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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한줄기 햇살처럼 이광조

그대는 줄기 햇살처럼 흩어지는 나뭇잎 사이로 내 품에 잠시 머무른 보랏빛 노을이었나 사랑한단 말도 모르는데 울먹이는 저녁 아이처럼 내 품에 잠시 머무른 줄기 햇살이었나 그 마음을 알 수 없어 흐르던 눈물은 흐르지 않지만 그저 지난 추억이 아름다워 다시 또 생각나는가 사랑한단 말도 모르는데 울먹이는 저녁 아이처럼 내 품에 잠시 머무른 줄기 햇살이었나

사랑은 한 줄기 햇살처럼 이광조

사랑은 한 줄기 햇살처럼 이문세

그대는 한줄기 햇살처럼 흩어지는 나뭇잎사이로 내 품에 잠시 머물은 보라 빛 노을이었나 사랑한단 말도 모르는데 울먹이는 저녁 아이처럼 내 품에 잠시 머물은 한줄기 햇살이었나 그 마음을 알 수 없어 흐르던 눈물은 흐르질 않지만 그저 지난 추억이 아름다워 다시 또 생각나는가

손모아 마음모아 (건전가요) 이광조

손모아 마음모아 다듬었기에 오늘의 밝은 누리 우리섰노라 어둡고 그늘진 곳 다시 어디냐 횃불처럼 달려간다 밝고 큰 길로 천만년 물려나갈 무궁한 대업 너와나 따로있고 남남있으랴 뜨거운 가슴가슴 뭉쳐서 갈 때 내일의 큰영광도 우리것이라 다져진 푸른터전 영원하리니 햇살처럼 뻗어간다 밝고 큰 길로 천만년 물려나갈 무궁한 대업 너와나 따로있고 남남있으랴

우리사랑은2 이광조

사랑은 이렇게 때론 힘이들고 그 바람 끝에서 항상 흔들리지 하지만 가야해 이 어둠 해치고 나만을 그리는 너의 곁으로 우리 가다보면 맑은 하늘 아래 사랑 채우는 그 날 오겠지 그런 바램으로 너를 만날 때 이 세상은 내 것이었소 누가 뭐라해도 나는 널 사랑해 너와 나는 하나되어 끝까지 가야해 우리 사랑은 우리 가다보면 맑은 하늘 아래 사랑 채우는 그 날 오겠지

우리사랑은 (Fast) 이광조

사랑은 이렇게 때론 힘이 들고 그 바람 끝에서 항상 흔들리지 하지만 가야해 이 어둠 헤치고 나만을 그리는 너의 곁으로 우리 가다 보면 맑은 하늘 아래 사랑 채우는 그 날 오겠지 그런 바램으로 너를 만날 때 이 세상은 내 것이었소 누가 뭐라 해도 나는 널 사랑해 너와 나는 하나되어 끝까지 가야해 우리 사랑은 우리 가다 보면 맑은 하늘 아래 사랑 채우는 그 날

풀잎은 바람에 날리고 이광조

안개였던가 사랑이었던가 너는 그렇게 내게로 와서 내 텅빈 가슴에 강물로 흐르네 *아아 소리없이 아아 다가오는 서러운 몸짓 사랑은 그렇게 오는 것 강물따라 흐르며 나는 다시 태어나리 아아 사랑은 그런 것 아아 서러운 몸짓으로 타는 그리움 *반 복*

우리사랑은 2 이광조

사랑은 이렇게 때론 힘이 들고 그 바람의 끝에서 항상 흔들리지 하지만 가야해 이 어둠 해치고 나만을 그리는 너의 곁으로 우리 가다 보면 맑은 하늘 아래 사랑 채우는 그 날 오겠지 그런 바램으로 너를 만날 때 이 세상은 내 것이었소 누구 뭐라 해도 나는 널 사랑해 너와 나는 하나되어 끝까지 가야해, 우리 사랑은 <간주중> 우리

우리사랑은1 이광조

사랑은 이렇게 때론 힘이 들고 그 바람 끝에서 항상 흔들리지 하지만 가야해 미워도 헤치고 나만을 그리는 너의 곁으로 우리 가다보면 맑은 하늘아래 사랑 채우는 그날오겠지 그런 바램으로 너를 만날때 이 세상은 내것이 였소 누가 뭐라 해도 나는 널 사랑해 너와 나는 하나되어 끝까지 가야해 우리 사랑은

우리사랑은 1 이광조

사랑은 이렇게 때론 힘이 들이고 그 바람의 끝에서 항상 흔들리지 하지만 가야해 미워도 헤치고 나만을 그리는 너의 곁으로 우리 가다보면 맑은 하늘아래 사랑 채우는 그날오겠지 그런 바램으로 너를 만날때 이 세상은 내것이 였소 <간주중> 누구 뭐라고 해도 나는 널 사랑해 너와 나는 하나되어 끝까지 가야해 우리 사랑은

우리사랑은 (Slow) 이광조

사랑은 이렇게 때론 힘이 들고 그 바람 끝에서 항상 흔들리지 하지만 가야해 이 어둠 헤치고 나만을 그리는 너의 곁으로 우리 가다 보면 맑은 하늘 아래 사랑 채우는 그 날 오겠지 그런 바램으로 너를 만날 때 이 세상은 내 것이었소 누가 뭐라 해도 나는 널 사랑해 너와 나는 하나되어 끝까지 가야해 우리 사랑은

이별 이광조

언제나 내마음 태우고 언제나 그리움이었던 그대와 마지막 시간에 나의 마음은 떨리고 있네 사랑은 허무한 거라고 당신은 눈을 감았지만 그 모습 쳐다볼 수가 없어 얼굴을 돌려 외면하였네 저녁 노을에 당신을 남기고 뒤돌아서는 나의 모습 보면서 언제까지 당신을 원망할거야 나도 그 마음 다 알고있어 하지만 돌이킬 수 없어 언젠가 느끼게 되겠지

사랑의 밀어를 따라 이광조

밤이 아무도몰래 하얀 꿈처럼 다가오면 사랑스러운 그대 모습이 내가슴에 젖어오네 잔잔한 그리움이 쌓여만 가는 이 한밤에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은 더욱 깊어가네 별밭으로 이어지는 사랑의 밀어를 따라 그대에게 보내드리리 내 사랑의 외침들을

누구였나요 이광조

이제와서 헤어지자하니 가슴이 떨려와 견딜수 없네 눈물만 나와요 또다시 가슴을 비우고 잊어버리라하니 어떡하나요 슬픔만 쌓이는데 사랑하고싶어 * 이순간까지 나만을 사랑한다던 햇살속에 비치던 그 모습은 누구였나 사랑은 절로 변할수있는거라고 그런말로 나의 슬픔을 위로하지 말아요 사랑하고싶어 * 반복

왔다가 그냥 갑니다 이광조

왔다가 그냥 갑니다 지나다 생각이 나서 할 말도 없으면서 갑자기 들려 봤어요 싱겁게 되돌아 다시 갈 걸 왜 왔나 물으신다면 그저 이렇게 웃고 말지요 내 마음 나도 몰라요 사랑은 끝났지만 너무나 궁금해서 먼 길을 찾아왔다가 다시 또 돌아갑니다 싱겁게 되돌아 다시 갈 걸 왜 왔나 물으신다면 그저 이렇게 웃고 말지요 내 마음 나도 몰라요 왔다가 그냥 갑니다 만날

여인(女人) #4 이광조

나나나나 나 나 나 나나나나 나나 나 나나 나나나 나나 나 나나 나 나나 나 잠자는 파도처럼 언제나 포근히 웃는 여자 밝은 햇살속에서 꽃처럼 피어있네 해지고 밤이오면 고양이 소리로 웃는 여자 깊은 어둠속에서 눈빛만 반짝이네 나 나나나나 나 나 나 나나나나 나나 나 나나 나나나 나나 나 나나 나 나나 나 수많은 생각들을 속으로 감추고 있는 여자 하루하루 갈수록 사랑은

이토록 아름다웠음을 →해피데이25시←귀염둥이은성방송중 인순이

아득히 머나먼 길을 걸어 생의 한가운데를 지나서 숨 쉬는 것조차 힘든 그 어디쯤 오니 그렇게 그대가 서 있네요 세월의 가시에 찢겨버린 내 영혼을 비춰주는 어느 봄날의 햇살처럼 수많은 인연에 그리 대단치도 않은 그런 나의 손을 잡아준 그댄 운명이 되고 꽃피고 또 지는 수많은 나날들 속에 내가 살아갈 그 이유가 된 사람

사랑을 잃어버린나 이광조

이광조 사랑을잃어버린나 검은 커튼이 드~리운 조그만 카~페에~ 희미한 불빛 사~이로 창백한 너~의 모습~ 하얀 우리의 추~억을 잊어야 하~기에~ 창백한 너의 모~습을 술잔에 담~아보네~ 사랑을 이루지~ 못~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내 가슴 가~득히~ 아 ~아아아아~ 그대를 떠나보내며~ 사랑을 잃어버린 나~

사랑을잃어버린나 (e_MR) 이광조

검은 커튼이 드~리운 조그만 카~페에~ 희미한 불빛 사~이로 창백한 너~의 모습~ 하얀 우리의 추~억을 잊어야 하~기에~ 창백한 너의 모~습을 술잔에 담~아보네~ 사랑을 이루지~ 못~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내 가슴 가~득히~ 아 ~아아아아~ 그대를 떠나보내며~ 사랑을 잃어버린 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랑을잃어버린나 이광조

작사 : 권인하 작곡 : 권인하 등록자 : 리아 이광조 사랑을잃어버린나 검은 커튼이 드~리운 조그만 카~페에~ 희미한 불빛 사~이로 창백한 너~의 모습~ 하얀 우리의 추~억을 잊어야 하~기에~ 창백한 너의 모~습을 술잔에 담~아보네~ 사랑을 이루지~ 못~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내 가슴 가~득히~ 아 ~아아아아

사랑을잃어 버린나 이광조

작사 : 권인하 작곡 : 권인하 등록자 : 리아 이광조 사랑을잃어버린나 검은 커튼이 드~리운 조그만 카~페에~ 희미한 불빛 사~이로 창백한 너~의 모습~ 하얀 우리의 추~억을 잊어야 하~기에~ 창백한 너의 모~습을 술잔에 담~아보네~ 사랑을 이루지~ 못~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내 가슴 가~득히~ 아 ~아아아아

구름, 들꽃, 돌, 연인 이광조

새파란 잔디 위에 누워 드높은 하늘을 보면 두둥실 떠가는 구름 점은 내 작은 마음이어라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산기슭 외딴 그늘에 이름도 없이 피어있는 꽃 내 작은 기쁨이어라 솔나무 언덕길을 따라 오솔길 찾아 걸으면 발끝에 채이는 작은 돌들은 내 작은 사랑이어라 노래하는 어린이처럼 언제나 즐거운 모습 그 마음 항상 내 곁에 있어

내 사랑에 돌 던져놓고 이광조

내사랑에 돌 던져놓고 -이광조 가사입력 hc.son [MagiNet] 초라해진~ 내 모습을 보일~줄 알았다면 처음부터~ 만나지나 말아야할 타인인 것을 당신이 닫아버린 마음의 문을 왜 열지 않는거야 남몰래 애타는 가슴을 안고 외로운 그림자 될줄이야 왜 돌아섰소~ 왜 돌아섰소~ 내 사랑에 돌 던져 놓고 그 마음을 다시 번 돌려줄~순 없나요 이렇게도 내 자신이

빛바랜 추억의 나라로 이광조

그대여 사랑의 향기로 남아 추억이 그리움 되어 나서면 사랑도 미움도 잔의 추억 내 시린 아픔으로 남겠지 또다시 외로운 날이 찾아와도 가슴속에 묻어둔 노래 이제는 다시 부르지 않으리 내가슴에 너를 안고 보내던 수많은 날들 이제는 지울거야 이젠 빛바랜 추억의 나라로 꿈속에서 너를 보며 가슴 태운 많은 날들 이제는 지울거야 이젠 빛바랜 추억의

사랑노래 이광조

그대 처음 보는 순간 조각 꿈처럼 아름다운 날들 우리 사랑 느낄 수 있는 이밤 별빛 사이로 흐르는 우리 꿈의 밀어 그대 영혼 속에 그림처럼 나를 물들이는 밤 마음의 눈으로 그대 꿈을 꾸는 나 이슬처럼 스며든 그대여 숨이 멎을 듯 황홀한 향기 내 가슴속 깊이 유혹하는 밤 아 깊어가는 내 사랑을 그대에게 드리리 마음의 눈으로 그대 꿈을 꾸는

외로운 사람들 이광조

하루에 끝자락에 서서 보잘것 없는 내 시간들이 허무해질때면 오늘을 같이 모든것들이 잊혀집니다. 다만 내가 간직하고픈것은 길속 옆에 잡초일지라도 내 마음을 모두 차지할수있는 그런 사랑입니다. 내가 당신의 인생에서 차지할 자리만큼 당신이 내 인생에서 지킬수 잇는 자리만큼 외롭고 아픈 시련 점점 더 커집니다.

생활의 발견 (Feat. 요조) 이광조

우연히 내가 자라던 동네를 갔어 자주 가던 초등학교 앞 낯익은 문방구 이제는 카페가 그곳에 남아 날 반겨 주네 노을진 거리 켠에 빨간 우체통 설레임에 누군가에게 편지를 보내던 그 순간 그때가 추억이 되어 나에게 인사 하네 숨 쉬는 순간 순간처럼 당연한 듯 변했기에 고마움을 우린 몰랐어 내 아름다운 기억 속에 찬란했던 생활의 발견

이토록 아름다웠음을 (Humming Ver.) 인순이

아득히 머나먼 길을 걸어 생의 한가운데를 지나서 숨 쉬는 것조차 힘든 그 어디쯤 오니 그렇게 그대가 서 있네요 세월의 가시에 찢겨 버린 내 영혼을 비춰 주는 어느 봄날의 햇살처럼 수많은 인연에 그리 대단치도 않은 그런 나의 손을 잡아준 그댄 운명이 되고 꽃피고 또 지는 수많은 나날들 속에 내가 살아갈 그 이유가 된 사람 줄기

이토록 아름다웠음을

아득히 머나먼 길을 걸어 생의 한가운데를 지나서 숨 쉬는 것조차 힘든 그 어디쯤 오니 그렇게 그대가 서 있네요 세월의 가시에 찢겨버린 내 영혼을 비춰주는 어느 봄날의 햇살처럼 수많은 인연에 그리 대단치도 않은 그런 나의 손을 잡아준 그댄 운명이 되고 꽃피고 또 지는 수많은 나날들 속에 내가 살아갈 그 이유가 된 사람

와우~빼곰~아잉아잉/인사드립니다 댄이

아득히 머나먼 길을 걸어 생의 한가운데를 지나서 숨 쉬는 것조차 힘든 그 어디쯤 오니 그렇게 그대가 서 있네요 세월의 가시에 찢겨버린 내 영혼을 비춰주는 어느 봄날의 햇살처럼 수많은 인연에 그리 대단치도 않은 그런 나의 손을 잡아준 그댄 운명이 되고 꽃피고 또 지는 수많은 나날들 속에 내가 살아갈 그 이유가 된 사람

이토록 아름다웠 인순이

아득히 머나먼 길을 걸어 생의 한가운데를 지나서 숨 쉬는 것조차 힘든 그 어디쯤 오니 그렇게 그대가 서 있네요 세월의 가시에 찢겨 버린 내 영혼을 비춰 주는 어느 봄날의 햇살처럼 수많은 인연에 그리 대단치도 않은 그런 나의 손을 잡아준 그댄 운명이 되고 꽃피고 또 지는 수많은 나날들 속에 내가 살아갈 그 이유가 된 사람 줄기

햇살처럼 박소윤

기억 하나요 그대 스치는 바람이 우리를 물들인 그 계절의 시간을 봄바람에 눈뜬 어린 풀잎처럼 긴 겨울을 지나고 난 깨달은 거죠 어떤 말로 표현한데도 모자랄 만큼 나를 마음으로 깊숙이 사랑해준 그대 혼자가 아니야 늘 함께 일거야 언제라도 음 곁에 있어 줄래요 It\'s like sunshine 따뜻한 햇살처럼 그대의 사랑은 내모든 것을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이광조

아 당신은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맘 깊은 곳에 외로움 심으셨나요 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 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더 하겠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난 난 잊을테요 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 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더 하겠지만 가까이 하기엔 ...

나들이 이광조

발길 따라서 걷다가 바닷가 마을 지날때 착한 마음씨의 사람들과 밤새워 얘기하리라 산에는 꽃이 피어나고 물가에 붕어 있으면 돌맹이 위에 걸터 앉아 그곳에 쉬어 가리라 이 땅에 흙냄새 나면 아무데라도 좋아라 아 오늘밤도 꿈 속에 떠 오르는 아름다운 모습들 가다가다가 지치면 다시 돌아오리라 웃는 얼굴로 반겨주는 그대의 정든 품으로

사랑을 잃어버린 나 이광조

검은 커튼이 드리운 조그만 카페에 희미한 불빛 사이로 창백한 나의 모습 하얀 우리의 추억을 잊어야 하기에 창백한 나의 모습을 술장에 담아보네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 내가슴 가득히 아~ 그대를 떠나 보내며 사랑을 잃어버린 나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이광조

아 당신은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맘 깊은 곳에 외로움 심으셨나요 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 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더 하겠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난 난 잊~을~테요 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 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더 하겠지만 가까이 하기...

오늘 같은 밤 이광조

오늘 같은 밤 무엇을 하나 잠은 안오고 그대 곁에 없는데 밤은 깊은데 비는 내리고 너무 생각나 그대 너무 생각나 전화를 걸까 편지를 쓸까 볼 수가 없어 더욱 그리워지네 오늘 같은 밤 무엇을 하나 그대 없으면 나는 외로워지네 오늘같은밤 오늘 같은 밤 잠은 안오고 시간만 가네 오오 오늘 같은 밤 오늘같은 밤 무엇을 할까 그대없으면 나는 외로워지네 오...

연인이여 이광조

텅빈 이거리에 어둠이 내리면 밀려오는 고독속에 허전한 내마음 내곁을 떠나간 당신 생각에 떨리는 가슴에 난 울고있네 당신의 목소리는 보랏빛 숨결이여 당신의 몸짓은 뜨겁던 사랑이여 오늘도 그날처럼 비가 내리면 그리워 소리없이 눈물짓네 *우리의 사랑이 숨쉰곳 어디요 우리의 행복은 영원할 수 없나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마저 멀어지는 안타까운 마음을 어떻게 ...

사랑을 잃어버린 나 이광조

검은 커튼이 드리운 조그만 카페에 희미한 불빛 사이로 창백한 나~의 모습 하얀 우리의 추억을 잊어야 하기에 창백한 나의 모습을 술잔에 담아보~네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 내 가슴 가득히 아~ 아 그대를 떠나 보내며 사랑을 잃어버린 나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 내 가슴 가득히 아~ 아 그대를...

나들이 이광조

발길따라서 걷~다가 바닷가 마을 지~날때 착한 마음씨에 사람들~과 밤새워 얘기하~리라 산에는 꽃이 피어나고 물가에 붕어 있~으면 돌멩이~위에 걸터 앉아 그 곳에 쉬어 가~리라 이 땅에 흙냄새 나면 아무데라도 좋아라 아 오늘밤도 꿈속에 떠오르는 아름다운 모습들 가다 가다가 지~치면 다시 돌아오~리라 웃는 얼~굴로 반겨주는 그대의 정든 품~으로 가다 가...

세월 가면 이광조

세월가면 그 모습을 잊을까? 그토록 다정했던 모습을 차가운 저녁 바람에 비는 내몸 적시네 이대로 나도 그대 잊을까? 밤이 가면 그 모습을 잊을까? 그토록 사랑했던 모습을 그대를 따라 이 마음 하늘 멀리 저편에 비되어 나도 그대 잊을까 그리우면 적어본 그대 이름만 차가운 이방에 가득하오 잊을 순 없어라 흐르는 내 눈물이 그대 이름에 얼룩지네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이광조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마주보며 속삭이던 지난날의 얼굴들이 꽃잎처럼 펼쳐져 간다 소중했던 많은 날들을 빗물처럼 흘려 보내고 밀려오는 그리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본다 가득찬 눈물 너머로 < 간주중 >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거울을 보면 생각이 난다 어린시절 오고가던 골목길의 추억들이 동그랗게 맴돌아 간다 가슴속에 하얀 꿈들은 ...

연인이여 이광조

텅빈 이 거리에 어둠이 내리면 밀려오는 고독속에 허전한 내마음 내 곁을 떠나간 당신 생~각에 떨리는 가슴에 난 울고 있네 당신의 목소리는 보라빛 숨결이여 당신의 몸짓은 뜨겁던 사랑~이여 오늘도 그날 처럼 비가 내~리면 그리워 소리없이 눈물 짓네 우리의 사랑이 숨쉰 곳 어디요 우리의 행복은 영원 할 수 없나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마저 멀어지는 안타까운 ...

서글픈 사랑 이광조

한줄기 바람이 가슴에 스치면 잠재운 옛사랑 다시 생각나 잊으려 애쓰며 보냈던 많은 날 이제는 희미한 추억인것을 다시는 부르지 않으리 미련만 남겨 준 사람 이제 다시는 하지 않으리 서글픈 사랑

눈물로 쓴 편지 이광조

눈물로 쓴 편지는 읽을 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고칠 수가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부칠 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쓴 편지는 버릴 수가 없어요 눈물은 내 마음 같으니까요 눈물은 내 마음 같으니까요

오늘 같은 밤 이광조

오늘 같은 밤 무엇을 하나~ 잠은 안오고 그대 곁에 없는데 밤은 깊은데 비는 내리고~ 너무 생각나 그대 너무 생각나 전화를 걸까 편지를 쓸까~ 볼 수가 없어 더욱 그리워 지네 오늘 같은 밤~~ 무엇을 하나~~ 그대 없으면 나는~ 외로워지네 오늘 같은 밤 잠은 안오고~ 시간만 가네~~ 오늘 같은 밤 오늘 같은 밤~~ 무엇을 하나~~ 그대 없으면 나는~...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이광조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행복한 건 나 아 메마른 내맘에 단비처럼 잊혀진 새벽의 내음처럼 언제나 내 맘 꿈꾸게 하지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외로운 건 나 아 그대가 내곁에 있다해도 두손에 못잡는 연기처럼 언제나 내 맘 외롭게 하지 차마 사랑한다고 말하기에는 그댄 너무 좋아요 그댄 말없이 내게 모두 말해요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

즐거운 인생 이광조

눈부신 태양아래로 사랑이 이어가는 거리 멋있는 사람 사람들 언제나 즐거운 인생 우리의 젊은 날들을 소중히 간직한 추억 불타는 정열속에서 우리는 날마다 청춘 *사랑해 사랑해요 뜨겁고 또 진하게 흥겨운 리듬으로 모두 삼바춤을 춥시다 모두다 신나게 흔들며 사랑을 만들어가면 근심걱정 하늘로 날리는 우리는 행복한 여인* 싱그런 바람 사이로 낭만과 꿈이 익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이광조

아 당신은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맘 깊은 곳에 외로움 심으셨나요 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 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더 하겠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난 난 잊~을~테요 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 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더 하겠지만 가까이 하기...

나들이 이광조

발길 따라서 걷다가 바닷가 마을 지날때 착한 마음씨의 사람들과 밤새워 얘기하리라 산에는 꽃이 피어나고 물가에 붕어 있으면 돌맹이 위에 걸터 앉아 그곳에 쉬어 가리라 이 땅에 흙냄새 나면 아무데라도 좋아라 아 오늘밤도 꿈 속에 떠 오르는 아름다운 모습들 가다가다가 지치면 다시 돌아오리라 웃는 얼굴로 반겨주는 그대의 정든 품으로 -九-