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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용산 유치광

부용산 산허리에 잔디만 푸르러 푸르러 솔밭사이 사이로 회오리 바람 타고 간다는 말 한마디없이 너만 가고 말았구나 피어나지 못한채 붉은 장미는 시들었구나 부용산 산허리에 하늘 만~ 푸르러 푸르러 부용산 산허리에 잔디만 푸르러 푸르러 솔밭사이 사이로 회오리 바람 타고 간다는 말 한마디없이 너만 가고 말았구나 피어나지

부용산 안치환

부용산 산허리에 잔디만 푸르러 푸르러 솔밭사이 사이로 회오리 바람 타고 간다는 말 한마디 없이 너만 가고 말았구나 피어나지 못한채 붉은 장미는 시들었구나 부용산 산허리에 하늘만 푸르러 푸르러..

부용산 류영대

1.부용산 오리길에 잔디만 푸르러 푸르러 솔밭사이 사이로 회오리 바람타고 간다는말 한마디 없이 너만가고 말았구나. 피어나지 못한채 병든장미는 시들어지고 부용산 봉우리에 하늘만 푸르러 푸르러 2.그리움 강이되어 내가슴 맴돌아 흐르고 재를 넘는 석양은 저만치 흘러섰네.

부용산 이동원

1.부용산 오리길에 잔디만 푸르러 푸르러 솔밭사이 사이로 회오리 바람타고 간다는 말 한마디없이 너는 가고 말았구나 피어나지 못한채 병든 장미는 시들어지고 부용산 산봉오리에 하늘만 푸르러 푸르러 2.그리움 강이되어 내가슴 맴돌아 흐르고 재를 넘는 석양은 저만치 홀로섰네 백합일시 그 향기롭던 너의 꿈은 간데없고 돌아서지 못한채 나홀로 예서 있으니

부용산 한영애

부용산 굽이길에 잔듸만 푸르러 푸르러 솔밭 사이 사이로 회오리 바람 타고 간다는 말 한마디 없이 너는 가고 말았구나 피어나지 못한 채 붉은 장미는 시들어지고 부용산 봉우리에 하늘만 푸르러 푸르러 그리움 강이 되어 내 가슴엔 돌아 흐르고 재를 넘는 석양은 저만치 물러 섰네 백합일시 그 향기롭던 너의 꿈은 강 되었고 돌아서지 못한 채 난 외로히

부용산 안치환

부용산 산허리에 잔디만 푸르러 푸르러 솔밭사이 사이로 회오리 바람 타고 간다는 말 한마디 없이 너만 가고 말았구나 피어나지 못한채 붉은 장미는 시들었구나 부용산 산허리에 하늘만 푸르러 푸르러..

부용산 안치환

부용산 산허리에 잔디만 푸르러 푸르러 솔밭 사이 사이로 회오리바람 타고 간다는 말 한 마디 없이 너만 가고 말았구나 피어나지 못한 채 붉은 장미는 시들었구나 부용산 산허리에 하늘만 푸르러 푸르러

부용산 유민

부용산 산허리에 잔디만 푸르러 푸르러 솔밭사이 사이로 회오리 바람 타고 간다는 말 한마디없이 너만 가고 말았구나 피어나지 못한채 붉은 장미는 시들었구나 부용산 산허리에 하늘 만~ 푸르러 푸르러 부용산 산허리에 잔디만 푸르러 푸르러 솔밭사이 사이로 회오리 바람 타고 간다는 말 한마디없이 너만 가고 말았구나 피어나지

내안의 그 사람 유치광

정 주고 싶은 사람 내 안에 살고 있어당신이 손짓해도 보이지 않아풀잎같은 속삭임 달콤한 사랑내겐 바람 소리 뿐이야그 사람 내 인생의 지도를 바꿔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당신때문에 행복한 세상시계바늘 내가 왜 돌려운명처럼 정해진 내 안의 그 사람버려두고 버려두고 사랑 난 못해부르다 죽을 이름 내 안에 쓰여있어하루를 산다해도 행복해 좋아풀잎같은 속삭임 뜨거운 ...

황혼의 내 사랑 유치광

한 두 번 빠져본 사랑도 아닌데황혼에 들어선 이 나이에 새삼스레 무슨 사랑가시밭길 험한 길 맨발로 걸어왔네넓은 강 급 물살도 나 혼자 건너왔네오늘 뜻밖에 찾아온 사랑 황혼의 내 사랑인생은 그런 것 만나고 헤어지고황혼에 들어선 이 나이에 새삼스레 무슨 인연천길 만길 가파른 길 맨손 쥐고 걸어왔네높은 산 눈물고개 나 혼자 넘어왔네어젠 생각도 못했던 사랑 ...

타인의 연인 유치광

차 한잔의 향기 같은 당신 때문에고독한 이 남자가 그리움에 빠졌어요당신은 누구를 위해 거울을 보시나요바라만 볼 수 밖에 없는 사람그리운 사람아아 당신은 타인의 연인가슴이 뜨거워도 참아야 하는외로운 이 남자가 슬픔에 빠졌어요당신은 누구를 위해 외출을 하시나요싸늘한 눈빛으로 웃는 사람사모한 사람아아 당신은 타인의 연인당신은 그 누구의 가슴에서 눈을 뜨나요...

이별 앞에서 유치광

가슴을 열고 말해봐요지금의 솔직한 심정내 마음 울려놓고가시는게 능사인가요보석보다 더 아름답던우리의 사랑이기에그 어떤 이유라도 그댄 보낼 순 없어기약없는 이별에젖는 가슴 나혼자긴긴 날 어떻게 달래나요마음을 열고 얘기해요그대의 솔직한 심정내곁을 떠나는게능사만이 아니잖아요다시 한번 더 생각해요그 답이 정답인가를그 어떤 이유라도 그댄 보낼 순 없어기약없는 이...

이 남자 유치광

힘에 겨워 늘어진 어깨위로푸른 세월 흘려보내고흰 꽃이 피어날 머릿결 사이황혼빛이 서글퍼라그 누가 알아주나그 누가 채워주나남편에서 아버지로부서져 간 인생한 순간도 내 마음대로살지 못한 내 인생소리없이 내품는 한숨 속에푸른 꿈은 깨져버리고우연히 마주 선 거울속에는저 사람이 낯설구나어디로 가야하나얼마나 가야하나남편에서 아버지로사라져 간 인생한 순간도 내 ...

그 섬에 가고 싶어 유치광

물새들이 울며나는 신안 해상 공원에서 사랑하는 사람끼리 거닐던 명사십리 지금은 사라져간 추억이 있어 아 못 잊어 아 잊지 못할 그 섬에 가고 싶어 파도만이 넘나드는 신안 홍도 해금강을 내 어이 잊으리 꿈에서도 잊을 수 없어 힘이 들고 외로울 때 희망을 심어주는 아 그곳에 아 가고 싶어 그 섬에 살고 싶어

속죄 유치광

명사십리 해당화야 꽃 진다고 서러 마라 이 한 몸 태어나서 할 일도 많았는데 속세에 엉클어진 수많은 사연 때문에 고요한 법당 앞에 무릎을 꿇고 사죄를 하옵니다 명사십리 해당화야 잎 진다고 서러 말아 너만은 명년이면 또다시 피겠지만 인생은 한 번 왔다 가면은 그만인데 전생에 저지른 죄 풀길이 없어 부처님께 비옵니다

마음은 서러워도 유치광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 못할 너와 나의 사랑을누구에게 원망하리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 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다오 어차피 너와 나는 헤어져야 하니까웃으면서 떠나가 다오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 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홍도는 내 사랑 유치광

홍도에 오거들랑 석양을 봐요 붉은 돌들이 보석이 되리니 이 귀한 바다의 홍도를 안 보고서 어떻게 노래하리 사랑이여 사랑이여 홍도의 사랑이여 신비로운 섬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빛나리라 천상의 아름다운 바다를 봐요 붉은 해처럼 뜨겁게 타오르는 이 귀한 바다의 홍도를 안 보고서 어떻게 노래하리 사랑이여 사랑이여 홍도의 사랑이여 신비로운 섬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빛나리라

사랑하는 어머님 유치광

1.달과 별 마져도 잠이든 이밤에오늘도 나를 위해 기도하실 어머니그곱던 그얼굴에 잔주름 늘어가고그곱던 손발이 거치러지신 어머니나는 알고있어요 어머님의 그사랑을천리먼길 떠나 있어도 나 항상 간직하며아무리 불러도 또 부르고 싶은 이름어머니 어머니 사랑하는 어머니2.나는 알고있어요 어머님의 그사랑을 천리먼길 떠나 있어도 나 항상 간직하며아무리 불러도 또 부...

백치 아다다 유치광

초여름 산들바람 고운 볼에 스칠때검은 머리 큰 비녀에 다홍치마 어여뻐라꽃가마에 미소 짓는 말 못 하는 아다다여차라리 모를 것을 짧은 날의 그 행복가슴에 못 박고서 떠나버린 님 그리워별 아래 울며 새는 검은 눈의 아다다여얄궂은 운명 아래 맑은 순정 보람없이비둘기의 깨어진 꿈 풀잎 뽑아 입에 물고보금자리 쫓겨가는 애처로운 아다다여산 넘어 바다건너 행복 찾...

부용산 (1947년) 한영애

1절 부용산 고갯길에 잔디만 푸르러 푸르러 솔밭사이 사이로 회오리바람 타고 간다는 말 한마디 없이 너는 가고 말았구나 피어나지 못한채 붉은 장미는 시들어지고 부용산 봉우리에 하늘만 푸르러 푸르러...... 2절 그리움 강이 되어 내 가슴 맴돌아 흐르고 재를 넘는 석양은 저만치 홀로 섰네.

의정부 부용 초교 교가 (ver.4 - 독창 한혜현) Various Artists

1절) 동방의 밝은빛 부용산 푸른솔 키우니 세찬바람 모진눈비 꿋꿋이 참아내어 이나라 밝혀주는 성실한 일꾼되리 2절) 굽이치는 부용천은 희망의 싹을 티우니 새역사 창조하는 슬기로운 주인되어 이나라 받쳐주는 튼튼한 기둥 되리 후렴) 이름처럼 아름다운 부용어린이 온누리에 빛나라 부용의 그이름 부용의 그이름

홀로 아리랑 주희원

부용산 어깨 깃만 흔들려도 당신인 줄 알았네 지리산이 숨겨준 사내를 사랑한 죄로 는개비 젖는 줄 모르고 밑동이 흔들리는 사랑에 놀랐네 그 해 겨울 우리를 더욱 뜨겁게 달구던 바람처럼 지나는 당신의 눈빛만 내 속에 화인으로 남아 따뜻했네 사랑은 이념을 망각의 폭설로 숨긴 채 메마른 땅의 구근으로 연명을 도왔지 불온함은 신의 음성으로 위로받았고 나는 당신을 사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