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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윤종규

메밀꽃 피는 가을하늘에 산위에 올라 그대와 함께 옛추억을 불러보는 사랑의 노래 그리워라 내사랑아 지난날 이 자리에 불러주던 그 노래를 아~ 속삭이던 사랑해 말에 내 가슴에 이슬이 맺혔다 메밀꽃 피는 가을하늘에 언덕에 올라 노래부른다 옛사랑을 불러보네 사랑의 노래 정다워라 내사랑아 그대와 속삭이며 들려주던 옛얘기를 아~웃음지며 수줍던 말에 내가슴에 이슬 맺혔다

메밀꽃 금방울

?동해바다 불던바람 소금망태 짊어지고 대관령을 넘고넘어 봉평장을 묻더란다 예쁜꽃도 아닌꽃이 소금처럼 하얀밤에 속치마를 벗은달이 동강물에 젖어든다 황소팔러 영월가신 우리오빠 저문길에 아우라지 뱃사공아 밤배라도 건너주오 술잔마다 넋두리가 봉평장에 깊어지면 야속하게 뽀얀달이 메밀꽃에 물드는데 아우라지 뱃사공아 늦은길손 오시거든 밤배라도 건너주오 밤배라도 ...

메밀꽃 SUBEEN(수빈), 권비

어렴풋이 보인 그날엔 난 한줌의 설움이 되어서 스쳐 지나가는 많은 것들에 후회를 담아 보냈죠 아스라이 흩어져 가는 내 흑백의 하루를 봤나요 또다시 상처받고 일렁이네요마치 바다의 꽃처럼 그저 파도 소리에 몸을 맡기고 단지 슬픔 없는 꿈을 꾸어요 많은 날이 엉겨 붙어 풀리지 않는 과거가 되어서나를 조여오고 일렁이네요마치 바다 꽃처럼 그저 파도 소리에 ...

동해바다 윤종규

동해바다동해바다윤종규푸른파도를 헤쳐라 불타는 가슴으로 고깃배 타고 바다로 가자 사랑하는 친구들아 잠에서 깨어나라 저 넓은 바다가 부른다 어기영차 어기영차 어기영차 어기영차 저 넓은 바다가 나를 부르네 고기를 가득 싣고서 희망을 싣고서 콧노래 부르며 간다 동해바다 동해바다 동해바다 동해바다 붉은 태양이 솟아오르네 친구들아 모여라 축제를 펼쳐보자 희망의 ...

내사랑 당신 윤종규

원앙새가 함께하듯 당신은 나의 여인 미운 정도 고운 정도 둘이서 했던 여정의 길 한많은 세월속에 나 지쳐 힘겨울때 당신만이 내 가슴을 채워준 동반자여 사랑해요 사랑해요 내 사랑 당신이여 한많은 세월속에 나 지쳐 힘겨울때 당신만이 내 가슴을 채워준 동반자여 사랑해요 사랑해요 내 사랑 당신이여 내 사랑 당신이여 내 사랑 당신이여

정든항구 윤종규

수평선 가물 가물 갈매기 날고 깜박이는 등대아랜 푸른 파도가 춤을추네 연락선 오고가는 내가자란 정든 항구 파도 소리에 뱃 고동 소리에 청춘을 싣고 사랑하는 정든 님과 나 여기 살리라 사랑도 그리움도 항구에 두고 출러이는 파도위에 내 청춘을 걸었다오 연락선 오고가는 내가자란 정든항구 파도소리에 뱃고동소리에 청춘을 싣고 사랑하는 정든님과 나 여기 살리라

그사람이 보고싶다 윤종규

생이별 하던 자식 다시오마 속여놓고 돌아서서 눈물지은이 죄많은 부모더라 어디에 살고있나 소식좀전해다오 목매여 숨이 막혀 할말을 잊었네 눈물에 상봉머던 그사람이 보고싶다 고사리 어린손을 놓쳐버린 그세월이 혈육애정 그리운밤 뉘라서 알겠나요 보고싶은 엄마얼굴 희미한기억속에 행여나 만나려나 기다리는 이마음 눈물에 상봉머던? 그사람이 보고싶다 눈물에 상봉머던 ...

동해바다 (Inst.) 윤종규

동해바다동해바다윤종규 푸른파도를 헤쳐라 불타는 가슴으로 고깃배 타고 바다로 가자 사랑하는 친구들아 잠에서 깨어나라 저 넓은 바다가 부른다 어기영차 어기영차 어기영차 어기영차 저 넓은 바다가 나를 부르네 고기를 가득 싣고서 희망을 싣고서 콧노래 부르며 간다 동해바다 동해바다 동해바다 동해바다 붉은 태양이 솟아오르네 친구들아 모여라 축제를 펼쳐보자 희망의...

그사람이 보고싶다 (Inst.) 윤종규

생이별 하던 자식 다시오마 속여놓고 돌아서서 눈물지은이 죄많은 부모더라 어디에 살고있나 소식좀전해다오 목매여 숨이 막혀 할말을 잊었네 눈물에 상봉머던 그사람이 보고싶다 고사리 어린손을 놓쳐버린 그세월이 혈육애정 그리운밤 뉘라서 알겠나요 보고싶은 엄마얼굴 희미한기억속에 행여나 만나려나 기다리는 이마음 눈물에 상봉머던? 그사람이 보고싶다 눈물에 상봉머던 ...

사나이 길 윤종규

바람 불고 비가 오는 가시밭길 헤치면서 허리띠 졸라 매고 눈물 머금고 내 인생 살아왔네 눈물로 걸어온 길 지난 반평생 그래도 후회는 없다 거치른 가시밭길 헤치며 왔다 사나이기에 철 모르고 보낸 세월 돌아보니 아쉽지만 얄궂은 운명이라 생각하면서 내 청춘 달래보내 눈물로 걸어온 길 지난 반평생 그래도 후회는 없다 거치른 가시밭길 헤치며 왔다 사나이기에

장대비 윤종규

장대비가하염없이쏟아지는밤에 우산도없이비를맞으며 나홀로걸어가네 저멀리멀리사이로당신의그림자를 비춰오는데 설레이는내가슴속에장대비만내린다 이슬비가하염없이내리는날에 그대와함께비를맞으며 한없이걸어가네 저건너멀리사이로당신의그림자가 비춰오는데 설레이는내가슴속엔이슬비만내린다 이슬비만내린다

해변의 추억 윤종규

추억이그리워서찾아온해변에 물새들은정다웁게나를반겨지저귀네 그리워멋잊는사랑은이별은왜했을까 이토록그리워지는해변의추억 그님의손을잡고거닐던해변에 지금은찬바람만나를반겨불어오네 그숲에밀려오는바람은그님의사랑일까 못잊어그리워지는해변의추억 해변의추억

나를 두고 떠났나 윤종규

오늘도 그리워서 생각이 나네지나간 첫사랑 그리워지네내마음 잊으려고 잊으려고눈을 감고 생각에 잠긴다어쩌다 그 사람 나를 두고 떠났나아~그 사람 어디 갔나 어디로 갔나나를 두고 나를 두고 떠났나오늘도 그리워서 생각이 나네지나간 첫사랑 그리워지네내마음 잊으려고 잊으려고눈을 감고 생각에 잠긴다어쩌다 그 사람 나를 두고 떠났나아! 그사람 어디 갔나 어디로 갔나...

사랑의 죽변항 윤종규

정든 사랑 홀로 두고 죽변항 떠나가네 무정한 님아 야속한 님아 가려거든 아주 가거라 진정으로 사랑했던 내가 내가 바보였었네 맺지못할 사랑이라면 애당초 하지 말것을 정든 나를 울려놓고 후포항 떠나가네 무정한 님아 얄미운 님아 가려거든 아주 가거라 진정으로 믿은 내가 어리석은 바보였었네 가슴아픈 이별이라면 애당초 하지 말것을 애당초 하지 말것을

첫 눈 내린 그 밤을 윤종규

함박눈이 소리없이 내리는 겨울날에 그대와 다정히 거닐던날을 님은 어이 잊었나요 난 지금 그리워요 흘러간 그 사랑아 님은 아실까 님은 아실까 첫눈내린 그 날을 하얀 눈이 소복소복 쌓이던 겨울밤에 내사랑 뜨겁게 속삭인 밤을 님은 어이 잊었나요 난 지금 못 잊어요 추억에 그 사랑아 님은 아실까 님은 아실까 첫눈내린 그 밤을 첫 눈 내린 그 밤을

대관령 윤종규

감자심고수수심는내고향강원도 대관려하늘아래고개길을돌아돌아 타향살이십여년에고향?O아가려므나 지금도그사람이나를반겨주누나 넘어가는대관령고개 산좋고인심좋은내고향강원도 대관령마흔아홉고갯길을굽이돌아 사나이가한평생고향꿈이그리워 내부모내형제가나를반겨주겠지 넘어가는대관령고개

내 마음 설레이네 윤종규

가을비 내리는 날 우산을 받혀준 사람 레인코트에 멋진 그 여인 내 마음 설레이네 언제 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기약없이 떠난 여인아 보고 싶어요 그리워져요 잊지 못 할 그 여인아 떠나갈 바엔 돌아서야지 내 마음 흔들어놓고 언제 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기약없이 떠난 여인아 보고 싶어요 그리워져요 잊지 못 할 그 여인아 떠나갈 바엔 돌아서야지 내 마음 흔들어놓고 내 마음 흔들어놓고

고란초 윤종규

양지도 그 너울도 나는 싫어서 낙화암 바위틈에 끼어살지만 고란사 종소리가 나를 달래고 넓은 땅 마다하고 숨어 있어도 원인사 찾아주는 고란초라오 이 몸은 실낱같이 가냘프지만 눈산이 거친 바람 이겨가면서 겨레의 흥망성쇠 지켜봤다오 인정과 세태도 역력히보며 이 뒤에 노란 점을 찍었답니다

사나이 가슴 윤종규

사나이가슴속에눈물흘리네 뜨거운내마음을불태워놓고 무정하게돌아설때갈길이 얼마나바빳겠는가를생각해봐요 사나이가슴속에눈물흘리네 뜨거운내마음을불태워놓고 무정하게돌아설때 갈길이얼마나바빳겠는가를 생각해봐요

해와 달 윤종규

아침에우는새는배가고파서울고요 저녁에우는새는님이구리워서운다 서산넘어기우는해는밝은달을 기다리다지쳐넘어가는데 동족편에드는달은님그리워뜬다네 도그랑뱅뱅도그랑뱅뱅 니가누구냐저건너김선달네 막내냐 호박은늙으면맛이나좋구요 비바리늙으면시집을못간다네 서쪽편에지는해는구렁이를넘어가면 힘들어서지는해 동쪽편에지는달은님이그리워지고요 언제나만날까님그리워뜬다네 도그랑뱅뱅도그랑뱅뱅 니가누구냐저건너김선달네 막내냐

내 사랑 당신 윤종규

원앙새가 함께하듯 당신은 나의 여인 미운 정도 고운 정도 둘이서 했던 여정의 길 한많은 세월속에 나 지쳐 힘겨울때 당신만이 내 가슴을 채워준 동반자여 사랑해요 사랑해요 내 사랑 당신이여 한많은 세월속에 나 지쳐 힘겨울때 당신만이 내 가슴을 채워준 동반자여 사랑해요 사랑해요 내 사랑 당신이여 내 사랑 당신이여 내 사랑 당신이여

배추꽃 메밀꽃 산울림

배추꽃 메밀꽃 하아얀 옷위에 탐스럽게 넘실대는 긴 머리카락 갖고 싶어 기러기 타고서 날아가는 아기의 옷 소매에 출렁이는 긴 머리카락 갖고 싶어 달 따다만 망태를 은빛고기 걷어간 빈 그물에 걸어놓고 아기가 멀리 가 아주 멀리 가 웃음소리도 들리지 않으면 샛잠 몰래 깨어나 파도소리 듣겠네

메밀꽃 필무렵 이찬원

내가 얼마나 외롭게 했는지 꿈에 한 번 나오질 않아 비 내린 강가에 연어 떼처럼 돌이킬 수 없는 내 사랑 내가 얼마나 힘들게 했는지 그대 울던 모습만 남아 소란한 밤 사이 별똥별처럼 내 마음에 콕 박힌 당신 새끼손가락 걸고 영원을 약속했던 내 사랑은 지금 어디에 슬픈 초승달이 기울면 하얀 메밀꽃길 따라서 그댈 찾아 떠나가겠소 처음 가는 세상 나 ...

메밀꽃 사랑 구한나

메밀 꽃 송이송이 하얗게 피던 날 사랑의 씨앗을 뿌려 놓은 사람 메밀국수 한 그릇에 추억을 만들고 메밀 차 두잔 에 사랑 했어 요 때로는 울고 웃고 다투기도 하지만 메밀꽃 사-랑 아름다운 사-랑 영원한 당-신 사랑 때문에 그 정 때문에 이별 아닌 천년을 사랑하고 싶어 요 메밀꽃 사-랑 메밀 꽃 송이송이 하얗게 피던 날 사랑의 씨앗을 뿌려

메밀꽃 첫사랑 홍서연

메밀꽃 하늘 하늘 하얗게 필 무렵 사랑의 추억을 새겨놓고 메밀꽃 향기속에 내 맘을 빼앗은 사랑이 익어갑니다. 인생길을 함께할 사람 외로움을 주지마세요~ 당신의 사랑으로 안아 주세요. 여자는 사랑을 원해 메밀 꽃 뿌려주던 첫 사랑아 그마음 변치 마세요.

메밀꽃 고향 배향기

메밀꽃이 다시 필 때내 고향 찾아가리메밀 꽃 피는 산골어머님 정 그리운 고향세월은 흐르고 흘러옛 모습 찾을 수 없네첫사랑도 친구들도지금쯤 어디 있을까그리워라 그리워라사랑하는 내 고향아메밀꽃이 다시 필 때내 고향 찾아가리메밀꽃이 다시 필 때내 고향 찾아가리산이여 강물이여마음 주던 친구들이여마음은 가까워도이 몸은 타향에서첫사랑도 친구들도지금쯤 어디 있을까...

메밀꽃 필 무렵 이자연

달빛아래 희미하게 보이는 그림자 님이신가 꿈이신가 나를 데려가주어요 메밀꽃이 바람결에 하늘 거리며 물레방아 꽃내음에 눈시울이 뜨겁네 보지못해도 난 보지못해도 원망하지 않겠어요 물소리에 바람소리에 세월이 흘러가도 돌아와줘요 돌아와줘요 나를 잊지 말아줘요 <간주중> 보지못해도 난 보지못해도 원망하지 않겠어요 물소리에 바람소리에 세월이 흘러가도 ...

배추 꽃 메밀꽃 산울림

배추꽃 메밀꽃 하얀 옷 위에 탐스럽게 넘실대는 긴 머리카락 갖고 싶어 기러기 타고서 날아가는 아기의 옷 소매에 출렁이는 긴 머리카락 갖고 싶어 달 따다 만 망태를 은빛 고기 걷어간 빈 그물에 걸어놓고 아기가 멀리 가 아주 멀리 가 웃음소리도 들리지 않으면 샛잠 몰래 깨어나 파도 소리 듣겠네 달 따다 만 망태를 은빛 고기 걷어간 빈 그물에 걸어놓고

메밀꽃 필 무렵 최혁

휘영청 달 밝은 밤에 우연히 만난 그 사람 물레방앗간 뒷전에서 맺었던 하룻밤 인연 어디에서 살고 있는지 만날 길 없어라 메밀꽃 필 무렵에 맺었던 사랑 이십년을 찾아 헤맸다 그리운 사람아 메밀밭 하얀 꽃 피면 그리워 눈물이 난다 물레방앗간 그 자리를 맴돌다 돌아서 간다 온다 간다 말없이 떠난 무심한 사람아 메밀꽃 필 무렵에 맺었던 사랑 이십년을 찾아 헤맸다

메밀꽃 필 무렵 서아림

피었다 지는 꽃처럼 내 맘에 피어오르다 피었다 지는 꿈처럼 그댄 언제 다시 오려나 애달픈 이 내 마음은 바람결에 보내보오 메밀꽃 필 무렵 말없이 내게 돌아와줘요 피고 지는 꽃들처럼 그대 향기 가득 안은 채로 메밀꽃 필 무렵 한 없이 나를 안아줘요 추운 겨울이 가도 떠나지 마요 그리운 이 내 마음이 메아리쳐 사라져도 메밀꽃 필 무렵 말없이 내게 돌아와줘요 피고

메밀꽃 필 무렵 와인슬러시

왼손잡이로 태어난게어디 내잘못이라말할수 있나 운명같은 세상에그런게 그러려니하고 살아 가는거지장돌뱅이 같은 흙수저인생 어디 누구탓이라말할 수 있나마법같은 사랑만 그리며꿈을꾸고 위로 하며 살아왔지생각하면 신기하고기가 막힌 경험이었어 영원토록 잊지못할격에 맞는 만남이었어내품에 안겨 하염없이눈물 흘리던 그녀가 그렇게 떠...

메밀꽃사랑 김가영

김가영..메밀꽃사랑 봉평들 메밀꽃은 철따라 피었건만 떠나가신 그리운님 언제나 오시려나 손모아 빌어보는 메밀꽃 아가씨 그 옛날 둘이서 사랑노래 불렀지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시나 저달은 알리라 메밀꽃 사랑 메밀꽃 피는 뜻을 두견새는 알리라 못오시는 님의 마음 그 얼마나 아프리오 오실날 믿고사는 메밀꽃 아가씨

메밀꽃사랑-★ 김가영

김가영-메밀꽃사랑-★ 1절~~~○ 봉평들 메밀꽃은 철따라 피었건만 떠나가신 그리운님 언제나 오시려나 손모아 빌어보는 메밀꽃 아가씨 그 옛날 둘이서 사랑노래 불렀지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시나 저달은 알리라 메밀꽃 사랑~@ 2절~~~○ 메밀꽃 피는뜻을 두견새는 알리라 못오시는 님의마음 그 얼마나 아프리오

장돌뱅이 (메밀꽃 필 무렵) 이종만

메밀꽃이 피어날 무렵 타박타박 나귀를 타고 장을 따라 사랑을 따라 오늘도 떠나를 가네 어느 사이 둥실 달은 뜨고 저 건너 빨간 등불이 쓸쓸한 장돌뱅이 마음만 설레이누나 어여가자 내 사랑아 딸랑딸랑 방울 울리며 저산넘고 개울건너서 님을 따라 사랑 따라서 산허리로 달님은 걸쳐 메밀꽃잎 푸르게 젖어 푸른 달빛 숨이 막힐 듯 옛사랑이 그리웁구나 애은 이내사...

배추꽃 메밀꽃 (2024 Remastered) 산울림 (Sanullim)

배추꽃 메밀꽃 하얀 옷 위에 탐스럽게 넘실대는 긴 머리카락 갖고 싶어 기러기 타고서 날아가는 아기의 옷 소매에 출렁이는 긴 머리카락 갖고 싶어 달 따다 만 망태를 은빛 고기 걷어간 빈 그물에 걸어놓고 아기가 멀리 가 아주 멀리 가 웃음소리도 들리지 않으면 샛잠 몰래 깨어나 파도 소리 듣겠네 달 따다 만 망태를 은빛 고기 걷어간 빈 그물에 걸어놓고 아기가 멀리

메밀꽃 필무렵 (Cover Ver.) 양연희

내가 얼마나 외롭게 했는지 꿈에 한 번 나오지 않아비 내린 강가에 연어 떼처럼 돌이킬 수 없는 내 사랑내가 얼마나 힘들게 했는지 그대 울던 모습만 남아소란한 밤 사이 별똥별처럼 내 마음에 콕 박힌 당신새끼 손가락 걸고 영원을 약속했던 내 사랑은 지금 어디에슬픈 초승달이 기울면 하얀 메밀 꽃길 따라서그댈 찾아 떠나가겠소처음 가는 세상 나 길 잃을지 모르...

시간의 끝에서 Oicoo

메밀꽃이 피는 고요한 밤 하얀 달빛이 흐르고 바람에 실린 옛 기억이 내 마음을 흔들어 길을 걷던 그날처럼 아직도 난 헤매고 찾아 헤매던 그 사랑 그리움 속에 머물러 흐릿한 기억 속에서 너의 얼굴을 떠올려 어쩌면 닿을 수 있을까 내 사랑일까 이젠 너는 나의 별이 였을까 이 길 끝에서 만나 잃어버린 시간을 이제야 알 것 같아 메밀꽃 흐트러진 밤 그리움은 피어나

시골 총각 Mr 두 (MR) 장훈

시골총각 Mr.두 작사 조동천 작곡 신일동 노래 장 훈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피고 지고 몇 세월 허공속에 뿌렸네 어찌하여 못 오느냐 얄밉도록 무정한 사람 서울사람 정들어서 서울사람 정들어서 흙냄새 고향길을 너는 잊었나 우리 순이 기다리는 시골총각 미스터 두@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시골총각 Mr 두 장훈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피고 지고 몇 세월 허공속에 뿌렸네 어찌하여 못 오느냐 얄밉도록 무정한 사람 서울 사람 정 들어서 서울 사람 정 들어서 흙냄새 고향길을 너는 잊었나 우리 순이 기다리는 시골총각 미스터 두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엽서 한 장 소식없어 세월속에 묻혔나 바보처럼 사랑했다 한순간도 후회는 없다

시골 총각 Mr. 두 장훈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피고 지고 몇 세월 허공속에 뿌렸네 어찌하여 못 오느냐 얄밉도록 무정한 사람 서울 사람 정 들어서 서울 사람 정 들어서 흙냄새 고향길을 너는 잊었나 우리 순이 기다리는 시골총각 미스터 두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엽서 한 장 소식없어 세월속에 묻혔나 바보처럼 사랑했다 한순간도 후회는 없다

시골총각 Mr 두 (Inst.) 장훈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피고 지고 몇 세월 허공속에 뿌렸네 어찌하여 못 오느냐 얄밉도록 무정한 사람 서울 사람 정 들어서 서울 사람 정 들어서 흙냄새 고향길을 너는 잊었나 우리 순이 기다리는 시골총각 미스터 두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엽서 한 장 소식없어 세월속에 묻혔나 바보처럼 사랑했다 한순간도 후회는 없다

시골 총각 Mr 두 장훈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피고 지고 몇 세월 허공속에 뿌렸네 어찌하여 못 오느냐 얄밉도록 무정한 사람 서울 사람 정 들어서 서울 사람 정 들어서 흙냄새 고향길을 너는 잊었나 우리 순이 기다리는 시골총각 미스터 두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엽서 한 장 소식없어 세월속에 묻혔나 바보처럼 사랑했다 한순간도 후회는 없다 서울

시골총각 미스타 두 민승아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피고 지고 몇 세월 허공속에 뿌렸네 어찌하여 못 오느냐 얄밉도록 무정한 사람 서울 사람 정 들어서 서울 사람 정 들어서 흙냄새 고향길을 너는 잊었나 우리 순이 기다리는 시골총각 미스터 두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엽서 한 장 소식없어 세월속에 묻혔나 바보처럼 사랑했다 한순간도 후회는 없다

사랑이 익어갈 무렵 김진아

메밀꽃 향기로운 그언덕 애타는 노을빛처럼 우리들의 사랑이 빨갛게 영글어 갈무렵 두귀를 막아도 들릴것같은 그대의 사랑노래 날개는 없어도 날을 것같은 사랑을 꿈꾸던 시절 그러나 가을은 꽃무덤속에 아쉬운 재만 남긴채 조각난 유리창에 기대어 가슴을 치누나 메밀꽃 향기로운 그언덕 애타는 노을빛처럼 우리들의 사랑이 빨갛게 영글어 갈무렵 두눈을 감아도 그릴수있는

검정고무신 (Feat. 김범룡) 전찬혁

멧둔재 너머로 그리운 내 고향 소달구지 타고서 매일 학교 다니던 곳 짓궂은 친구들과 수박서리도 하구요 아버지께 걸려서 혼도 많이 났지요 아버지가 장에 가시면 사 오시던 검정고무신 그 신 신고 메밀꽃 밭을 너무 좋아 뛰어다녔죠 다시 한번 신고 싶어 아버지에 그 사랑을 그리워요 그리워요 아버지 보고 싶어요 내일 모레면 딸녀석이

메밀꽃 필 무렵 (Piano Ver.) 이찬원

내가 얼마나 외롭게 했는지 꿈에 한 번 나오지 않아 비 내린 강가에 연어 떼처럼 돌이킬 수 없는 내 사랑 내가 얼마나 힘들게 했는지 그대 울던 모습만 남아 소란한 밤사이 별똥별처럼 내 마음에 콕 박힌 당신 새끼손가락 걸고 영원을 약속했던 내 사랑은 지금 어디에 슬픈 초승달이 기울면 하얀 메밀 꽃길 따라서 그댈 찾아 떠나가겠소 처음 가는 세상...

메밀꽃 필 무렵 (28598) (MR) 금영노래방

내가 얼마나외롭게 했는지꿈에 한번나오질 않아비 내린 강가의연어 떼처럼돌이킬 수 없는내 사랑내가 얼마나힘들게 했는지그대 울던 모습만남아소란한 밤 사이별똥별처럼내 마음에 콕 박힌당신새끼손가락 걸고영원을 약속했던내 사랑은지금 어디에슬픈 초승달이 기울면하얀 메밀꽃길 따라서그댈 찾아떠나가겠소처음 가는 세상나 길 잃을지 모르니그대가꼭 마중 나와 주오그대 떠나던그...

배추 꽃 메밀 꽃 산울림

배추꽃 메밀꽃 하얀 옷 위에 탐스럽게 넘실대는 긴 머리카락 갖고싶어 기러기 타고서 날아가는 아기의 옷소매에 출렁이는 긴 머리카락 갖고싶어 달 따다 만 망태를 은빛 고기 걷어간 빈 그물에 걸어놓고 아기가 멀리 가 아주 멀리 가 웃음소리도 들리지 않으면 샛잠 몰래 깨어나 파도소리 듣겠네

감 나무꼴 나훈아

산제비 넘는 고갯길 산딸기 피는 고갯길 재너머 감나무골 사는 우리님 휘영청 달이밝아 오솔길따라 오늘밤도 그리움에 가슴 태우며 나를찾아 오시려나 달빛에 젖어@ 산까치 울던 고갯길 산국화 피는 고갯길 재너머 감나무골 사는 우리님 메밀꽃 향기따라 오솔길따라 오늘밤도 풋가슴에 꽃을 피우며 나를찾아 오시려나

감나무 골 진성

산까치 울던 고갯길 산국화 피~~~님(이) 메밀꽃 향기 따라 오~~~도 풋가슴에 꽃을 피우며 나~~~어.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