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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말하려 너에게 말하려 말하려다 그러다 만다 말이라는 게 너를 담을 수 있을까 언제나 뱉으면 후회였던 그렇게 바라만 보다가 내 마음이 하라 하네 머뭇거리다 그 웃는 모습이 좋아 그걸 멈추는 게 싫었기에 초라한 눈 인사만 넌 지금 그대로가 행복해 그래서 아름답잖아 내가 거기 끼어들면 우리 서로 어색해질 텐데 다신 내게 웃지 않을지도 말하려다 그 아꼈던 진심은

나에게 하는 격려 윤종신

수고 많았어 오랫동안 떠난 사람 잊길 원하더니 요즘엔 너무 보기 좋대 그늘이 없는 나의 미소 그렇게 오래 갈지 몰랐었어 기억이라는 게 그리 만만찮아 그리움 서러움 외로움은 나의 맘 굳은살로 사랑해 다시는 못할 것 같던 영원해 다시는 믿지 못하는 힘을 내 지겹게 내가 들어온 잊어줘 이제야 지키는 마지막 나의 이별 약속 한 숨

빈 고백 윤종신

말하지 말아요 몇 마디 쉬운 말들로 한 번 흩어지면 다시 모을 수 없으니까요 듣지 않을래요 난 너무 떨려요 다시는 볼 수가 없을 지도 모르잖아요 혀끝 앞에서 맴도는 그 차마 말하지 못하죠 사랑해 그대만을 사랑해왔죠 며칠째일까 거울 속 빈고백 혀끝 앞에서 맴도는 그 차마 말하지 못하죠 사랑해 그대만을 사랑해왔죠 며칠째일까

빈 고백 (Vocal 유희열) 윤종신

말하지 말아요 몇 마디 쉬운 말들로 한 번 흩어지면 다시 모을 수 없으니까요 듣지 않을래요 난 너무 떨려요 다시는 볼 수가 없을 지도 모르잖아요 혀끝 앞에서 맴도는 그 차마 말하지 못하죠 사랑해 그대만을 사랑해왔죠 며칠째일까 거울 속 빈고백 혀끝 앞에서 맴도는 그 차마 말하지 못하죠 사랑해 그대만을 사랑해왔죠 며칠째일까

아버지의 사랑처럼 윤종신

언제인가 들어 보았지 아버지의 사랑 얘기를 지금 우리와는 다른 한 총각 얘기를 그렇게도 힘들었다지 엄마에게 고백하기가 요즘 우린 너무 흔하게 쓰곤 하는 사랑해 지금 우린 어떤 말도 수줍지 않아 조금 깊이 빠져들면 머뭇거림 없이 널 사랑해 아무런 고민도 없이 많은 건 새것이 좋지 그렇지만 사랑하기엔 먼지 쌓인 아버지 것도 낭만 있잖니

아버지의 사랑처럼 (Feat. 김현철, 김종서, 윤종신, 이승환, 김동률, 김돈규, 박용찬) 윤종신

언제인가 들어 보았지 아버지의 사랑 얘기를 지금 우리와는 다른 한 총각 얘기를 그렇게도 힘들었다지 엄마에게 고백하기가 요즘 우린 너무 흔하게 쓰곤 하는 사랑해 지금 우린 어떤 말도 수줍지 않아 조금 깊이 빠져들면 머뭇거림 없이 널 사랑해 아무런 고민도 없이 많은 건 새것이 좋지 그렇지만 사랑하기엔 먼지 쌓인 아버지 것도 낭만 있잖니

일그러져가는 널 보며 윤종신

넌 나에게 어이없는 환상 이루려고만 했었어~ 웃음속에서 가려져 버린~ 너의 일그러진 모습들~ 멀리 가버리려 해도 넌~ 내게 다가와 사랑이란 속삭였지 내 숨결보다~ 환하게 밝혀진 내 주위 사랑하지 않아야만 하는 걸 사랑한거야 그렇게 변해 버리기엔 우린 잃을 것이 너무 많아~ 넌 나에게 거짓투성이인 눈물 보이기만 했어~

일그러져가는 널 보며 윤종신

넌 나에게 어이없는 환상 이루려고만 했었어~ 웃음속에서 가려져 버린~ 너의 일그러진 모습들~ 멀리 가버리려 해도 넌~ 내게 다가와 사랑이란 속삭였지 내 숨결보다~ 환하게 밝혀진 내 주위 사랑하지 않아야만 하는 걸 사랑한거야 그렇게 변해 버리기엔 우린 잃을 것이 너무 많아~ 넌 나에게 거짓투성이인 눈물 보이기만 했어~

아버지의 사랑처럼 (with 이승환 외) 윤종신

언제인가 들어보았지 아버지의 사랑 얘기를 지금 우리와는 다른 한 총각 얘기를 그렇게도 힘들었다지 엄마에게 고백하기가 요즘 우린 너무 흔하게 쓰곤 하는 사랑해 지금 우린 어떤 말도 수줍지 않아 조금 깊이 빠져들면 머뭇거림 없이 널 사랑해 아무런 고민도 없이 많은건 새것이 좋지 그렇지만 사랑하기엔 먼지쌓인 아버지 것도 낭만있잖니 언젠가

모처럼 (With 선우정아) 윤종신

낯익은 가게들 모처럼 마셔 보았네 그때와 똑같은 잔에 하나도 바뀌지 않은 그 의자와 그 향기와 날 알아보는 주인까지 시간이 멈춘 걸까 여긴 모두 그대로인데 창가에 비친 내 얼굴과 맞은편 자리는 이젠 초라하게 변해 이곳은 어울리지 않아 마침 흘러나온 그 때 그 노래를 다시 따라 해봐도 그저 내 목소리만이 무안하게 들려오네 비어있는 내 맞은편과 더 이상은 할

왠지 그럼 안될 것 같아 윤종신

것만 같은 사람 왜 내게 다가와 버렸나요 저 멀리 돌아가려 길을 찾아도 어느새 그대 앞인 걸 왠지 난 그러면 안될 것만 같은 사람 왜 내겐 참을성이 없는지 힘들어요 내 맘 들키지 않는 건 두근거리는 게 들릴까 봐 내 눈빛이 흔들리는 것도 하나도 예쁘지 않을 텐데 사랑해요 이 흔한 말밖엔 없어 하루 종일 떠올랐던 그대에게 오늘도 결국

왠지 그럼 안될 것 같아 (With Kelly) 윤종신

것만 같은 사람 왜 내게 다가와 버렸나요 저 멀리 돌아가려 길을 찾아도 어느새 그대 앞인 걸 왠지 난 그러면 안될 것만 같은 사람 왜 내겐 참을성이 없는지 힘들어요 내 맘 들키지 않는 건 두근거리는 게 들릴까 봐 내 눈빛이 흔들리는 것도 하나도 예쁘지 않을 텐데 사랑해요 이 흔한 말밖엔 없어 하루 종일 떠올랐던 그대에게 오늘도 결국

왠지 그럼 안될 것 같아 (With K 윤종신

것만 같은 사람 왜 내게 다가와 버렸나요 저 멀리 돌아가려 길을 찾아도 어느새 그대 앞인 걸 왠지 난 그러면 안될 것만 같은 사람 왜 내겐 참을성이 없는지 힘들어요 내 맘 들키지 않는 건 두근거리는 게 들릴까 봐 내 눈빛이 흔들리는 것도 하나도 예쁘지 않을 텐데 사랑해요 이 흔한 말밖엔 없어 하루 종일 떠올랐던 그대에게 오늘도 결국

왠지 그럼 안될 것 같아 (Feat. Kelly) 윤종신

것만 같은 사람 왜 내게 다가와 버렸나요 저 멀리 돌아가려 길을 찾아도 어느새 그대 앞인 걸 왠지 난 그러면 안될 것만 같은 사람 왜 내겐 참을성이 없는지 힘들어요 내 맘 들키지 않는 건 두근거리는 게 들릴까 봐 내 눈빛이 흔들리는 것도 하나도 예쁘지 않을 텐데 사랑해요 이 흔한 말밖엔 없어 하루 종일 떠올랐던 그대에게 오늘도 결국

왠지 그럼 안될 것 같아 (With 미유) 윤종신

것만 같은 사람 왜 내게 다가와 버렸나요 저 멀리 돌아가려 길을 찾아도 어느새 그대 앞인 걸 왠지 난 그러면 안될 것만 같은 사람 왜 내겐 참을성이 없는지 힘들어요 내 맘 들키지 않는 건 두근거리는 게 들릴까 봐 내 눈빛이 흔들리는 것도 하나도 예쁘지 않을 텐데 사랑해요 이 흔한 말밖엔 없어 하루 종일 떠올랐던 그대에게 오늘도 결국

우둔남녀 (With A.T) 윤종신

가슴속에선 울고 있죠 떠나지 말라고 얇게 떨리는 내 숨소리 난 느껴지고 있는데 난 알고 있어요 왜 그렇게 차가운지 미련이 없기를 언제나 더 깊었던 그대 오늘도 고마워 단 한 번도 우연이라도 마주치지 말자는(우리 다짐이) 우리들의 다짐이 지켜지길 원하나요(그런가요) 그댄 정말 믿나요 세월이 해결한다는 걸 아무 말아요 잡을 수 없다면

우둔남녀 (With aT) 윤종신

가슴속에선 울고 있죠 떠나지 말라고 얇게 떨리는 내 숨소리 난 느껴지고 있는데 난 알고 있어요 왜 그렇게 차가운지 미련이 없기를 언제나 더 깊었던 그대 오늘도 고마워 단 한 번도 우연이라도 마주치지 말자는 (우리 다짐이) 우리들의 다짐이 지켜지길 원하나요 (그런가요) 그댄 정말 믿나요 세월이 해결한다는 걸 아무

고요 (With 정준일) 윤종신

물 넘기는 소리만 들려 아무 할 없이 바라보기만 할게 다신 못 보잖아 이렇게 사랑스러운 너를 이제 다시 볼 수 없잖아 너를 안고 있는 소리만 들려 아무 할 없이 느끼고 싶어 너의 온도 너의 촉감 머릿결과 너의 귀는 듣지 않고 만지고 싶어 자 그대 일어나면 이별이 시작돼요 이렇게 가만있으면 아직 애인이죠 세상이 멈춘 듯 이렇게 굳은

고요 (With 정준일) 윤종신 ??

물 넘기는 소리만 들려 아무 할 없이 바라보기만 할게 다신 못 보잖아 이렇게 사랑스러운 너를 이제 다시 볼 수 없잖아 너를 안고 있는 소리만 들려 아무 할 없이 느끼고 싶어 너의 온도 너의 촉감 머릿결과 너의 귀는 듣지 않고 만지고 싶어 자 그대 일어나면 이별이 시작돼요 이렇게 가만있으면 아직 애인이죠 세상이 멈춘 듯 이렇게

고요 윤종신

물 넘기는 소리만 들려 아무 할 없이 바라보기만 할게 다신 못 보잖아 이렇게 사랑스러운 너를 이제 다시 볼 수 없잖아 너를 안고 있는 소리만 들려 아무 할 없이 느끼고 싶어 너의 온도 너의 촉감 머릿결과 너의 귀는 듣지 않고 만지고 싶어 자 그대 일어나면 이별이 시작돼요 이렇게 가만있으면 아직 애인이죠 세상이 멈춘 듯 이렇게

그깟 의미 윤종신

오늘 하루가 또 다 갔어 만나자는 친구 전화는 거절 맨날 같은 얘기 이어폰 속 흐른 노래는 거슬리는 잡생각들을 차단 Erase it All 너도 그중 하난 걸 아니 너란 카테고리가 제일 크긴 해 그 잡생각들 중에 살아가다 소멸되겠지 그깟 의미 따윈 휘발 사라질 통증 너의 의미 내 삶의 의미 그 의미의미 지겹게 들어온 그 말장난에 혼란스러웠던 날들에 나는

처음 만날때처럼 Ⅱ 윤종신

서로의 얼굴만 보면서 없이도 사랑 느끼지. 이젠 날이 갈수록 그 꿈은 희미해지네. 서로의 따뜻했던 그 얼굴 더이상 찾을 수 없어. 처음 만난 그때처럼 내 모든 걸 네게 주고 싶은 내 맘 찾고 싶어. 처음 만난 그때처럼 가슴 속에 꽉 차 버린 너의 모습 찾고 싶어. (2회 반복)

일그러져가는 널 보며 윤종신

일그러져가는 널 보며 - 윤종신 작사 김형석 작곡 김형석 편곡 넌 나에게 어이없는 환상 이루려고 했었어 웃음 속에서 가려져 버린 너의 일그러진 모습들 멀리 가 버리려해도 넌 내게 다가와 사랑이란 속삭였지 내 숨결보다 환하게 밝혀진 내 주위 사랑하지 않아야만 하는걸 사랑한거야 그렇게 변해 버리기엔 우린 잃을 것이 너무 많아 넌 나에게

일그러져가는 널 보며 윤종신

일그러져가는 널 보며 - 윤종신 작사 김형석 작곡 김형석 편곡 넌 나에게 어이없는 환상 이루려고 했었어 웃음 속에서 가려져 버린 너의 일그러진 모습들 멀리 가 버리려해도 넌 내게 다가와 사랑이란 속삭였지 내 숨결보다 환하게 밝혀진 내 주위 사랑하지 않아야만 하는걸 사랑한거야 그렇게 변해 버리기엔 우린 잃을 것이 너무 많아 넌 나에게

아버지의 사랑처럼 윤종신

언제인가 들어보았지 아버지의 사랑 얘기를 지금 우리와~는 다른 한 총각 얘기를 그렇게도 힘들었다지 엄마에게 고백하기가 요즘 우린 너~무 흔하게 쓰곤 하는 사랑해 지금 우린 어떤 말도 수줍지 않아 조금 깊이 빠져들면 머뭇거림없이 널 사랑해~ 우~ 아무런 고민도 없이 예~~ 많은건 새~것이 좋지 그렇지~만 사~랑하기에 먼지 쌓인

아버지의 사랑처럼 윤종신

언제인가 들어보았지 아버지의 사랑 얘기를 지금 우리와~는 다른 한 총각 얘기를 그렇게도 힘들었다지 엄마에게 고백하기가 요즘 우린 너~무 흔하게 쓰곤 하는 사랑해 지금 우린 어떤 말도 수줍지 않아 조금 깊이 빠져들면 머뭇거림없이 널 사랑해~ 우~ 아무런 고민도 없이 예~~ 많은건 새~것이 좋지 그렇지~만 사~랑하기에 먼지 쌓인

회색도시 (With Swings) 윤종신

12년쯤 더 살아봐야겠지만 난 이대로 영원히 젊게 느끼는 그대로를 표현해 왜 내 짧은 삶에서 내가 조연해 혹 누구에게 감독질을 하겠어 형 잘 봐 내 단독 dribble 하루에 내가 하는 선택 가운데 뭐가 진짜 내 맘일까 그 선택들이 날 지금 여기로 데리고 왔을 텐데 바보처럼 솔직하게 굴지 마 진심은 비수 되어 네 목을 찌른다 아무

우울한 날 윤종신

묻지 마 왜 우울하냐고 그냥 그런가 보다 해줘 이러다 내일 또 왜 저래 쟨 갑자기 업 될지도 기분이란 게 감정이라는 게 굳이 이유가 있을까 그런 날이니까 그런 나일뿐인 게 다야 지나간 많은 게 후회돼 다가올 모든 건 불안해 왜 그리 못난 내 하루인지 던졌던 내 모든 기분이란 게 감정이라는 게 굳이 너라 할 수 있을까 그런 날이니까 그런 나일뿐인 게 다야

내게 다시 돌아올 날위해 윤종신

내게 다시 돌아올 날위해 - 윤종신 작사 김형석 작곡 김형석 편곡 (이젠 더 이상 잊으려는걸 포기해 버린 나의 H에게) 너에게는 솔직했던 만큼 내게 남은 하지 못한 아끼려고 한건 아니었는데 묻어두려고도 한건 아닌데 뒤돌아봐 우리 걸었던 길 그 길가에 떨어져있는 슬픔보다 많은 웃음 바라봐 이젠 바래진 추억되겠지만 하나둘씩 지워진 사람들처럼

내게 다시 돌아올 날위해 윤종신

내게 다시 돌아올 날위해 - 윤종신 작사 김형석 작곡 김형석 편곡 (이젠 더 이상 잊으려는걸 포기해 버린 나의 H에게) 너에게는 솔직했던 만큼 내게 남은 하지 못한 아끼려고 한건 아니었는데 묻어두려고도 한건 아닌데 뒤돌아봐 우리 걸었던 길 그 길가에 떨어져있는 슬픔보다 많은 웃음 바라봐 이젠 바래진 추억되겠지만 하나둘씩 지워진 사람들처럼

굿나잇 (With 에디킴) 윤종신

굿나잇 하루가 눈꺼풀 위로 내려앉은 이 밤 너도 쉽지 않은 하루였나 봐 숨소리는 나에게 뭔가 할 있는 것처럼 포근하게 스스 솔직하게 프프 너만의 언어로 굿나잇 하루가 네 이불 위로 내려앉은 이 밤 너도 외로웠던 하루였나 봐 감싸 안은 베개에게 뭔가 할 말이 있는지 수줍게도 스스 달콤하게 프프 너만의 언어로 굿나잇 하루가 날

우둔 남녀 윤종신

가슴속에선 울고 있죠 떠나지 말라고 얇게 떨리는 내 숨소리 난 느껴지고 있는데 난 알고 있어요 왜 그렇게 차가운지 미련이 없기를 언제나 더 깊었던 그대 오늘도 고마워 단 한번도 우연이라도 마주치치 말자는 우리들의 다짐이 지켜지길 원하나요 정말 그댄 믿나요 세월이 해결한다는 걸 아무 말아요 잡을 수 없다면 어눌한 그 거짓말이 서로를

우둔남녀 (Duet With 박정현) 윤종신

가슴속에선 울고있죠 떠나지 말라고 얇게 떨리는 내 숨소리 난 느껴지고 있는데 난 알고 있어요 왜 그렇게 차가운지 미련이 없기를 언제나 더 깊었던 그대 오늘도 고마워 단 한 번도 우연이라도 마주치지 말자는 우리들의 다짐이 지켜지길 원하나요 정말 그댄 믿나요 세월이 해결한다는 걸 아무 말아요 잡을 수 없다면 어눌한 그 거짓말이 서로를

우둔남녀 윤종신

가슴속에선 울고 있죠 떠나지 말라고 얇게 떨리는 내 숨소리 난 느껴지고 있는데 난 알고 있어요 왜 그렇게 차가운지 미련이 없기를 언제나 더 깊었던 그대 오늘도 고마워 단 한번도 우연이라도 마주치지 말자는 우리들의 다짐이 지켜지길 원하나요 정말 그댄 믿나요 세월이 해결한다는 걸 아무 말아요 잡을 수 없다면 어눌한 그 거짓말이 서로를

우둔남녀(DEUT WITH 박정현) 윤종신

가슴속에선 울고있죠 떠나지 말라고 얇게 떨리는 내 숨소리 난 느껴지고 있는데 난 알고 있어요 왜 그렇게 차가운지 미련이 없기를 언제나 더 깊었던 그대 오늘도 고마워 단 한 번도 우연이라도 마주치지 말자는 우리들의 다짐이 지켜지길 원하나요 정말 그댄 믿나요 세월이 해결한다는 걸 아무 말아요 잡을 수 없다면 어눌한 그 거짓말이 서로를

우둔남녀 (with 박정현) 윤종신

가슴속에선 울고 있죠 떠나지 말라고 얇게 떨리는 내 숨소리 난 느껴지고 있는데 난 알고 있어요 왜 그렇게 차가운지 미련이 없기를 언제나 더 깊었던 그대 오늘도 고마워 (반복) *단 한번도 우연이라도 마주치치 말자는 우리들의 다짐이 지켜지길 원하나요 그댄 정말 믿나요 세월이 해결한다는 걸 아무 말아요 잡을 수 없다면 어눌한

내게 다시 돌아올 날 위해 윤종신

너에게는~~ 솔직했던 만큼~~ 내게 남은 하지 못한 아끼려고~~ 한 건 아니였는데~~ 묻어 두려고도~~ 한건 아닌~~데 뒤돌아봐~~ 우리 걸었던 길~ 그 길가에 떨어져~ 있는 슬픔보다~~ 많은 웃음 바라 봐~~ 이젠 바래진~ 추억 되겠지만 하나 둘 씩 지워진 사람들처럼 흐려진 얼굴만 남을까~ 아니야~ 내게 다시 돌아올

내게 다시 돌아올 날 위해 윤종신

너에게는~~ 솔직했던 만큼~~ 내게 남은 하지 못한 아끼려고~~ 한 건 아니였는데~~ 묻어 두려고도~~ 한건 아닌~~데 뒤돌아봐~~ 우리 걸었던 길~ 그 길가에 떨어져~ 있는 슬픔보다~~ 많은 웃음 바라 봐~~ 이젠 바래진~ 추억 되겠지만 하나 둘 씩 지워진 사람들처럼 흐려진 얼굴만 남을까~ 아니야~ 내게 다시 돌아올

배려 윤종신

조금씩 화려해지면서 니 주위 딴 사람과 날 비교하면서 좁기만한 내 울타리를 벗어나려 했어 뭘 또 그렇게 망설이고 있니 오늘은 안녕이라고 말하려 하니 시원스레 솔직히 좀 해보렴. 지금 너 머뭇거리는 모습이 난 더 슬퍼. 자~ 떠나가봐..내 품에서 그러면 알게 될꺼야. 니 생각보단 어려운걸 너 그렇게 꿈에 그리던 그런 사람 만나기는.

기억의 주인 윤종신

그 언제 어딜 가도 왜 왔는지 모르게 날씨가 쌀쌀해 오늘 할 일이 많아 이렇게 난 바쁜 사람인지 왜 갑자기 느껴져 겁나 막연히 겁이 나 아무 느낌 없는 이 거리 그 누가 날 스쳐가면 뭔가 숨기는 듯해 텅 빈 내 기억이 외로워 그 아무도 없는 걸 그럴 리가 없는데 내 전부가 사라져 다가와 줘 누군가 눈을 마주치면

블라블라 (윤종신) 규현

그 많은 말들 흐르는 땀과 시간이 다 엉킨듯해 이제 와 혼잣말이야 널 정말 미칠 듯 사랑해왔다고 나만 먼저 시작해서 미안하다고 처음 본 그 순간 내겐 심장이 멎을 것 같은 미소가 날 얼어붙게 했다고 너와 걸었던 그 길이 얼마나 내겐 꿈이었는지 그렇게도 떠올리고 떠올렸는데 숨 가쁘게 지나버린 바보 같은 내 오늘 밤 너에게 다시 한번

첫 이별 그날 밤 윤종신

나의 사랑 우리 이별을 고민했던 밤 서로를 위한 이별이라고 사랑했단 너의 말을 믿을게 혹시 너무 궁금해 혹시 너무 그리우면 꼭 한 번만 보기로 해 좀 더 예뻐져도 훨씬 더 세련돼져도 후회하지 마 나를 놓친 걸 누군가 딴 사람 만나면 내게 들리도록 막 자랑해줘 그때서야 끝낼게 내게 돌아올지 모를 너를 꿈꾸는 그 밤을 할

너의 여행 (With 정승환) 윤종신

잊지 못한 날 다 미쳤다 혀를 차지만 사랑 그 미련한 것은 어떤 말도 들으려 않지 사랑했었던 미치도록 좋던 그 시절만 떠올라서 왜 떠났는지 왜 그 눈물인지 알 수가 없는 너의 여행은 돌아오겠지 더 못 견디겠지 서투른 너의 선택이라 믿고만 있어 내가 사랑한 그때 그 모습밖에 몰라서 멋쩍어 할 필요도 없어 그냥 와서 기대기만 해 사랑 그

너에게 간다 윤종신

너를 가장 사랑했던 그때로 나를 데려가서 멈춰있는 추억속을 맴돌게 했지~ 단 한번 그냥 무심한 인사였어도 좋아 수화기 너의 목소리 그 하나만으로도 너에게 간다 다신 없을 것 갔았 던 길 문을 열면 니가 보일까 흐르는 땀 숨고른뒤 살며시 문을 밀어본다~~ 너의 갑작스런 전화 속에 침착 할 수 없었던 내 어설펐던 "태연"함속에~ 하고픈

너에게간다 윤종신

너를 가장 사랑했던 그때로 나를 데려가서 멈춰있는 추억속을 맴돌게 했지~ 단 한번 그냥 무심한 인사였어도 좋아 수화기 너의 목소리 그 하나만으로도 너에게 간다 다신 없을 것 갔았 던 길 문을 열면 니가 보일까 흐르는 땀 숨고른뒤 살며시 문을 밀어본다~~ 너의 갑작스런 전화 속에 침착 할 수 없었던 내 어설펐던 "태연"함속에~ 하고픈

사는 재미 윤종신

얘기론 잘 사는 것 같은데 보고 싶긴 하다 야 난 딱히 재밌는 게 없네 매일 그 일이 그 일이고 하루가 다르게 막 바뀌는 세상 속에 그 뻔한 어른 되기 꼭 재밌어야 하는 건 아니지 꼭 드라마틱 할 필요도 없지 급변할 배짱은 더군다나 아프지 않기만을 바라는 큰일이 안 생기길 바라는 드럽게 재미없는 날들 한잔의 취기도 이제는 언젠가 했던

후회 王 윤종신

안녕 행복해줘 세상에서 젤 후회하는 잡지 못했던 그 순간 후회 또 후회 돌아와줘

후회 王 (Feat. 김연우) 윤종신

안녕 행복해줘 세상에서 젤 후회하는 잡지 못했던 그 순간 후회 또 후회 돌아와줘

후회 王 (Featuring 김연우) 윤종신

사랑하는지 우리 힘들었던 지난 시간들은 모두 과정이었음을 밤하늘에 추억 얼마나 수없이 떠올렸는 지 저 넓은 하늘이 너의 얼굴로 가득 차 이제 깨달았어 얼만큼 커다란건지 우리 만들었던 추억의 그늘 끝없이 드리워졌음을 벗어나려 했던 그렇게도 달아나려고 했던 너라는 그리움 그래 니가 이긴것 같아  안녕 행복해줘 세상에서 젤 후회하는

너에게 간다 (With 김범수) 윤종신

같았던 길 문을 열면 네가 보일까 흐르는 땀 숨고른 뒤 살며시 문을 밀어본다 내가 지금 숨이 차오는 건 빠르게 뛰는 이유만은 아냐 너를 보게 되기에 그리움 끝나기에 나의 많은 약속들 가운데 이렇게 갑자기 찾아들었고 며칠 밤이 길었던 약속같지 않은 기적 너의 갑작스런 전화속에 침착할 수 없었던 내 어설펐던 태연함 속엔 하고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