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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생각한다 음악살이현

네가 쓰는 또 없는 옛 생각이 무척 한가한 거성(巨星)의 광채(光彩) 세월(歲月)로 싼 탑 밑에 이끼 낀 생각사(生覺事) 거만스럽게 이 지면(地面)의 역사를 밟고 궂은 비 마음에 젖어 너는 자연스럽기에 나는 카메라를 메고 확실히... 공간(空間)도 지면(地面)도 아닌 꿈처럼 생긴 현실을 여행한다 우주의 공간보다 삼, 사배 더 넓은 허공으로 자문...

Motto 음악살이현

혈해(血海)와 침실(寢室)이란 처소(處所)의 명사(名詞)는 아니다. 어찌 생각하면 우리가 사는 지상(地上)의 지옥(地獄)인지도 모르는 기구(崎嶇)한 운명이- 숙명적인 인생의 유산(遺産)을 낮겨운 햇빛아래 자장가를 불러 달래는 마음이리라. 무명지(無名指) 붉은 피처럼 흥건히 고인 정열(情熱) 거성(巨星)빛 같이 찬연(燦然)히 빛나는 흰 거품 나는 ...

이 시대는 죄를 범했다 음악살이현

표표(表表)한 모습들 차창에 기대 신호대기소를 등지고 뒤채이며 균등한 기름때 밀려 냉(冷)한 아스팔트를 회전하는 바퀴 인파(人波) 넘실거린 벽에 부딪쳐 인파(人波) 넘실거린 벽에 부딪쳐 처절한 절원(切願)으로 목 메인 소리들 자명(自明)한 이치(理致)도 없이 통일하려해 불가피한 위험에 끓여 굴뚝연기가 사라진 서울 솔솔 뻗히며 한강 위로 한참 피는 ...

혈해와 침실 음악살이현

피의 내음새가 달콤한 노을 향기 그윽한 먼- 수평 나의 가슴에 껴안아서 그래서 귀신처럼 말도 없이 간 뜻을 삼키는 혈해(血海) 사색(思索)의 광명(光明)과 의지(依支)의 침실 창 밖에 인간사(人間事)의 동정(童貞)을 지킨 채 어린 아기처럼 사랑스런 파라다이스의 숲을 헤쳐 가슴팍에 안겨 숨이 가쁜 미(美)의 괴물(怪物) 혈해와 침실에서 울다......

비내린 아침 음악살이현

새벽에 누더기 구름에서 파편(破片)처럼 깨어진 번갯불 우로(雨露)소리 날짐승 옷 젖어 전봇대 앉아 우는 아침에 새벽에 누더기 구름에서 파편(破片)처럼 깨어진 번갯불 우로(雨露)소리 날짐승 옷 젖어 전봇대 앉아 우는 아침에 개임 없이 흐르던 비 내린 아침에 아스팔트로 주르륵 젖은 마음으로 주르륵 아스팔트로 주르륵 젖은 마음으로 주르륵 아스팔...

오너라 음악살이현

오너라 조수(潮水)로 서광(曙光)빛의 비밀(秘密)로 사체(死體)처럼 맥없이 꿈꾸는 창백한 얼굴 위에 묵상(?想)을 간간히 새벽종처럼 울리라 스스로 오너라 마치 저 -물방울 뛰는 방울 속에서 오너라 생각으로 넘어간 한조각 마음 그 길로... 다시금 지열(地熱)이 돌아 눕는 아침 하늘을 찍고 공기 프로펠러처럼 허공을 감고 오너라 시대와 시대사이...

시대교실 음악살이현

덧셈교실 생활교실 허영마차 내일은 텔레비전 방송으로 이별가 합창 실내는 푸른 불 신호(信號) 없는 허영마차(虛榮馬車) 무서운 어둠을 헤쳐 달리는 굽 소리 생활의 면(面)을 통해 처(妻)의 애인과 만나자는 문화(文化)의 파동(波動) 문화(文化)의 파동(波動) 나는 모르는 명곡(名曲)을 헤쳐 찾으며 어린 인형처럼 이상(理想) 위에 버티고 둔한 손톱...

파선한 배 음악살이현

문득 오려나 저 풍차 속에서 창세(創世)의 아침에 끓은 바다 먼 또다시 태양은 대지(大地)를 안고 굉장히 연민(憐憫)한 마차(馬車)의 창구(窓口)엔 얼마나 진한 생명을 마스트 기폭은 서러운 귀항(歸港)에 펄럭이여 지키고 간 당신의 정원(庭園)을 자꾸 육박(肉薄)해 온 석양(夕陽) 저 세상의 도형(圖形)을 펼치고 웁니다 깊고 넓은 생의 비애(悲哀)에...

외풍 음악살이현

외풍에 어두워 화려한 종로 골목으로 휘익 날려 짙은 가을 아래 숲 속을 넘어 사방 논두렁으로 휘익 날려 조수(潮水)가에 다람쥐 놀던 고목(枯木) 아래로 휘익 날려 구산(舊山)으로 미끄러진 윤풍(輪風)을 타고 조상(祖上)의 무덤 앞에 휘익 날려 원귀(寃鬼)와 몽상가(夢想家) 집합한 곳 휴식도 없이 그곳으로 휘익 날려 팔자 좋은 한강(漢江) 위로...

걸어보자 (Feat. I-Noh) 음악살이현

걸어보자곧바른 이 길 위에 즉흥적인발자국을 남긴다 검은색 이 길 위에걸어 갈수록 걸어갈수록다시 걸어보자건물사이 짓이겨진 바람 속다리아래 급조된 강물 따라너울너울걸어 갈수록 걸어갈수록나는 우리 안에서한 가닥 미움을 꺼낸다이 도시 색과 다르지 않다 검은 냄새가 난다뾰족하게 용서 못할 것들이향기를 품고있다향기를 품고있다향기를 품고있다향기를 품고있다향기를 품...

Blue Gray Note (Feat. Jmen) 음악살이현

관조할 수 없는 것은 내 탓이 아니다사는 일은사는 일은 눈으로 보는 것으로는사는 일이사는 일이 못된다새끼 손가락 하나를 담그든지온 몸을 적시든지일단은 닿아야 시작된다그래서 노래만 만들고서는 살 수 없는 거다그렇게는 살지 말라고그렇게는 살지 말라고하루의 필요만큼은 수고로운거다하루의 필요만큼은 수고로운거다라고그렇다고그렇다고믿고 다시믿고 다시새끼 손가락이든...

이것뿐 (Feat. 현 Of J_Line) 음악살이현

내가 네게 줄 것은 이것뿐주저 앉아있을 때 내미는거칠지만 따뜻한 손사방이 어두워 두려워할 때혼자가 아님을 되새겨줄 목소리세상에 속아 여기저기 기웃거릴 때 다시돌아올 곳 짚어 주는세상에 속아 여기저기 기웃거릴 때 다시돌아올 곳 짚어 주는사방이 어두워 두려워할 때혼자가 아님을 되새겨줄 목소리세상에 속아 여기저기 기웃거릴 때 다시돌아올 곳 짚어 주는세상에 ...

잊혀진 하늘 (Feat. JH) 음악살이현

하늘을 보기가 어려워어느 날은 목이 뻐근해때로는 분주하고하늘이 있었는지도 잊고 말지무언가에 팔려 하늘 보는 것을잊어버린 날이 늘어날수록더욱 목은 뻐근해시시때때 분주하고숨쉬는 것도 잊을 무렵갑자기 옆자리는 비었고더 이상 분주할 수도 없을 때아무리 뻐근한 목이라도 어쩔 수 없이하늘을 보게 되겠지하늘 탓이 아니야남의 탓이 아니야하늘은 높은 게 아니라잊혀지는...

너를 정의하면 도토리 키재기

소원을 이루어주는 책과 영화는 다 거짓말이야 나도 알아 그거 해봤거든 순간 들떴던 내가 한심해 너의 웃는 그 모습의 시각적 효과는 다 거짓말 같아 오후 햇빛이 마치 조명처럼 너를 비추고 있잖아 너는 꿈같아 같이 있어도 꿈일까 봐 걱정되고 우리가 같이 걷는 그림자가 보이면 그때서야 안심하고 예쁘다고 생각한다. 멍때리는 그 모습도 예쁘다고 생각한다.

너를 생각하다 nukie

해질녘 하늘의 냄새와 붉은 파도 시린 부서짐의 소리를 새벽녘 아스팔트의 열기와 푸른 윤중로 깊은 기억의 외침을 그렇게 너를 생각한다 그렇게 너를 떠올린다 여름밤 태양의 흔적과 검은 노래 엷은 그림자 같음을 한겨울 쓰라린 상처와 하얀 위로 따스이 아련한 마음을 그렇게 너를 생각한다 그렇게 너를 떠올린다 너를 빗겨간 공간 너와 엇갈린

연인 곁에서 뮤즈그레인

아침 햇살 바다를 비추면 나는 너를 생각한다 희미한 달빛 창가를 비추면 나는 너를 생각한다 먼 길 위에 먼지일 때 나는 너를 본다 조용한 숲속에 바람 살랑일 때 나는 너를 듣는다 어디에 있든지 어디에 있든지 나는 너를 본다 어디에 있든지 어디에 있든지 나는 너를 듣는다 새벽녘 안개비 내릴 때 나는 널 느낀다 고요한 호숫가

잃어버린 사랑 김영호/김영호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난 지금도 알지 못한다 이별 때문인 건지 사랑 때문인 건지 난 한번도 너에게는 말 못했다 사랑한다고 너를 생각한다 너를 잊어본다 나의 심장 속에 살아 숨쉬는 너를 너를 생각하면 눈물이 흐른다 모두 나만 쳐다본다 사랑이 영원할꺼라 믿지도 않았다 언제나 사랑과 이별은 동전의 앞뒤면 처럼 한 몸 이었으니까

잃어버린 사랑 김영호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난 지금도 알지 못한다 이별 때문인 건지 사랑 때문인 건지 난 한번도 너에게는 말 못했다 사랑한다고 너를 생각한다 너를 잊어본다 나의 심장 속에 살아 숨쉬는 너를 너를 생각하면 눈물이 흐른다 모두 나만 쳐다본다 사랑이 영원할꺼라 믿지도 않았다 언제나 사랑과 이별은 동전의 앞뒤면 처럼 한 몸 이었으니까

잃어버린사랑 김영호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난 지금도 알지 못한다 이별 때문인 건지 사랑 때문인 건지 난 한번도 너에게는 말 못했다 사랑한다고 너를 생각한다 너를 잊어본다 나의 심장 속에 살아 숨쉬는 너를 너를 생각하면 눈물이 흐른다 모두 나만 쳐다본다 사랑이 영원할꺼라 믿지도 않았다 언제나 사랑과 이별은 동전의 앞뒤면 처럼 한 몸 이었으니까

잃어버 김영호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난 지금도 알지 못한다 이별 때문인 건지 사랑 때문인 건지 난 한번도 너에게는 말 못했다 사랑한다고 너를 생각한다 너를 잊어본다 나의 심장 속에 살아 숨쉬는 너를 너를 생각하면 눈물이 흐른다 모두 나만 쳐다본다 사랑이 영원할꺼라 믿지도 않았다 언제나 사랑과 이별은 동전의 앞뒤면 처럼 한 몸 이었으니까

깜보 권선국

어느 겨울밤 집을 나섰다.기차를 타고 희망을 찾아간다.잊을수 없는 내친구야 잘 있거라~~ 추운겨울밤 아픈 나를 업고 말없이 뛰는 따뜻한 너의 등을 잊을수 없어 너는 나이고 나는 너다~~ 나는 너를 생각한다.

깜보 (Samba) 권선국

어느 겨울밤 집을 나섰다 기차를 희망을 찾아간다 잊을수 없는 나의 친구야 잘있거라 추운 겨울밤 아픈 나를 업고 말없이 뛰는 애뜻한 너의 등을 잊을 수 없어 너는 나이고 나는 너이다 나는 너를 생각한다 나를 위한 너의 말 자랑스런 나의 친구 세상 어느곳에서도 바람처럼 구름처럼 너의 말 따르면서 살아가리라는 것을 추운 겨울밤 헤어지던 우린 흐르는 눈물

너의 밤은 안녕하니?(79991) (MR) 금영노래방

쓸쓸한 이 밤에 뜨거웠던 사랑은 다 끝이 났지만 여전히 당신이 떠나지 않네 편지를 써 woo 너에게 woo 보내는 이도 받는 이도 없는 나의 얘기 woo 생각한다 woo 서로 다른 두 사람의 엇갈렸던 얘기 가끔 너의 목소리가 귓가에서 맴돌 때면 사무친 미련이 너를 돌고 돌아서 난 결국 제자리 부서진 파도가 또 밀려오네 편지를 써 woo 너에게 woo 보내는

난감한프로포즈 윤형무

어두운 방에 누워 바다를 생각한다 파도의 숨을 따라 내몸을 흩날린다 파도 속으로 그대 속으로 파도에 휩쓸리고 모든게 사라져도 너의 얼굴 기억에 머물수 없는 이생 언젠가 끝나지만 나는 너를 놓치 않아 그대안에 영원히 어두운 하늘 보며 바람을 생각한다 비바람 숨을 따라 연기를 내뱉는다 바람 속으로 그대 속으로 바람에 휩쓸리고 모든게 사라져도 너의 얼굴 기억해

이제 다시 김학도

이제 다시 생각않을래 바보처럼 울지도 않을래 이제 다시 생각한다해도 너는 어차피 가버렸잖아 눈물은 자꾸 자꾸 흐르지만 이제는 너를 잡을 수 도 없네 지난 세월이 너무 미워 그땐 정말 사랑했기에 하지만 이젠 떠나버렸네 내 마음은 너무 아파 이제 다시 생각않을래 바보처럼 울지도 않을래 이제다시 생각한다 해도 너는 어차피 가버렸잖아 눈물은

이제 다시 (Dance) 김학도

이제 다시 생각않을래 바보처럼 울지도 않을래 이제 다시 생각한다해도 너는 어차피 가버렸잖아 눈물은 자꾸 자꾸 흐르지만 이제는 너를 잡을 수 도 없네 지난 세월이 너무 미워 그땐 정말 사랑했기에 하지만 이젠 떠나버렸네 내 마음은 너무 아파 이제 다시 생각않을래 바보처럼 울지도 않을래 이제다시 생각한다 해도 너는 어차피 가버렸잖아 눈물은

그대안에 영원히 윤형무

그대안에 영원히 윤형무 어두운 방에 누 워 바다를 생각한다 파도의 숨을 따 라 내몸을 흩날린다 파도 속으로 그 대 속으로 파도에 휩쓸리고 모든게 사라져도 너의 얼굴 기억 에 머물수 없는 이 생 언젠가 끝나지만 나는 너를 놓치 않아 그대안에 영원히 어두운 하늘 보 며 바람을 생각한다 비바람 숨을 따 라 연기를 내뱉는다 바람 속으로 그 대 속으로

잃어버린 사랑~ㅁㅁ~ 김영호

너를 생각한다 너를 잊어본다 나~의 심장 속에 살아 숨쉬는 너ㅡ를 너를 생~각하면 눈물이 흐른다~ 모두 나~만 쳐다본다 ~~~~~ㅇ 사랑이 영원할꺼라 믿지도 않았다 언제나 사랑과 이별은 동전의 앞뒤면 처럼 한 몸 이었으니까 이젠 괜찮을 줄 알았는데 몇 일 밤 지나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아직도 이별이란 놈은 이렇게도 날 아프게 하는구나

가을 저녁에 유효위(刘晓玮)

물은 희고 길구나 하늘보다도 Um 구름은 붉구나 해보다도 해보다도 서럽다 서럽다 높아 가는 긴 들 끝에 나는 떠돌며 울며 생각한다 그대를 그대를 생각한다 그늘 깊어 오르는 발 앞으로 끝없이 나가는 길은 앞으로 키 높은 나무 아래로 물마을은 성깃한 가지가 새로 떠오른다 서럽다 서럽다 높아 가는 긴 들 끝에 나는 떠돌며 울며 생각한다 그대를 그대를 생각한다

널 사랑하니까 (Vocal Romantic Soul) 박병규

아니 아닌데 이러면 안되는데 알면서 보낸다 아직 아직은 너 없인 안되는데 또 밀어낸다 니 안에 내가 없어도 그냥 곁에만 있어준다면 난 괜찮을텐데 널 사랑하니까 떠나는 모습 보면서 미소진다 널 사랑하니까 마지막 모습들까지도 너를 기다리며 행복했던 그날처럼 사랑하니까 널 웃으며 보내준다 하루하루를 너 없이 잘 살다가 문득 생각한다

널 사랑하니까 박병규

아니 아닌데 이러면 안되는데 알면서 보낸다 아직 아직은 너 없인 안되는데 또 밀어낸다 니 안에 내가 없어도 그냥 곁에만 있어준다면 난 괜찮을텐데 널 사랑하니까 떠나는 모습 보면서 미소진다 널 사랑하니까 마지막 모습들까지도 너를 기다리며 행복했던 그날처럼 사랑하니까 널 웃으며 보내준다 하루하루를 너 없이 잘 살다가 문득 생각한다

널 사랑하니까 (Vocal Romantic Soul) 박병규(Park Byungkyu)

아니 아닌데 이러면 안되는데 알면서 보낸다 아직 아직은 너 없인 안되는데 또 밀어낸다 니 안에 내가 없어도 그냥 곁에만 있어준다면 난 괜찮을텐데 널 사랑하니까 떠나는 모습 보면서 미소진다 널 사랑하니까 마지막 모습들까지도 너를 기다리며 행복했던 그날처럼 사랑하니까 널 웃으며 보내준다 하루하루를 너 없이 잘 살다가 문득 생각한다

너의 밤은 안녕하니? 로코베리 (Rocoberry)

쓸쓸한 이밤에 뜨거웠던 사랑은 다 끝이났지만 여전히 당신이 떠나지않네 편지를 써 우우우 너에게 우우우우우 보내는 이도 받는이도 없는 나의 얘기 우우우 생각한다 우우우 서로 다른 두사람의 엇갈렸던 얘기 가끔 너의 목소리가 귓가에서 맴돌때면 사무친 미련이...

너를 더 사랑하고 싶어 졌다고 차소연

이 맘 나 가득 채워 너에게 준다 이 밤 날 가득 채운 향기에 취해 온다 이내 난 너로 채울 편지를 쓴다 이토록 아름다운 곳을 볼때면 난 널 생각한다 또 그리고 그려보면 우리가 함께할 그 모습 떠올라 눈물이 차오른다 또 마음이 전해 온다 너를 더 사랑하고 싶어졌다고 이 맘 나 가득 채워 너에게 준다 이 밤 날 가득 채운 향기에 취해 온다

듣는 이 없는 노래 황가람

○━━━━━━━悲━○Oi츄ll♡──〃° 또 이렇게 나 혼자 거리를 걷는다 홀로 남겨진 쓸쓸한 기분 찬 바람에 옷깃을 여미듯 이렇게 마음을 잠가둔다 가끔 니 생각이 나면 외로움이 몰려들지만 이미 끝난거라고 억지로 너를 부정해보지만 아직도 널 생각한다, 그 때가 그리워서 이렇게 힘이 들때면 추억에 기댄다 너 하나로 눈부시던 그 날이 그리워서

널 사랑하니까 박병규(Park Byungkyu)

♬ 아니 아닌데 이러면 안되는데 알면서 보낸다 아직 아직은 너 없인 안되는데 또 밀어낸다 니 안에 내가 없어도 그냥 곁에만 있어준다면 난 괜찮을텐데 널 사랑하니까 떠나는 모습 보면서 미소진다 널 사랑하니까 마지막 모습들까지도 너를 기다리며 행복했던 그날처럼 사랑하니까 널 웃으며 보내준다 하루 하루를 너 없이 잘 살다가

널 사랑하니까(Vocal Romantic Soul) 박병규(Park Byungkyu)

♬ 아니 아닌데 이러면 안되는데 알면서 보낸다 아직 아직은 너 없인 안되는데 또 밀어낸다 니 안에 내가 없어도 그냥 곁에만 있어준다면 난 괜찮을텐데 널 사랑하니까 떠나는 모습 보면서 미소진다 널 사랑하니까 마지막 모습들까지도 너를 기다리며 행복했던 그날처럼 사랑하니까 널 웃으며 보내준다 하루 하루를 너 없이 잘 살다가

KARMA (RE-REC) 나노말

you no (아직은 함께 갈 수 없어요) see can't right (다시 한번 돌아보고 오세요) to Space now (지나간 당신의 흔적들과 업보와 덕) You know 욕과 사랑 카르마 카르마 카르마 카르마 언젠간 모든 건 돌아올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의 인생은 끝없이 윤회할 것이다.

너와 함께 틴틴파이브

한 두번 만나보고 서로를 잘 안다고 쉽게 사랑이라 했지 오~~ 우린 오래전부터 안 것처럼~~ 만났었지 모든 너의 시간이 나의 시간이었어 하지만 난 너를 피해 가끔 딴 사람을 만나기도 했어 이젠 안 그럴꺼야 짜증나고 힘이 들때면 난 너를 생각한다~ 말하고 헤어질땐 나를 보내며~~ 넌 아쉬운 눈빛 표~정으로 언제나 너의 곁에

너와 함께 틴틴파이브

한 두번 만나보고 서로를 잘 안다고 쉽게 사랑이라 했지 오~~ 우린 오래전부터 안 것처럼~~ 만났었지 모든 너의 시간이 나의 시간이었어 하지만 난 너를 피해 가끔 딴 사람을 만나기도 했어 이젠 안 그럴꺼야 짜증나고 힘이 들때면 난 너를 생각한다~ 말하고 헤어질땐 나를 보내며~~ 넌 아쉬운 눈빛 표~정으로 언제나 너의 곁에

정선의 밤 김현성

뚜 뜨르 뜨르르 뚜뚜뚜뚜뚜르 뚜 뜨르르 뚜르르 뚜뚜 뚜르르 뚜르르 달빛 너무나 밝은 정선의 밤에 달빛소주를 마신다 너를 기다리며 기차는 오지 않고 옛 노래만 들린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맑은 아우라지의 흐르는 물결에 내 그리움 신고 달빛 너무나 밝은 정선의 밤에 고향 노래를 부르던 너를 생각한다

나비 옐로우 테일

니가 있어 * 사랑한다 사랑한다 너를 내 안에서.. 살고 싶다 생각한다 너를 내 안으로.. 눈 내리는 캄캄한 밤에 아마도 그런 날에 노란색 벌꿀 같은 너를 사랑해 악몽같던 캄캄한 밤에 비참히 꼬이던 날에 노란색 나비 같은 너를 사랑해 * 난 니가 좋아 난 니가 편해 난 니가 좋아 난 니가 편한 걸

6월의 기쁨, 사랑하는 두 딸들에게 (With 김동현) 김시형

어느덧 커버린 너희의 모습 그 모습 바라볼때 시간이 빠르게 지나서 모든게 아쉽게 느껴지고 나에게 보여준 너희의 미소 그 모습 잊지못해 처음으로 만났던 그날의 그 느낌 언제나 간직하고 그러나 커가는 너희의 모습에 때로는 화도내고 아빠는 언제나 너희가 바르게 자라길 기도한다 너희가 있어서 아빠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아빠는 매순간 생각한다 내 딸들 사랑한다

남자이기에 신강

남자로 태어나 많은 꿈도 꾸었다 멋지고 화려한 나만을 생각했었다 하지만 어쩌나 한낮 꿈이었구나 저강을 지나 높은 산도 올라봤다 아무리 뛰어도 한뼘도 가질 못했다 하지만 언제나 똑같은 자리였구나 돌고 돌아가는 세상속에서 그렇게 난 제자릴 맴도는구나 쉬어 쉬어가는 이세상이라면 나는 나는야 더 이상 바랄게 없네 난 오늘도 생각한다 희망을

남자 이기에 김세현

남자로 태어나 많은 꿈도 꾸었다 멋지고 화려한 나만을 생각했었다 하지만 어쩌나 한낮 꿈이었구나 저강을 지나 높은 산도 올라봤다 아무리 뛰어도 한뼘도 가질 못했다 하지만 언제나 똑같은 자리였구나 돌고 돌아가는 세상속에서 그렇게 난 제자릴 맴도는구나 쉬어 쉬어가는 이세상이라면 나는 나는야 더 이상 바랄게 없네 난 오늘도 생각한다 희망을

오래전 아픔들 중에 (Feat. 명다원) 카페모카

오래전 아픔들 중에 유독히 진하게 남은 상처가 남아있다면 더는 아프지는 않았음해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너의 못난 흔적일 뿐이라 생각한다 해도 너도 모르게 그 시간들 모두가 결국엔 네겐 빛나는 힘이 될테니 유달리 아팠던 네게 깊이 새겨진 상처에 눈물만 흘러야 했다면 이젠 아프지는 않았음해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너의 못난 흔적일

내가 남자라면 이진아

나 가진것 없어도 나 해놓은건 없어도 널 위해서라면 뭐든지 다할게 나 지금껏 살아온 내 형편없는 인생을 깨끗이 버리고 다시한번 간다 돌아보면 안돼 달려 가야해 포기하면 안돼 일어서야해 나를 바라보며 웃고 있는널 더 이상 울게 해선 안돼 사랑한다 미치도록 너하나만 생각한다 날 때려라 이 세상아 널위해 난 다 버린다 돌아보면 안돼 달려 가야해

하이웨이 로망스 박수홍

하지만, 그 과정을 이겨내고 멋진 노래를 부르고 남들이 힘들다고,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노력으로 성공시킨 너를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의미있고 좋은 일에 동참해주신 모든 감사한 분들 복 받으실 거에요. 다신 한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하루만의 위안 마로니에(권인하/신윤미)

한다 잊어버려야만 한다 진정 잊어버려야만 한다 오고가는 먼 길가에서 인사없이 헤어진 시방은 누구던가 그 사람으로 잊어버려야만 한다 눈을 감으면 나와 가까운 어느 자리에 싸리 꽃이 마구 핀 잔디밭이 있어 잔디밭에 누워 마지막 하늘을 바라보는 내 그 날이 온다 그 날이 있어 나는 살고 그 날을 위하여 바쳐온 마지막 내 소리를 생각한다

하루만의 위안 (조병화 詩) 김선민

밀려가야만 한다 잊어버려야만 한다 진정 잊어버려야만 한다 오고가는 먼 길가에서 인사없이 헤어진 시방은 누구던가 그 사람으로 잊어버려야만 한다 눈을 감으면 나와 가까운 어느 자리에 싸리 꽃이 마구 핀 잔디밭이 있어 잔디밭에 누워 마지막 하늘을 바라보는 내 그 날이 온다 그 날이 있어 나는 살고 그 날을 위하여 바쳐온 마지막 내 소리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