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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만 가누나 윤일산

기르다 지치신 아버님 어머님 눈물진 한숨엔 바다도 웁니다 혼자서 살아도 언니야 아우야 어디서 무엇을 하시며 삽니까 해달만 가누나 해같은 아들아 달같은 딸들아 망해를 불러서 새날을 열그라 해님은 오셔도 옛님은 가시니 만나서 사는날 짤기만 하구나 이일을 어쩌나 새님은 오셔도 옛님은 가시니 만나서 사는날 짤기만 하구나 이일을 어쩌나

해달만 가누나 (Inst.) 윤일산

기르다 지치신 아버님 어머님 눈물진 한숨엔 바다도 웁니다 혼자서 살아도 언니야 아우야 어디서 무엇을 하시며 삽니까 해달만 가누나 해같은 아들아 달같은 딸들아 망해를 불러서 새날을 열그라 해님은 오셔도 옛님은 가시니 만나서 사는날 짤기만 하구나 이일을 어쩌나 새님은 오셔도 옛님은 가시니 만나서 사는날 짤기만 하구나 이일을 어쩌나

임금님 윤일산

다섯바다 개와섬은 옛임금의 뜨락인가 메아리로 남아있는 나라님의 뜻이시여 많사람을 살리시던 님얼굴을 그립니다 마을마다 임금님의 나라얼을 새깁니다 아 임금님 나라님 한누리의 님이시여 여섯큰땅 뫼와들은 옛임금의 논밭인가 이야기로 남아있는 누리님의 뜻이시여 새나라를 가꾸시던 님모습을 그립니다 고을마다 임금님의 누리얼을 새깁니다 아 ...

날랑같이 살자마★ 윤일산

[1절] 날랑같이 살자마~ 날랑같이 살자마~ 샤랄랄라 샤랄랄라 샤랄랄라 샤랄랄라라~ ~~~~~~~~~~~날랑같이 살자마~~~~ 구름아 멈추거라 가문단비 내려라 머리를 씻기거라 날랑같이 살자마~ 새님새님아 계님계님아 살리마를 불러라 이 땅이 떠나도록 살리마를 불러라 물살아 고이거라 맑은 샘물되거라 가슴을 채우거라 날랑같이 살자마 새님새님아 계님계님아 ...

꽃을 든 남자 윤일산

외로운 가슴에 꽃씨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새벽에 맺힌 이슬이 꽃잎에 내릴 때부터 온통 나를 사로잡네요 나는야 꽃잎 되어 그대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 나는 꽃을 든 남자 메마른 가슴에 꽃비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하얗게 두 손 흔들며 내 곁에 내릴 때부터 온통 나를 사로잡네요...

당신이 좋아 윤일산

그대는 내 사랑 당신도 내 사랑 이 세상에 그 무엇도 쨉이 안되지 원앙이 따로 있나 우리가 원앙이지 환상의 해피한 원앙이지 아 꿀맛 같은 그대 사랑에 내 인생을 걸었잖아 비가 와도 좋아 눈이 와도 좋아 바람 불어도 좋아 좋아 좋아 당신이 좋아 간 ~ 주 ~ 중 그대는 내 운명 당신도 내 운명 하늘아래 누가 와도 쨉이 안되지 그대는 꽃 중에 꽃 당신은...

꽃나비 사랑 윤일산

꽃나비가 되어 날아가고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살랑살랑 대며 외면한 당신 내 품에 돌아와 줘요 산이 높아 내게 못 오시나 길이 멀어 못 오나 야이야이야 나는 알아요 당신의 그 마음을 꽃나비가 되어서 날아와 줘요 내 사랑 꽃나비사랑 꽃나비가 되어 날아가고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산들산들 부는 바람에 실어 내 사랑 전해주고파 강이 깊어 내게 못 오시...

검은 머리 윤일산

검은 머리 - 윤일산 바람에 검은 머리 날리는 저 여인 그 무슨 사연에 그 자리를 떠날줄 모르나 그리운 추억에 당신은 울고 있지만 다시는 올 수 없는 그 사랑을 눈물로 지워 버려요 간주중 바람에 갈색 머리 날리는 저 여인 가슴에 사연이 너무 많아 떠날줄 모르나 못 잊을 추억에 당신은 울고 있지만 다시는 오지 않을 그 사랑을 눈물로 지워 버려요

이 땅 윤일산

왔다가 가는 것이 이 땅의 삶인가 지었던 살림살이 뜻에 담아 주려나 있다가 없는 것이 이 땅의 삶인가 지내던 살림살이 갈고 닦아 주려나 아 집안살림 나라살이 이 땅의 삶이여 떴다가 지는 것이 이 땅의 삶인가 지켰던 살림살이 땀에 씻어 주려나 찼다가 비는 것이 이 땅의 삶인가 지녔던 살림살이 고이 물려 주려나 아 집안살림 나라살이 이 땅의 삶이여

가누나 민희라

☆★☆★☆★☆★☆★☆★ 가누나 가누나 진정 가누나 그토록 환한 웃음을 보이던 네가 안개어리던 새벽에 그리운 미소남기고 아무런 말없이 그렇게 가누나 가누나 가누나 진정 가누나 그토록 환한 웃음을 보이던 네가 안개어리던 새벽에 그리운 미소남기고 아무런 말없이 그렇게 가누나 ☆★☆★☆★☆★☆★☆★

집으로 박소은

해는 지고 어두운 길 위로 아파했던 기억들 하나둘씩 버리고 가로등빛 가득한 길지나 난 집으로 가누나 난 집으로 가누나 달빛바다 가득한 길 위로 헝클어진 기억들 하나둘씩 떨구고 별빛 되어 사라진 길지나 난 집으로 가누나 난 집으로 가누나 무얼 찾아 그리도 헤매고 무얼 잃고 슬퍼했는지 무얼 위해 그리도 달리고 무얼 가지려 하나 해는 지고 어두운 길 위로

님아 케스천스

님아~~~~~~~~~~~~~~~~~~~~~ 창문가에흘러내리는 별빛을 나는 보앗네 말없이돌아서가는 모습을 나는 보앗네 그리운정만 남겨놓고 가야만하는나의 님아 그대그리는 내눈길위 먼하늘을 바라보니~~~ ~~님아 쓰린맘 빈그리움만 흘러흘러 가누나~~~~ 흘러흘러 가누나~~~~ 그리운 정만 남겨놓고 가야만하는 나의님아 그대 그리는 내눈길위 먼하늘을

님아 퀘스쳔스

님아~~~~~~~~~~~~~~~~~~~~~ 창문가에흘러내리는 별빛을 나는 보앗네 말없이돌아서가는 모습을 나는 보앗네 그리운정만 남겨놓고 가야만하는나의 님아 그대그리는 내눈길위 먼하늘을 바라보니~~~ ~~님아 쓰린맘 빈그리움만 흘러흘러 가누나~~~~ 흘러흘러 가누나~~~~ 그리운 정만 남겨놓고 가야만하는 나의님아 그대 그리는 내눈길위 먼하늘을

세월아 하은

바람불면 바람이 바람이 부는대로 구름따라 흘러가는 인생길 그 누가 말했더냐 인생은 유수라고 우리 인생 흘러 가누나 세월아 세월아 어딜 가느냐 내인생을 붙잡아다오 아 ~ 꿈같은 내 인생 세월만 흘러 가누나 낙엽지면 낙엽이 낙엽이 지는대로 세월따라 흘러가는 인생길 그 누가 말했더냐 인생은 유수라고 우리 인생 흘러 가누나 세월아

청춘 김학래

김학래/청춘 님떠나 가누나 사랑도 가누나 터벅터벅 내가는발길 황혼속에 젖어든다 모든것 잊으리라 청춘도 잊으리라 세월속에 무너진 추억 밤길에 잠이 든다 아무도 없는 언덕에 앉아 새벽하늘 바라 보며 내 지난 청춘 돌이켜본다 또다시 걸어본다 ~~~~~~~~ 세월도 가누나 인생도 가누나 한많은 이내청춘 이젠 모두 잊으리라

꽃,새,눈물 송창식

그대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 한 방울 떨어져서 꽃이 되었네 그 꽃이 자라서 예쁘게 피면 한 송이 꺾어다가 창가에 앉아 새처럼 노래를 부르고 싶어 지는 봄 서러워 부르고 말아 아아아아 가누나 봄이 가누나 아아아아 지누나 꽃이 지누나 그대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 한 방울 떨어져서 꽃이 되었네 그 꽃이 자라서 예쁘게 피면 한 송이 꺾어다가 창가에

꽃새눈물 송창식

그대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 한 방울 떨어져서 꽃이 되었네 그 꽃이 자라서 예쁘게 피면 한 송이 꺾어다가 창가에 앉아 새처럼 노래를 부르고 싶어 지는 봄 서러워 부르고 말아 아아아아 가누나 봄이 가누나 아아아아 지누나 꽃이 지누나 그대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 한 방울 떨어져서 꽃이 되었네 그 꽃이 자라서 예쁘게 피면 한 송이 꺾어다가 창가에

꽃, 새, 눈물 송창식

그대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 한 방울 떨어져서 꽃이 되었네 그 꽃이 자라서 예쁘게 피면 한 송이 꺾어다가 창가에 앉아 새 처럼 노래를 부르고 싶어 지는 봄 서러워 부르고 말아 아 아 가누나 봄이 가누나 아 아 지누나 꽃이 지누나 그대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 한 방울 떨어져서 꽃이 되었네 그 꽃이 자라서 예쁘게 피면 한 송이 꺾어다가 창가에

옛날 뜰매

이땅을 온지가 올해로 몇인가 무엇을 했는지 해달만 갔구나 지난날 사귀던 벗들을 불러도 오가며 사라져 옛날로 가더라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꿈인가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꿈인가 집떠난 그때가 이날로 언젠가 헤매고 떠돈길 꿈결만 같구나 어릴때 그리던 노래를 불러도 어느듯 사라져 옛날로 가더라

옛날 뜰맿

옛날 이땅을 온지가 올해로 몇인가 무엇을 했는지 해달만 갔구나 지난날 사귀던 벗들을 불러도 오가며 사라져 옛날로 가더라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꿈인가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꿈인가 집떠난 그때가 이날로 언젠가 헤매고 떠돈길 꿈결만 같구나 어릴때 그리던 노래를 불러도 어느듯 사라져 옛날로 가더라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꿈인가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옛날 뜰맿

옛날 이땅을 온지가 올해로 몇인가 무엇을 했는지 해달만 갔구나 지난날 사귀던 벗들을 불러도 오가며 사라져 옛날로 가더라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꿈인가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꿈인가 집떠난 그때가 이날로 언젠가 헤매고 떠돈길 꿈결만 같구나 어릴때 그리던 노래를 불러도 어느듯 사라져 옛날로 가더라 여보게 말마라

옛날 뜰매

옛날 1이땅을 온지가 올해로 몇인가 무엇을 했는지 해달만 갔구나 지난난 사귀던 벗들을 불러도 오가며 사라져 옛날로 가더라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꿈인가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꿈인가 2집떠난 그때가 이날로 언젠가 헤메고 떠돈길 꿈결만 같구나 어릴때 그리던 노래를 불러도 어느듯 사라져 옛날로 가더라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옛날 뜰맿

옛날 이땅을 온지가 올해로 몇인가 무엇을 했는지 해달만 갔구나 지난날 사귀던 벗들을 불러도 오가며 사라져 옛날로 가더라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꿈인가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꿈인가 집떠난 그때가 이날로 언젠가 헤매고 떠돈길 꿈결만 같구나 어릴때 그리던 노래를 불러도 어느듯 사라져 옛날로 가더라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꿈인가 여보게 말마라

옛날 뜰매

옛날 이땅을 온지가 올해로 몇인가 무엇을 했는지 해달만 갔구나 지난날 사귀던 벗들을 불러도 오가며 사라져 옛날로 가더라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꿈인가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꿈인가~ 집떠난 그때가 이날로 언젠가 헤매고 떠돈길 꿈결만 갔구나 어릴때 그리던 노래를 불러도 어느듯 사라져 옛날로 가더라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꿈인가 여보게

옛날 뜰매

옛날 이땅을 온지가 올해로 몇인가 무엇을 했는지 해달만 갔구나 지난날 사귀던 벗들을 불러도 오가며 사라져 옛날로 가더라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꿈인가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꿈인가 집떠난 그때가 이날로 언젠가 헤매고 떠돈길 꿈결만 같구나 어릴때 그리던 노래를 불러도 어느듯 사라져 옛날로 가더라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꿈인가 여보게

옛날 뜰매

옛날 이땅을 온지가 올해로 몇인가 무엇을 했는지 해달만 갔구나 지난날 사귀던 벗들을 불러도 오가며 사라져 옛날로 가더라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꿈인가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꿈인가 집떠난 그때가 이날로 언젠가 헤매고 떠돈길 꿈결만 같구나 어릴때 그리던 노래를 불러도 어느듯 사라져 옛날로 가더라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꿈인가 여보게 말마라

옛날 뜰매

옛날 이땅을 온지가 올해로 몇인가 무엇을 했는지 해달만 갔구나 지난날 사귀던 벗들을 불러도 오가며 사라져 옛날로 가더라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꿈인가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꿈인가 집떠난 그때가 이날로 언젠가 헤매고 떠돈길 꿈결만 같구나 어릴때 그리던 노래를 불러도 어느듯 사라져 옛날로 가더라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꿈인가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옛날 (Inst.) 뜰매

이 땅을 온지가 올해로 몇인가 무엇을 했는지 해달만 갔구나 지난날 사귀던 벗들을 불러도 오가며 사라져 옛날로 가더라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꿈인가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꿈인가 집 떠난 그때가 이날로 언젠가 헤매고 떠돈길 꿈결만 같구나 어릴때 그리던 노래를 불러도 어느덧 사라져 옛날로 가더라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꿈인가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꿈인가

천리정처(千里定處) 백년설

김다인 작사 박시춘 작곡 낭성이 떨어져서 물우에 흐른다 물우에 정처실어 정처우에 물실어 종소리 수평선 아무리 천리 가누나 가는구나 종소리 속에 저별이 이국의별 이별길 갈래길 은하가 거울되여 고향땅이 어려라 뱃노래 수평선 아무리 천리 가누나 가는구나 뱃노래속에 여섯자 이내키가 광야에 섰고나 넘어진 그림자도

바람따라구름따라 이슬비 (배창자)

바람에 밀려가는 구름아 내갈곳은 어드메인지 말해주렴 내갈곳을 묻지마오 고향을 떠난지가 오래라오 이곳저곳 떠돌다보니 머물곳 잇다한들 머물겠소 바람불면 나도가고 바람지면 같이지죠 떠도는 뜬구름의신세 면할길없어 바람에 밀려가는 구름아 너와나는 같은길을 가누나~~~~~ --------------------------------

천리정처 백년설

랑성이 떨어져서 물 우에 흐른다 물 우에 정처 실어 정처 우에 물 실어 종소리 수평선 아무리 천 리 가누나 가는구나 종소리 속에 저 별이 이국의 별 이별길 갈래길 은하가 거울 되어 고향땅이 어려라 뱃노래 수평선 아무리 천 리 가누나 가는구나 뱃노래 속에 여섯 자 이내 키가 광야에 섰고나 넘어진 그림자도 새파랗게 젊었다 종소리 뱃노래에

바람따라구름따라(이슬비MR) 경음악

바람에 밀려가는 구름아 내갈곳은 어드메인지 말해주렴 내갈곳을 묻지마오 고향을 떠난지가 오래라오 이곳저곳 떠돌다보니 머물곳 잇다한들 머물겠소 바람불면 나도가고 바람지면 같이지죠 떠도는 뜬구름의신세 면할길없어 바람에 밀려가는 구름아 너와나는 같은길을 가누나~~~~~ --------------------------------

겨울새 달 고양이

백설화가 졌는데 왜 그리 서두는가 북방한파 다 보내고 어이해 떠나느냐 하늘안 배 타고 무심히 가누나 북망산 유람이 끝나면 새 꿈을 안고 오소서 하늘안 배 타고 무심히 가누나 북망산 유람이 끝나면 새 꿈을 안고 오소서 하늘안 배 타고 무심히 가누나 북망산 유람이 끝나면 새 꿈을 안고 오소서 새 꿈을 안고 오소서

여드레 팔십리 @정태춘.박은옥@

;16 여드레 팔십리 방랑의 길목엔 /남도 해무가 가득하고 어쩌다 꿈에나 만나던 일들이 다도해 섬 사이로 어른대누나 물 건너 제주도 바람 한 자락이 /연락선 타고 와 부두에 내리고 섬 처녀 설레던 거치른 물결만 나그네 발 아래 넘실대누나 에 헤야 얼라리여라 /노 저어 가는 이도 부러운데 에 헤야 얼라리여라 /님 타신 돛배도 물길 따라 가누나

천리정처 박재홍

랑성이 떨어져서 물 우에 흐른다 물 우에 정처 실어 정처 우에 물 실어 뱃노래 수평선 아득한 천 리 가누나 가는구나 종소리 속에 저 별이 희망의 별 이별길 갈래길 은하가 거울 되어 고향꿈에 어려라 뱃노래 수평선 꿈길도 천 리 가누나 가는구나 뱃노래 속에

천리정처 백년설

랑성이 떨어져서 물 우에 흐른다 물 우에 정처 실어 정처 우에 물 실어 종소리 수평선 아득한 천 리 가누나 가는구나 종소리 속에 저 별이 희망의 별 이별길 갈래길 은하가 거울 되어 고향꿈에 어려라 뱃노래 수평선 꿈길도 천 리 가누나 가는구나 뱃노래 속에

천리정처(2) 백년설

★원곡은 1942년 작사:김다인 작곡:박시춘 랑성이 떨어져서 물 위에 흐른다 물 위에 정처 실어 정처 우에 물 실어 종소리 수평선 아득한 천 리 가누나 가는구나 종소리 속에 저 별이 희망의 별 이별길 갈래길 은하가 거울 되어 고향꿈에 어려라 뱃노래 수평선 꿈길도 천 리 가누나 가는구나 뱃노래 속에

삼천리 강산 에라 좋구나 양진수,나영이

1.세월아 네월아 가지를 말아라 아까운 이내 청춘 다 늙어 가누나 삼천리 강산에 새봄이 와요 무궁화 강산 경계 좋다 에라 좋구나 ,,,,,,,,2. 강산에 새봄은 다시 돌아~아와도 내 가슴에 새봄은 왜 아니 오나요 삼~~~~나 ,,,,,,,,3. 세월은 한해 두해 흘러만 가구요 우리 인생 한해 두해 늙어만 가누나 삼~~~~나.

여드레 팔십리 정태춘

여드레 팔십리 방랑의 길목엔 남도 해무가 가득하고 어쩌다 꿈에나 만나던 일들이 다도해 섬 사이로 어른대누나 물 건너 제주도 뱃노래 가락이 연락선 타고 와 부두에 내리고 섬 처녀 설레던 거치른 물결만 나그네 발 아래 넘실대누나 에 헤이 얼라리여라 노 저어 가는 이도 부러운데 에 헤이 얼라리여라 님 타신 돛배로 물길 따라 가누나

여드레 팔십리 정태춘 & 박은옥

여드레 팔십리 방랑의 길목엔 남도 해무가 가득하고 어쩌다 꿈에나 만나던 일들이 다도해 섬 사이로 어른대누나 물 건너 제주도 바람 한 자락이 연락선 타고 와 부두에 내리고 뱃전에 밀려온 흰 물결 한 장이 나그네 발 아래 넘실대누나 에 헤야 얼라리여라 노 저어 가는 이도 부러운데 에 헤야 얼라리여라 님 타신 돛배도 물길 따라 가누나

여드레 팔십리 정태춘, 박은옥

여드레 팔십리 방랑의 길목엔 남도 해무가 가득하고 어쩌다 꿈에나 만나던 일들이 다도해 섬 사이로 어른대누나 물 건너 제주도 바람 한 자락이 연락선 타고 와 부두에 내리고 뱃전에 밀려온 흰 물결 한 장이 나그네 발 아래 넘실대누나 에 헤야 얼라리여라 노 저어 가는 이도 부러운데 에 헤야 얼라리여라 님 타신 돛배도 물길 따라 가누나 떠나는 연락선

木浦의 노래 (여드레 팔십리) 정태춘

여드레 팔십리 방랑의 길목엔 남도 해무가 가득하고 어쩌다 꿈에나 만나던 일들이 다도해 섬 사이로 어른대누나 물 건너 제주도 뱃노래 가락이 연락선 타고 와 부두에 내리고 섬 처녀 설레던 거치른 물결만 나그네 발 아래 넘실대누나 에 헤이 얼라리여라 노 저어 가는 이도 부러운데 에 헤이 얼라리여라 님 타신 돛배로 물길 따라 가누나

여드레 팔십리(목포의 노래) 정태춘

여드레 팔십리 방랑의 길목엔 남도 해무가 가득하고 어쩌다 꿈에나 만나던 일들이 다도해 섬 사이로 어른대누나 물 건너 제주도 뱃노래 가락이 연락선 타고 와 부두에 내리고 섬 처녀 설레던 거치른 물결만 나그네 발 아래 넘실대누나 에 헤이 얼라리여라 노 저어 가는 이도 부러운데 에 헤이 얼라리여라 님 타신 돛배로 물길 따라 가누나

여드레 팔십리(목포의 노래) 정태춘

여드레 팔십리 방랑의 길목엔 남도 해무가 가득하고 어쩌다 꿈에나 만나던 일들이 다도해 섬 사이로 어른대누나 물 건너 제주도 뱃노래 가락이 연락선 타고 와 부두에 내리고 섬 처녀 설레던 거치른 물결만 나그네 발 아래 넘실대누나 에 헤이 얼라리여라 노 저어 가는 이도 부러운데 에 헤이 얼라리여라 님 타신 돛배로 물길 따라 가누나

여드레 팔십리(목포의 노래) 정태춘

여드레 팔십리 방랑의 길목엔 남도 해무가 가득하고 어쩌다 꿈에나 만나던 일들이 다도해 섬 사이로 어른대누나 물 건너 제주도 뱃노래 가락이 연락선 타고 와 부두에 내리고 섬 처녀 설레던 거치른 물결만 나그네 발 아래 넘실대누나 에 헤이 얼라리여라 노 저어 가는 이도 부러운데 에 헤이 얼라리여라 님 타신 돛배로 물길 따라 가누나

여드레 팔십리 박은옥

여드레 팔십리 방랑의 길목엔 남도 해무가 가득하고 어쩌다 꿈에나 만나던 일들이 다도해 섬 사이로 어른대누나 물 건너 제주도 바람 한 자락이 연락선 타고 와 부두에 내리고 뱃전에 밀려온 흰 물결 한 장이 나그네 발 아래 넘실대누나 에 헤야 얼라리여라 노 저어 가는 이도 부러운데 에 헤야 얼라리여라 님 타신 돛배도 물길 따라 가누나 떠나는

목포의 노래 정태춘

여드레 팔십리 방랑의 길목엔 남도 해무가 가득하고 어쩌다 꿈에나 만나던 일들이 다도해 섬 사이로 어른대누나 물 건너 제주도 뱃노래 가락이 연락선 타고 와 부두에 내리고 섬 처녀 설레던 거치른 물결만 나그네 발 아래 넘실대누나 에 헤이 얼라리여라 노 저어 가는 이도 부러운데 에 헤이 얼라리여라 님 타신 돛배로 물길 따라 가누나 떠나는 연락선 목 메인 고동은 안개에

우야꼬 이연주

중천에 달 떠 올제 온다던 임 아니 오고 삽사리 어인일로 저리 크게 우짖는가 추야는 삼경인데 노방초만 슬피울고 아낙네 타는 가슴 관솔불도 모르나니 우야꼬 우야꼬 속상해서 우야꼬 한이 서린 이 한밤이 깊어만 가누나 추야는 삼경인데 노방초만 슬피울고 아낙네 타는 가슴 관솔불도 모르나니 우야꼬 우야꼬 속상해서 우야꼬 한이 서린 이 한밤이 깊어만 가누나

인생유수 이해연

1.강물이 흘러가는 인생도 늙어가겠지 물새야 들어라 인생은 유수라더라 멈출 길 없는 유수같이 빠른 세월 울어도 소용없고 탄식해도 별수 없어 말없이 오는 백발 단장으로 막을쏘냐 2.강물이 흘러가 듯 인생도 유수와 같이 흘러만 가누나 늙어만 가누나 잡을 길 없는 유수같이 빠른 세월 물새야 울지 마라 목을 놓아 울어본들 말없이 오는 주름 한숨으로

사별가 최의화

님 가시는 길에 비가 오누나 눈물이 싫다시듯 비가 오누나 바람이 높이 불어 방울소리 슬퍼도 수백의 흰 꽃송이는 왜 저리 고울까 부슬부슬 내리는 오월 빗속에 꿈처럼 가는 님이여 떠나가네 떠나가네 몇개의 가슴에 꽃으로 남은 님 가누나 한 고개 두 고개 아흔아홉 이승고개 그뉘랑 함께 갈꺼나 진달래밭 그 붉은 길을 야윈 어깨 출렁이며 님 가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