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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내리는 비 유연숙

가슴에 내리는 빗물에 이 내 아픈 기억들 씻어버리고 햇빛 쏟아지는 거리로 떠나려 하지만 이슬맺힌 장미의 향기가 더욱 진한 밤이랍니다 ※하늘에 뿌려진 별들의 미소가 아름답지만 이 내 맘은 빗물속에 꽃잎같아요 아 그러나 울지는 않으리라 이밤이 깊을수록 새벽이 가까이 찾아오지만 너무 길어요 이 가슴에

꼬마인형 유연숙

그날밤 황홀한 시간을 난 잊을 수가 없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맨처음 당신을 알고 말았죠 말없이 흐르던 눈물을 난 감출 수가 없었네 창문에 부딪히는 빗방울을 하나둘 세고 있었죠 늦어도 그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 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추워요 ★ 유연숙

유연숙 - 추워요 [1절] 바지속 주머니가 추워요 옆구리 팔꿈치가 시려요 그대 두손은 따뜻한가요 내 차가운 얼굴을 감싸주세요 추워진 빨간 입술을~ 녹여주고 싶어 그대의 숨소리 사랑을 느끼고 싶어요~ 꿈이었나요 꿈이었나요 내가슴 아려오네요~~ 내가슴 아려오네요~~~~ [2절] 바지속 주머니가 추워요 옆구리 팔꿈치가 시려요

바보같은 사나이 유연숙

원곡 : 나훈아 곡명 : 바보 같은 사나이 1 사랑이 빗물 되여 말없이 흘러내릴 때 사나이는 울었다 네 빗물도 울었다 네 세월가면 잊어질까 세월아 말을 해다오 못 잊어 못 잊어서 가슴만 태우는 바보 같은 사나이 2 사랑이 빗물 되여 설 없게 흘러내릴 때 사나이는 울었다 네 빗물도 울었다 네 세월가면 잊어질까 세월아 말을 해다오 그리워 그리워서 가슴만 ...

우연과 필연 유연숙

1. 우린 우연히 우연히 만났네 비오는 날 거리에서 하지만 그건 필연이었어 나는 언제부턴가 그곳에서 비가 내리길 간절히 기도했네 도시의 흔적 속에서 인생의 기억속에서 우리는 인연으로 맺어진 소중한 사랑이야 우린 우연히 우연히 만났네 비오는 날 거리에서 2. 우린 우연히 우연히 만났네 비오는 날 거리에서 하지만 그건 필연이었어 나는 언제부턴가 그곳에서...

둘이서 유연숙

서로가 좋아서 사랑을 할 때는 꽃이피는 봄날이지만 서로가 싫어서 이별을 한뒤엔 찬 바람만 몰아 치더라 아 뜨겁게 뜨겁게 사랑을 하다가 돌아서면 남 이라지만 둘이서 새긴 정 남몰래 새긴 정 그리쉽게 지울 수 있나 아아아 둘이 세긴 정 서로가 좋아서 사랑을 할 때는 꽃이피고 새가 울더라 서로가 싫어서 이별을 한 뒤엔 눈보라가 몰아 치더라 아 뜨겁게 뜨겁게...

반지 유연숙

그날 노을진 마포대교 나의 눈물마저 헐어버린 차가운 강물에 반지를 던지면서 내사전에 사랑이란 말은 없죠 빗겨간 인연때문에 나 이제 울지않아요 그대 하나 지워버린다면 마음 편해질수있다고 던져버린 반지속에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요 그대만을 사랑했던 나 (간주) 빗겨간 인연때문에 나이제 울지 않아요 그대하나 지워버린다면 마음편해 질수 있다고 던져버린 ...

웃고 살자 유연숙

웃고 살자 / 유연숙 일년이년 십년세월 노래처럼 불러볼까 텅빈가슴 돌아보니 내 청춘 가버렸-네 영화같은 한세상이 돌고돌아 문물인데 포장마차 구석자리 소주한잔 앞에놓고 울지말고 웃고살자 웃으며 살-아보-자 일년십년 또심년을 일기처럼 적어볼까 텅빈가슴 돌아보니 내 청춘 가버렸-네 구름같은 한세상이 돌고돌아 한숨인데 포장마차 구석자리

자기야 유연숙

자기야 사랑인 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 걸 이젠 알겠니 자기를 만나서 사랑을 알았고 사랑을 하면서 철이 들었죠 나만의 사랑을 나만의 행복을 말로는 설명할 수가 없잖아요 어쩜 좋아 (어쩜 좋아) 자기가 좋아 멋진 그대 (멋진 그대) 자기가 좋아 자기야 사랑인 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 걸 이젠 알겠니 자기야 사랑인 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

너는 내 남자 유연숙

꽉 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 따라 보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그 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식 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 것 같은 예감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 눈 팔지마 너는 내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 남자 <간주중> 다시 한번 마음 돌려 내게로 돌아와 ...

떠날 수 없는 당신 유연숙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눈 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 다 잊고 모두 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수 없는 당신 간 ~ 주 ~ 중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귀 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

돌려줄 수 없나요 유연숙

돌려줄 수 없나요- 권윤경 28 왜 이렇게 생각날까 떠난 줄을 알-면서도 사랑했던 이 마음을 돌려줄 수 없나--요 처음만난 그 날 처럼 당신의 고운얼굴이 날이면 날마다 꽃처럼 피어나서 아~ 오늘도 눈동자엔 이슬이 맺혀지네

검은나비 유연숙

검은 나비 - 유연숙 이젠다신 안보려 해도 그얼굴를 다신 안보려 해도 마음관 달리 어느센가 찾아드는 야릇한 마음 뜨거운 사랑 불같은 사랑 비내리는 밤에 어두운 밤에 향기을 뿜는 그이름은 검은나비 아아 검은나비 간주중 이젠다신 안보려 해도 그얼굴을 다신 안보려 해도 마음관 달리 어느샌가 찾아드는 야릇한 마음 뜨거운 사랑 불같은 사랑 비내리는

너와 나의 고향 유연숙

너와 나의 고향 - 유연숙 미워도 한 세상 좋아도 한 세상 마음을 달래며 웃으며 살리라 바람 따라 구름 따라 흘러온 사나이는 구름 머무는 고향 땅에서 너와 함께 살리라 간주중 미움이 변하여 사랑도 되겠지 마음을 달래며 알뜰히 살리라 정처 없이 흘러온 길 상처만 쓰라린데 구름 머무는 정든 땅에서 오손도손 살리라

남자라는 이유로 유연숙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 못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 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 앞에 멍하니 서 있네 언제 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저마다 처음인 듯 사랑을 하면서도 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 당신도 그런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내 앞에서는 미소...

똑똑한 여자 유연숙

똑똑한여자 똑똑한여자 행복한여자 똑똑한여자 똑똑한여자 당신은 똑똑한여자 당신은 똑똑한여자 내사랑 똑똑한여자 이리보고 저리봐도 매력이 넘쳐흘러요 이 세상에 당신만나 사랑을 알았고 행복에 꿈을꾸면 사랑하는 남자여 그대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나 당신 바라보면 행복해요 업어주고 안아주고 당신은 똑똑한여자 <간주중> 똑똑한여자 똑...

열두줄 유연숙

가슴을 뜯는 가야금 소리 달빛 실은 가야금 소리 한 줄을 퉁기면 옛님이 생각나고 또 한줄을 퉁 기면 술 맛이 절로 난다 둥기당기 둥기당기 당 둥기당기 둥기당기 당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어화 둥둥 내 사랑아 열두줄 가야금에 실은 그 사연 어느 누가 달래주리요 간 ~ 주 ~ 중 가슴을 뜯는 가야금 소리 구곡간장 애타는 소리 한 줄을 퉁기면 옛 님...

정주고 유연숙

1. 가는 사람 붙잡는다고 정인들 옛같을소냐 겉다르고 속다른게 정인지 사랑인지 가거라 떠나가거라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와 같은 사랑은 아니라 믿었는데 아니야 아니야 믿은게 잘못이야 정주고 우는 내가 내가 바보야 2. 가는 사람 붙잡는다고 정인들 옛같을소냐 뜨거웠던 순간들도 다정했던 기억들도 모두다 지워버리자...

추워요 유연숙

1. 바지속 주머니가 추워요 옆구리 팔꿈치가 시려요 그대 두손은 따뜻한가요 내 차가운 얼굴을 감싸주세요 추워진 빨간 입술을 녹여주고 싶어 그대의 숨소리 사랑을 느끼고 싶어요 꿈이었나요 꿈이었나요 내가슴 아려오네요 내가슴 아려오네요 2. 바지속 주머니가 추워요 옆구리 팔꿈치가 시려요 그대 얼굴은 따...

또, 또보고 유연숙

1. 오세요 오세요 기다리고 있어요 외로움을 아는 그리움을 아는 여자랍니다 당신을 처음 만났을때는 사랑이 아니었는데 또보고 또보고 또만나고 또만나고 또또 보는 동안에 정정정이 생겼어 정정정이 들었어 못보면 죽을것 같은 정이 오세요 오세요 기다리고 있어요 가슴타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뜨거운 그 숨결을 기다리는 나는 나는 ...

천년주목 유연숙

1. 바람도 모른다네 구름도 모른다네 천년주목 너는 아니 내인생 가는길을 그님은 무정했네 그정도 야속했네 내청춘 저무는데 이마음 어디둘까 부족해 외로웠고 참아서 답답했고 말못해 괴로웠고 뜬구름 허무했다 저높은 천년주목 너옆에 앉고보니 이세상 모든 욕심 부질없구나 살아천년 죽어천년 인생친구 되어주렴 2. 부족해...

추워요 (Inst.) 유연숙

바지 속 주머니가 추워요? 옆구리 팔꿈치가 시려요? 그대 두 손은 따뜻한가요? 내 차가운 얼굴을 감싸주세요? 추워진 빨간 입술을 녹여주고 싶어? 그대의 숨소리? 사랑을 느끼고 싶어요? 꿈이었나요 꿈이었나요? 내 가슴 아려오네요? 내 가슴 아려오네요? 바지 속 주머니가 추워요? 옆구리 팔꿈치가 시려요? 그대 얼굴은 따뜻한가요? 내 시려운 손목을 잡아주세...

세상향한 발걸음들 유연숙

세상 향한 발걸음들 불타는 사랑과 기도 소망 넘친 새 날 위해 온 땅 위에 찬양이 2000년 전 빛난 횃불 점점 커져 이 땅에도 그 날 위해 헌신하는 우리 속에 타오르네 ★주의 횃불 들고 만방에 나가세 어둠 깨친 영광의 날 우리 하나 되어 찬양소리 높여 비추세(비추세 주의영광) 비추세(비추세 주의영광) 예수님의 능력으로 진리와 사랑안에서 이 세상...

우리때문에 유연숙

주님과 함께 하는 이 고요한 시간주님의 보좌앞에 내 마음을 쏟네모든 것 아시는 주님께 감출 것 없네내 맘과 정성다해 주 바라나이다나 염려하잖아도 내 쓸것 아시니나 오직 주의 얼굴 구하게하소서다 이해할 수 없을 때라도 감사하며날마다 순종하며 주 따르오리다온맘다해 사랑합니다온맘다해 주 알기 원하네내 모든 삶 당신 것이니주만 섬기리온 맘다해나 염려하잖아도 ...

남자인데 유연숙

1. @(잠들)참을수도 있어요 잊을수도 있어요 (나)여자(2절.남자) 여자이기 때문에 (2절.무조건)행복도 빌 수 있어~어어요 그러나~하 당신은 남~하암자다운 남자인데 울기는 왜 우나요` @마음약한 마음약한 마음약한 마음약한~한 (이) 여자도~호 울지 않는데 ,,,,,,,,2. (잠~~~~~~데 , 마~~~~데. (견딜수도 있~~~~~~데)

가슴에 내리는 비 나훈아

소리없이 내리는 쓸쓸한 밤비가 버림받은 가슴속을 또 다시 울려주네 어쩔수 없이 그리워지는 그 옛날의 그님이여 갈곳없는 이 발길을 밤비가 알아 주리~~ 흐느끼듯 내리는 차가운 밤비가 헴ㅔ도는 가슴속을 한없이 울려주네 참을수 없이 사무쳐 오는 설게울던 이별이여 웃음잃은 이 마음을 밤비가 알아주리~~

가슴에 내리는 비 나훈아

소리없이 내리는 쓸쓸한 밤비가 어딜 가든 가슴 속을 또 다시 울려주네 어쩔수 없이 그리워지는 그 옛날에 은인이여 갈 곳 없는 이 발길을 밤비가 알아주리 흐느끼며 내리는 차가운 밤비가 헤매도는 가슴 속을 한없이 울려주네 참을수 없이 사무쳐오는 슬프게 울던 이별이여 웃음 잃은 이 마음을 밤비가 알아주리

가슴에 내리는 비 나훈아

1.. 소리없이 내~리~~는 쓸쓸한 밤비가~~ 어딜가든 가슴속을~~ 또다시 울려주~~네 어-쩔수없이 그리워지는/ 그옛날에 은인이~여~~~ 갈곳없는 이발길을/ 밤비가알아주~리~~@ 2.. 흐느끼며 내~리~~는 차가운 밤비가~~ 헤매도는 가슴속을~~ 한없이 울려주~~네 참-을수없이 사무쳐오는/ 슬프게울던 이별이~여~~~ 웃음잃은 이마음을/ 밤...

가슴에 내리는 비 나훈아

1.소리없이 내리는 쓸쓸한 밤비가 버림받은 가슴속을 또 다시 울려주네 어쩔 수 없이 그리워지는 그 옛날의 그 님이여 갈 곳 없는 이 발길을 밤비가 알아 주리. 2.흐느끼듯 내리는 차가운 밤비가 헤메도는 가슴속을 한없이 울려주네 참을 수 없이 사무쳐 오는 섧게 울던 이별이여 웃음 잃은 이 마음을 밤비가 알아주리.

가슴에 내리는 비 이지수

가슴에 내리는 / Dream Of... You (너를... 꿈꾸다) (Instrumental - Newage)

가슴에 내리는 비 김성숙

가슴에 내리는 -김성숙 오늘은 내일은 맑음 내 사랑에 꿈은 크지만 가고없는 그 사람 오지를 않네 가슴엔 비만 내리네 궂은비야 비야 비야 그 언제 그치려느냐 일곱빛깔 무지개가 그리웁구나 님소식 방긋방긋 이슬에 담아 남산위에 뜨려무나 간밤엔 온장일 흐림 그리움은 태산 같지만 오지 않은 그 사람 소식도 없네 가슴엔 비만 내리네 궂은비야

가슴에 내리는 비 싸비 (SABI)

내 마음에 비를 뿌리는 당신은 누구 신가요 상처받은 나의 영혼은 갈 곳이 없어요 내가 너무 부족한 가요 당신을 사랑하기에 구름 낀 나의 하늘은 개일 줄 모르네 때론 내 가슴에 비를 뿌려도 나를 모르는 척 외면 하여도 사랑해 당신만을 나 정말 당신만을 사랑했어요 이 가슴에 내리는 비를 이제 그만 멈춰주어요 그래요 나는요 당신의

가슴에 내리는 비 정의송

1.아무도 미워하지 않았고 외로움도 주지 않았는데 오늘 내 가슴에 쏟아지는 누구의 눈물이 되어 쏟아지나 어제 나는 사랑에 젖고 오늘 나는 비에 젖네 바람 한점 옷깃을 스쳐도 상처받는 이 가슴이 오늘은 비에 젖고 외로움에 젖네,,,,,,,,,,,,,2. 아무도~~~~~~~~~젖네.

가슴에 내리는 비 남일해

소리 없이 내리는 쓸쓸한 밤비가 버림받은 가슴속을 또 다시 울려주네 어쩔 수 없이 그리워지는 그 옛날의 그 님이여 갈 곳 없는 이 발길을 밤비가 알아주리 흐느끼듯 내리는 차가운 밤비가 헤매 도는 가슴속을 한없이 울려주네 참을 길 없이 사무쳐오는 서럽게 울던 이별이여 웃음 잃은 이 마음을 밤비가 알아주리

가슴에 내리는 비 김동현

비가 내리면 그리운 사람 보고 싶은 사람 우산이 있어도 비를 맞으며 굿은 마음 기대였던 사람 비가 내리면 보고 픈 사람 하나 있습니다 빗소리처럼 가까이 가고픈 사람 잊어 달라는 말 없었는데 내가 놓아 버리고 잊어버린 너를 찾아 헤매도는 거리 오늘도 가슴속에 비가 내린다 비가 내리면 그리운 사람 가슴에 맺힌 사람 우산이 있어도 비를 맞으며 아픈 마음 기대였던

희망새

하염없이 내리는 날에 내 가슴에 또 하나 아픔을 심는다 자유롭지 못한 몸으로 그대의 눈물되어 수만개의 창살로 꽂힐지라도 아직은 울지 않으리 견뎌야 할 아픔이라면 조국의 꽃으로 피어나는 날까지 변치않는 젊은 날 내 인생에 내린 창살로 해방의 몸부림으로

박완규

거리에 비가 내려와 내가슴으로 가슴에 내린이비는 너를 생각나게해 날 쓰러지게해 왜간거야 정말내가 없어도 괜찬은거야 난아니야 눈을 감지않아도 내눈속엔 너뿐인걸 때아닌 비가 내려와 가을낙엽위에서 겨울바람속으로 내리는 빗방울마다 너의 맑은표정들 너의 슬픈눈물들 잊은거야 우리함께 했었던 그많은 시간 난 아니야 내가 살고 있는건 너의 기억때문이야 왜간거야 정말내가없어도

비, 비, 비 김창훈

어느 날 우연히 만났던 그대와 가까이 되었네 지금은 이렇게 혼자서 그대를 그리고 있네 화병에 꽃들은 시들고 커튼은 힘없이 늘어져 방안에 흩어진 책가지 그대로 그렇게 있네 내리는 창가에 나 홀로 이렇게 서 있네 내리는 마음에 우산을 씌워 주세요 어느 날 우연히 만났던 그대와 가까이 되었네 지금은 이렇게 혼자서 그대를 그리고 있네 화병에

안개비 제이에스

안개비가 창밖으로 비가 내려와 긴 잠을 깨우는 소리에 내 마음도 함께 젖어가네요 안개비가 내리는 이 밤에 어둠 속에 비친 거리 불빛들 서로를 찾아 헤매이는 사람들 가슴에 품은 그리움과 아픔 함께하고 있는 이 순간들 안개비가 내리는 이 밤에 서로를 생각하며 울고 웃네요 가슴에 새겨진 추억들이 내리는 밤에 더욱더 깊어져 만가고 안개비가 내리는 이 밤에

비 내리는 영등포 남진

밤 깊은 영등포에 보슬비 나리면 추억은 내 가슴에 파고드는데 남몰래 느껴보던 첫사랑 꿈도 못 생긴 미련인가 울고 싶은 밤 다시 한 번 그 모습이 보고 싶어라 밤 깊은 영등포에 보슬비 나리면 추억은 눈물되어 가슴 적시네 못 생긴 내 마음을 원망했다만 그러나 너 행복을 나는 빌었다 다시 한 번 그 시절이 안타까워라

내가슴에 내리는 비 조용필

아무도 미워하지 않았고 외로움도 주지 않았는데 오늘 내 가슴에 쏟아지는 누구의 눈물이 되어 쏟아지나 어제 나는 사랑에 젖고 오늘 나는 비에 젖네 바람 한점 옷깃을 스쳐도 상처받는 이 가슴이 오늘은 비에 젖고 외로움에 젖네 어제 나는 사랑에 젖고 오늘 나는 비에 젖네 바람 한점 옷깃을 스쳐도 상처받는 이 가슴이 오늘은 비에

비 내리는 거리에서 신유준

내리는 거리, 걸어봐요. 그 곳에 빗물을 느껴봐요. 너무도 아련히 떠오르는 추억이 생각나요. 밤 거리를 나는 거닐어요. 희미한 불빛을 바라봐요. 흐르는 그대의 눈물 속의 진실이 느껴지네. 나는 한줄기 차가운 빗물이 되어, 가슴 속 마음을 전해 주고 파. 너의 가슴에 흐르는 애달픈 사랑을, 떨어지는 비여 그대 위로해줘요.

이 비 강산에

갑작스레 내리는 비를피하기 위해 우연히 찾은 그 cape' 바로 그 순간 나는 보았네 상상 속의 꽃 한참 동안을 멍한 가슴에 얼른 꺼내든 종이 위에 몰래 그려나갔네 널 볼수 있는 기쁨에 습관처럼 찾던 그 cape' 늘 그래 왔던 것처럼 오늘도 내리는 니가 떠난후 떠난 후란걸 알고 있으면서도 알고 있으면서도 이비와 만난널 잊을수가 없기에

꿈속에 내리는 비 방완

떠나간 사람이 그리워 지는날 밤새 잠못 이루고 뒤척이다가 새벽녁 잠시 얕은 잠에 빠지면 그꿈속에 비가 내리지 세상 누구에게 느낄수가 없는 너의 작은 가슴에 안기어 있는 포근한 너의 숨소리가 들리던 그 꿈속에 비가 내리지 비가 내리지 하얀 그리움으로 피어나던 나의 사랑을 잠재우려는지 네가 떠나간 그날도 이렇게 서글픈 비가 내렸어 너의

꿈속에 내리는 비 김종환

떠나간 사람이 그리워 지는날 밤새 잠못 이루고 뒤척이다가 새벽녁 잠시 얕은 잠에 빠지면 그꿈속에 비가 내리지 세상 누구에게 느낄수가 없는 너의 작은 가슴에 안기어 있는 포근한 너의 숨소리가 들리던 그 꿈속에 비가 내리지 비가 내리지 하얀 그리움으로 피어나던 나의 사랑을 잠재우려는지 네가 떠나간 그날도 이렇게 서글픈 비가 내렸어 너의

꿈속에 내리는 비 김지호

떠나간 사람이 그리워 지는날 밤새 잠못 이루고 뒤척이다가 새벽녁 잠시 얕은 잠에 빠지면 그꿈속에 비가 내리지 세상 누구에게 느낄수가 없는 너의 작은 가슴에 안기어 있는 포근한 너의 숨소리가 들리던 그 꿈속에 비가 내리지 비가 내리지 하얀 그리움으로 피어나던 나의 사랑을 잠재우려는지 네가 떠나간 그날도 이렇게 서글픈 비가 내렸어 너의 깊은 한숨이

박완규

거리에 비가 내려와 내 머리위에서 내 가슴속으로 가슴에 내린 이 비는 너를 생각나게해 날 쓰러지게 해 왜 간거야 정말 내가 없어도 괜찮은 거야 난 아니야 눈을 감지 않아도 내 눈속엔 너 뿐인걸 때 아닌 비가 내려와 가을 낙엽 위에서 겨울 바람속으로 내리는 빗방울마다 너의 많은 표정들 너의 슬픈 눈물들 잊은 거야 우리 함께

비 내리는 밤 ?

이길을 기억하는데 오늘 같은 그 속에 널안아 줄수 있었지 얼마나 걸어 오는지 힘에 젖은 니 모습 감싸줄려고 없는데 다이렇게 나 처럼 살아가는지 길잃어 버린 내 지난 모습들 기다려주던~ 아파해주던~ 너마저 어둠속에서 잃었는데 모든게 잘 될꺼라고 넌 언제나 힘없는 내 어깰 다독여줬지 가슴에 묻어 두었던 그 이름이 비속에 전해지는 지 다이렇게 나처럼

비 내리는 밤 김형석

이 길을 기억하는지 오늘같은 비속에 널 안아 줄수 있었지 얼마나 걸어 온건지 비에 젖은 내 모습 감싸줄 너도 없는데 다 이렇게 나처럼 살아가는지 길 잃어버린 내 지난 모습들 기다려주던 아파해주던 너마저 어둠속에서 잃었는데 모든게 잘될거라고 넌 언제나 힘없는 내 어깰 다독여 줬지 가슴에 뭍어두었던 그 이름이 빗속에 왜 자꾸 꺼내지는지 다

비 내리는 수표교 김진환

(사랑했던 그 사람 떠나버린 그 사람 내리는 수표교 ) 내리는 수표교에서 고개 숙인 두 ~ 그림자 밤 깊은 청계천 불빛도 잠들고 사랑의 눈물도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