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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 않은 여행 (feat. 지예) 윤선하/윤선하

두근거리는 내 맘 흔들리는 기차 안 싱그러운 차창 밖 갈까 말까 고민한 그 맘들은 사라지고 두근두근 설레여 너를 향한 내 맘 너를 보던 내 시선 모두 담아 가는데 왠지 두고 올 수 있을까 지울 수는 있을까 음 하아 걱정이 돼 음 그곳으로 떠나요 설레는 내 맘 상쾌한 날씨 이 느낌 좋아 바달 향하는 기차 비어있는 옆자리 너는 지금 없지만 너를 좋아...

외롭지 않은 여행 (Feat. 지예) 윤선하

두근거리는 내 맘 흔들리는 기차 안 싱그러운 차창 밖 갈까 말까 고민한 그 맘들은 사라지고 두근두근 설레여 너를 향한 내 맘 너를 보던 내 시선 모두 담아 가는데 왠지 두고 올 수 있을까 지울 수는 있을까 음 하아 걱정이 돼 음 그곳으로 떠나요 설레는 내 맘 상쾌한 날씨 이 느낌 좋아 바달 향하는 기차 비어있는 옆자리 너는 지금 없지만 너를 좋아...

그대는 봄인가 (Feat. 은종) 윤선하

살랑이는 바람 햇살과 같이따스함을 선물해주는 그대가만히 걸어가긴 조금 아쉬워서콧노래를 부르게 하는 그대그대는 봄인가나만의 봄인가그대의 햇살에 기대고 싶어이 길을 나란히 걸어 준다면계절이 지나도봄처럼 살아갈 수 있다면그대 내 손을 잡아주세요내 곁을 스치는 시원한 바람설레임을 선물해주는 그대길가에 피어나는봄철의 꽃들에게살랑살랑 춤추게 하는 그대그대는 봄인...

너를 참 많이 좋아하는구나 (feat. 이호준) 윤선하

하루라도 네가 흐릿해지면 무심결에 먼저 연락을 하고 자존심도 없다며 또다시 후회하기를 반복하지 어딜 가든 네가 먼저 보였는데 평소 같지 않을 때 불안함을 느끼는 걸 보니 너를 참 많이 좋아하는구나 어디서 뭘 하든 상관없어 나와 같이 있다고 한번만이라도 나를 바라봐줘 여느 때처럼 하던 연락도 잠시 멈춰 서 있고 왜 나는 이렇게 불안해하는지 너를 참 ...

유난히 밝은 오늘 밤 (Feat. 박혜란) 윤선하

오늘 밤은 유난히도 밝게만 느껴지는데검은 밤하늘 위로 총총히 박혀 있는 별이리저리 둘러보다 수 많은 별들 중에서나와 눈을 맞추던 별 하나유난히 밝은 오늘 밤은기약 없는 긴 여행을 떠나기 전내게 잘 지내라 이야기 하고픈 그대수 많은 별똥별을 약속했던 밤그보다 더 소중한 것마지막 인사를 건네고 떠나간 그대그곳은 행복한가요 주름진 얼굴 곱게 피고웃음꽃 활짝...

움직이는 그림 지예

난늘 떠날수있는 마음으로 사랑을 해 다치기 싫어서 다시 상처속에 나를 가두기 싫어서 이미 내 생의 사랑은 꿈에서나 존재할 죽은 사랑일뿐 두번다시 살아날수 없기에 사랑은 없기에 난 이제 겨우 나만의 세상에서 살기 시작했어 누구도 나를 결코 끌어내지 못해 나는 언제고 외롭지 않게됐어 떠날 준비가 됐어 이제 이 세상은 나에게 움지이는 그림일 뿐이야 처음으로 행복해

하하하 지예

배운게 있다면 인생 가장 어려운건 용서라는 거 친구는 만화속에나 있는 거 그래도 난 사람을 믿어 상처때문에 믿지 못하면 그럼 내가 지는거야 그들과 같아지는거야 그리고 난 달라질꺼야 더 높이 진화할꺼야 그게 바로 나의 길이야 난 나의길을 갈꺼야 나는 망가지지 않아(친구도 없는데) 나 자신이라도 지켜야지(하히하) 나는 심심하지 않아 나에겐 내가 있는걸 나는 외롭지

7일 동안 지예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오래 보고픈 날들이었어 오래 보고 싶은 사람은 늘 나를 외롭게 만드는 가봐 I want be love 같이 있어도 늘 보고 싶은 마음이면 좋겠어 I want be with you 언제까지나 그저 한눈에 다 알 수 있었던 너의 고독이 나라면 너무 좋겠어 널 처음 보던 그 술집을 기억해 미칠 것 같았어 낯설지 않은 널 사랑할 것 같은 예감

차라리(보컬 컷) 지예

지예 길(4집-4) With 양홍섭 (양홍섭)가야만 하는 하늘 끝도 무엇이 있기에 차마 너를 떠나야 하니 (지예)차라리 눈 감아 볼 수 없다면 나 이대로 등을 돌리며 보내지 않아 (양홍섭)가야만 하는 길이 어디에 있기에 차마 너를 보내야 하니 (지예)남겨두는 사랑 하나 없는 우리들 많지 않은 추억 남기며 서둘러 가나 (양홍섭

지예

지예 길(4집-4) With 양홍섭 (양홍섭)가야만 하는 하늘 끝도 무엇이 있기에 차마 너를 떠나야 하니 (지예)차라리 눈 감아 볼 수 없다면 나 이대로 등을 돌리며 보내지 않아 (양홍섭)가야만 하는 길이 어디에 있기에 차마 너를 보내야 하니 (지예)남겨두는 사랑 하나 없는 우리들 많지 않은 추억 남기며 서둘러 가나 (양홍섭)가야만 하는 하늘

You (Feat. 01) 지예

다가와 말을 해줘 I Must be You You 날 향한 수많은 시선도 I Must be You You 처음 널 봤을때 그대로 멈췄어 애써 준비했던 그 말도 뾰족한 수염에 가벼운 옷차림 마저 나를 설레게해 널 보는 오늘도 부족해 내일도 멋쩍은 귀여운 웃음도 널 보는 여자들 걱정되 지금은 나만 이런건지 다가와 말을 해줘 I Must be You...

Blue Christmas 지예

아직 끝나지 않은 나의 알 수 없는 길은 무엇이 되어서 매일 눈뜨는 나로 그저 행복할 수 있게 해달라고 나는 기도하네 너무 많은 것에 울고 너무 많은 것에 지쳐 더 이상은 잃을 것도 없으니 아파할 마음조차 없으니 어떻게든 나를 찾게 해달라고 험한 길을 걸어도 왠지 모를 비에 젖어도 이 세상을 미워하지 않게 해 달라고 나를 도와 달라고 그 누구도

여행 (Feat. 지슬) 아날로그 썬데이 (Analogue Sunday)

요즘처럼 혼자가 익숙해진 순간에 무작정 도시를 떠나 차창 넘어 풍경이 주위에 소음조차도 가슴을 설레이게 해 멜로디 입가에 담고 배낭 속에 낡은 카메라 하나 옷가지 몇 벌만 담으면 high enough 저 붉은 태양과 바람이 날 따라와 외롭지 않게 해 바닷길을 돌아서 들판 위 벤치엔 너와 둘일 때 보다 따스한 햇살이 날 반겨주고 있어 .

여행 (Feat. 지슬) 아날로그 썬데이(Analogue Sunday)

요즘처럼 혼자가 익숙해진 순간에 무작정 도시를 떠나 차창 넘어 풍경이 주위에 소음조차도 가슴을 설레이게 해 멜로디 입가에 담고 배낭 속에 낡은 카메라 하나 옷가지 몇 벌만 담으면 high enough 저 붉은 태양과 바람이 날 따라와 외롭지 않게 해 바닷길을 돌아서 들판 위 벤치엔 너와 둘일 때 보다 따스한 햇살이 날 반겨주고

여행 때때로 베짱이

늘 여행은 혼자서 다녀도 외롭지 않았지 책과 음악이면 외롭지 않았어 근데 너와 만난 순간부터 나는 변했지 이제부터 여행은 혼자 다니지 않을 거야 깜깜한 새벽에 졸린 눈을 비비며 너와 기차를 타고 여행을 떠날 거야 동트는 겨울바다 모래사장 위에는 영원히 남아있을 추억을 남길 거야 둘이서 다니면 싸움도 많이 하겠지 투정도 부리고 짜증도 날

여행 때때로베짱이

늘 여행은 혼자서 다녀도 외롭지 않았지 책과 음악이면 외롭지 않았어 근데 너와 만난 순간부터 나는 변했지 이제부터 여행은 혼자 다니지 않을 거야 깜깜한 새벽에 졸린 눈을 비비며 너와 기차를 타고 여행을 떠날 거야 동트는 겨울바다 모래사장 위에는 영원히 남아있을 추억을 남길 거야 둘이서 다니면 싸움도 많이 하겠지 투정도 부리고 짜증도 날

여행 아날로그 썬데이(Analogue Sunday)

요즘처럼 혼자가 익숙해진 순간에 무작정 도시를 떠나 차창 넘어 풍경이 주위에 소음조차도 가슴을 설레이게 해 멜로디 입가에 담고 배낭 속에 낡은 카메라 하나 옷가지 몇 벌만 담으면 high enough 저 붉은 태양과 바람이 날 따라와 외롭지 않게 해 바닷길을 돌아서 들판 위 벤치엔 너와 둘일 때 보다 따스한 햇살이 날 반겨주고

여행 아날로그 썬데이 (Analogue Sunday)

요즘처럼 혼자가 익숙해진 순간에 무작정 도시를 떠나 차창 넘어 풍경이 주위에 소음조차도 가슴을 설레이게 해 멜로디 입가에 담고 배낭 속에 낡은 카메라 하나 옷가지 몇 벌만 담으면 high enough 저 붉은 태양과 바람이 날 따라와 외롭지 않게 해 바닷길을 돌아서 들판 위 벤치엔 너와 둘일 때 보다 따스한 햇살이 날 반겨주고 있어

여행 이하린

요즘처럼 혼자가 익숙해진 순간에 무작정 도시를 떠나 차창 넘어 풍경이 주위에 소음조차도 가슴을 설레이게 해 멜로디 입가에 담고 배낭 속에 낡은 카메라 하나 옷가지 몇 벌만 담으면 high enough 저 붉은 태양과 바람이 날 따라와 외롭지 않게 해 바닷길을 돌아서 들판 위 벤치엔 너와 둘일 때 보다 따스한 햇살이 날 반겨주고 있어 사진 속에 담으면 가파른

여행 권진원

그대가 바람이면 내게로 와 흔들어 주오 나 혼자 외롭지 않게 그대가 장미라면 가슴에 안을 수 있게 내게로 와 꽃피어 주오 그댈 바라보면서 속삭이며 향기에 취해 잠들고 싶어 내게로 와 꽃피어 주오 그댈 바라보면서 속삭이며 향기에 취해 잠들고 싶어

PEACE (Feat. KORE) 지예(Jiyeh)

Christmas Day It's beautiful dayChristmas Day My wonderful joyChristmas Day The Lord is my only way다 함께 외쳐 평화의 주하늘엔 영광 온 땅 위에 평화우리 찾아오신 날 기뻐 찬양해영광의 주 우리 하나님을다함께춤추며찬양해평화의 왕Christmas Day It's beautif...

차라리 지예

*차라리* 아무런 얘기도 하지 말아요 그대로 떠나 가세요 내눈에 맺히는 이슬 방울은 눈물이 아니니까요 흩어진 우리의 사연 마져도 모두다 가져 가세요 뒤돌아 보면서 가지 말아요 나를 그냥 내버려 둬요 헤에질 사랑인줄 알았 더라면 차라리 하지 말것을 시련의 아픔 감추지 못해 눈물을 떨구 었지요 마음만 아파지는 당신 모습 이제그만 잊고 싶어요 헤에질 사...

엄마 말해줘요 지예

엄마 말해줘요-지예 엄마말해줘요 난 어디로 가는 가요 불어오는 바람조차 느낄 수 없어요 엄마 왜인가요 왜 이허게 힘든가요 가도가도 끝이 없어 울수도 없어요 너무 많은걸 바라고 또 원한적 없는데 마음 붙일곳 찾아 헤매는 내 모습 전부인걸 오늘 하루만이라도 나를 모르게 해줘요 두눈이 예쁘던 그 애를 기억 하나요

눈물 지예

***눈물*** 당신의 여인이기에 나 이렇게도 기다려 왓지만 나만의 사랑을 가슴에 안으며 웃으려 하지 않네요 이제는 떠나가세요 스쳐부는 저 세월속으로 그대의 곁에서 맴도는 내 맘을 이제는 돌려주세요 사랑했던 지난그 순간은 나는 잊을래요 가슴속에 남은 미련 마져 나는 묻어 버릴래요 내 뺨에 흐르는 눈물이 마르며 그렇게 잊혀 지겠지요...

비상 지예

무서웟어 누굴사랑하는게 못견딜 그리움은 차라리 아픔이기에 무서웟어 혼자 두고 갈까봐 밤이면 나쁜꿈에 깨어나 눈물 흘렷어 오늘도 너를 떠나려 너를 힘들게 만들고 다시 그만큼 괴로워하다 찾은곳은 또 너의 집앞이야 날 용서해줘 널 사랑한단걸 널 떠나는걸 죽어도 널 미워할수 없엇기에 또 널 미워했던걸 무서웟어 혼자두고 갈까봐 밤이면 나쁜꿈에 깨어나 눈물흘렷어...

비명 지예

[지예 - 비명] **(사랑하기 싫어 그래 난 제정신으로 돌아온거야...미치지 않으면 사랑할 수 없으니.. 휴..미치기 싫어) 너에게 내 모든걸 주고 싶어었니 널 위해 내 자신 마저도 잊었지 너가 선택하고 만들어 가는 모습으로 살고 싶었어.. 그렇게...

그대가 내리네 지예

♬ 나를 몹시 닮아 사랑할 수 밖에없는 너는 나를 슬프게해 혼자 오늘밤도 외로움에 젖어 술에젖어 너는 너를 잊을 테지 너를 기다리다 지쳐서 잠이드는 나도 잊겠지 비가 내리내 비가 내리내 내 가슴에 그대가 내리내 ♬ 너의 근심어린 손은 너를 지키기도 부족한데 나는 다가가려만해 행복하고 싶어 너의 모든것이 될 수 없어 우는 나의 욕심이지 너...

얘기하지말자 지예

힘없이 돌아선 나는 할말을 잃었던 거지 아무런 이유도 모르고 나 그대를 떠나보내야 하네 사랑이 이런거라면 할말은 없는거지 어쩌면 세월이 지나면 이해할 수도 있을거야 또 모르지 이런 아픔들이 나에게 필요한지도 사랑때문에 슬픈 추억을 가진사람이 어디 나하나 뿐이리 소리내어 아픔을 얘기하지 말자

엄마 말 해줘요 지예

바람조차 느낄 수 없어요 *엄마 왜 인가요 왜 이렇게 힘든가요 가도 가도 끝이 없어 울 수도 없어요 너무 많은 걸 바라고 또 원한 적 없는데 마음 붙일 곳 찾아 헤매는 내 모습 전부인 걸 오늘 하루 만이라도 나를 모르게 해 줘요* * 두 눈이 예쁘던 그 애를 기억 하나요 그 앨 본 적 있나요 그 앨 본 적 있나요 지예

파티 지예

꽃은 피고 지고 피고 다시 바람 불어 오고 둘곳 없는 사랑타령에 오늘도 청춘이 가네 노래하고 춤을 추고 다시 허전해서 울고 변함없이 변해 가는걸 붙잡아 둔다고 되나 저런 인생 이런 사람들 이런 인생 저런 사람들 마찬가지지 낮과 밤이 항상 같이 하듯 마찬가지지 눈부시게 아름다운 오해로 시작된 꿈들은 씁쓸한 이해가 되어서 노래하고 춤을 추고 다시 허전해...

낙서 지예

***낙서*** 시간도 우리들의 다짐도 영원히 묶어 둘수 없어요 그날에 즐거웠던 사랑도 추억이 될 뿐이예요 그대의 이젠 눈물을 거둬 주세요 그것은 지난날 이예요 우리 모두가 스쳐지나는 저 바람이예요 왜 자구만 생각하나요 다 떨치고 돌아서세요 슬픔도 우리들의 사랑도 낚서가 될뿐이예요... **이절** 그대의 이젠 눈물을 거둬 주...

엄마 말해줘요 2 지예

엄마 말해줘요 2-지예 이젠 비가 그쳤어 오랜 비가 그쳤어 나 항상 그리던 집으로 갈테야 엄마 엄마 어젯밤 꾸었었던 그 꿈속에 몹시 야위어 있고 늙어 보였지 소리도 못내고 한참을 울었어 엄마 엄마 집으로 가고 싶어 보잘것없이 헤진 낡은 외투처럼 나의 모습 이젠 세상사람 모두모두나를 버려도 내가진 희망을 다 잃었다해도 변함없는 맘으로 따뜻하게

슬픈미소 지예

두눈에 슬픔가득 담고서 미소를 짓지 말아요 그미소 눈물처럼 흘러서 내게 밀려와요 돌아서 눈물짓지 말아요 그모습 초라해져요 움추린 그어깨가 슬퍼요 어제를 뒤돌아서요 ## 나에게 아픔을 주려한다면 내곁에 머무르며 주세요 헤어져야하는 아픔보다는 그것이 내게 행복이니까 당신이 아니고는 아무도 사랑 할 수 없어요 사랑 할 수 없어요 사랑 할 수 없어요

그러려니 해둬 지예

그래도 할수 없잖아 지금은 너무피곤해 괴로운 얘기 같은건 이제 난 피하고 싶어 오-가슴을 다 보여줘도 다 알순 없는 거잖아 그대가 내가 되려고 애쓰며 노력 하지마 아닌것은 아니야 흐르는 데로 맡겨둬 지나가면 알게 될거야 말을 배우듯 알게 될거야 쉽게 떠난다 해서 쉽게 잊는건 아니야 뭐가 더 필요하니 서로가 있질 않니 편하게 잠들어봐 그러려니 해둬

얘기하지 말자 지예

얘기하지 말자 지예 힘없이 돌아선 나는 할 말을 잃었던거지 아무런 이유도 모르고 나 그대를 떠나 보내야 하네 사랑이 이런거라면 할 말은 없는거지 어쩌면 세월이 지나면 이해할 수도 있을거야 또 모르지 이런 아픔들이 나에게 필요한지도 사랑 때문에 슬픈 추억을 가진 사람이 어디 나 하나 뿐이리 소리내어 아픔을 얘기하지 말자 <간주중

날 찾지 말아요 지예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날 위해 슬퍼 말아요 그렇게 바라보지 말아요 의미를 잃어버린 그 표정 날 사랑하지 말아요 너무 늦은 얘기잖아요 애타게 기다리지 말아요 사랑은 끝났으니까 그대 왜 나를 그냥 떠나가게 했나요 이렇게 다시 후회할 줄 알았다면 아픈 시련속에 방황하지 않았을텐데 사랑은 이제 내게 남아있지 않아요 아무런 느낌 가질수 없어요 미소를 띄우며 나...

You 지예

다가와 말을 해줘 I Must be You You 날 향한 수많은 시선도 I Must be You You 처음 널 봤을때 그대로 멈췄어 애써 준비했던 그 말도 뾰족한 수염에 가벼운 옷차림 마저 나를 설레게해 널 보는 오늘도 부족해 내일도 멋쩍은 귀여운 웃음도 널 보는 여자들 걱정되 지금은 나만 이런건지 다가와 말을 해줘 I Must be You...

엄마 말해줘요 Ⅱ 지예

이젠 비가 그쳤어 오랜 비가 그쳤어 나 항상 그리던 집으로 갈 테야 엄마 엄마 어젯밤 꾸었었던 그 꿈속에 몹시 야위어 있고 늙어 보였지 소리도 못 내고 한참을 울었어 엄마 엄마 집으로 가고싶어 보잘 것 없이 헤진 낡은 외투처럼 나의 모습 이젠 세상사람 모두 모두 나를 버려도 내 가진 희망을 다 잃었다해도 변함 없는 맘으로 따뜻하게 나를 안아줄 엄마도 ...

날 찾지말아요 지예

날 찾지말아요 날 그냥 내버려 둬요 아무리 애써도 당신께 돌아가긴 싫어요 처음부터 우리 둘은 만나지 말아야 했어요 철없던 소녀가 사랑을 했던 거예요 난 사랑을 몰라요 사랑을 할 줄 몰라요 이제 다시는 다시는 사랑에 빠지지 않을래 혼자 있고 싶어요 밤하늘 벗을 삼아서 날 잊어주세요 저를 그냥 그냥 내버려 둬요 난 사랑을 몰라요 사랑을 할 줄 몰라요 이제...

천국을 꿈꾸는 그대 지예

SONG 신이 주신 세상, 최고의 선물 살아있음을 사랑하리. 살아 숨쉬기에 시련도 있어. 아프지 않게 아파하리. 천국을 꿈꾸는 슬픈 그대. 이미 그대가 천국이라네. 빛은 어둠으로 그 빛을 발해. 눈물을 담아 꽃피우리. 천국을 꿈꾸는 슬픈 그대. 이미 그대가 천국이라네. Na1. 우리는 왔던 곳으로 다시 돌아간다. 그 것은 기억할 수 없는 약속이다. ...

눈뜨지마 지예

눈 감아.잠들어 있는 널 오래 보고 싶어 내 안에 춤추는 아픔을 안아줘. 젖은 나의 머리를 쓸어내리는 마른 그 너의 손이 쓸쓸해. 처음 만나 가까이 보기만 해도 우린 더 없이 충분했는데. 눈 감아.널 보고 있는 날 아직 허락해 줘. 내 뺨에 흐르는 이별을 알아 줘. 식어버린 니 마음 어루만지는 아직 뜨거운 나를 미워해. 처음부터 그렇게 말이 없어도 우...

나만의 너 지예

널 사랑해 버린 나를 탓해도 괜찮아 날마다 이별을 준비하면서 너를 보내긴 싫어 나만의 너 일수 없는 외로운 넌 모르지 너의 모든 걸 아주 작은 일까지 너를 가질 수는 없는지 너와 헤어져 보낼 때마다 웃고 있어도 이게 끝은 아닌지 마음속은 울었지 하루에 몇 번씩이나 사랑하면 안될 너라는 걸 아파하며 멀리 달아나 숨고 싶었던 나의 마음까지도 이미 나의 ...

소식 지예

너의 소식을 전해들을 때마다 숨이 막힐 것 같아 내 곁에 없는 널 다시 기억하는 건 너무 아프니까 익숙한 얼굴로 내가 아는 말투로 무엇을 좋아하는지 아니까 어떻게 웃는지 무슨 생각하는지 나는 너를 아니까 누군가 그랬지 눈에서 멀어지면 그 마음마저도 멀어 잊혀진다고 하지만 보이지 않는 과거 속으로 너를 떠나 보낼 때에 사랑할 수 있는 나의 가슴까지도 ...

Dear My Friend 지예

Dear 나의 친구야 너의 그 사랑에 내 맘은 늘 부자란다 그저 오가는 마음이 전부인 친구는 그래서 좋은 거지 내 맘처럼 잘 안 되는 세상살이 또 힘들 때 온밤을 꼬박 세워도 내 걱정 주어도 언제고 싫은 빛 없이 내편이 되어준 네게 언제나 새삼스럽게 그리워 눈물이 난다 그저 오가는 마음이 전부인 친구는 그래서 좋은 거지 생각처럼 잘 사는 게 어떤 ...

고개를 들어봐 지예

고개를 들어봐 울고 있쟎니 울어도 울어도 나는 떠나가야 하는걸 네가 싫어 가는것은 결코 아니야 이대로 날 놔둘수 없기 때문이랬 잖아 정말 널 사랑해 내겐 너 밖에 없어 눈물을 닦고 이젠 웃어야 하쟎아 그리 길진 않을거야 그리 길진 않을거야 고개를 들어봐 울 고 있쟎니 울어도 울어도 나는 떠나가야 하는걸 네가 싫어 가는것 은 결코 아니야 이대로 날 놔...

내일 지예

아이처럼 소리내 울어 울어도 눈물이 자꾸나와 아픔을 가리네 이런건 아니야 어디에 있나 그 어딘가에 누군가의 가슴에 나는 살아 있을지 모르지 다를것도 없는 내일에 나를 담아두는건 너 때문이리 한 걸음 더 뒤에서 보는 세상은 저리도 평화롭고 밝기만 한데 이런건 아냐 어디에 있나 그 어딘가에 누군가의 가슴에 나는 살아 있을지 모르지 다를...

그대의 쵸코렛 향기 지예

떠나려 하는 길가에 저녁 노을이 마치 나를 달래듯 슬픈 빛으로 그런대로 살아가라 말하네 *그대의 쵸콜렛 향기 입술을 느끼며 덧없는 사랑에 가슴을 두고 이제 나는 약속처럼 홀로 서 있네 마음이 아파도 참을 수 없어도 가지 말라는 말은 하지 말아야 했어 잊어야 한다면 그래야 한다면 반가운 마음으로 아픔을 준비하리 어느 한 사람의 의미가 되...

파티 (Party) 지예

꽃은 피고 지고 피고 다시 바람 불어오고 둘곳 없는 사랑타령에 오늘도 청춘이 가네 *노래하고 춤을 추고 다시 허전해서 울고 변함없이 변해 가는걸 붙잡아 둔다고 되나 이런 인생 저런 사람들 저런 인생 이런 사람들 마찬가지지 낮과 밤이 항상 같이 하듯 마찬가지지 눈부시게 아름다운 오해로 시작된 꿈들은 씁쓸한 이해가 되어서 *repeat

하늘 아래 지예

이제 떠나면 언제 다시 오려나 같은 하늘 아래 머물러나 주렴 잘해준것 없어 가슴 아파 지네 오고가는 세월 울먹이는 거리에 너는 쉽게도 떠나가는 구나 아직 못다했던 얘기는 언제 나누고 아직 못다봤던 그 모습 언제 또 다시 보려나 그대를 위해 서러운 눈물조차 줄 수 없는 난 어쩌면좋으니

엄마 말해줘요 (Inst.) 지예

엄마 말해줘요 난 어디로 가는 가요 불어오는 바람조차 느낄수 없어요 엄마 왜인가요 왜 이렇게 힘든가요 가도가도 끝이 없어 울수도 없어요 너무 많은걸 바라고 또 원한적 없는데 마음 붙일 곳 찾아 헤매는 내 모습 전부인걸 오늘 하루만이라도 나를 모르 게 해줘요 두눈이 예쁘던 그 애를 기억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