 국화 타는 황혼 타는 국화 늘어진 커텐 황혼이 젖어 화병속에 시든 국화

청량리 부르스 명혜원

청량리 블루스 아티스트 : 명혜원 늘어진 커텐 황혼에 젖어 화병 속에 한 송이 국화 긴 하루 걸린 창에 앉아 타는 해를 바라보네 내 빈 방을 채워줘요 부루스를 들려줘요 호사한 밤 아직 먼데 이쁜 꽃 불 어디에 켤까 내 빈 방을 채워줘요 부루스를 들려줘요 타는 황혼 타는 국화 타는 황혼 타는 국화 타는 황혼 타는 국화 늘어진

명혜원 청량리부르스

[00:25] [00:26]늘어진 커텐 황혼에 젖어 [00:37]화병속에 한송이 국화 [00:49]긴 하루 걸린 창에 앉아 [01:01]타는 해를 바라보네 [01:13]내 빈방을 음~ 채워줘요 [01:25]부르스를 들려줘요 [01:37]호~~사한 밤은 아직 먼데 [01:50]예쁜 꽃불 어디에 켤까 [02:02]내 빈방을 음~ 채워줘요 [02

흩어져 있는 길 의안

너를 안고 가는 길 위에 핀 꽃을 따다 아무 말이 없는 네가 가고픈 곳으로 수레국화 흩어져 있는 빛 수레국화 흩어져 있는 길 이리 가벼운 너 꿈을 들고 있는 걸까 얼룩지는 풍경 느리게 뒷걸음치고 수레국화 흩어져 있는 빛 수레국화 흩어져 있는 길 라라라 술에 국화 흩어져 있는 빛 술에 국화 흩어져 있는 길 술에 국화 흩어져 있는 빛 술에 국화 흩어져 있는 길

나는 우물 의림

왜 너는 그리 가만히 나를 바라보고 있니 내 마음을 아는 것처럼 그리 바라보면 난 널 잊을 수 없어 이러다 너 아니면 날 채울 수 없어 처음부터 내 옆에 너 붙어있던 것처럼 떨어질 수 없어 나를 바라보던 널 난 잊을 수 없어 유일한 너를 기다릴 수밖에 없어 처음부터 내 옆에 너 붙어있던 것처럼 널 지울 수 없어 너는 물 난 우물 너는 나를 채워주던 유일했던

떠나는 우리님 산울림

떠나는 우리~님~~ 편히가소서 보내는 마음~은~~ 터질듯하오 어야디~야~ 어여쁜 우리님~ 가시는 먼먼길에 흰 국화 만발해라 어야~디~야~ 이제가면 언제오나 갈곳없는 그 얼굴은 영 떠나버리누나 어야~디~야~ 꿈이더냐 생시더냐 청천하늘 벽력도 이게 무슨 말이더냐 어야~디~야~ 어여쁜 우리님~ 가시는 먼먼길에 흰 국화 만발해라

떠나는 우리님 산울림

떠나는 우리~님~~ 편히가소서 보내는 마음~은~~ 터질듯하오 어야디~야~ 어여쁜 우리님~ 가시는 먼먼길에 흰 국화 만발해라 어야~디~야~ 이제가면 언제오나 갈곳없는 그 얼굴은 영 떠나버리누나 어야~디~야~ 꿈이더냐 생시더냐 청천하늘 벽력도 이게 무슨 말이더냐 어야~디~야~ 어여쁜 우리님~ 가시는 먼먼길에 흰 국화 만발해라

떠나는 우리님(4406) (MR) 금영노래방

떠나는 우리-님-- 편히가소서 보내는 마음-은-- 터질듯하오 어야디-야- 어여쁜 우리님- 가시는 먼먼길에 흰 국화 만발해라 어야-디-야- 이제가면 언제오나 갈곳없는 그 얼굴은 영 떠나버리누나 어야-디-야- 꿈이더냐 생시더냐 청천하늘 벽력도 이게 무슨 말이더냐 어야-디-야- 어여쁜 우리님- 가시는 먼먼길에 흰 국화 만발해라 어야디-야- 어여쁜 우리님- 가시는

국화 옆에서 (시인: 박인환) 김세한

국화 옆에서 ~^* -서정주 詩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하여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하여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보다.

국화 옆에서 (시인: 서정주) 김세한

국화 옆에서 - 서 정주 시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청량리 BLUES 이광조

늘어진 커텐 황혼이 젖어 화병속에 한송이 국화 긴 하루걸린 창에 앉아 타느 해를 바라보네 내 빈방을 채워줘요 부르스를 들려줘요 화사한밤 ~ 아직먼데 예쁜 꽃불 어디에 켤까 내 빈방을 채워줘요 부르스를 들려줘요 타는 황혼 타는국화 타는 황혼 타는 국화~~ 늘어진 커텐 황혼이 젖어 화병속에 시든국화

소식 김용

두견새는 외로이 울고 님 떠난 그 자리엔 님의 향내뿐 차갑게 불어오는 새벽 바람은 쓸쓸한 이 거리에 다시 불겠지 이제는 잊어야지 나의 사랑을 거리엔 어둠만이 짙어오는데 비내린 차가운 거리에 모질게 바람이 불어와 아픈 나의 가슴에 자꾸만 멍이 들어 가는데 슬프게 눈물져도 소용이 없고 한없는 한숨만이 눈앞에 가득 이제는 웃으려고 애를 써봐도 님 떠난 그 자리엔 국화

황병기:: 국화옆에서 황병기

한송이 국화 꽃을 피우기 위하여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 한송이 국화 꽃을 피우기 위하여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보다...

국화옆에서 백남옥

한송이 국화 꽃을 피우기 위하여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 한송이 국화 꽃을 피우기 위하여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보다...

떠나는 우리 님 (2023 Remastered) 산울림 (Sanullim)

떠나는 우리 님 편히 가소서 보내는 마음은 터질 듯하오 어이야 디이야 어여쁜 우리 님 가시는 먼먼 길에 흰 국화 만발해라 어이야 디이야 이제 가면 언제 오나 방긋 웃는 그 얼굴은 영 떠나 버리누나 어이야 디이야 꿈이더냐 생시더냐 청천 하늘 벽력도 이게 무슨 말이드냐 어이야 디이야 어여쁜 우리 님 가시는 먼먼 길에 흰 국화 만발해라

누구를 닮을까 사공빈

봄에는 진-달래 꽃을 닮자 2.여름엔 해바라기 꽃을 닮자 3.가을엔 들-국화 꽃을 닮자 4.겨울엔 흰-매화 꽃을 닮자 1.봄소식 맨먼저 알려 준는 2.뙤약볕 속에서 잘 자라는 3.밤에도 무서움 타지 않는 4.창밖에 오는눈 내다 보며 1.산비탈 진-달래 꽃을 닮자 2.울타리 해바라기 꽃을 닮자 3.산길옆 들-국화 꽃을 닮자 4.곱게핀 흰-매화

노랫가락 - 권주가2(勸酒歌) 전병훈

한잔 먹으세 그려 또 한잔 먹어보세 가난하나 부유하나 인생 한번 뿐일러니 사람이 죽고 나서야 후회하면 무슨 소용 창밖에 국화를 심고 국화 밑에 술빚어 놓으니 술 익자 국화 피자 벗님 오자 달이 돋네 아희야 거문고 청 쳐라 밤새도록 놀아보자 금수강산 자리를 펴고 백두산 베고 누웠으니 금강산 제일봉에 일월성신이 춤을춘다 하해가 술이라며는 세상이 모두 다 안주로다

우물 안 개구리 안치환

어쩌면 나는 우물 안 개구리 알면서도 이 길 포기할 순 없었어 넓은 하늘을 다 볼 순 없어도 눈에 어린 것 만이라도 껴안을 수 있다면 나의 삶은 커라. 니 말처럼 난 우물 안 개구리 그런 내가 싫어 기어 올라 갔었어. 처음 만나는 벌판에 떠밀려 하늘은 이미 내 가슴에 사라지고 없었어.

우물 안 개구리 썬데이투피엠(Sunday2pm)

[신기] 옛날옛날에 힙합이란 작은 동네안에 지 말이다 맞다면서 우기는 리스너 무리들이 살때같네. 머리카락보일까 어딜가나 소심한 사람들이라지만 혼잡한 전산망을 자판하나로 제압한 대단한 위인들. 그들의 도마위에 올랐다면 도망가는게 상책. 절대 안놓아주는게 그들의 방책. 아 마침 New Hero MC가 더러워진 힙합씬 열창하며 자신의 명찰을 내민다. 꽤 ...

우물 (feat. 설아) 율태

정수리에 똑 떨어지는 물방울 차갑다 이마에 천천히 흐르고 눈 밑으로 따라 흐른다 노래도 따라 흐르고 발걸음도 흐르는 대로 따라가본다 따라가본다 흐르는 빗물 목줄기를 타고 어느새 도착한 내 가슴 속 우물 어두컴컴한 보이지 않는 숨겨두었던 내 눈물 모아 잊고 있었던 그대의 얼굴 내

우물 안 개구리 인우

내게 너희의 자유를 강요하지 말아줘 난 이미 자유로워 나를 우물 밖으로 나오라고 하지 말아줘 너는 몰라 이곳이 얼마나 따뜻한지 나의 우물은 언젠가 세상만큼 넓어질 거야 너는 놀랄 거야 나의 세상은 바로 이곳 우물 안 따뜻한 공간들 날 숨쉬게 해 내게 너희의 자유는 됐어 난 이미 자유로워 꿈을 깨면 현실이 무서워 숨곤 하지 하지만 꼭 냉정한 것만은 아냐 현실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