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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Live) 윤복희

사랑해 풀잎 이슬 같이 사랑해 내리는 봄비 같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아침 햇살 같이 사랑해 아지랑이 향기 같이 사랑해 사랑해 어딘가에 이 땅 위에 너는 날 볼 거야 그 땐 말해줘 사랑한다고 너 여기 없어도 들을 수 있어 사랑해 그 말 외는 몰라 사랑해 그저 들어만 줘 사랑해 사랑해 Don\'t have to see Don\'t have

사랑해 윤복희

사랑해 풀잎 이슬같이 사랑해 내리는 봄비같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아침 햇살같이 사랑해 아지랑이 향기같이 사랑해 사랑해 어딘가에 이 땅 위에 너는 날 볼거야 그 땐 말해줘 사랑한다고 너 여기 없어도 들을 수 있어 사랑해 그 말 외는 몰라 사랑해 그저 들어만 줘 사랑해 사랑해 Don't have to see..

여러분 (Live) 윤복희

?네가 만약 외로울 때면 내가 위로해 줄게 네가 만약 서러울 때면 내가 눈물이 되리 어두운 밤 험한 길 걸을 때 내가 내가 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허전하고 쓸쓸할 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나는 너의 친구야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야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야 When you walk through cloudy days ...

한오백년 (Live) 윤복희

문경 새제는 왠 고갠가 구부야 구부구부가 눈물이 난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 오백년을 살자는데 웬 성화요 한 많은 이 세상 살아온 한 민족 정을 두고 몸만 떠난다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 오백년을 살자는데 어서 어서 성화 좀 해주오 시간과 공간 속에 남은 삶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

삶 (Live) 윤복희

?시간과 공간 속에서 님은 삶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깨닫게 해 주었소 나를 위해 님은 갔네 나를 위해 다시 오지 않으시려오 나는 님을 보냈구나 내 죽음을 대신했네 은혜를 죽음으로 갚다니 이럴 수가 이럴 수가 양반과 서민도 같은 생명일진데 죽음과 삶도 하나의 세월 살면서 외로움 괴로움 어둠 죽음보다 더 깊은 삶을

여러분 윤복희

1.네가 만약 괴로울때면 내가 위로해줄께 네가 만약 음음음음 서러울대면 내가 눈물이 되리 어두운 밤 험한 길 걸을때 내가내가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허전하고 쓸쓸할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나는 너의 친구야 오오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여 나는나는나는나는 너의 기쁨이야 *반복 2.네가 만약 외로울때면 내가 친구가 될께 네가 ...

여 러 분 윤복희

네가 만약 괴로울 때면 내가 위로해 줄께~~ 네가 만약 서러울 때면 내가 눈물이 되리 어두운 밤 험한~ 길 걸을 때 내가 내가 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허전하고 쓸쓸할 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나는 너~의 친구야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여~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야 네가 만약 외로울 때면 내가 친구가 될께~~ 네가 ...

왜 돌아보오 윤복희

갈래면 가지 왜 돌아보오 갈래면 가지 왜 돌아보오 떠나가는 당신을 붙잡을 줄 알고 갈래면 가지 왜 돌아보오 찢어지는 아픔을 느껴야 하나요 마음속에 눈물을 보아야 하나요 사랑한다는 말을 마오 유행가 가사불아오 갈래면 가지 왜 돌아 봅니까 지나간 일들을 잊으라니오 갈래면 자지 왜 돌아보오 사랑이 무슨 장안인가요 갈지 왜 돌아보오 찢어지는 아픔을 느껴...

왜 돌아보오 윤복희

갈래면 가지~ 왜 돌아보오 갈래면 가지~ 왜 돌아보오 떠나간 당신을 붙잡을 줄 알고 갈래면 가지~~왜 돌아보~오 찢어지는 아픔을 느껴야 하나요 마음속에 눈물을 보아야 하나요~~~ 사랑한단 말을 마오 유행가 가산줄 아오 갈래면 가지 왜 돌아 봅니까 **************************************** 지나간 일들을 잊...

다 그런거지 뭐 윤복희

다 그런거지 뭐 그런거야 아 그러길래 나 미안 미안해 다 그런거지 뭐 그런거야 아 그러길래 나 미안 미안해 처음 만나 연애할땐 상냥하던 그이가 이렇게도 변할 줄 이야 하루종일 무슨 불평 그렇게도 많은지 그러길래 남자인가 봐 다 그런거지 뭐 그런거야 아 그러길래 나 미안 미안해 다 그런거지 뭐 그런거야 아 그러길래 나 미안 미안해 처음 만나 연애할땐...

웃는 얼굴 다정해도 윤복희

눈짓 몸짓 다정해도 믿을 수 없어요 날이 가면 변~할 줄 알았으니~까 웃는 얼굴 다정해도 믿을 수 없어요 해가 가면 변~할 줄 알았으니~까 만나서 하는 이야기 즐겁긴~ 해도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간지러운 속삭임 그러니까 그~ 마음 믿을 수 없어요 눈짓 몸짓 다정해도 믿을 수 없어요 날이 가면 변~할 줄 알았으니~까 웃는 얼굴 다정해도 믿을 수 없어요 ...

한강 윤복희

한강수 흐르는 물살에 바람이 불고 있다. 언제나 처럼 그것 뿐이네. 그런데 우리들의 가슴 왜 이리 아프고 스산한가. 한강수 흐르는 물살에 빗방울이 떨어진다. 언제나 처럼 그것 뿐이네. 그런데 우리들의 마음 왜 이리 아프고 저린가.. 한강수 흐르는 강물에 노을이 물들인다. 언제처럼 그것 뿐이네. 그런데 우리들의 가슴은 왜 이렇게 아프고 저린가..

삼돌이 윤복희

고향에 가는열차 창가에앉아 차창에 그려보는 삼돌이얼굴 서울가 성공해서 달려왔더니 저멀리 보이는 삼돌이모습 삼돌이 삼돌이가 나를반기네 너무도 반가워서 나는울었소 고향에 돌아와서 우리부모님께 못다한 효도하며 살아가야지 그렇게 그려왔던 삼돌이얼굴 이제는 행복하게 살자는그말 삼돌이 삼돌이가 나를반기네 너무도 행복해...

날좀보소 윤복희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동지 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 정든 님이 오시는데 인사도 못 해 행주 치마 입에 물고 입만 벙긋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주소

바람부는 날 윤복희

바람이여라 꽃이여라 기약 없이 왔다 가더니 긴 밤 지나더니 이슬마저 우는구려 바람이여라 꽃이여라 기약 없이 왔다 가더니 긴 추위 지나더니 서리마저 오는구려 우여~ 우여~ 꽃잎 되여라 우여~ 우여~ 풀잎 되여라 바람불면 다시 오시려나 우여~ 바람아 불어라

윤복희

시간과 공간 속에서 님은 삶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깨닫게 해 주었오 나를 위해 님은 갔네 나를 위해 다시 오지 않으시려오 나는 님을 보냈구나 내 죽음을 대신했네 은혜를 죽음으로 갚다니 이럴 수가 이럴 수가 양반과 서민도 같은 생명일진데 죽음과 삶도 하나의 세월 살면서.. 외로움 괴로움 어둠.. 죽음보다 더 깊은 삶을..

바늘과 실 윤복희

당신이 바다면 나는 강이고요. 당신이 하늘이면 나는 구름이요. 당신과 함께면 이세상 끝까지 아무리 험한 길도 웃으며 가겠어요. 잔주름 흰머리 떠나가는 그날까지 우리들은 바늘과 실 바늘과 실이라오. 당신은 나의 생명 영원한 우리 사랑 이 세상 다 준다해도 나는 나는 당신의 벗 당신과 함께면 이세상 끝까지 아무리 험한 길도 당신과 가겠어요. 잔주름 흰머...

이거야 정말 윤복희

이거야 정말 만나봐야지 아무말이나 해볼걸 겨울가고 봄이 오면 이마음은 부풀고 나 혹시나 기다리는 그사람이 올까봐 이거야 정말 만나봐야지 아무말이나 해볼걸 봄이 가고 여름 오면 저 바다로 산으로 나 혹시나 만나려는 그사람이 있을까 이거야 정말 만나봐야지 아무말이나 해볼걸 여름 가고 가을 오면 낙엽밟는 소리에 나 혹시나 설레이는 이마음은 왜...

왜 돌아보오 윤복희

갈래면 가지 왜 돌아보오 갈래면 가지 왜 돌아보오 떠나간 당신을 붙잡을 줄 알고 갈래면 가지 왜 돌아보~오 찢어지는 아픔을 느껴야 하나요 마음속에 눈물을 보아야 하나요 사랑한단 말을 마오 유행가 가산줄 아오 갈래면 가지 왜 돌아보~오 지나간 일들을 잊으라니요 지나간 일들을 잊으라니요 사랑이 무슨 장난인가~요 갈래면 가지 왜 돌아보~오 찢어지는 아픔을...

왜 돌아보오 윤복희

갈래면 가지 왜 돌아보오 갈래면 가지 왜 돌아보오 떠나간 당신을 붙잡을 줄 알고 갈래면 가지 왜 돌아보~오 찢어지는 아픔을 느껴야 하나요 마음속에 눈물을 보아야 하나요 사랑한단 말을 마오 유행가 가산줄 아오 갈래면 가지 왜 돌아보~오 지나간 일들을 잊으라니요 지나간 일들을 잊으라니요 사랑이 무슨 장난인가~요 갈래면 가지 왜 돌아보~오 찢어지는 아픔을...

웃는 얼굴 다정해도 윤복희

눈짓 몸짓 다정해도 믿을 수 없어요 날이 가면 변~할 줄 알았으니~까 웃는 얼굴 다정해도 믿을 수 없어요 해가 가면 변~할 줄 알았으니~까 만나서 하는 이야기 즐겁긴~ 해도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간지러운 속삭임 그러니까 그~ 마음 믿을 수 없어요 눈짓 몸짓 다정해도 믿을 수 없어요 날이 가면 변~할 줄 알았으니~까 웃는 얼굴 다정해도 믿을 수 없어요 ...

여러분 윤복희

네가 만약 괴로우때면 내가 위로해줄께 네가 만약 음 음으므음 서러울대면 내가 눈물이 되리 어두운 밤 험한 길 걸을때 내가내가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허전하고 쓸슬할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나는 너의 친구야 오오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여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야 네가 만약 외로울 때면 내가 친구가 될께 네가 만약...

여 러 분 윤복희

네가 만약 괴로울 때면 내가 위로해 줄께~~ 네가 만약 서러울 때면 내가 눈물이 되리 어두운 밤 험한~ 길 걸을 때 내가 내가 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허전하고 쓸쓸할 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나는 너~의 친구야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여~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야 네가 만약 외로울 때면 내가 친구가 될께~~ 네가 ...

한 알의 밀알 윤복희

하늘을 날으는 하얀 새 한 마리도 먹고 입을 것 걱정없네 들에 핀 들국화도 아름다운 옷을 입혔거늘 하물며 내가 너희를 외면하랴 고개를 들고서 나를 바라보라 내가 너에게 편안함을 주겠노라 죄사함 받았네 성령을 받았네 이 죄인 주님의 종이 되었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의 날쌘 어느 검보다도 예리하여 우리의 혼과 영과 및 관절과 ...

친구야 친구 윤복희

친구야 친구야 내 말 좀 들어라 사랑이란 그런 것 후회를 말어라 친구야 친구야 생각을 말어라 세월이 흐르면 모든 것 잊으리라 바람 불고 파도치는 넓은 바다에서 등대불을 찾아가는 용기와 희망을 친구야 친구야 서러워 말어라 노래를 부르며 마음껏 웃어보자 친구야 친구 내 친구야 친구야 친구 내 친구야 친구야 친구 내 친구야

어린왕자 윤복희

어린왕자 꿈을꾸던 아이

등신과 머저리 윤복희

갑옷 입고 투구 쓰고 나귀를 타고 녹슨 칼 휘두르며 안개 성을 찾아 이랴 낄낄 달려가는 등신과 머저리 황금 거위 알을 찾아 먼지 속을 달린다 등신은 머저리 형 머저리는 등신 동생 물방울 의리 믿고 성님 아우 달린다 이랴 낄낄 달려가는 등신과 머저리 황금 거위 알을 찾아 먼지 속을 달린다 우리는 등신과 머저리 속아 사는 등신과 머저리 우리는 등신...

Acts (사도행전) 윤복희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오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면 어찌 가리오 기쁜 소식 받지 못한 형제 주님을 볼 것이오 듣지 못한 형제들이 주님의 진리 깨달으리...

나는 당신을 윤복희

1.외로움속에 지친나를 누가 잡아주오 나의 소망은 오직하나 진실한 사랑 비바람 부는 언덕위에 나홀로서서 갈곳을 몰라 망설이다 울어버렸소 *구름사이로 비친 한줄기 햇살이 울고있는 내얼굴에 웃음을 띄워주네 세상모든이 나를 외면하여도 나는 당신을 사랑하리 고난과 시련이 나와 함께하여도 나는 당신을 따르리라 2.어두움속을 방황할땐 정말 두려웠소 당신...

그냥가 윤복희

갈래? 언제 또 올래? 아냐, 내 눈에 티가 들었나봐. 그런 눈 하지를 마. 처음부터 이럴 줄 알았잖아. 흙을 보면 느낄 수 있어. 어딘가 너 서 있다고.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 네 음성 나는 들어. 그러니 그냥 가. 부탁해. 아무 말 마. 멋적은 웃음 짓지 마. 처음부터 이럴 줄 알았잖아. 그냥 가.. 아무 말 마.. 부탁해.. 그냥 가.. 그...

고향초 윤복희

남쪽 나라 바다 멀리 물새가 날으면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었네 뽕을 따던 아가씨들 서울로 가네 정든 사람 정든 고향 잊었단 말인가 찔레꽃이 한 잎 두 잎 물 우에 내리면 내 고향에 봄은 가고 서리도 차네 이 바닥에 정든 사람 어디로 갔나 전해오던 흙 냄새를 잊었단 말인가

밤안개 윤복희

밤안개가 가득히 쓸쓸한 밤거리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쓸쓸한 밤거리 *님 생각에 그림자 찾아 헤메는 마음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나는 간다 *님 생각에 그림자 찾아 헤메는 마음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나는 간다 나는 간다

가는 세월 윤복희

가는 세월 그 누가 막을 수 있을까 흘러가는 시냇물을 잡을 수 있을까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행복과 슬픔 속에 우리도 변했구료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수 없어요 새들이 저 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 가고 해가 가고 산천초목 다 바껴도 이 몸이 흙이 되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수 없어요 새들이 저 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

사랑의 나무 윤복희

랄라라 라랄라라라랄ㄹ라라라랄라ㅏ라라라라~~` 오우~~할랄루야 할랄루이야~~ 하나 물새 구름 하늘 따뜻한햇빛과 어둥ㅁ과~~ 할랄루야 할랄루야~ 모래위에 쌓는성은 물지나가면 허망한것 헐럴루우야~ 소망 믿음 기쁨 노래 영원한세상 돋아나는 할럴할럴루야~~ 헐럴헐럴루우우야~~할렐루우우야~~`

그냥 가 윤복희

?갈래 언제 또 올래 아니야 내 눈에 티가 들었나봐 그런 눈 하지를 마 처음부터 이럴 줄 알았잖아 흙을 보면 느낄 수 있어 어딘가 너 서 있다고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 네 음성 나는 들어 그러니 그냥가 부탁해 아무말 마 멋적은 웃음 짓지마 처음부터 이럴 줄 알았잖아 흙을 보면 느낄 수 있어 어딘가 너 서 있다고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 네 음성 나는 들어 ...

서풍 윤복희

어느 날인가 서풍이 불어오는 날이 오면 누구든 나를 깨워줘 새 바지 다려입고 등산모 눌러쓰고 홀연히 떠나가는 채비를 하리 여비도 필요 없고 아무 것도 필요 없어 주머니에 땅콩을 가득 넣어 갖고 날으다 하나 먹고 날으다 하나 먹고 양철 지붕이 보일 때 까지 바람타고 날으려네 서풍이 불어오면 누구든 나를 깨워주오

비개인 오후 윤복희

어제부터 내린 그 비가 창문을 밤새 적시더니 찌푸린 하늘을 떠오른 아침을 우울하게 해 오 비가 개인 오후에는 마음이 상쾌해 무작정 길을 나서니 마음은 가볍고 어딘가 있을 것 같은 사랑할 사람은 저 골목을 돌아서면 있을 것만 같아 비가 내린 길을 따라서 가다가 그만 미끌어져서 누군가 옆에서 부축을 하는데 정말 난 몰라 오 비가 개인 오후에는 마음이 상쾌...

서른하고도 여덟 윤복희

너는 용기있는 남자 나는 꿈 많은 여자 둘 합치면 뭣 되겄다 너는 19살 나도 19살 서른하고도 여덟이다 나나나~~

시장에가면(건전가요) 윤복희

따뜻한 웃음으로 바르게 살고 오가는 인정속에 믿으며 사며 밝은노래 꽃피는 장바구니엔 한아름 담겨오는 흐뭇한사랑 아아 믿음속 상거래로 만들자 밝고 따뜻한사회 아아 믿음속 상거래로 만들자 밝고 따뜻한사회

황성옛터 윤복희

황성 옛터에 밤이 드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설운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아 가엾다 이 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메어 있노라 성은 허물어져 빈 터인데 강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 못이루고 구슬픈 노랫소리에 말 없이 눈물짓네 가사를 등록해주세요.

04. 여러분 윤복희

네가 만약 외로울때면 내가 위로해줄께 네가 만약 서러울때면 내가 눈물이 되리 어두운 밤 험한 길 걸을때 내가 내가 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허전하고 쓸쓸할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친구야 나는 너의 형제야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야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야 간 / 주 When you walk so the clo...

우리는 광대 윤복희

우리는 광대 탄생부터 시작해야지 우리는 광대 죽음부터 시작할 것이 뭐냐 허기야 광대로 죽어간 사람은 있어도 광대로 태어난 사람은 없을지도 모르는 일 순서의 앞 뒤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렸다 무조건 광대 우리는 광대 우리는 광대 지금부터 시작할 것이 뭐냐 우리는 광대 젊은 광대 어제부터 시작해야지 여기서 떨어지면 탈렌트 시험치고 거기서 안 되면...

한오백년 윤복희

?문경새재는 왠 고갠가 구부야 구부구부가 눈물이로구나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한 많은 이 세상 살아온 한 민족 정을 두고 몸만 떠난다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 오백년 살자는데 어서 어서 성화 좀 해주오 시간과 공간 속에서 님은 삶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주의 목소리 윤복희

태초에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심에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가거라 두려워하지 말고 하시는 이는 네가 아니고 하나님의 영이시니라 아름다운 주의 목소리 내 귀에 들리네 어디서나 꽃잎 위에 맺힌 이슬에도 천진한 ...

세상은 기억하리라 윤복희

밤하늘을 비추는 별 중에 가장 밝게 빛나는 작은 별 사람들은 그 별을 보면서 찬란하고 거룩한 꿈꾸네 (Red Cross) 그대 어둠 속의 한 줄기 빛이 되리라 (Red Cross) 하늘이여 햇살 닮은 사랑을 내려 주소서 작고 작은 꽃들이 피어서 향기로운 꽃밭이 되듯이 따뜻한 손길들이 모여서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드네 (Red Cross) 그대 어둠...

날 좀 보소 윤복희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동지 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 정든 님이 오시는데 인사도 못 해 행주 치마 입에 물고 입만 벙긋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주소

나는 어떡하라고 윤복희

무슨 말을 할까요 울고 싶은 이 마음 눈물을 글썽이며 허공만 바라보네 무슨 무슨 까닭인가요 말없이 떠난 사람 정말 좋아했는데 그토록 사랑했는데 나는 어떡하라고 나는 나는 어떡하라고 나는 어떡하라고 내가 미워졌나요 믿을수 믿을수가 없어요 이제는 믿을수가 없어요 내 말 좀 들어봐요 나는 나는 어떡하라고 나는 어떡하라고 나는 나는 어떡하라고 나는 어떡하라고...

노래하는 곳에 윤복희

노래하는 곳에 사랑이 있고 노래하는 곳에 행복이 있네 새들이 지저귀며 단잠을 깨우면 친구야 손뼉치며 노래부르자 먼동이 트는 곳에 사랑이 움트면 친구야 손뼉치며 노래부르자 노래하는 곳에 사랑이 있고 노래하는 곳에 행복이 있네 하늘은 푸르르고 태양이 빛날때 친구야 손뼉치며 노래부르자 새하얀 구름처럼 하늘을 날으며 친구야 손뼉치며 노래부르자 *노래하는 곳에...

나는 어떻하라구 윤복희

무슨 말을 할까요 울고 싶은 이 마음 눈물을 글썽이며 허공만 바라 보네 무슨 까닭인가요 말없이 떠난 사람 정말 좋아했는데 그토록 사랑했는데 나는 어떡하라고 나는 어떡하라고 나는 어떡하라고 내가 미워졌나요 믿을 수가 없어요 믿을 수가 없어요 내 말 좀 들어 봐요 나는 어떡하라고 나는 어떡하라고 나는 어떡하라고 나는 어떡하라고 내가 미워졌나요 믿을수가 없...

내게 강 같은 평화 윤복희

내게 강같은 평화 내게 강같은 평화 내게 강같은 평화 넘치네 내게 강같은 평화 내게 강같은 평화 내게 강같은 평화 넘치네 내게 강같은 평화 내게 강같은 평화 내게 강같은 평화 넘치네 내게 강같은 평화 내게 강같은 평화 내게 강같은 평화 넘치네 내게 강같은 평화 내게 강같은 평화 내게 강같은 평화 넘치네 내게 강같은 평화 내게 강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