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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게 위수 (WISUE)

네 마음을 알아주는 유일한 내가 된다는 말은 어려워 하지만 널 사랑하는 날 위해 부디 너를 지켜줬음 해 삶의 작은 부분이 나를 붙잡고 놔주지 않을 때 나의 옆에서 간절히 나의 행복을 바랐던 나의 친구야 이 밤은 길고 우리는 저 앞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잊지 않기로 해 늘 언제까지나 내가 너의 옆에 있을게 있을게 과거는 돌아갈 수 없고 미래는 한치 앞도 알 수가

내일도 또 내일도 위수 (WISUE)

?아침에 눈 뜨면 널 볼 수 있게 됐어 눈 부신 햇살에 널 한 번 끌어안고 포근한 네 품에 나 눈을 한번 감고 Umm 이게 꿈인 걸까 너와 마주 보며 함께 해온 어제와 손을 마주 잡고 함께 웃을 오늘이 발을 맞춰가며 같이 걸을 내일도 또 내일도 널 사랑해 눈을 감고 영원히 네 곁에 머물고 싶었어 오늘의 널 바라보며 나 잊지 않을 거야 너와 함께한 이 ...

밤하늘의 달은 위수 (WISUE)

내가 좋아하는 색이 딱 하나 있다면 그건 네가 입은 스웨터 색일 거야 나는 목소릴 감추며 조용히 네 노랠 듣곤 해 작은 떨림조차 놓지 않으려고 숨을 죽이면서 나와 비슷한 색인 네 눈동자에 매일같이 눈을 맞추고 싶어 눈을 맞추고 싶어 나는 오늘도 홀로 방안에 앉아 내 방 창문을 바라볼 때에 들릴 듯 말 듯 중얼거리네 저 밤하늘의 달은 내 방 창문 안에 ...

있잖아 위수 (WISUE)

있잖아 너를 내 눈으로 몇 번이나 담고 붙잡았어 그 셀 수 없는 몇 번쯤에 나는 제풀에 꺾여나가 뛰쳐 울며 도망가버렸나 도망가버렸나 셀 수 없이 많은 밤 속 혼자였었던 나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외톨이였나 나도 알 수 없는 나를 누가 알아줄까 나는 그 누구나 알 수 있는 외톨일 거야 있잖아 너를 내 눈으로 몇 번이나 담고 붙잡았어 그 셀 수 없는 몇...

피어나 위수 (WISUE)

안녕 좋은 아침이야 느껴지는 건 여러 마음이네 어젯밤 네가 멀리서 오기를 꼬박 기다린 시간들이 내게는 너무 벅찼어 괜히 이것저것 만져봐 물 한 모금도 마셔봐 창밖에 걸어 다니는 사람들 구경해 너를 보기 전까지는 나 아무것도 못 할 거야 저 멀리서 네가 걸어오네 그 순간 내 맘 피어나 네 맘에 들게 수줍게 알고 싶은걸 갖고 싶은걸 네 눈에 잘 띌 ...

예쁘다 위수 (WISUE)

?예쁘다 예쁘다 귓가에 조근조근 속삭여줘요 따뜻한 손끝으로 내 머리칼을 매만져 주세요 오랜만에 나란히 함께 앉아있는 다락방 카페 나를 품에 안아주는 그대만 있으면 난 행복한 사람 손을 잡고 따뜻한 그대 주머니에 넣어둔 채로 나란히 걸음 해줘요 내가 들떠 한없이 그대 앞에서 조잘대도 지금처럼 하나하나 눈에 담아줘요 귀여운 눈빛으로 날 바라보며 장난을 치...

흐르는 시간 속에 우리는 아름다워 위수(WISUE)

저 빌딩 숲은 화려하게 빛이 나고 저 하늘 위 별들은 소소하게 빛나는데 넌 어떤 사람이고 싶어 내게만 말해봐 들어줄 준비가 돼 있어 이리 와 이리 와 이리 와 이리 와 서로의 품에 안겨 아름다와 아름다와 아름다와 흐르는 시간 속에 우리는 우리는 우리는 우리는 아름다와 아름다와 아름다와 그림자 같은 내 일상에 팔을 베고 누우면 내 손목시계의 시계 ...

미끄럼틀 위수 (WISUE)

내 비밀 하나를 말해줄게 맑은 하늘 햇볕 아래에 내 얼굴을 맞대고 있으면 너를 느낄 수 있어 또 비밀 하나를 알려줄게 노란빛이 섞인 나뭇잎들로 덮인 거릴 혼자 걸으면 너를 안고 싶어져 너와 나 먼 이 거리 사이에 미끄럼틀이 있다면 좋을 텐데 어떠한 힘도 들이지 않고 이렇게 가만히 누워 너에게로 다른 비밀도 알려줄게 버스를 타면 보이는 창 밖의 따라오는...

우리에게 쏟아지는 별들을 (Feat. 구원찬) 위수(WISUE)

모래 사장 위에 누워 우리에게 쏟아지는 별들을 바라보았네 너와 함께한 순간들에 피어난 모든 불안한 감정들이 내게는 두려울 만큼 눈이 부시게 아름다워 니가 이 넓은 바다라면 나는 기꺼이 빠져들어 가끔 너무 높아 입술 아래까지 차 올라 넘실댈 때에도 아마 너는 고요히 잔잔히 나를 안아줄 거야 마음을 의심하는 순간 모든 것은 사라질 거야 이런 나라도 ...

편지 위수 (WISUE)

요즘은 사람들이 나를 모두 떠난대도 상관없을 거란 생각이 들었어 근데 다른 사람 아닌 네가 날 떠난다고 하면 그건 너무 힘이 들 것 같아 너의 우는 목소릴 달래고 전화를 끊고선 나 혼자 말없이 한참을 울었던 적이 있어 그렇게 늘 담담하던 네가 얼마나 힘들었길래 하고 말야 오랜 시간을 함께 해오면서 무슨 일 있어도 나는 널 떠나지 않겠다고 다짐했었지 아...

익숙해진 모든 것 위수(WISUE)

처음의 마음과 다르게 식어버린 많은 것들 방 한 켠에 버려져 있는 오래된 물건들처럼 내 마음속에 흩어져있어 아직 어리기만 한 생각과 허우적거리는 나의 작은 몸짓 떠난 뒤엔 늘 후회하고 놓쳐 버렸을 때 긴 숨을 내뱉고 하늘만 바라봐 난 두려워 멀어질 많은 것들 눈을 감고 떠올렸던 내 생각의 꽃이 지네 내 생각의 꽃이 지네 난 두려워 꿈꾸던 많은 것...

편지 (Inst.) 위수 (WISUE)

요즘은 사람들이 나를 모두 떠난대도 상관없을 거란 생각이 들었어 근데 다른 사람 아닌 네가 날 떠난다고 하면 그건 너무 힘이 들 것 같아 너의 우는 목소릴 달래고 전화를 끊고선 나 혼자 말없이 한참을 울었던 적이 있어 그렇게 늘 담담하던 네가 얼마나 힘들었길래 하고 말야 오랜 시간을 함께 해오면서 무슨 일 있어도 나는 널 떠나지 않겠다고 다짐했었지 아...

어른이 처음이야 위수 (WISUE)

세상엔 상처가 가득한 마음을 들고선 아무렇지 않은 척 걸어 다니는 사람들로 가득해 우린 그런 서로와 웃고 떠들다 울고 화내고 서롤 밀쳐내다 두 팔로 껴안아 나는 어른이 처음이야 이런 마음 익숙하지 않은 걸 나는 어른이 처음이야 이런 마음 나는 모르고 싶어 난 어른이 처음이야 난 어른이 처음이야 내가 전혀 볼 수 없는 나의 마음 어딘가에 구멍이 뚫려 줄...

좋아해줘 위수 (WISUE)

너는 늘 나를 등지고 누워 이런저런 얘기를 했지 나와 눈을 맞춰 사랑하게 될까 봐 두려운 건가 봐 맞아 좋아한다는 네 마음을 입 밖으로 내뱉으면 진짜가 되어버릴 거야 아주 커다란 세계가 우리에게로 쏟아질 거야 멈출 수 없을 거야 좋아해줘 언제나 그렇게 나에게만 반짝이는 눈동자로 겁날 것 없어 서로를 얘기하다 두 손 꼭 잡고 걷자 이렇게 이렇게 너...

흐르는 시간 속에 우리는 아름다워 위수 (WISUE)

저 빌딩 숲은 화려하게 빛이 나고 저 하늘 위 별들은 소소하게 빛나는데 넌 어떤 사람이고 싶어 내게만 말해봐 들어줄 준비가 돼 있어 이리 와 이리 와 이리 와 이리 와 서로의 품에 안겨 아름다와 아름다와 아름다와 흐르는 시간 속에 우리는 우리는 우리는 우리는 아름다와 아름다와 아름다와 그림자 같은 내 일상에 팔을 베고 누우면 내 손목시계의 시계 침이 ...

예쁘다 위수(Wisue)

?예쁘다 예쁘다 귓가에 조근 조근 속삭여줘요 따뜻한 손 끝으로 내 머리칼을 매만져 주세요 오랜만에 나란히 함께 앉아있는 다락방 카페 나를 품에 안아주는 그대만 있으면 난 행복한 사람 손을 잡고 따뜻한 그대 주머니에 넣어둔 채로 나란히 걸음 해줘요 내가 들떠 한없이 그대 앞에서 조잘대도 지금처럼 하나하나 눈에 담아줘요 귀여운 눈빛으로 날 바라보며 장난을...

특별한 하루 위수 (WISUE)

평범한 하루에도 왠지 기분이 좋아 널 만나고 난 뒤로 매일 매일이 특별해져 같이 손잡고 걷던 길 그 길을 수놓은 꽃 향기 눈 감으면 또 생각나 깨고 싶지 않은 꿈이야 점점 깊어가는 밤 달은 기울어가고 닿을 듯 멀어지는 넌, 날 애타게 해 마주 앉아서 나눈 말 울고 웃었던 지난 밤 눈 감으면 또 생각나 깨고 싶지 않은 꿈이야 점점 깊어가는 밤 달은 기울...

특별한 하루 (Inst.) 위수 (WISUE)

평범한 하루에도왠지 기분이 좋아널 만나고 난 뒤로매일 매일이 특별해져같이 손잡고 걷던 길그 길을 수놓은 꽃 향기눈 감으면 또 생각나깨고 싶지 않은 꿈이야점점 깊어가는 밤달은 기울어가고닿을 듯 멀어지는넌, 날 애타게 해마주 앉아서 나눈 말울고 웃었던 지난 밤눈 감으면 또 생각나깨고 싶지 않은 꿈이야점점 깊어가는 밤달은 기울어가고닿을 듯 멀어지는새벽 별 ...

하필이면 사랑이 왜 거기에 있었을까? 위수 (WISUE)

너랑 만난 이후로내 세상은 빙글빙글 돌아꿈속의 회전목마에내 마음을 태워 최면을 걸 거야하필이면 나는 왜 그날 너와 만나게 됐을까?하필이면 너와 걷던 길 날씨가 왜 좋았을까?하필이면 그때 왜 너의 손을 잡고 싶었을까?하필이면 사랑이 왜 거기에 있었을까?우리 설명되지 않는 게 너무나 많지만네가 거기에 있어 사랑한 게 아냐사랑할 수밖에 없던 네가 거기 있던...

컴퍼스 (feat. 박소은) 위수 (WISUE)

난 어쩌면 이런 감정을즐기는 걸지도 모르겠어널 애타게 사랑한다고 깨달을 때쯤두려워 도망치고 싶어질지도 모르겠어그냥 내 손을 잡아줘알아줘 내 마음 변치 않을 거란 걸그냥 의심치 말아줘너만 날 믿어준다면 내 마음 변하지 않아손끝만 닿아도 날아가는저 나비처럼 도망가지 않아 난난 어쩌면 이런 감정을즐기는 걸지도 모르겠어네가 날 사랑한다고 깨달을 때쯤두려워 도...

원 (Wish) (2023 Remastered) 위수 (WISUE)

우린 좀 더 서롤 사랑해야 해나랑 손 꼭 잡고 가자닿지 않을 것 같은 저곳으로나랑 손 꼭 잡고 가자난 겁이 날 게 없어너와 함께라면 이 순간이 멈춰버린대도난 두려울 게 없어너와 함께라면세상은 여전히 내게 거짓 투성이지만난 너를 믿고 싶어우리만의 원을 그리며 가자천천히 급하지 않게내가 말했잖아 어떤 모양이든너를 사랑할 거라고난 겁이 날 게 없어너와 함께...

투명 위수 (WISUE)

내 맘이 너무 투명해서넌 날 가지고 놀기 너무 쉬웠을 거야사실 지겨우리만치 널 좋아한다고백번은 넘게 말해줄 수 있었지만이젠 하지 않을 거야넌 아마 내가 계속 생각날 거야널 보러 어디서건 달려갔던 내가그리울 거야외로움에 사무칠 거야무엇 하나 뜻대로 안 되는 인생에서가장 쉬운 나를 잃었을 때 말이야잃었을 때 말이야우리에 대해 아무 말 마이젠 아무것도 볼 ...

우린 다음 해 너의 생일을 함께 보낼 수 있을까 위수 (WISUE)

우린 다음 해 너의 생일을 함께 보낼 수 있을까? 그런 시답잖은 상상을 해 많은 걸 바라는 건 아냐 그냥 우리 서로 마주 보고 앉아 너의 앞에 켜진 촛불 그 뒤에 환히 빛나는 네게 생일 축하해 너의 생일을 축하해 노랠 불러주며 너와 함께할 수 있다면 좋을 텐데

나의 사랑은 늘 불안과 만났던 거야 위수 (WISUE)

늘 사랑이 그리워질 때쯤 당신을 생각했어요 당신이 떠나간 걸 알았던 날 내 마음은 이미 한번 죽었던 거야 그때 나는 내가 나아지길 바란 적 없어 여기서 더 나빠지지 않기를 바랐을 뿐 그렇게 그렇게 지냈던 거야 난 사랑에 빠진 순간 그 누군가가 아닌 불안에게 영원을 바친 거야 난 사랑에 빠진 순간 늘 나의 사랑은 누군가가 아닌 불안과 만났던 거야 사랑이...

어깨를 내어줘 위수 (WISUE)

너는 늘 기꺼이 내게 어깨를 내어줘네가 너의 어깨를 툭툭 치면나는 네 어깨 위로 고개를 뉘어가만히 세상을 바라보지눈이 많이 내렸다우리 다음에도 같이 여기 오자내일이 없을 것처럼 사랑하다가그 어느 내일에 여기 다시 오자네 어깨에 기대어 생각했어우리의 처음을 생각했어우리의 같은 마음을우리의 새벽을 생각했어우리의 온기를우리의 입맞춤을 생각했어우리의 바다를우...

바다에게 가자 위수 (WISUE)

도망치고 싶다 말하면 네 손잡고 함께 떠나줄게일렁이는 저 바다에게로 가자바다는 우리가 불현듯 찾아가도 늘 우리 편이었잖아바다에게 가자 같이 뛰어들게 그 바다에네 손을 잡고 뛰어들게바람이 추우면 꽉 안아줄래?네가 어디를 보고 있든 나는 조용히 너를 보며 가만히 머릴 쓸어 넘겨줄게그렇게 옆에 있을 거야불안이 큰 파도가 되어 갑자기 너를 덮칠 때면내가 같이...

꿈에 나타나줘 위수 (WISUE)

안녕 나야 잘 있지? 오늘도 너는 내 꿈에 나타나지 않았어제일 보고싶은 사람은 죽어도 꿈에 나타나지 않는다더라나는 그냥 잘 지내네가 떠나고 나서는 세상이 멈춘 것 같았는데모든 게 자꾸만 변해가오지 않을 것 같던 내일이 오듯그러니 내 꿈에 나타나줘네가 너무 그리운 그런 날에 말야예전처럼 너와 이런저런 얘기하는그런 꿈을 꾸고 싶어오늘은내 꿈에 나타나줘근사...

우리에게 쏟아지는 별들을 (Feat. 구원찬) WISUE

모래 사장 위에 누워 우리에게 쏟아지는 별들을 바라보았네 너와 함께한 순간들에 피어난 모든 불안한 감정들이 내게는 두려울 만큼 눈이 부시게 아름다워 니가 이 넓은 바다라면 나는 기꺼이 빠져들어 가끔 너무 높아 입술 아래까지 차 올라 넘실댈 때에도 아마 너는 고요히 잔잔히 나를 안아줄 거야 마음을 의심하는 순간 모든 것은 사라질 거야 이런 나라도 ...

예쁘다 위수

?예쁘다 예쁘다 귓가에 조근 조근 속삭여줘요 따뜻한 손 끝으로 내 머리칼을 매만져 주세요 오랜만에 나란히 함께 앉아있는 다락방 카페 나를 품에 안아주는 그대만 있으면 난 행복한 사람 손을 잡고 따뜻한 그대 주머니에 넣어둔 채로 나란히 걸음 해줘요 내가 들떠 한없이 그대 앞에서 조잘대도 지금처럼 하나하나 눈에 담아줘요 귀여운 눈빛으로 날 바라보며 장난을...

누군가의 빛나던 위수

힘들어요 솔직히 말하면 내가 뭐하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걷다 멈춰 서서 하늘을 바라볼 여유도 없었던 것 같은데 반짝반짝 작은 별 어디 어디 떴나요 저 별들은 그저 자기의 할 일을 할 뿐이죠 나도 누군가에게 빛나는 사람이고 또 그렇다고 믿었죠 반짝반짝 반짝반짝 반짝반짝 반짝반짝 저 별들을 봐요 아 아 난 누구였나 불 꺼진 도로에 찬 바람 같은 ...

익숙해진 모든 것 위수

처음의 마음과 다르게 식어버린 많은 것들 방 한 켠에 버려져 있는 오래된 물건들처럼 내 마음속에 흩어져있어 아직 어리기만 한 생각과 허우적거리는 나의 작은 몸짓 떠난 뒤엔 늘 후회하고 놓쳐 버렸을 때 긴 숨을 내뱉고 하늘만 바라봐 난 두려워 멀어질 많은 것들 눈을 감고 떠올렸던 내 생각의 꽃이 지네 내 생각의 꽃이 지네 난 두려워 꿈꾸던 많은 것들이 ...

어른이 처음이야 위수

세상엔 상처가 가득한 마음을 들고선 아무렇지 않은 척 걸어 다니는 사람들로 가득해 우린 그런 서로와 웃고 떠들다 울고 화내고 서롤 밀쳐내다 두 팔로 껴안아 나는 어른이 처음이야 이런 마음 익숙하지 않은 걸 나는 어른이 처음이야 이런 마음 나는 모르고 싶어 난 어른이 처음이야 난 어른이 처음이야 내가 전혀 볼 수 없는 나의 마음 어딘가에 구멍이 ...

Killing field 위수

Killing field 위 사방이 fiendKilling field 위 사방이 fiend땀에 절어버린 턱시도주관 뚜렷한 내 영어 이름은 Maverick난 이 판의 man of the match,Player of the game아님 무식하게 들이대는 짐승새끼미련한것들이 괜히 맨땅에다 박아동족상잔의 비극 개의치 않는 불한당bring the fire, l...

있을게 김민종

그대여 나를 봐 언제나 곁에 있는 그대를 바라보며 그대 곁에 있는 조금도 걱정하지마 그대가 원하는대로 나에게 기댈 수 있게 내가 다할테니 (후렴) 많은 사람들을 만났겠지만 나는 다를거야 많이 아픔은 나에게 던져 모두다 안아줄께 자신있게 기다릴 수 있어 난 그대가 날 알때까지 아무런 부담 갖지마 그게 날 위한 거니깐 조금은 편해졌나봐 미소로...

있을게 원더나인 (1THE9)

점점 더 쌓여가고 지켜야 하는 게 갈수록 늘어나서 조금은 버거울지도 몰라 계절이 바뀌면 입는 옷이 바뀌듯 모든 건 변하나 봐 우리 문자 말투도 단 한가지 변하지 않는 게 있다면 그건 너를 보는 나 나를 보는 너 ha ha ha 딱 지금처럼 ha ha ha 꿈처럼 사라지는 한 순간의 기억이라도 난 네 곁을 떠나지 못해 계속 여기 있을게

있을게 소울라이츠 (Soulights)

그런 널 보는 나 얼마나 너를 더 기다리면 되는지 내게 알려줬으면 아주 조금만 내게 맘 열어주면 그때는 두려움 없이 널 안을 텐데 날 밀어내는 너와 그런 널 잡는 나 너는 또 한없이 평행선을 긋고선 제자리로 가 가까워지기가 힘들고 다시 날 외면하는 너와 그런 널 보는 나 얼마나 너를 더 기다리면 되는지 내게 알려준다면 이 자리에 있을게

있을게 FANTASY BOYS

너의 미소에 너의 목소리에 온 세상이 물들고 해가 차올라 어느샌가 넌 내 전부가 되었어 번져가 온통 너의 색깔들로 하얀 꽃눈이 내릴 때쯤 습관처럼 너를 떠올리게 돼 모든 소원이 이뤄질 때 더 큰 사랑을 가득 내어줄게 불어오는 바람 눈물겹던 시간 잠시라도 쉬어가 내 곁에 기대어 항상 널 비춰줄게 고마워 나에게 와줘서 영원히 함께 네 옆에 있을게 있을게 (Oh

있을게 토핑테스트

뒤돌아선 네 모습이 어느샌가 지쳐 보이고 꿈꾸던 눈동자는 사라져만 가환히 웃던 미소와 다정한 네 말들도 이젠 없었던 것처럼 흩어져이 안개 속 긴 터널이 두렵긴 해도네 옆에 선 나를 믿고 눈을 감아봐같은 마음이 한없이 채워져 영원토록 찰랑이던 우리의추억들도 진심도 난 그대로 인거야 여전히따스했던 눈빛과 반짝이던 네 표정 더 이상 주저하지마 이제는 간절했...

있을게 최원석, PERC%NT

애써 웃어보이는 너 안쓰러운 여린 맘 긴 하룰보내고난뒤 힘들었을 텐데 두눈 가득히 고인 지난 시간들이 보여 흐르지 않도록 내곁에 없어도 안아주고싶어 말하지 않아도 알아 그저 곁에 머물러 줄래 지친 너의 마음이 내 품에 기대 쉬이 잠들수 있게 더는 아픔이 없도록 슬퍼 지지않도록 내가 네옆에 있을게 하루가 아파도 기뻐할수있게 음 웃음을 보이는 너를 다시볼수있게

있을게 세러데이 (SATURDAY)

I know I 바빠졌다는 걸 I know I 시간이 없단 걸 자꾸만 너에게 기댔던 나에게 오늘도 내일도 조금 더 조금 더 두 손을 모아 기도해 할 수 있는 건 다할게 조금이라도 닿을 땐 조금 더 조금 더 나 너에게 약속할게 항상 네 곁에 있어 지킬게 난 네게 갈래 지치고 힘들 때 네 곁에 있을게 약속을 잊진 말아줘 네 곁엔 나라는 사람 다치고 아플 때 늘

공부자 작춘추 (길짐승 상좌다툼) 이영태

내가 아무리 그렇게 생겼다 할지라도 만좌중에 내 망신을 이다지도 시킨단 말이요 그때여 별주부 또 한편을 바라보니 왠갖 길짐생들이 모여 앉아 상좌 다툼을 허는디 이런 가관이없겄다 공부자 작춘추에 절필허던 기린이며 삼군 삼영 거동시에 천자옥련 코끼리며 옥경선관 승필하던 풍채 좋은 사자로다 서백이 위수 사냥헐제 비웅비표 곰이로다 창해 방랑사에 저격 시황 저 다람쥐

가사 (歌詞) 수양산가 (首陽山歌) 조일하

이태백 밝은 달이 등왕각 높은 집에 장건이 승상허고 달구경가는 말명을 청허자 바람불고 눈비 오랴는가 동녘을 바라보니 자미봉 자각봉 자청청 밝은 달이 벽솔 백운이 층층 방곡이 절로 검어 휜들 휘휜들 네로니 네로노느니 나네헤니루허고 나루니루허고 네로나니 나루나루니루허고 네루레니 느니나노 느흐나니 나느니나노 느니나노 노느니라 수양산에 고사리를 캐고 위수

수국 천리 머다마소 이영태

수국천리 머다마소 맹자도 불원천리 양혜왕을 찾아가고 위수 어부 강태공은 문왕따라 입주를 허고 한기도창 촉도난의 한건 장군 한신이도 소하따라 한중 가서 대장단에 올랐으니 토서방도 나를 따라서 우리 수궁을 들어가면 좋은 벼슬을 할 것이니 염려말고 따라갑세 그러며는 지금 당장 갑시다.

여기 있을게 서은광 (비투비), 이창섭 (비투비), 임현식 (비투비), 육성재 (비투비)

그대와 처음 만났던 그 순간이 아직 너무나 선명하죠 보잘것없는 나를 안아주던 그 순간 알았죠 내 눈에 비친 온 세상이 어제와는 달리 느껴졌죠 오 그대 하나로 모든 게 바뀐 거죠 나 눈을 감으면 또 네가 보여 머릿속엔 온통 네 생각만 나 나 어떻게든 나 오늘만은 네게 말하고 싶어 네가 행복하게 웃을 수 있게 언제나 내가 있을게 모든 순간의

곁에 있을게 김성집

더 많은 날 기다려 줄게 천천히 와도 돼 너의 슬픈 눈물 마를 때까지 곁에 있어 줄게 떠나지 않을게 내게 기댈 수 있게 나 이전의 그 누가 그렇게도 깊이 나 마음속에 머물렀기에 나 들어갈 빈자리를 내주기가 힘든 거니 언제쯤이면 그를 잊겠니 이해할게 쉽게 지우고 또 쉽게 시작하는 사람이면 언젠가는 내 곁에서도 쉽사리 떠나게 된 너일 테니까 더 많은 날...

내가 있을게

안아주고 싶어..울고 싶어 지면 눈물을 보여 그러다 지치면 힘들게 했던 그걸 용서해 너를 느낄 때마다 나를 보는 것 같았어~ 아직 남아 있는 아름다움을 찾질 못하는 ..오 ~ **날 만나기 위해 외롭던 너를 지켜 줄 거야 여린 너의 마음 다치게 했던 그 시간 만큼 너를 지켜 줄게..oh yeah~~ 이별 없는 그 곳에 내가 있을게

내가 있을게 JO

웃어본적 없는 그런 눈으로 그 어떤 아픔에 힘겨웠는지 널 안아주고 싶어 울고 싶어지면 눈물을 보여 그러다 지치면 힘들게 했던 그걸 용서해 너를 느낄때마다 나를 보는것 같았어 아직 남아있는 아름다움을 찾질 못하는 날 만나기 위해 외롭던 널 지켜줄거야 여린 너의마음 다치게 했던 그 시간만큼 널 지켜줄게 이별없는 그곳에 내가 있을게 너를

내가 있을게 조 (From KBS 드라마 종이학) (1999)

안아주고 싶어..울고 싶어 지면 눈물을 보여 그러다 지치면 힘들게 했던 그걸 용서해 너를 느낄 때마다 나를 보는 것 같았어~ 아직 남아 있는 아름다움을 찾질 못하는 ..오 ~ **날 만나기 위해 외롭던 너를 지켜 줄 거야 여린 너의 마음 다치게 했던 그 시간 만큼 너를 지켜 줄게..oh yeah~~ 이별 없는 그 곳에 내가 있을게

그곳에 있을게 every single day

삐걱거리는 노를 저어서 그곳이 어디든 갈 수 있다면 은빛 담요에 팔베갤 하고서 또 다른 새벽을 맞이한다면 떠나버린 아침과 내게 다가올 운명 난 그곳에 있을께 두려워 않고 흔들림 없이 눈을 감은채 그곳에 있을께 멈추지 않고 쉼없이 다가와 그곳에 있을께 길 잃은 새들과 눈 먼 풍경들 흔적을 남기며 머물다 가고 떠나버린 아침과 내게 다가올 운명 난 ...

여기 있을게 재형

떠나간 빈자리 나는 숨쉴수가 없어 거짓말만 늘어갔던 내 모습 이제 다 고칠게 이제 다 고칠게 사랑한다는 말 진심이였어 니가 잘할땐 왜 난 그땐 몰랐을까 (I don’t know) 오 (I don’t know) 후회하지 말라던 말 왜 난 그땐 몰랐을까 (I don’t know) 오 (I don’t know) 사랑한다는말 진심이였어 여기 있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