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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오일 장날 원도

없는 것 없이 다있소 직접키운 채소감자 고구마 자연산 산나물도 단장을 하고 할머니 좌판위에 있네 싸구려 외치는 상인들 뻥이요 뻥튀기 가위소리 엿장수 이별이 서러운 누렁소가 울고 그옆에 주인도 슬퍼 눈물 흘리네 갓태어난 강아지들 병아리들 이리뛰고 저리뛰는 오일장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언제나 즐겁습니다 언제나 즐겁습니다

아궁이와 귀농 원도

이산 저산 나뭇가지를 다 집어삼키고도 배가고픈 아궁이야 너 정말 보고싶었다 땔감넣고 불붙이면 온돌방도 따끈따끈 뜨끈뜨끈 에라좋구나 불때는것 귀찮다고 떠나왔지만 내고향이 그리워서 다시 돌아왔네 정겨운 이웃들과 웃음꽃 피우면서 행복하게 살고파라 이산 저산 나뭇가지를 다 집어삼키고도 배가고픈 아궁이야 너정말 보고싶었다 고구마도 감자도 생선고기도 아궁이에 구워먹고

장날 굴렁쇠 아이들

장날 이문구 시, 백창우 곡 아기는 장날마다 장에 가지요 엄마가 끄는 리어카 따라 열무솎음 배추다발 함께 가지요 장터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꼬부랑 할머니 갓 쓴 할아버지 싸구려 사세요 외치는 사람 비틀비틀 술 취한 사람 그러나 아기는 재미없지요 아기가 갖고 싶고 먹고 싶은 것 학교 앞 구멍가게에 다 있으니까요 아기는 저녁때에

장날 이방과 사또

장닭이 울어제쳐 햇님방긋 고개들면 흰저고리 검정치마 곱게빗고 분칠하고 맥고모자 고무신에 코흘리개 달래놓고 꼬불꼬불 고갯길을 아낙남정 이고지고 덜컹덜컹 장텃길을 이런저런 이야기로 왁자지껄 북새통에 닷새장판 벌어지네 골라골라 잡아잡아 소리치는 장돌벵이 원숭이가 담배피고 만병통치 약장수 덩덩동동 구리무장수 씨름판에 엿치기가 꼬가옷에 때때신을 우리임자 반짝거...

정선 장날 백자

기차 타고 버스 타고 정선 장에 가네 봄이면 산나물 넘쳐나고 여름에는 시원한 물소리 가을이면 산마다 단풍이 고와 산이 좋아 물이 좋아 아라리라네 이웃사람 손잡고 정선 장에 가네 사람 좋아 날이 좋아 정선 장날일세 잘 익은 막걸리 한잔 하고 메밀전병 구수한 맛으로 장날 마다 흥이나 노래부르네 산이 좋아 물이 좋아 아라리라네 이웃사람 손잡고

오늘이 장날 김현래

당신을 기다립니다 어서 오세요 오늘이 장날입니다어서 오세요 기다렸어요당신을 기다립니다내 가슴 묶어놓고 떠난 당신 당신은 그 누구에 묶여있나요?지나온 세월 동안 바보처럼당신만을 기다렸는데이제는 모두 다 잊고 사랑할 수 없는 건가요?오늘이 장날입니다당신을 기다립니다 어서 오세요 오늘이 장날입니다어서 오세요 기다렸어요당신을 기다립니다내 가슴 묶어놓고 떠난 ...

울진 장날 송민우

장날에 만나보는 이웃마을 사람들올겨울 유난히 눈이 질퍽거렸다. 허리 굽은 노인들 재미 삼아 구경도 할 겸 겸사겸사 미끌미끌 거리면서도 시장에 나온다. 주름잡힌 어눌한 말소리 허공에 은은히 퍼져나간다. “미끄라 느리느리 그래도 자아 오네야 모먹고 살꺼라고 성님요! 집안은 모두 편안하지요 설 잘 쉿니껴?” “어와야 지랄도 미끄라 자빠지던 동 말던 동...

금상첨화 사랑의 길 원도

어느날 우연히 그대를 만나 사랑을 해버렸어요내가슴 깊은곳에자리잡은 그대를 보낼수가 없었어요심장처럼 사랑합니다 죽도록 사랑합니다무거운짐 상처까지 내려놓으세요모진 슬픔 다버리고 금상첨화 사랑의길우리둘이 걸어가요행복하게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당신을 사랑합니다심장처럼 사랑합니다 죽도록 사랑합니다무거운짐 상처까지 내려놓으세요모진 슬픔 다버리고 금상첨화 사랑의길우...

나 돌아가려나 원도

조용히 눈을 감고 두손을 마주잡으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리운 내고향 봄이오면 뒷동산에 뻐꾹새 울고 철쭉꽃이 곱게곱게 피던 고향을 아 언제 또 다시 나 돌아 가려나 조용히 눈을 감고 추억을 더듬어 보면 지금도 가고싶은 그리운 내고향 달이뜨는 뒷동산에 부엉새울고 능금꽃이 곱게곱게 피던 고향을 아 언제 또 다시 나 돌아 가려나

흔적없는 그림자 원도

그누가 말했던가 인생은 흔적없는 그림자라고 강보에 싸여울다 철없이 어른이 되어 산전수전 모진풍파 다겪고나면 그언 듯 나이테 일흔줄에 상고대 서릿꽃피네 오호라 오호라 머문자리 삼만여일 파종한 씨앗 자라기전 길떠나야 할 인생 그리 슬퍼 할 일도 기뻐할일도 아닌 흔적없는 그림자구나

축제의 전통시장 단야

동네방네 시끌벅적 행복이 넘쳐나는 시장에 가요 어른 애기 할 것 없이 코 묻은 돈 오천 원도 여기선 부자 아 축제의 전통시장 언니 오빠 한 번 잡숴 봐 말 잘하면 덤도 주는 축제의 시장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곳 둘이 먹다 사라져도 모를 그 맛의 전통시장 노총각도 여기에서 만 원으로 쫙 빼입고 장가 간 그곳 인생역전 만남의 장 사랑이 피어나는 정겨운 고향

축제의 전통시장 (MR) 단야

동네방네 시끌벅적 행복이 넘쳐나는 시장에 가요 어른 애기 할 것 없이 코 묻은 돈 오천 원도 여기선 부자 아 축제의 전통시장 언니 오빠 한 번 잡숴 봐 말 잘하면 덤도 주는 축제의 시장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곳 둘이 먹다 사라져도 모를 그 맛의 전통시장 노총각도 여기에서 만 원으로 쫙 빼입고 장가 간 그곳 인생역전 만남의 장 사랑이 피어나는 정겨운 고향

장날 (시인: 노천명) 이선영

♣ 장 날 -노천명 시 대추 밤을 돈사야 추석을 차렸다 이십 리를 걸어 열 하룻장을 보러 떠나는 새벽. 막내딸 이쁜이는 대추를 안 준다고 울었다 송편 같은 반달이 싸릿문 위에 돋고. 건너편 성황당 사시나무 그림자가 무시무시한 저녁 나귀 방울에 지껄이는 소리가 고개를 넘어 가까워지면 이쁜이보다 삽살개가 먼저 마중을 나갔다.

장날 (시인 : 노천명) 이선영

장 날 -노천명 시 대추 밤을 돈사야 추석을 차렸다 이십 리를 걸어 열 하룻장을 보러 떠나는 새벽. 막내딸 이쁜이는 대추를 안 준다고 울었다 송편 같은 반달이 싸릿문 위에 돋고. 건너편 성황당 사시나무 그림자가 무시무시한 저녁 나귀 방울에 지껄이는 소리가 고개를 넘어 가까워지면 이쁜이보다 삽살개가 먼저 마중을 나갔다.

가는 날이 장날 ㅂㅏ꼬

가는 날이 장날? 그게 무슨 뜻이징? 나는 초코네 할아버지께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더니 껄껄 웃으시며 형아들에게 물어보라고 하셨엉. 아마 형아들은 분명 백과사전을 찾아보라고 할테니까, 나는 집에 돌아와 곧장 백과사전을 찾아보았징. 그리고 거기엔 이렇게 써있었엉.

오일

홀로 잠들기가 참말 외로와요맘에는 사무치도록 그리워와요이리도 무던히아주 얼굴조차 잊힐 듯 해요벌써 해가 지고 어둡는데요이 곳은 인천의 제물포 이름난 곳부슬부슬 오는 비에 밤이 더디고바다바람이 춥기만 합니다다만 고요히 누워 들으면다만 고요히 누워 들으면하이얗게 밀어드는 봄 밀물이눈앞을 가로막고흐느낄 뿐이야요벌써 해가 지고 어둡는데요이 곳은 인천의 제물포...

남사당 추영희

떨어지면 황천이지 돗대 깃추어라 흔들흔들 말뚝이에 양반 각시 한데 어울려 흔들흔들 양반 상놈 따로있나 허야~ 디이야~ 허야디야 허야디야~ 남사당패 돌아간다 허야디야~ 허야디야~ 남사당패 돌아간다 저 하늘이 구천이면 이내 목은 구만리길 바람불면 부는데로 구름처럼 가는 신세 요눔 사랑 한줌이면 불꽃처럼 태우리라 남사당 슬픈노래 원도

남사당 장옥정

떨어지면 황천이지 돗대 깃추어라 흔들흔들 말뚝이에 양반 각시 한데 어울려 흔들흔들 양반 상놈 따로있나 허야~ 디이야~ 허야디야 허야디야~ 남사당패 돌아간다 허야디야~ 허야디야~ 남사당패 돌아간다 저 하늘이 구천이면 이내 목은 구만리길 바람불면 부는데로 구름처럼 가는 신세 요눔 사랑 한줌이면 불꽃처럼 태우리라 남사당 슬픈노래 원도

비오는 장날 (feat. 우물안개구리) 이승준

노인들은 차도로 걸어다니네전동의자 식겁하게 차를 놀래키네젊은이는 한국어가 많이 늘어서1톤 짐을 비 맞고도 번쩍 번쩍 드네여기에도 움직임은 있어 사람들이 느리긴해도여기에도 활발함은 있어 사람들이 사는곳이니까몸이 말을 잘 안들어도 웃음을 건넬 수 있지말을 썩 잘 못해도 농담을 할 수도 있지여기도 도시와 정말 똑같은게 하나 있어욕하고 싸우고 소리지르는 한국...

정겨운 화개장터 SunO

오백 리를 돌아든 섬진강 푸른 물에 벚꽃 그림자가 그윽이 비칠 때면 상춘객 차량 행렬이 꼬리를 문다 재첩국 한 그릇이 정겨운 화개장터 질펀한 육자배기 사라진 장 마당엔 낯설은 각설이들이 목청을 뽑고 꽃비 날리는 길 하염없이 거닐다가 막걸리 한 사발 벚굴 구워 들이키니 소란한 세상만사가 등 뒤로 달아나네

십년만 돌리도 손유정

가는 세월 붙잡고 돌릴수 있다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십년만 돌리도 멋진 인생 폼나게 한번 살아 볼낀데 다시 한번 시작해 볼낀데 돌고 돌아가는 시계바늘처럼 돌이킬 수 없는 내 청춘 후회 하고 싶진 않지만 내 나이 십년만 젊었어도 사랑 사랑 내 사랑아 뽕도 따고 님도 보고 여행도 가보고 원도 한도 다신 없겠네 가는 세월 붙잡고 돌릴수 있다면

세월이 가는대로 (Cover Ver.) 하랑

보내기 싫은 세월 돌리고 싶은 청춘 너도 가고 나도 가고 누구나 가는 길 아쉬워하지 말고 후회도 말고 운명이 가는 대로 세월이 가는 대로 원도 한도 없이 즐기며 살아야지 누구나가 가는 길 한숨일랑 내려놓고 웃으면서 행복하고 아름답게 살아야지 원도 한도 없이 즐기며 살아야지 누구나가 가는 길 한숨일랑 내려놓고 웃으면서 행복하고 아름답게 살아야지 아름답게 살아야지

파워 오브 오일 술탄 오브 더 디스코

사줄 수 있어 네 의견은 상관없어 네 마음까지 내가 사들이겠어 오 그녀를 탐내는 나는 기름의 제왕 오 이제는 그녀가 나를 탐내기를 바래 번들거리는 황금을 믿고 널 잡겠어 That's the power of oil 이글거리는 석유에 맹세코 널 갖겠어 That's the power of oil 그녀가 나를 떠났어 이번에도 난 실패했어 새로운 그녈 찾아서 오일

365일 사랑 (1) 초아강

화요일은 화요일은 화가 나도 사랑을 하고 두 영혼이 하나 되는 아름다운 우리 사랑 수요일은 수요일은 수수하게 사랑을 하고 목요일은 목요일은 목적 없이 사랑을 하고 두 마음이 합쳐지는 영원한 우리 사랑 금요일은 금요일은 금같이 사랑을 하고 토요일은 토요일은 토랑토랑 사랑을 하고 포근하고 행복하고 따뜻한 우리 사랑 일요일은 일요일은 일사천리 사랑합시다 삼백 육십 오일

마키아벨리언(Machiavellian) Xyche Kiddy (싸이키 키디)

Rocket 발사 I’m ready Okay Pocket 꽉 채우고 챙겨 baddies You stupid 난 came from the 원도 뿌린 한반도 돈에 목 졸린 숨 막히는 도시에 철학이 없는 pseudo Rocket 발사 I’m ready Okay Pocket 꽉 채우고 챙겨 baddies You stupid 난 came from the 원도

1년 365일 (2010.01.07)™ 루시

이별이 그만 잊어달래요 나 얼마나 사랑하는지 모르면서 그 사람을 데려간데요 난 매일 일년 삼백 육십 오일 숨쉬고 멀쩡히 살아도 너 없인 하루 한시 한순간을 살아도 난 죽은거라서 또 다시 일년 삼백 육십 오일 그렇게 몇해가 지나도 사랑해요 돌아와요 우리 사랑할때로... 눈물이 말을 듣지않아요 이제는 마를때도 된거같은데...

정겨운 소리를 찾아서2 화니지니

정겨운 소리를 찾아서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 이 소리는 전라남도 목포에 사시는 한 할아버지가 당연한 소리합니다...

교통사고 wlrtitdb 기리보이

난생 처음 차를 몰았어 힘들 줄 몰랐어 힘들 줄 몰랐어 혼자가 된 것 같아 너무 빨리 달렸어 사고가 났어 사고가 났어 넌 뒷목을 잡았 엔진 오일 주유 휴지 타이어 쌍라이트 핸들 후진 에어백 소맥 음주 사망 안전 벨트 엑셀 mercy 브레이크 잡을 수가 없어 너무 재미있어 너의 능숙한 운전 따라잡을 수 없어 너무 늦게 달렸어 사고가

껴.껴.껴 (안동장날) 안동희

정다웁게 인사하네 아이구 우리 아재 장에 왔니껴 집안 마카 괜찮은껴 마카 펴느이 껴 점심나절 동문통서 다시 만난 그 아재 아이구 우리 아재 요기는 하셨니껴 버버리 찰떡 한 접시 할라니껴 헛제사밥 한그릇 할라니껴 해질 무렵 정류장서 또 만난 그 아재 아이구 우리 아재 장 다 봤니껴 공판장에 가이깨네 사과 금은 괜찮디껴 껴껴껴 하다 보면 안동장은 파장 다음 장날

인생은 백세시대 유성호

일년 삼백 육십 오일 오늘도 해가 저무네 믿음으로 맺은 친구 오늘은 소식이 없네 만남은 늦었지만 아껴주는 당신이기에 깊은 정을 느끼는 가봐 서로가 사랑하고 의지하면서 남은 인생 백세시대를 일년 삼백 육십 오일 오늘도 해가 저무네 믿음으로 맺은 인연 오늘은 소식이 왔네 자주 만나 정을 주고 아껴주는 당신이기에 사랑을 느끼는 가봐 서로가 마음 열고 의지하면서 남은

Blue Jeans (Feat. Siggie Feb) 배드맥스 (BadMax)

같은 돈 벌어도 어떻게 버는지 월 천만원 이제 너무 적지 일주일에 오일 오사카산 blue jeans 유튜브 알고리듬 반이 뉴진스 같은 돈 벌어도 어떻게 버는지 월 천만원 이제 너무 적지 일주일에 오일 오사카산 blue jeans 유튜브 알고리듬 반이 뉴진스 이젠 관심 없어 에스파 블랙핑크 이젠 사라졌어 그런 명예 욕심 돈이 아님 자극 못해 나의 도파민 사자처럼

교통사고 기리보이

Verse1) 난생 처음 차를 몰았어 힘들 줄 몰랐어 힘들 줄 몰랐어 혼자가 된 것 같아 너무 빨리 달렸어 사고가 났어 사고가 났어 넌 뒷목을 잡았 Hook) 어~~~~~ (엔진 오일 주유 휴지) 어~~~~~ (타이어 쌍라이트 핸들 후진) 어~~~~~ (에어백 소맥 음주 사망) 어~~~~~ (안전 벨트 엑셀 mercy)

살만해 브랜뉴데이攀

내가 어쨌다고 떠나나요 억울한게 많은데 빗소리에 그대가 들려 나를 자꾸 불러요 꿈을 꾸듯 사랑이 내 사랑이 멀어진것처럼 사람들은 말을하지 아무렇지 않다고 말을하죠 속도 모르고 너무나도 아픈데 시간들이 지나가면 잊을까 온종일 울다가 또 잠들었다가 그냥 숨을쉬다가 다시생각해보면 이별이 날까요 그렇게 아무말 말고 떠나요 일년 삼백 육십 오일

남여 요지경 박치근

남자의 마음은 모르는 마음 여자의 순정을 짓밟아놓고 오랫동안 사랑해 했건만 여자의 마음을 왜 몰라 주나요 한도 많고 죄도 많은 여자의 과거를 묻지마세요 이 세상에 남자라면 당신하나 뿐인가요 너 갈 데로 잘이잘이 가거라 여자의 마음은 못 믿을 마음 남자의 마음을 흔들어놓고 오랫동안 기다려왔는데 남자의 마음을 왜 몰라 주나요 원도

바람개비 언덕 대교 어린이 TV 합창단

색종이 끝자락을 가위로 잘라 놓칠까 모아모아 접어 모으고 수수깡에 꼬옥 안기어서 꿈꾸는 학교 문을 나서보자 팔랑팔랑팔랑개비 바람개비 도르도르도르라미 바람개비 불어오는 바람들과 어울려서 새가되고 싶은 꿈 돌아간다 자전거 앞자리서 쌩썡달리며 시원하게 빙글빙글 콧노래해요 아기손 흔드는 코스모스와 정겨운 친구되어 돌아가요 색종이 끝자락을 가위로 잘라 놓칠까

&***백년애인***& 하빈

내 삶의 일력도 파란줄로 꽂아놓은 사랑 삼백 육십 오일 그대 가슴에 사랑을 꽃 피우고 행복의 탑을 쌓자 당신은 백년애인 귓 솔깃 안해도 눈 번쩍 안해도 당신 만이 내 사랑인 걸 잊지 말고 오세요 눈물대신 미 소로 눈물대신 미 소로 백년애인 내 사랑아 내 삶의 일력도 파란줄로 꽂아놓은 사랑 삼백 육십 오일 그대 가슴에 사랑을 꽃

내 마음의 꽃 - 길지않은 시간이었네 송골매

넓고 쓸쓸한 들판에 꽃한송이 피어났네 그꽃이 피어나 내맘에 기쁨을 던져주네 가을 소슬바람 불어와 꽃잎이 진다해도 영원히 내맘속에 깊이 간직하려하네 * 그대는 내마음의 꽃 영원한 내마음의꽃 그대는 내 마음의 꽃 **그리 길지않은 시간이였네 그러나 한없이 즐거웠었네 너와함께 정겨운 얘길나눴네 우리는 한없이 즐거웠었네 사람들은 우리를 쳐다보았네 우리는

바람개비 언덕 대교 어린이TV 합창단

반주 색종이 끝자락 가의로 잘라 놓칠까 모아모아 접어모으고 수수깡에 꼬옥 안기어서 꿈꾸는 학교문을 나서 보자 팔랑팔랑팔랑 개비 바람개비 도르르르도르 라미 바람개비 불어오는 바람들과 어울려서 새가되고 싶은 꿈 은 돌아간다-- 자전거 앞자리서 쌩쌩 달리면 시원하게 빙글빙글 콧노래해요 아기손 흔드는 코-스-모-스와 정겨운 친구되어 돌아가요 간주중

이상형 톡식

모퉁이 돌아 이제야 오네 기다리던 그 사람 언제나 밝은 웃음 지으며 다가오는 그 사람 보면 볼수록 정겨운 그 사람 만나면 만날수록 보고 싶은 나보다 나를 잘 아는 사람 사랑스런 그 사람 힘들 때마다 내 곁에 있어 지켜주던 그 사람 봄볕처럼 따스하지 단비처럼 반갑지 보면 볼수록 정겨운 그 사람 만나면 만날수록 보고 싶은 모퉁이 돌아 이제야

바람개비 언덕 Various Artists

자락 가위로 잘라 놓칠까 모아모아 접어 모으고 수수깡에 꼬옥 안기어서 꿈꾸는 학교 문을 나서 보자 팔랑팔랑 팔랑개비 바람개비 도르르르 도르라미 바람개비 불어오는 바람들과 어울려서 새가 되고 싶은 꿈 돌아간다 자전거 앞자리서 쌩쌩 달리면 시원하게 빙글빙글 콧노래해요 아기 손 흔드는 코스모스와 정겨운 친구되어 돌아가요 2.색종이 끝자락 가위로

그리운 사람들 (Sop. 유수림) 김종철

정겨운 얼굴들 함께했던 시간들 이젠 아련하게 옛날 속에 묻혀졌네 이따금씩 생각나는 정겨운 그 얼굴들 지금은 어떤 모습 무엇을 하고 있을까 아 옛날로 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정겨운 그 얼굴들 보고 또 보고 싶다 아 옛날로 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 함께했던 그 시간들 다시 갖고 싶다 따뜻한 마음들 즐거웠던 시간들 이젠 희미하게

바람개비 언덕 (26회 MBC창작동요제) 동요 대회

색종이 끝자락 가위로 잘라 놓칠까 모아모아 접어 모으고 수수깡에 꼬-옥 안기어서 꿈꾸는 학교 문을 나서보자 팔랑팔랑 파랑개비 바람개비 도르르르 도르라미 바람개비 불어오는 바람들과 어울려서 새가 되고 싶은 꿈 돌아간다 자전거 앞자리서 쌩쌩 달리며 시원하게 빙글빙글 콧노래해요 아기 손 흔드는 코스모스와 정겨운 친구되어 돌아가요 정겨운 친구되어 돌아가요

바람개비 언덕 정서우

색종이 끝자락 가위로 잘라 놓칠까 모아 모아 접어모으고 수수깡에 꼬옥 안기어서 꿈꾸는 학교 길을 나서보자 팔랑팔랑 팔랑개비 바람개비 도르르 도르라미 바람개비 불어오는 바람들과 어울려서 새가 되고 싶은 꿈 돌아간다 자전거 앞자리서 쌩쌩 달리면 시원하게 빙글빙글 콧노래 해요 아기 손 흔드는 코스모스와 정겨운 친구되어 돌아가요 정겨운 친구되어 돌아가요

다섯 글자 예쁜 말 심소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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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글자 예쁜 말 안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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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호 여진화

아침을 여는 호반에 피어오르는 안개 잔잔한 여인네의 마음이어라 활짝 핀 개나리꽃 님 향한 그리움에 이슬 맺히네 오봉산 청평사에 울려 퍼지는 목탁소리 정겨운 내 님의 노래이던가 소양호 뱃터에는 그리움만 넘치네 아침을 여는 호반에 피어오르는 안개 잔잔한 여인네의 마음이어라 끝없이 흘러가는 강 위에 조각배엔 많은 사연들 설악산 대청봉에 울려 퍼지는 메아리소리 정겨운

사랑의 통로, 축복의 열쇠 안성경

너에겐 진한 향기 같은 푸르름이 있어 어디서부터 흐르는지 비밀스런 니가 신비로와 너에겐 알고 싶은 예쁜 사랑이 있어 어디서부터 전해지는지 알고 싶어 전하고 싶어 넌 흉내낼 수 없는 천사의 얼굴 사랑의 통로 축복의 열쇠 내게 어울리는 말 그댄 내게 하늘에서 내린 정겨운 편지 사랑가득 한올 한올 적어 건네주네요 그댄 내게 바다같은 넓은 주님의

하늘 박선희

하 늘 - 박 선 희 작은구슬 모래알이 물결속에 부서지고 구름걷힌 저하늘엔 맑고고운 무지개~ 라라라~ 사랑이 흐르는 하늘가엔 정겨운 그리움이 밀려오고 두눈가득 꿈이피면 내마음날으는 작은새 되어본다 작은구슬 모래알이 물결속에 부서지고 구름걷힌 저하늘엔 맑고고운 무지개~ 불어오는 바람타고 떨어지는 이슬방울 푸른하늘 잔디위엔

길지않은 시간이었네 송골매

길지않은 시간이었네 2:07 이응수 작사/지덕엽 작곡 1.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었네 그러나 한없이 즐거웠었네 너와 함께 정겨운 얘길 나눴네 우리는 한없이 즐거웠었네 사람들은 우리를 쳐다 보았네 우리는 모른체 하면서 웃어 버렸네 * 아쉬움 가슴에 가득했지만 다시 만날 날을 약속했었네 2.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었네 그러나 마음은

다섯 글자 예쁜 말 (길원초3-박승현) Various Artists

한손만으로도 세어볼 수 있는 아름다운 말 정겨운 말 한손만으로도 세어볼 수 있는 다섯글자 예쁜말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름다워요 노력할께요 마음의 약속 꼭 지켜볼래요 한손만으로도 세어볼 수 있는 다섯글자 예쁜 말 한손만으로도 세어볼 수 있는 아름다운 말 정겨운 말 한손만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