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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널 사랑해서 그래 (Inst.) 윤원

그렇게 또 시간은 흘러서 어느새 한 달이 두 달 되고 내 맘은 그때 그곳에 그 밤에 있는데 가끔은 미워도 해보고 아니 또 금세 미안해하면서 정말 잊어야겠지 안되더라도 꼭 그래야 해 나 이제 네가 없는 하루하루들을 예전보다 잘 지내보려 해 함께 찍은 사진을 지웠어 자꾸 보면 안 될 것 같아서 만약에 아주 만약에 말야 우리가 어디선가 우연히라도 만난다면

다만 널 사랑해서 그래 윤원

그렇게 또 시간은 흘러서 어느새 한 달이 두 달 되고 내 맘은 그때 그곳에 그 밤에 있는데 가끔은 미워도 해보고 아니 또 금세 미안해하면서 정말 잊어야겠지 안되더라도 꼭 그래야 해 나 이제 네가 없는 하루하루들을 예전보다 잘 지내보려 해 함께 찍은 사진을 지웠어 자꾸 보면 안 될 것 같아서 만약에 아주 만약에 말야 우리가 어디선가 우연히라도 만난다면

널 붙잡을 수가 없었어 (Inst.) 윤원

말하자면 아직 못 잊었어 나만 놓아주면 되는데 내 맘이 안 그래 미련한 내 맘이 보고 싶데 어쩌면 난 모른척했던 거야 분명 어긋나 있었는데 결국엔 우린 같은 결말로 점점 더 멀어지게 되나 봐 떠나가는 너를 붙잡고 가지 말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내가 차마 네게 할 수가 없잖아 이렇게 보낼 순 없어 혼자서 되뇌이는 말 미안해 너 아니면 안 될 것 같단 말이야

여기서 헤어지면 정말 이별일까 봐 (Stripped) 윤원

또 다른 길에 서있는 우리 어쩌다 너와 난 이렇게 아픈 사이가 됐는지 모르겠어 정말 나의 마지막 사랑이라고 그렇게 믿어왔는데 아니었던 걸까 우리 여기서 헤어지면 정말 이별인 것 같아서 안되는데 이건 정말로 말이 안 되는 일인데 너보다 내가 더 사랑해서 미친 듯이 너를 원하고 사랑한다는 말도 못 했어 모르겠어 정말 나의 마지막 사랑이라고 그렇게 믿어왔는데

여기서 헤어지면 정말 이별일까 봐 윤원

또 다른 길에 서있는 우리 어쩌다 너와 난 이렇게 아픈 사이가 됐는지 모르겠어 정말 나의 마지막 사랑이라고 그렇게 믿어왔는데 아니었던 걸까 우리 여기서 헤어지면 정말 이별인 것 같아서 안되는데 이건 정말로 말이 안 되는 일인데 너보다 내가 더 사랑해서 미친 듯이 너를 원하고 사랑한다는 말도 못 했어 모르겠어 정말 나의 마지막 사랑이라고 그렇게 믿어왔는데

그래 윤원

애써 담담하려 노력하고 있어 내 긴장한 맘 들키지 않으려고 만나러 가는 이 길이 왜 이렇게 힘이 드는지 모든 게 낯설어 그래 내게 건넨 그 말이 우리 헤어지잔 말인데 나눠 가졌던 너와 내 사랑이 가깝기만 하잖아 근데 우리가 왜 헤어져 아직 서로 사랑하는데 여기까지 우리 하자면서 말을 건네요 그댄 늘 내게 다정한 사람이었는데 늘 항상 웃어주던

그 말 끝내 하지 못해서 (Inst.) 윤원

자꾸만 생각나고 보고 싶어지면 이제 나는 어떡해야 해 볼 수가 없는데 그때 조금만 내가 용기 내어 다가갔었다면 그렇게 지금 우리는 달라져 있을까 사랑하잖아 아직도 많이 좋아하는데 내 세상은 너 하나만 바라고 원하고 시간은 아무렇지 않게 나만 빼고 아무 일도 없이 잘 지내는가 봐 돌아갈 순 없을까 그 말 끝내 하지도 못하고 먼저 뒤돌아서서 난 너를 사랑해

그러니깐 말야 (inst.) 윤원

별빛이 비쳐주는 밤이 참 좋아서오늘도 난 너의 생각을우두커니 혼자 하곤 해오늘 밤은 유난히 길 것만 같아너무 소중했던 너와의기억이 떠올라서변한 게 하나 없는이 거리 여기 이곳엔다 하지 못한 말들이그대로 남아서만약에 우리가 그때로다시 돌아간다면 조금은 다를까너와 난 헤어지지도 아파하는 것도하지는 않을까너를 처음 만난 날부터지금까지도 난여전히 너 하나뿐이...

오늘이 지나면 우린 이별하는 거야 윤원

언제였던 걸까 나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가 점점 어긋나지고 있다는 걸 느낀 게 언제부터 그랬던 걸까 너를 만나 보낸 수많은 날들과 계절이 붙잡게 만들 게 만해 이럼 안되지만 조금만 떠나보낼게 그래 오늘이 지나가고 내일이 오면 그때 이별해 보자 오늘 하루만 늦게 이별하자 비록 우린 지금 서로의 거리가 멀어져 있지만 사랑했었잖아 마음을 나눴잖아 어떻게

널 많이 사랑했나 봐 윤원

바쁘게 오가는 많은 사람 속에 나 혼자 떨어져 있는 것 같아 왠지 모르는 공허한 맘에 또 외로워져 꽤나 잘 지냈어 요즘 며칠 동안 잠도 잘 자고 밥도 잘 먹는데 왜 난 그게 되지 않아 잊는 일이 잘되지 않아 내가 많이 사랑하긴 했나 봐 아직도 내 세상은 너로 모든 순간들이 다 너뿐인데 너무 눈부셨던 사랑한 날들 가끔 너의 소식을

오늘 하루는 (Interlude) 윤원

오늘 하루는 어때 괜찮니 나는 조금 힘든 하룰 보냈어 나만의 위로가 되어준 잊는다는 게 보낸다는 게 어떻게 마음이 쉽겠어 보낼 수 없는 나를 알잖아 그래 그래볼게 조금만 더 천천히 잊을게 Woo Uh

똑같은 사랑 또 같은 이별 (Inst.) 윤원

똑같은 사랑 또 같은 이별을 하고매번 이렇게 난 제자리걸음만반복되는 사랑에 지쳐갈 땐언제쯤 너를 다 잊을 수 있을까어느새 거리는 어두워졌어밤은 깊어만 가고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서저녁을 먹고 이야길 나누고그렇게 서로의 안부를 묻다가우연히 듣게 됐어둘이서 듣던 그 노래가 나와한참 동안을 듣고 있어Can U Feel My Love똑같은 사랑 또 같은 이별을...

널 붙잡을 수가 없었어 윤원

말하자면 아직 못 잊었어 나만 놓아주면 되는데 내 맘이 안 그래 미련한 내 맘이 보고 싶데 어쩌면 난 모른척했던 거야 분명 어긋나 있었는데 결국엔 우린 같은 결말로 점점 더 멀어지게 되나 봐 떠나가는 너를 붙잡고 가지 말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내가 차마 네게 할 수가 없잖아 이렇게 보낼 순 없어 혼자서 되뇌이는 말 미안해 너 아니면 안 될 것 같단 말이야

다만 (Inst.) 김동욱

김동욱 - 다만 떠난 네게 무관심 한 듯 잡지 않았던건 사랑 그보다 앞선 믿음을 가졌기 때문 보내준 뒤에 울지 않은 건 사랑 그 끝이 이별은 아니기에 다만 나혼자서 여러번 너를 만나고 아름다운 저녁 노을을 혼자 날 볼 뿐 우리 사랑은 멀어지면 더 커지잖아 다만 어딜가도 네 모습 보지 못하고 어디서도 나의 두 눈은 너만 찾을 뿐 힘들지 않아

떠나가는 너 바라보는 나 윤원

아니 많이 좋아했단 거 아니 사실은 맘이란 게 그래 뭐 그리 대단한 거라고 잘 안돼 괜찮은지 나보다 더 아플 너일 텐데 시간은 당연한 듯 지나 한 번 더 생각나게 만들어 둘만의 다정했던 인사말들도 입술에 남아있어 바래다주던 이 길도 변한 게 없는데 떠나가는 너 바라보는 나 이게 아닌데 정말 내 맘이 아닌 건데 이렇게 헤어질

너를 내가 아직 윤원

왠지 그런 날 있잖아 무엇 하나 제대로 되지 않아서 속상하던 날 괜히 아무것도 아닌 일에 예민해져 갈 때 항상 내 곁에 있던 너 그래 그랬었던 것 같아 너랑 있으면 맘이 편했어 마치 이 순간이 우리 둘을 위해 멈춘 것처럼 근데 생각과는 좀 달랐어 끝이 정해진 영화들처럼 그 순간들은 다 지나갔지만 너를 내가 아직 사랑하기 때문에 그렇게

아직도 난 널 윤원

가로등이 하나둘씩 켜져갈 때쯤엔 어느샌가 밤이 되곤 하지 말론 다 표현할 수 없는 감정들이 들어 내 맘 잘 모르겠어 어떤 날은 하나둘씩 너에 대한 나에 기억들로 하루 종일 힘들 날이 있었고 또 어떤 날은 네가 너무 보고 싶어서 전화를 걸까 핸드폰을 들었다 놓곤 했어 아직도 난 잊지 못하니까 보고 싶으니까 이렇게라도 그려보는 나인데

한 번이라도 너를 보고 싶었어 윤원

우리 헤어지던 그 밤이 나에겐 아직까지 여기 내 맘에 남아서 사랑을 말했던 두고 미안하단 그 말을 숨겨두고 끝끝내 우리는 이별을 준비하려나 봐 괜스레 날씨 얘길 하고 이것저것 화젤 돌려도 결국 돌아오는 건 너와 내 헤어지는 말뿐인 거잖아 떠나보내는 게 잊지 못하는 게 내가 해줄 수 있는 마지막 사랑인 것 같아서 바보같이 이제서야

날 사랑하지 않아도 돼 윤원

하루가 가는 게 유난히 빨라 보여서 벌써 날은 또 저물어 가는데 잘 지내 보이는 너의 소식들이 자꾸만 더 미워지려고 해 헤어지고 네가 더 보고파서 조금 더 너에게 잘해줄 걸 그랬어 모든 게 끝난 지금에서야 후회를 하는 나 항상 곁에 있어 줄 거라고 네 옆엔 내가 있단 말로 너를 많이 힘들게 했나 봐 네가 날 사랑하지 않아도 돼 내가 더 사랑하면 되니까

그 말 끝내 하지 못해서 (Album Remastered)♡♡♡ 윤원

자꾸만 생각나고 보고 싶어지면 이제 나는 어떡해야 해 볼 수가 없는데 그때 조금만 내가 용기 내어 다가갔었다면 그렇게 지금 우리는 달라져 있을까 사랑하잖아 아직도 많이 좋아하는데 내 세상은 너 하나만 바라고 원하고 시간은 아무렇지 않게 나만 빼고 아무 일도 없이 잘 지내는가 봐 돌아갈 순 없을까 그 말 끝내 하지도 못하고 먼저

그 말 끝내 하지 못해서 (Album Remastered) 윤원

자꾸만 생각나고 보고 싶어지면 이제 나는 어떡해야 해 볼 수가 없는데 그때 조금만 내가 용기 내어 다가갔었다면 그렇게 지금 우리는 달라져 있을까 사랑하잖아 아직도 많이 좋아하는데 내 세상은 너 하나만 바라고 원하고 시간은 아무렇지 않게 나만 빼고 아무 일도 없이 잘 지내는가 봐 돌아갈 순 없을까 그 말 끝내 하지도 못하고 먼저 뒤돌아서서 난

그 말 끝내 하지 못해서 윤원

자꾸만 생각나고 보고 싶어지면 이제 나는 어떡해야 해 볼 수가 없는데 그때 조금만 내가 용기 내어 다가갔었다면 그렇게 지금 우리는 달라져 있을까 사랑하잖아 아직도 많이 좋아하는데 내 세상은 너 하나만 바라고 원하고 시간은 아무렇지 않게 나만 빼고 아무 일도 없이 잘 지내는가 봐 돌아갈 순 없을까 그 말 끝내 하지도 못하고 먼저 뒤돌아서서 난 너를 사랑해

더 사랑했던 거야 윤원

노을 진 하늘을 바라보며 이런 내 맘이 너에게 닿기를 우리 사랑했던 그날들이 충분히 아름다웠었으니까 어떻게 사랑이란 게 쉽게 잊을 수 있을까 같은 마음에서 다른 마음으로 변해가 멀어진 사이 그만큼 아니 그보다 아파 나는 잊을 수 없어 사실 내가 더 사랑했던 거야 매일 밤을 잊지 못해 그리워하고 오늘도 내 맘속 너로 가득한데 사랑하는

어제만 같아 윤원

이른 아침 열린 문틈 사이로 부는 바람도 이제는 제법 차가운데 어디쯤인지 얼마나 더 멀어져 있는지 생각하곤 해 시간이란 익숙한 그 흐름에도 한 번도 잊어본 적 없던 니 얼굴만 떠올라서 말야 보고 싶다고 사랑한다고 맘이 내게 너를 말만 했어 혹시나 하는 맘에 잠 못 이룬 수많은 밤들 나 이렇게 기다리는데 나만 몰랐던 건가

I Love U Forever 윤원

처음 네 손을 잡았던 그날을 기억하고 있어요 내 맘 가장 깊은 곳에서 설레는 맘으로 물들어가던 잊지 못할 추억들이 나에게로 다가온다면 I Love U Forever 기다릴게 많이 늦은 걸 잘 알지만 잘해주지 못했던 많은 날들이 왜 자꾸만 생각나는지 Goob bye Goob bye 내 맘 가장 깊은 곳에서 설레는 맘으로 물들어가던

안녕 사랑아 (Stripped) 윤원

내 옆에 있던 사람 너였는데 하루하룰 공유했던 우리인데 끝나고 보니 왜 이제서야 더 소중하고 보고 싶어 질까 너와 함께했었고 그게 너여서 사랑했던 우리란 이름의 수많은 날들이 이젠 추억이 되려고 해 네 맘 알지도 못한 채로 여기까지 하자며 내게 말하는 것 같아 안녕 나의 나의 사랑아 그런 너를 곁에 두고도 멀어지는 붙잡지 못하고 그렇게 너를 그냥 내가

안녕 사랑아 윤원

내 옆에 있던 사람 너였는데 하루하룰 공유했던 우리인데 끝나고 보니 왜 이제서야 더 소중하고 보고 싶어 질까 너와 함께했었고 그게 너여서 사랑했던 우리란 이름의 수많은 날들이 이젠 추억이 되려고 해 네 맘 알지도 못한 채로 여기까지 하자며 내게 말하는 것 같아 안녕 나의 나의 사랑아 그런 너를 곁에 두고도 멀어지는 붙잡지 못하고 그렇게 너를 그냥 내가

너를 떠나보낼 준비를 못했어 윤원

안 났어 네가 내 곁에 없단 사실이 믿을 수 없어서 믿기지 않아서 두 번 다시 너를 볼 수 없단 게 믿어지지가 않아서 금방이라도 내게 올 것 같은데 우리 사랑했던 그때로 웃으며 다시 볼 것만 같은데 너를 떠나보낼 준비를 하지 못했어 왜 그렇게 우리 사랑 아프기만 한 걸까 미칠 듯 사랑한 기억 그보다 더 많이 아플 것 같아 너와 나의 이야기처럼 오늘까지만

비가 오는 날이면 (Stripped) 윤원

비는 하루 종일 내려 창밖을 보다가 우리가 헤어졌단 사실이 실감이 나네 그길로 집에 나와서 약속을 잡고 있어 난 떠올리지 않으려 근데 시간이 갈수록 생각은 막을 수 없더라 네게 연락하고 싶은데 할 수 없는 거잖아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밤새도록 난 너를 생각해 바보 같은 맘이지만 나도 잘 안되잖아 이렇게 잊는다는 게 비를 맞고

비가 오는 날이면 윤원

비는 하루 종일 내려 창밖을 보다가 우리가 헤어졌단 사실이 실감이 나네 그길로 집에 나와서 약속을 잡고 있어 난 떠올리지 않으려 근데 시간이 갈수록 생각은 막을 수 없더라 네게 연락하고 싶은데 할 수 없는 거잖아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밤새도록 난 너를 생각해 바보 같은 맘이지만 나도 잘 안되잖아 이렇게 잊는다는 게 비를 맞고

여전히 네가 보고 싶다고 윤원

혼자 걷는 이길이 너무 낯설어서 네가 오늘도 생각이 나 함께했던 날들이 다 어제 같은데 또 난 혼자 있는 건가 봐 혹시 다른 사랑하고 있는 너 일진 모르지만 그래도 나 내 맘을 담아서 너에게 닿는다면 내가 너에게 전하는 한 가지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그때의 난 내 모든 걸 다해 너를 꼭 잡을 것만 같아 이제서야 알게 된 것만 같은데 아직도 그리워하는 나는

너에게 하는 말 윤원

있는 거겠죠 어디 아프지는 말아요 이젠 내가 그대에게 해줄 수가 없잖아 어디를 가도 생각나고 눈에 보인 모든 것들이 너를 떠올리게 만드는가 봐요 우리 그 밤에 웃음들이 차곡차곡 남아 있어서 내 맘 여기저기에 너를 불러오는데 지금 우리 이렇게 헤어지게 되는 건 어쩔 수가 없지만 그래도 한 번은 우리 다시 만나야만 해요 그때 난 말야

우린 왜 그렇게 쉬운 이별을 했을까 윤원

그때는 모든 게 너여서 좋았어 내가 싫어하는 것들도 네가 좋다고 하면 너를 만나 사랑했던 우리의 순간은 이제 다시는 되돌아갈 수 없는 거잖아 너와 나 그때는 왜 그렇게 쉽게 이별했을까 너에게 더 잘해주지 못한 게 너무나 후회돼 헤어지고 이제야 알았어 내 사랑은 너란 걸 너보다 내가 더 미안하니까 난 너로 인해 전보다 많이 바뀌었다는 걸 알아 그래서 내가

난 너만 사랑해서 알레프 (ALEPH)

그 날 너에게 말하려 했어 얼마나 너를 사랑하고 있는지 다만 용기를 내지 못했어 두 번 다시 너를 볼 수 없게 될까 봐 잠 못 드는 밤에 떠올린 나는 생각보다 위태롭고 하나도 나는 괜찮지 않아서 너의 이름만 불러본 거야 마음 속으로 이마저 용기를 내지 못해 겁쟁이라 나는 알아 너에게 어울리는 건 내가 아닌 다른

너와 나의 이야기 윤원

문득 바라본 밤하늘엔 몇몇 개의 별들이 떠있어 오랜만에 본 별들이라 더 빛나 보여 보고 있어도 더 보고 싶고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는 꼭 너와 같아 오늘 본 별이 기다리는 내 마음과도 같아 너와 나의 Never Ending Story 이건 끝나지 않을 우리 이야기 처음 본 순간부터 난 지금까지 내겐 좋은 사람였어 그냥 내가 다

니가 좋아서 그래 (Inst.) 비애

정말 좋아서 그래? 니가 좋아서 그래? 만나 행복해 좋아서 그래? 거리를 걸어도 혼자 있어도?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는데? 이게 사랑 인 가봐? 이게 운명 인 가봐? 사랑하나 봐? 이 손 놓지 않기를? 우리 영원하기를 바래? 사랑해서 행복해? (나에게 운명처럼 한 걸음씩 다가온 너? 너만 보면 설레이는 내맘 알아줘)?

만나게 될 사람은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된다 윤원

남들은 다 다 잊고 지내고 있는 것 같은데 보내고 싶지 않은 나의 두 눈속의 말들이 어느새 나도 모르게 보고 싶나 봐 여기저기 너의 빈자리가 새삼스레 실감이 나 별빛을 가득 안은 이 밤도 외로이 날 비추고 이제야 알 것 같아 더 사랑했던 나란 걸 계절은 어느새 돌고 또 돌아 같은 자릴 맴돌고 아직 난 사랑했던 그 시절

너였어 윤원

사랑이 힘들어 멈춘 곳에 우리는 어디쯤에 있을까 안아주기도 하고 감싸주었던 그런 사람이 너 하나뿐인데 지친 맘 하루에 끝에 서서 보며 웃는 게 다였는데 기억은 추억되어 내게 돌아오는데 너는 어디에 지금 어디에 나의 사랑 떠나지 마라 사랑을 말하고 있는데 그렇게 가니 눈을 감고 그댈 떠올려 참 서툴렀던 그땐 생각해 보면

아직도 너를 잊지 못하니까 윤원

보고픈 가 봐 아직도 너를 잊지 못한 나여서 이렇게 부르고 불러본다 아픈 내 사랑 가지 마라 떠나가는 너를 잡지 못해 미안해 그렇게 너를 보내는 게 아녔는데 너무나도 네가 보고 싶단 말야 내가 더 사랑했나 봐 내가 더 보고픈 가 봐 아직도 너를 잊지 못한 나여서 이렇게 부르고 불러본다 아픈 내 사랑 가지 마라 떠나가는 너를 잡지 못해 미안해 그때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아서 윤원

나를 사랑하지 않아서 난 아직 그 자리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걸 잘 알아 너를 다시 내 품에 지키고 싶은데 흔들리는 너의 그 표정이 내 마음을 아프게 하잖아 말없이 울고 있는 너의 마음 알 것 같아 여기까지만 할게 니가 나를 사랑하지 않아서 난 너 없인 안돼 매일 너만 그리워하는 날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잖아 단 한 번만 다시 돌아간다면 두 번 다시

미행 (Inst.) 나윤권

붐비는 사람들속 한 가운데 서두르게 뒤돌아본다 분명히 너였기에 그리운 너였기에 애타게 다가간다 그토록 보고싶던 한 사람이 지금 내 앞을 걸어간다 부를까 너의 이름 어깨를 두드릴까 점점 가까워 진다 잊기엔 너무 사랑해서 이별 한그날부터 깨달았던 결국 추억은 짐이 될꺼란걸 지샌밤이 하루하루 가르쳐주고 차마 부르지못해 걷기만해 니가 가는 그길

처음 만난 날 윤원

이맘때지 우리 만난 건 오늘같이 햇살 좋은 날 참 설레었었어 때마침 부는 바람 그 어느 여름 한 날에 너도 나와 같진 않을까 혹시나 생각하곤 해 잘 지내고 있니 흔한 가삿말이 오늘도 떠올리게 하네 우리 처음 만났던 어느 여름날 유난히 더 날이 좋았었는데 그리곤 한 걸음걸음 가까워져 가고 마냥 모든 게 참 좋았던 우리 처음

우리 헤어질 줄 몰랐어 윤원

하니 괜찮은 척 맘을 먹어도 정말 믿어지지가 않아 너와 나 이별을 해야 한단 게 맘처럼 되지 않아 준비 못 한 이별이라 그런 건 가 봐 마지막 그날 밤 내가 너를 잡았어야지 우리 헤어질 줄 몰랐어 정말 헤어질 줄 몰랐어 얼마나 사랑했던 우린데 헤어져야 하니 괜찮은 척 맘을 먹어도 정말 믿어지지가 않아 너와 나 이별을 해야 한단 게 맘처럼 되지 않아 얼마나

처음 만난 날 ★ 윤원

처음 만난 날 - 03:25 이맘때지 우리 만난 건 오늘같이 햇살 좋은 날 참 설레었었어 때마침 부는 바람 그 어느 여름 한 날에 너도 나와 같진 않을까 혹시나 생각하곤 해 잘 지내고 있니 흔한 가삿말이 오늘도 떠올리게 하네 우리 처음 만났던 어느 여름날 유난히 더 날이 좋았었는데 그리곤 한 걸음걸음 가까워져 가고 마냥

더는 사랑한다는 말로는 (Stripped) 윤원

어쩌겠어 너 아니면 안 될 것만 같은 난데 너와 헤어지는 건 못하겠어 난 정말 내게로 다시 돌아온다고 말해주면 지금 당장 너에게로 나는 달려갈 거야 더는 사랑해 사랑해라는 말론 떠나려는 너를 붙잡기엔 내가 늦어버린 건가 봐 안되는 건가 봐 결국 우리 이별하니 그래도 그래도 어쩌겠어 너 아니면 안 될 것만 같은 난데 너와 헤어지는 건 못하겠어 난 정말 못 잊겠어

더는 사랑한다는 말로는 윤원

어쩌겠어 너 아니면 안 될 것만 같은 난데 너와 헤어지는 건 못하겠어 난 정말 내게로 다시 돌아온다고 말해주면 지금 당장 너에게로 나는 달려갈 거야 더는 사랑해 사랑해라는 말론 떠나려는 너를 붙잡기엔 내가 늦어버린 건가 봐 안되는 건가 봐 결국 우리 이별하니 그래도 그래도 어쩌겠어 너 아니면 안 될 것만 같은 난데 너와 헤어지는 건 못하겠어 난 정말 못 잊겠어

다시 돌아와 준다면 (Stripped) 윤원

미안할 만큼 네 생각 안 났어 근데 가끔씩 찾아오는 내 안의 마음이 너를 보고 싶어 한다는 걸 이제 깨달았어 왜 이제서야 나는 네가 더 보고 싶은 걸까 우리가 헤어진 지도 벌써 몇 달이 지난 지금 미안해 다 내가 잘못했어 다시 돌아와 준다면 못해줬던 시간만큼 내가 더 잘할 수 있을 텐데 자꾸 떠오르는 점점 더 멀어져 가는 너의 모습 그때 내가

다시 돌아와 준다면 윤원

미안할 만큼 네 생각 안 났어 근데 가끔씩 찾아오는 내 안의 마음이 너를 보고 싶어 한다는 걸 이제 깨달았어 왜 이제서야 나는 네가 더 보고 싶은 걸까 우리가 헤어진 지도 벌써 몇 달이 지난 지금 미안해 다 내가 잘못했어 다시 돌아와 준다면 못해줬던 시간만큼 내가 더 잘할 수 있을 텐데 자꾸 떠오르는 점점 더 멀어져 가는 너의 모습 그때 내가

솔직히 말하면 윤원

하기 싫은데 자연스레 나 다가가고 싶어 멋내지 않아도 매일 같은 하루하루라도 Oh 밝게 웃는 그 미소만 I fall in love with u 계절이 바뀌어서 꽃이 지고 더 늦기 전에 난 솔직한 이 맘을 노래할래 One step Two step 빠리빠리빠 쓰답쓰답 쓰답 빠리 빠리빠리빠 더 이상은 밀고 당기고 하기 싫어요 보란 듯이

솔직히 말하면 (feat. 손유나 Of 2NB) 윤원

싫은데 자연스레 나 다가가고 싶어 멋내지 않아도 매일 같은 니 옷차림에도 Oh 밝게 웃는 그 미소만 I fall in love with u 계절이 바뀌어서 꽃이 지고 더 늦기 전에 난 솔직한 이 맘을 노래할래 One step Two step 빠리빠리빠 쓰답쓰답쓰답 따라 따라따라따 더 이상은 밀고 당기고 하기 싫어요 보란 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