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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 더 윤 상

숨가쁘게 흘러가는 여기 도시의 소음속에서 빛을 잃어가는 모든건 놓치긴 아쉬워~ 잠깐동안 멈춰서서 머리 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 수 있게 할거야 걸음 천천히 간다 해도 그리 늦는 것은 아냐 이 세상도 사람들 얘기처럼 복잡하지만은 않아 잠깐동안 멈춰서서 머리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 수 있게

한 걸음 더 윤 상

숨가쁘게 흘러가는 여기 도시의 소음속에서 빛을 잃어가는 모든건 놓치긴 아쉬워~ 잠깐동안 멈춰서서 머리 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 수 있게 할거야 걸음 천천히 간다 해도 그리 늦는 것은 아냐 이 세상도 사람들 얘기처럼 복잡하지만은 않아 잠깐동안 멈춰서서 머리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 수 있게

시간의 얼굴 윤 상

생각나니 그 많은 일~들 끝없이 나눴던 비밀 더딘 시간은 또 그런대로 침묵속에 흘~러 어떤 일이 남아 있을까 그대가 버렸던 약속 내가 사랑한 단 한사람 넌 아직 모를꺼야 시간은 흘러 그대는 떠나고 함께 길마저 지울텐가 알 수 없지만 묻지도 않으리라 서러운 훗날엔 널 잊을테니 어떤 일이 남아 있을까 그대가 버렸던 약속 내가

시간의 얼굴 윤 상

생각나니 그 많은 일~들 끝없이 나눴던 비밀 더딘 시간은 또 그런대로 침묵속에 흘~러 어떤 일이 남아 있을까 그대가 버렸던 약속 내가 사랑한 단 한사람 넌 아직 모를꺼야 시간은 흘러 그대는 떠나고 함께 길마저 지울텐가 알 수 없지만 묻지도 않으리라 서러운 훗날엔 널 잊을테니 어떤 일이 남아 있을까 그대가 버렸던 약속 내가

배 반 윤 상

내 노래를 외면하고 다신 못만날 줄 알았어 빗나간 오해속에 갇혀 끝도 없는 한숨의 시간을 쳇바퀴 돌듯 그 자~리에 누가 이토록 우리를 멀어지게 한거야 끝내 잊어버릴 수 없는 빛바랜 너의 기억들만을 마치 조롱하듯 남겨둔채 언제 이토록 서로를 미워하게 된거야 끝내 지워버릴 수 없는 뛰는 가슴에 희미한 아픔~이 바로 그 날처럼

배 반 윤 상

내 노래를 외면하고 다신 못만날 줄 알았어 빗나간 오해속에 갇혀 끝도 없는 한숨의 시간을 쳇바퀴 돌듯 그 자~리에 누가 이토록 우리를 멀어지게 한거야 끝내 잊어버릴 수 없는 빛바랜 너의 기억들만을 마치 조롱하듯 남겨둔채 언제 이토록 서로를 미워하게 된거야 끝내 지워버릴 수 없는 뛰는 가슴에 희미한 아픔~이 바로 그 날처럼

가려진 시간 사이로 윤 상

노는 아이들 소리 저녁무렵의 교정은 아쉽게 남겨진 햇살에 물들고 메아리로 멀리 퍼져가는 꼬마들의 숨바꼭질 놀이에 내 어린 그 시절 커다란 두 눈에 그 소녀 떠올라 넌 지금 어디 있니 내 생각 가끔 나는지 처음으로 느꼈었던 수줍던 설레임 지금까지 나 헤매는 까닭엔 네가 있기는 하지만 우린 모두 숨겨졌지 가려진 시간 사이로 메아리로 멀리 퍼져가는 꼬마들...

이별의 그늘 윤 상

문득 돌아보면 같은 자리지만 난 아주 먼 길을 떠난듯 했어 만날순 없었지 한번 어긋난 후 나의 기억에서는 살아있는 먼 그대 난 끝내 익숙해지겠지 그저 쉽게 잊고 사는것~ 또 함께 나눈 모든것도 그 만큼의 허전함일뿐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속에서 어떤 만남을 준비할까 하지만 기억해줘 지난 얘기와 이별 후에 비로서 눈뜬 나의 사랑을 난 끝내 익숙해지겠지 그...

가려진 시간 사이로 윤 상

노는 아이들 소리 저녁무렵의 교정은 아쉽게 남겨진 햇살에 물들고 메아리로 멀리 퍼져가는 꼬마들의 숨바꼭질 놀이에 내 어린 그 시절 커다란 두 눈에 그 소녀 떠올라 넌 지금 어디 있니 내 생각 가끔 나는지 처음으로 느꼈었던 수줍던 설레임 지금까지 나 헤매는 까닭엔 네가 있기는 하지만 우린 모두 숨겨졌지 가려진 시간 사이로 메아리로 멀리 퍼져가는 꼬마들...

이별의 그늘 윤 상

문득 돌아보면 같은 자리지만 난 아주 먼 길을 떠난듯 했어 만날순 없었지 한번 어긋난 후 나의 기억에서는 살아있는 먼 그대 난 끝내 익숙해지겠지 그저 쉽게 잊고 사는것~ 또 함께 나눈 모든것도 그 만큼의 허전함일뿐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속에서 어떤 만남을 준비할까 하지만 기억해줘 지난 얘기와 이별 후에 비로서 눈뜬 나의 사랑을 난 끝내 익숙해지겠지 그...

BACK TO THE REAL LIFE 윤 상

화면속의 거짓 눈물에 그토록 너는 가슴아팠고 녀석들의 가짜 사랑도 너에겐 이미 현실이었지 뭐하고 있~니 어두운 방에 혼자서 널 기다리는 사람들은 거기 없는데 돌아와 너의 거리로 따뜻한 피가 흐르는 세상속으로 한동안 여기 비워둔 너의 자리로 화면속의 거짓 슬픔에 그토록 너는 무뎌져갔고 녀석들의 가짜 정의도 너에겐 이미 법률이었지 뭐하고 있~니 어두운 방...

바람에게 윤 상

혹시 그사람을 만나거든 용서를 빌어주겠니 홀로 버려둔 세월이 길지는 않았는지 우연히도 마주치게 되면 소식을 전해주겠니 아직 그래도 가끔은 생각이 날테니까 결국 끝내지 못한 그 말 한마디 안녕이란 인사를 함께 가져가주렴 아직 다 못한 사랑이 울고 있는 그곳으로 혹시 그사람을 만나거든 용서를 빌어주겠니 홀로 버려둔 세월이 길지는 않았는지 아직도 나를 기...

BACK TO THE REAL LIFE 윤 상

화면속의 거짓 눈물에 그토록 너는 가슴아팠고 녀석들의 가짜 사랑도 너에겐 이미 현실이었지 뭐하고 있~니 어두운 방에 혼자서 널 기다리는 사람들은 거기 없는데 돌아와 너의 거리로 따뜻한 피가 흐르는 세상속으로 한동안 여기 비워둔 너의 자리로 화면속의 거짓 슬픔에 그토록 너는 무뎌져갔고 녀석들의 가짜 정의도 너에겐 이미 법률이었지 뭐하고 있~니 어두운 방...

마지막 거짓말 윤 상

미안해 정말 미안해 약속은 지키지 못했어 거짓말처럼 너를 잊은채 가끔 웃기도 하지 언제든 돌아올 수 있게 다시는 엇갈리지 않게 여기 있겠다고 돌아올 자리를 기억할 수 있도록 알고 있었니 눈부신 하늘이 너의 눈물에 빛나던 그날도 지켜질 수가 없는 약속인것을 넌 벌써 알고 있었니 무거운 짐을 다 던져버리고 나도 여행을 떠나가려고해 혹시나 하는 미련도 남김...

바람에게 윤 상

혹시 그사람을 만나거든 용서를 빌어주겠니 홀로 버려둔 세월이 길지는 않았는지 우연히도 마주치게 되면 소식을 전해주겠니 아직 그래도 가끔은 생각이 날테니까 결국 끝내지 못한 그 말 한마디 안녕이란 인사를 함께 가져가주렴 아직 다 못한 사랑이 울고 있는 그곳으로 혹시 그사람을 만나거든 용서를 빌어주겠니 홀로 버려둔 세월이 길지는 않았는지 아직도 나를 기...

잊혀진 것들 윤 상

어느 날엔가 눈을 뜨면 떠날것만 같은 그대를 마음속으로 예감하며 외로움에 잠긴 시간들 이런 내 생각은 생각에 지날 뿐이야 비오는 저녁 길 모퉁이 찻집 모두가 그대로 있는걸 기쁨 아니면 슬픔이겠지 우리가 사랑이라 부르던 아름다운 오해 속에서 울고 웃는거야 변해 가는건 변해 가야지 또 다른 시간들을 남기며 표정없이 어디에서든 잊혀지는 거지 이런 내 생각...

잊혀진 것들 윤 상

어느 날엔가 눈을 뜨면 떠날것만 같은 그대를 마음속으로 예감하며 외로움에 잠긴 시간들 이런 내 생각은 생각에 지날 뿐이야 비오는 저녁 길 모퉁이 찻집 모두가 그대로 있는걸 기쁨 아니면 슬픔이겠지 우리가 사랑이라 부르던 아름다운 오해 속에서 울고 웃는거야 변해 가는건 변해 가야지 또 다른 시간들을 남기며 표정없이 어디에서든 잊혀지는 거지 이런 내 생각...

소 년 윤 상

기억하니 그날 오후 좁은 골목길 수줍은 너의 미소 처음 내게 보인걸 무슨 말을 하려했니 듣지 못했어 갑자기 뒤돌아서 뛰어가버린 너는 알고 있니 이제서야~ 내가 깨닫게 된 것 끝내 너에게 말하지 못했던 나의 어린 비밀을 그렇게도 오랫동안~ 나를 슬프게 했던 들리지 않는 너의 고백 그건 바로 내 맘인걸 기억속에 잠든 너는 곁에 있지만 지금의 넌 내 모습...

마지막 거짓말 윤 상

미안해 정말 미안해 약속은 지키지 못했어 거짓말처럼 너를 잊은채 가끔 웃기도 하지 언제든 돌아올 수 있게 다시는 엇갈리지 않게 여기 있겠다고 돌아올 자리를 기억할 수 있도록 알고 있었니 눈부신 하늘이 너의 눈물에 빛나던 그날도 지켜질 수가 없는 약속인것을 넌 벌써 알고 있었니 무거운 짐을 다 던져버리고 나도 여행을 떠나가려고해 혹시나 하는 미련도 남김...

그래도 안녕 윤 상

멀리서 보이지 왠지 걱정이 돼 고개를 숙인 채 힘 없는 네 모습 얘기를 잊은 듯 너의 다문 입술 떠난 나를 용서해 조금씩 내가 변해가던 모습 너에게 보이기는 싫었어 너의 웃음과 해맑은 눈빛을 빼앗은 건 결국 나인걸 지금 달려가 너를 안고 싶어 맨 처음 그 약속 지키고 싶지만 나는 두려워 아픔 가시기 전 또 다시 떠날 내가 그 날의 흐르던 너의 눈물에 ...

너 에 게 윤 상

어둠이 내린 거리에 화려한 불빛 사이로 취해버린 나의 두 눈엔 다시 너의 그 모습이 감추려고 애쓰지마 지나간 시간 속에서 변해버린 너를 찾으러 돌아온 건 아니잖아 때로는 걱정을 했어 너의 마음속에 숨겨진 끝도 알 수 없는 외로움 아직 남아 있지 않을까 그래 너는 언제까지나 슬픈 기억에 빠져 있었지 이제는 지쳐버린 나에게 아무말도 하지 말아 감추려고 ...

그래도 안녕 윤 상

멀리서 보이지 왠지 걱정이 돼 고개를 숙인 채 힘 없는 네 모습 얘기를 잊은 듯 너의 다문 입술 떠난 나를 용서해 조금씩 내가 변해가던 모습 너에게 보이기는 싫었어 너의 웃음과 해맑은 눈빛을 빼앗은 건 결국 나인걸 지금 달려가 너를 안고 싶어 맨 처음 그 약속 지키고 싶지만 나는 두려워 아픔 가시기 전 또 다시 떠날 내가 그 날의 흐르던 너의 눈물에 ...

너 에 게 윤 상

어둠이 내린 거리에 화려한 불빛 사이로 취해버린 나의 두 눈엔 다시 너의 그 모습이 감추려고 애쓰지마 지나간 시간 속에서 변해버린 너를 찾으러 돌아온 건 아니잖아 때로는 걱정을 했어 너의 마음속에 숨겨진 끝도 알 수 없는 외로움 아직 남아 있지 않을까 그래 너는 언제까지나 슬픈 기억에 빠져 있었지 이제는 지쳐버린 나에게 아무말도 하지 말아 감추려고 ...

소 년 윤 상

기억하니 그날 오후 좁은 골목길 수줍은 너의 미소 처음 내게 보인걸 무슨 말을 하려했니 듣지 못했어 갑자기 뒤돌아서 뛰어가버린 너는 알고 있니 이제서야~ 내가 깨닫게 된 것 끝내 너에게 말하지 못했던 나의 어린 비밀을 그렇게도 오랫동안~ 나를 슬프게 했던 들리지 않는 너의 고백 그건 바로 내 맘인걸 기억속에 잠든 너는 곁에 있지만 지금의 넌 내 모습...

달리기 윤 상

지겨운가요 힘든가요 숨이 턱까지 찼나요 할 수 없죠 어차피 시작해 버린 것을... 쏟아지는 햇살 속에 입이 바싹 말라와도 할 수 없죠 창피하게 멈춰 설순 없으니... 단 한가지 약속을 틀림없이 끝이 있다는 것 끝난 뒤에 지겨울 만큼 오랫동안 쉴 수 있다는 것... 지겨운가요 힘든가요 숨이 턱까지 찼나요... 할 수 없죠 어차피 시작해 버린 것을... ...

나의 꿈속에서 윤상

작사 작곡 4분 27초 난 오늘밤도 기나긴 꿈에서 네 모습을 보네 어딘지 모르는 나의 꿈속에서 넌 말을 하지 내가 알 수 없는 너만의 얘기를 들으려 할수록 꿈은 깨어나고 내손을 잡아주렴 너를 느끼고 싶어 조금 내게 가까이 다가올수 없는지 아침이면 사라질 아쉬움 뿐이지만

말해줄래

유난히 따스했던 오늘 볼을 간지럽히던 바람도 모든게 완벽했어 Perfect 너와의 하루 (하루) 수줍게 말하던 네 모습 어쩐지 이상한 기분이야 내 눈앞에 있는 네가 꿈일까봐 무서운데 다시 번 내게 말해줄래 다시 번 눈을 맞춰볼래 이 새벽이 다 지나기 전에 사랑을 속삭여줄래 내 마음을 모두 다 줄게 너는 네 마음을 보여줘 이제 더이상 장난은

말해줄래 (Inst.)

유난히 따스했던 오늘 볼을 간지럽히던 바람도 모든게 완벽했어 Perfect 너와의 하루 (하루) 수줍게 말하던 네 모습 어쩐지 이상한 기분이야 내 눈앞에 있는 네가 꿈일까봐 무서운데 다시 번 내게 말해줄래 다시 번 눈을 맞춰볼래 이 새벽이 다 지나기 전에 사랑을 속삭여줄래 내 마음을 모두 다 줄게 너는 네 마음을 보여줘 이제 더이상 장난은

CITY LIFE 윤상

CITY LIFE 박창학 작사 작곡 뭐가 그렇게도 못마땅한 건지 끝이 없는 불평 뭐가 그렇게도 할 일이 많은지 쉴새없이 오가는 사람들... 사람들...

멀리서

그대의 하루는 아름다웠나요 어제와 달라진게 있던가요 대답은 그렇게 중요한적 없어요 그저 그대의 안불 묻고 싶을 뿐 솔직히 기댈 자신이 내겐 없어요 소증한 뭔갈 갖는 게 두려워요 오늘도 한걸음 멀리에서 바라만 보죠 얼려둔 내 마음을 녹이지 마요 두 볼에 눈물이 흐르면 어떻게 하려고 모든걸 믿으라고 말하지 마요 무너져버리면 어떻게

지금, 이 자리

오늘 이 자리에 있는 그대를 나 이제 신부로 맞고 싶어요 이상 떨어져 살 수 없는 우리 이제 하나로 그대 내게 다 가오던 그날을 난 지금 너무나 감사드려요 우리가 스쳐갈 뻔했던 날들 지금 여기 여기 놓아줬으니 어느샌가 알게 됐죠 우리 서로 평생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인 걸 어제보다 크게 오늘보다 새롭게 우리만의 내일을 만들어요 언제 어느 곳에 있다

정든거 아시나요

참 많이 다퉜죠 두 사람은 건너기 힘든 다리 건너편 어느새 와있죠 두 사람은 많이 사랑 했었는데 정말 우린 이대로 이렇게 손 내밀면 잡을 수 있는데 나 그대에게 정 든 거 아시나요 사랑보다 무서워요 습관처럼 손에 든 내 무엇처럼 내겐 너무나 익숙해서 잊기가 힘들어요 사랑이 다 지나가도 너 보고 싶어서 슬퍼 눈물 흘리는 나 그대에게

너의 멜로디 윤 외 2명

다시 걸음 그렇게 가보는거야 내가 할 수 있는 건 노래뿐 여기 너와 나를 그려 두고서 Come on, Believe you, Remember you 누구라해도 넌, 내겐 전부인걸 오늘은 왠지 다른걸 바람, 햇살, 나까지 설레는 걸 시곗바늘은 Tic tic tok 가슴 뛰는 소리와 맞춰져 가 점점 떨려오는 목소리 (하나하나) 내 맘 너도 느껴지니 we can

가 끔 씩 金 윤 아^ㅡ^γ

난 참 행 복 사 람_。 평 화 로 운 일 과 많 은 좋 은 사 람 들_。 아 무 것 도 필 요 치 않 아_。 나 는 살 아 있 는 것 일 까_。 살 아 있 는 꿈 을 꾸 는 것 일 까_。 나 는 살 아 가 는 것 일 까_。 그 저 사 라 지 고 있 는 것 일 까_。

우린 달라졌을까 (With Joh

이미 바보 같다고 날 다그치며 미워하지만 내 가슴속을 낫게 하는 건 내 머릿속을 쉬게 해주는 건 너의 사랑밖엔 없어 덜어내려 해도 내 마음은 또 너에게로 가 널 보고 싶단 생각뿐이야 널 잡고 싶은 마음뿐이야 아주 멀리 돌아와도 마지막은 니가 있던 나의 곁이길 참 좋았던 니 향기가 생각나 너무 어울렸던 그 이름 불러봐 마지막에 너를 한번

가려진 시간 사이로 Various Artists

가려진 시간사이로 작사 박주연 작곡 노래 노는 아이들소리 저녁무렵에 교정은 아쉽게 남겨진 햇살에 물들고 메아리로 멀리 퍼져가는 꼬마들의 숨바꼭질 놀이에 내어린 그시절 커다란 두눈의 그소녀 떠올라 넌 지금 어디있니 내생각 가끔 나는지 처음으로 느꼈었던 수줍던 설레임 지금까지

언제쯤이면 (Duet

그리워 보고 싶어 잘 지내란 말이 무색해질 만큼 오랜 시간 함께해온 추억들이 장의 폴라로이드 사진처럼 가슴 켠에 남는다 미안해 잘못했어 용서해 란 말이 그리워질 만큼 너와 있던 시간이 항상 생각 나 항상 후회되고 그리워 어쩌다 너와 마주칠 땐 숨이 탁 막혀와 언제쯤이면 우리 따뜻한 인사와 함께 서로 웃으며 안부를 묻는 그런 사이가

담 ≪ⓓ ⓐ ⓜ≫ 金 윤 아^ㅡ^γ

당 신 이 들 었 라 면_。 당 신 이 말 할 수 없 던 것 들 을 내 가 알 았 라 면_。 우 리 사 이 엔 낮 은 담 이 있 어_。 부 서 진 내 맘 도 당 신 에 게 보 이 지 않 아 요_。 나 의 깊 은 처 를 당 신 이 보 았 라 면_。

마이웨이(카니발님청곡요) 윤?

아주 멀리 왔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다 볼 곳 없네 정말 높이 올랐다 느꼈었는데 내려다 볼 곳 없네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많은 놈으로 변해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부딪쳐 보는거야 때론 큰산 앞에서 무릎 꿇고서 포기도

좋니

힘들었잖아 우리 그 마무리가 고작 이별뿐인 건데 우린 참 어려웠어 잘 지낸다고 전해 들었어 가끔 벌써 참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고 있어 굳이 내게 전하더라 잘했어 넌 못 참았을 거야 그 허전함을 견뎌 내기엔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현미

걸어온 길 돌아보니 눈물도 많았었네 그러나 그 날들이 있었기에 나 지금 여기 서서 노래를 부르네 숨질 때까지 나는 노래 부르리 지난 날 자존심이 너무나도 많았기에 누구에게 의지할 필요가 없었기에 나의 안에 있는 눈물 감추며 살아온 걸 돌아보니 웃음밖에 안나오네 웃음밖에 안나오네할 수 없다 생각 마오 나에겐 오늘이 있답니다 이 순간이 중요해요 고갤 들고...

안녕이라는 말

안녕이라는 말을 하지 않아도 우린 모두 그때를 알고 있었지 서로 먼저 말하기 어려웠기에 몇 번에 몇 번을 접었네 나는 약한 마음을 들키지 않으려고 먼저 작별의 말을 건네려고 다만 그때 너의 눈을 피하지 않으려고 애써봤지만 눈물이 흐르고 하지만 무슨 말을 할 수가 있겠니 이런 순간에 결국에 멈춰버린 시간들을 움직이는 건 누군가의

소중한 사람

눈감아도 언제나 항상 보이는 사람 보고싶단 말도 좋아한단 말도 하지못해 한적없지만 내가슴에 사랑을 알려준 사람 오랜시간 곁에서 나를 바라본 사람 이젠 내가 곁에를 지켜줄께요 바라볼께요 변함없이 언제나 그댈 원하고 있죠 이렇게 그댈 기다려 왔죠 이순간 영원토록 함께할~ 하늘이 보내준 소중한 사람 그대인거죠 그댈위해 행복을 주는

마지막 거짓말 Various Artists

마지막 거짓말 작사 박창학 작곡 노래 미안해 정말 미안해 약속을 지키지 못했어 거짓말처럼 너를 잊은채 가끔 웃기도 하지 언제든 돌아올수 있게 다시는 엇갈리지 않게 여기 있겠다고 돌아올 자리를 기억할수 있도록 알고 있었니 눈부신 하늘이 너의 눈물에 빛나던 그날도 지켜질 수가 없는

마지막 거짓말 (Mk`s Version) 윤상

마지막 거짓말 작사 박창학 작곡 노래 미안해 정말 미안해 약속을 지키지 못했어 거짓말처럼 너를 잊은채 가끔 웃기도 하지 언제든 돌아올수 있게 다시는 엇갈리지 않게 여기 있겠다고 돌아올 자리를 기억할수 있도록 알고 있었니 눈부신 하늘이 너의 눈물에 빛나던 그날도 지켜질 수가 없는

바라

어떤 만남도 가슴이 다 밀쳐내 버려서 돌아온단 그 약속하나도 없이 용케도 이렇게 널 기다리나봐 바라본다 너 떠난 자리만 바라본다 넌 올 리 없지만 나 그래야만 지쳐 잠들 사랑에 널 지워낼 생각조차 감히 잠시도 못하니까 문을 열면 있을 것 같다고 얼핏 발소리도 들린 것 같다고 잠든 후에도 밤새도록 몇 번을 깨어서 눈물 없이

죽을 만큼 사랑하라

죽을 만큼 사랑하라 저 태양처럼 네 가슴만은 뜨거웁게 내 품을 감싸고 이미 난 모든걸 잃었어 진실도 버려 고개 숙인 내 모습 눈부실 만큼 애타하며 날 기다려주던 너의 눈에 비친 나를 사랑해주던 너를 너무도 몰랐어 그런 줄 알아 빈자리만 돌던 나 너를 만지고 싶어 너에게 물들고 싶어 다시 돌아가는 내 자리에는 네가 없어 진실도

처음 만난 날 윤 원

이맘때지 우리 만난 건 오늘같이 햇살 좋은 날 참 설레었었어 때마침 부는 바람 그 어느 여름 날에 너도 나와 같진 않을까 혹시나 생각하곤 해 잘 지내고 있니 흔한 가삿말이 오늘도 널 떠올리게 하네 우리 처음 만났던 어느 여름날 유난히 날이 좋았었는데 그리곤 걸음걸음 가까워져 가고 마냥 모든 게 참 좋았던 우리 처음

지친 하루

믿는다 토닥이면 왈칵 눈물이 날 것만 같아 취한 한숨에 걸터앉은 이 밤 해낼게 믿어준 대로 하나뿐인 걸 지금까지 내 꿈은 오늘 이 기분 때문에 모든 걸 되돌릴 수 없어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좋은 그곳이 나의 길 부러운 친구의 여유에 질투하지는 마 순서가 조금 다른 것뿐 딱

빗소리メ。수정

비오는 거릴 걷다 수줍은 웃음 띈 나 비좁은 우산 속에 너와 내 모습 참 이상하지 비 오는 날이 좋아졌어 지금 내 옆에 널 만나 창문을 두드리는 수 많은 빗방울이 날 대신 사랑한다 네게 노래해 참 신기하지 비 내린 거릴 걷고싶어 좀 날 가까이 네게 둘래 입술에 키스해 기대봐 어깨에 내게 말해 이 빗소리가 숨을 꾹 참고서 용기내 말해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