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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은 화가예요 유은재

온 세상 위에 하얀 눈이 내리고 있어요 하얀 세상 아름답게 내리고 있어요 쿨쿨 잠자고 있는 우리들이 깨어날 까봐 발꿈치 살짝 들고 하얀 붓 끝으로 하얗게 하얗게 그리고 있어요 포근한 세상 따뜻한 세상 하얗게 그리는 하얀 눈은 화가 화가예요 하얀 눈은 화가예요 쿨쿨 잠자고 있는 우리들이 깨어날 까봐 발꿈치 살짝 들고 하얀 붓 끝으로 하얗게 하얗게 그리고

하얀 눈은 화가예요 최아윤

온 세상 위에 하얀 눈이 내리고 있어요 하얀 세상 아름답게 내리고 있어요 쿨쿨 잠자고 있는 우리들이 깨어날 까봐 발꿈치 살짝 들고 하얀 붓 끝으로 하얗게 하얗게 그리고 있어요 포근한 세상 따뜻한 세상 하얗게 그리는 하얀 눈은 화가 화가예요 하얀 눈은 화가예요 쿨쿨 잠자고 있는 우리들이 깨어날 까봐 발꿈치 살짝 들고 하얀 붓 끝으로 하얗게 하얗게 그리고 있어요

하얀 옥상달빛

눈은 아직 오지 않았고 방안은 참 따뜻했어 눈도 감지 않은 채로 우린 참 많은 생각을 했어 헤어짐을 통보받은 여자처럼 하늘은 금방이라도 울 것 같았고 난 외로웠어 몸을 움직일 수 없었어 너와 나 우리 사이에 그 동안의 기억들이 가득 차 버렸으니까 온기마저도 바닥에 몸을 뉘우고 눈도 감지 않은 채로 우린 또 다시 난

하얀 옥상달빛 2집 [\'13 Where]

눈은 아직 오지 않았고 방안은 참 따뜻했어 눈도 감지 않은 채로 우린 참 많은 생각을 했어 헤어짐을 통보받은 여자처럼 하늘은 금방이라도 울 것 같

눈은 하얀 고양이 산울림

눈은 하얀 고양이 밤사이 창틀까지 소복히 쌓였구나 내게 알려주면 소리 지를텐데 달려가 볼텐데 언제 내리는지 언제 오시는지 알 수가 없구나 눈은 하얀 고양이 지붕위 장독위로 소리없이 다녔구나

이렇게 눈은 내리고 오석준

하얀 눈이내려오내 어두운 밤을 밝히는 나의 가슴속에도 밝은 그대눈동자에도 솜사탕처럼 달콤한 눈이 내려오내 외로운 마음을 그대는 아는지 홀로선 긴밤을 보내야 하는지 하얀 눈이 내려오내 어두운 밤을 밝히듯 나의 가슴속에도

눈 내리는 거리풍경 임창제

까만 밤 흰 눈은 소리 없이 거리에 내리고 오가는 사람들 머리 위엔 하얀 눈꽃 펴 오른다 만나고 헤어진 거리마다 함박눈 쌓이고 가로등 불빛에 비쳐지는 낯익은 그림자 어둠 속에 들려오는 즐거운 노래 소리가 헤어짐이 아쉬운 연인들의 이야기 소리 눈 내리는 거리 풍경 속에 또 하루를 그려 간다 까만 밤 흰 눈은 소리 없이 거리에 내리고 오가는

하얀 ss501

밤새 얼어붙은 길이라도 나 단 한걸음에 네 곁으로 다가서 말해 네 눈빛 보며 * 세상은 Be all right 웃음만 가득한 이 겨울 Be all right 미소로 눈길 걸으며 * 이 짧은 겨울 속 너의 맘 곁에 항상 변함없는 눈사람이 되어 줄 거야 내게 멈춘 시선 불만 가득, 지난겨울 약속 잊었다며 나 바보 같다고 토라진 네 볼은 부풀고 눈은

하얀 SS501

밤새 얼어붙은 길이라도 나 단 한걸음에 네 곁으로 다가서 말해 네 눈빛 보며 * 세상은 Be all right 웃음만 가득한 이 겨울 Be all right 미소로 눈길 걸으며 * 이 짧은 겨울 속 너의 맘 곁에 항상 변함없는 눈사람이 되어 줄 거야 내게 멈춘 시선 불만 가득, 지난겨울 약속 잊었다며 나 바보 같다고 토라진 네 볼은 부풀고 눈은

오늘은 잠에 들 거예요 유다빈밴드

한 철 마음에 피어난 꽃들이 저물고 하얀 눈은 또 내려오네요 추운 바람에도 우리 외롭지 말아요 눈이 내려오네요 걸어온 날들이 하얀색으로 가득하네요 난 기억이 안 나요 떠밀려왔나요 지난 우리가 보이지 않네요 우리 잘 지내왔나요 서툴고 벅찬 하루살이에 눈물을 삼키고 힘겨운 웃음을 애써지었나요 누구를 위해 웃어야 했었나요 짙게 물들어버린 마음은 또 짙어질 뿐이죠

너와 나의 이야기 세영

눈이 내리는 이 거리에 서있어 차갑던 손끝에 너의 온기를 느껴 어두운 밤하늘 별빛은 널 닮아서 서로를 비추며 빛의 춤을 춰 눈꽃이 흩날려 하얀 길이 돼 그 속에 너와 나 둘만 있는 시간 따뜻한 커피처럼 마음이 녹아 모든 게 완벽해 우리 둘의 세상 겨울밤의 로맨스 우릴 감싸 안고 하얀 눈은 멈추고 너의 미소 빛나 영원할 것 같아 지금 이 순간들 너와 나의 스토리는

겨울 이야기 이승훈

떠나보는 거야 많이 외롭고 지쳤던 나를 잊고 싶어 그냥 아무생각 없이 모르는 기차 그것도 좋을 것 같아 모두 버린줄 알았던 내 기억 어딘가에 니가 남았는지 강릉 가는 기차 뒤로 흐르는 추억 천천히 되살아나네 지금도 생각나니 겨울 그렇게 기다려웠던 눈을 맞으며 함께 바라보던 바다 잊었니 지금은 어디 있는지 나를 기억하는지 넌 이제 없는데 하얀

하얀 눈 최기우

눈이 와 온곳이 하얀색 우리는 뛰어놀았네 눈사람 만들고 눈싸움 하고 눈에 누웠네 푹신푹신 눈 정말 예쁘네 눈이오면 즐거워 다음날 눈이 녹고 슬픔에 빠졌네 다음에 또 오렴 눈아 집에 돌아오는 길 눈 오면 하루의 피로가 싹 날아가 크리스마스에 눈 오면 즐겁지 눈은 우리에게 행복을 주는 존재 그치만 모두 다 행복할 순 없어 눈은 좋은 점도 안 좋은 점도 있지 그러니

어쩌면 난 너를 이철식

작은 너의 가슴을 외쳐봐봐 하얀 물새가 나는것 같아 낮은 너의 목소리 부드런 바람 소리 내 마음속 깊이 흘러드네 까만 너의 눈은 빛나고 있나요 꺼지지않는 꽃불로 타올라요 너를 향한 내 마음 소낙비 같은데 어쩌면 난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둥근 너의 눈을 쳐다봐 붉은 노을이 웃는것 같아 엷은 너의 웃음은 조용한 하얀 달빛 내 가슴속 싶이 흘러드네요 까만 너의 눈은

Farewell Party Major

파란 저 하늘 위에 하얀 솜들을 놓아 봐 우리만의 세상에 눈이 내릴 수 있게 매년 혼자라고 느껴지고 있다면 오늘만은 우리와 함께 있는 건 어때 할 일은 멈춰두고 걱정은 내려두고 망설이지도 말고 내 손을 잡아 봐 우울한 표정은 금지야 오늘은 좋은 날이니까 지금 내리는 이 눈은 절대 녹아버리지 않을거야 까만 밤하늘 위에 하얀 점들을 그려 봐 우리만의 겨울에 눈이

Dear.(디어도트)

하얗게 피어나는 기억들 언젠가 녹아 없어질 것을 유난히 시려웠던 그 밤에 눈물이 흘러내리죠 차갑게 굳어버린 마음에 그리움이란 햇볕을 쐬어 얼음이 모두 녹아버리면 또다시 봄은 올까요 나는 눈을 감아요 하늘을 바라보며 하얀 눈은 내리죠 세상을 덮을 만큼 많은 시간이 흘러 다시 봄이 온다면 녹아 사라지겠죠 내 마음은 조용히 빛을 거둔 내일은 시린 밤을 다시 내게

나 그대 처음 본 순간 조용희

나 그대 처음 본 순간 내 눈은 멈춰 버렸지 그대와 마주 앉으면 내 가슴은 마구 뛰었지 하얗게 미소 지울 땐 활짝 핀 백합꽃 같아 수줍어 홍조 띄울 땐 곱게 핀 장미꽃 같아 하얀 백합이라 불러 드릴까 빨간 장미라고 불러 드릴까 아냐 백합보다 더 하얄거야 아냐 장미보다 더 고울거야 더욱더 예쁠거야 나 그대 처음 본 순간 내 눈은 멈춰 버렸지 그대와 마주 앉으면

나 그대 처음 본 순간 조용희

1) 나 그대 처음 본 순간 /내 눈은 멈춰 버렸지 그대와 마주 앉으면 /내 가슴은 마구 뛰었지 하얗게 미소 지울 땐/ 활짝 핀 백합꽃 같아 수줍어 홍조 띄울 땐 /곱게 핀 장미꽃 같아 하얀 백합이라 불러 드릴까 빨간 장미라고 불러 드릴까 아냐 백합보다 더 하얄거야 아냐 장미보다 더 고울거야 더욱더 예쁠거야 나 그대 처음 본 순간/

하얀눈 민수홍

하얀 눈이 내려 하얀 눈이 내려 모든 어둠을 밝게 덮네 하얀 눈이 내려 아무도 잡지 못하는 눈이 새하얀 하늘을 나는 자유로운 너를 보네 하얗게 쌓인 눈 위로 울고 있는 나를 보네 하얀 꿈을 걷네 하얀 꿈을 걷네 영원할 수 없는 꿈을 걷네 새하얀 하늘을 나는 자유로운 너를 보네 하얗게 쌓인 눈 위로 울고 있는 나를 보네 하얀 눈은 녹지 않네

Dope 클랩스 (KLAPS)

어지러운 잠에 깨지 못해 뒤척이고 고 깊지 못한 꿈에 아쉬움만 커져가 몽롱하게 다가와 눈은 아직 빛을 보고 있고 고 사라진 어제의 꾸던 꿈은 저 빛에 날아가 그저 떨어지는 희미한 하얀 빛에 빠져 그저 떨어지는 희미한 하얀 빛에 빠져 그저 떨어지는 희미한 하얀 빛에 빠져 그저 떨어지는 희미한 하얀 빛에 빠져

하얀 밤에 SECHS KIES

작곡:한창훈 작사:장대성,김영아 편곡:한창훈 어릴 적 하얀 눈이 소리없이 내리던 날 니 곁에 내가 함께 했었지 작은 너의 두손을 끌어안고 말했어 오 하얀 눈은 닮은 널 내가 지켜 줄 거라고 어느 겨울 날이었지 너는 나에게 아무말도 못한채 울기만 했던거야 그날 이후 난 니가 이사 간 걸 알았어 오-하늘 보며 이렇게 기도드렸어 널 데려다 달라고

가장 귀한 선물 사랑의교회 주일학교

빛나는 ** 성탄의 종소리 큰 별을 따라온 동방박사들 임마누엘의 아기 예수님께 준비된 선물들 모두 드리고 ** 주님께 모두 모아 경배드릴래 하얀 눈은 내리며 온세상 위에 사랑 전하네 성탄의 종소리를 울리며 구원의 소식 울려퍼지네 하늘 높은 곳에는 주님께 영광 땅 위엔 평화 천사들 찬양 소리에 맞춰 모두 찬양해 아기 예수님 탄생하신 날

하얀 낙서 (White Letters) 김현림

어느 조용한 겨울밤 새하얀 숨에 너를 담는다 금새 희미해지는 한숨 사이로 요란스레 눈은 내려 장난스레 두 손 위로 떨어진 작고 새하얀 조각은 말갛게 녹아 내려 보이지 않아 네가 내 맘에 그린 낙서처럼 이 하얀 낙서에 이름을 붙이면 예쁜 그림이 될까, 그럼 볼 수 있을까 이 하얀 흔적을 마음 끝으로 쫓다 차갑게 데이고 지우지도 못한 채 그저 바라만 본다 소리없이

그녀? 아이유X이효리

그녀는 하얀 얼굴에 가지런한 단발머리 놀란 듯 눈은 동그래 왠지 모를 슬픈 표정 ?

첫눈의 약속 킴 pd

기억나니 지난여름 너와 내가 했던 약속 첫 눈이 오면 꼭 만나야 해요 첫 눈의 약속 잊지 마요 첫 눈이 내리면 하얀 눈이 내리면 그대와의 만남을 약속했는데 그대는 떠났고 하얀 눈만 내리고 하염없는 눈물만 흐르네 하얀 세상 속으로 너와 함께 갈 수 있다면 더운 여름하늘 아래로 첫 눈은 온다고 했는데 첫 눈이 내리면 하얀 눈이 내리면

첫 눈 (Feat. 윤혁진) 구자관

눈이 내리네 하얀 고독속에 눈이 내리네 하얀 침묵속에 어둔 새벽 검게 그슬렸던 도성에 내린 눈은 기왓장 위에 초가 지붕 위에도 쌓여 가네 파란 나뭇잎 자랑하던 가냘픈 가지 위에도 내려오네 갑자기 변해버린 하얀 세상에 놀라 갈 길 잃은 작은 새 한마리 차갑게 얼어 붙은 가지위에 서서 하얀 세상 바라 보는데 홀연히 찾아든 세찬 바람은 작은 가지 흔들어댄다

눈과 여자 정희라

눈이 펑펑 쏟아 지던 어느 날 밤에 남자 친구와 데이트를 하는데 그 남자가 하는 말 눈과 여자는 서로가 차이점이 있다라 하얀 눈은 누운 다음에 살살 녹는 거지만 여자는 살짝 녹은 다음에 누워 버리는 거래 눈이 펑펑 쏟아 지던 그 때 그 날 밤 그만 내가 살살 녹아 버렸지 그 남자를 따라가 여관 방에서 내가 먼저 누워 버렸어

하얀 사람 SS501

얼어붙은 길이라도 나 단 한걸음에 네 곁으로 다가서 말해 네 눈빛 보며 세상은 Be all right 웃음만 가득한 이 겨울 Be all right 미소로 눈길 걸으며 이 짧은 겨울속 너의 맘 곁에 항상 변함없는 눈사람이 되어줄거야@ 내게 멈춘 시선 불만 가득 지난 겨울 약속 잊었다며 나 바보 같다고 토라진 네 볼은 부풀고 눈은

Lonely Christmas ABRY (에이브리)

매년 이맘때 나에겐 지워지지 않는 기억 Oh Lovely Christmas with you 멈춰버린 시간은 몇 년째 이렇게 하얀 눈 속에 남아서 내려 반기는 오늘 첫 눈은 너와의 기억만큼 쌓여가 눈 사이사이 스며드는 너 우리 둘 함께한 그 겨울이 더 생각나는 하얀 크리스마스 거리 사이사이 남아있는 너 괜히 더 추운 듯한 오늘 나

그녀는 ( 아이유X이효리

그녀는 하얀 얼굴에 가지런한 단발머리 놀란 듯 눈은 동그래 왠지 모를 슬픈 표정 어디서 왔을까 큰 옷에 자그마한 어디로 가는가 하늘하늘

눈 내리는 밤 영준

이 길을 가끔 걷는지 잠시 서서 날 떠올리는지 내 머리위로 조금씩 내려오는 흰 눈을 그대도 보는지 사랑을 하던 겨울의 거리 어깨를 감싸고 한없이 걷던 하얀 입김에도 많이 웃던 그때 두 사람 나처럼 생각나는지 늘 가슴에 남아서 문득 나를 찾아오는 계절엔 언제나 그대가 있어 또 여전히 우리가 있어 자꾸 눈앞은 흐려지는데 어느새 유난히

눈 내리는 밤 영준 [Brown Eyed Soul]

이 길을 가끔 걷는지 잠시 서서 날 떠올리는지 내 머리위로 조금씩 내려오는 흰 눈을 그대도 보는지 사랑을 하던 겨울의 거리 어깨를 감싸고 한없이 걷던 하얀 입김에도 많이 웃던 그때 두 사람 나처럼 생각나는지 늘 가슴에 남아서 문득 나를 찾아오는 계절엔 언제나 그대가 있어 또 여전히 우리가 있어 자꾸 눈앞은 흐려지는데 어느새

눈 내리는 밤 영준(브라운 아이드 소울)

이 길을 가끔 걷는지 잠시 서서 날 떠올리는지 내 머리위로 조금씩 내려오는 흰 눈을 그대도 보는지 사랑을 하던 겨울의 거리 어깨를 감싸고 한없이 걷던 하얀 입김에도 많이 웃던 그때 두 사람 나처럼 생각나는지 늘 가슴에 남아서 문득 나를 찾아오는 계절엔 언제나 그대가 있어 또 여전히 우리가 있어 자꾸 눈앞은 흐려지는데 어느새

말할지도 몰라 (Feat. 와잇) 영준

입김을 불어 창가에 앉아 너를 그려보는 오늘 이 밤 아직 뭘 그리 넌 망설이는지 커피는 벌써 식어만 가는데 가끔 나를 보는 두 눈이 내게 사랑한다고 말할 것 같아 너무 늦어버리면 내가 먼저 말할 지 몰라 Every day Every time Every night 이 밤은 너를 떠나도 난 떠나지 않아 밤 하늘에 하얀 눈은 내려와 우리 둘만의 겨울이 내려 대체

White Night 스매쉬(Smash)

맞추고싶어 (surprise white night) 이노래를 들어봐 (sweetday with me) 우릴 축복하잖아 (haqqy snowday holynight) 하얀눈은 너를 위한 선물이야 (surprise white night) 이 노래를 들어봐 (sweetday with me) 우릴 축복하잖아 (happy snowday holynight) 하얀

동심 김현수

밤새 내린 눈은 세상을 하얗게 덮었고 희미하게 비치는 햇빛이 새로운 하루의 시작을 알려주고 있어 살며시 눈을 뜨고 창을 열고 바라본 세상 차갑게 불어오는 바람에 나직하게 들려오는 아침의 소리들 지루하던 생각들은 미루고 두근대는 마음으로 문을 열고 나서 해맑은 어린 아이처럼 하얀 길을 달려가 안개처럼 흩어지는 하얀 숨결 끝없이 계속 될 것 같은 골목길을 벗어나

첫눈의 약속 초희

기억나니 지난여름 너와 내가 했던 약속 첫 눈이 오면 꼭 만나자고 꼭 그러자고 약속했는데 기억나니 지난가을 너와 내가 같이 걷던 그 언덕길 낙엽 쌓였죠 첫눈의 약속 잊지 마요 첫 눈이 내리면 하얀 눈이 내리면 그대와의 만남을 약속했는데 그대는 떠났고 하얀 눈만 내리고 하염없는 눈물만 흐르네 기억나니 지난여름 너와 내가 했던 약속 첫 눈이 오면 꼭 만나야 해요

하얀 동화 하딴(Haddan)

하얀 세상 안에 잊혀진 꿈들 내게 다가오네요 점점 흐릿해져 갔던 추억도 하얀 빛으로 물들어 가네요 어느 차가운 겨울날이면 문가에 앉아 기다리던 아버지 입가에 미소가 달려가 한 손에 들린 따뜻한 고구마를 꽉 움켜쥐어 기억나 아버지의 미소가 빛이 나 그 시절의 매 순간 가로등 불빛아래 빛이 나는 하얀 밤 눈 덮인 밤하늘이 골목길을 덮어 그

하얀 동화 하딴

하얀 세상 안에 잊혀진 꿈들 내게 다가오네요 점점 흐릿해져 갔던 추억도 하얀 빛으로 물들어 가네요 어느 차가운 겨울날이면 문가에 앉아 기다리던 아버지 입가에 미소가 달려가 한 손에 들린 따뜻한 고구마를 꽉 움켜쥐어 기억나 아버지의 미소가 빛이 나 그 시절의 매 순간 가로등 불빛아래 빛이 나는 하얀 밤 눈 덮인 밤하늘이 골목길을 덮어 그 시절 어릴 적 내 추억들

쉬폰치마 꽃눈하 밴드

늦은 오후햇살 커튼에 스며들면 어느새 두 눈은 창문 너머 멀리 향하고 나른한 책상 똑같은 하루하루 그럴 땐 난 몰래 옷장 문을 열고 상상해 화장은 필요없어 높은 구둔 서랍 구석 하늘하늘 하얀 원피스 보들보들 분홍빛 모자 무지개를 닮은 레인부츠 난 어디든지 날아 갈 수가 있어 살랑살랑 나비가 되어 꽃을 찾아 사막을 건너 보드라운 바람 숨결로

하얀 눈이 와 뷰렛

길을 걸을 때 밥을 먹을 때 네가 있으면 좋겠다 새벽에 깨어 TV를 켤 때 네가 내 곁에 있음 좋겠다 하얀 눈이 와 난 어린아이처럼 그 눈을 다 맞고 너를 만나러 갔다 추운 줄도 모른 채 그 눈은 다 녹아버려 그 추억에 질척이며 나 혼자 남아있다 이렇게 아프게 내일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네가 있으면 좋겠다 그리 차갑게

그대 김민종

그대 고운 두 눈은 맑은 호수 파란 하늘이 있는 것 같아 그대 고운 미소는 싱그런 바람 살며시 내 마음 스쳐가네요 그대의 입술은 붉게 타나요 눈부신 노을처럼 정말 예뻐요 그대 고운 마음씨는 하얀 눈 같을까 아마도 나는 그대를 무척 좋아 하나봐 그대의 입술은 붉게 타나요 눈부신 노을처럼 정말 예뻐요 그대 고운 마음씨는

그 대 이문세

그대 고운 두 눈은 맑은 호수 파란 하늘이 있는 것 같아 그대 고운 미소는 싱그런 바람 살며시 내 마음 스쳐가네요 그대의 입술은 붉게 타나요 눈부신 노을처럼 정말 예뻐요 그대 고운 마음씨는 하얀 눈 같을까 아마도 나는 그대를 무척 좋아 하나봐 그대의 입술은 붉게 타나요 눈부신 노을처럼 정말 예뻐요 그대 고운 마음씨는

그 대 이문세

그대 고운 두 눈은 맑은 호수 파란 하늘이 있는 것 같아 그대 고운 미소는 싱그런 바람 살며시 내 마음 스쳐가네요 그대의 입술은 붉게 타나요 눈부신 노을처럼 정말 예뻐요 그대 고운 마음씨는 하얀 눈 같을까 아마도 나는 그대를 무척 좋아 하나봐 그대의 입술은 붉게 타나요 눈부신 노을처럼 정말 예뻐요 그대 고운 마음씨는

아침길 꿈이 있는 자유

아침해가 비껴흐르는 창밖엔 부지런한 사람들이 움직이고 늦겨울 내려쌓인 하얀 눈은 밤새 여전히 그대로이고 덧창너머로 푸른바람 지나네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소린 성경넘기는 소리라던 그의 얘기 하얀눈위에다 첫 발자욱을 찍듯 한장한장 넘겨보니 성경속에도 내작은 발자욱들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소린 성경넘기는 소리라던 그의 얘기 하얀 눈위에다

그대(6289) MR 금영노래방

그대 고운 두 눈은 맑은 호수 파란 하늘이 있는 것 같아 그대 고운 미소는 싱그런 바람 살며시 내 마음 스쳐가네요 그대의 입술은 붉게 타나요 눈부신 노을처럼 정말 예뻐요 그대 고운 마음씨는 하얀 눈 같을까 아마도 나는 그대를 무척 좋아 하나봐 그대의 입술은 붉게 타나요 눈부신 노을처럼 정말 예뻐요 그대 고운 마음씨는 하얀 눈 같을까 아마도 나는 그대를 무척

토끼 송 이선민 외 3명

토끼를 토끼를 그리자 토끼를 토끼를 그리자 토끼를 토끼를 그리자 토끼 토끼를 그리자 동그란 토끼를 그리려면 빨강 노랑 파랑 물감으로 동드란 얼굴을 그리고 예쁜 색깔 이리저리 칠한다 동글동글 귀여운 눈 그리고 쫑끗쫑끗 길쭉한 귀 그리고 조물조물 귀여운 입 그리고 벌렁벌렁 냄새맡는 코그린다 두 눈은 동글 두 귀는 쫑긋 허리는 날씬 궁댕이 오똑 두 눈은 빨강 온몸은

첫눈의약속 초희

기억나니 지난여름 너와 내가 했던 약속 첫 눈이 오면 꼭 만나자고 꼭 그러자고 약속했는데 기억나니 지난가을 너와 내가 같이 걷던 그 언덕길 낙엽 쌓였죠 첫눈의 약속 잊지 마요 첫 눈이 내리면 하얀 눈이 내리면 그대와의 만남을 약속했는데 그대는 떠났고 하얀 눈만 내리고 하염없는 눈물만 흐르네 기억나니 지난여름 너와 내가 했던

첫눈의 약속 초희(Chohee)

기억나니 지난여름 너와 내가 했던 약속 첫 눈이 오면 꼭 만나자고 꼭 그러자고 약속했는데 기억나니 지난가을 너와 내가 같이 걷던 그 언덕길 낙엽 쌓였죠 첫눈의 약속 잊지 마요 첫 눈이 내리면 하얀 눈이 내리면 그대와의 만남을 약속했는데 그대는 떠났고 하얀 눈만 내리고 하염없는 눈물만 흐르네 기억나니 지난여름 너와 내가 했던

첫 눈이 내리면... 박상혁

기억나니 지난여름 너와 내가 했던 약속 첫 눈이 오면 꼭 만나자고 꼭 그러자고 약속했는데 기억나니 지난가을 너와 내가 같이 걷던 그 언덕길 낙엽 쌓였죠 첫눈의 약속 잊지 마요 첫 눈이 내리면 하얀 눈이 내리면 그녀와의 만남을 약속했는데 그녀는 떠났고 하얀 눈만 내리고 하염없는 눈물만 흐르네 기억나니 지난여름 너와 내가 했던 약속 첫 눈이 오면 꼭 만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