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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설레이네 윤종규

가을비 내리는 날 우산을 받혀준 사람 레인코트에 멋진 그 여인 마음 설레이네 언제 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기약없이 떠난 여인아 보고 싶어요 그리워져요 잊지 못 할 그 여인아 떠나갈 바엔 돌아서야지 마음 흔들어놓고 언제 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기약없이 떠난 여인아 보고 싶어요 그리워져요 잊지 못 할 그 여인아 떠나갈 바엔 돌아서야지 마음 흔들어놓고

내 사랑 당신 윤종규

원앙새가 함께하듯 당신은 나의 여인 미운 정도 고운 정도 둘이서 했던 여정의 길 한많은 세월속에 나 지쳐 힘겨울때 당신만이 가슴을 채워준 동반자여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 당신이여 한많은 세월속에 나 지쳐 힘겨울때 당신만이 가슴을 채워준 동반자여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 당신이여 사랑 당신이여 사랑 당신이여

내사랑 당신 윤종규

원앙새가 함께하듯 당신은 나의 여인 미운 정도 고운 정도 둘이서 했던 여정의 길 한많은 세월속에 나 지쳐 힘겨울때 당신만이 가슴을 채워준 동반자여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 당신이여 한많은 세월속에 나 지쳐 힘겨울때 당신만이 가슴을 채워준 동반자여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 당신이여 사랑 당신이여

메밀꽃 윤종규

메밀꽃 피는 가을하늘에 산위에 올라 그대와 함께 옛추억을 불러보는 사랑의 노래 그리워라 내사랑아 지난날 이 자리에 불러주던 그 노래를 아~ 속삭이던 사랑해 말에 가슴에 이슬이 맺혔다 메밀꽃 피는 가을하늘에 언덕에 올라 노래부른다 옛사랑을 불러보네 사랑의 노래 정다워라 내사랑아 그대와 속삭이며 들려주던 옛얘기를 아~웃음지며 수줍던 말에 내가슴에 이슬 맺혔다

사나이 길 윤종규

바람 불고 비가 오는 가시밭길 헤치면서 허리띠 졸라 매고 눈물 머금고 인생 살아왔네 눈물로 걸어온 길 지난 반평생 그래도 후회는 없다 거치른 가시밭길 헤치며 왔다 사나이기에 철 모르고 보낸 세월 돌아보니 아쉽지만 얄궂은 운명이라 생각하면서 청춘 달래보내 눈물로 걸어온 길 지난 반평생 그래도 후회는 없다 거치른 가시밭길 헤치며

정든항구 윤종규

수평선 가물 가물 갈매기 날고 깜박이는 등대아랜 푸른 파도가 춤을추네 연락선 오고가는 내가자란 정든 항구 파도 소리에 뱃 고동 소리에 청춘을 싣고 사랑하는 정든 님과 나 여기 살리라 사랑도 그리움도 항구에 두고 출러이는 파도위에 청춘을 걸었다오 연락선 오고가는 내가자란 정든항구 파도소리에 뱃고동소리에 청춘을 싣고 사랑하는 정든님과 나

동해바다 윤종규

동해바다동해바다윤종규푸른파도를 헤쳐라 불타는 가슴으로 고깃배 타고 바다로 가자 사랑하는 친구들아 잠에서 깨어나라 저 넓은 바다가 부른다 어기영차 어기영차 어기영차 어기영차 저 넓은 바다가 나를 부르네 고기를 가득 싣고서 희망을 싣고서 콧노래 부르며 간다 동해바다 동해바다 동해바다 동해바다 붉은 태양이 솟아오르네 친구들아 모여라 축제를 펼쳐보자 희망의 ...

그사람이 보고싶다 윤종규

생이별 하던 자식 다시오마 속여놓고 돌아서서 눈물지은이 죄많은 부모더라 어디에 살고있나 소식좀전해다오 목매여 숨이 막혀 할말을 잊었네 눈물에 상봉머던 그사람이 보고싶다 고사리 어린손을 놓쳐버린 그세월이 혈육애정 그리운밤 뉘라서 알겠나요 보고싶은 엄마얼굴 희미한기억속에 행여나 만나려나 기다리는 이마음 눈물에 상봉머던? 그사람이 보고싶다 눈물에 상봉머던 ...

동해바다 (Inst.) 윤종규

동해바다동해바다윤종규 푸른파도를 헤쳐라 불타는 가슴으로 고깃배 타고 바다로 가자 사랑하는 친구들아 잠에서 깨어나라 저 넓은 바다가 부른다 어기영차 어기영차 어기영차 어기영차 저 넓은 바다가 나를 부르네 고기를 가득 싣고서 희망을 싣고서 콧노래 부르며 간다 동해바다 동해바다 동해바다 동해바다 붉은 태양이 솟아오르네 친구들아 모여라 축제를 펼쳐보자 희망의...

그사람이 보고싶다 (Inst.) 윤종규

생이별 하던 자식 다시오마 속여놓고 돌아서서 눈물지은이 죄많은 부모더라 어디에 살고있나 소식좀전해다오 목매여 숨이 막혀 할말을 잊었네 눈물에 상봉머던 그사람이 보고싶다 고사리 어린손을 놓쳐버린 그세월이 혈육애정 그리운밤 뉘라서 알겠나요 보고싶은 엄마얼굴 희미한기억속에 행여나 만나려나 기다리는 이마음 눈물에 상봉머던? 그사람이 보고싶다 눈물에 상봉머던 ...

장대비 윤종규

장대비가하염없이쏟아지는밤에 우산도없이비를맞으며 나홀로걸어가네 저멀리멀리사이로당신의그림자를 비춰오는데 설레이는내가슴속에장대비만내린다 이슬비가하염없이내리는날에 그대와함께비를맞으며 한없이걸어가네 저건너멀리사이로당신의그림자가 비춰오는데 설레이는내가슴속엔이슬비만내린다 이슬비만내린다

해변의 추억 윤종규

추억이그리워서찾아온해변에 물새들은정다웁게나를반겨지저귀네 그리워멋잊는사랑은이별은왜했을까 이토록그리워지는해변의추억 그님의손을잡고거닐던해변에 지금은찬바람만나를반겨불어오네 그숲에밀려오는바람은그님의사랑일까 못잊어그리워지는해변의추억 해변의추억

나를 두고 떠났나 윤종규

오늘도 그리워서 생각이 나네지나간 첫사랑 그리워지네내마음 잊으려고 잊으려고눈을 감고 생각에 잠긴다어쩌다 그 사람 나를 두고 떠났나아~그 사람 어디 갔나 어디로 갔나나를 두고 나를 두고 떠났나오늘도 그리워서 생각이 나네지나간 첫사랑 그리워지네내마음 잊으려고 잊으려고눈을 감고 생각에 잠긴다어쩌다 그 사람 나를 두고 떠났나아! 그사람 어디 갔나 어디로 갔나...

사랑의 죽변항 윤종규

정든 사랑 홀로 두고 죽변항 떠나가네 무정한 님아 야속한 님아 가려거든 아주 가거라 진정으로 사랑했던 내가 내가 바보였었네 맺지못할 사랑이라면 애당초 하지 말것을 정든 나를 울려놓고 후포항 떠나가네 무정한 님아 얄미운 님아 가려거든 아주 가거라 진정으로 믿은 내가 어리석은 바보였었네 가슴아픈 이별이라면 애당초 하지 말것을 애당초 하지 말것을

첫 눈 내린 그 밤을 윤종규

함박눈이 소리없이 내리는 겨울날에 그대와 다정히 거닐던날을 님은 어이 잊었나요 난 지금 그리워요 흘러간 그 사랑아 님은 아실까 님은 아실까 첫눈내린 그 날을 하얀 눈이 소복소복 쌓이던 겨울밤에 내사랑 뜨겁게 속삭인 밤을 님은 어이 잊었나요 난 지금 못 잊어요 추억에 그 사랑아 님은 아실까 님은 아실까 첫눈내린 그 밤을 첫 눈 내린 그 밤을

대관령 윤종규

감자심고수수심는내고향강원도 대관려하늘아래고개길을돌아돌아 타향살이십여년에고향?O아가려므나 지금도그사람이나를반겨주누나 넘어가는대관령고개 산좋고인심좋은내고향강원도 대관령마흔아홉고갯길을굽이돌아 사나이가한평생고향꿈이그리워 내부모내형제가나를반겨주겠지 넘어가는대관령고개

고란초 윤종규

양지도 그 너울도 나는 싫어서 낙화암 바위틈에 끼어살지만 고란사 종소리가 나를 달래고 넓은 땅 마다하고 숨어 있어도 원인사 찾아주는 고란초라오 이 몸은 실낱같이 가냘프지만 눈산이 거친 바람 이겨가면서 겨레의 흥망성쇠 지켜봤다오 인정과 세태도 역력히보며 이 뒤에 노란 점을 찍었답니다

사나이 가슴 윤종규

사나이가슴속에눈물흘리네 뜨거운내마음을불태워놓고 무정하게돌아설때갈길이 얼마나바빳겠는가를생각해봐요 사나이가슴속에눈물흘리네 뜨거운내마음을불태워놓고 무정하게돌아설때 갈길이얼마나바빳겠는가를 생각해봐요

해와 달 윤종규

아침에우는새는배가고파서울고요 저녁에우는새는님이구리워서운다 서산넘어기우는해는밝은달을 기다리다지쳐넘어가는데 동족편에드는달은님그리워뜬다네 도그랑뱅뱅도그랑뱅뱅 니가누구냐저건너김선달네 막내냐 호박은늙으면맛이나좋구요 비바리늙으면시집을못간다네 서쪽편에지는해는구렁이를넘어가면 힘들어서지는해 동쪽편에지는달은님이그리워지고요 언제나만날까님그리워뜬다네 도그랑뱅뱅도그랑뱅뱅 니가누구냐저건너김선달네 막내냐

창강나루 아가씨 견우와 직녀

달빛같은 하얀살결 눈부시게 아름다워 총각마음 설레이네 총각마음 설레이네 창강나루 아가씨야 아침 나절 아침나절 소식올까 소식올까 저녁무렵 저녁무렵 임이올까 임이올까 애태우며 기다리는데 노젓는 뱃사공은 이 마음 휘저어놓고 아는지 모르는지 내임만 쏙빼놓고 왔네 달빛같은 하얀살결 눈부시게 아름다워 총각마음 설레이네 총각마음 설레이네 창강나루

창강나루 아가씨 (MR) 견우와 직녀

달빛같은 하얀살결 눈부시게 아름다워 총각마음 설레이네 총각마음 설레이네 창강나루 아가씨야 아침 나절 아침나절 소식올까 소식올까 저녁무렵 저녁무렵 임이올까 임이올까 애태우며 기다리는데 노젓는 뱃사공은 이 마음 휘저어놓고 아는지 모르는지 내임만 쏙빼놓고 왔네 달빛같은 하얀살결 눈부시게 아름다워 총각마음 설레이네 총각마음 설레이네 창강나루

창강나루아가씨 (Cover Ver.) 김주연

달빛같은 하얀살결 눈부시게 아름다워 총각마음 설레이네 총각마음 설레이네 창강나루 아가씨야 아침 나절 아침나절 소식올까 소식올까 저녁무렵 저녁무렵 임이올까 임이올까 애태우며 기다리는데 노젓는 뱃사공은 이 마음 휘저어놓고 아는지 모르는지 내임만 쏙빼놓고 왔네 달빛같은 하얀살결 눈부시게 아름다워 총각마음 설레이네 총각마음 설레이네 창강나루 아가씨야 아침나절 아침나절

정든님 오시려나 최민경

뱃고동 소리 들리어온다 갈매기 난다 정든 님이 오시려나 마음 설레이네 연락선 소리 들리어온다 갈매기 난다 그리운 님 오시려나 가슴 설레이네 아리 아리랑 쓰리랑 아리랑 정든 항구로 님 돌아오네 뱃고동 소리 들리어 온다 갈매기 난다 정든 님이 오시려나 마음 설레이네 뱃고동 소리 들리어온다 갈매기 난다 정든 님이 오시려나 마음 설레이네

정든님 오시려나.mp3 최민경

뱃고동 소리 들리어온다 갈매기 난다 정든 님이 오시려나 마음 설레이네 연락선 소리 들리어온다 갈매기 난다 그리운 님 오시려나 가슴 설레이네 아리 아리랑 쓰리랑 아리랑 정든 항구로 님 돌아오네 뱃고동 소리 들리어 온다 갈매기 난다 정든 님이 오시려나 마음 설레이네 뱃고동 소리 들리어온다 갈매기 난다 정든 님이 오시려나 마음 설레이네 연락선

정든님 오시려나 (트로트) 최민경

뱃고동 소리 들리어온다 갈매기 난다 정든 님이 오시려나 마음 설레이네 연락선 소리 들리어온다 갈매기 난다 그리운 님 오시려나 가슴 설레이네 아리 아리랑 쓰리랑 아리랑 정든 항구로 님 돌아오네 뱃고동 소리 들리어 온다 갈매기 난다 정든 님이 오시려나 마음 설레이네 뱃고동 소리 들리어온다 갈매기 난다 정든 님이 오시려나 마음 설레이네 연락선

정든님 오시려나 [방송용] 최민경

뱃고동 소리 들리어온다 갈매기 난다 정든 님이 오시려나 마음 설레이네 연락선 소리 들리어온다 갈매기 난다 그리운 님 오시려나 가슴 설레이네 아리 아리랑 쓰리랑 아리랑 정든 항구로 님 돌아오네 뱃고동 소리 들리어 온다 갈매기 난다 정든 님이 오시려나 마음 설레이네 뱃고동 소리 들리어온다 갈매기 난다 정든 님이 오시려나 마음 설레이네 연락선

정든님오시려나 최민경

뱃고동 소리 들리어온다 갈매기 난다 정든 님이 오시려나 마음 설레이네 연락선 소리 들리어온다 갈매기 난다 그리운 님 오시려나 가슴 설레이네 아리 아리랑 쓰리랑 아리랑 정든 항구로 님 돌아오네 뱃고동 소리 들리어 온다 갈매기 난다 정든 님이 오시려나 마음 설레이네 뱃고동 소리 들리어온다 갈매기 난다 정든 님이 오시려나 마음 설레이네 연락선

설레임 리아

들려오는 새 소리에 잎마저 흔들리고 고요하게 지나가는 흰구름이 보이네 마음속에 누가 있었나봐 날 찾아오나 마음 설레이네 여기서 저기에 마음이 달려가 봐도 그 아무도 없구나 마음속에 누가 있었나봐 날 찾아오나 마음 설레이네 여기서 저기에 마음이 달려가 봐도 그 아무도 없구나

너와 걷는 거리(prod. Moon Shark, feat. 지한) 문샤크 (MOON SHARK)

너와 둘이 걷던 이 거리를 혼자 걸을 때 맘이 두근두근 설레이네 like I fly away 너와 둘이 걷던 이 거리를 혼자 걸을 때 맘이 두근두근 설레이네 like I fly away 기억나니 우리 처음 같이 걷던 명달로에서 난 스치는 너의 손을 바라보며 너의 손을 잡을까 말까 망설이는 나의 두근대는 마음 이게 사랑일까 너와 둘이 걷던 이 거리를

지금 너에게 달려갈까 살랑(Sal-Lang)

아무리 물을 주지 않아도 살아나는 아름드리나무가 있을까 하루 종일 그대 볼 수 없어도 생각나는 그리워지는 이 마음은 뭘까 가까워지는 만큼 멀어지는 마음 불안함에 잠들 수 없고 짧은 이야기와 눈부신 미소에 설레이네 설레이네 I will stay with you 우리 둘 사이 엉망이 되어도 I will love with you 어제의 뒷모습 끝이

설레임 신중현과 엽전들

들려오는 새소리에 잎마저 흔들리고 고요하계 지나가는 흰구름이 보이네 마음 속에 누가 있었나봐 날 찾아오나 마음 설레이네 여기서 저기에 마음이 달려가봐도 그 아무도 없고나

설레임 신중현

들려오는 새 소리에 잎마저 흔들리고 고요하게 지나가는 흰 구름이 보이네 마음 속에 누가 있었나봐 날 찾아오나 마음 설레이네 여기서 저기에 마음이 달려가 봐도 그 아무도 없구나

할말있어 강병철

할말이 있어 말좀 듣고 가 지금 떠나가도 달무리 지고 꼭 돌아 와야해 할말이 있어 말 좀 듣고가 몸은 떠나가도 마음 하나는 날 주고 가야해 산 모퉁이 돌아서서 절 둑 길을 넘을 제 외기러기 울어울어 내마음 설레이네 서산에 지는해 지고 싶어 지나요 떠나는 우리는 가고 싶어 가나요 산 모퉁이 돌아서서 절 둑 길을 넘을 제 외기러기 울어울어 내마음 설레이네

내일은 고백하리 이미자

내일은 고백하리 - 이미자 만나면 하고 싶은 말을 못하고 돌아서서 가버리는 아쉬운 마음 사랑한다 고백할까 망서려 보아도 어쩐지 부끄러워 가슴만 설레이네 오늘도 말 못하고 그이와 헤어졌네 간주중 내일은 고백하리 마음 먹어도 언제나 만나면은 떨리는 가슴 사랑이란 이렇게도 괴로운 것일까 오늘도 말 못하고 그이와 헤어졌네 어쩐지 부끄러워 가슴만

설레임 리아(Riaa)

들려오는 새소리에 잎마저 흔들리고 고요하게 지나가는 흰구름이 보이네 마음속에 누가 있었나봐 날 찾아오나 마음 설레이네 여기서 저기에 마음이 달려가 봐도 그 아무도 없구나

지금 너에게 달려갈까 살랑

아무리 물을 주지 않아도 살아나는 아름드리나무가 있을까 하루 종일 그대 볼 수 없어도 생각나는 그리워지는 이 마음은 뭘까 가까워지는 만큼 멀어지는 마음 불안함에 잠들 수 없고 짧은 이야기와 눈부신 미소에 설레이네 설레이네 I will stay with you 우리 둘 사이 엉망이 되어도 I will love with you

한번 만나줘요 서수남, 하청일

한 번 만나 줘요 울랄랄라 제발 부탁해요 울랄랄라 잠깐 잠깐만이라도 시간 좀 내줘요 그대 볼 때마다 울랄랄라 마음 설레이네 울랄랄라 나는 나는 오직 그대 생각뿐이라오 헤이 헤이 헤이 헤이 날 좀 봐줘요 헤이 헤이 헤이 헤이 그러지 마세요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한 번만 만나 줘요 그렇게 무심한 그 사람이 오늘은 날 보고 웃어 주네 나는 살며시 다가가서 데이트

Something Good AU¿i¸²

마치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은 날이야 마치 어제까지 나쁜 꿈을 꾼 듯 말이야 길고 슬픈 꿈에서 눈을 떠 햇살 예쁜 아침을 맞은 듯 마음 속에 무겁게 가라앉은 상처를 잊은 듯 마치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은 날이야 마치 어제까지 나쁜 꿈을 꾼 듯 말이야 이젠 행복해질 것만 같아 혼잣말 나즈막히 해보네 슬픔이여 안녕, 문을 열고 거리로

설레임 김경재

세상에 많은 설레임이 있지만 주님으로 인해나는 설레이네 주님과 함께 하는 이 순간을 가슴이 두근두근 아무도 오지 않은 텅 빈 예배당에 홀로 앉아 한 영혼을 기다리며 기도하는 이 순간이 설레이네 아무도 모르지만 주님내게 기쁨 주니 주님과 함께하는 이 순간은 가슴이 두근두근 아무도 오지 않은 텅 빈 예배당에 홀로 앉아 한 영혼을 기다리며 기도하는 이 순간이

산책 리얼 보이스

뒤죽박죽 머리 아플 땐 모든 걸 잠시 접어 둬 대문 밖 거리로 산책을 나가 무작정 길을 걷는다 시원한 바람이 좋아 눈부신 햇살이 나를 감싸네 가벼운 발걸음에 리듬을 맞추어 콧노랠 흥얼거리네 예쁜 가게에 잠깐 들러 기웃기웃 구경도 하고 동네 아이들의 웃음소리에 나도 따라 미소를 짓지 걸어 걸어가다 보면은 맘도 어느새 가벼워지네 상쾌한

첫사랑 이화

언제인지 몰라도 사랑하고 있었나 봐 그댈 보면 마음은 뛰는 걸 뛰는 가슴 어이할까 나도 몰래 망설이네 그댈 보면 붉어지는 얼굴 사랑이 무엇인지 마음은 설레이네 사랑이 무엇인지 나도 몰라 워~ 워~ 사랑한다 말해줘요 언제 언제까지나 나는 그대 마음을 알아요 사랑이 무엇인지 마음은 설레이네 사랑이 무엇인지 나도 몰라 워~ 워

고향의 옛길 박일준

동구 밖 시냇가에 해묵은 느티나무 산까치 집을 짓고 알을 품던 고향 향긋한 실바람에 옷깃을 날리면서 님 찾아 나서던 길 그리도 곱던 길 아물 아물 눈에 어려 가슴이 설레이네 고향 산 마루터에 소나무 그 가지 산까치 날아들면 그렇게도 좋았지 향긋한 꽃바람이 빰을 스칠 때면 그리움 가득 안고 님 마중 가보던 길 가물 가물 눈에 어려 가슴이

첫사랑 따로 또 같이

첫사랑 - 따로 또 같이 언제인지 몰라도 사랑하고 있었나 봐 마음은 그댈 보며 뛰는 걸 뛰는 가슴 어이할까 나도 몰래 망설이네 그댈 보면 붉어지는 얼굴 사랑이 무엇인지 마음은 설레이네 사랑이 무엇인지 나도 몰라 워 워~ 사랑한다 말해 줘요 언제 언제 까지나 나는 그대 마음을 알아요~ 간주중 사랑이 무엇인지 마음은 설레이네 사랑이

바로 당신 (금영, 민정호, 장금) 조성우

당신이 웃으면 마음이 밝아져요.. 처음 본 순간 나의 설렘을 아시나요? 어둡던 내마음 왜 밝아 지는지.. 그대의 그 눈빛에 마음 설레이네.. 궁궐도 수라간도 모두 잊고 싶은 이 마음은 뭘까요? 당신의 미소, 당신 눈빛 모두 다른 사람을 향해있죠.. 지금 이대로 그 눈빛으로 여기 서 있는 나를 봐요..

눈부신 그대 (Female Ver.) (Inst.) 로맨틱 가든(Romantic Garden)

종로3가역 어느 극장 앞 그댈 처음 보았지 선한 눈매에 비누 향기가 나를 사로잡았지 그댈 더 알고 싶다고 마음을 주고 싶다고 다 말해주고 싶었지만 그대 모습에 할 말을 잃어 눈부신 그대 저 햇살보다 더 참멋진 그대 파란 하늘보다 눈부신 그대 저 별빛 보다 더 참좋은 그대 설레이네 눈부신 그대 종로3가역 어느 극장 앞 그댈 처음 보았지

남해의 미소 구룡샘

상큼한 바람 코끝을 스치고 피어오르는 아지랑이 눈앞에 아른거려 잔잔한 파도의 속삭임은 님의 사랑 노래 햇빛을 머금은 은빛 물결에 가슴 설레이네 1월의 남해는 기지개 켜며 미소진 아가 같아 철 이른 매화의 진한 향기는 발길 멈추게 하네 아하하하~ 아하 하하하~ 물처럼 바람처럼 흘러서, 흘러서 나도 모르게 남해에 서 있네 바다에 떠 있는 작은 배들은

소소한 이야기들 데일리비

어제는 비가 내렸어 우산도 없었는데 비에 젖은 새로 산 옷 볼품없고 처량하게 보여 급하게 들어가 버린 골목길 구석진 카페에 무표정하게 날 바라보는 오묘한 색의 작은 고양이 눈을 사로잡네 비가 그치고 다시 환해 져서 왠지 모르게 기분 좋아 손에 들린 달콤한 코코아처럼 너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무작정 전화를 걸어 너와나 언제 어디서

110 - 창강나루아가씨 견우와 직녀

달빛같은 하얀 살결 눈부시게 아름다워 총각마음 설레이네 창강나루 아가씨야 아침나절 소식 올까 저녁 무렵 임이 올까 애태우며 기다리는데 노 젖는 뱃사공은 이 내마음 휘저어 놓고 아는지 모르는지 임만 쏙 빼 놓고 왔네 간주중 달빛같은 하얀 살결 눈부시게 아름다워 총각마음 설레이네 창강나루 아가씨야 아침나절 소식 올까 저녁

나의 하루 조태희

하루가 지나간다 내일은 또 무슨일을 할까 내일이 또 오겠지 생각만해도 설레이네 지금 넌 어디에서 무얼하며 지내고 있을까 나는 정말 행복해 이제 너 없이도 행복해 시간이 지나간다 오늘은 또 무슨일을 할까 내일이 또 오겠지 생각만해도 설레이네 지금 넌 어디에서 무얼하며 지내고 있을까 나는 정말 행복해 너 없이도 이제 행복해

여행에서 로맨스를 만날 확률 HARU

하얀 바람이 불어오면 어디론가 떠나가고 싶어져 그렇게도 하늘은 파랗고 설레이네 파란 파도가 일렁이는 저기 저 바다로 그냥 훌쩍 떠나가고 싶다고 알고 있니 마음이 너에게로 가고 있다고 어쩜 거짓말처럼 누군가를 만나게 될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어 운명이란 그렇게 어느 순간 갑자기 찾아오는 선물이니까 떠나자 랄랄라 뚜뚜뚜루뚜뚜뚜 뚜뚜뚜루뚜뚜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