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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너 (Fall in you) 우예린, 혁민

단풍잎처럼 살짝 올라간 우리 온도 우우우 너란 색으로 물들어 가고파 기다려왔어 애태워왔어 지금 내 앞에 널 깊어지는 가을 밤 네게 다가가 네 손잡고파 시원한 밤공기처럼 니가 내게 스며와 우우우 설레잖아 달빛 아래 우리 빨개진 네 두 볼처럼 살짝 올라간 우리 온도 우우우 너란 색으로 점점 물들어가 너라는 가을에 빠졌어 난 love you

Minor melody 혁민

아무리 피하려 해봐도 결국 그렇게 될 거란 생각에 미련 없이 내 기억 속에 아주 깨끗하게 맘속 기억까지 지워 눈물로 설득해 봤어 널 다른 누구보다 더 나는 너에게 다른 기억으로 새겨지길 바래 이것 하나만 약속해 I can`t live with your love 사랑한다는 말은 나에겐 단 한 번도 없었어 feel the my love 날 사랑한다던 말 ...

반짝이돌 우예린

반짝이는 돌을 모아 별이라고 부르자 어둠 속에 하나 둘 걸어놓으면 나와 우리의 밤이 밝게 밝게 빛나리 자그마한 씨앗을 모아 사랑이라 부르자 마른 땅에 하나 둘 심어놓으면 나와 우리의 마음에 꽃을 활짝 피우리 엇갈리는 손이 슬프더라도 빗나간 시선에 속이 상해도 비를 뿌리네 우릴 적시네 무지개는 한 번 더 우릴 부르네 엇갈리는 손이 슬프더라도 빗나간 시선에

그럴 때 날 찾아와 우예린/우예린

내가 아니었던 오늘의 끝엔 어떤 대답이 날 기다릴까 마음대로 되지 않고 그렇게 할 수 없었던 그런 날 자꾸만 작아지는 내가 싫어 고개를 들 수 없는 내가 싫어 무심한 세상에 혼자라 느껴질 때 수많은 거짓에 눈물이 차오를 때 속상한마음에 어디라도 걷고 싶을 때 그럴 때 날 찾아와 자꾸만 작아지는 내가 싫어 고개를 들 수 없는 내가 싫어 무심한세상...

일소일소 일노일노 (Duet With 박형준) 권혁민

1절 혁민) 세상사 스무 고갯길 좋은날만 있을까 형준) 이왕이라면 웃으며 살자 말처럼 쉽지 않아도 같이) 일소일소 일노일노 얼굴마다 쓰여져 감출수가 없는데 혁민) 한 치의 앞 날 모르는 것이 인생인 것을 형준) 그게 바로 인생인 것을 혁민) 웃다 가도 한 세상이고 형준) 울다 가도 한 세상인데 혁민) 욕심 내 봐야 소용 없잖아 같이) 가지고

튤립 (tulip) 우예린

실려오던 날 부딪히는 햇살에 우리는 반짝여 바람의 옷을 입고 초록을 달리네 함께하는 지금은 무서울 게 없어 하나부터 열까지 발맞춰 걸어가자 메마른 땅 위에도 꽃은 피어나 한 줌 햇살만으로 하루를 살아가 커다란 손을 잡은 난 겁낼 것 하나 없어 Sunset will be shining over us Let's thank the wind of spring Oh, You

let it go! (daisy) 우예린

No one cares Where is the truth about you So let it go let it go 눈 깜빡하면 도망가는 초침 빠르게 달려가는 시간 속에 모든 걸 해결해 준다 말해요 그렇지도 않다는 거 알고 있잖아요 아직은 서툴어 그리 간단하게 건넬 수 있는 말은 아니지만 난 조금 더 모르는 세계로 발을 내디뎌 보려고 해 Let it

let it go ! (daisy) 우예린

No one cares Where is the truth about you So let it go let it go 눈 깜빡하면 도망가는 초침 빠르게 달려가는 시간 속에 모든 걸 해결해 준다 말해요 그렇지도 않다는 거 알고 있잖아요 아직은 서툴어 그리 간단하게 건넬 수 있는 말은 아니지만 난 조금 더 모르는 세계로 발을 내디뎌 보려고 해 Let it go,

안아주세요 우예린

오늘 아침부터 나 많이 힘들었어요 그댈 볼 생각에 꾹 참고는 있었지만 사실은 매일 이런 식이죠 그대만을 기다려요 날 사랑하고 보고팠다면 그대 날 안아 주세요 나를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안아줘요 나를 안아 주세요 나만 봐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주세요 나만 바라봐 줘요 지금 이 순간이 난 너무 행복하지만 혹시 끝이 있을까 걱정에 잠 못 ...

힘들어하는 너에게 우예린

?사람들 붐비는 퇴근버스 머릴 기대고 앉아 눈을 감고 노랠 들으면 하루의 끝이 인사해 싫어하는 사람도 좋아하는 사람도 웃으며 만나야 했던 오늘 수고했다고 나를 다독여 집으로 옮기는 발걸음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 소리없이 삼키던 날처럼 달려가는 사람들 틈에서 걱정만 하진 않을까 잘하고 있어 소중한 사람 넌 예쁜 사람이야 한숨 섞인 조언과 기대 없는 말...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우예린

?창밖을 보면 비는 오는데 괜시리 마음만 울적해 울적한 마음을 달랠수가 없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이젠 나의 희미한 기억 속에 너는 점점 멀어지고 슬픈 미소만이 나의 마음 속에 흐르고 있어 비가 오는 밤이면 너는 나를 더욱 슬프게 해 언제나 즐겨듣던 그 노래가 귓가에 아직 남아서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내 지친 그리움으로 널 만나고 이 비가 그치고 ...

그럴 때 날 찾아와 우예린

내가 아니었던 오늘의 끝엔 어떤 대답이 날 기다릴까 마음대로 되지 않고 그렇게 할 수 없었던 그런 날 자꾸만 작아지는 내가 싫어 고개를 들 수 없는 내가 싫어 무심한 세상에 혼자라 느껴질 때 수많은 거짓에 눈물이 차오를 때 속상한마음에 어디라도 걷고 싶을 때 그럴 때 날 찾아와 자꾸만 작아지는 내가 싫어 고개를 들 수 없는 내가 싫어 무심한세상...

소녀 우예린

?한 손엔 뭉툭한 칼을 들고 두 볼엔 희미한 눈물자국 또 다시 강한 척 해보지만 결국 난 작은 소녀야 지나는 사람들 뒤로 한 채 차가운 두 발을 감싸 쥐고 회색빛 도시의 한가운데 미친 척 앉아서 활짝 웃어볼까 뾰족한 너의 칼 무섭지만 나는 내 자신을 믿어 아파하지 마 후회하지 마 난 너를 배려하고 싶지 않아 슬퍼하지 마 도망치지 마 왜 너는 나를 배려...

어항 우예린

안녕 난 니 맘 속에 사는 작은 물고기 오늘도 니 덕에 숨을 쉬어 하나 둘 반가워 난 니 맘 속에 사는 작은 물고기 니가 주는 끊임없는 애정을 먹고 살아 자유롭던 나를 너의 어항 속에 들이고 사라지던 나를 너의 어항 속에 들이고 나의 주변 모든 것이 사라져갈 쯤 니가 나의 모든 것이 되고 있을 쯤 나의 머릿속은 하얗게 또 까맣게 물들어 ...

힘들어하는 너에게* 우예린

사람들 붐비는 퇴근버스 머릴 기대고 앉아 눈을 감고 노랠 들으면 하루의 끝이 인사해 싫어하는 사람도 좋아하는 사람도 웃으며 만나야 했던 오늘 수고했다고 나를 다독여 집으로 옮기는 발걸음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 소리없이 삼키던 날처럼 달려가는 사람들 틈에서 걱정만 하진 않을까 잘하고 있어 소중한 사람 넌 예쁜 사람이야 한숨 섞인 조언과 기대 없...

우울한 편지 우예린

일부러 그랬는지 잊어버렸는지 가방 안 깊숙이 넣어 두었다가 헤어지려고 할 때 그제 서야 네게 주려고 쓴 편질 꺼냈네 나를 바라볼 때 눈물짓나요 마주친 두 눈이 눈물겹나요 음~ 그럼 아무 말도 필요 없이 서로를 믿어요 집으로 돌아와서 천천히 펴보니 예쁜 종이 위에 써내려간 글씨 한 줄 한 줄 또 한 줄 새기면서 나의 거짓 없는 맘을 띄었네 나를 바...

꿈에 우예린

꿈에 어제 꿈에 보았던 이름 모를 너를 나는 못잊어 본 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지난 꿈 스쳐간 사람이여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봐 나 눈 못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 밤에 그대여 와요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봐 나 눈 못 뜨고 그대를 또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 밤에 그대여 와요 물거품처럼 깨...

힘들어하는 너에게 (조용히음만님 희망곡) 우예린

사람들 붐비는 퇴근버스 머릴 기대고 앉아 눈을 감고 노랠 들으면 하루의 끝이 인사해 싫어하는 사람도 좋아하는 사람도 웃으며 만나야 했던 오늘 수고했다고 나를 다독여 집으로 옮기는 발걸음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 소리없이 삼키던 날처럼 달려가는 사람들 틈에서 걱정만 하진 않을까 잘하고 있어 소중한 사람 넌 예쁜 사람이야 한숨 섞인 조언과 기대 없는 말들...

소녀(少女) 우예린

한 손엔 뭉툭한 칼을 들고 두 볼엔 희미한 눈물 자국 또다시 강한 척해 보지만 결국 난 작은 소녀야 지나는 사람들 뒤로 한 채 차가운 두 발을 감싸 쥐고 회색빛 도시의 한 가운데 미친 척 앉아서 활짝 웃어볼까 뾰족한 너의 칼 무섭지만 나는 나 자신을 믿어 아파하지 마 후회하지 마 난 너를 배려하고 싶지 않아 슬퍼하지 마 도망치지 마 왜 너는 나를 베려...

해어화(解語花) 우예린

지난날 후회해 뭣 하겠소 이제 와 깨달아 뭣하겠소 못나게 져버린 꽃떨기가 내 마음 아리게 하오 그대는 영원한 나의 임 당신만 위해 난 살아가 오 가시를 떨쳐낸 그 꽃처럼 아름답고 싶었어요 앞산에는 복사꽃 활짝인데 어찌 그대는 그리도 무심하게 돌아서 나 봄이 가고 꽃잎이 떨어져도 분홍 물이든 소매엔 항상 내가 있겠소 사랑 사랑 그것은 누구시길래 이리도 ...

안아주세요 ,, 우예린

오늘 아침부터 나 많이 힘들었어요 그댈 볼 생각에 꾹 참고는 있었지만 사실은 매일 이런 식이죠 그대만을 기다려요 날 사랑하고 보고팠다면 그대 날 안아 주세요 나를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안아줘요 나를 안아 주세요 나만 봐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주세요 나만 바라봐 줘요 지금 이 순간이 난 너무 행복하지만 혹시 끝이 있을까 걱정에 잠 못 이뤄...

Hush 우예린

숨소리가 들려 몸이 녹아 내려 견딜 수가 없어 I\'m loosing control 내가 왜이러니 Hurry Hurry Boy 너를 원해 Kiss Kiss Kiss baby Hush Hush Hush baby 좀 더 가까이 날 꼭 안아줘 Give it 2 me Give it 2 me Come to me Come to me Give it 2 me Gi...

전하지 못한 편지 우예린

발을 맞춰 걷던 길 서롤 보며 웃던 날 차가운 바람 위에 써 내려가네 혼자 서성이는 길 너를 추억하며 우는 날 그 밤의 별들만이 위로해주네 차마 말하지 못한 나의 진심이 가득 담긴 편지 위엔 전하지 못했던 속마음들이 아직도 널 잊지 못해 내가 전해주고 싶었던 이 편지는 네게 전하지도 못한 채로 종이가 됐지만 그때의 너에게만큼은 나 정말 진심이었으니 나...

화월(火越) 우예린

작열하는 태양에 끓는 대지 위로 아지랑이 피어나 춤을 추는데 바삐 도는 바늘에 님 놓칠세라 돌아가는 두 눈에 앞이 보이지 않네 밤이 짙어지고 해가 떨어지고 열이 식어가고 나는 제자리에 달이 차오르고 빛이 비쳐오고 열이 식어가고 나는 제자리에 님 기다리네 뒤틀리는 시야에 타는 갈증 위로 신기루는 사라져 믿음은 산산이 부서져가 밤이 짙어지고 해가 떨어지고...

힘들어하는너에게 우예린

사람들 붐비는 퇴근버스 머릴 기대고 앉아 눈을 감고 노랠 들으면 하루의 끝이 인사해 싫어하는 사람도 좋아하는 사람도 웃으며 만나야 했던 오늘 수고했다고 나를 다독여 집으로 옮기는 발걸음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 소리없이 삼키던 날처럼 달려가는 사람들 틈에서 걱정만 하진 않을까 잘하고 있어 소중한 사람 넌 예쁜 사람이야 한숨 섞인 조언과 기대 없는 말들...

Lavender (Feat. LILL) 우예린

해가 지고 달의 시간이 오면 언제나 부르던 너의 노래 음 음 음 콧노랠 따라가면 언제부터일까 기억의 한 장면 보라색 꽃과 불어오는 바람이 나를 조금씩 들뜨게 만들고 라벤더 향기에 눈을 감고 다시 너를 따라 나는 어디론가 새벽은 어둡다 차가운 바람이 맴돈다 빛나는 두 눈은 감은 채 너에게 맡긴다 어둡다 입술엔 네 이름만 맴돈다 울고 싶다 나의 꿈속에 널...

딸기맛 메타콘 우예린

내일 아침에 먹을 빵을 사가지고 돌아가는 길에저기 건너편에 처음 보는 슈퍼 어 새로 생겼나봐 잘됐다냉큼 횡단보돌 건너서 슈퍼 안으로 들어가려는데문득 생각나는 딸기맛 메타콘 네가 좋아한다 했는데나도 모르게 어느새 내 손엔 딸기 아이스크림 두 개가잠시 네 생각에 살짝 미소 짓고 집으로 돌아왔더랬지문을 열고 집에 왔는데 조용한 핸드폰이 얄미워너는 뭘하길래 ...

시간의 다리(Lily) 우예린

길목에 남아있는 희미한 꽃향기를따라 걷는 길두 눈을 마주 보며 환하게 웃어주던널 만나러 가는 길푸른빛 바람을 타고조금은 무거운 공기새하얀 꽃다발 뒤로건네지 못한 인사가 아직 남아시간의 다리를 건너새벽을 지나영원의 불빛 뒤너를 찾아낼게지옥 같던 날들도이겨낼 수 있었던 건오롯이 나의 밤을밝힌 그대라는 별추억이라고 부르는기억을 꺼내보며혼자 걷는 길아팠던 시...

힘들어하는 너에게 (Inst.) 우예린

사람들 붐비는 퇴근버스머릴 기대고 앉아눈을 감고 노랠 들으면하루의 끝이 인사해싫어하는 사람도좋아하는 사람도웃으며 만나야 했던 오늘수고했다고 나를 다독여집으로 옮기는 발걸음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소리없이 삼키던 날처럼달려가는 사람들 틈에서걱정만 하진 않을까잘하고 있어 소중한 사람넌 예쁜 사람이야한숨 섞인 조언과기대 없는 말들로작은 희망도 웅크리던 날애써...

그럴 때 날 찾아와 (Inst.) 우예린

내가 아니었던 오늘의 끝엔 어떤 대답이 날 기다릴까 마음대로 되지 않고 한없이 초라해지던 날 자꾸만 작아지는 내가 싫어 고개를 들 수 없는 내가 싫어 무심한 세상에 혼자라 느껴질 때 수많은 거짓에 눈물이 차오를 때 속상한 마음에 어디라도 걷고 싶을 때 그럴 때 날 찾아와 자꾸만 작아지는 내가 싫어 고개를 들 수 없는 내가 싫어 무심한 세상에 혼자라 ...

꽃처럼 (flor) 우예린

있잖아요 난하염없이 당신을기다리는 시간조차너무 소중해요작은 미소로 날안아주는 당신의품이 너무도 포근해서행복해져요있잖아요 난아직 맘이 어려서눈 깜짝할 새 기분이가라앉곤 하는데요사소한 온기로나를 들뜨게 하는그런 사람이 나에게는당신이에요말하고 싶지만꾹 참아왔던 말조금만 더, 조금만 더아껴두었던 말음 음 내 안에 웅크린 채싹을 틔운 말이어느새 봄을 맞은 꽃처...

붉은장미 우예린

이 사랑이 마치 널 처음 봤을 때흩날리던 잎사귀의 색이라면널 가두고 싶은 나의 마음은오월의 붉은 장미 - 연주중 -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었어오래 전 약속이라 해도쏜살같던 시간의 끝자락나를 보며 웃고 있어첫 눈에 빠진 사랑이었어오래 전 그날을 기억해허우적거리던 내 마음은너로 인해 구조 됐어눈을 뜨면 보이는 세상이너무 외롭고 또 괴로워서눈을 감고 자꾸만...

세상을 구해줄 사랑을 찾은 거야 우예린

좋아하는 계절이 있어괜히 반가운 시간이 있어그럴 때 떠오르는 건당연스레 너인 거고나름대로 소란했던 날포근한 이불 속에 숨어조금은 울고 싶던 밤보고 싶어 속삭이던 맘비겁한 생각이 나를 품에 안아너를 탓하고 미워하기도 했어좁은 내 맘이 목을 조여와숨 쉬는 것도 버거워질 때쯤그러나 여기 우릴 봐빛을 내고 있어상처쯤은 털어낼 수 있어아직은 여린 살점이작은 시...

토끼 (tokki) 우예린

모든걸 다 잃어도 좋을만큼 나오롯이 내 맘을 준 거니까사람과 토끼가 함께 사는 세상에모두를 똑같이 귀여워 할 순 없었어가장 크고 예쁜 너에게만사랑을 주기로 정했어선택의 연속이라고들 인생은타이밍이 중요하다고들 사랑은톱니바퀴가 언제 맞물릴지는내가 정하는 게 아니더라고그렇게 할 수는 없겠더라고그러니 더 높이 더 멀리 뛰어줘그러니 더 많이 더 크게 웃어줘모든...

Lavender (feat. LILL) (2024ver.) 우예린

해가 지고달의 시간이 오면언제나 부르던너의 노래음 음 음콧노랠 따라가면언제부터일까기억의 한 장면보라색 꽃과불어오는 바람이나를 조금씩들뜨게 만들고라벤더 향기에눈을 감고다시 너를 따라나는 어디론가새벽은 어둡다차가운 바람이 맴돈다빛나는 두 눈은 감은 채너에게 맡긴다어둡다입술엔 네 이름만 맴돈다울고 싶다나의 꿈속에 널 담는다보라색 꽃과불어오는 바람이나를 조금...

RESCUE 우예린

길을 잃었어나를 구해줘거센 바람 앞에 힘없이 쓰러지는날 구해줘어둠 속에서나를 구해줘끝이 없는 길에서 헤매이는나를 구해줘please, RESCUE me떠나지 마오 나의 그대로 남아줘넘치지 않는 나의 바다가 되어줘때론 폭풍이 날 삼키려 달려들더라도존재만으로도 따뜻해지는 나의 등대여길을 잃었어나를 구해줘끝이 없는 길에서 헤매이는나를 구해줘떠나지 마오 나의 ...

제비꽃 피던 날 우예린

아침 해 머금은 호수의 색저녁 노을 지는 들판의 색물에 젖은 하늘의 색(내) 어린 날의 수채화길가에 한 움큼 피어있던어여쁜 보라색 자그만 꽃두 눈 가득 담았더랬지제비꽃이 피던 날유난히 볕이 좋던 날울퉁불퉁 길 위에서우리 발 맞춰 걷던 날그 시절의 내가 꾼 꿈의 색가득 받았던 사랑의 색피어나던 행복의 색언젠가의 물감들길가에 한 움큼 피어있던어여쁜 보라색...

하늘땅 별땅 (Feat. 이규민) 권혁민

[혁민] 네가 마른 여잘 좋아한다 해서 힘든 다이어트 참아왔는데 네가 긴 생머리를 좋아한다고 해서 여태껏 길러왔는데 [규민] 네가 남자 많은 여잔 싫다 해서 누가 말 붙여도 외면했는데 네가 잘 노는 여잔 싫어한다고 해서 그 좋은 나이트도 안가 [혁민] 헌데 그러면 뭘 해 아무 소용없잖아 그러는 동안 네게 애인이 생겨버린걸 [

빗속에서 난 (Feat. 우예린) 애프터브런치

빗속에서 난 아니 빗속에서 넌 나 때문에 네 마음에 비가 내려와 내 그림자가 네 곁에서 점점 떠내려가 Um 주르륵 주르륵 빗소리에 난 또르르 또르르 눈물이 나 주르륵 주르륵 빗소리에 난 스르르 스르르 떠내려가 아무렇지 않은 척한 널 봐도 난 괜찮았어 아무래도 이젠 감정이 없어 Um Um 빗속에서 넌 아니 빗속에서 난

빗속에서 난 (Feat. 우예린) 애프터브런치 (After Brunch)

빗속에서 난 아니 빗속에서 넌 나 때문에 네 마음에 비가 내려와 내 그림자가 네 곁에서 점점 떠내려가 Um 주르륵 주르륵 빗소리에 난 또르르 또르르 눈물이 나 주르륵 주르륵 빗소리에 난 스르르 스르르 떠내려가 아무렇지 않은 척한 널 봐도 난 괜찮았어 아무래도 이젠 감정이 없어 Um Um 빗속에서 넌 아니 빗속에서 난

FALL BACK Fall Winnd(폴 윈드)

God damn 너네 허례허식 내겐 다 우습게 보이지 한 발자국씩 no rush 꾸준히 나아가네 끝이 어디든 우린 누구나 다 외로워 뱀들이 많아 Bloddy as hell 내 입술엔 마른 타는 갈증이 무섭게 퍼붓던 폭우를 지나서 가을이 왔지 난 Fall back (oh oh oh) 가을이 왔지 난 Fall back (oh oh oh) 가을이 왔지 난 Fall

보석처럼 (With 우예린) Robbin

손을 뻗으면 잡힐 듯 빛나던 그 별들을 보며 우리가 꾸었던 꿈이 넌 기억나니 너무 소중해 가슴속 깊이 간직하고 보듬었던 그때 그 시절의 꿈을 넌 기억하니 시간에 닳고 아픈 마음들과 현실의 무게에 눌려 짖긴 소망들 그마저 흩어져 사라져버릴까 불안해하는 너와 나에게 할 말이 있어 보석처럼 빛나는 등대처럼 우릴 비춰주는 그 꿈은 언제나 따뜻했던 그곳에 있었...

Fall 소울라이츠

이 봄이 우리의 끝일 순 없는 거야 봄이 어떻게 이별의 계절이 돼 매년 봄마다 떠오를 추억들을 나 혼자서 어떻게 감당하라는 거야 익숙하게 익숙하게 행여 다른 사람과 함께 이 거리를 또 걸어도 깊숙하게 깊숙하게 내 안에 아직 남아 있는 넌 늘 그대로일까봐 Fall fall fall fall 꽃잎들은 또 지고 Fall fall fall

Fall* 소울라이츠(Soulights)

이 봄이 우리의 끝일 순 없는 거야 봄이 어떻게 이별의 계절이 돼 매년 봄마다 떠오를 추억들을 나 혼자서 어떻게 감당하라는 거야 익숙하게 익숙하게 행여 다른 사람과 함께 이 거리를 또 걸어도 깊숙하게 깊숙하게 내 안에 아직 남아 있는 넌 늘 그대로일까봐 Fall fall fall fall 꽃잎들은 또 지고 Fall fall fall fall

Stuck In Fall (Feat. maji) 루카스 (Lucas)

이제야 가을이 여기 왔는데 우린 해야 할 게 너무 많은데 발걸음이 빠른 넌 벌써 저 겨울을 지나가 uh-huh while I'm stuck in fall 거리는 여전해 나 혼자서 걷는데도 내 옆에 네가 더 이상 없단 걸 몰라 시간은 계속 가는데 어째서 나는 똑같은 온도인지 몰라 별을 보자 했었잖아 두꺼운 옷을 꺼내면 추워도 따뜻했잖아 두 손을 포개고 나면 세상을

꿈에 [K팝스타] 우예린

꿈에 어제 꿈에 보았던 이름 모를 너를 나는 못잊어 본 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지난 꿈 스쳐간 사람이여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봐 나 눈 못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 밤에 그대여 와요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봐 나 눈 못 뜨고 그대를 또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 밤에 그대여 와요 물거품처럼 깨...

가을이 오면 남우현

서성 거리는 바람이 불어 텅 빈 마음이 시려질 때쯤 채울 수 있던 너라는 계절이 날 찾아와 자그만한 그늘 사이로 사랑을 나눠 주었던 따듯한 너를 만나서 가장 행복한 날들이 너인데 이제 마지막이 될 것 같아서 가을이 오면 널 찾을게 잔잔하게 흐르는 그리운 날마저 편히 쉴 수 있도록 그때 우리가 함께했었던 그날의 와 나의 계절들

Fall in Love Hwang Hae Eun

여름 지나고 시원한 가을이 오면 해가진 저녁 거리에서 너와 걸음을 맞추고 어두운 거리 가로등 불빛 아래서 따뜻한 너의 품속에서 하루를 보내고 how do yo feel 네 기분에난 i feel like fly 하늘높이 날아가 마치 새처럼 더 높이 가을저녁 밤 너와함께 단둘이 거릴걸으면 행복한 시간뿐 항상 내곁에 있어줘 i'm only you what do you

가을이 지나간다 이석훈

낙엽이 지던 날 우리 동네 골목 그 거리
 두 눈은 붉어지고 안녕이라는 말로 떠나버린 찬 바람 불어와 가슴이 이토록 시리게 옛 생각 자꾸 떠오를 때마다 한없이 난 울어 버릴 텐데 많이 보고 싶을 거라
그 말은 못했지만 함께였을 땐 몰랐던 너라는 그 의미를
이제야 깨달았지 흐려진 하늘은 나처럼 쓸쓸해 보이네 허탈한 마음 감출 수 없음에

가을이 오면 SG워너비 김진호 (Kim Jin Ho (SG Wannabe))

차가운 바람 불면 떠오르는 너의 그 얼굴이 유난히 추위를 타던 넌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지 이 가을이 오면 난 니가 생각나 회색빛 거리에서 난 널 생각해 시간은 잘도 흘러 세상다들 많이 좋아졌데 쉽게도 달아올라 쉽게 식어가 모든것이 가벼워 너에 작은 손을 잡고서 너에 작은 발을 따라서 진하게 새긴 시간과 달라 이 가을이 오면 난 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