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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친 뒤 윤승현

여기 먼 길 내려오던 비가 멈췄어 땅에 닿아 숨어버린 한방울 비가 내 두 눈가에 비가 되었어 비가 되었어 비가 그친 창가 너머 널 보낸 그리움 세어보고 너의 비가 그친 습하게 들려오는 작은 라디오 소리 네가 남긴 음악처럼 들리는구나 아직 어두운 구름은 가시질 않고 다시 땅에 떨어질 듯 하늘위 비는 나만을 위해 바람을 보내 바람을 보내 비가 그친

비가 그친 뒤 (Inst.) 윤승현

여기 먼 길 내려오던 비가 멈췄어 땅에 닿아 숨어버린 한방울 비가 내 두 눈가에 비가 되었어 비가 되었어 비가 그친 창가 너머 널 보낸 그리움 세어보고 너의 비가 그친 습하게 들려오는 작은 라디오 소리 네가 남긴 음악처럼 들리는구나 아직 어두운 구름은 가시질 않고 다시 땅에 떨어질 듯 하늘위 비는 나만을 위해 바람을 보내 바람을 보내 비가 그친

다시 보고픈 사랑 윤승현

기다리는 그 마음도 서러웠지만돌아서는 이 발길도 차마가지못해그리워도 목놓아불러봐도대답없는 그 사람인데그 누가 내 사랑을 아름다운 사랑이라말해도 이미 늦어 소용없지만단한번 만이라도 만나고 싶어떠나갔다고 체념하지만그래도 아쉬워사랑이란 이름으로 잊고 살지만볼수없는 그 사랑은 아프기만해아쉬워서 뒤돌아 보지만소용없는 일인데울면서 떠난 사람 그때는 몰랐지만그래도...

연정 윤승현

떠난다고만 하네요 가지말라 붙잡는데도내 마음이 아프다고 말을 해봐도 그냥 간다고만 하네요눈물이 흐를까봐 고개 돌려도이 가슴에 쌓인 정이 강물이 되어흘러내려요 흘러내려요정만을 간직한채로돌아와 돌아와줘요 가지말라 붙잡는데도 소중했던 그 추억을 가슴에 묻고그냥 간다고만 하네요가버린 당신이야 잊는다지만내 가슴에 쌓인 정이 눈물이 되어흘러내려요 흘러내려요 정만...

이 비가 그친 뒤 아침(Achime)

비가 그친 전화기 저편의 목소리가 잘 안 들리는 건 오랜만에 내린 비 때문이라고 생각했어 가슴속에 있는 모든 말들을 쉽게 꺼내지 못 했던 건 진심이 혀를 통해 거짓으로 변할 것 같아서였어 니가 울기 시작했다고 깨닫고 난 빗소리 때문에 전화가 안들리는 척 연기를 했네 내가 가진 모든 감정들이 너를 향하고 있는 걸 느껴

이 비가 그친 뒤 아침 (Achime)

비가 그친 전화기 저편의 목소리가 잘 안 들리는 건 오랜만에 내린 비 때문이라고 생각했어 가슴속에 있는 모든 말들을 쉽게 꺼내지 못 했던 건 진심이 혀를 통해 거짓으로 변할 것 같아서였어 니가 울기 시작했다고 깨닫고 난 빗소리 때문에 전화가 안들리는 척 연기를 했네 내가 가진 모든 감정들이 너를 향하고 있는 걸 느껴

이 비가 그친 뒤 아침

전화기 저편의 목소리가 잘 안 들리는 건 오랜만에 내린 비 때문이라고 생각했어 가슴속에 있는 모든 말들을 쉽게 꺼내지 못 했던 건 진심이 혀를 통해 거짓으로 변할 것 같아서였어 이 비가 그친 얼마가 지나야 우리는 다시 만나게 될까 내 안의 무수한 너의 모습들 무엇이 대신 할 수 있을까 니가 울기 시작했다고 깨닫고 난 빗소리

비꽃 (영원, 같이) 아나모네

비 온 큰 나무 아래서 맨발로 춤을 추던 비꽃들이 예쁜 걸까, 그런 네가 예뻤을까?

안녕 (HELLO!) 신의진

너무 쓸쓸한 밤 비가 내렸던 내 마음 널 만나 다 이제는 안녕 Because of fall in love 똑같은 하루하루 너무나 잔잔했던 내 세상에 비가 그친 뜨는 무지개처럼 이젠 너무 특별해 꿈 속에서도 너, 너, 너 그려왔었던 너, 너, 너 그토록 찾아 헤매일 땐 없더니 예고도 없이 불쑥 찾아와 설레이게 해 간지럽혀 막 안녕 Hello

운다 윤한솔

괜찮아지면 다 좋았던 기억의 조각이 될 거야 조금 더 울자 울고 넘기자 내 마음이 좀 나아질 때까지 괜찮아지면 다 우스운 이야깃거리가 될 거야 조금 더 울자 더 울고 나면 날 선 기억도 무뎌질 거야 이 비가 그친 듯 길던 통증이 멈춘다 부질없던 나의 바람도 조금씩 더 아주 조금씩 이 밤의 끝을 따라 불어만 간다 괜찮아지면 나아지겠지

Sweet Days 유토 (JUTO)

Tuesday 남부러운 멋진 차를 몰고 달려 그렇게 도착한 삐까뻔쩍한 studio (My friends) 일이 끝나면 오랜만에 얼굴이나 보자 시간에 쫓기지 않는 일상 부족함 없이 두꺼운 지갑과 한 끼의 아주 배부른 식사 꿈은 아무나 꿀 수 있대 기다려지는 나의 Sweet Days So Brighter day 기다렸네 내겐 그저 꿈만 같던 일상 비가

비의 계절 (ver.1) K윤

누구나 가슴속에 푸른 비가 내리는 계절이 있지요 하얀 입김과 젖은 입술로 떨리던 창문이 있지요 누구나 기억 속에 슬픈 비가 내리면 생각이 나지요 검은 외투에 낡은 구두로 만나던 찻집이 있었죠 하지만 오늘밤 마음속에 우울한 비가 내리고 어둔 빗물에 씻겨서 별빛들이 사라졌어요 한때 정말로 사랑했던 얼굴도 차츰 지워지고 있어요

하늘이 쉬는 곳 (Feat. 조해) 한국동요작곡가협회

소낙비 그친 고인 물속에 아주 크고 깊은 하늘이 쉬고 있네요 살짝 들여다만 보아도 너무 깊어 빠질 것 같은데 겁이 없는 하늘은 거기서 쉬고 있네요 하늘에선 천둥 칠 일도 많은데 소낙비 몰래 따라와 무지개 띄우며 쉬고 있네요 소낙비 그친 고인 물속에 아주 크고 깊은 하늘이 쉬고 있네요 살짝 들여다만 보아도 너무 깊어 빠질 것 같은데 겁이 없는 하늘은 거기서

비가 그치면 현기네 7남매

그친 오늘 오후 딱히 할 일도 없고 나갈까 말까 망설이고 있어 창밖의 사람들은 저마다 어디론가 향한다네 각자의 목적지로 뚜벅뚜벅 걸어간다.

이렇게 비가 내리면 정용주

이렇게 슬픈 비가 내리면 너의 모습 그~리워 비에 젖은 내 어깨를 포근하게 감싸주던 너 이제는 너를 지워야 하나 이비 그치기 전에 술잔에 비친 내 모습이 너무나 슬퍼보여 아~~ 유리창에 흐르는 저 빗물은 내 마음 알까 아~~ 차가운 볼을 타고 내리는 눈물의 의미를 이제는 너를 지워야 하나 이비 그친 계절에 술잔에 비친 내 모습이

삶과 죽음 (윤동주 시) 노올량

노래하였다 이 노래가 언제나 끝나랴 이 노래가 언제나 끝나랴 세상 사람은 세상 사람은 뼈를 녹여내는 듯한 삶의 노래에 춤을 춘다 춤을 춘다 사람들은 해가 넘어가기 전 이 노래 끝에 공포를 이 노래 끝에 공포를 생각 할 사이가 없었다 생각 할 사이가 없었다 하늘 복판에 아로아로 새기듯이 이 노래를 부른 자가 누구뇨 이 노래를 부른 자가 누구뇨 그리고 소낙비 그친

비에 젖은 나뭇잎 모도리 (juyoung)

비가 그친 후의 여름날 내가 좋아하는 산책로에는 비가 왔었던 흔적들이 여기저기에 가득했지 꿉꿉한 공기와 조금은 차갑던 바람 그리고 비에 젖어있던 홀로 남은 나뭇잎 하나를 보았네 왠지 모르게 눈이 가던 아- 저 나뭇잎은 왜 혼자일까 뭔가 내 모습과 닮아보여서 난 떠나지 못하고 그 옆에 남아서 괜히 머물렀네 꿉꿉한 공기와 조금은 차갑던 바람 그리고 왠지 불안했던

어깨에 기대요 오현우

있을게요 가끔 고갤 들어 하늘을 봐요 내 어깨에 기대 조금은 괜찮아질 거야 흐르는 눈물을 닦지 말아요 울어도 괜찮아 어깨를 빌려줄게요 가만히 주저앉아 지쳐 있다는 건 노력했단 거 니까 못다 한 아쉬움에 하루를 보내도 내가 옆에 있잖아 가끔 고갤 들어 하늘을 봐요 내 어깨에 기대 조금은 괜찮아질 거야 흐르는 눈물을 닦지 말아요 울어도 괜찮아 어깨를 빌려줄게요 비가

야화 (slowed + reverb) summercomesagain

늘 그런 안개에 갇혀 비가 그리던 밤의 야화 비 그친 밤에 나와 난 늘 그려 또 널 그려 야기가 수놓는 밤에 나와 솜처럼 잦아든 밤 아아 늘 그런 비 그친 밤이 몰래 피우던 밤의 야화 아아~ 야기가 수놓는 밤에 나와 솜처럼 잦아든 밤 아아

야화 summercomesagain

늘 그런 안개에 갇혀 비가 그리던 밤의 야화 비 그친 밤에 나와 난 늘 그려 또 널 그려 야기가 수놓는 밤에 나와 솜처럼 잦아든 밤 아아 늘 그런 비 그친 밤이 몰래 피우던 밤의 야화 아아~ 야기가 수놓는 밤에 나와 솜처럼 잦아든 밤 아아

아직 빗속에 김소영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에는 눈물같은 니가 젖어 보내지도 받지도 못할 내 마음 편지에 써 버린다 처음 그 날 내게 오던 너처럼 벌써 내 맘 가득 내리고 아무렇지 않게 사라져버린 후에야 차가워진 나를 느껴 비가 그쳐도 니가 떠나도 준비도 없이 남겨져 있어 그친 빗 속에 사라진 니안에 난 아직 비를 맞고있어 그래 이제 더는 내게 없는데 아직

이렇게 비가 내리면 정 용 주

이렇게 슬픈 비가 내리면 너의모습 그리워...... 비에젖은 내 어깨를 포근하게 감싸 주던 너 이제는 너를 지워야 하나 이 비 그치기 전에 술잔에 비친 내 모습이 너무나 슬퍼보여...... 아~아 유리창에 흐르는 저 빗물은 내 마음 알까? 아~아 차가운 볼을 타고 내리는 눈물의 의미를......

다시 오지 않을 6월 소박한 사람들

유월에 어느 흐린 날에 그대 내게 다가와 생각지도 못한 내게 어떤 말을 합니다 흐리다 비가 오는 밤에 내게 전화를 하여 웃다가 울다가 하는 마음 그대 나와 같으니 이 비가 그치는 날이 오겠지 함께 손잡고 걸으니 이 비가 그치는 날이 오겠지 함께 손잡고 걸으니 이 비가 그치는 날이 오겠지 함께 손잡고 걸으니 이 비가 그치는 날이 오겠지 함께 손잡고 걸으니 비가

비 내리는밤 오로라

이밤도 비가 서글프게 내려요 그대 그리는 이런 내맘 아는지 비속에 젖어 눈물에 젖어 그대를 불러 봅니다 달빛에 어린 환한 그대 미소에 내맘 다 주던 날이 어제 같은데 세월에 비에 망각의 비에 그댄 날 지우셨나요 저 비가 그친 자리에 또 다시 달은 차겠죠 그럼 그때 그대도 다시 내곁을 찾아줄까요

비 내리는 밤 차태현

이밤도 비가 서글프게 내려요 그대 그리는 이런 내맘 아는지 빗속에 젖어 눈물에 젖어 그대를 불러 봅니다 달빛에 어린 환한 그대 미소에 내맘 다 주던 날이 어제같은데 세월에 비에 망각에 비에 그댄 날 지우셨나요 저 비가 그친 자리에 또 다시 달은 차겠죠 그럼 그때 그대도 다시 내곁을 찾아줄까요 매일 비를 안고 울어도 그 비에 젖어

마음(Rainbow) 이지수

아직도 난 그때가 생각이 나죠 따스한 햇살 사이 네 미소 네 눈에 비친 행복했던 나 우린 얼마나 예뻤는지 몰라 넌 그때 생각이 나 나와 발 맞춰 걸어주고 비가 오면 같이 우산을 쓰고 눈이 오면 어린 아이같이 웃고 내 일상이 온통 너라 난 아직도 거기에 서서 니가 있어 빛이 가득한 마음이야 이제는 다 모든게 꿈만같아져 시간이 갈수록 흐릿해져만 가 내 귀에만 속삭여주던

동산표우서산청 / 東山飄雨西山晴 등려군

멀리 동쪽 산언덕에 비가 내리네요 (遠在東邊的山丘正下雨) 서쪽 산을 보니 이렇게 하늘이 맑은데 (看西山這般天色晴朗) 많은 노래가락과 옛정은 지난날을 돌이키네요 (歌滿處情是往日濃) 번뇌와 고민은 東山 속에 있는 나를 이다지도 깊은 슬픔에 빠져들게 하고, (愁是這樣深未知東山的我) 빗속에서 실의에 젖게 하네요 (期待雨中多失意)

바로와 그의 신하가 꼭 같더라 (출애굽기9장) 미강

모세가 바로를 떠나 떠나 성에서 나가 성에서 나가 여호와를 향하여 손을 펴매 우렛소리와 우박이 그치고 비가 땅에 내리지 아니하니라 비가 땅에 내리지 아니하니라 바로가 비와 비와 우박과 우렛소리가 그친 것을 보고 다시 범죄하여 마음을 완악하게 완악하게 하니 그와 그의 그와 그의 신하가 꼭 같더라 그와 그의 신하가 꼭 같더라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

비 내리는 밤 이소연

이밤도 비가 서글프게 내려요 그대 그리는 이런 내 맘 아는지 빗속에 젖어 눈물에 젖어 그대를 불러봅니다~ 달빛에 어린 환한 그대 미소에 내 맘 다 주던날이 어제 같은데 세월의 비에 망각의 비에 그댄 날 지우셨나요 저 비가 그친 자리에 또 다시 달은 차겠죠 그럼 그땐 그대도 다시 내곁을 찾아 줄까요~ 매일 비를 안고 울어도 그 비에

비 내리는밤 오로라(Aurora)

이 밤도 비가 서글프게 내려요 그대 그리는 이런 내 마음 아는지 빗속에 젖어 눈물에 젖어 그대를 불려 봅니다 달빗에 어린 아낙 그대 미소에 내 마음 다 주는 날도 어제 같은데 세월의 비애 망각의 비애 그 뒷날 쉬우셨나요 저 비가 그친 자리에 또 다시 다른 차겠죠 그럼 그때 그대도 다시 내 곁을 찾아 줄까요 아아 내일 비를 안고 울어도 그

Remember 빅스LR

Remember 넌 그땔 기억하니 비가 내리던 그 밤 날 새도록 눈물 흘린 우리 Remember 그 후가 기억나니 비 그친 맑은 아침 우린 사랑하지만 서로를 보내줬지 우산 쓰는 게 무의미할 정도로 쏟아져 내리던 비에 내 가슴처럼 막혀있는 도로 그 위로 찢어져버린 우리 둘의 사랑 그 조각들을 바느질하려다 난 실패와 단둘이 또 대면한다

Purple Night (Feat. 수란) 얀키 (Yankie)

비가 그친 밤 close my eyes 나 그대를 그려봐요 그대 말투와 온도 다 아른아른아른 대 어떻게 하면 좋을까 나 혼자 있기 싫은 밤 그리운 너와의 시간 또 아른아른아른 해 It’s friday night 주말에 파티 어딘가 허전해 이 때쯤이면 니 생각이나 그 시간 그 공간에 I’m knockin on your heaven’s door

떠난 뒤 Blue

아침부터 밖엔 비가 내리고 사랑하는 그댄 멀리 간다네 간밤에 흘린 그대의 눈물 자욱이 야윈 나의 두 손에 남아 있는데 당신이 떠난 뒤에도 한동안 비가 내렸고 텅빈 내맘 가득히 빗물고이네 빈방안에 하나 가득 그대의 향기가 남아 왠지 모를 설움에 나는 우네 속절없이 흘러간 그 짧은 시간속에 우린 사랑을 찾을 수 있었는데 뺨에 뺨을 비비며 애태우지만 가슴과 가슴을

비가 유리상자

노을 저 어둠은 지친 그대 모습 돌리고 때이른 고독은 나의 맘을 어지럽히네 조금 늦은것 뿐인데 왜 나는 가질 수 없는건지 힘겨운 그 어깰 기대며 곁에 잠든 그녀 아침이면 그땐 모두 제자리처럼 안타까운 내 맘을 속이며 보내야겠지만 하늘이여 내 사랑을 용서해요 내 마음도 거두어요 다른 사람의 내 그녀를 포기할 수 있게 하필이면 이제서야

東山飄雨西山晴 등려군

등려군 - 東山飄雨西山晴(뚱샨삐아오유시샨칭, 동산에 비오는데, 서산은 맑아요) 멀리 동쪽 산언덕에 비가 내리네요 (遠在東邊的山丘正下雨) 서쪽 산을 보니 이렇게 하늘이 맑은데 (看西山這般天色晴朗) 많은 노래가락과 옛정은 지난날을 돌이키네요 (歌滿處情是往日濃) 번뇌와 고민은 東山 속에 있는 나를 이다지도 깊은 슬픔에 빠져들게 하고,

무지개 모세

지난날을 줍듯이 추억들을 세보며 느리게 걷죠 나처럼 그리움에 이끌린 그댈 혹 오늘쯤 보게 될까 나즈막히 소리 내 자꾸 불러보아요 그대 마치 내 곁에 있는 것처럼 어쩌면 그날처럼 대답해줄까 한걸음 달려와 날 불러 줄까봐 다시 만나야 할 사람들은 언제라도 꼭 어디라도 만날 거라 믿어요 비가 그친 뒤에 무지개처럼 내 눈물이 마르면 우리

어제와 다른 비가 내리는창밖을보며 (박경환)

한번 너 내게 묻기를 애써 사랑하냐고 했지 나는 대답 할 수 없었어 비가 내리고 있었으니까 혼자서 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했던가 나는 걸을 수 도 없나 봐 또 하루 해가 저무네 수 많은 밤을 이렇게 지샜지 돌려 놓을 수가 없었어 이 비가 그친 어느 밤 너에게 속삭이고 있겠지 또 하루가 가고 나면 옛 추억은 더 없을 거야 무기력한

국지성호우 (Rainfalls) H1-KEY (하이키)

갑자기 쏟아지는 비 나의 눈물을 숨겨 주는 건지 잔뜩 찌푸린 내 맘을 어떻게 알고 계속 내려 줘 눈앞이 더 흐려지게 oh oh oh 먼지 묻은 마음을 씻어 줘 더 더 그친 뒤엔 단단해질게 oh oh oh 내게 내려 비가 시선이 닿는 저쪽 하늘은 맑게 빛나는데 여긴 왜 어두워? 머리 위엔 낮아진 구름 그리고 무거운 공기의 향 온다.

다시 비가 내린다 비온뒤맑음

처음 봤던 너의 얼굴에 구름이 가릴 때 참고 있던 눈동자에 비가 내리네 그 쯤에 난 멈춘 채 그 자리에서 널 바라 볼 때 빗방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면서 처음과 마지막 똑같아 속으로는 아는데 기다려줘 잠깐만 하는 순간 떠났다 모든 게 처음이었던 난데 이젠 혼자 빛을 잃고서 구름이 몰려와 비가 내린다 그 시절 우린 그랬으니까 몇번의 계절들이 바뀐다 잊어버린 사진

Rainbow (with JSK) Blank!d

비가 내린 뒤에 해와 함께 뜨던 Raindow 버텨보면 다시 밝은 날이 매일 또 하늘 가득 꿈이 담긴 밝은 raindow 어둡던 시간 이젠 Good bye 오늘 내일도 비가 내린 뒤에 해와 함께 뜨던 Raindow 버텨보면 다시 밝은 날이 매일 또 하늘 가득 꿈이 담긴 밝은 raindow 어둡던 시간 이젠 Good bye 오늘 내일도 Raindow Raindow

비가 그친 홍대 어느 구석진 선술집 그림

비가 그친 홍대 어느 구석진 선술집 짙은 담배 연기 속에 노래가 흐른다 술에 취해 음악에 취해 비틀거린다 술에 취해 음악에 취해 흔들거린다 갈길 잃은 사람처럼 쓸쓸한 모습 비틀대는 영홍들의 슬픈 이야기 술에 취해 음악에 취해 비틀거린다 술에 취해 음악에 취해 흔들거린다 술에 취해 음악에 취해 비틀거린다 술에 취해 음악에 취해 흔들거린다

무지개 장필순

무지개가 피었네 하늘은 꽃이 되었네 비구름 숨죽이고 있던 한줄기 햇살은 무지개 꽃을 피우네 눈물 그친 얼굴은 꽃이 되었네 마음 가득 피어나는 용서의 씨앗은 무지개 꽃을 피우네 죽어가던 바램이 살아나 숨 쉬는 먼 하늘 너머 푸르른 초록의 언덕에도 무지개 꽃을 피우네 어리석은 깨달음 젊음은 꽃이 되었네 메마른 들녘 헤매이던 거친

어제와 다른 비가 내리는 창 밖을 보며 afternoon

한번 너 내게 묻기를 애써 사랑하냐고 했지 나는 대답 할 수 없었어 비가 내리고 있었으니까 혼자서 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했던가 나는 걸을 수 도 없나 봐 또 하루 해가 저무네 수 많은 밤을 이렇게 지샜지 돌려 놓을 수가 없었어 이 비가 그친 어느 밤 너에게 속삭이고 있겠지 또 하루가 가고 나면 옛 추억은 더 없을 거야 무기력한

어제와 다른 비가 내리는 창 밖을 보며 afternoon (재주소년 박경환)

비가 내리고 있었으니까. 혼자서 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했던가 나는 걸을 수 도 없나 봐 또 하루 해가 저무네. 수 많은 밤을 이렇게 지샜지. 돌려 놓을 수가 없었어. 이 비가 그친 어느 밤. 너에게 속삭이고 있겠지.

어제와 다른 비가 내리는 창 밖을 보며 afternoon (박경환)

한번 너 내게 묻기를 애써 사랑하냐고 했지 나는 대답 할 수 없었어 비가 내리고 있었으니까 혼자서 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했던가 나는 걸을 수 도 없나 봐 또 하루 해가 저무네 수 많은 밤을 이렇게 지샜지 돌려 놓을 수가 없었어 이 비가 그친 어느 밤 너에게 속삭이고 있겠지 또 하루가 가고 나면 옛 추억은 더 없을 거야 무기력한

비온뒤 모르드개

비온 하늘은 맑다 산등성이가 뚜렷이 보인다 이렇게 좋은 날 주님을 만나면 참 좋겠다 비온 햇살은 맑다 노란장미가 햇살에 빛난다 주님을 만나서 숲길을 걸으면 참 좋겠다 비가 오면 빗방울 소리 비 그치면 맑은 하늘 비가 오면 계곡물 소리 비 그치면 숲의 향기 모두 참 좋다 비온 하늘은 맑다 산등성이가 뚜렷이 보인다 이렇게 좋은 날 주님을 만나면

오늘은 비가 와서 다행이야 박하정 (박건희, 송하예, 최민정)

오늘은 비가 오는 날이야 네 생각이 나도 슬프지 않아 우리가 함께했던 그 시간보다 헤어진 시간이 더 많아 우연히 길에서 마주쳐도 웃으며 안녕 인사할 만큼 내 지친 마음도 다 그쳤으니까 다 괜찮을 줄 알았었나 봐 비가 오는 거리에서 오랜만에 너를 봤을 때 변한 것 없는 네 모습에 갑자기 난 눈물이 났어 울고 있는 내 모습 들킬까

비온 뒤 아침하늘 Lids

비가 오는 밤이었어 잠을 이루지 못했어 축축한 벽에 기대어서 한참을 널 생각했어 어둠이 걷힐 쯤 그 비는 길을 멈췄고 문득 하늘을 봤을 때 짙은 구름 사이로 천사가 내려와 나를 감싸 안았어 비가 오는 밤이었어 잠을 이루지 못했어 축축한 벽에 기대어서 한참을 널 생각했어 어둠이 걷힐 쯤 그 비는 길을 멈췄고 문득 하늘을 봤을 때 짙은 구름 사이로 천사가 내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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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친 홍대 어느 구석진 선술집 짙은 담배 연기 속에 노래가 흐른다 술에 취해 음악에 취해 비틀거린다 술에 취해 음악에 취해 흔들거린다 갈길 잃은 사람처럼 쓸쓸한 모습 비틀대는 영홍들의 슬픈 이야기 술에 취해 음악에 취해 비틀거린다 술에 취해 음악에 취해 흔들거린다 술에 취해 음악에 취해 비틀거린다 술에 취해 음악에 취해 흔들거린다

Ever Wonder 배영경

지금부터 내 맘을 얘기할게 지금 내리는 이 비와 같아요 잠시 그친 빗방울 그대 생각에 잠겨 비는 어느새 내 맘을 흔들죠 이 비가 당신과 같다면 당신의 마음이 이 비와 같다면 새지 않는 호수 위에 그대 태운 나룻배에 내 마음을 그대 알고는 있겠죠 우린 어디쯤이죠 대답은 듣지 않겠어요 그대 그대만이 이 비가 그칠 쯤 우리의 발걸음이 편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